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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철수의[[국민의당(2020년)|
국민의당
]] 시절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2. 국민의당 대표
2020년 2월 25일 자신이 창당한 국민의당의 대표 자리에 취임했다.2020년 3월 1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대유행 중인 대구광역시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찾아가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진료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기사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학교 교수도 같이 참가하였다. 기사 안철수는 당분간 자원봉사 형식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의료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안철수의 개인 정치 일정은 모두 취소하였다. 링크
안철수에 대해 일부 인사들이 의사 면허를 제대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 맞냐, 의사 면허 갱신은 제대로 했느냐 하면서 의혹을 제기하였다. 기사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에서 안철수, 김미경 부부는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30평점 이상 이수하는 모범 의사라며, 의사 면허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기사
의료봉사를 마치고 돌아간 후에는 규정에 따라 아내와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바이러스 검사 역시 음성으로 나왔다.
4월 27일 아내와 다시 무기한 의료봉사를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
7월 9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서 벌어질 2021년 재보궐선거에 서울시장 야권 주자로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 입장에서도 지난 지선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했었고 서울시장이라는 자리가 대한민국 선출직 No.2인만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대신에 이번 재보궐선거를 선택할 수도 있다.
7월 23일, 내년 4월 열리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고 앞으로 생각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기사 다만 친안계 최측근인 권은희 의원이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히며 여전히 서울시장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출범 이후 주호영 전 원내대표의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탈당 이후 국민의당에 합류한 바 있는데, 당시 안철수가 보여준 정치적 역량을 보고 부정적인 입장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24일 한 포럼에선 "국민의힘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한다고 해서 무엇을 달성할 수 있겠느냐. 별로 큰 효과가 없을 것" 이라고 선을 그었다. #
2.1. 2020년
2.1.1. 2월
- 2월 23일: 국민의당 창당 대회를 열고 당대표에 선출되었다.
2.1.2. 3월
- 3월 1일: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 활동을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수행 중인 것이 알려졌다. 의사 면허가 있기 때문에 환자를 진료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 #1 #2 #3 #4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의료진이 고생한다는 건 전국민적인 공감대였기 때문에 대구에서 직접 자원봉사를 하는 것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현역 의사가 아닌데 의사면허가 유효한 상태가 맞느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2
- 3월 2일: 1일에 이어 2일에도 역시 코로나19 의료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이에 더해 매년 꾸준히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시설에서 부부가 함께 무료로 의료 봉사를 해 온 것이 드러났다. 정치를 하기 전부터 해왔다고 한다.#
- 3월 5일: 닷새 째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한 효과로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정의당을 제치고 3위로 뛰어올랐다.#
- 3월 17일: 유튜브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의료봉사 소감과 후기를 밝혔다.#
2.1.3. 4월
- 4월 1일: 총 400km를 뛰는 희망과 통합의 달리기 '천리길 국토대종주'를 시작하였다.
