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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20a0a> | HL 안양 2022-23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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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 11 이주형 · 13 이영준 · 19 김상욱 · 27 안진휘 · 29 이종민 · 36 전정우 · 47 신상훈 · 63 박진규 · 72 김건우 · 77 이총민 · 84 이현승 · 89 강민완 · 92 강윤석 · 96 신상우 · 97 송종훈 | ||
디펜스 | 3 송형철 · 5 김원준 · 6 오인교 · 8 유범석 · 23 이민재 · 24 지효석 · 58 남희두 · 61 이돈구 · 82 최진우 | ||
골텐더 | 31 김기완 · 32 이연승 · 86 맷 달튼 |
백지선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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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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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 白志善|Chisun Paek[1]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 1967년 4월 7일 ([age(1967-04-07)]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2] |
신체 | 185cm, 88kg |
포지션 | 디펜스 |
샷 | 왼손 |
드래프트 | 1985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170순위 피츠버그 펭귄스 지명 |
소속 구단 | 피츠버그 펭귄스 (1991~1994) 로스앤젤레스 킹스 (1994) 오타와 세네터스 (1994~1995) 만도 위니아 (1996) |
감독 |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2014~2022) 안양 한라-HL 안양 (2021~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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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감독.2. 선수 경력
한국계 캐나다인이며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前 NHL 선수이자 現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1990-91 시즌, 1991-92 시즌 피츠버그 펭귄스가 스탠리 컵 파이널에 우승했을 당시의 멤버다. 리처드 박, 제이콥 브라이슨과 함께 NHL에서 세 명밖에 없는 한국계 선수다.1996년도에는 만도 위니아에서 뛴 적이 있으며 국적이 국적인 만큼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선수다. 다만 너무 오래전인 데다 정말 잠깐 알바의 개념으로 뛴 것이라 구단측이 공식으로 인정하는 사항임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팬이 많다.
3. 지도자 경력
2014년부터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2승 1패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사상 최초로 세계 선수권 탑 디비전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뤄 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세계 상위권 국가들과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4전 전패로 끝났지만, 그중 체코전과 핀란드전은 승리를 노려볼 수도 있었던 아쉬운 경기였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남북 여자 단일팀 경기는 앞다투어 중계하면서도 남자팀은 차갑게 외면한 방송 3사에게 정중하게 일침을 날렸다.#
2021년 5월 24일 안양 한라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취임식은 20일에 진행되었다. 국가대표팀 감독직 역시 유지된다.
2021년 8월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했다.# 덴마크에게 선취점을 냈지만, 2피리어드에 7점을 내주는 등 세계의 높은 벽을 체감했다.
국내 대회들에선 안양 한라로 계속 우승을 하고 있다.[4]
2022년에는 국가대표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후임은 김우재 코치이며 김우재는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되고 한라 코치직에서는 내려오고 한라 감독만 전업하게 됐다.
아시아리그에 데뷔한 2022-23 시즌은 HL 안양으로 팀 이름이 바뀐 이후 감독으로 첫 시즌을 치렀으며 첫 시즌부터 정규 시즌과 챔프전을 통합 우승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단, 국내 리그 한정으로 박우상 코치가 감독했다.
4. 연도별 NHL 성적
4.1. 정규 시즌
4.2. 플레이오프
5. 여담
-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국내 인라인 스케이트 붐 시절에 인라인 하키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국내에 와서 인라인 하키 기술 시연 및 동호인/선수들에게 지도한 적이 있다. 아이스+인라인 하키 용품점에 '짐 백 하키'라고 이름을 내걸고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와 손을 잡기도 하였으나, 2000년대 중반 이후 인라인 붐이 급속도로 꺼지며 그의 이름이 붙은 제품을 취급하던 스케이트 전문점들도 문을 닫게 되고 결국 대한민국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다.
- 뉴스 기사 등을 보면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준의 기본적인 한국어는 스스로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체성이 확립되기 한참 전인 1살에 캐나다로 이민 가서 쭉 자랐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 원어민이고 아직 한국어는 많이 서투르다.[5] 그래서 언론사와의 인터뷰 등 공적인 자리에서는 전부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본인도 평소 선수들을 지도할 때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한다고 언급했는데 한국어를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음에도 늦은 나이에 한국어를 배우다 보니 한국어를 많이 어려워한다고 한다.[6] 하술하는 사당귀 출연 당시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혼합해서 쓰는 장면을 많이 보였다. 하키 팬들은 교포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영어로 말을 거는 경우가 다수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허재, 김병현과 했을 때의 영상이 남아 있다.# 그 외에도 다른 인터뷰가 있다.##
- 상기의 사당귀 출연 당시 평상시의 온화한 이미지와는 달리 경기가 안 풀리자 쉴 새 없이 욕설을 내뱉는 거친 모습을 보였다. 물론 경기 외적으로는 온화해서 한식 선물을 미끼로 가장 자신을 싫어하는 선수를 대보라며 심문을 하면 어떤 누구를 말해도 온화하게 받아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7]
- 큰 신뢰를 받고 있어서 정몽원 협회장과 2020년까지 같이하자는 구두 약속이 있으며, 협회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같이하자는 초장기 계약 연장 제의를 받았다. 아쉽게도 올림픽에는 진출하지 못 했고 올림픽 예선을 끝으로 국대 감독에서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사임했다.
- 세라 머리를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추천한 장본인이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 2018년 10월 26일 외국인 우수 인재로 특별 귀화가 허가되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해당 경우에는 기존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복수 국적자가 됐다.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HL 안양의 홈구장인 안양실내빙상장에 경기에 왔다는 목격담이 많이 들려오기도 했다.
[1] 선수 시절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을때 사용한 이름은 짐 백(Jim Paek).[2] 한국에서 출생했지만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자랐기 때문에 캐나다 국적만 가지고 있었다. 이후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하며 복수국적을 허용받았다. 자세한 건 여담 항목 참조.[3] 2021년에서 2022년 동안은 국가대표와 한라의 감독을 겸임했다.[4] 국내의 다른 유일한 실업 구단인 하이원은 아무래도 실력 차가 큰 편이고, 나머지 상대는 대학들이다 보니 한국 하키 선수들의 경험 차원에서라도 사할린이나 일본 팀과 경기를 치를 필요가 있어 보이지만 시국이 시국이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개막조차 못 하는 실정이었다.[5] 하지만 그럼에도 한일전은 져서는 안 된다는 마음가짐은 있다고 한다.[6] 단, 이는 여느 한국계 외국인도 비슷하게 겪는 고충인 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지독하게 한국어를 공부하여 현지인 수준으로 따라잡는 데에 성공한 이승준, 이동준 형제나 전태풍 등의 사례가 정말 특이한 케이스이다.[7] 예를 들어 주장 조민호는 자신이 가장 감독을 싫어한다며 총대를 맸지만 웃으면서 선물도 주고 조언도 해주는 모습이었다. 이전에 출연했던 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전 감독인 현주엽과는 비교되는 행보다. 사실 욕설 사용 빈도는 백지선이 스튜디오에서도 역대급이라고 했을 정도로 경기 중에 삐처리를 많이 했던 수준이지만 현주엽은 선수들에게 이른바 뿌락치를 시켜서 무언가를 불게 해서 정보를 얻으면 보복성으로 선수들과 억지 소통을 하려는 기믹이 있었고 그렇다고 뿌락치 인원에게 보상을 주거나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비록 현주엽은 먹방 이미지 때문에 뉴비 농구 팬에겐 이미지가 괜찮았지만 선수들을 뿌락치 시키는 모습은 기존 농구 팬들에겐 오히려 비호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