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17:02:26

내셔널 하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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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미식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파일:NFL 로고.svg 파일:MLB 로고.svg 파일:NBA 로고.svg 파일:NHL 로고.svg
NFL MLB NBA NHL
National Hockey League
Ligue Nationale de Hockey
내셔널 하키 리그
파일:NHL 로고.svg
파일:LNH 로고.svg
<colbgcolor=#000><colcolor=#fff> 명칭 영문: National Hockey League
불문: Ligue Nationale de Hockey
국문: 내셔널 하키 리그/리그 나쇼날 도케
종목 아이스하키
설립 1917년 11월 26일 ([age(1917-11-26)]주년)
리그 창설 1917-18 시즌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25개 구단)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7개 구단)
사무국 미국 뉴욕주 뉴욕시
커미셔너 게리 베트먼 (1993~ )
최근 우승 구단 플로리다 팬서스 (2023-24)
최다 우승 구단 카나디앵 드 몽레알 (24회)
링크 파일:NHL 로고.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인기
3.1. 미국3.2. 캐나다
3.2.1. 과열된 분위기 및 폭동 사례
3.3. 아메리카 바깥
4. 리그 구성
4.1. 동부 컨퍼런스
4.1.1. 메트로폴리탄 디비전4.1.2. 애틀랜틱 디비전
4.2. 서부 컨퍼런스
4.2.1. 센트럴 디비전4.2.2. 퍼시픽 디비전
5. 스탠리 컵6. 드래프트7. 올스타전8. 국제 경기9. 야외 경기10. 각종 트로피 및 시상
10.1. 구단별 시상10.2. 개인별 시상
11. 역대 커미셔너12. 경기장13. 각 구단 로스터14. 영구결번15. 스탯
15.1. 스케이터15.2. 골텐더
16. 순위표 읽기17. 골 혼18. 여담19. 한국에서의 중계2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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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17년 설립된 미국캐나다의 최상위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1]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수준이 높은 아이스하키 리그이다.[2] 아이스하키 선수 중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수가 오기 때문에 맛보기라도 할 수 있는 꿈의 무대. 리그 명칭인 National Hockey League를 직역하자면 전미(全美) 하키 리그가 되는데 국내에서는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라고 한다.

북미 4대 스포츠 리그 중 캐나다 소속 팀이 제일 많은 리그이기도 한데, NFL은 아예 미국 팀만 참가하고 나머지 두 리그는 캐나다 소재 팀이 1개[3]뿐인 거에 비하면 캐나다 비중이 많이 높은 편이다. 다른 리그와 달리 캐나다 팀들이 구성한 리그인데다 비록 본부는 뉴욕에 있지만 뉴욕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몬트리올에 있었다.[4]

공식 미디어에서 프랑스어의 비율이 가장 높은 리그인데, 미국에서는 영어 이외에는 스페인어의 비중이 높은 걸 생각한다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퀘벡의 특성상 퀘벡에서는 영어 이름 대신 공식적으로는 프랑스어 명칭을 써야 한다. 온타리오 소재지만 퀘벡과 인접한 오타와 일대는 이중 언어 국가인 캐나다의 특성 상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평하게 대우하는 성향이 있는 데다가, 영어 사용권과 프랑스어 사용권의 경계 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LNH를 NHL과 혼용해서 쓰는 편이다.

2. 역사

NFL, MLB, NBA와 함께 북미 4대 프로 스포츠 리그의 하나이다. 북미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1917년 캐나다의 4개 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토론토 아레나스, 몬트리올 원더러스[5], 舊 오타와 세너터스[6]가 연맹을 결성하여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그 후 미국 지역의 팀들도 가세하여 확대되었다. 이들, 즉 초기 1942~1967년 동안 리그를 구성했던 6개 팀은 'Original Six'라고 불리는데, 그 6개의 팀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보스턴 브루인스[7],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뉴욕 레인저스, 시카고 블랙호크스이다.

내실을 다지던 NHL은 1967년 NHL 확장으로 6개 팀을 늘려 양적 성장을 도모한다. 새로 합류한 6개 팀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피츠버그 펭귄스, 로스앤젤레스 킹스, 캘리포니아 골든 실스[8], 미네소타 노스 스타스이다. 이후로도 캐나다 소재의 라이벌 리그던 WHA를 1979년에 합병하여 네 팀이 더 추가되었고, 웨인 그레츠키라는 전설적인 선수의 등장으로 1970년대까지 캐나다와 미국-캐나다 접경 지역, 미국 북동부 지역에 한정돼 있던 아이스하키의 인기가 80년대 그레츠키와 그의 소속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대활약으로 전국적으로 확장됨으로써 팀 수[9]가 증가하고, 리그의 위상도 높아져 북미 4대 프로 스포츠로서 확고하게 자리잡았고, 유럽의 우수한 선수들도 많이 참여하여 국제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2000년대 들어 선수 노조 문제로 논란이 있다가 2004-05 시즌은 직장폐쇄로 취소되는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으나, 이후 2005-06 시즌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이때 ESPN이 중계권을 매각하고 NBC가 중계권을 사갔는데, 유튜브에서는 NBC 중계에 대한 불만이 아주 높은 편이다. 다만 NBC의 간판 캐스터인 마이크 엠릭의 중계는 풍부한 어휘 사용[10]정확한 발음[11]으로 인해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릴 정도로 평판이 좋다.

실제로 EA 스포츠NHL 시리즈에서의 중계도 ESPN 중계 시절의 전담 캐스터였던 게리 쏜[12]과 함께 마이크 엠릭이 맡으며, 하키 명예의 전당 심사위원에 들기도 할 정도. 하지만 2020년 스탠리 컵 중계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2020-21 시즌부터는 케니 알버트를 메인으로 하고 존 포슬런드[13], 브랜든 버크[14] 등이 중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021-22 시즌부터는 두 개의 미디어에 중계권을 판매하면서 1998-99 시즌 이후 처음으로 복수의 중계 파트너를 갖게 되었다. 7시즌짜리 중계권을 패키지 A와 패키지 B로 분할해서 판매했는데, 패키지 A는 ESPN이 NHL 중계에 17년 만에 복귀하고, 패키지 B는 NBA의 전통의 파트너인 TNT가 가져가면서 NBC와는 16년 만에 결별하게 되었다.

다른 4대 스포츠와는 달리 한 플레이에 1점밖에 얻을 수 없다. 야구는 홈런 한 방이면 최대 4점까지 낼 수 있고, 농구는 3점까지, 미식축구터치다운 6점이다. 대신 하키는 20분이 1 피리어드고, 농구를 제외하면 경기장이 작다보니 관중 몰입도가 높다.

유니폼의 경우 2003년까지는 밝은 색을 홈 유니폼으로 쓰고, 어두운 색을 원정으로 썼으나 2003-04 시즌부터 유색 유니폼을 홈으로 입고, 흰색 유니폼을 원정 유니폼으로 사용한다. 구분이 가는 홈컬러끼리 만나면 합의 하에 둘 다 홈 유니폼 착용 가능하다.

NBA로 유명한 TNT에서 방송을 시작하자 TNT의 NBA 해설위원들도 가끔 출연을 하는데 그 중 찰스 바클리[15]는 아이스하키에 대한 깊은 식견과 지식을 피로하면서 NHL팬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3. 인기

캐나다 No.1 스포츠 리그. 미국에서는 지역 간 격차가 있다.

3.1. 미국


미국에서 아이스하키백인들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다. 지리적으로도 전통의 강호나 인기 팀들은 대부분 캐나다[16]와 미국 동북부 지역에 위치하며, 국경 지역에 가깝다.