- 4월 14일: 4월 1일 여수시 이순신 광장에서 출발, 4월 14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까지 총 435.24km를 완주하였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능하고 교만한 집권여당을 견제하고, 반사이익에만 기대어 먹고 사려는 야권을 혁신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 "국민의당이 20% 이상을 얻어 가짜 위성정당들에 본때를 보여야 한다","국회에서 싸움으로 날을 지새우는 기득권 양당을 견제하는, 합리적 균형자 역할을 해내겠다"고 하였다. # 여담으로 국토종주가 끝나고 국민의당에 투표할 것을 촉구하는 선거운동에 참여하여 대형 도장으로 국민의당을 찍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탈진한 상태여서 실수로 친박신당(...)을 찍었다.#
- 4월 2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다시 대구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사활동에 나선다.# 당분간 무기한으로 대구에 머물며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1.4. 6월
2.1.5. 7월
- 7월 23일: 내년 4월 열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고 앞으로 생각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기사
2.1.6. 8월
- 8월 13일:“문 대통령의 ‘집값이 안정돼 간다’라는 달나라 대통령 같은 발언으로 수많은 국민이 분통을 터뜨렸다. 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10억원으로, 강남 아파트 평균값이 20억원으로 치솟았는데 어떻게 안정된 것인가”라며 “보통 사람들이 자기 집 마련할 꿈도 못 갖게 된 것은 누구 책임인가”라고 지적했다.#
2.1.7. 9월
- 9월 4일=: 장제원 의원의 페이스북에 '야권 혁신을 주제로 미래혁신포럼에서 진행하는 강연에 안철수가 강연자로 나서기로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국민의힘 행사 참석을 그간 수차례 거절했다고 알려진 안철수 대표가 이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는 건 그간 설만 무성했던 야권 연대를 측면에서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2.1.8. 10월
- 10월 6일: "19~34세 모든 청년에게 매달 30만~50만원 주자" 국민의당 1호 정책으로 제시하였다.#
2.1.9. 11월
- 11월 5일: 파이낸셜뉴스는 단독으로 안랩이 지난 2019년 3월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측근 인사로 분류되는 임원[2]의 조카를 회사에 채용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사건에 대해 권익위에도 신고가 들어갔다고 보도하였다. 해당 친인척은 시각장애가 있던 임원의 조카를 별정직 사무지원 직무로 긴급채용하였으며[3] 최근 1년 6개월만에 퇴사한[4] 것으로 알려졌다. 안랩 노조는 특혜 채용 논란에 대해 회사측에 사실 확인 입장을 요구하였고, 안랩측은 2019년 2월 장애인 고용률이 현저하게 낮아서 장애인 고용 의무 불이행 기업 공표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서 해당 직원을 긴급하게 채용했고 상급자 구두 승인도 거쳤으며 내부 채용 근거에 의거해 적법하게 채용을 진행하였다고 해명하였지만 노조는 "사측 주장처럼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장애인 고용이 기준이하였다고 한들 연초인만큼 추후 많은 인원 고용이 가능했으므로 굳이 긴급채용까지 할 시기가 아니었다"고 하였다. 한편 파이낸셜뉴스측은 해당 임원에게 관련 내용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하여 연락을 취하였으나 응하지 않았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측은 안 대표가 정계 입문 이후 안랩 경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일반적인 주주일 뿐 회사 운영과 관련된 것은 일절 알지 못한다고 해명하였다. #
- 11월 6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주도하는 연구 모임인 국민미래포럼이 주최한 강연에서 "야권이 비호감이니까 유권자들에게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 야권 재편으로 새로운 혁신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며 "반문 연대가 아니라 혁신연대, 미래연대, 국민연대로 가는 게 유일한 길", "이대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승산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강연 후에 있었던 비공개 간담회에서 "지지기반을 넓히고 야권을 향한 비호감을 줄일 노력을 해야 한다"며 그 방법의 하나가 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정당이라고 말하고, 그러면서 참석한 의원들에게 "단순히 합치는 것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서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롭게 모이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은 이를 안 대표가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고, 내년 4월에 있을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선출 과정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행보이자 "안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원한다면 국민의힘에 들어오라"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신경전 차원일 수도 있다고 해석하였다. ####
2.1.10. 12월
- 12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1년 재보궐선거 중 서울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국민의당 독자 출마보다는 국민의힘과의 야권 연대를 강력히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12월 31일: 시사저널,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각각 2배 이상의 격차로 누르고 범야권 후보 중 1위로 올랐다. 또한 민주당 박영선 장관(36.8%)과의 양자대결에서도 42.1%로 앞섰다. #선관위 등록자료 #시사저널 보도자료
2.2.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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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020년 12월 20일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범야권 단일경선을 치르며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사실상 범야권 통합플랫폼 형태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마침내 국민의힘의 재보궐선거 초압승과 부활의 특등공신이 되면서 킹메이커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2.2.1. 1월
- 1월 1일: 종로구 창신동을 찾아가 서울시의 도시재생 정책을 비판하며 재개발 추진을 공언했다.[5] 안 대표는 "이런 노후 거주지역에서 환경미화 수준의 도시재생사업은 실효성이 없다"며 "시장이 되면 반드시 고치겠다"고 했다. "서울시장이 되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해줄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주민분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고, 중앙정부와 싸워서라도 관철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
- 1월 11일: 우연히 홍준표 의원과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사전 조율이 없는 우연한 만남이었다고는 하지만, 함께 사진도 찍었다.# 보수측 인사와 적극적으로 만나는 구도가 연출되고 있다.
