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리 Kur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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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회사명 | ㈜컬리[1] | ||
| Kurly Inc. | |||
| 설립일 | 2014년 12월 31일 | ||
| 창업자 | 김슬아 | ||
| 최대주주 | 앵커 에퀴티 (13.5% / 2024년) | ||
| 경영진 | CEO 김슬아 | ||
| 이사회 | 의장 김슬아 | ||
| 업종 | 계약배달 판매업 | ||
| 서비스 | 쇼핑몰·오픈마켓·소셜커머스 | ||
| 사용자 | 366만 명(2025년 9월 국내 앱 사용자 기준) # | ||
| 규모 | 중견기업 (2023년~ ) | ||
| 거래소 | 비상장 기업 | ||
| 기업가치 | 1조 4,000억원[2] (2023년 5월) | ||
| 계열사 | 컬리넥스트마일 (100%) 넥스트키친 (48.5%) 케이오티씨 (100%) 컬리페이 (100%) 록야 (32.8%) | ||
| 임직원 | 2,668명 (2023년 12월) | ||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3 한국타이어빌딩 18층 (역삼동) | ||
| 링크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재무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 부채 | <colcolor=#000,#fff>8,121억원 (2023년 연결) 7,373억원 (2023년 별도) | |
| 자본 | 78억원 (2023년 연결) 161억원 (2023년 별도) | ||
| 매출 | 2조 774억원 (2023년 연결) 2조 727억원 (2023년 별도) | ||
| 영업이익 | -1,436억원 (2023년 연결) -1,421억원 (2023년 별도) | ||
| 순이익 | -1,970억원 (2023년 별도) -1,839억원 (2023년 별도) | ||
| 감사인 | 안진회계법인 | ||
1. 개요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몰이다. 서비스 영역은 크게 직매입 방식의 식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마켓컬리와 화장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뷰티컬리가 있다.일부 지역 한정으로 당일 주문 시 다음 날 새벽 배송되는 샛별배송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지현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 이후 매출과 투자금액이 크게 늘었으며 30 ~ 40대 여성이나 1 ~ 2인 가구의 20대 여성이 주 고객이다.
2. 역사
2.1. 2010년대
2013년 해외에서 금융 및 전략컨설팅 업체에서 몸 담았던 김슬아가 베인앤컴퍼니 합류를 위해 서울특별시로 귀국한 이후 2014년 12월 더파머스 법인을 설립하며 시작되었다.2015년 3월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로부터 지분 절반을 내어주며 50억원 규모의 시드 겸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뒤 동년도 5월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개시했다.[3]
2016년 12월 169억원 규모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 525억원을 평가받았다.
2018년 3월 12일 한국투자증권과 SK네트웍스 간 주식 양수도 발생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창업자인 김슬아로 변경되었다.
대주회계법인이 2018년 3월 26일 작성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2017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보고기간에 순손실 126억원이 발생했고, 보고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0억원이 초과했다. 누적결손으로 총부채가 총자산을 13억원 이상 초과한 자본잠식 상태다.
2018년 3월 30일 더파머스에서 컬리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8년 9월 4일부로 시리즈C 라운드 65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슬아에서 세콰이어캐피탈로 변경되었다. SK네트웍스와 캡스톤파트너스도 해당 펀딩에 참여했으며, 기업가치는 1,400억원 규모로 평가받았다.
2019년 2월 11일 프레시솔루션 법인을 설립했다.
2019년 4월 1,350억원 규모의 시리즈D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힐하우스와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업가치는 약 5,4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4]
2.2. 2020년대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사람이 많이 오는 대형마트에 가는 것을 꺼려 온라인 주문이 폭증하면서 쿠팡 등과 함께 뜻밖의 호황을 누렸다.# 전국적인 방역 비상사태가 현실화되면서 마켓컬리도 엄청난 주문폭주로 물량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2020년 5월 시리즈E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8,000억원을 평가받으며 약 2,000억원 규모의 기관 투자를 유치하며 총 누적 투자금액 4,200억원을 기록했다. 힐하우스와 트랜스링크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5]
2020년 8월 25일 해외수출입 업무 대행을 목적으로 케이오티씨를 설립했다.
