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세리에 A(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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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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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colbgcolor=#171d8d> Serie A 세리에 A | |
정식 명칭 | <colbgcolor=#fff,#191919>세리에 A[1] (Serie A) |
창설 년도 | 1929년 |
소속 클럽 수 | 20개 클럽 |
하위 리그 | 세리에 B |
최근 우승 클럽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3-24) |
최다 우승 클럽 | 유벤투스 FC (36회) |
최다 우승자 | 잔루이지 부폰 (10회) |
최다 득점자 | 실비오 피올라 (274골) |
UEFA 랭킹 | 2위# |
공식 웹사이트 | |
SNS | | | | | | | |
대한민국 중계 | SPOTV |
1. 개요2. 제도3. 트로피4. 개인 수상5. 오피셜 파트너6. 역대 시즌
6.1. 2016-17 시즌6.2. 2017-18 시즌6.3. 2018-19 시즌6.4. 2019-20 시즌6.5. 2020-21 시즌6.6. 2021-22 시즌6.7. 2022-23 시즌6.8. 2023-24 시즌6.9. 역대 공인구6.10. 최근 유럽 대항전 성적6.11. 시즌별 강등 클럽6.12. 우승팀 연혁
7. 기록8. 세리에 A와 아시아9. 문제점10. 기타11. 관련 문서12.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O Generosa - 공식 주제가[2] |
세계 스포츠 리그 수익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는[3]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스포츠 산업 중 하나다.
2. 제도
승점이 같을 시 상대전적-상대 골 득실-전체 골 득실-다득점 순서로 순위를 정하고 모든 경기를 일요일에 거행, 1경기만 선정해 야간 경기로 치른다. 다만 2010-11 시즌부턴 몇 라운드마다 점심시간 경기[4]도 가진다.대부분의 타 유럽 리그는 교체 명단을 최대 7명으로 구성해야 하나 세리에는 최대 12명까지 가능하다. 덕분에 체력, 선수 기용 유연성 면에서 제일 유리한 리그[5]. 한 경기 교체 카드 개수는 5개[6]로 타 리그와 동일하다.
팀 수는 1987-88 시즌까지 16팀, 2003-04 시즌까지 18팀이었고 04-05 시즌부터 20팀이다. 리그 자체가 이탈리아 주식시장에 상장돼 최우량주로 꼽히는데 소속 클럽은 중계권료·입장료, 굿즈·음식 판매 등으로 큰 수익을 기록하고[7], 타 리그들과는 달리 축구 복권 토토 칼초(Toto Calcio)를 발행한다.
공동 소유권(compartecipazione)이란 제도를 운영한 적도 있다. 두 클럽이 특정 선수의 소유권을 1:1 분할 공유하는 것으로, 두 클럽은 다음 시즌에 선수가 어떤 클럽으로 뛸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8]. 이적 클럽이 결정되면 1년 후 2개 클럽이 최종 소속 클럽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는데, 한 클럽이 연기하면 1년 후로 연기가 가능하다. 그래서 최종 2년이 지난 선수는 선수의 소유권을 놓고 블라인드 입찰을 거쳐 최종 소속 클럽이 정해지는 제도다[9]. 중소 클럽의 선수 보유권 부담을 절반으로 줄이는 취지에서 도입된 제도. 2014년 5월 27일 폐지가 결정돼 신규 계약은 금지고 기존 계약 유지만 가능하다.
2014년 11월 20일 FIGC는 신규 규정을 통과시켰다. 1군 스쿼드를 25명으로 제한하고 25명엔 유스를 거친 4명과 이탈리아에서 자란 4명의 선수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21세 이하 선수는 정원과 상관없이 기용할 수 있다. EPL의 홈그로운 규정과 유사한 제도로 이탈리아의 어린 선수들을 보호하는 규정이다.#
일정을 정할 땐 최대한 공평성을 보장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 규정이 적용된다.
- 모든 클럽의 최종 4라운드(35~38R)는 홈·원정 경기를 번갈아가며 치른다.
- 모든 클럽은 3번 이상 연속 홈·원정 경기를 배정받지 않는다.
- 제노아·삼프도리아, 엠폴리·피오렌티나, 라치오·로마, 유베·토리노, 인테르·밀란은 동 라운드에 홈 경기를 갖지 않는다.
- 인테르·라치오·로마·유베·나폴리·밀란 간의 경기와 4개 더비는 주중 경기로 편성되지 않는다.
- 4에 해당되는 경기는 1·38R에 편성될 수 없고, 단일 라운드에 2개 이상의 더비가 편성되지 않는다.
- 전 시즌 개막·최종전 상대팀은 당 시즌 개막·최종전에 만나지 않는다.
- UCL 진출 4팀은 유럽 대항전이 열리는 주에 UEL 진출 3팀과의 경기를 갖지 않는다.
- 구장을 공용하는 팀 간엔 전 시즌 개막전을 홈 경기로 치른 팀이 당 시즌 개막전을 원정 경기로 갖는다.
- 전 시즌 최종전을 원정 경기로 치른 팀은 당 시즌 최종전을 홈 경기로 치른다.
- 기타 연고지 행사로 경기 일정이 조율될 수 있다.