겨울 스포츠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미국에서 전체적인 인기로는 NFL, MLB, NBA에 못 미치는 편이다. 평균 관중 수도 NBA와 비슷한 수준이긴 하지만 4대 스포츠 중 최저이고, 심지어 타이거 우즈라는 스타 플레이어를 보유한 골프나 대학 미식축구, 대학 농구 혹은 자동차 경주인 NASCAR가 NHL의 인기를 추월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대체로 주요 마켓은 미국 북부나 동북부로 캐나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 중심이다.

미국 내에서도 하키 타운으로 불릴 정도로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미네소타[17], 위스콘신[18], 미시간[19], 매사추세츠보스턴, 펜실베이니아필라델피아, 피츠버그[20], 일리노이 시카고[21], 워싱턴 시애틀[22]와 대도시인 뉴욕로스앤젤레스[23] 정도가 미국에 아이스하키가 인기 있는 곳이다.

남부에서는 대학 미식축구로 인해 다른 프로 스포츠와 같이 죽을 쑤고 있다. 단, 풋볼 스테이트인 남부 주들에서도 백인들 중심으로 나름 관중이 있는 편이고, 최근 오스턴 매튜스 같은 히스패닉계 선수들의 활약 같은 이유로 히스패닉 팬들도 많이 늘어 4대 리그 중 유일하게 스페인어 지원이 되지 않던 NHL이 스페인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런 지역에서는 대체로 성적 잘 나올 때는 관심 조금 받다가, 성적 죽 쑤면 관중 수입도 같이 죽 쑤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와 미국 동북부는 겨울에 추운 지역이며 이 지역들은 백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높은 지역들이다. 또한 북미의 다른 스포츠인 NFL, MLB, NBA에 비해 진입 장벽이 높다. 미식축구, 야구, 농구는 학교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나, 아이스하키는 유럽식 클럽 스포츠[24] 경향이 강하다. NHL 입성을 노리는 엘리트 선수들은 학교 팀보다는 USHL 리그 같은 주니어 리그에서 플레이한다. 거기다 장비 비용이나 전지훈련 비용 등 경제적인 부담도 상당한 편이다. NFL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었던 J.J. 왓의 경우 위스콘신주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를 시작했지만 결국 이런 이유 등으로 포기하고 미식축구로 종목을 변경하였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백인 선수는 흔한데 흑인이나 아시아계 미국인, 히스패닉, 원주민 선수는 3% 정도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데다, 전체 선수의 47.4%가 캐나다 국적이며 나머지 절반 중에서도 또 절반 정도가 유럽권 선수들이라 미국 출신 스타 플레이어 수가 적다는 점이 미국에서 다른 프로 스포츠에 비해 아이스하키의 인기가 떨어지는 원인이다. 물론 오스턴 매튜스히스패닉이고, 리처드 박한국계 미국인이며, 생각보다 흑인 선수들이 적지 않게 있다.

NHL과 NBA는 시즌이 겹치고, 같은 도시에 있으면 대부분 같은 구장을 공유[25]하지만 NHL과 NBA 경기를 직관하면 이게 같은 장소가 맞나 싶을 정도로 관중 구성과 분위기는 정반대다. NBA 경기를 가면 흑인 관중들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NHL 경기를 가면 유색인종은 찾아보기도 어렵다. 뉴욕 같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그래도 아시아인이나 흑인 관중도 어느 정도 보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그런 지역에서 유색인종이 아이스하키에 진출하면 종종 시선 집중을 받을 수도 있다. 북미 4대 프로 스포츠 중 가장 늦은 1958년에 최초의 흑인 선수가 뛰기 시작했다. 단 윌리 오리도 국적은 캐나다라서 미국 국적의 흑인 하키 선수는 늦게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윌리 오리 역시 목화나 따라면서 보스턴 팬들에게 차별에 시달렸다.

이처럼 백인 팬 위주의 구성인 것 치고는 4대 스포츠 중에서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가장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NHL 노조는 최근까지 매우 강성하기로 유명했었고, 동성결혼이나 대마초 합법화, 이민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4대 스포츠 관중들 대상으로 치르는 여론조사에서도 진보적 스탠스를 취하는 여론이 70%~90%로 유별나게 압도적으로 높다.

아이스하키가 인기가 높은 캐나다와 미국 동북부는 미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진보적인 것[26]이 영향을 미치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일부 독성 팬덤들은 어디나 존재하는데, 가령 201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워싱턴 캐피털스보스턴 브루인스와의 6차전에서 워싱턴의 흑인 선수 조엘 워드가 결승골로 보스턴을 탈락시키자 일부 보스턴 팬들이 인종차별적 욕설을 해대기도 했다.

SNL에서 만든 짧은 스케치가 미국에서 흑인 관중들과 아이스하키의 거리에 대한 시선을 잘 표현해놓았다.[27]

3.2. 캐나다







미국 내에서는 4대 메이저 중에선 단연 꼴찌긴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압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 스포츠 리그라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캐나다에서는 그야말로 넘사벽의 인기도를 자랑하는 최고의 스포츠이며 2위인 CFL과의 격차도 크다. 말 그대로 국기[28]이다.[29]

'캐나다에서 하키 까는 사람은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는 전설이 있다. 심지어 공영 방송국인 CBC에서도 가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 주말 아이스하키 중계인 하키 나이트 인 캐나다이며 1986년부터 33년 동안 해설을 맡았던 원로 아이스하키인 돈 체리는 휘황찬란한 패션과 절륜한 입담으로 캐나다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고, 1989년부터 29년간 그의 이름을 내건 하키 진기명기 비디오 돈 체리스 로킴 소킴 하키 시리즈까지 나올 정도였다.

당장 국왕엘리자베스 2세출장 일정밴쿠버 커넉스산호세 샤크스 게임에서 퍽을 놓았으며, 장 크레티앵 총리, 웨인 그레츠키 등 유명 인사들이 GM 플레이스에 방문했다. 11월 11일 영령기념일만 되면 개양귀비 뱃지를 단 캐나다군 장병과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퍽을 놓는 행사를 한다. 그리고 여권달러에도 아이스하키 그림이 있다.

파업 사태 이후 아이스하키 중계 안 하기로 유명한 ESPN의 캐나다 쪽 파트너인 TSN/RDS[30]에서도 개국 초기부터 아이스하키를 방송하고 있으며, SPORTSNET[31]에서도 아이스하키를 방송하고 있다. 예전에는 PPV라는 고약한 요금체제를 도입해서 일부 경기를 PPV로 중계하기도 했으나 홈, 원정 경기 모두 중계 중이다.

이 쪽에선 해묵은 지역감정을 하키로 풀기도 한다. 이를테면 앨버타캘거리 플레임스에드먼턴 오일러스기름을 부어서 불꽃 튀기는 라이벌 관계를 자랑해 자기 지역에서 상대 팀을 대놓고 깐다. 같은 온타리오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오타와 세너터스, 온타리오 - 퀘벡 구도인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카나디앵 드 몽레알, 프레리 내에서도 위니펙 제츠 vs 캘거리 플레임스, 위니펙 제츠 vs 에드먼턴 오일러스 구도가 중요한 라이벌 구도이다. 심지어 밴쿠버 캐넉스캘거리 플레임스는 게임 시작하자 마자 하키 파이트 해서 일부 인원이 퇴장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상대 도시가 경기를 벌이면 그 상대 도시의 상대팀을 응원하며, 미국 팀과 붙을 때는 'BEAT USA!'를 외칠 정도다.

