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2:11:24

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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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팀 코리아 로고.svg'''
<rowcolor=#fff> 남자 여자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 전지희 최효주 신유빈
<colbgcolor=#131230><colcolor=#eee156> 신유빈
申裕斌|Shin Yu-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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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640H480_신유빈 상반신 수정본.jpg
출생 2004년 7월 5일 ([age(2004-07-05)]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평산 신씨 (平山 申氏)[1]
학력 군포화산초등학교 (졸업)
청명중학교 (졸업)
종목 탁구
전형 오른손,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신체 169cm[2][3], 61kg
소속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2021~ )
규슈 아스티다[4] (2021~ )
소속사 Management GNS
가족 아버지 신수현(1972년생)[5]
어머니 홍미선[6]
언니 신수정(1999년생)
랭킹 세계 7위[7], 여자 복식 세계 1위[8]
링크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수상 기록4. 방송 출연
4.1. 매체 인터뷰4.2. 기타 매체
5. 여담6. 역대 프로필 사진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탁구 선수. 어린 나이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고[9]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으며, 한국 탁구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10] 출신이다. 이후 2020 도쿄 올림픽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등 여러 국제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2023년 8월 세계랭킹 8위에 올랐고, 2024년 4월 세계랭킹 7위에 올랐다.

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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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상 기록

세계 선수권
은메달 2023 더반 여자 복식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22 항저우 여자 복식
동메달 2022 항저우 여자 단체전
동메달 2022 항저우 여자 단식
동메달 2022 항저우 혼합 복식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2021 도하 여자 복식
은메달 2021 도하 단체전
은메달 2021 도하 단식
은메달 2023 평창 단체전
동메달 2023 평창 여자 복식
동메달 2023 평창 혼합 복식
주니어 세계 선수권[11]
동메달 2017 리바 델 가르다 단체전
동메달 2018 벤디고 단체전
주니어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2018 네피도 여자 복식
은메달 2019 울란바토르 여자 복식
동메달 2018 네피도 단체전
동메달 2019 울란바토르 단체전
카데트[12] 아시아 선수권
은메달 2017 아산 단체전

4. 방송 출연

어릴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했고 본격적인 선수 경력을 쌓으면서는 SBSMBC를 필두로 여러 방송사가 저마다 "유빈이가 이렇게 컸어요"하면서 과거 영상을 보여 준다.
  • 2009년 9월 1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당시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현정화를 상대로 강한 드라이브를 성공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당시 신유빈이 만 5세였는데 키가 탁구대보다 조금 큰 수준이었는데도 공격을 성공했다.
  • 2014년 3월 15일 MBC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 출연, '지구인 대표'로 외계인들(, 노홍철, 박명수, 하하)[13]과 탁구 대결을 했다. 여담으로 당시 대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는 변형 탁구 라켓을 사용하게 하고 탁구대 자체도 공이 바운드되기 어렵도록 변형될 것을 써서 핸디캡을 줬는데 그걸 모조리 극복하고 점수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차세대 국가대표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4.1. 매체 인터뷰

