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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채(1981) | 김정식 · 임하룡 · 정광태 · 최양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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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1994) | 김경희 · 김성규 · 서길자 · 심원철 · 이병진 · 홍석우 · 강남영 | |
12기(1995) | 공기탁 · 김숙 · 유은주 · 이장숙 · 한상규 · 홍석천 · 황승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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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2009) | 김선웅 · 김성원 · 류근지 · 안소미 · 이조원 · 허안나 | |
25기(2010) | 권미진 · 김기리 · 김영희 · 김장군 · 송영길 · 신보라 · | |
26기(2011) | 김수영 · 김정훈 · 김태원 · 김혜선 · 류근일 · 박소라 · 서태훈 · 이문재 · 이상훈 · 임우일 · 정승환 · 정진영 · 정해철 · 홍나영 · 홍훤 | |
27기(2012) | 곽범 · 김현기 · 김회경 · 남궁경호 · 박은영 · 송왕호 · 송필근 · 신윤승 · 오기환 · 유인석 · 이수지 · 이찬 · 임재백 · 정윤호 · 정찬민 | |
28기(2013) | 김나희 · 김병선 · 박성호 · 복현규 · | |
29기(2014) | 김니나 · 김승혜 · 박보미 · 송준석 · 윤승현 · 이상은 · 이세진 · | |
30기(2015) | 김민희 · 김원훈 · 송재인 · 심문규 · 이창윤 · 장하나 · 조충현 · 홍성현 | |
31기(2016) | 박진호 · 방주호 · 배정근 · 손별이 · 이승환 · 임성욱 · 조래훈 · 조진세 · 최희령 · 황정혜 | |
32기(2018) | 김두현 · 민성준 · | |
33기(2023) | 김시우 · 나현영 · 남현승 · 서아름 · 이수경 · 임선양 · 임슬기 · 오민우 · 오정율 · 장현욱 · 최기문 · 채효령 · 황은비 |
(a): 29기 중에서 유일하게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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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김기열 金裿烈 | Kim Ki Yul | |
| |
출생 | 1981년 6월 5일 ([age(1981-06-05)]세) |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릉동 (現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김해 김씨 (金海 金氏)[1] |
신체 | 183cm[2]|O형 |
가족 | 아버지 김중식, 어머니[3] |
학력 | 서울태릉초등학교 (졸업) 공릉중학교 (졸업) 태릉고등학교 (졸업) 서일대학교 (정보통신과 / 전문학사) |
MBTI | ESFJ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8기동사단 병장 만기 전역 |
소속사 | 무소속 |
데뷔 | 2006년 KBS 21기 특채 개그맨[4] |
링크 | [5] [6]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및 유튜브/트위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2. 개그맨 활동
2.1. 특징
2006년 KBS 특채 21기. 1981년 6월 5일생이다. 본래는 특채지만, 김준호와 변기수처럼 나중에 공채 기수로 인정 편입된 케이스. 개그사냥에서 본인이 주축이 된 3인조 팀 "어처구니"에서 문자 그대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 개그를 주로 선보였다. 다만 개콘 편입 이전과 다른 건 어그로를 끄는 역할이 김기열 본인이었다는 것. 개콘에서는 주로 깔아주는 기믹으로 롱런한 것을 생각해보면... 여튼 개그사냥에서 1위로 입상했다.개그맨치고 잘 빠지고 수려하게 생긴 외모[7]를 무기 삼아 주로 MC 역할을 맡는다. 그래서 개콘의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본인은 이승기, 김래원, 동해를 닮았다고 하지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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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김기열 • 이수완 |
뿐만 아니라 5개의 앨범을 갖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첫 앨범인 디지털 싱글 '다른 사람이 불렀으면 잘 될 수도 있었을 노래'의 발매 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기도 했다. 물론 직업으로서 가수보다는 취미로서 노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은 가수라고 불리는 것에 부담스러워한다. 최근 트위치, 유튜브에서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하면서 팬들이 보내는 도네이션을 통해 노래들을 접하게 되는 팬들이 많아졌다. 특히 '너를 봄'의 경우에 예능의 삽입곡으로 쓰이는 등 도네이션으로 활발히 활용되기도 하였다.