한동안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다가, 2021년 7월 DST와 에스펙스 등으로부터 2,254억 원 규모의 시리즈F 투자를 마무리하고 국내 증시에 상장할 계획을 밝혔다.# 미국 증시의 높은 상장 비용과 미국 법인 설립 및 스왑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양도세 등이 한계로 작용했고, 국내 상장 여건이 최근 호황인 점도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펀딩으로 인해 2조 5,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올랐다.[6]
2021년 9월 PG업체인 페이봇 지분 100%를 인수했다.
2021년 10월 12일 페이봇의 사명을 컬리페이로 변경했다.
2021년 11월부터 12월에 걸쳐 액면가 24억원 규모의 우선주 전액을 보통주로 전환시켰다.
2022년 1월 8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250만주를 신규발행했다. 사실상 프리 IPO 자본 조달이었으며, 앵커 에퀴티가 기업가치 4조원을 평가하며 2,500억원을 투자했다. 김슬아 대표 지분율도 6.25%로 소폭 늘어났다.
2022년 1월 헤이조이스를 운영하는 커리어 컨설팅 플랫폼인 플래너리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특수설비제조업체인 빅텍스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2022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2월까지도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지 않으면서 상반기 상장 계획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거래소가 6%대 수준에 불과한 김슬아 CEO의 낮은 지분율[7]을 문제삼았으며, 거래소는 상장 후 경영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20% 이상 우호지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재무적 투자자들이 2년 이상 지분을 팔지 못하도록 상당 기간 보호예수기간을 설정하는 방안을 컬리에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재무적 투자자들의 동의를 얻는 데 난항을 겪으면서 상장 신청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3월 18일부로 프레시솔루션의 사명을 컬리넥스트마일로 변경했다.
2022년 4월 농업회사법인 록야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뷰티컬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2022년 10월 28일부로 서비스 명칭이 마켓컬리에서 컬리로 변경되었다.# 이후 11월 뷰티컬리를 오픈했다.
2023년 1월, 결국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도 연기가 결정되었다. 지난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연방준비제도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통화 유동성이 줄어들고 금융경제의 거품이 빠진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로 인해 앞선 라운드에서 높은 기업가치로 투자에 들어간 재무적 투자자들이 원금손실을 우려로 상장을 반대했을 확률이 높다. 특히 앵커 에퀴티의 경우 4조원 밸류에이션으로 진입했으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컬리 기업가치는 1조원 수준에 불과하다.# 한편 기업공개 실패 소식이 알려진 직후에는 장외시장에서 약 9,0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로 거래되는 등 이미 가치가 1조 미만으로 하락했다.#
2023년 3월 31일자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지위가 만료된 이후 중견기업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분기별 사업보고서 공시 대상 의무 기업이 되었다.
2023년 4월 플랫폼 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8]
2023년 5월 20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전환우선주 181만주를 신규발행했다. 기업가치 2조 7,000억원[9]을 평가받았고 액수로는 1,200억원 규모에 달했는데, 기존 주주인 앵커 에퀴티가 이 중 1,000억원 규모를 배정받으며 2대주주로 올라섰다.[10] 또 다른 기존주주인 에스펙스 캐피탈도 2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배정받았다. 다만 2023년 컬리가 연결 기준 영업손실을 낼 경우 전환가액이 기존 1:1에서 1.8462343으로 조정되는 리픽싱 조항이 삽입되었으며, 지난해 1월 프리 IPO 자본조달 당시 대비 기업가치는 30% 가까이 하락했다.
2023년 8월 유로 멤버십 서비스인 컬리멤버스를 출시했다.
2023년 12월 1일부로 지난 2022년 1월에 인수한 커리어 컨설팅 업체 플래너리를 흡수합병했다.