3. 트로피
3.1. 스쿠데토
4. 개인 수상
4.1. 카포칸노니에레[10]
자세한 내용은 카포칸노니에레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세리에 A 어워즈
자세한 내용은 틀:세리에 A 어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세리에 A 올해의 팀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 올해의 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오피셜 파트너
타이틀 스폰서 |
enilive |
오피셜 파트너 | |||
Panini | EA 스포츠 | 크립토닷컴 | 나이키 |
6. 역대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역대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1. 2016-17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2016-17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2. 2017-18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2017-18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3. 2018-19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2018-19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4. 2019-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2019-20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5. 20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2020-21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6. 2021-22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2021-22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7. 2022-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2022-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8. 2023-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6.9. 역대 공인구
세리에 A 역대 공인구 | |||
스폰서 | (2009~2022) | ||
(2022~) | |||
형태 | 사용 연도 | 명칭 | 우승팀 |
2009-10 | Nike Total 90 Ascente | ||
2010-11 | Nike Total 90 Tracer | ||
2011-12 | Nike Seitiro | ||
2012-13 | Nike Maxim | ||
2013-14 | Nike Incyte | ||
2014-15 | Nike Ordem 2 | ||
2015-16 | Nike Ordem 3 | ||
2016-17 | Nike Ordem 4 | ||
2017-18 | Nike Ordem 5 | ||
2018-19 | Nike Merlin | ||
2019-20 | Nike Merlin 2 | ||
2020-21 | Nike Flight | ||
2021-22 | Nike Flight 2 | ||
2022-23 | Puma Orbita | ||
2023-24 | Puma Orbita 2 | ||
2024-25 | Puma Orbita 3 | - |
6.10. 최근 유럽 대항전 성적
2011-12 시즌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UCL에선 인테르·나폴리가 16강에서 마르세유·첼시 FC에 탈락했고[11] 최후의 희망 밀란도 8강에서 바르셀로나에 탈락했다. UEL에선 라치오가 32강에서 AT 마드리드에, 우디네세가 16강에서 AZ 알크마르에 탈락해 리그 포인트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대조적으로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이 UCL 결승에 오르고 샬케 04·하노버 96이 UEL 8강까지 올라 UEFA 랭킹 3위 자리도 분데스리가에 넘겨주게 됐다.2012-13 시즌엔 유베·밀란·우디네세가 1·2·3위로 UCL에 진출, 우디네세는 PO에서 브라가에 탈락하고 UEL에서도 꼴찌로 광탈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나마 유베, 밀란은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밀란의 16강 상대는 다름아닌 바르사. 인테르, 라치오 나폴리의 경우 UEL 32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도 묀헨글라드바흐·슈투트가르트·하노버·레버쿠젠이 UEL에 있고 뮌헨·도르트문트가 원체 상승세라[12] 랭킹 역전은 어려워보인다. 결국 유벤투스 FC만 셀틱 FC를 만나 8강에 진출하고 밀란도 바르셀로나에 극적으로 탈락해 2팀이 결승 진출에 성공한 분데스리가를 넘지 못했다.
어찌보면 UEFA 랭킹 하락의 이유는 UCL보다 UEL에서의 부진이 크다[13]. 개편 후 UEL는 UEFA 포인트에 큰 영향을 줘 분데스·라리가·프리메이라리가는 UEL 성적이 UEFA 포인트 획득에 큰 도움이 됐는데 4시즌 동안 세리에 A는 한 팀[14]만 8강에 진출했고, 심지어 UEL을 기만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2013-14 시즌엔 유베가 갈라타사라이에도 패배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나폴리도 조별리그에서 탈락, 밀란만 16강에 진출했지만 준우승팀 AAT 마드리드에 1:5 대패를 당해 탈락했다. 그나마 UEL에선 성적이 좋아 세 팀이 16강에 진출, 라리가와 함께 제일 많은 팀이 올라갔고 유벤투스가 4강까지 진출했다.
2014-15 시즌도 마찬가지라 UCL 3차 PO에 진출한 나폴리는 아틀레틱 클루브에 탈락해 32강조차 진출하지 못했고 로마는 바이에른에 1:7 대패를 당해 32강에서 탈락했다. 그래도 유벤투스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도르트문트·모나코·레알 마드리드 CF를 연달아 꺾고 12년 만의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고, 결승전에선 함께 트레블을 다투는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유벤투스 하나만 버티는 수준이 됐고 2015-16 시즌 유벤투스 FC조차 조별리그에서 세비야에 패배해 2경기 전부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 FC에 밀려 2위로 진출, 16강에서 바이에른에 탈락했다.
UEL에선 전 시즌보다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16강에 5팀이 진출해 최다 진출 리그가 됐다. 4강에도 2팀이 진출해 유벤투스가 UCL에서, 다른 팀들이 UEL에서 선전하면 big3 재입성이 가능할 듯하다. 그러나 32강에 진출한 피오렌티나·라치오·나폴리는 라치오를 제외하면 전부 32강에서 탈락했다. 피오렌티나는 토트넘 원정에서 3:0 탈락을 당했고 유일하게 16강에 올라간 라치오도 스파르타 프라하 원정에서 3:0 탈락를 당했다.
2016-17 시즌 UCL에선 로마가 PO에서 탈락해 유베·나폴리만 32강에 진출했다. 그래도 4시즌만에 16강에 2팀이 진출해 호성적을 거뒀다. 두 팀 모두 조를 잘 배정받긴 했지만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나폴리는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버려 합계 6:2로 탈락했다. 그래도 유벤투스가 압도적 수비력을 토대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8강에선 바르샤까지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선 레알에 대패해 아쉽게 준우승.
반면 UEL에선 사수올로·인테르가 조별리그에서 꼴찌로 광탈하고 피오렌티나도 32강에서 탈락했다. 로마마저 16강에서 탈락해 전 시즌과 동일하게 당 시즌 UEL에서도 지지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7-18 시즌 UCL에서 로마·유벤투스가 16강에 진출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죽음의 조에 배정된 로마는 첼시, AT 마드리드를 누르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도 바르셀로나에 밀리긴 했지만 무난하게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나폴리가 샤흐타르에 밀려 광탈한 게 흠. 그리고 로마가 샤흐타르를, 유벤투스가 토트넘을 꺾어 오랜만에 8강에 2팀이 진출했다. 8강 대진은 세리에 입장에선 말 그대로 최악. 로마는 바르사, 유베는 레알을 만나버렸다. 그리고 2팀 다 1차전에서 3점차로 대패해 향후 전망이 암울했으나 로마가 홈에서 바르셀로나를 3:0으로 잡고 4강에 진출했다! 유베도 추가시간에 PK를 내줘 탈락하긴 했지만 레알 원정에서 3:1 승리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로마는 4강에서 리버풀 FC를 만나 화끈한 화력전을 벌이나 합계 7:6으로 탈락. 그래도 2시즌 연속 UCL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UEL에선 아탈란타·라치오·밀란 모두 조 1위로 32강에 진출해 전 시즌보다 선전했고, UCL에서 추락한 나폴리까지 합류해 4팀이 32강에 진출했다. 아탈란타·나폴리가 도르트문트·라이프치히를 만나 접전 끝에 탈락했지만, 비교적 약팀을 만난 라치오와 밀란이 무난하게 상대를 꺾고 3시즌만에 16강 2팀 이상이 진출했다. 그러나 밀란이 아스날 FC에 홈·원정 가리지 않고 패배하며 탈락했고 디나모 키이우를 만난 라치오만 8강에 진출, RB 잘츠부르크를 만나 1차전 홈에서 4:2 승리를 거두고 2차전 원정에서도 후반전에 선제골을 기록했음에도 내리 4골을 내줘 역전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전 2시즌보단 괜찮은 성적이지만 어쨌든 세리에 중상위권 팀 전부가 타 리그 상위권 클럽에 탈락했다..