대신 스탠리 컵 파이널 때 캐나다 연고팀이 올라가는 경우 캘거리, 에드먼턴 두 도시 주민들이 단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 팀의 홈구장에서는 미국 국가가 연주되어도 정규 시즌 경기와 비슷하게 그냥 국가는 게스트가 부르고 관중들은 일어서서 국기에 대한 경의만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32]이지만 캐나다 팀 홈 구장에서는 관중들이 거대 캐나다 국기를 펼치고 국가 연주에 맞춰 오 캐나다를 제창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2024년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캐나다 전체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우승을 바라는 모습이 잡혔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점은 NHL 등록 선수의 절반 정도가 캐나다 국적인 캐나다인 중심의 스포츠임에도, 캐나다 소재 팀이 우승한 것이 1993년 몬트리올 이후에 끊겨서 스탠리 컵에 목이 마른 캐나다인들은 플레이오프 때는 전부 BEAT USA!를 외친다. 2010-2011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캐나다 팀인 밴쿠버 커넉스가 진출했을 때인데, 이때에는 캐나다 사람들이 다같이 밴쿠버를 응원했다.[33]

그리고 미국에선 "백인들의 스포츠"지만,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답게 홈 팀 경기들을 보면 비백인 팬들도 많다. 특히 아시아인들이 많이 사는 밴쿠버토론토 같은 경우 동아시아인도계 팬들이 쉽게 눈에 띈다. 당장 밴쿠버에 가면 한국계 캐나다인 등 동아시아 팬들이 밴쿠버 커넉스 저지를 입고 응원하는 것이 일상적이다.

3.2.1. 과열된 분위기 및 폭동 사례

파일:external/img.bntnews.hankyung.com/302586b79d7c827333a14b70c1bed7f0.jpg
밴쿠버 지역신문에서 보도한 스탠리컵 폭동
밴쿠버 살았었는데 캐나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일에 평온함.
은행에서 2시간 기다려도 화 안내고, 지하철이나 기차를 놓쳐도 짜증 안 내고, 심지어 수강신청 실패해도 낙관적임.
근데 미국한테 아이스하키 지면 정색하고 빡돔.
- 관련 증언.
캐나다는 아이스하키를 비난하면 그 사람은 다음 날 아침을 맞이하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열광[34]하는데, 2011년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밴쿠버 커넉스보스턴 브루인스에게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해 우승컵을 놓치자 폭동이 일어났다. 물론 단지 졌다는 이유만으로 폭동이 일어난 것은 아니었다. 편파 판정 시비가 있었으며, 밴쿠버가 스탠리 컵 결승전에 올라간 건 지난 1994년 뉴욕 레인저스와의 대결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었고 1994년과 같이 7차전까지 가서 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 94년과 이번 2011년 폭동 둘 다 밴쿠버 경찰로는 도저히 진압이 안 되어 RCMP주변 도시 경찰들이 지원까지 나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2011년 폭동에는 캐나다 수구 국가대표 선수가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었고, 결국 본인이 직접 자수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심지어 이들 중 상당수는 전과 기록이 하나도 없는 시민들이고, 대학 교수, 교사 등 평범한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보니 훈방 조치로 사건을 종료했고, 캐나다 경찰 측은 스탠리 컵 파이널이 되면 엄청 신경쓴다. 더 신기한 건 다음 날 시내가 정리되었는데 시위대들이 다 청소했다.

캐나다에서 하키로 일어난 폭동은 꽤 많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1993년 몬트리올 폭동과 1994년 밴쿠버 폭동, 2011년 밴쿠버 폭동이 있다. 1993년 폭동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우승이 너무 기뻤던 팬들이 일으켰고, 1994년과 2011년은 각각 뉴욕 레인저스와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7차전까지 갔다가 져서 빡친 밴쿠버 커넉스 팬들이 일으켰다. 여기에 2011년 폭동엔 단순히 져서 그런 것만이 아니라 편파 판정 시비도 폭동의 한 원인이 되었다. 그 후 2024년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는 폭동이 없었지만 캐나다 경찰들이 경기장을 엄격하게 단속했다.

3.3. 아메리카 바깥

전 세계적인 인기를 보면 야구보단 높고 농구[35]보단 떨어진다. 유럽에서는 KHL을 가진 러시아와 함께 국제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디비전 최상위에 속하는 6개국인 스웨덴, 핀란드, 체코에서 인기가 높으며 그 외에 슬로바키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라트비아, 독일, 노르웨이 등 겨울 스포츠가 흥행하는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시아는 상대적으로 겨울 스포츠가 성행하는 곳이 없어서 그나마 돈이 될 만한 동아시아 지역으로도 시장을 확대해보기 위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팀인 중국의 차이나 샤크스를 자매 팀으로 두기도 했으나 흑역사만 남기고 철수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보다 약간 더 인지도가 있기는 하나 미국에서 NBA와 NHL에 밀려 종주국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배구리그가 탄생하지 못한것처럼 KBLV리그가 겨울 스포츠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어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크게 나을 것이 없다.

한국에서도 극소수 마니아들만 관심을 가질 뿐이다. 한국계 선수는 지금까지 백지선박용수, 제이콥 브라이슨 세 명이 NHL 무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셋 다 한국에서는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고, 큰 활약을 보이지도 못했다. 게다가 순수 한국 국적으로 진출한 선수는 없고, 브라이슨은 어머니가 한국인이라서 한국계 미국인이지 사실 한국에서 태어나지도 않았다.

순수 아시아 국적의 유일한 NHL 선수로는 로스앤젤레스 킹스에서 뛰었던 후쿠후지 유타카가 있다. 이 선수도 킹스에서 한 시즌동안 4경기만 뛰고 높은 수준차만 확인했을 뿐이다. 북미 내 아시아계로 넓히면, 일본계와 스코틀랜드계의 혼혈인 캐나다 국적의 폴 카리야가 가장 유명하다. 카리야는 마이티 덕스 오브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여러 팀을 거쳐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서 뛰면서 총 15시즌이나 NHL에서 활동하다 2011년에 뇌진탕에 의한 후천성 증후군으로 은퇴했다.

비슷한 예로 NFL의 하인스 워드가 있지만, 하인스 워드와 같은 이슈가 되지 못하여 이들 교포 NHL 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한인 교포들의 이들 NHL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도 그리 높지 않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김씨네 편의점에서도 농구, 야구 얘기는 나오지만 하키 얘기는 비중이 낮다.

다만, 어느 하나만큼은 잊을 만하면 한국의 스포츠 뉴스 꼭지에 등장하여 NHL 팬들의 한숨을 자아내는데., 바로 아이스하키 본 문서에도 나와 있는 싸움이다. 싸움이나 스탠리 컵 우승 정도가 아니면 NHL 팀이 한국 스포츠 뉴스에 등장하는 일은 거의 없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예가 각 스포츠별 해트트릭을 소개하면서 닉 폴리노의 해트트릭을 끼워넣은 정도. 심지어는 모 방송사에서는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우승을 잘못 이야기하여 시카고 시민들과 팬들의 분노를 샀다. 그나마 KBS 스포츠 9 쪽에서 아이스하키 장면 중 희한한 장면들을 몇몇 보여주고는 한다.

미국 4대 리그 중 NFL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낮은 리그. 메이저리그나 NBA의 레전드를 줄줄 읊을 수 있는 스포츠 팬들도 NHL 레전드는 5명 이상 기억해내기가 어려울 정도로 국내에서 인지도[36]가 없다. 함께 무관심이었던 NFL도 2015년 네이버와 SPOTV에서 NFL의 중계를 한 경기씩이나마 틀어주기로 결정하면서 혼자 쓸쓸하게 남겨져 버렸다.