2.2. 데뷔
2005년 말 개그사냥 우수성적으로 고혜성, 강일구, 곽한구와 함께 개그콘서트 특채에 편입되었다. 다만 현대생활백수로 스타가 된 2명과 충청도 사투리로 인기를 얻은 곽한구와는 달리 코너가 불발되는 등 다소 출발이 불안정했고[8], 한동안은 봉숭아학당의 김낙천 캐릭터-범죄의 재구성의 형사로 방송에 나왔다. 곽한구 니주로 시작했던 차동호를 제외한 고혜성-강일구-곽한구 이 3명은 PD의 권유로 시험 없이 바로 공채 편입에 성공했고, 다소 입지가 불안했던 김기열도 어찌어찌 시험 없이 편입에 성공했다고 한다.2.3. 개그 스타일
김대범의 뒤를 잇는 기획왕으로, 실제로는 개그콘서트에서 같이 코너 하고 싶은 개그맨 1위로 꼽힌다. 심지어 개그맨들 사이에서 "김기열과 코너를 하면 뜬다"라는 속설까지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히트 코너인 두분토론과 네가지 모두 김기열이 낸 아이디어다. 한마디로 아이디어는 좋은데 본인이 잘 못 살리는 개그맨. 그렇다고 웃기지 못하는 건 아니고 나름 웃기는 편이다.[9]아이디어가 풍부해서 히트 코너가 많으나[10], 정작 그 안에서 받쳐주는 역할만 하는 비운의 개그맨이다. 두분토론에서는 본인이 웃기는 역할을 하려고 했으나 PD가 하던 거 하라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회자로 출연. 그래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출연료는 의외로 많이 받는다고. 네가지에서 "이래 봬도 나, 양상국보다 출연료 비싸다"고 언급하자 사람들이 일제히 환호했다. 김기열은 "이게 오 할일이에요?"라고 마무리.
유행어로는, "뭐야!~", "왜요?~", "왜 저한테만 이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는데요?~", "아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왜 나만 안됩니까 나만!!" 등이 있다. 김기열의 억울해 하는 톤은 클래스가 다르다.[11] 박성광과 함께 억울한 사람 역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변기수와 함께한 오빠와 까다로운 변선생 등에서 "김기열, 나가!"라는 대사와 함께 유명세(?)를 탔으나, 변기수 옆에서는 평생 못 뜰 것 같다는 불안감에 그와는 찢어지고, 소심지존 기열킹이라는 원맨 코너를 진행했으나 8주 만에 쪽박. 이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평생 원맨 코너는 안 하기로 했다고 한다.
잘생긴 외모로 작가들의 사랑을 독차지[12]했다고 하나, 후배 허경환이 들어오면서 이마저도 무용지물이 되어, 2009년부터 신내동에서 15,000원에 2마리 주는 치킨집을 운영했다. 이 당시 직접 배달도 다닐 정도로 열정적이었고 장사도 꽤 잘 된 것 같다. 변기수의 증언에 따르면, 치킨집을 할 때는 방송국에도 안 왔다고 하고, 실제로 KBS 라디오에서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 날 공개방송에 개그맨 몇 명을 불렀는데, 김기열이 방송 당일 "알바가 응원하러 도망가서 내가 배달 간다."면서 방송을 펑크 냈다고 한다.(…) 그러나 친구 2명과 동업한 탓에 수익금을 분배하고 나면 남는 돈이 얼마 되지 않아서 개그계로 복귀했다. 가장 많이 투자했으나, 친구 2명이 치킨집을 관두어서 그냥 투자금을 회수하지 않고 빠졌다고 한다.소위 니주라고 말하는 깔아주는 역할만 맡는다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소심 지존 기열킹처럼 본인이 직접 웃기는 역할도 많이 맡은 편이고, 본인도 깔아주는 역할을 하기 싫어 죽겠다고 한다. 정작 본인이 웃기는 코너는 너무 빨리 망해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해서 그렇지. 유일하게 본인이 웃기는 역할을 해서 성공한 것은 개그맨 황현희가 유일하게 깔아주는 역할을 했던 많이컸네 황회장.[13]
그 뒤로는 공부의 신이나 잠복근무 등에서 꼽사리 캐릭터를 하던가, 뿌레땅뿌르국이나 두분토론 등의 대박 코너에서 나만 정상인으로
前 강원도 원주시장과 동명이인이라서 개그 소재로 쓴 적도 있다.