2018-19 시즌엔 UEFA 랭킹 3위를 탈환했고, 그게 아니었어도 UCL 룰이 리그 랭킹 4위까지 4팀 출전으로 개정돼 오랜만에 4팀이 32강에 진출했다. 인테르·나폴리는 조별리그 3위로 광탈했고,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로마·유벤투스만 16강에 진출했다. 2위로 진출했음에도 포르투를 만나 대진운이 좋았던 로마가 16강에서 탈락했고, 8강에 진출한 유벤투스도 아약스의 일격을 맞고 탈락해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UEL도 좋지 못했다. 밀란이 64강에서 광탈했고, 32강에 진출한 라치오는 세비야에 탈락했다. 16강에 진출한 인테르는 프랑크푸르트에 탈락했고, 8강까지 진출한 나폴리는 아스널에 탈락했다. 전 시즌과 동일한 성적인데, 또 세리에 상위권 팀 전부가 타 리그 강호에 탈락했다.
2019-20 시즌 UCL에선 2011-12시즌 이후 8년만에 3팀[15]이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아탈란타 BC는 조별리그 초반 3연패로 광탈이 예상됐지만 이후 2승 1무를 거둬 극적인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16강에서 발렌시아 CF를 상대로 합계 8:4 승리를 거둬 8강까지 진출했다. 8강에서 PSG를 만나 선제골을 넣는 등 선전했지만 후반 80분 이후 내리 2골을 먹혀 2:1로 아쉽게 탈락했다. 유벤투스·나폴리가 16강에서 리옹·바르셀로나를 만나 탈락한 것과 대조적.
인테르는 조별리그 2승 1무 3패로 UEL로 추락했지만 결승까지 진출, 혈투 끝에 세비야에 석패했다. 반면 로마는 16강부터 세비야를 만나 시종일관 털리며 2:0 탈락을 당했다.
2020-21 시즌 UCL에서 아탈란타·라치오·유벤투스는 조별리그를 통과한 반면 인테르는 꿀조를 배정받았음에도 꼴찌로 광탈했고, 16강에 진출한 3팀 모두 16강에서 탈락해 세리에 A는 15-16 시즌 이후 5년만에 16강에서 전멸했다. 그나마 아탈란타·라치오는 레바뮌 중 레·바를 만났다는 참작거리라도 있지만 유벤투스는 전력상 우세에 패배한 전적도 없는 포르투에 탈락했다.
UEL에선 로마·나폴리·밀란 모두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지만 나폴리·밀란은 32·16강에서 탈락했다. 밀란은 UCL에서 추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탈락했고, 나폴리는 팀 최초로 유럽 대항전에 진출한 그라나다 CF에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그나마 로마가 4강까지 진출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4강전에서 난타전 끝에 탈락해 세리에 클럽의 2년 연속 결승 진출은 실패했다.
2021-22 UCL에서 인테르·유벤투스는 1·2위로 16강에 진출한 반면 아탈란타는 맨유·비야레알 CF에 밀려 UEL 탈락을 당했고 밀란은 죽음의 조에 배정됐다는 사실을 감안해야겠지만 조 꼴찌로 광탈했다. 그리고 16강에서 인테르·유벤투스마저 리버풀·비야레알에 탈락해 세리에 A는 2시즌 연속 16강에서 전멸했다. 그나마 인테르는 우승후보 리버풀을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해 졌잘싸를 보여준 반면 유벤투스는 또 비교적 약팀에 패배해 3년 연속 16강 탈락을 기록했다.
UEL은 라치오·나폴리가 조 2위로 16강 PO[16]에 진출했지만 바르사·포르투에 탈락했다. 그나마 UCL에서 추락한 아탈란타가 순항 중이었지만 8강에서 RB 라이프치히에 합계 1:3 탈락을 당했다.
UECL은 로마가 조별리그에서 보되/글림트에 1무 1패[17]를 당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음에도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8강에서 보되/글림트를 4:0으로 꺾어 복수에 성공, 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에서 페예노르트를 꺾고 초대 우승을 차지해 12년만에 세리에 클럽이 UEFA 클럽컵 우승을 차지했다.
2022-23 시즌 UCL 16강에서 인테르·밀란이 포르투·토트넘을 합계 1:0, 나폴리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합계 5:0 대승을 거둬 05-06 시즌 이후 최초로 8강에 3팀이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UEL에서도 로마·유베가 모두 8강에 진출했다. UCL 8강에서 밀란과 나폴리가 만나 합계 2:1로 밀란이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양 밀란이 격돌해 6년만의 UCL 결승팀 배출이 확정되고, UEL도 4강에 로마·유벤투스가 진출, UECL 4강에 피오렌티나가 진출해 UEFA 클럽컵 4강에 5팀이나 진출시키는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가 부활하고 있음을 알렸다. 2023년 UEFA 포인트도 1위 PL[18]에 이은 20.357점을 기록해 UEFA 랭킹 3위를 탈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UCL 결승전에 인테르, UEL 결승전에 로마, UECL 결승전에 피오렌티나가 진출해 리그 랭킹 3위가 됐다. 하지만 전부 준우승을 거두고 말았다. EPL이 UCL, UECL 우승, 라리가가 UEL 우승을 하고 세리에는 3개 대회 전부 2등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3-24 시즌은 나폴리와 인테르, 라치오가 조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AC 밀란은 죽음의 조에서 3위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로 향했다. 그러나 16강에서 세 팀 모두 탈락했다. 인테르와 라치오는 각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1차전을 먼저 이기고도 2차전에서 패배했으며 그중 인테르는 승부차기에서 떨어져 더욱 아쉬움이 나왔다. 나폴리는 바르셀로나에 1무1패로 탈락했다.
UEL에서는 달랐다. 아탈란타는 조1위로 가볍게 16강에 직행했고 조 2위 AS 로마와 UCL 3위 AC 밀란은 16강 PO를 통과하며 16강에 세 팀이 남았다. 그리고 세 팀 모두 8강에 진출했는데 밀란과 로마의 맞대결이 나오면서 준결승에 한 팀을 확보했으나 아탈란타는 최강의 우승후보 리버풀 FC를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아탈란타는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3-0으로 격침시키며 준결승에 올랐고 로마는 밀란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아탈란타는 마르세유를 꺾고 창단 첫 유럽대항전 결승에 올랐고 로마는 분데스리가 무패 레버쿠젠에 패배하며 탈락했다. 결승전에서 아탈란타는 언더독으로 전망되었으나 시즌 무패팀 레버쿠젠을 3-0으로 제압하며 클럽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UECL에서는 피오렌티나나 2연속 결승에 올랐으나 올림피아코스에 져서 2년 연속 준우승했다.