2016-17 시즌 MBC SPORTS+에서 NFL과 함께 잠시 생중계를 해준 적도 있었으나, MBC SPORTS+ 2의 폐국 결정과 함께 중계가 끊겼다. 현재는 쿠팡플레이에서 주요 경기를 생중계 하고 있다.

팟빵유튜브에는 Behind the Net이라는 아이스하키 전문 팟캐스트가 있다. NHL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소식을 다뤄주는, 국내에서는 드문 아이스하키 전문 방송이며 무료 청취가 가능하다. 과거 네이버스포츠 라디오에서도 들을 수 있었으나, 네이버스포츠 라디오가 서비스를 종료하며 네이버에서는 들을 수 없다.

4. 리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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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HL 동부 컨퍼런스 영어 로고.svg 동부 컨퍼런스 파일:NHL 동부 컨퍼런스 불어 로고.png
메트로
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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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틱 파일:보스턴 브루인스 로고.svg 파일:버팔로 세이버스 로고.svg 파일: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로고.svg 파일:플로리다 팬서스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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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일:시카고 블랙호크스 로고.svg 파일:콜로라도 애벌랜치 로고.svg 파일:댈러스 스타스 로고.svg 파일:미네소타 와일드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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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파일:애너하임 덕스 로고.svg 파일:캘거리 플레임스 로고.svg 파일:에드먼턴 오일러스 로고.svg 파일:로스앤젤레스 킹스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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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현재 32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7팀이 캐나다에, 나머지 25팀이 미국에 연고를 둔 팀이다. 2018년 시애틀 크라켄의 창단이 확정되고 2021-22 시즌부터 NHL에 참가하면서 지구당 8팀씩 총 32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년 10월경 시즌을 시작하여 서부와 동부 컨퍼런스로 나누어 각 구단이 정규 시즌 경기를 치러 각 컨퍼런스별 지구 상위 3팀씩과 와일드카드 2팀, 8팀씩 총 16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정규 시즌 중엔 NBA와 같은 총 82경기를 벌이며, 32개 팀 체제가 확정된 2021-22시즌부터 인터리그는 상대 컨퍼런스의 모든 팀과 홈-어웨이 각 1경기씩해서 총 32경기, 동일한 지구 내 경기는 3~4경기씩해서 총 26경기, 동일 컨퍼런스 다른 지구와는 3경기씩해서 총 24경기를 벌인다.

순위는 승점제인데, 승리 시 2점, 정규시간 패배 시 0점, 연장전 패배 혹은 슛아웃 패배 시 1점을 획득한다. 동률 발생 시 정규시간 승리 수로 우선적으로 결정하며, 그래도 동률일 경우 연장전 승리 수, 총 승리 수, 승점 승자승, 득실 차, 득점 수 순으로 결정한다.

정규 시즌 후에는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는데, 위에서 말했던 와일드카드 2팀은 각각 해당 컨퍼런스에서 최상위 성적을 가진 팀, 컨퍼런스 최상위 팀의 지구가 아닌 다른 지구의 우승팀과 대진이 붙게 되고, 각각 같은 지구의 2위와 3위 서로 붙는 구조이다. 이렇게 1라운드 대진이 편성되며, 이후 2라운드, 컨퍼런스 결승, 스탠리 컵 파이널 순서로 진행하게 된다. 각 컨퍼런스 결승에서 우승한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이 6월경 스탠리 컵으로 불리는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는 7전 4선승제이다.

다른 북미 프로 스포츠와 같이 올스타전을 가진다. 최근 방식은 두 주장이 올스타 출전 선수들 중 괜찮은 선수를 자기 팀에 데려가 쓰는 방식이다. 단, 올림픽이 열리는 해는 올스타전과 올스타 브레이크가 없고, 올림픽 브레이크로 대체된다.

2011-12 시즌 시작 전부터 애틀랜타 스래셔스가 매각되어 위니펙 제츠로 옮겨지면서 몇몇 팀들의 소속 지구 변동이 논의되었다. 2012-13 시즌의 시작이 지연되면서 계획이 질질 끌리긴 했지만, 결국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콜럼버스 블루재키츠가 동부 컨퍼런스로, 위니펙 제츠가 서부 컨퍼런스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시애틀 크라켄의 창단이 확정되면서 2021년에는 시애틀이 퍼시픽 지구으로, 애리조나 카이오티스가 센트럴 지구으로 지구 팀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기존에는 각 컨퍼런스 당 세 개였던 지구가 2013-14 시즌부터 각 컨퍼런스 당 두 개로 간소화되며,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는 팀 선별 방식도 달라진다. 기존 컨퍼런스 별로 각 지구 우승 팀 3팀, 지구 우승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 중 상위 5팀이 진출하는 방식에서, 컨퍼런스 별로 각 지구의 상위 3팀이 우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남은 2자리씩은 와일드카드로 분류되는데, 이 자리는 각 컨퍼런스에서 남은 팀들 중 상위 두 팀이 앉게 된다.

NHL은 북미 4대 프로 스포츠 중에서는 NBA와 함께 가장 국제화된 리그[37][38]이기도 하다. 우선 미국 외에 캐나다에서 가장 활성화된 스포츠이며 유럽 지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리그이고 유럽 출신 선수들도 꽤 많다. 최근 활동하는 NHL 선수의 47.4%가 캐나다, 25% 가량이 미국 출신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유럽 출신이다. 유럽 출신 선수의 출신국은 스웨덴, 체코, 러시아, 핀란드, 슬로바키아 순으로 많았다. 유럽의 우수한 선수들을 유치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최근에는 러시아 쪽에 콘티넨탈 하키 리그이라는 새로운 경쟁 상대가 생기면서 이 쪽으로도 분산되고 있다.

4.1. 동부 컨퍼런스

4.1.1. 메트로폴리탄 디비전

약칭 연고지 창단 참가
국가 도시 경기장 수용인원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CA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레노버 센터 18,680 1972년 1979년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CBJ
오하이오 콜럼버스 네이션와이드 아레나 18,144 2000년
뉴저지 데블스
NJD
뉴저지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 16,514 1974년
뉴욕 아일런더스
NYI
뉴욕 롱아일랜드 UBS 아레나 17,113 1972년
뉴욕 레인저스
NYR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18,006 1926년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PHI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 19,543 1967년
피츠버그 펭귄스
PIT
피츠버그 PPG 페인츠 아레나 18,387 1967년
워싱턴 캐피털스
WSH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 18,506 1974년

4.1.2. 애틀랜틱 디비전

약칭 연고지 창단 참가
국가 도시 경기장 수용인원
보스턴 브루인스
BOS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TD 가든 17,565 1924년
버팔로 세이버스
BUF
뉴욕 버팔로 키뱅크 센터 19,070 1970년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DET
미시간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 19,515 1926년
플로리다 팬서스
FLA
플로리다 마이애미[39] FLA 라이브 아레나 19,250 1993년
탬파베이 라이트닝
TBL
탬파 아말리 아레나 19,092 1992년
카나디앵 드 몽레알
MTL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상트흐 벨 21,302 1909년 1917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TOR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 18,819 1917년
오타와 세너터스
OTT
오타와 캐네디언 타이어 센터 17,373 1992년