- 1월 12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희생자의 가족과 면담하였다. 해당 공무원의 아들을 껴안아 주기도 하였다.# 또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회동이 무산되었다.# 오세훈은 안철수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불출마하겠다는 조건부 출마 선언을 했다. 회동은 차후로 미뤄졌다.#
- 1월 21일: 국민의힘 입당을 하지 않고 국민의당 소속을 유지한 채 국민의힘 경선에 참석하는 조건부 통합을 제안했지만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거절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안철수의 제안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며[6] 먼저 국민의힘 후보를 뽑은 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1월 28일: 안철수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위한 합의가 사실상 완료됐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하지만 안철수측과 국민의힘 김종인 대표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부정했고 결국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다.
2.2.2. 2월
- 2월 22일: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싸고 논란과 불안감이 있자,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대상자는 아니지만,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은 차질없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하고,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라면, 그리고 정부가 허락한다면 제가 정치인으로서, 또 의료인의 한사람으로서 먼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용의가 있다"고 발언했다. 통상적으로 정치인들은 최고위에서 할 발언을 사전에 준비하지만, 해당 발언은 원고 없이 나온 '깜짝 발언'이다. #
==== 3월 =====
- 3월 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 검찰[7] 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다.
- 3월 16일: '작년 총선 한 달 전에 코로나19로 야권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습니까'란 발언으로 이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단 말에 '코로나19 정국때 정부의 비판여론이 높고 야권의 지지가 높았지만, 정부의 현금살포로 야권이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다'란 발언을 덧붙여 논란을 일으켰다.#
- 3월 19일: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세훈과 안철수 모두 각자 후보 등록을 하며 파국을 맞을 것이란 예상이 있었으나 안철수 측에서 국민의힘의 모든 제안을 수용한다고 밝히면서 여론이 약간 좋아졌다. 또 양보하냐고 비아냥대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3자 대결로 가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당선, 즉 야권의 패배가 확실하기 때문에 차라리 과감한 선택을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 3월 21일: 양측의 논의 끝에 드디어 무선 100%, 선호도와 적합도를 절반씩 반영한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25일까지 최종 단일화 후보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 3월 22일: 우파 유튜버 이봉규TV에 출현하여 4.15 총선은 부실선거라고 주장했다.영상의 35분대서부터 하지만, 이는 여기서 다 반박되어있는 주장이다. 이를 두고 음모론 반박에 앞장서왔던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민경욱이랑 비슷해질줄은 몰랐다며, 어디까지 노선 변경을 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물론 안철수도 이런 부분을 예상했는지 '부정선거'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또한 일본 도쿄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어 논란이 있는 박영선 후보를 도쿄의 집을 가진 아줌마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아직도 여성 정치인은 엄마나 아줌마로 불려야 하냐는 비판이 있었다. 다만, 박영선 본인도 예전에 아줌마라고 한 적이 있다.본인을 스스로 아줌마/아저씨로 지칭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다만 '아줌마'라는 단어가 낮춤말인지와 낮춤말이라면 타인을 자기 마음대로 낮춰부른 것이므로 전혀 다른 문제다.