2.4. 인기 없는 개그맨
2012년 즈음부터 '인기 없는 개그맨' 기믹을 밀고 있다.[14] 기획사를 차렸는데[15] 소속 개그맨은 본인과 '이종훈' 뿐으로 이것도 '인기가 없기 때문'이라며 개그의 소재로 썼다. 그러면서 네가지에서 자신을 몰라준다거나 하는 사실을 폭로한다.심지어 박원순 서울시장도 몰라봤다고 했다. 다행히(?) 이 사실이 폭로된 이후로 박 시장이 미안하다며 김기열을 인기 있는 남자로 만들어주겠다고 했던 적도 있었다. 절정은 9월 23일 자 네가지에서,
네가지 코너에선 처음엔 '쪼잔하고 쩨째한 남자' 컨셉으로 출발했으나, 얼마 안 가 '인기 없는 남자'로 선회하자 오히려 반응이 더 좋아서 종영까지 해당 컨셉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인기가 없다는 말을 내뱉으며 웃픈 개그를 선보이는 식이다. 모 포털사이트[18]에 등록된 프로필에 오타로 방치된 '김기엵'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네가지 출연자들이 광고를 찍었는데 광고하는 제품을 설명하는 박스에 김기열의 모습이 가려졌다.
2012년 7월 8일 자 개그콘서트에서 김기열이 언급한 "개그맨 김기열을 사랑하는 사랑하는 팬카페" 회원 수가 하루 만에 4천 명이 됐고 2012년 7월 22일 날 기준 3만명[19]을 돌파하면서 더 이상 인기 없는 개그맨이 아니란 걸 몸소 증명했다.
예전에 자기 네이버 프로필이 휑하길래 K&K 엔터테인먼트라는 유령회사를 등록해 놨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홈페이지까지 만들었다.[20] 참고로 주소가 아파트 호수로 되어있다. 아마도 김기열의 자택으로 추정. 다만, 이후에 2013년 12월 설립된 다원 이엔티라는 진짜 소속사에 전속되었다. 2018년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고 개인 방송 중 밝힌 바 있다.
야구선수 허도환과 친하다고 한다. 2012년 10월 21일 네가지에서 김기열이 밝힌 내용. 좋아하는 야구팀은 한화 이글스로 정민철의 광팬이라고 하며, 한화 경기 시구자로 한밭구장 마운드에 서는 게 작은 바람이라고. 2012년 11월 25일 네가지에서 인기 없는 자기가 응원해서 꼴칰이냐는 슬픈 드립을 선보인 바 있다.
스마트폰 어플 중에 연예인 닮은 꼴에 김기열은 DB에 없는데 어플 제작사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없다고 한다.
아이리스 2 6화와 7화에서 빵집 알바생으로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김기열이 출연한 화가 나올 때 아이리스 2 시청률이 나머지 두 작품들에 밀려 뒤에서 1등을 했다. 3월 17일 자에 네가지에서 소재로 나왔는데 자사 프로그램에 찬물 끼얹을 순 없는지 시청률 얘기는 안 하고 관련기사에 "여기 김기열 보고 있는 거 아냐?", "네가지에 나오겠네." 같은 댓글 달린 것을 소재로 했다. 17화에서 지수연이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빠른 연락으로 주변에 알림으로써 카메오답지 않은 존재감을 보였다.
개콘 700회 특집에서도 예전 출연자도 나오는 마당에도 혼자만 맨 마지막에 나와서 몇 초 얼굴 비추고 억울하다는 멘트를 날리는 걸로 끝났다. 그래도 반응은 뜨거웠다. 사실상 700회 특집의 엔딩을 장식했다.
이렇게 인기 없는 개그맨이라는 평가를 듣는 김기열이지만, 무려 개그콘서트 최다출연 10위에 빛나는 인물이라고 한다. 권재관과 함께 21기에서는 가장 오래 개그콘서트를 지켰다.
3. 여담
- 인생 목표가 세.계.정.복이라고 한다.