2023년 12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월간 EBITDA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
2024년 1월 앵커 에퀴티가 앞선 전환우선주 전량을 보통주로 전환했으며, 2023년 연결 기준 적자 개선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는 실패함에 따라 리픽싱 조항이 발동되어 지분 13.5%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11]
2025년 9월 식단관리앱 '루션(Roution)을 출시 했다.#
3. 경영 문제
경쟁사로는 쿠팡의 로켓프레시와 헬로네이처, 오아시스마켓 등이 있다. 특히 컬리에서 취급하던 상품들이 쿠팡의 로켓프레시로 이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영역이 겹쳐지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소프트뱅크 그룹이라는 든든한 뒷배가 존재한 덕분에 장기간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며 출혈 경쟁을 벌일 수 있었던 쿠팡과는 달리, 컬리의 경우 고정적인 자본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결국 시장[12]을 장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조기 적자 개선에 돌입했다.이와 더불어 비슷한 시기 연준 발 통화 유동성 축소로 인해 벤처업계 통화 유통성이 급격하게 조여들어갔으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도 성숙기에 돌입함에 따라 기업가치가 폭락하게 되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시장 장악에 성공한 뒤 소프트뱅크 그룹에 막대한 투자차익을 제공하며 흑자 전환에 돌입한 쿠팡과 대비되는 사례로 대형 적자를 감내하지 못하고 조기 흑자 전환에 돌입하며 플라이 휠을 키우지 못한 컬리를 비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창업자이자 대표인 김슬아의 지분율이 지나치게 낮아, 재무적 투자자들의 압력에 의결권이 넘어갔던 점도 쿠팡과 상당히 대비되는 상황이다. 쿠팡의 경우 소프트뱅크 그룹이 최대주주였음에도 차등의결권을 통해 김범석이 압도적인 의결권을 갖추며 전권을 쥐며 경영했다. 반면 컬리의 경우 시드 투자 당시부터 김슬아의 지분율이 고작 40% 수준에 불과했으며, 연이은 대형 투자 유치로 기업공개 도전 당시 지분율은 6% 수준까지 떨어졌다.
또한 대한민국의 경우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조의2 제15조에 의거한 비상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제도가 2023년에서야 신설되었기 때문에 지분율과 의결권 분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컬리의 경우 2023년부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아닌 중견기업으로 분류되기 시작했으며, 김슬아 대표의 경우 이미 시리즈B 단계부터 발행주식총수의 30% 요건이 불충족되어 뒤늦게 복수의결권 도입도 불가능하다.
결국 상장을 앞두고 이러한 기형적인 지배구조가 문제가 되었고, 이미 김슬아를 제치고 기업 의결권을 장악한 앵커 에퀴티 등의 복수 재무적 투자자들이 원금 손실 및 보호예수 기간 등을 우려하면서 기업공개가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일례로 2024년 2월주터 5월까지의 기간동안 국내 거래소에 기업공개를 성공한 업체들의 경우 CEO의 평균 지분율이 약 36%에 달했다.#
4. 지배구조
| 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 | 11.18% | [13] |
| | 10.87% | [14] |
| | 10.32% | [15] |
| | 8.83% | [16] |
| | 7.36% | [17] |
| | 5.84% | [18] |
| | 5.91% | [19] |
| <rowcolor=#fff> 2023년 12월 기준 | ||
5. 로고
| |
| 서비스명 변경 전 로고 |
| |
| 서비스명 변경 후 로고 |
보라색 필기체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식품 업계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색상을 선택해 독특한 느낌을 준다.
6. 계열사
- 컬리넥스트마일: 2019년 설립된 배송 전문 자회사. 2022년 3월 18일, 프레시솔루션에서 사명 변경. 사명을 변경한 같은 날에 대표이사가 기존 허태영 대표에서 송승환 대표로 교체됐는데 송승환 대표는 이베이코리아 출신으로 이베이코리아의 핵심 배송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사업실장을 맡으면서 물류 혁신을 이끈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컬리 자체 물량 뿐만 아니라 타 쇼핑몰의 새벽배송 물량까지 맡으면서 사업을 다변화하고 있다.
- 넥스트키친: 2014년 설립 이후 김슬아 대표의 배우자인 정승빈이 설립한 유기농 착즙주스 제조사인 콜린스그린과 컬리의 간편식 공급사인 센트럴키친이 합병되면서 넥스트키친이 되었다. 컬리가 4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KOTC(케이오티씨, Kurly Overseas Trading Company): 2020년 8월 설립되었으며, 주요 업종은 해외수출입 판매업이다. 대표이사는 임상욱.
- 컬리페이: 2021년 9월 PG업체인 페이봇을 인수한 후 사명을 컬리페이로 변경했다. 대표이사는 김종훈 현 컬리 최고재무책임자(CFO).