- 3월 23일: 과감한 양보를 통해 승기를 잡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후보 선정 여론조사에서 결국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심지어 2개 여론 조사기관에서 각각 경쟁력과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해 진행한 총 4개의 여론조사 모두에서 오세훈 후보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과거 대선을 노리던 때에 비해 안철수의 영향력이 작아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오세훈 후보와의 통화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받고 수락했으며, 오세훈의 인터뷰를 통해 오세훈이 당선되면 서울시의 공동운영에 대한 권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 3월 25일: 첫 유세를 오세훈과의 합동유세로 시작했다. 하지만 안철수의 유세 중에 김종인이 자리를 뜨는 등 안철수와 김종인 사이에 갈등은 봉합되지 않은 상황.# 다만 일단 이날 이후로 꾸준히 오세훈과의 합동 유세 혹은 오세훈 지지를 위한 단독 유세에 나서고 있다.
- 3월 29일: 비가 오는 와중에도 오세훈과 함께 홍대 인근에서 합동유세를 가졌으며, 오세훈이 안철수에게 우비 모자를 씌워주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오세훈도 "단일화하고 나면 감정 앙금 남아 흔쾌히 돕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는 정말 흔쾌하게 돕고 있다."고 안철수를 평가하고 있는 상황. 또한 이날 4월 1일 국민의힘의 부산 유세에 안철수가 함께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초중고를 부산에서 나왔으나 부산에서의 정치활동은 미미했던[8] 그에게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3. 3월
- 3월 1일: 오랫동안 자신의 거취를 두고 장고를 거듭하던 이태규 의원이 결국 국민의당 입당을 선언하며 2석으로 의석수가 늘었다. 권은희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위해 다시 탈당하더라도 1석으로 원내정당 지위는 유지할 수는 있게 되었다. #
한편 이날 부터,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대유행중인 대구광역시의 대구동산병원을 찾아가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를 진료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학교 교수도 같이 참가하였다. # 안철수 대표는 당분간 자원봉사 형식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의료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안철수 대표의 개인 정치 일정은 모두 취소하였다. 링크
- 3월 2일: 안철수 대표에 대해 일부 인사들이 의사 면허를 제대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 맞냐, 의사 면허 갱신은 제대로 했느냐 하면서 의혹을 제기하였다. #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에서 안철수, 김미경 부부는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30평점 이상 이수하는 모범 의사라며, 의사 면허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
- 3월 4일: 안철수 대표가 분명 지역구 무공천 의사를 밝혔음에도 어떻게 된 일인지 서울 마포구 갑[9] 지역구에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정형호 재정위원장 겸 정형호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3월 5일: 이날 부터 13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현재 여론조사 지지율을 바탕으로 하면, 국민의당은 비례대표 의석을 0~4석 정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 자체를 많이 내놓지 않을 예정이다.
- 3월 9일: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구 을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던 권은희 의원이 안철수 대표의 결심을 따르겠다며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 비례대표 출마 여부는 고심하여 결정하기로 하였다.
- 3월 12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정연정 배재대 공공행정학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후보만 내겠다고 밝힌 바 있어, 공관위에서는 비례대표 후보를 심사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