- 양상국 합류 이전에 있었던 이종훈을 제외하곤 네가지에 나오는 출연자 중에서 (기수 기준으로) 가장 선배다. 네가지에서 김기열이 "내가 선배야! 뚱뚱한 놈, 작은 놈, 촌스러운 놈 중에 내가 제일 선배야!"라고 인증. 실제로 특채 21기다.[22][23]
- 2012년 7월 15일엔 1 대 100에 나온 네가지 관련 문제에서 김기열만 빼서 앙심을 품은(?) 김기열이 네가지에서 자기 팬들에게 시청자 게시판을 공격해 달라고 개그를 했는데, 정말로 수많은 네티즌들이 김기열 관련으로 시청자 게시판을 초토화시켜서 그쪽 PD와 김기열이 어색해졌다고 한다. 근데 이게 먹혔는지 그 뒤 그의 정식 1 대 100 출연이 결정되었으며 259회에서 1인으로 출연해 7단계 1:28까지 생존하면서 선전했음에도 양상국이 269회에서 1인으로 출연해 6단계 1:30까지 생존하기 전까지는 3명 중 뒤에서 1등이었는데 그 이유는 김준현이 243회에 출연해서 9단계 1:3, 228회에 출연한 허경환이 무려 10단계에서 최후의 2인과 접전을 벌였기 때문이다.[24]
- 몇몇 개그맨이 그렇듯 본인도 앨범을 냈다. 곡 이름이 내 위장은 꿈틀대요. 이것도 네 가지에서 개그 소재로 써먹었다. 다른 앨범들도 있는데 소개 글이 압권이다. 자그마치 8집까지 냈다. 인터넷 방송에 따르면 조만간 하나 더 낼 거라고 벼르고 있는 중..
- 롤 닉네임이 비번이뭐더라이다.
- 스타크래프트의 프로게이머 최연성의 아이디 iloveOOV에 대한 픽션 스토리의 저자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 네이버지식iN 답변 때문이었는데, 해당 글은 pgr21의 추천 게시판까지 올라갔던 글이 본래 출처이다. 실제로 확인해보면 네이버 지식인 답변보다, pgr21의 '박진호'라는 아이디의 인물이 작성한 글이 하루 빠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김기열 본인이 2018년 3월 13일 자 방송(해당 발언은 14일 새벽)에서 시청자가 이 최연성 이야기를 묻자 본인이 쓴 것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 스타크래프트 2에 상당히 관심이 많으며, 실제로도 실력이 수준급이다. 2014 래더 시즌 2 기준으로 다이아리거. WCS Season 1 Final 결승에도 관전을 왔었고, 이후에는 KGSL[25]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방송에서 개그맨 스타대회를 열은 바 있다. 트위치 개인 방송도 하고 있다. #
- 스타 2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서 인벤에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개그맨이 아닌 게이머로서의 인터뷰 2017년 1월 초반에는 철면수심과 스타 2 내기를 했다. 내기의 내용은...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도 관심이 많고 실제로도 실력이 좋다고 한다. 이 게임으로 온게임넷에도 출연한 바가 있다. 17년 1시즌 기준으로 7050판 골드, 전 시즌과 전전 시즌은 다이아.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카카오 TV 히오스 대회에도 연예인 PD 중 유일하게 참전했는데, 조지명식에서 7천 판을 넘겼다며 히오스 사랑을 드러냈다. 2022년 11월 6일에 올라온 게임부록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11000판을 하였다고 한다.[26] 17년 6월에는 다음팟 PD인 블리스타의 도움을 받아 개그맨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열기도 했다.
- 오버워치도 플레이하며, 3시즌은 3800점 마스터다.
- 네가지에서 앨범을 냈다고 실시간 검색어에 떴으나 앨범 판매량은...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는데 조회수가 암울하다. 그래도 패션시티보단 낫다.[27] 그리고 윤하에게 본의 아니게 디스를 당했다.