- 록야: 주로 채소 상품들을 컬리에 납품하는 농업회사법인
7. 샛별배송(새벽배송)
서비스 지역- 수도권
- 서울
- 인천: 용유동, 강화도, 옹진군 제외[20]
- 경기도: 가평군, 고양시(일부), 광명시(학온동), 광주시(태전동, 오포1동, 오포2동), 김포시(일부), 남양주시(수동면, 오남읍, 조안면, 화도읍 일부 지역), 동두천시, 시흥시(과림동), 안산시(대부도 제외), 용인시(처인구), 안성시(일부), 안양시, 오산시(서동탄역 더샵파크아파트 제외), 양주시(옥정동, 고읍동 제외),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파주시(금촌동, 운정신도시 제외), 포천시, 평택시, 하남시(시내지역,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제외), 화성시(일부)
- 충청권
- 영남권
- 대구광역시: 군위군, 달성군 (유가읍, 현풍읍, 구지면, 가창면, 하빈면, 논공읍) 제외
- 부산광역시: 영도구, 강서구, 기장군 제외
- 울산광역시: 울주군(범서읍, 언양읍, 삼남읍, 청량읍, 온양읍, 온산읍 일부) 일부 제외
-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진주시
- 경상북도: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 칠곡군
- 호남권
2015년 5월,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샛별배송을 시작했으며, 이후 2021년 5월 충청권, 7월 대구, 11월 부산·울산# 2023년 4월 창원·김해#, 2024년 2월 28일부로 포항·경주#, 7월 1일부터는 여수·순천·광양으로 확장했다.#]
샛별배송의 경우 배송 가능 지역은 23시 이전에 주문하면 그 다음 날 아침 전까지 배송을 해주고[21], 택배 배송은 밤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그 다음날에 배송해주는 형식이다.[22] 결제 금액 기준으로 4만원 이상 주문을 해야 무료배송을 해주며 40,000원 미만일 경우에는 배송비 3,000원이 부과된다. 여기서 배송비 아끼자고 무료배송을 위해 40,000원이나 결제하는게 부담스럽다면 컬리패스라는 월 4,500원짜리 정액제 상품을 구입하고 15,000원만 넘기면 무료로 배송을 해준다.[23] 또한 첫 구매를 하고 나면 첫 구매 우대 혜택을 지원하기 때문에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배송 기사는 일반 택배사와 같은 지입 기사와 컬리 넥스트마일 소속 배송직 직원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컬리 소속 배송기사인 샛별크루 채용을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있다.
샛별배송 서비스가 시행되지 않는 나머지 지역은 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위탁하여 배송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8. 박스(포장재) 종류 및 발전
8.1. 에코박스 라인업
V1 때는 스티로품 박스에서 종이 박스로 바꿨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런칭을 하였지만 스티로품 박스의 테이프를 뜯을 때마다 스티로품 알갱이가 떨어지는 등 문제가 많았는데 박스는 테이프만 전부 제거하고 바로 버리면 되니 더 괜찮다는 의견과 은박 비닐 분리수거 어려움, 냉장 유지 어려움 및 과대 포장 문제가 있다는 반응도 있었다.그래서 V2에서는 은박 비닐을 없애고 골판지 공기층을 통해 충격을 보호하면서 두껍게 설계를 해 냉장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V3에서는 냉동도 가능하게 하였다. 이 때는 냉동 상품을 박스에 넣었을 시 물기가 젖어도 떨어지지 않았으며 박스 특성상 비에나 물에 젖으면 쉽게 찢어지는데 그런 문제를 해결하였기에 긍정적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8.2. 올페이퍼챌린지
V3 에코박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비닐 지퍼백, 파우치, 테이프, 완충 포장재를 종이로 전부 교체하였다. 이 때도 종이류에 버리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다는 좋은 반응이 있었지만 스티로품 박스 때보다 오히려 박스가 많아졌다는 비판하고 과대 포장 비판도 있었다. 2021년 현재 완충 포장재, 아이스팩은 전부 종이로 하고 있고 퍼플 박스 포장은 재활용 비닐 혹은 종이 파우치를 이용하고 있다.일반 택배배송에는 여전히 스티로폼 박스를 이용한다.
9. 풀필먼트 서비스 위치
| 경기도 | ||
| 김포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75 | 상온/냉장/냉동 |
| 원창 | 인천 서구 북항단지로 91 로지스포트 인천물류센터 7층 | 상온 |
| 평택 |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렴산단로 66 | 상온/냉장/냉동 |
| 경상남도 | ||
| 창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서로 33 | 상온/냉장/냉동 |
2023년 4월 6일 비수도권으로서는 최초로 창원에 동남권 물류센터를 설립하면서 경상도의 샛별배송 가능 시간이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11시까지로 늘었다. 이어 5월에는 평택물류센터를 설립했다. #
예전에는 송파물류센터[24], 김포물류센터[25]와 이 두곳의 위성센터인 화도·죽전·고촌·항동·곤지암·삼우 물류센터, 인천항동센터[26]도 있었지만 2023년 7월부로 모두 폐쇄했다.
