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RD / VELLFIRE |
1. 개요
토요타 알파드/벨파이어의 4세대 모델로, 코드네임은 AH40.2. 모델별 설명
알파드 | |
벨파이어 |
알파드 '다음의 자신' 편 | 벨파이어 '길 없는 길을 가는 사람' 편 |
일본 내수 런칭 광고 |
상위 호환 모델인 2세대 LM이 먼저 공개됨에 따라 알파드 및 벨파이어도 2023년 6월 21일에 정식 공개됐다. 넷츠 딜러망 통합으로 벨파이어가 알파드에 통폐합돼서 사라진다는 정보도 있었지만, 벨파이어의 판매량이 높은 편이고 벨파이어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이전 세대처럼 함께 판매한다. 전장은 4,995mm(+80mm), 전폭은 1,850mm(동일), 전고는 1,945mm(+65mm), 축거는 3,000mm(동일)의 크기를 자랑한다. 시트 사이의 공간은 2열 5mm, 3열 10mm씩 늘려서 공간을 확보했다.
플랫폼은 신형 MC 플랫폼 대신 TNGA GA-K 플랫폼을 채용해 캠리 플랫폼으로 회귀했으며, 직선형 로커 및 프론트 V 멤버 브레이스 등의 보강재를 더해 차체 강성이 50% 더 증가했다. 진동을 30% 가량 줄이면서 저소음 타이어, 카울 흡음재를 더해 노면 소음을 저감했으며, 후드, 도어미러, A필러의 단면 형상을 최적화해 소음을 억제하면서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정숙성을 끌어올렸다.
파워트레인은 182마력 2.5L 2AR-FE 자연흡기, 2.5L A25A-FXS(시스템 출력 HEV 250마력, PHEV 306마력), 279마력 2.4T T24A-FTS 4종류[1]로 나뉘며, V6 라인업은 직렬 4기통으로 단일화함에 따라 삭제됐다. 변속기는 사양에 따라 슈퍼 CVT-i, 유성기어 타입 e-CVT, 8단 다이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트림은 알파드 기준 G, Z,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3종, 벨파이어 기준 Z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프리미어 2종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디자인은 토요타가 과감한 디자인을 버리고 어느정도 절제된 디자인을 사용해 한층 나아졌다는 평. 특히 벨파이어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분할식 헤드램프를 라디에이터 그릴에 통합한 시도는 좋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해당 세대부터 프론트 엠블럼을 토요타 로고로 통일했다. 'α'와 'v'를 형상화한 전용 엠블럼은 완전히 삭제되지 않고, B필러에 자리한다. 벨파이어의 경우 엠블럼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가격은 소비세 포함으로 알파드가 540만엔[2], 벨파이어가 655만엔부터 시작하고 풀옵션 가격은 알파드가 872만엔, 벨파이어가 892만엔으로, 전작 대비 150만엔 이상 인상됐다. 이것은 그란에이스가 400만엔대 후반에서 시작하기 때문인데, 그란에이스의 발매 당초에는 사이즈적인 면에서 알파드/벨파이어보다 상위 모델로 위치했지만, 실제 그레이드나 장비 등에서는 그렇게 보기 어려웠다. 결국 그란에이스의 발매 이래에도 알파드의 VIP용 수요는 건재했다. 때문에 모델 체인지와 함께, 전륜구동 E세그먼트급으로 격하된 크라운을 대체하는[3] 토요타의 실질적 플래그십으로서 알파드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려는 의도다. 전 세대에서는 있던 8인승 G 트림이 아예 없어지는 대신 G 트림을 복지차량[4]으로만 출시, 일반 판매에서는 독립식 캡틴 시트가 장착된 7인승 Z 트림부터 출시되어 시작가격이 상당히 뛴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 벨파이어는 한술 더 떠서 Z 트림도 건너뛰고 Z 프리미어 트림부터 시작해서 기본가가 더 비싸게 느껴지는 것.[5]
이외에도 특별 커스텀 사양으로 리치 패밀리 스타일[6], 쇼퍼 스타일[7], 다이나믹 럭셔리 스타일[8]을 내놓았다.
중국에서는 토요타 크라운 벨파이어의 신형이 공개됐으며 크라운 시리즈답게 왕관 모양의 엠블럼이 장착된다.