동영상 삭제됨[28]
- 다만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내 위장이 꿈틀대요가 의외로 본전은 뽑았다고 인터넷 방송에서 밝혔다. 노래방 수익으로 월 2만원씩 꾸준히 입금된단다
-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자주 한다. 2017년 말 기준으로는 거의 매일, 별다른 스케줄이 없으면 저녁마다 방송을 하고 있다. 주로 이원구, 유민상, 정명훈, 김준호, 기타 연예인 지인&스트리머 등 다양하게 낀다. 그리고 팀킬을 자주 하거나 방심해서 죽는 연출이 자주 나와 많이 놀림받지만 상위권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고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이 꽤 많은 편이다. 게임 중 사망 후 변명을 많이 한다고 하여 변명킹, 빈번한 초반 사망으로 인해 기절킹, 사망 후 관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관전킹, 마지막 자기장에서 구급상자 대신 붕대를 사용하다가 사망하여 붕신킹이라는 별명도 추가됐다.
- 키가 183cm로 상당히 장신이다.
- 2017년 12월 7일 지상파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 장희진 편에 '너를 봄'이 BGM으로 한 번 더 깔리고 그 부분이 SBS 공식 네이버 TV에 올라왔다. 인터넷 신문에서 기사화도 되었다.
- 2018년 3월 9일 맛있는 녀석들 159회차에 목소리 출연하며 세계정복을 선언하였다.
- 2018년 3월 13일 디지털 싱글 '봄이와봤자'를 냈다.
- SPOTV의 배틀그라운드 공식 리그인 PWM의 정식 해설로 참여했다. 제의를 받았을 땐 캐스터를 생각했었는데 해설 제의가 와서 거절하려 했으나 PD의 부탁에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자세한 건 참조 인터뷰
- 사촌형이 드라마 작가인 조규원 작가이다.[29] 이 때문에 포세이돈을 집필하던 중 출연을 부탁했으나 생각은 했으나 개콘 스케쥴과 겹쳐 일반 배우를 쓰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해당 배역에 들어온 사람은 박성광(...)이여서 억울해했다. 네가지에서 밝힌 내용. 이후 후술하듯이 아이리스 2에서 카메오 출연하긴 했다.
- 디시인사이드 김기열 갤러리에서 대기열 문제가 터지면 김기열을 욕하는 밈이 형성되자 김기열이 왜 사과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기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진정성을 담아 사과하겠다며 양복을 입고 사과를 진행했다.
- 만약 개그맨 시험에 안 붙었으면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다가 인터넷 방송인으로 데뷔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자동문 축구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회원들이 죄다 유명인사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축구단 살림살이를 잘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다낳대2 자동문축구단 초보대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 이름이 기열이라서 해병문학의 유행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받기도 했다.
4. 출연 프로그램
4.1. 개그콘서트
웃기는 역할은 ☆ 표시.- 견뎌
- 고! 스톱?☆
- 공부의 신
- 교무회의☆ - 수학 교사
- 그냥 가
- 까다로운 변선생☆ - 1000회 특집 때 이 코너로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개콘에 등장하였다.
- 나쁜남자
- 내꺼하자☆
- 네가지☆ - 돈 안 쓰는 쪼잔한 남자 → 인기 없는 남자
- 두분토론 - 사회자
- 많이컸네 황회장☆
- 배틀 트집
- 범죄의 재구성
- 봉숭아 학당 - 2005년 김낙천 캐릭터로 선행 등장. 하지만 얼마 안 가 하차했다.
- 북두신권
- 불량엄마 - 선생님 역
- 뿌레땅뿌르국
- 상남자들☆
- 소심지존 기열킹☆
- 억수르 - 니주르
이름의 뜻은 개그용어 중 '받쳐주는 역할'을 뜻하며. 김기열이 주로 그런 역할의 개그맨이라 이런 이름이 붙여진 듯 하다. - 오빠
- 왕 게임☆
- 은밀하게 연애하게☆
- 이거 실화냐?☆
-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이층의 악당☆
- 일당 Back☆ - 대장군.