4.2. 기타 매체

5. 여담

  • 경기 기록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 외모 또한 매우 귀엽고 예쁘다는 평을 많이 받으며 본인도 거울을 볼 때마다 '괜찮네'란 생각을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너무 예뻐서 미칠것 같다현재 여자 탁구 선수들 중 네티즌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있는 선수 라 할 수 있다.
  • MBC 스포츠매거진MBC 뉴스에 출연하여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며 특히 를 매우 좋아한다. 이때 핸드폰 잠금화면도 뷔 사진이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꼭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1년 7월 25일 뷔가 위버스에 올라온 "경기 전에 방탄소년단 신곡을 자주 듣는다"는 뉴스 화면 캡처글에 직접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최고' 손동작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응원 댓글을 달아 성덕이 됐다.
  • 2021년 7월 27일 경기가 끝난 후 진천선수촌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뷔의 댓글을 실시간으로 봤다며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싶었지만 경기가 있어 스스로 기분을 낮추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뷔 팬이겠다"는 질문에 "지금은 다 좋아한다"고 답변했다.
  • 좋아하는 음식은 간장게장, 곱창, 닭발, 떡볶이, 순대, 허르헉, 훠궈다. 매운 음식은 좋아하지만 잘 먹지는 못한다고 한다.
  • 2021년 7월 19일, 도쿄 올림픽을 위해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국길에 올랐는데 방역을 입고 공항에 나타나 화제가 됐다.
  • 안예은의 노래를 휴식 중에 자주 듣는다고 한다.
  • 대회 기간 동안 아버지도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문자를 주고 받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대화 내용에 따르면 선수촌 관계자가 신유빈 아버지에게 "9시까지 훈련 잘 마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라며 "밥이 맛있어서 잘먹고 있다고 하네요ㅎㅎ"라고 보냈다.
  •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에 선발된 천재로 주목받은 점에서 이토 미마와 여러 면에서 비교되는데 이토 미마는 10대 때부터 세계 톱 랭커 중국 선수들을 종종 꺾는 파란을 보여주더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최연소(당시 만 15세)의 나이로 탁구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혼합 복식에서 중국 선수들을 꺾고 만 20세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비교하면 같은 나이대의 신유빈은 아직 가능성만 보여준 정도고 아직은 멀었다고 봐야 한다. 또한 신유빈은 사실상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이라 상대 선수에게 분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다. 상대국 분석팀에게 분석되는 순간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한 것이며 앞으로 2024 파리 올림픽 등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 공항에서 보여준 168cm에 긴생머리를 한 성인 같은 모습에 많은 사람이 놀랐다.
  • 초등학교 5학년 때는 키가 152cm였는데 중학교 3학년 이후로는 168~169cm로 4년 동안 무려 16cm가 넘게 컸다. 장기적으로 이러한 장점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 프로 야구단 kt wiz 팬이다. 2022년 7월 14일 직관을 와서 소형준 싸인도 받았다고 한다.
  • 박명수는 아시안게임 탁구 금메달리스트 신유빈에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며 칭찬했다.기사 박명수와 신유빈은 2014년 3월 15일 방영된 《무한도전 372회 - 지구를 지켜라 2부》촬영을 함께하였다.
  • 아시안게임 직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에 출전하여 10월 24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경기 중 허리 통증을 느껴 단식 16강을 앞두고 기권한 뒤 10월 8일 귀국하였다.
  • 탈리다쿰 이라는 뷰티 브랜드의 엠버서더 로도 위촉 되었다. # #
  • 2024년 2월 6일, 제 34회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을 수상하였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파일:신유빈 도쿄.jpg
파일:항저우 AG 신유빈.jpg
2020 도쿄 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1] 34세손이다. 아버지 신수현은 33세손 현(鉉) 항렬이며 할아버지 신두균은 32세손 균(均) 항렬이다. #[2] 한국프로탁구리그 기준[3] 이미 장신이지만 더 자랄 가능성이 있는 20대 초반인 만큼 2024년 현재는 170cm 이상으로 추정된다. 2023년도 연말 시상식에서 하이힐을 신었을 때는 177~8cm인 유재석과 큰 차이가 없었다.[4] 경기가 있을 때만 일본에 잠깐씩 다녀오는 일정이다.[5] 실업 구단 선수 출신으로 현재 수원에서 신수현 탁구 클럽이라는 탁구장을 운영 중이다. 수원시 탁구협회 전무이기도 하다. 나이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동갑이라고 언급됐다.[6] 어렸을 때부터 탁구를 했으며 임신 중일 때도 남편의 탁구장에서 탁구를 쳤다고 한다.[7] 한국 여자 선수 중 랭킹 1위. 2024년 4월 10일 기준. [8] 전지희 선수와 콤비로 세운 랭킹.[9] 5살 때 탁구 신동으로 스타킹에 출연했다. 아버지가 탁구장을 운영해 자연스레 시작하게 되었다고.[10] 만 14세 11개월 16일.[11] U18 대회이며 신유빈은 만 13, 14세의 나이로 출전했다.[12] 주니어보다 더 낮은 레벨이며 만 15세 미만의 선수가 해당한다.[13] 3판 2선승제로 하하, 노홍철과 대결하면서 이겼고, 길과 박명수는 삼촌들이 무릎꿇기까지 하면서 요청해 번외로 5점 내기 2:1 대결을 한 것인데, 너무 쉽게 이겼다.[14] 시합 중 기합소리가 병아리의 삐약삐약 우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리는 것에서 붙여졌으며, 오렌지캬라멜까탈레나와 합성되기도 했다. 경기 당시 입고 있는 옷(버터플라이 네스톤 라임)이 노란색이라서 병아리와 유사하다는 점도 있다. 또한 거기에 경기마다 발을 움직일때 운동화가 끌리는 '삑! 삑!' 하는 소리 또한 삐약삐약 과 비슷하기에 더더욱.[15] 본인의 별명을 알고 있으며 나쁘지 않다고 말했으며, 현재 kt wiz에서 뛰고 있는 정준영도 이 별명을 가지고 있다.[16] 나이가 어려서 붙여진 별명이다. 맹활약을 했을 때는 갓기선수라고 불린다.[17] 쿵야 시리즈의 포도쿵야를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18] 쿵야 시리즈의 반계쿵야를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