6.11. 시즌별 강등 클럽
<rowcolor=white> 시즌 | 팀 | |||
1998-99 | 살레르니타나 | 삼프도리아 | 비첸차 | 엠폴리 |
1999-00 | 토리노 | 칼리아리 | 베네치아 | 피아첸차 |
2000-01 | 레지나 | 비첸차 | 나폴리 | 바리 |
2001-02 | 엘라스 베로나 | 레체 | 피오렌티나[19] | 베네치아 |
2002-03 | 아탈란타[20] | 피아첸차 | 코모 | 토리노 |
2003-04 | 페루자[21] | 모데나 | 엠폴리 | 안코나[22] |
2004-05 | 볼로냐[23] | 브레시아 | 아탈란타 | |
2005-06 | 레체 | 트레비소 | 유벤투스 FC[24] | |
2006-07 | 키에보베로나 | 아스콜리 칼초 | 메시나 | |
2007-08 | 엠폴리 | 파르마 | 리보르노 | |
2008-09 | 토리노 | 레지나 | 레체 | |
2009-10 | 아탈란타 | 시에나 | 리보르노 | |
2010-11 | 삼프도리아 | 브레시아 | 바리 | |
2011-12 | 레체 | 노바라 | 체세나 | |
2012-13 | 팔레르모 | 시에나 | 페스카라 | |
2013-14 | 카타니아 | 볼로냐 | 리보르노 | |
2014-15 | 칼리아리 | 체세나 | 파르마[25] | |
2015-16 | 카르피 | 프로시노네 | 엘라스 베로나 | |
2016-17 | 엠폴리 | 팔레르모 | 페스카라 | |
2017-18 | 크로토네 | 엘라스 베로나 | 베네벤토 | |
2018-19 | 엠폴리 | 프로시노네 | 키에보베로나 | |
2019-20 | 레체 | 브레시아 | SPAL | |
2020-21 | 베네벤토 | 크로토네 | 파르마 | |
2021-22 | 칼리아리 | 제노아 | 베네치아 | |
2022-23 | 스페치아[26] | 크레모네세 | 삼프도리아 | |
2023-24 | 프로시노네 | 사수올로 | 살레르니타나 |
6.12. 우승팀 연혁
시즌 | 팀 | 횟수 |
1898 | 제노아 | 1 |
1899 | 2 | |
1900 | 3 | |
1901 | 밀란 | 1 |
1902 | 제노아 | 4 |
1903 | 5 | |
1904 | 6 | |
1905 | 유벤투스 | 1 |
1906 | 밀란 | 2 |
1907 | 3 | |
1908 | 베르첼리 | 1 |
1909 | 2 | |
1909-10 | 인테르 | 1 |
1910-11 | 베르첼리 | 3 |
1911-12 | 4 | |
1912-13 | 5 | |
1913-14 | 카살레 | 1 |
1914-15 | 제노아 | 7 |
1915-16 |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중단 | |
1916-17 | ||
1917-18 | ||
1918-19 | ||
1919-20 | 인테르 | 2 |
1920-21 | 베르첼리 | 6 |
1921-22 (FIGC) | 노베세[27] | 1 |
1921-22 (CCI) | 베르첼리 | 7 |
1922-23 | 제노아 | 8 |
1923-24 | 9 | |
1924-25 | 볼로냐 | 1 |
1925-26 | 유벤투스 | 2 |
1926-27 | | 박탈 |
1927-28 | 토리노 | 1 |
1928-29 | 볼로냐 | 2 |
1929-30 | 인테르 | 3 |
1930-31 | 유벤투스 | 3 |
1931-32 | 4 | |
1932-33 | 5 | |
1933-34 | 6 | |
1934-35 | 7 | |
1935-36 | 볼로냐 | 3 |
1936-37 | 4 | |
1937-38 | 인테르 | 4 |
1938-39 | 볼로냐 | 5 |
1939-40 | 인테르 | 5 |
1940-41 | 볼로냐 | 6 |
1941-42 | 로마 | 1 |
1942-43 | 토리노 | 2 |
1943-44 |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중단 | |
1944-45 | ||
1945-46 | 토리노 | 3 |
1946-47 | 4 | |
1947-48 | 5 | |
1948-49 | 6 | |
1949-50 | 유벤투스 | 8 |
1950-51 | 밀란 | 4 |
1951-52 | 유벤투스 | 9 |
1952-53 | 인테르 | 6 |
1953-54 | 7 | |
1954-55 | 밀란 | 5 |
1955-56 | 피오렌티나 | 1 |
1956-57 | 밀란 | 6 |
1957-58 | 유벤투스 | ★ |
1958-59 | 밀란 | 7 |
1959-60 | 유벤투스 | 11 |
1960-61 | 12 | |
1961-62 | 밀란 | 8 |
1962-63 | 인테르 | 8 |
1963-64 | 볼로냐 | 7 |
1964-65 | 인테르 | 9 |
1965-66 | ★ | |
1966-67 | 유벤투스 | 13 |
1967-68 | 밀란 | 9 |
1968-69 | 피오렌티나 | 2 |
1969-70 | 칼리아리 | 1 |
1970-71 | 인테르 | 11 |
1971-72 | 유벤투스 | 14 |
1972-73 | 15 | |
1973-74 | 라치오 | 1 |
1974-75 | 유벤투스 | 16 |
1975-76 | 토리노 | 7 |
1976-77 | 유벤투스 | 17 |
1977-78 | 18 | |
1978-79 | 밀란 | ★ |
1979-80 | 인테르 | 12 |
1980-81 | 유벤투스 | 19 |
1981-82 | ★★ | |
1982-83 | 로마 | 2 |
1983-84 | 유벤투스 | 21 |
1984-85 | 엘라스 베로나 | 1 |
1985-86 | 유벤투스 | 22 |
1986-87 | 나폴리 | 1 |
1987-88 | 밀란 | 11 |
1988-89 | 인테르 | 13 |
1989-90 | 나폴리 | 2 |
1990-91 | 삼프도리아 | 1 |
1991-92 | 밀란 | 12 |
1992-93 | 13 | |
1993-94 | 14 | |
1994-95 | 유벤투스 | 23 |
1995-96 | 밀란 | 15 |
1996-97 | 유벤투스 | 24 |
1997-98 | 25 | |
1998-99 | 밀란 | 16 |
1999-2000 | 라치오 | 2 |
2000-01 | 로마 | 3 |
2001-02 | 유벤투스 | 26 |
2002-03 | 27 | |
2003-04 | 밀란 | 17 |
| | 박탈 |
| ||
2005-06 | 인테르 | 14 |
2006-07 | 15 | |
2007-08 | 16 | |
2008-09 | 17 | |
2009-10 | 18 | |
2010-11 | 밀란 | 18 |
2011-12 | 유벤투스 | 28 |
2012-13 | 29 | |
2013-14 | ★★★ | |
2014-15 | 31 | |
2015-16 | 32 | |
2016-17 | 33 | |
2017-18 | 34 | |
2018-19 | 35 | |
2019-20 | 36 | |
2020-21 | 인테르 | 19 |
2021-22 | 밀란 | 19 |
2022-23 | 나폴리 | 3 |
2023-24 | 인테르 | ★★ |
7. 기록
7.1. 클럽별 우승 횟수
팀 | 우승 | 시즌 |
유벤투스 | 36 ★★★ | 1905, 1925-26, 1930-31, 1931-32, 1932-33, 1933-34, 1934-35, 1949-50, 1951-52, 1957-58 1959-60, 1960-61, 1966-67, 1971-72, 1972-73, 1974-75, 1976-77, 1977-78, 1980-81, 1981-82 1983-84, 1985-86, 1994-95, 1996-97, 1997-98, 2001-02, 2002-03,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인테르 | 20 ★★ | 1909-10, 1919-20, 1929-30, 1937-38, 1939-40, 1952-53, 1953-54, 1962-63, 1964-65, 1965-66, 1970-71, 1979-80, 1988-89, 2005-06,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20-21, 2023-24 |