이외에도 샛별배송 거점인 TC(Terminal Center)가 전국 곳곳에 있다.
10. 논란 및 사건 사고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컬리/논란 및 사건 사고#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컬리/논란 및 사건 사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기타
|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마켓컬리 새벽배송 |
- 2019년부터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지현의 몸값이 광고업계 최정상 수준임을 감안하면 신생기업답지 않은 엄청난 투자를 감행한 것이다. 김슬아 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TV 광고 진출에 앞서 실제로 마켓컬리를 자주 이용하는 인물을 모델로 선정하여 광고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싶어했는데, 마침 마켓컬리 마케팅 직원의 지인의 지인이 전지현이었으며 마켓컬리를 애용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어 전지현을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 한다. 전지현이 출연한 TV 광고가 공개된 이후 마켓컬리 홈페이지 동시접속자 수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2021년에는 박서준이 모델을 맡았다.
- 새벽배송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의 경우, 2019년 9월부터 '올페이퍼챌린지'라는 캠페인을 통해 모든 배송 포장재를 종이로 바꿨다. 이에 따라 기존에 스티로폼으로 배송되던 냉동 상품들이 종이 테이프로 마감된 종이 박스에 담겨 배송되고 있고, 아이스팩 역시 물과 종이로만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아이스팩으로 변경되었다. #관련기사
- 새벽배송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종이 박스 회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회수된 박스는 재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 업체에 넘기게 되고, 이 과정에서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익금의 100%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교실 숲 조성 사업에 기부된다고 한다.
- 2019년 6월부터 지방배송에도 재활용이 안되는 보냉제가 아닌 100% 물을 사용한 보냉제인 워터팩 또는 드라이 아이스로 발송하고 있다. 워터팩은 잘라서 얼음을 꺼낸 뒤 싱크대 안에 놔두거나 아니면 뜨거운 물을 틀어 녹이면 된다. 하지만 샛별배송에서 시작한 에코박스 v2는 첫 구매 고객한테 주는 카탈로그를 보면 계획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곧 도입 예정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 2020년 5월 27일 서울 장지동 물류센터에서 24일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켓컬리는 확진 결과를 전달받은 이후 바로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 조치했으며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 300명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그로 인한 여파인지 행사 도중 소비자들이 구입한 상품들 중 상온상품 파트가 누락되는 일이 발생했고, 27일부터 고객센터는 완전 마비상태다. 아직까지 2차 감염 사례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2020년 6월 5일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전하다고 밝혔다.
- GS FRESH처럼 PB상품이 굉장히 많다. 제일 유명한 상품이라면 동물복지 우유가 있다. 마켓컬리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계속 900ml로 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 리뷰를 보면 일반 우유하고 비슷하다 하고 맛이 조금 다른 것 같다는 의견으로 나뉜다. 반대로 공통적인 아쉬운 점이라면 다른 회사는 1L 이상 상품도 있는데 900ml라서 부족한 느낌이 있다고 하였다. 가격은 남양유업하고 비교하면 차이가 조금 있지만 서울우유하고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다.
- 과거에 SNS상으로 노동 환경이 좋지 않다는 말이 나왔다. 안전모, 안전화를 지급하지 않고 식수도 주지 않는다는 주장 등이었다. 이에 컬리의 사외이사이자 교수가 SNS 상으로 그 글의 주장을 반박했으나, 노동 환경이 좋지 않다고 주장한 사람과 동일 인물로 보이는 사람의 인터뷰도 있었다. #
- 김포센터에서 21시조가 생긴 이후로 특정 공정을 제외하면 대부분 잔업이 없기 때문에 칼퇴근이 가능하다.