- 3월 12일: 마포구 갑 지역구에 등록했던 정형호 예비후보가 사퇴했다. 지역구 무공천 당론을 따라 지역구 출마 의사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
- 3월 16일: 경상북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 서맹종 세무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한편, 바른미래당 시절 비례대표들을 셀프 제명시킨 건에 대해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다. 따라서 당시 비례대표들 중 유일하게 국민의당에 입당한 이태규 의원은 민생당 소속이 되어 이중당적을 갖게 되었다. 이태규 의원은 민생당 탈당을 선언했으나[10], 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국민의당의 의석 수는 1석으로 줄어든다. #
- 3월 22일: 비례대표 명단이 발표되었다. 원래 20명을 공천할 예정이었지만, 예비명단 6명을 포함하여 26명이 공천을 받았다. 1번은 최연숙 대구광역시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 2번은 이태규 전 의원, 3번은 권은희 의원, 4번은 김근태 전대협 서울대 지부장이다. 안철수 대표와 같이 대구로 내려가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사공정규 동국대학교 정신과 교수는 10번에 공천됐다. 관련 링크 12번에 공천받은 김경환 창당기획단장이 사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하는 해프닝이 있었다.[11]
- 3월 28일: 기호 10, 11, 12번 중 10번을 추첨받아 10번을 배정받았다. 원래대로라면 이태규의원의 입당으로 2석이 되어 우리공화당과 추첨경쟁을 통해[12] 7,8번 중에서 부여받을 수 있었으나, 법원이 바른미래당 셀프제명을 무효화하면서 1석이 되었고, 이전 선거에 참여한 민중당과 한국경제당의 후순위 중 추첨하여 10번이 된 것이다. 이는 상당히 국민의당으로선 안타까운 상황이다.[13]
- 3월 30일: 선거보조금으로 3067만8000원을 받았다. #
2.2.4. 4월
- 4월 7일: 2021년 재보궐선거 개표결과 오세훈과 박형준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본인의 입지도 다시 부상하기 시작했다. 탈당과 복당소동을 일으켰던 주이삭은 국민의힘에서 새로 유입된 2030 지지자들 중심으로 22대 총선 서대문구 갑 차출론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 4월 11일: 그러나 안철수가 오세훈의 승리에 대해 야권의 승리라고 주장하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어떻게 건방지게 그런 말을 하나. 자기가 이번 승리를 가져왔다는 건가”라고 거세게 반박하며 “국민의당과 합당하면 당협위원장을 나눠 먹어야 하고, 당이 혼란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지지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하며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 대선은 포기한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 사람이 대통령 되면 나라가 또 엉망이 된다”고 하며 안철수의 대선후보와 대통령에 대해 나라를 망칠 것이라고 혹독하게 비판했다.#
2.2.5. 5월
- 5월 9일: 더불어민주당의 포털 알고리즘 공개법을 전두환 정권 시절 보도 지침과 다를 게 없다며 맹비난했다.
- 5월 20일: 이낙연과 함께 김포 골드라인을 탑승했다. 김포 골드라인에 대해 배차를 줄여야한다고는 했는데 김포 골드라인은 이미 배차를 줄이려는 중이다.
2.2.6. 6월
2.2.7. 7월
2.2.8. 8월
- 8월 16일: 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감 아래 국민의힘과 합당 협상을 이어오던 중 안철수는 국민의힘과 합당이 결렬되었음을 선언했다. 결국 주이삭이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2.2.9. 9월
- 9월 19일: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3.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대통령 선거 및 보궐선거 당시 |
다만 2022년 1월 말부터 지지율이 빠지기 시작하며 다시 10% 아래로 집계되고 있다. 그리고 대망의 2022년 3월 3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를 하며 4번째로(...) 사퇴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신승한 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되었으니 결과적으로는 재기를 노릴 수 있게 됐다.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로 국민의힘의 연속적인 선거 승리에 큰 역할을 하며[15] 유력한 중도보수 정치인으로 다시금 재기를 노리고 있다.