4.2. 서부 컨퍼런스

4.2.1. 센트럴 디비전

약칭 연고지 창단 참가
국가 도시 경기장 수용인원
시카고 블랙호크스
CHI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19,717 1926년
콜로라도 애벌랜치
COL
콜로라도 덴버 볼 아레나 18,007 1972년 1979년
댈러스 스타스
DAL
텍사스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18,532 1967년
미네소타 와일드
MIN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엑셀 에너지 센터 17,954 2000년
내슈빌 프레데터스
NSH
테네시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 17,113 1998년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STL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엔터프라이즈 센터 19,150 1967년
유타 하키 클럽
UTA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 델타 센터 14,000 2024년
위니펙 제츠
WPG
캐나다 매니토바 위니펙 캐나다 라이프 센터 15,321 1999년

4.2.2. 퍼시픽 디비전

약칭 연고지 창단 참가
국가 도시 경기장 수용인원
애너하임 덕스
ANA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혼다 센터 17,174 1993년
로스앤젤레스 킹스
LAK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 18,230 1967년
산호세 샤크스
SJS
산호세 SAP 센터 앳 산호세 17,562 1991년
시애틀 크라켄
SEA
워싱턴 시애틀 클라이멋 플레지 아레나 17,400 2019년 2021년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VGK
네바다 라스베이거스[40] T-모바일 아레나[41] 17,368 2017년
캘거리 플레임스
CGY
캐나다 앨버타 캘거리 스코샤뱅크 새들돔 19,289 1972년
에드먼턴 오일러스
EDM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 18,347 1972년 1979년
밴쿠버 커넉스
VAN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 18,910 1945년 1970년

5. 스탠리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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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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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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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국제 경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NHL 글로벌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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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야외 경기

9.1. NHL 윈터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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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NHL 헤리티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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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NHL 스타디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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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각종 트로피 및 시상

10.1. 구단별 시상

  • 스탠리 컵(Stanley Cup): NHL 플레이오프 우승팀에게 수여.
  • 프레지던트 트로피(President's Trophy): 정규 시즌 최다 승점 팀에게 수여.
  • 프린스 오브 웨일스 트로피(Prince of Wales Trophy): 동부 컨퍼런스 우승팀에게 수여.
  • 클래런스 S. 캠벨 트로피(Clarence S. Campbell Trophy): 서부 컨퍼런스 우승팀에게 수여.
다른 4대 리그와는 달리 공식적으로 통합우승이 존재하며, 위 네 개 중에 3개를 차지하면 통합 우승이다.

10.2. 개인별 시상

11. 역대 커미셔너

1993년까지는 호칭이 '회장(Chairman)'이었다.

12.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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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센터 네이션와이드 아레나 푸르덴셜 센터 UBS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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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스퀘어 가든 웰스 파고 센터 PPG 페인츠 아레나 캐피털 원 아레나
애틀랜틱 파일:보스턴 브루인스 로고.svg 파일:버팔로 세이버스 로고.svg 파일: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로고.svg 파일:플로리다 팬서스 로고.svg
TD 가든 키뱅크 센터 리틀 시저스 아레나 아메란트 뱅크 아레나
파일:카나디앵 드 몽레알 로고.svg 파일:오타와 세너터스 로고.svg 파일:탬파베이 라이트닝 로고.svg 파일: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로고.svg
상트흐 벨 캐네디언 타이어 센터 아말리 아레나 스코샤뱅크 아레나
파일:NHL 서부 컨퍼런스 영어 로고.svg 서부 컨퍼런스 파일:NHL 서부 컨퍼런스 불어 로고.png
센트럴 파일:시카고 블랙호크스 로고.svg 파일:콜로라도 애벌랜치 로고.svg 파일:댈러스 스타스 로고.svg 파일:미네소타 와일드 로고.svg
유나이티드 센터 볼 아레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엑셀 에너지 센터
파일:내슈빌 프레더터스 로고.svg 파일:세인트루이스 블루스 로고.svg 파일:유타 하키클럽 로고.svg 파일:위니펙 제츠 로고.svg
브리지스톤 아레나 엔터프라이즈 센터 델타 센터 캐나다 라이프 센터
퍼시픽 파일:애너하임 덕스 로고.svg 파일:캘거리 플레임스 로고.svg 파일:에드먼턴 오일러스 로고.svg 파일:로스앤젤레스 킹스 로고.svg
혼다 센터 스코샤뱅크 새들돔 로저스 플레이스 크립토닷컴 아레나
파일:산호세 샤크스 로고.svg 파일:시애틀 크라켄 로고.svg 파일:밴쿠버 커넉스 로고.svg 파일:베이거스 골든나이츠 로고.svg
SAP 센터 앳 산호세 클라이멋 플레지 아레나 로저스 아레나 T-모바일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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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각 구단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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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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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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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스탯

15.1. 스케이터

  • GP(Games Played): 출전 경기 수
  • 득점(Points) 관련
    • G(Goals): 골
    • A(Assists): 어시스트[42]
    • PTS(Points): 포인트 = 골 + 어시스트
  • +/-: 해당 선수가 링크 위에 있을 때 득실차(마진)
  • PIM(Penalties In Minutes): 페널티 받은 시간의 총합
  • PN(Penalties): 페널티 받은 횟수
  • 골(Goal)
    • EV(Even Strength): 양 팀의 스케이터(골텐더를 제외한 포워드와 디펜스맨) 수가 동일한 상황에서의 골
    • PP(Power Play): 상대팀이 페널티를 받아 수적 우위에 있는 상황(파워플레이)에서 넣은 골
    • PPA(Power Play Against):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실점
    • SH(Short-Handed): 동료가 페널티를 받아 수적 열세에 있는 상황(쇼트핸디드)에서 넣은 골
    • SHG(Short-Handed Against): 쇼트핸디드 상황에서 실점
    • GWG(Game Winning Goal): 결승골.[43]
    • OTG(Over Time Goal): 연장전에서의 결승골.(오버타임 골은 무조건 결승골이 된다.)
  • 샷(Shots)
    • S(Shots = Shots on Goal): 유효 슈팅 수
    • S%(Shots Percentage): G(골)/S(유효 슈팅)
    • TSA(Total Shots Attempted): 유효 슈팅뿐만 아닌, 모든 슈팅 시도 횟수
    • SHO%(Shootout Percentage): 슛아웃 성공률
  • 아이스 타임
    • TOI(Time On Ice): 해당 선수가 링크 위에서 활동한 시간
    • ATOI(Average Time On Ice): 경기당 평균 아이스 타임
  • 페이스 오프(FaceOff)[44]
    • FOW(Faceoff Wins)
    • FOL(Faceoff Losees)
    • FO%(Faceoff Percentage): 페이스오프 승률
  • BLK(Blocks): 상대방의 샷을 막는 것
  • HIT: 바디체킹(신체적 접촉)으로 상대방의 퍽 제어권을 가져오는 것
  • TK(Takeaways): 바디체킹이 아닌 스틱 등으로 상대방의 퍽 제어권을 뺏어오는 것(농구의 스틸과 유사)
  • GV(Giveaways): 상대방에게 퍽 제어권을 내어주는 것(농구의 턴오버와 유사)