밀란 | 19 ★ | 1901, 1906, 1907, 1950-51, 1954-55, 1956-57, 1958-59, 1961-62, 1967-68, 1978-79, 1987-88, 1991-92, 1992-93, 1993-94, 1995-96, 1998-99, 2003-04, 2010-11, 2021-22 |
제노아 | 9 | 1898, 1899, 1900, 1902, 1903, 1904, 1914-15, 1922-23, 1923-24 |
베르첼리 | 7 | 1908, 1909, 1910-11, 1911-12, 1912-13, 1920-21, 1921-22 (CCI) |
볼로냐 | 7 | 1924-25, 1928-29, 1935-36, 1936-37, 1938-39, 1940-41, 1963-64 |
토리노 | 7 | 1927-28, 1942-43, 1945-46, 1946-47, 1947-48, 1948-49, 1975-76 |
로마 | 3 | 1941-42, 1982-83, 2000-01 |
나폴리 | 3 | 1986-87, 1989-90, 2022-23 |
피오렌티나 | 2 | 1955-56, 1968-69 |
라치오 | 2 | 1973-74, 1999-00 |
카살레 | 1 | 1913-14 |
노베세 | 1 | 1921-22 (FIGC) |
칼리아리 | 1 | 1969-70 |
베로나 | 1 | 1984-85 |
삼프도리아 | 1 | 1990-91 |
우승팀 없음 | 2 | 1926-1927, 2004-2005 |
7.2. 통산 출장
- * 표시는 세리에 A 현역 선수.
순위 | 국적 | 이름 | 팀 | 기간 | 출장 |
1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잔루이지 부폰 | 파르마, 유벤투스 | 1995~2021 | 657 |
2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파올로 말디니 | 밀란 | 1984~2009 | 647 |
3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프란체스코 토티 | 로마 | 1992~2017 | 619 |
4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하비에르 사네티 | 인테르 | 1995~2014 | 615 |
5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잔루카 팔리우카 | 삼프도리아, 인테르, 볼로냐, 아스콜리 | 1987~2007 | 592 |
6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디노 조프 | 우디네세, 만토바, 나폴리, 유벤투스 | 1961~1983 | 570 |
7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피에트로 비에르코보드 | 코모, 피오렌티나, 로마, 삼프도리아, 유벤투스, 밀란, 피아첸자 | 1980~2000 | 562 |
8 | [[슬로베니아| ]][[틀:국기| ]][[틀:국기| ]] | 사미르 한다노비치 | 우디네세, 인테르 | 2005~2023 | 560 |
9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파비오 콸리아렐라 | 토리노, 아스콜리, 삼프도리아, 우디네세, 나폴리, 유벤투스 | 1999~2023 | 542 |
10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로베르토 만치니 | 볼로냐, 삼프도리아, 라치오 | 1981~2001 | 541 |
7.3. 득점 순위
- * 표시는 세리에 A 현역 선수.
순위 | 이름 | 클럽 | 골 | 출장 | 경기당 골 | 국적 |
1 | 실비오 피올라 | 베르첼리, 라치오, 유벤투스, 노바라 | 274 | 537 | 0.51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2 | 프란체스코 토티 | 로마 | 250 | 619 | 0.4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3 | 군나르 노르달 | 밀란, 로마 | 225 | 291 | 0.77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4 | 주세페 메아차 | 인테르, 밀란, 유벤투스 | 216 | 367 | 0.59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4 | 조제 알타피니 | 밀란, 나폴리, 유벤투스 | 216 | 459 | 0.47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6 | 안토니오 디 나탈레 | 엠폴리, 우디네세 | 209 | 445 | 0.47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7 | 로베르토 바조 |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밀란, 볼로냐, 인테르, 브레시아 | 205 | 452 | 0.45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8 | 치로 임모빌레 | 유벤투스 FC, 제노아, 토리노, 라치오 | 201 | 350 | 0.57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9 | 쿠르트 함린 | 유벤투스, 파도바, 피오렌티나, 밀란, 나폴리 | 190 | 400 | 0.48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10 | 주세페 시뇨리 | 포자, 라치오, 삼프도리아, 볼로냐 | 188 | 344 | 0.55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10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유벤투스 | 188 | 478 | 0.39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10 |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 피아첸자, 베로나, 파르마, 밀란, 피오렌티나 제노아, 볼로냐, 팔레르모, 엠폴리, 페스카라 | 188 | 514 | 0.37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8. 세리에 A와 아시아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진 일본 선수들이 활발히 활약하던 바 있다. 미우라 카즈요시가 처음으로 진출하고 나카타 히데토시는 리그 10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수 리그 최다골을 기록했으며, 나카무라 슌스케, 나나미 히로시, 나가토모 유토, 모리모토 다카유키, 야나기사와 츠요시, 혼다 케이스케 등이 활약하며 일본 선수가 많았었다. 최근에는 토미야스 다케히로와 요시다 마야가 활약했으나 현재는 각각 아스날 FC, FC 샬케 04로 이적해 현재는 일본인 선수가 없다.이란도 라만 레자에이가 페루자, 메시나, 리보르노를 거치며 수비수로써 오랜기간 활동했다. 중국도 마밍위가 진출했으나 그야말로 광속으로 방출되어 잊혀졌다. 또한 이라크의 알리 아드난 카딤이 우디네세 칼초와 아탈란타 BC에서 뛴 적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엘도르 쇼무로도프는 2020-21 시즌 제노아 CFC에 입단해 8골 2도움을 리그에서 기록해 모처럼 아시아 선수로 맹활약했다. 그는 이 활약으로 AS 로마에 입단했으나 2021-22 시즌 40경기에 출장해 5골 6도움을 기록. 40경기 중 33경기가 교체출전이다.