2024년 12월 일본에서 306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내는 PHEV 모델이 공개되어 2025년 1월 31일 출시된다. 우측 쿼터패널에 있는 충전구 안에 2개의 AC 단자가 있는데 왼쪽 200W, 오른쪽 100W로 충전 후 EV 모드로 73km[WLTC]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정용 전기도 쓸 수 있는 V2H도 지원한다. 16.7km/L[WLTC]의 연비를 확보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6인승 등급의 2.5/2.4T E-Four 사양에만 설정되며 가격은 알파드가 1,065만엔, 벨파이어가 1,085만엔으로 책정되었다.[11]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개량형 버전은 2025년 1월 7일 출시되며, 8인승 트림인 X트림이 알파드 2.5L 하이브리드 단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FF 사양이 510만엔으로, E-Four는 22만엔을 추가해야 한다. 개량형에서 가격이 소폭 인상되어 X트림, PHEV를 제외한 FF 모델 기준 알파드는 555만엔~860만엔, 벨파이어는 670만엔~880만엔으로 조정되었다. 가솔린 4WD는 19만 8천엔, 하이브리드 E-Four는 22만엔을 추가 지불하면 장착된다.
이에 더해서 알파드 한정 특별사양으로 4인승 버전 스페이셔스 라운지를 신설한다. E-Four 장착 버전만 선택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1,272만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480만엔으로 책정되었다.
3. 대한민국 출시
15초 분량 | 60초 분량 |
대한민국 런칭 광고 |
이 순간, 더 빛나도록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3년 8월 2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해 동년 9월 18일 2.5L 하이브리드+E-Four 조합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단일 트림으로 정식 출시했다. 가격은 1억을 넘지 않는 9,920만원으로 책정했으며, 복합연비는 13.5km/L.
옵션 구성은 대구경 절삭광휘+블랙 색상의 19인치 휠이 기본으로 달려있으며, 버튼시동/스마트키가 기본 적용됐다. 외장 컬러는 블랙, 프레셔스 화이트 이외에 프레셔스 레오 브론드(옅은 갈색) 대신 프레셔스 메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한 일본의 경우 프레셔스 화이트에 상당하는 프라치나 화이트 펄마이카에 33,000엔의 추가금이 붙지만[12], 대한민국 사양에는 칼라 변경에 따른 추가금이 없다.
최상급 트림을 대한민국 사양과 유사하게 구성하면 실구매가 취등록세 포함 세후 약 1,050만 엔(약 9,400만 원)부근이며, 기타 비용을 고려했을 때 9,920만 원의 가격은 그동안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보여준 행보를 봤을 때 양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13] 3세대 알파드부터 그레이 수요(병행 수입)가 있었고, 한국토요타자동차의 가격 설정이 그레이 가격을 한참 하회하는[14] 수준이라 사전 계약으로만 100여대가 계약됐다. 이미 2023년도 물량은 법인 수요가 거의 가져갔고[15], 초기 백오더가 5개월 이상 예상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프리오더 분량이라고 할 수 있는 2023년 9월 판매량은 180대였는데, 이것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동월 판매량의 약 25%에 상당하는 높은 수치다. 2023년 전체 판매량은 502대를 기록하였고, 2024년 1월 기준 약 1천대 가량의 주문이 쌓여 있어 지금 당장 알파드의 주문 계약을 체결한다 해도 2025년에 차를 받을 수 있다. 일본 내수에서도 차를 안 빼줘서 난리라 대책도 없다.[16][17]
2024년 2월 21일, 알파드가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
4. 제원
ALPHARD/4세대 | |
<colbgcolor=#eb0a1e><colcolor=#fff> 생산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미에현 이나베시 |
코드네임 | AH40 |
차량형태 | 5도어 준대형 MPV |
승차인원 | 7명 |
전장 | 5,005mm |
전폭 | 1,850mm |
전고 | 1,955mm |
축거 | 3,000mm |
윤거(전) | 1,600mm |
윤거(후) | 1,600mm |
공차중량 | 2,330kg |
연료탱크 용량 | 58L |
타이어 규격 | 225/55R19 |
플랫폼 | 토요타 TNGA-K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하이브리드 | ||||||
토요타 다이내믹 포스 (A25A-FXS) |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487cc | 250ps[18] | 24.4kgf·m | e-CVT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19] | ||||||
토요타 다이내믹 포스 (A25A-FXS) |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487cc | 306ps[20] | 22.3kgf·m | e-CVT |
5. 상당한 인기
- 2023년 11월 기준 일본에서 중고차 가격이 폭등해 한국으로 수입하는 트림인 Executive Lounge (최고 트림) 기준 이미 실거래가가 2배나 오른 1,900만 엔을 돌파했으며 최고 2,000만 엔을 넘겼다.[21] 이로 인해 구매를 못한 구매자 수요가 3세대에 몰려서 3세대 중고차 가격까지 폭등해버리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동시에 한국에서도 중고 가격이 이미 50% 오른 1.5억에 거래되는 중이다. 애당초 한국 시장에 안 맞고 카니발로 인해 인기가 없을 것 같다는 예상을 깨버렸다.