15.2. 골텐더

  • GP(Games Played): 경기 출전 수
  • GS(Games Started): 선발 경기 출전 수
  • W(Wins): 승
  • L(Losses): 패
  • T/O(Time plus Overtime/Shootout Losses): 오버타임 및 슛아웃 패배
  • GA(Goals Agaisnt): 실점
  • GAA(Goals Against Average): 단위시간(60분) 당 평균 실점
  • SA(Shot Against): 상대방의 유효 슈팅 수
  • SV(Saves): 선방
  • SV%(Save Percentage): 선방률(SV/SA)
  • SO(Shutouts): 셧아웃 횟수
  • EV(Even Strength): 양 팀의 스케이터 수가 동일한 상황에서 출장한 시간
  • PP(Power Play):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출장한 시간
  • SH(Short-Handed): 쇼트핸디드 상황에서 출장한 시간
  • MIN(Minutes): 출장 경기 시간(=EV + PP + SH)
  • QS(Quality Starts): 선발 출장으로 적어도 20개 이상의 SA를 기록 및 88.5% 이상의 SV%를 기록한 경기들 중, 시즌 평균 SV%보다 더 높은 SV%를 기록한 경기 수
  • QS%(Quality Starts Percentage): QS/GS
  • RBS(Really Bad Starts): 85% 이하의 SV%를 기록한 경기 수

16. 순위표 읽기

  • GP(Games Played): 경기 수
  • W(Wins): 승리 - 승점 2점
  • L(Losses): 패배 - 승점 X
  • OT(OverTime losses/Shootout Losses): 오버타임/슛아웃 패배 - 승점 1점
  • PTS(Points): 승점
  • P%(Point Percentage): 승률[45]
  • DIFF(Goal Differential): 골 득실차
  • ⓟ: 프레지던트 트로피 위너 팀
  • ⓩ: 컨퍼런스 우승 팀
  • ⓨ: 디비전 우승 팀
  • ⓧ: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팀

순위 결정은 승점>승률>골 득실의 순으로 결정된다.

17. 골 혼


2023년 32개 팀 골 혼 모음. 각 팀 문서에도 항목이 있다.

각 구장마다 홈 팀 선수가 골을 기록할 경우 요란한 소리 및 조명이 따라오고 관중들이 열렬히 환호한다. 골이 나올 때마다 들리는 소리를 골 혼이라고 하며 NHL 32개 팀 모두가 가지고는 있지만 각 팀들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혼을 사용하고 있다. 보스턴 같은 항구도시는 뱃고동 소리, 디트로이트 같은 도시는 대형 트럭 클랙슨 소리 같은 특색이 담겨 있는 게 포인트. 다른 아이스하키 리그나 국가 대항전에도 존재하므로[46] NHL의 문화라기보다는 아이스하키 전반에 퍼져 있는 특징이라고 보는 게 좋다. 여기에 골라 듣는 재미도 있다.

참고로 독일 프로 축구 분데스리가에도 토어힘넨이라고 비슷한 문화가 있다. 야외라서 조명은 안 되지만 특유의 골 음악은 있다. 그리고 KBO 리그에도 몇몇 팀이 비슷한 것을 도입했다. 홈 팀[47] 선수가 홈런을 치거나 끝내기를 했을 때 재생하며, SSG 랜더스 & 롯데 자이언츠 두 팀은 뱃고동 소리를, 한화 이글스사이렌을 울린다.

18. 여담

  • 비영어권 유럽 출신이 많은 까닭에 초반 진입 장벽에 선수 이름 읽기가 꼭 들어간다. 북유럽이나 동유럽권 선수들은 참 고역이다. 영어는 타 유럽어에 있는 탁음 표기 같은 특수발음 기호 같은 게 일체 없고 미국의 해설자나 미디어에서는 유럽 알파벳의 탁음 등 고유 표기를 쿨하게 씹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퀘벡 같은 캐나다의 프랑스어권에서도 선수가 나오는지라 하이픈을 붙여 이름을 만드는 선수도 있고, 부모의 성을 다 물려받는 선수도 나온다. 그래서 NHL 코리아에서는 선수 이름이나 성을 그냥 읽히는 그대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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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종목 가운데 거의 유일한 야외 경기인 NHL 윈터 클래식을 2008년부터 매년 1월 1일에 개최하고 있다가 2013-14 시즌부터 스타디움 시리즈라는 비슷한 것도 병행하고 있다. 아이스하키가 원래 밖에서 하는 스포츠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동부 쪽 아이스하키 올드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번 표를 팔기 시작하면 그 가격이 비싸도 만원 사례를 이룬다. 주로 야구장이나 미식축구장을 빌려서 하키에 적합한 용도로 개조하는 작업이 오래 걸리기에 1년에 1회 정도만 치르며, 지금까지는 서부 컨퍼런스에서 1번, 동부 컨퍼런스에서 4번 개최되었다. 2014-15 시즌의 윈터 클래식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캐피털스시카고 블랙호크스의 대결로 거행되었으며, 홈 팀 워싱턴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2016년 윈터 클래식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보스턴 브루인스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홈구장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붙었는데... 결국 보스턴의 골리 투카 라스크가 버티지 못하며 몬트리올의 5:1 대승으로 종결되었다.
  • 실외에서 치르는 경기라 당연히 겨울에 얼음이 꽁꽁 어는 추위가 보장되는 북쪽 동네에서 개최되는 것이 상식적이고 2013년까지는 그럴 예정이나 난데없이 로스앤젤레스 킹스가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기는커녕 영상 10도 밑으로도 잘 안 내려가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4년 1월에 이 경기를 개최하겠다고 관심을 보였다. 결국 2014년 1월 25일에 킹스와 애너하임 덕스의 경기를 다저 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48] 과연 한번 경기를 시작하면 2시간쯤 걸리는 하키 경기에서 얼음이 버텨줄지?[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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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2월 20일~21일에는 조금 특이한 야외 경기가 열렸다. 원래대로면 미네소타주 타깃 필드에서 NHL 윈터 클래식[50]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카터핀리 스타디움[51]에서 스타디움 시리즈[52]가 열렸어야 하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잠정 연기되었다. 이에 따라 NHL 사무국은 이 두 야외 경기를 대체할 새로운 야외 경기를 구상하는데... 무관중으로 진행해야 하며, 미국 일부 지역에서 겨울에 호수가 얼면 그 위에서 아이스하키를 하고 논다는 점에서 착안해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에 위치한 타호 호수(!)에서 경기를 개최했다![53] 양일간 경기가 열리며 20일에는 인근 팀들인 콜로라도 애벌랜치베이거스 골든나이츠의 경기가,[54] 21일에는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보스턴 브루인스의 경기가 열렸다.
  • 한국에서 NHL을 생방송으로 보는 방법은 1년에 150달러 가량을 주고 NHL GAMECENTER에 가입하는 방법과, 아프리카TV에서 보는 방법이 있다. NHL GAMECENTER는 미국과 캐나다 내에서는 블랙아웃 규정이 적용되나, 미국과 캐나다 지상파를 직접 수신할 수 없는 그 외 국가에서는 블랙아웃 규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NHL GAMECENTER를 구매한 미국 내 하키 팬들은 VPN을 많이 신청한다. NHL GAMECENTER와 아프리카TV의 화질 차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
  • 2015년부터 6년간 NHL.com과 NHL.tv의 운영을 MLB 사무국 산하 MLBAM(MLB Advanced Media)에서 담당한다. 계약규모는 총 6억달러.
  • MSL의 방패형 로고가 NHL의 로고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 해당 시즌의 승률 1위팀, 컨퍼런스 1위팀이 우승하기가 가장 어려운 리그 중 하나. 아이스하키 종목 특성상 플옵에서 갑자기 골리가 야신모드를 켜버리면 답이 없기도하고 주력 선수들을 경기 시간 내내 쓸 수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도 업셋이 매우 흔하게 나온다. 그렇기는 해도 1위팀이 1차전에서 탈락을 하면 승점 과식했다가 체했다는 조롱도 듣기는 한다.
  • 아이스하키에 의외로 보편적으로 퍼져 있는 문화인데 팬들이 빙판에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무언가를 집어던지곤 한다. 곰 인형이 가장 대표적. 곰 인형 던지기는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아이스하키에 널리 퍼져 있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팬들은 문어를 던지고, 내슈빌 프레데터스 팬들은 메기를 던지며 플로리다 팬서스 팬들은 쥐 모형을 던진다. 문제는 문어나 메기의 경우 모형이 아니라 진짜 생물을 집어던지기 때문에 컬처 쇼크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NHL은 아니지만 곰을 끔찍히 싫어하는 미국의 쇼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를 놀려먹기 위해 한 캐나다 중학교 팀 팬들이 곰 인형을 잔뜩 빙상에 집어 던진 사건이 있었고 콜베어는 그 팀과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55]
  • 스폰서는 아디다스로, 2020년 기준 미국 4대 리그 중 유일하게 나이키의 스폰서를 받지 않는 리그이다. 아울러 MLS도 아디다스가 스폰서.