8.1. 세리에 A와 대한민국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9.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세리에 A/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기타
- 라이벌 팀 간 이적이 꽤 잦다. 물론 불구대천지 원수인 인테르-유베, 피오렌티나-유베[30], 라치오-로마의 거래 성사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는 순간 팬덤은 난리가 난다. 특히 인테르와 밀란의 거래 기록은 매우 흥미로운데 인테르에서 실패한 선수는 밀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잇는 반면 인테르로 이적한 선수는 그야말로 나락으로 추락하는 극상성을 보여준다[31]. 물론 하칸 찰하노글루같이 잘 된 사례도 존재한다.
- PL, 라리가에 비해 구단주가 팀 전체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고 강성 구단주가 많기로 유럽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 때문에 빅리그 중 감독 평균 수명이 가장 짧다. 극단적인 예가 팔레르모의 잠파리니. 시칠리아에 위치해 한계가 있는 클럽을 놀라운 수완으로 세리에 A 중상위권 클럽으로 끌어올렸지만, 인내심이 심히 부족하다. 잠파리니에 비하면 아브라모비치는 인내 甲이고, 심지어 로만이 롤모델로 삼는다고 의심받을 정도. 1987~2002년 베네치아 구단주 시절 감독의 목을 26번 쳤고 팔레르모의 구단주로 취임한 2002-03 시즌부터 2008-09 시즌까지 13번, 2009-10 시즌부터 2011-12 시즌까지 3시즌간 무려 감독을 8번 바꿨다. 이런 잠파리니의 기행은 2012-13 시즌에 폭발했다.# 개막을 앞두고(2012년 6월) 선임했던 산니노를 약 3개월만에(12년 9월 17일) 경질하고 가스페리니를 데려갔고, 2013년 2월 5일에 가스페리니를 해고하고 말레시니를 임명, 그리고 약 3주만에 다시 말레시니를 내치고 해고했던 가스페리니에게 팀의 지휘봉을 넘겼고, 1달도 안돼(2013년 3월 11일) 또 가스페리니를 자른 후 쫒겨났던 산니노를 불러들였다. 한 마디로 한 시즌에 감독이 4번 교체됐다. 그나마 막판에 좀 살아나나 했더니 결국 강등당하고 말았다.
세리에 B 티켓만 얻고 시즌 종료 후 산니노를 자르고 가투소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가투소도 불같은 성격으로 유명해 이 둘이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했지만 의외로 잘 맞는 듯 했다#. 비록 코파 이탈리아도 광탈하고 2013년 9월 24일 기준 세리에 B 순위도 9등[32]밖에 못하고 있지만 가투소의 목은 날아가지 않았는데 바로 다음 경기도 패배하자 가투소는 가차없이 해고됐다. 이아키니를 데려가 1위를 계속 유지한 끝에 안정적으로 승격했다.
2006-07 시즌 팔레르모는 '조금만 더 하면 UCL 나가겠는데?' 하고 쿨하게 UEL에 유스 선수들을 내보냈다. 물론 결과는 시망. 사실 당시 팔레르모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아마우리의 강력한 모습으로 시즌 초만 해도 리그 1위까지 찍는 괴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유벤투스가 칼초폴리로 강등된 상황에서 UCL 진출에 올인은 충분히 가능해보였다. 하지만 후반기 시작 전 아마우리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그대로 몰락했다. 당시 팔레르모가 후반기에 단 2승만 거뒀는데도 5위를 기록했으니, 아마우리 부상이 없었다면 UCL 진출은 무난했다.
- 구단주뿐 아니라 팬덤 역시 전체적인 분위기가 여러모로 과격한 편이다. 울트라스끼리 주먹다짐만 하면 다행이고 검, 도끼 등 날 달린 무기로 생명을 위협받는 수도 있으니 이탈리아에서 축구를 직관할 갈 경우 필히 주의해야 한다. 아직 인종주의가 굉장히 심각해 파시즘을 연상케 하는 위험한 구호가 만연한 클럽도 있다. 잉글랜드는 표값이 비싸서, 독일은 만석이라서, 스페인은 경기 침체 떄문에 아빠가 아들 손 잡고 축구장에 못 간다 하나, 이탈리아는 위험해서 같이 가질 못한다고 할 정도이다. 이래저래 오늘도 내일도 세리에 구장엔 울트라스의 폭력만 만연하고 일반 관중은 줄어만 간다. 이게 잘된 것이 아니냐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들의 난동은 엄청나다.
특히 인종차별은 FIFA가 직접 수차례 경고하고 유색인종 선수가 이적을 결심하는 등 모이스 킨, 안토니오 뤼디거 등 흑인 선수들이 이적을 결심하는등 리그의 경기력 수준마저 저하시키는 뿌리깊은 문제이다. 프리미어리그 등 다른 리그에서도 이런 사건이 자주 터지긴 하나 그러면 각계 인사들이 몰려가 다굴을 치는 관례가 형성되어 있는데, 세리에는 그저 침묵하고 쉬쉬하며 심지어 이것을 옹호하는 서포터즈나 선수도 있다.[33] 결국 흥행 부진으로 점점 수입이 줄고 스타 선수가 영입되지 않아 세리에 A의 수준이 내려간 현재, 인종차별 문제는 유색인종 선수의 유입을 막고[34] 세리에 A의 부활을 방해하는 큰 족쇄로 작용하고 있다.