- 특히 알파드를 출고하자 마자 러시아나 중국으로 중고로 수출하면 상당한 시세 차익이 남아서 출고하자 마자 중고로 수출된 차량도 다수 있다보니, 이제는 신차로 판매할 때 구매자에게 최소 1년간 중고로 팔지 않겠다는 각서/동의서를 받고 있거나, 이미 판매된 차량들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
- 중국 현지에서 알파드 정식 수입의 판매 가격은 대략 100~120만 위안 가량이다. 원화로 환산 시 대략 1.9~2.3억 원이며 크라운 벨파이어는 좀 더 싼 1.7~1.9억 원이다. 이는 병행 수입의 알파드도 비슷한 가격이다. 동남아시아에서도 비슷한 가격대이며[22] 2024년 4월 기준 아직도 각국의 수출 업자들이 수출 보내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 앞서 말한 인기(프리미엄)로 인해서 대다수의 딜러사와 딜러가 현금 구매를 거의 받지 않으며 반강제로 리스를 진행하고 있다.[23] 중고 시장에 형성된 프리미엄을 딜러사들이 일부분을 리스 이자로 먼저 먹는 셈. 2023년 11월 기준 이자 500~1,200만 원의 리스를 제시하다가 차후 중고 시세가 1억 3,500만 정도가 되자 아예 리스 이자를 적게는 80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까지 제시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불공정하다고 딜러사와 죄 없는 토요타까지 욕을 많이 먹는 상황이다.
- 앞서 말했듯 일본에서는 KINTO 계약을 제외하면 아예 주문 접수 자체를 받지 않고 있다![24]
- 일본 현지에선 2024년 4월 기준 아직도 알파드의 계약 수주를 일절 받지 않으며 알파드를 출고받기 위해 2023년 6월까지 받아둔 계약자들 중에서 계약 시기대로 그룹을 나눠서 추첨을 하고 당첨돼야 순번을 받고 차량 배정 시기가 나온다. 당첨운 없는 사람은 피말리는 상황.
- 대한민국에 정식 수입되는 알파드 물량이 시장 규모 대비 너무 많이 수입되는 상황이다 보니 일본 딜러사에서 불만이 굉장히 많아 몇 개월 전부터 일본 토요타 본사에 대놓고 항의하고 있다. 2024년 3월 갑자기 31대만 출고된 것이 앞서 말한 이유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돌고 있다.[25]
- 일본 뿐만 아니라 알파드를 정식/그레이 수입을 오랫동안 한 나라들은 '알파드=성공한 사람의 차'라고 인식이 되어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면 가장 사고 싶은 차량으로 동남아와 중화권에선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을 제치고 알파드를 더 높게 쳐준다. 실제로 중국 상하이시만 가더라도 의전용이 아닌 개인용으로 알파드가 엄청 돌아다니며 앞서 말한 세 차종들보다 비싸게 책정된다.