19. 한국에서의 중계

2010년대 SBS 스포츠에서 중계를 해주었으며 2016년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도 중계를 해주었다. 2022년 쿠팡플레이에서 중계권을 따와 정규 시즌 및 플레이오프를 중계해주었다. 아이스하키가 워낙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딱히 국내에서 즐길 만한 컨텐츠는 없다.

한편 가장 크고 오래된 국내 NHL 커뮤니티로는 NHLKOREA가 # 있으며, 가장 글 리젠이 잘 되는 커뮤니티는 FM코리아의 기타스포츠 게시판의 아이스하키탭#에서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20. 관련 문서


[1] 미국 25팀, 캐나다 7팀. 참고로 북미 4대 리그 중 캐나다 팀 비율이 단연 가장 높은 리그다.[2] 요즘 러시아콘티넨탈 하키 리그가 빠르게 성장하며 NHL을 추격하고 있으나 KHL이 NHL과 같은 급의 위상을 갖는 데까지는 아직 멀었다는 게 중론이다.[3] 그것도 현재는 토론토 소재 팀인 MLB의 토론토 블루제이스NBA토론토 랩터스밖에 없다. MLB의 레 젝스포 드 몽레알과 NBA의 밴쿠버 그리즐리스는 미국으로 연고지를 옮겼다.[4] 각 팀의 선수들 국적을 보면 캐나다인들이 상당히 많으며 최소 47%이다. 레전드인 웨인 그레츠키마리오 르미외, 시드니 크로스비, 코너 맥데이비드, 캐리 프라이스 모두 캐나다 국적이며, 캐나다는 동계 올림픽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동계 스포츠 강국이다.[5] 1918년 해체.[6] 1934년 NHL 탈퇴. 現 오타와 세너터스와는 역사적으로 연관되지 않았다.[7] 1924년 가입, NHL 최초의 미국팀.[8] 1978년 해체.[9] 이것과는 대조적으로 캐나다 소재 팀은 한 개도 생겨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원조 위니펙 제츠나 퀘벡 노르딕스 같은 팀들이 재정난을 견디지 못해 미국으로 연고지를 옮기는 등 시련을 겪었다. 실제로 퀘벡 노르딕스 같은 경우, 1995년 시즌을 끝으로 덴버로 이전하여 콜로라도 애벌랜치로 바뀌면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퀘벡주에는 프로 팀이 창단되지 못하고 있다. 위니펙 제츠 역시 원조 제츠가 1996년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이전했다가 애리조나 카이오츠가 2023 - 2024년 시즌에 해체되고, 그 팀은 유타 하키 클럽으로 다시 확립되었다. 당시 퀘벡 시티에서 애리조나 카이오츠를 다시 구입하고자 했으나 자금난도 있고, 동부 지역에 팀이 밀집된 문제로 인해 실패했다.[10] 실제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하키 퍽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데 153개나 되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11] NHL에서는 선수 이름을 읽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실 이게 어쩔 수 없는 이유가 미국이나 캐나다 선수 외에도 스웨덴, 핀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선수들도 있고,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선수들도 있다. 캐나다인 선수라도 퀘벡 등 프랑스어권 선수들도 많다. 그러다 보니 원어로 가깝게 읽으려 해도 저지 뒤에 붙여진 이름들이 영어 철자인 까닭에 발음하기 어려운 게 많은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헨리크 룬드크비스트는 헨릭 런퀴스트로,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명선수였던 페테르 포르스베리는 피터 포스버그라 불리는등 힘든 점이 많았다.[12] 메이저리그 팬이라면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담 아니운서로 유명한 아나운서다.[13]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경기 캐스터로, 하트포드 웨일러스였을 때인 1991년부터 30년간 일해왔고 2019-20 시즌 정규 리그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NBC에 더 집중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21년부터 Root Sports Northwest와 계약을 맺고 신생 팀 시애틀 크라켄의 캐스터로 크라켄이 참가하는 2021-22 시즌부터 팀 중계에 참여하게 되었다.[14] MSG Networks 소속의 젊은 아나운서로, 뉴욕 아일런더스 경기 중계도 담당하고 있다.[15] 필라델피아와 피닉스에서 뛰었던 NBA 레전드. 재밌는 입담으로 방송 활동도 오래했다.[16] 캐나다의 흑인 비중은 인구의 4% 미만이다.[17] 인사이드 아웃에서 나오듯이 라일리 앤더슨 가족도 미네소타 출신으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이사 가기 전에는 앞에서 아이스하키를 했다.[18] 정작 위스콘신에는 NHL 구단이 없다. 대신 대학 리그는 활발하다.[19] 이쪽은 대학풋볼 못지 않게 대학 하키의 인기도 상당하다. BIG-10 컨퍼런스, Hockey East 컨퍼런스의 인기가 많은 편이며, 대학풋볼에서와 마찬가지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Buckeyes)와 미시간 대학교(Michigan Wolverines)의 라이벌전이 인기가 높다.[20] 시드니 크로스비가 활약하면서 인기가 많아졌다. 물론 백지선 감독이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선수 생활할 때도 인기는 많았다.[21] 특히 시카고의 경우엔 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후 다른 종목 팀이 우승을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강팀인 블랙호크스가 인기를 거두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타 종목 팀끼리 응원 메시지를 보내곤 한다. 심지어 마이클 조던프랭크 토마스도 직관 와서 응원하기도 했다. 블랙호크스의 경우에는 2010년부터 우승을 많이 하고 플레이오프에 꾸준히 진출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 실제로 시카고 불스와 블랙호크스는 우승횟수가 같다. 심지어 카나디엥 드 몽헤알 팬인 트뤼도버락 오바마의 고향 연고팀인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스탠리 컵을 수상하자 캐나다의 최대 수출품을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농담까지 했다.[22] 2021년에 창단했지만 옆 동네와 같이 하키의 인기가 상당하다.[23] 2010년대 들어서 로스앤젤레스 킹스가 호성적을 거두고 애너하임 덕스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로스앤젤레스도 주요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킹스의 경우에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부진한 와중에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함께 크립토닷컴 아레나의 관중몰이를 견인하는 중정도가 주요 마켓으로 꼽히는 편[24] 의도적으로 축구만의 시스템으로 축소, 왜곡, 폄하하려 드는 사람들이 많지만 유럽 스포츠의 표준 시스템이다. 농구, 배구 등 북미산 종목들도 마찬가지.[25] 공생 관계(총 10곳) - NBA 경기는 빙판 위에 보호 패드를 깔고 조립식 나무 플로어를 깔았다 치웠다를 반복한다. 이 체육관 바뀌는 장면을 직접 보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바꿀 때 인력과 시간이 많이 든다.