- 이런 인종주의 문화로 인해 흑인 선수들이 이탈리아 진출을 꺼리기도 하는데, 이탈리아 축구계는 그 빈 자리를 동유럽 선수들로도 많이 채운다. 특히 좁은 아드리아해만 살짝 넘어오면 바로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발칸반도의 옛 유고슬라비아 국가에서 세리에의 문을 두드리고 이탈리아에서 대성하여 다른 나라로 이적하는 선수가 많다. 문제는 세리에의 소규모 클럽에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피아의 세력까지도 이탈리아를 넘어 동유럽에까지 많이 뻗어있다는 것. 서유럽에 비해 경제력이 낮고 인종주의적 문화는 아직 남아있는 이들 동유럽 마피아들의 영향이 세리에의 인종평등의식 제고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우려가 있을 정도이다.
- 역사적으로 새로운 축구 전술이 꾸준히 만들어지고 도입되는 다채로운 전술실험실로도 유명하다. 4-4-2, 4-3-1-2, 카테나치오 등 많은 전술과 포메이션이 여기서 발견 또는 재해석되었다. 이탈리아 중계에선 실시간으로 전술 변경이나 분석 등도 보여준다. 선수의 역할과 성향의 분류도 영어권 등에 비해 매우 세세한 편이라, 레지스타, 트레콰르티스타, 리베로 등 특수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가 많이 나오고 일부 용어는 한국과 세계 각국의 축구팬과 전문가들도 현지화하지 않은 이탈리아식 용어를 그대로 사용할 정도이다. 이런 용어들을 잘 살펴보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 못지 않은 비중을 자랑하는데, 다른 남유럽 언어와 달리 이탈리아어는 세계적으로 썩 널리 쓰이는 언어가 아님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이다. 국내에서도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의식 부재나 과격한 울트라스의 응원문화 등을 이유로 세리에를 싫어하더라도 전술의 수준만은 높이 평가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안정환도 전술적인 부분에선 다른 리그와는 차이가 크다고 극찬했을 정도.
토탈 사커의 영향을 받은 스팔레티 前 로마 감독은 4-6-0으로 11연승을 달렸고, 과르디올라 감독도 이를 크루이프 축구와 융합해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개막[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퍼거슨 감독도 이를 참고해 2007-08 시즌 PL, UCL 더블을 달성했다.
- 등번호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카사노 등 다수 공격수가 선택한 99번, 자기 생년을 등번호로 선택한 세브첸코[36], 호비뉴, 호나우지뉴 등. 라리가는 1군 선수들은 25번 이내로 선택 가능하고 골키퍼에겐 1, 13, 25번만 허용할 정도로 까다롭고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37]도 1군 선수들은 웬만하면 25번 이내의 번호를 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자유분방한 등번호 체계라 할 수 있다. 00년대 초 키에보베로나의 골키퍼 크리스티아노 루파텔리는 10번을 달기도 했고, 2016년 임대로 키에보베로나에 합류한 미드필더 요나탄 더구즈만은 1번을 달기도 했다.
- 수비를 중시한다. 수비를 굳건히 한 후 공격을 하는게 일반적인 방식이다. 호날두도 '스페인 리그는 공간이 조금 더 열려있고, 팀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플레이한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그런 팀이 적다. 여기 팀들은 우선순위가 수비다. 그 후 공격을 한다. 스페인 리그는 (여기보단) 공간이 오픈돼있다. 대부분 클럽이 거의 그렇다. 내 생각엔 5년간 뛰었던 잉글랜드 리그도 그랬던것 같다. 이탈리아가 더 골을 넣기 힘들다'고 했다.
- 2019-20 시즌은 코로나 19 유행으로 경기들이 연기 내지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이게 UCL, UEL 등에도 영향을 끼쳐 최악의 경우 바이러스가 타국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는 것. 그리고 리그 1에도 이게 스멀스멀 옮겨가고 있다. 결국 이탈리아 정부가 4월 3일까지 북부를 봉쇄하고 국민들의 이동을 금지해 리그 중단이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 대한민국에선 박지성의 맨유 이적으로 EPL 붐이 일어나자, 각종 사이트에서 PL은 무조건 까고 당시 전성기 끝물이여서 EPL BIG 4에 비해 엄청난 멤버를 보유했던 세리에 A 상위 클럽은 무조건 찬양하면서 자신이 올드팬이라 자랑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욕을 엄청나게 얻어 먹었다.[38] 그러나 이영표, 이청용, 김보경 등 EPL 진출 선수가 늘어나며 EPL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안정환의 페루자 시절과 더불어서 칼초폴리 사건 이후로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세리에 A 팀을 좋아하면 이해는 커녕 '그런 조작리그 따위를 좋아하느냐', 혹은 '원래부터 EPL이 최고의 리그였다' 라는 등의 말도 안 되는 비하만 하는 극성스러운 EPL팬들이 많아져서 세리에 올드팬들 중에서도 EPL을 싫어하게 되는 케이스도 꽤나 생기게 되었다.
여기에 연례행사 수준으로 툭하면 들려오는 과한 인종차별 이슈나 울트라스 간의 유혈사태로 인한 사망사고, 라치오나 유벤투스같이 과격한 사상을 가진 울트라스의 필터 안 거치는 발언에 무기 소지, 거기에 결정타로 유벤투스가 자기들 손으로 개판을 만들어버린 방한 행사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세리에 A의 이미지는 날이 갈수록 시궁창이 되었다. 예를 들면 손흥민과 이청용은 이탈리아 이적설도 있었는데 조작리그를 왜 가냐고 욕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다.
확실히 안정환 방출 사건만 가지고 이탈리아를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하다고 생각하면 당시 페루자의 구단주는 이탈리아는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욕을 먹는 사람이었다. 또한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고 멋대로 블랙번에 이적하려고 시도했던 것은 안정환 본인의 불찰이었다. 이탈리아 극성 축구팬들이 살해협박을 했던 잘못이 많긴 하지만 안정환의 경우에는 불행한 경우라고 봐야 된다.
이탈리아 사람이 분노하여 안정환을 매도한 것은 잘못이지만, 이탈리아만의 사건이라고 하기 힘든 것이 EPL의 경우에도 2006년 당시 맨유 소속이었던 호날두가 루니의 반칙을 고발해 퇴장시키라고 하여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탈락했다고 하면서 잉글랜드 팬들이 분노하여 호날두를 가만두지 않겠느니 하는 사태가 생기고 호날두는 루니와의 사이도 더불어서 당분간 경호원이 지키면서 생활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단 호날두는 당시 루니와 같은 클럽+루니의 반칙을 적극적으로 어필+퇴장되어서 나가는 루니 뒤통수에 윙크 3단콤보였기 때문에 더 난리가 난 것이다. 그나마 손흥민, 박주호 등 분데스리가 진출 선수가 생겨나며 다른 유럽 리그 진출을 이해하기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사태가 심한 편이었다.