처음엔 그저평소대로디스만 당하는 역할인 줄 알았으나, 끝부분에서 이중인격스런 모습을 보였다... 가 언젠가부턴 디스가 아니고 딴 사람들이 다 자리를 뜬 뒤에 본인만 피를 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일촉즉발☆ - 남한군인
- 잠복근무
- 지역광고
- 쩨쩨한 로맨스☆ - 허민의 남친
- 출소☆
- 픽 미 업
- 핵존심☆
- 회의자들☆
4.2. 드라마
- 그대를 사랑합니다(드라마) - 정성호 역
- 아이리스 2 - 빵집 직원 역
- 직장의 신 - 세차장 아르바이트 직원 역
- 지성이면 감천 - 주연배우 이춘기 역
4.3. 기타 출연
- 개그콘서트/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콘서트 MC (KBS)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KBS)
- 출발 드림팀 (KBS)
- 우리동네 예체능 (KBS)
- 개그사냥 (KBS)
- 폭소클럽 (KBS)
-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 e스포츠 매거진 GG (SBS)
- 장르만 코미디 (JTBC)
- 6시 내고향 (KBS)
- 먹고 사는 이야기쇼 경제 가마솥 (KBS 전주)
- 클릭 콕콕! 지식팡팡 (SBS U)
- 크리에이티브 던파 : THE MOVIE (OGN)
- 고민타파 해결왕 (투니버스)
5. 음반
- 2012년 - 다른사람이 불렀으면 잘 될수도 있었을 노래 - 내 위장은 꿈틀대요, 통큰남자, 통큰남자(Inst.)
- 2013년 - 그냥 묻히긴 아쉬운 봄노래 `너를 봄`[30] - 너를 봄, 너를 봄(Inst.)
- 2013년 - 아웃오브턱별시 - 아웃오브턱별시 (김기열&양상국, Feat. 유환희), 아웃오브턱별시(Inst.)
- 2014년 - 다이노스 다이겨쓰 - 다이노스 다이겨쓰(양상국) [31]
- 2015년 - 밥이 넘어가니 - 밥이 넘어가니, 밥이 넘어가니(Inst.)
- 2016년 - 상남자들 - 상남자들
- 2017년 - 석양이 진다 - 석양이 진다 (Feat. 이세진)
- 2018년 - 봄이와봤자 - 봄이와봤자
6. 수상
7. 인터넷 방송
자세한 내용은 기열킹 문서 참고하십시오.[1] 김기열의 이름 끝에 열(烈)자 때문에, 경주김씨 상촌공파 20세손 돌림 '烈'자 썼다는 추측이 나와서 김기열이 경주김씨라는 추측이 많이 있었지만, 과거에 방송인터뷰에서 김기열은 경주 김씨가 아니라 김해 김씨라고 확실히 밝혔다.[2] 개콘 네가지에서 같이 출연자 185cm인 양상국과 같이 섰을때 비슷하게 보였으며, 본인 순서 맨 끝에 이승기보다 1cm 크다고 밝힌 바 있다.[3] 외동아들이다.[4] 침착맨과의 인터뷰에서 2005년 말에 특채로 들어왔다고 언급. 고혜성, 강일구, 곽한구와 동시기에 들어왔다.[5] 유튜브로 넘어간 후 방송을 하지 않는다.[6] 2013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는 중이다.[7] 김기열의 몇 안되는 주인공 코너이자 사내연애하는 형사 역할의 코너 은밀하게 연애하게 때, 김지민이 김기열의 동료형사 역할 특별 조연으로 나온 날 사내연애를 들킨 김기열에게 처음에는 사내연애는 안된다고 말렸다가 "그래도 김형사 정도면 잘생긴 훈남이고 키도 크고 유머감각도 있지"라고 말하며 갑자기 김기열의 뺨을 후려치고 가버리는 연기를 했다. "(누군가와) 닮았어!"라고 외치며... 그 다음주에도 한번 나오고 끝났는데, 이때는 기왕 사귀는거 예쁘게 사귀라고 축복을 해줬는데, 외부에 있던 형사선배에게 무전을 받은 김기열이 옆에서 무전으로 "근무 중 이상무!"라고 외치자 또 뺨을 후려 때리고 가버렸다.[8] 애매한 캐릭터나 받쳐주는 역할이던 시절에는 역시 잘생긴 것만으로 버티던 송병철과 친구 역할로 코너를 많이 옮겨다녔다. 송병철과 김기열이 받쳐주면, 변기수나 송준근이 웃기는 메인 캐릭터를 맡는 식이었는데 코너가 오래가지는 못했다. 