[26] 미국 남부에서도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대표적 팬베이스인 플로리다 탬파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하다.[27] 뉴욕 닉스 담당 기자가 어쩌다가 뉴욕 레인저스 경기에 가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기자 역할은 Chance The Rapper가 했다.[28] 캐나다 의회에서 국기로 지정했다.[29] 16강전 가면 길거리 응원은 기본이다.[30] 벨 캐나다 계열 방송자로 오타와, 위니펙의 경기와 나머지 팀의 일부 경기는 방송권 계약상 이쪽에서 방송한다. 몬트리올의 경우 프랑스어 중계를 RDS가 방송했으나, 2015년부터 TVA Sports가 프랑스어, SPORTSNET이 영어 중계를 담당하게 되었으나 이후 TSN/RDS가 다시 중계권을 가져왔다.[31] 로저스 계열. 지역 방송이 활성화되어 있어 각 홈 구단 경기를 중계하고, 별도로 송출하는 전국 채널의 경우 토론토 경기 중심이다.[32]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미국 국가가 굉장히 부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반 국민들도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드물고 초청 가수조차 국가 부르다가 삑사리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국가 잘못 불러도 웬만하면 쿨하게 그냥 넘어간다고.[33] 현재 캐나다 소재 팀들 중 1992-93 시즌 스탠리 컵 우승을 한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를 제외하고 스탠리 컵 우승을 노렸던 팀들은 이듬해인 1993-94 시즌 스탠리 컵 결승전에 진출해 뉴욕 레인저스와 맞붙었던 밴쿠버 커넉스, 2003-04 시즌의 캘거리 플레임스, 2005-06 시즌의 에드먼턴 오일러스, 2006-07 시즌의 오타와 세너터스, 2010-11시즌 17년 만에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해 보스턴 브루인스와 맞붙은 밴쿠버 커넉스 등 모두 5개의 팀이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2020-21 시즌은 캐나다 팀들을 모두 북부 지구로 몰아넣어 결국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이 오랜만에 캐나다 팀으로서 스탠리 컵에 올라갔지만 2연패를 노리던 탬파베이 라이트닝에게 지고 말았다. 2023-24 시즌에서는 에드먼턴 오일러스가 플로리다 펜서스에게 아슬아슬하게 지고 말았다.[34] 유럽이나 남미로 따지면 축구에 버금가는 인기다.[35] 애초에 아이스하키는 야구, 농구와 달리 온대기후보다 더 더운 지역에선 하는 사람이 아예 없는 정도이다 보니, 사실 이 순위는 의미가 없다. 실제로 아이스하키가 인기 많은 지역 + 아프리카, 남미처럼 더운 지역 = 농구가 인기 많은 지역이다.[36] MLS도 비슷한 형편이지만 즐라탄, 다비드 비야, 데이비드 베컴, 치차리토, 가레스 베일 등의 노장 스타들이 은퇴 무대로 MLS로 이적을 하면서 조금 인지도는 있는 편이다.그리고 2023년에 모르는 게 더 이상한 축구의 신이 미국으로 왔다.[37] 2023년 현재 NHL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핀란드어, 스웨덴어,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이다. 특이한 건 4대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중 가장 늦게 스페인어 지원이 되었다는 점이다. 근래 따뜻한 남부 지역인 캘리포니아플로리다 쪽에서 아이스하키의 인기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히스패닉 인구의 유입이 늘어나는 걸 감안하면 몇 년 내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일례로 뉴저지 데블스 소속인 스캇 고메즈가 유명한 히스패닉계이다. 그의 아버지가 알래스카에서 정유시설 관련직에 일했던 이유로 하키에 접하게 된 것이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오스턴 메튜스도 히스패닉인데 그는 야구를 했다가 하키로 바꿨다.[38] 야구미식축구에 비해 그나마 프로 리그가 활성화된 북미와 유럽 일부 및 중앙아시아 쪽에서 제한적으로 인기가 있을 뿐 모든 대륙에서 인기가 많은 농구에 비할 바는 못 된다.[39] 경기장은 마이애미 북쪽의 소도시 선라이즈에 있다.[40] 홈구장인 T-모바일 아레나는 라스베이거스 옆에 있는 도시인 패러다이스에 위치해 있으나 라스베이거스의 광역권이므로 라스베이거스 연고로 본다. 예를 들어 NFL뉴욕 제츠뉴욕 자이언츠의 홈구장은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 있어 뉴욕과는 주(州)가 다르지만 뉴욕과 인접한 광역권 안에 있어 뉴욕 연고지로 본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역시 매사추세츠 폭스보로에 경기장이 있지만 보스턴 연고의 팀인 것과 같다.[41] 팀 이름은 라스베이거스지만 패러다이스 구역에 있다. 물론 '패러다이스'라는 곳이 구역은 다르지만 보통 라스베이거스 하면 떠오르는 곳으로 라스베이거스 광역권이라고 보면 되는 지역이다. 라스베이거스 문서 중간에 '패러다이스' 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다.[42] 하키에서 어시스트는 골 넣은 사람 이전에 퍽을 마지막으로 제어한 두 명의 동료에게 주어진다. 기록지에서 먼저 기록된 사람이 골 득점자 직전에 퍽을 제어한 선수.[43] 야구에서의 결승타는 팀이 리드하는 상황을 만든 타점인데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이상은 결승타가 유지되지만, 하키에서는 득실과 상관없이 상대방의 득점보다 더 많은 득점을 하게 만든 골을 넣은 사람이 결승골로 기록이 된다. 예를 들어, A팀이 B팀을 7:3으로 이겼다면, A팀의 4번 째 골을 넣은 사람이 결승골이 되는 것. 즉, (승리 팀 득점 - 패배 팀 득점)번째 골을 넣은 승리팀 선수가 결승골이 된다.[44] 각 피리어드 시작, 골, 페널티, 아이싱 등의 상황으로 인해 퍽의 제어권을 가져올 수 있는 것.[45] 승률은 (승리 수 X2)+(OT 수)/(경기 수 X2)로 계산한다. 즉, aW bL cOT라고 할 때, 2a+c/2(a+b+c).[46] 홈 앤 어웨이 방식일 땐 보통 홈팀 국가의 골에만 틀지만, 중립지역에서 계속 펼치는 대회의 경우 양쪽 나라의 골에 골 혼을 다 틀어준다.[47] 우리나라는 응원단 원정 파견이 자주 있기 때문에 원정팀일때도 튼다.[48] 하지만 새해 첫날이 아니라 윈터 클래식이 아니다. 2014 윈터 클래식은 디트로이트 vs 토론토. 홈은 유색, 원정은 백색이라는 규칙을 깨고 둘 다 유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했다.[49] 그날 경기는 3:0으로 애너하임이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50] 대진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미네소타 와일드로 예정되어 있었다.[51]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미식축구 팀의 홈구장이다.[52] 당시에 개최 팀인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만 정해지고 대진이 확정되지 않았다.[53] 물론 호수 위에서 하는 건 아니고 주변에 위치한 골프 리조트를 대여해서 개최한다. 타호 호수가 전혀 얼지 않는 호수이기 때문.[54] 거리상 더 가까운 팀은 콜로라도가 아닌 산호세 샤크스지만, 전년도에 확장 플레이오프도 못갔던 성적 문제도 있고 산호세가 위치한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엄격한 방역 수칙 문제도 있어 무산되었다.[55] 콜베어는 한 미국 팀과 이 캐나다 팀의 경기에 내기를 걸었고 이 게임에서 미국 팀이 승리하여 해당 중학교 직원들은 하루종일 미국 팀 유니폼을 입고 업무를 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