- 유명 셰프의 RMR 상품을 선보이는 '미식관'을 오픈했다. ‘목란' 이연복 셰프, '우동카덴' 정호영(셰프), ‘포노 부오노’김태성 셰프, '마마리’송하슬람 셰프, '티엔미미’정지선(셰프), '윤서울’김도윤(요리사) 등 다양한 셰프들이 참여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 식단 관리 앱인 '루션'을 출시했다. 루션 AI는 상품 데이터를 분석해 각 상품을 음식 유형으로 정의하고 영양 정보와 속성을 분석하며 사용자의 나이, 성별, 체중, 활동량, 알레르기, 선호 식단, 목표 칼로리 등을 기반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과 영양 비율을 고려해 최적화된 맞춤형 식단을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 네이버가 컬리의 지분 5~6%를 500억~600억 원에 인수했다. 이는 최근 컬리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입점시킨 데 이은 전략적 제휴의 연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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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3월 30일 회사명을 '주식회사 더파머스'에서 '주식회사 컬리'로 변경.[2] 명목상으로는 2조 7,000억원의 기업가치로 투자를 받았으나, 당년도 연결 영업손실을 기준으로 하는 불리한 리픽싱 조항으로 보았을 때 사실상 1조 4,000억원 규모. 만성적자 상황이며 예정된 지출 규모가 상당한 컬리가 단기간에 흑자전환을 이뤄낼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3년 흑자전환에 실패한 이후 리픽싱 조항이 발동되었다.[3] 해당 시드 투자 과정부터 김슬아는 지분 50%를 내어주며 지분율이 법인 설립 시점 약 80%에서 40% 수준까지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는 막대한 규모의 대형 투자 라운드를 연이어 치른 뒤 지분율이 6% 수준까지 떨어지는 상황으로 이어지며, 훗날 컬리가 기업공개에 실패하는 주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4] 김슬아 대표의 지분율은 10.7% 수준.[5] 김슬아 대표 지분율은 6.67% 수준까지 하락했다.[6] 김슬아 대표 지분율은 5.75%로 희석되었다.[7] 시드 단계부터 지분 상당수를 내어주며 40% 수준의 지분율에 불과했다.[8] 적자 개선을 위해 금융공동망 및 신용카드망 결제 비중을 줄이며 수수료를 아끼려는 정책으로 해석된다.[9] 리픽싱 조항 발동시 기업가치는 1조 4,000억원.[10] 김슬아 대표 지분율은 5.91%로 다시 줄어들었다.[11] 김슬아 대표 지분율은 5.7%로 하락했다.[12] 추가적으로 전자상거래 전반에 걸친 쿠팡과 달리, 컬리가 속해있는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이라는 특정 카테고리는 2023년 기준 약 41조원 규모에 불과했다. 반면 2022년 국내 전자상거래 전체 시장 규모는 약 210조원에 달했다. 다만 온라인 식품 시장 침투율이 2023년 기준 23% 수준에 불과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다.[13] HSG Growth V Holdco H, Ltd.가 8.85%를, HSG Growth IV Holdco H, Ltd.가 2.33%를 보유하고 있다. 본래 사명은 SCC였으나, 2023년 9월자로 변경되었다.[14] MKG Asia Ltd. 명의. 2022년 1월 프리 IPO 단계 유상증자 과정에서 2,500억원을 투자하며 4대주주로 올라섰다. 이후 2023년 5월 공시된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과정에 참여하여 1,000억원을 배정받으며 2대주주로 올라섰다. 2024년 1월에는 리픽싱 조항이 발동되어 13.5% 지분으로 최대주주에 올라섰다.[15] HH SUM-XI Holdings Limited 명의.[16] DST Global VII, L.P. 명의.[17] Aspex Master Fund 명의.[18] Euler fund 명의.[19] 라운드마다 대형 투자를 유치해 나간 결과 김슬아의 낮은 지분율로 인해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이다.[20] 옹진군의 경우 택배 배송조차 불가능하다.[21] 병원, 회사건물, 학교같이 새벽에 출입이 불가능한 곳은 배송하지 않는다.[22] YES24처럼 컬리 물류센터에서 CJ대한통운의 HUB(곤지암, 청원, 대전)에 바로 물량을 꽂아 배송과정의 절반 가까이를 줄였다.[23] 단, 컬리패스는 샛별배송가능 지역에만 쓸 수 있다.[24] 2016년 7월 설립. 울복합물류단지 내에 위치. 장지역과 복정역의 정확히 중간에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파IC인근에 있었다.[25] 2021년 2월 설립. 경인아라뱃길 경인항 김포터미널 물류센터에 위치했다. 차로 약 10분 거리에 김포국제공항이 있다.[26] 인천항 남항 부두 인근에 위치했다. 영종도에서 보면 착시현상이 일어난다는 그 건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