송준근은 개그맨으로는 후배였지만 그들보다 먼저 인기를 얻었었다.[9] 침착맨 채널에 출연했을 당시 선배 개그맨 김준호의 설명에 따르면 "개그맨은 네 종류가 있는데, 잘 짜고 잘 살리는 유세윤, 김준호(?) 같은 부류, 두번째는 잘 살리기만 하는 김준현 같은 부류, 세번째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표현능력은 크지 않은 유민상, 김기열 류, 마지막은 운좋아서 공채가 된 김대희(?)같은 사람들"이라고 한다.(물론 친한 형이라 장난스럽게 디스한 것) 어쨌거나 김기열은 재능이 연기로 살리는 것보단 기발한 아이디어에 특화되어있다는 것이 전반적인 인식.[10] 상술한 두 코너 말고도 핵존심과 뿌레땅 뿌르국, 많이 컸네 황회장도 김기열의 아이디어다.[11] 웃찾사에 박상철이 있다면 개콘에는 김기열이 있다.[12] 사실 그때도 송병철이 특채로 들어오고 나서부턴 잘생긴 이미지는 아니었다. 송병철과 같은 고등학생 역할 코너를 했을 때도 송병철이 잘생긴 역할이었다.[13] 참고로, 이 코너는 동병상련인 이광섭도 웃기는 개그맨이 됐던 몇 안 되는 코너이기도 하다.[14] 진지하게 따지면 인기 없는 축에 속한 개그맨은 아니다. 그래도 21기 중에는 잘 나가는 편. 사실 진짜 인기가 없으면 방송에 나올 기회가 아예 없기 때문에 기믹을 밀 기회도 없다. 김기열은 인지도나 인기에 비해 무난한 이미지고, 딱히 안티가 많거나 노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열렬하게 좋아하는 팬이나 빵 터뜨리는 개그도 적기에 인기가 없다는 이미지가 있는 편. 정확히 말하면 '성공한 개그맨 중 제일 인기가 없는 사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15] K&K 엔터테인먼트로 네가지에서 실제로 언급했다. 이름 이니셜에서 따왔다. 나중에는 다른 곳으로 이적.[16] 김기열은 네가지 퇴장 멘트가 늘 다르다.[17] 김준현은 춘천, 허경환은 통영, 양상국은 김해 출신[18] 정확히는 한국어 위키백과. 위키백과에 등록된 프로필이 다음 검색 결과에 나온 것이다.[19] 방송 나간 뒤 약 1분 후부터 카페 회원 수가 분당 100명의 가입률을 보여줬다.[20] 거성 엔터테인먼트와 비슷한 경우다.[21] 6월 24일에 협찬 끝나고 나온 대사. "이거 인기 있는 개그맨이 하는거다!"[22] 카카오 TV 방송에서 밝히길 공채 출신이 아니라 특채 출신이다. 다만 기수가 꼬이지 않게 당시 신인이었던 21기와 동기로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23] 나머지 3명은 전부 22기. 사족으로 이종훈은 20기.[24] 사실 양상국은 9대 우승자가 탄생된 대결에선 10인까지 든 전적이 있다.[25] 아마 김기열의 김 + GSL로 추측된다.[26] 이 때 유민상이 한 말이 압권인데, "블리자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히오스 11000판은 병원에 가봐야 됩니다."[27] 작곡가만 화려했지 보컬이 엉망이다보니 성적은 바닥이었으며, 2014년부터 뒤늦게 유명해졌으나 그 이유가... 아무튼 이런 이유로 패션시티는 흑역사나 다름 없다.[28] 윤하가 진행하던 별밤에 신청곡으로 '내 위장이 꿈틀대요'를 신청했으나 윤하는 노래 제목을 읽은 후 "이게 무슨 노래예요?"라고 어리둥절해했고 김기열의 이름을 보고 "김기열이라는 분이..."라고 하며 연예인인 것을 전혀 모르는 눈치를 보였다.(...)[29] 아이리스, 포세이돈 등 집필.[30] 전술되어 있듯이 지상파에서 잠깐 언급이 되면서 뒤늦게 빛을 본 음악이다.[31] 노래는 양상국이 불렀지만 작곡/작사/제작을 김기열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