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5 00:32:15

스포츠 판타지

한국의 장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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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4. 작품 일람

1. 개요

한국 장르소설에서 스포츠 판타지란, 주인공이 운동 선수가 되어 뛰어난 능력으로 사회적 명성과 인망을 얻어 출세하는 내용을 그린 현대물이다. 2018년 현재는 다양한 직업군에서의 성공기를 그리는 전문가물의 일부로 포함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했으므로 전문가물과는 그 기원이 다르다.

보통 웹소설 플랫폼이나 책에 표기되는 장르명은 스포츠 판타지이다.

2. 역사

한국에서 스포츠를 소재로 한 작품은, 소설에 한정짓지 않는다면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작품들이 예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직전에도 대회 분위기에 맞춰 단편 스포츠 소설들이 출간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대에 장르소설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스포츠물의 직접적인 기원은 2011년 리그너스조아라 노블레스에 연재한 악마의 계약이라는 축구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하지만 2011년 당시는 아직 조아라 노블레스가 전성기를 맞기 전이라 악마의 계약의 흥행은 스포츠물 자체의 흥행이라기보다는 조아라 노블레스의 터줏대감으로 고정팬덤을 갖고 있던 리그너스의 인기에 기댄 흥행이라고 평할 수 있지만, 스포츠물이라는 장르 자체를 최초로 제시한 작품이라는 의의는 분명하며, 이 작품이 인기리에 연재된 덕분에 다른 스포츠물이 나올 수 있었다.

이후 나는 귀족이다MEMORIZE 덕분에 조아라 노블레스가 전성기를 맞은 2012년에 NotNats가 패배로부터 모든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제목의 야구 소설을 인기리에 연재하면서 스포츠물의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그 당시 성인 소설이 주류이던 노블레스에서 전체 이용가 소설로 선전하며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뒤이어 2014년 디다트의 야구매니저라는 또다른 히트작이 등장하면서 스포츠물은 현대물의 한 장르로 완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2015년닥터 최태수의 등장으로 정립되기 시작한, 흔히 스포츠물의 상위 장르라 여겨지는 전문가물보다 몇 년 빠른 시기인 2012년에 장르의 형태가 정립된 셈인데, 그 덕분인지 문피아조아라의 양대 플랫폼에서 레이드물이나 기업물 같은 현대 판타지의 다른 파생 장르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스포츠라는 이름의 독립 카테고리를 부여받은 장르이기도 하다.

3. 특징

  •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종목인 축구야구를 주제로 삼은 소설이 스포츠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종목은 아예 전멸이라고 해도 좋을 수준. 전투 묘사가 가능한 종합격투기스갤문학이나 스타크래프트 에쒸비 등으로 인터넷 문화와 친숙한 e스포츠가 그나마 야구와 축구를 제외한 종목 중에서는 자주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 학원스포츠를 주 소재로 삼아 10대들의 열정이나 열혈, 동료애 등을 주제로 삼는 일본의 스포츠물과는 다르게 한국의 스포츠물은 프로스포츠를 소재로 삼아 성인인 주인공이 운동을 통해 부와 명예를 얻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 작품 내에서 국내의 구단이나 선수, 감독 이름은 실제 인명에서 살짝 변경해서 사용하지만, 리오넬 메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외국의 인명이나 구단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다.
  • 축구를 소재로 삼은 소설은 대다수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축구 붐이 일었을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은 K리그는 건너뛰고 바로 유럽이나 남미의 명문 유스 구단으로 축구 유학을 가서 EPL이나 라 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같은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는 편이다. 이것은 상당수 작가들이 축구계나 K리그에 관심이나 정보가 없는 탓이다. 그 때문에 쉽고 광범위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해외 축구 리그를 소재로 하고 있는 것. 이런 부류들의 상당수가 FC 코리아축사국과 같은 논조를 보이고 있어 문제다.
  • 축구 소설들의 또 다른 문제는 독자층인데, 이들 상당수가 절대 축구를 좋아해서 소설을 보는 게 아니다. 앞서 언급되어 있듯이 축구를 통한 부와 명예를 얻는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함이다.
  • 야구를 소재로 삼은 소설은 축구 소설과는 정반대로 KBO 리그 부터 시작해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까지 올라가는 서사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 주인공은 한물 간 퇴물 선수거나, 재능이 없어 2부 리그 등을 전전하는 선수거나, 아니면 선수를 동경하는 일반인인 경우가 많으며 회귀나 게임 시스템 등으로 인해 운동 재능을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스포츠물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2017년 이후에는 선수가 아니라 감독이나 구단주, 에이전트가 주인공인 소설도 등장하고 있다.

4. 작품 일람

4.1. 축구

  • 그라운드의 지배자
  • 미들라이커
  • 발롱도르 메이커
  • 스트라이커
  • 악마의 계약 : 최초의 스포츠물
  • 유결점 스트라이커
  • 지니 스카우터
  • 축구를 너무 잘함
  • 축구의 품격
  • 축구재능 다 내꺼
  • 폭군의 필드
  • 필드

4.2. 야구

  • 기적의 올라운더
  • 더 스트라이크
  • 마운드 위의 절대자
  • 마운드의 짐승
  • 야구가 너무 쉬움
  • 야구매니저
  • 일구이생
  • 저니맨 김태식
  • 좌완의 파이어볼러
  • 홈플레이트의 빌런
  • 패전처리, 회귀하다
  • 패배로부터 모든것을 배울 수 있다.
  • MLB의 새끼고양이

4.3. e스포츠

  • 나는 감독이다
  • 로열로더: 신들의 전쟁
  • 마왕의 게임
  • 불멸의 마에스트로
  • 오직 나만이 마스터다
  • 나는 프로게이머다
  • 레벨업 프로게이머
  • 레전설의 재림

4.4. 종합격투기

  • 괴물
  • 격투기에 산다
  • 격투의 신
  • 더 파이터
  • 옥타곤의 왕자
  • 옥타곤의 제왕
  • 중헌, 그의 이야기

4.5. 농구

  • 농구의 황태자
  • 언더사이즈 빅맨
  • Y13
  • ONE GAME

4.6. 기타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