대선 이후 국민의힘과 공식적으로 합당 절차를 밟았으며 4월 18일에 완료되었다. 이로써는 안철수는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이후 7년여의 제3지대 정치 생활을 끝내고 완전히 보수진영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3.1. 2021년
3.1.1. 10월
- 10월 31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공식적인 출마식은 다음 날 가질 예정이다. #
3.1.2. 11월
- 11월 1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식을 가지면서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당선되면 임기 중반에 중간평가를 받고 이 중간 평가에서 50% 이상 지지를 받지 못하거나 22대 총선에서 본인이 소속된 국민의당이 제1당이 되지 못하면 깨끗하게 대통령직을 그만두겠다고(하야하겠다고) 밝혔으며 과학기술부총리직을 만들어 과학기술중심국가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
3.1.3. 12월
- 12월 15일 : 수능 생2 논란에 대해 올해 수능 생2 20번이 성립할 수 없는 문제임을 오르비에 직접 등판해 풀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댓글 반응은 당연히 "안철수 따라하는 컨셉러인 줄 알았는데 진짜라서 놀랐다", "서울의대 뱃지 인증해달라"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 12월 21일 : 부인과 함께 대구의 코로나 19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봉사를 했다. 안철수는 지난해 3월과 4월에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한 전적이 있다. #
3.2. 2022년
3.2.1. 1월
- 1월 1일: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뒤 취재진을 만나 ''과학기술 중심국가가 되어, 전 세계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5대 경제 강국 안에 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지난 27∼29일 리서치앤리서치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처음 10.3%를 기록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넘겨서 그런지 본인을 ‘슬로 스타터’로 칭했다. #
- 1월 4일: 4일 금천구 대성디폴리스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초청 특강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내가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겠다"며 단일화 없이 대선에 나설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
- 1월 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해산과 관련해 "(내홍이)잘 해결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정책과 비전 대결의 장으로 새롭게 구성되길 바란다" 촌평을 남겼다. #
3.2.2. 2월
- 2월 13일: 안철수는 유튜브를 통해 단일화 관련 긴급 입장발표를 하였다. 내용은 보다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단일화를 제안한다는 것이다. 현재 여당이 180석에 달하는 의석을 가진 상태에서 대선 승리 이후에도 원활한 국정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예상된다는 것이 그 이유다. 단일화의 후보 선출 방식은 이전의 2021년 재보궐선거 때와 같이 국민 경선 방식으로 진행하자고 제안하였다. 하지만 이 제안은 윤석열 후보측으로부터 사실상 거부되었다. 이전부터 안철수와 티격태격하던 이준석 대표도 부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본격적인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한 자리 수로 떨어진 상태에서 완주 여부를 고민하는 와중에 나온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 2월 15일: 충청남도의 천안시에서 선거 운동 중이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유세 차량에서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 지역에서도 유세차 운전기사 C씨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국민의당 측은 밝혔다.
4. 윤석열과의 단일화 및 국민의당의 끝
4.1. 2022년
4.1.1. 2월
- 2월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과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다.
- 2월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으로부터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한 연락이 계속 오면서 휴대폰을 못 쓸 정도라며 "이러고도 같은 협상 파트너라고 생각할 수 있겠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 또한 광주 유세에서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은 잘못된 선택이었다며 후회한다고 밝혔다.
4.1.2. 3월
- 3월 1일: 3.1절 행사 이후 기자로부터 "윤 후보가 만나자고 하면 만날 의향은 있나?" 라는 질문에 "어떤 후보든 중요한 어젠다에 대한 의논이 가능하다면 언제든지 만날 의향이 있다."며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문을 다시 열었다.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이냐 라는 질문에는 "지금 정부의 잘못에 대해서 따져야 한다."며 확실한 답은 피했다.
- 3월 3일: 새벽 중 논현동 모 처에서의 회동 결과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가 확정되었다. 당일 오전 중에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문을 발표했다. 당선시 인수위부터 '국민통합정부'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과 합당도 하겠다고 밝혔다. 단일화는 결국 대선의 판도를 뒤집어 윤석열의 당선에 기여했고, 살신성인의 사례가 되었다.
- 3월 10일: 새벽에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국민의힘 선거상황실로 가서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윤석열의 당선을 축하했다.
- 3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되었다.
- 3월 29일: 윤석열 당선인과의 면담에서 차기 윤석열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 3월 31일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부, 은행 출자를 통한 일명‘배드뱅크 설립’을 제안했다. 주 목적은 주택담보대출에 준하는 장기 저리 금리로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들이 대출을 상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소상공인 대출하의 부실채권을 매각하고, 소상공인의 채무를 조정하는 방식의 부실채권 관리 특별기금으로서 은행으로부터의 채권 매입후 채무자 상황별 채무 및 상환 기한을 재조정하는 아이디어다. 소상공인의 대출만기 연장의 근본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지만, 실현 가능성 및 수혜 대상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비관론도 만만치 않다.