- 엄청난 인기와 아이코닉한 가치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성능 튜닝 파츠 뿐만 아니라 비주얼 튜닝 파츠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정식 출시한 지 1년도 안 된 차량이 벌써 엄청나게 많은 바디킷들이 출시된 상황이며, 토요타의 GR 정식 튜닝 파츠도 있다.[26]
- 상술한 중고가 폭등으로 인해 일본에서는 2023년식 알파드들이 도난 사고를 많이 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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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L 자연흡기는 알파드, 2.4T는 벨파이어만 출시된다.[2] 소비세 비과세 대상인 복지차량까지 포함하면 472만엔부터 시작한다.[3] TNGA-L 플랫폼을 채용한 신형 크라운 세단도 발매했으나 내외수 불문 볼륨 모델은 크라운 크로스오버이다.[4] 지체장애인이 편하게 탈 수 있도록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개폐부까지 마중나오듯 움직이는 특수 시트가 장비되어 있다.[5] 하이브리드는 가격이 동일하나 가솔린은 엔진이 다른 것이 들어가서 사양 대비 알파드가 더 싸게 팔린다.[6] 고급 패밀리카 특화 사양으로, 13.2인치 OLED(일본명 유기EL) 스크린, 윈드쉴드 암막 커튼을 추가할 수 있다.[7] 뒷자리에 타는 VIP들을 위한 맞춤 사양으로, 다이아몬드 컷 스텝 라이트(스카프 일루미네이션), 필러 라이트, 어시스트 그립을 추가할 수 있다.[8] 모델리스타 에어로 파츠 세트, 쇼퍼 스타일의 조명 옵션, 고급 음향 시스템 등 차량 내외부를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오너들을 위한 옵션이 있다. 에어로 파츠 세트에 있는 품목들은 단품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WLTC] [WLTC] [11] 본토 기준으로, 홋카이도, 오키나와는 발매가가 다르다.[12] 프레셔스 골드는 (일본 한정 프레셔스 컬러, 메탈은 해외 정식 수출 한정 컬러) 일본 현지에선 55,000엔 정도의 추가금이 붙는다.[13] 2011년에 E150 북미형 코롤라 1.8L DOHC 모델이 아반떼가 2천만 원도 안하던 시절에 2,300만 원으로 나와서 대차게 망한 적이 있었다. 준중형 세단이 1.8L 엔진을 달고 있는 것 자체가 한국의 자동차세 제도에 비춰보면 큰 약점이나 다름없는데 가격까지 창렬하고, 그러면서 편의사양은 동급의 아반떼와 비교해도 한참 밀리는데다 심지어 차값에 걸맞지 않게 후륜에 디스크 브레이크 대신 드럼 브레이크를 달아놓는 등 도저히 팔릴 이유를 찾아볼 수 없는 차였기 때문에 안 팔렸다. 더군다나 미국산 차가 FTA로 인해 혜택을 받는 것과 다르게 관세가 붙는 점을 감안하면, 마진이 높지는 않은 셈이다.[14] 그레이 기준으로 주로 러시아 사양을 수입한 전 세대 알파드가 1억 중반이었다. 당시 알파드의 풀 옵션은 700만 엔이 넘지 않았다.[15] 법인:개인 비율은 대략 8:2 정도 된다.[16] 2024년 기준 수입 물량이 급감한 상태라 2024년 3~4월 기준 딜러들은 아직도 계약 시 6~12개월 출고로 안내하지만 실제로는 수입 물량을 초기 계약 물량처럼 늘리지 않을 경우 심하면 2년도 넘게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딜러사 내부 자료에 의하면 한국토요타가 일본 토요타 본사와 협의한 초기 계약 물량은 2023년 9~12월 500대이며 2024년은 300여대였다고 한다.)[17] 일본에서는 아예 알파드의 주문 자체를 받지 않는다. 그나마 KINTO 리스 계약은 받고 있지만, KINTO는 3년 계약이 끝나면 인수가 불가하고 무조건 차를 반납해야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자국민을 등쳐먹는다고 욕을 먹고 있다.[18] 엔진 190마력, 프론트 모터 182마력, 리어 모터 54마력[19] 한국 미출시[20] 엔진 177마력, 프론트 모터 182마력, 리어 모터 54마력[21] 2024년 4월 기준 아직도 해당 가격을 형성한다. EL 트림은 안 그래도 생산 물량이 적어서 극심한 공급 부족으로 인해 당분간 해당 가격은 한동안 유지될 모양.[22] 말레이시아 기준 EL 트림 1.5억 원 가량이며, 미얀마와 태국은 대략 1.8억 원이다.[23] 정확히는 현금 구매 시 대기순번이 뒤로 밀려서 리스보다 차를 훨씬 늦게 받게 된다.[24] 토요타 일본 사이트 공지에서 대리점에 문의라고 적혀있으면 십중팔구 주문 접수 중지다. 주문을 받는다 해도 대기 기간이 최소 1~2년.[25] 몇몇 딜러 말로는 2024년 2월 토요타 조작 게이트로 인해 잠시 알파드 생산 라인도 멈췄다는 카더라도 있다.[26] 무려 한국토요타 정식 서비스 센터에도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