- 클럽별로 색 관련 별칭이 있고, 두 색의 조합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팀 | 별칭 |
볼로냐 FC 1909 | ROSSOBLU |
아탈란타 BC | NERAZZURRI |
제노아 CFC | ROSSOBLU |
엠폴리 FC | AZZURRI |
SS 라치오 | BIANCOCELESTI |
AS 로마 | GIALLOROSSI |
칼리아리 칼초 | ROSSOBLU |
ACF 피오렌티나 | VIOLA |
토리노 FC | GRANATA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NERAZZURRI |
우디네세 칼초 | BIANCONERI |
유벤투스 FC | BIANCONERI |
SSC 나폴리 | AZZURRI |
AC 밀란 | ROSSONERI |
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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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 코파 이탈리아 | 수페르코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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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의미는 1부 리그. 그래서 이탈리아는 농구, 야구, 배구, 하키, 럭비 리그에도 세리에 A(혹은 A1)란 이름이 붙는다.[2] 경기 전 양 팀 선수·심판진이 도열한 후 나오는 하이라이트 버전. 조바니 알레비가 작곡했고 영어와 라틴어로 합창하는게 특징이다.풀버전[3] 1위는 미식축구 NFL이다. 축구 기준으로 세리에 A는 프리미어 리그와 라리가, 분데스리가에 이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4] 한국 시간 7:30~8:30. 서머타임 따라 다르다[5] 제일 불리한 리그는 PL. 교체 명단도 최대 7명인 데다가 EFL컵, 박싱 데이까지 있기 때문.[6] 22-23 시즌부터 개편된 것으로 이전까진 3개였다.[7] 빅클럽을 제외하면 만원구장을 보기 힘드나 이는 축구장보다 집·주점에서 축구를 관람하는 이탈리아 축구 문화 때문이다. 당연히 시청률, TV 중계 등으로 올리는 소득 면에선 게임이 되지 않는다.[8] 제3의 클럽에 임대보낼 수도 있다.[9] 보통은 클럽 간 관계 유지를 위해 블라인드 입찰까진 가지 않고 합의하에 소속 클럽이 결정된다.[10] 파올로 로시상(Paolo Rossi Award)[11] 나폴리는 홈 1차전 3:1 승, 원정 2차전 연장 1:4 패배라는 드라마틱한 탈락을 당했다.[12] UCL 4강에서 레알·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두 팀 모두 4골을 기록했다.[13] 칼초폴리 이후 2년은 오히려 UEFA coefficient가 상승했고, 이는 칼초폴리보다 UEL에서의 부진이 더 결정적인 이유임을 제시한다.#[14] 2012-13 시즌 라치오[15] 유베·아탈란타·나폴리. 각 1·2·2위.[16] UECL 신설로 본선 참가팀이 32팀으로 축소돼 UCL 조별리그 3위팀과 치르는 16강 PO가 신설됐다.[17] 1:6 대패였다.[18] 21.142점[19] 파산으로 세리에 C2로 강등[20] 레지나와 승점이 같아 타이브레이커에서 격돌, 합계 1:2로 강등[21] 승강 PO에서 피오렌티나에 패배해 강등[22] 파산으로 세리에 C2로 강등[23] 파르마와 승점이 같아 타이브레이커에서 격돌, 합계 1:2로 강등[24] 칼초폴리로 강등[25] 파산으로 세리에 D로 강등[26] 엘라스 베로나와 승점이 같아 강등 타이브레이커에서 격돌, 합계 스코어 1:3으로 강등[27] 노비 리구레가 연고인 클럽으로 역대 세리에 우승 클럽 중 가장 비참한 클럽이라 할 수 있다. 1919년 창단해 3년도 안돼 우승했지만 경영난으로 해산됐다가 1926년 재창단하고 또 해산했다가 1937년 재창단, 이후로도 1974,2016년까지 4번이나 재창단했다. 23-24시즌 세리에 D 소속.[28] 알레만디 스캔들로 박탈[29] 칼초폴리로 박탈[30] 구단 규모 차이 등으로 인해 선수의 요구, 거부할 수 없는 금액 등으로 이적이 아예 없진 않지만 바조 이적으로 사이가 상당히 험악하다. 피오렌티나 서포터즈가 폭동을 일으키고 유벤투스 FC 서포터즈가 버스를 습격할 정도. 이후에도 요베티치 이적 루머를 뿌리거나 멜루, 베르나르데스키 이적으로 세리에 A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국내에선 제노아-밀란(이쪽은 이적이 잦다는 이유로 형제 구단이라 불리며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밀란 서포터가 제노아 서포터를 살해하는 등 사이가 썩 좋은 편이 아니다.) 마냥 사이가 좋다고 알려졌는데 현지 팬덤들의 분위기는 상상 이상으로 험악하다.[31] 인테르에서 밀란으로 넘어가 레전드가 된 세도르프, 피를로가 대표적이고 반면 인테르는 코코, 다발리, 굴리 등 당시 유명선수들이 죄다 죽을 쒔다.[32] 5경기밖에 안 치렀지만 팔레르모는 세리에 A에서도 중상위권은 했던 클럽이고, 강등 이후에도 바로 승격할 수 있단 평가가 많이 나왔다.[33] 대표적으로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모이스 킨이 칼리아리전에서 인종주의적 모욕을 듣고 골 세레머니로 칼리아리의 관중들을 도발하자 킨도 관중과 1:1의 책임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34] 대표적인 예가 빅터 오시멘. 나폴리의 오퍼가 들어갔을때 인종차별 때문에 망설였다고 하나 쿨리발리가 원정 경기에선 인종차별을 당해도 홈에선 절대 인종차별을 받지 않고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조언해 나폴리행을 수락했다. 그러나 오시멘은 나폴리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인종차별을 당해 나폴리를 고소할 수 있다 선언한 상황.[35] 레이카르트 부임기엔 메시, 지뉴, 앙리, 에투가 있는데도 그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36] 밀란 2기[37] 2011-12 시즌 이후 40번 이내로 선택 가능하다.[38] 칼초폴리 이전까지만 해도 사실이였다. 필리포 인자기, 후이 코스타, 알바로 레코바,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아드리안 무투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빅클럽 주전급 선수들이 벤치 신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