4.1.3. 4월
- 4월 14일: 공식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소방본부의 소방정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인수위에 불참을 통보했다. 또 자신이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코로나특위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국무총리를 비롯한 17명의 국무위원 가운데 '안철수계' 또는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인사는 포함되지 않아 거취결단을 하기 위해 불참한 것으로 추측된다.#
- 4월 15일: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양측이 다시 갈등을 풀기 위한 회담을 했고, 향후 양측의 공동정부 공조를 재다짐했다. # 다만 두 사람의 신뢰와는 별개로 향후 이러한 인사 갈등이 벌어질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질병관리청장, 식약처장, 국가보훈처장, 법제처장, 국무조정실장등의 총리실 산하의 처장 인사 및 장관급, 중앙 부처 차관 인사의 안철수계 할당 가능성이 주목된다.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안철수 위원장 측의 추천인사 기용 가능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 4월 1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을 공식 선언하며 국민의힘에 합류하였다.
5. 둘러보기
[1] 병원 일중에는 확진자 환자들과도 접촉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그런듯.[2] 2017년 2월 안철수 대표의 대선 후보 캠프에 참여하면서 회계를 맡았고 안 대표의 대선 캠프 참여를 위해 임원직에서 사임했다가 1년만인 2018년 3월에 안랩에 복귀하였으며, 안랩 내에서의 직책은 상무인 것으로 알려졌다.[3] 근무 형태는 자택근무로 주로 장애인 관련 이슈 청취와 모니터링(시각장애인 전용 랩탑 사용)을 담당해왔다고 한다.[4] 당초 2년으로 근무가 계약되어 있었다.[5] 원래 이곳은 창신숭인뉴타운 사업지였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뉴타운을 해제시키고 도시재생을 추진했다. 당시 SH 사장이었던 변창흠 현 국토교통부장관이 창신동의 도시재생을 지휘했으나, 주민들은 효과를 체감하지 못했다. 도시재생의 실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신숭인뉴타운 문서와 변창흠/비판 및 논란 문서 참조.[6] 국민의힘 당헌당규상으로도 불가하게 돼 있고 선거법상으로도 어려움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당규에서는 당 경선에 참여하려면 국민의힘 책임 당원이어야 하고, 입당을 통해 당적을 보유해야 한다고 규정했다.[7] 검찰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의 불법 투기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적극적으로 근절시켜야 한다는 것이 청원의 요지다.[8] 안철수의 2016년 국민의당도 호남과 수도권에서 선전했을 뿐 부산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9] 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용강동, 대흥동, 염리동, 신수동 관할[10] 이중당적이면 출마를 할 수 없다[11] 최연숙, 사공정규 후보자는 코로나-19 사태 극복 전사란 이름으로 발탁되었다. #[12] 같은 의석일 경우 직전선거 참여여부와 득표율을 따지나 우리공화당은 직전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13] 다만 안철수 대표는 "매우 간절히 기다리던 번호"라며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애초 애매모한 번호라면 차라리 활용하기 쉬운 10번이 나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보인다.[14] 심지어 한국갤럽이 직접 2022년 1월 2주에 조사한 4자 구도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17%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7%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31%를,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를 기록했다. 해당 여론조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15] 단, 단일화 자체가 당과의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한 일이고 안철수 지지자 전체에게 통수를 치는 행위라서 안철수 지지층 중 안철수의 단일화에 분노하여 안철수의 적대 세력으로 돌아서 기권을 하거나, 이재명 후보를 찍은 유권자들도 일부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안철수 지지층 약 80%가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것이 확인되어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고, 인수위원장이 되었으며 여권의 지지를 얻게 되었고 21대 대선 여권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니 안철수 개인 입장에서는 성공한 선거가 맞다. 실망하여 돌아선 유권자 중에서도 일부는 단일화의 결과에 납득하여 추후 안철수에게 표를 다시 줄 수 있다. 만약 단일화를 하지 않았다면, 이재명이 승리했을 확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