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을 확인하세요.
| <colbgcolor=#E9967A><colcolor=#ffffff>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 |
| | |
| 본명 | 네타리 헤르슐라크 נטלי הרשלג / Neta-Lee Hershlag |
| 출생 | 1981년 6월 9일 ([age(1981-06-09)]세) |
| 이스라엘 예루살렘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1] |
| 직업 | 배우, 가수, 방송인, 영화감독, 프로듀서 |
| 신체 | 160cm |
| 학력 | 싸요셋고등학교 (졸업) ( – 1999)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 학사) (1999 – 2003) 히브리 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 / ) |
| 종교 | 유대교 |
| 배우자 | 뱅자맹 밀피에[2](2012년 결혼 - 2024년 이혼) |
| 자녀 | 아들 알레프 포트만 밀피에(2011년생) 딸 아말리아 밀피에(2017년생) |
| 데뷔 | 1994년 영화 '레옹' |
| 활동 | 1994년~ |
| 사이트 | |
| 서명 | |
[clearfix]
1. 개요
| |
2. 활동
어린 시절 댄스학원에 다녔으며 10살 때 모델 제의를 받았으나, 배우가 꿈이었던 포트만은 이를 거절하고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디션에 참가해 로라 벨 번디의 대역으로 뽑힌다.[3]| |
| 영화 《레옹》 |
허나 이 시기는 포트만 본인에게 좋은 기억으로만 남지는 못했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이 영화가 개봉하고 난 뒤 스타덤에 오르자 학교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마저 그녀를 시기했다고 한다. 또 나탈리 포트만이 2018년 미국 여성 행진에서 했던 연설에 따르면, 레옹 개봉 후 받은 첫 번째 팬 레터를 설레는 마음으로 열었는데, 한 남자가 그녀에 대해 쓴 강간 판타지가 쓰여져 있어 당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밝힌건 유명한 일화이다. 이때 자신이 처하게 된 상황을 "성적 테러"라고 규정 했으며 그러한 경험들이 자신의 일생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발언했다.[5]
그렇다고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이, 포트만은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뤽 베송 감독이나 영화 레옹의 탓으로 돌린적은 단 한번도 없다. 여러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신들의 인생 영화를 레옹으로 꼽는 것에 대해 여전히 기뻐하고 있으며, 자신을 발굴해 준 베송에게도 늘 감사를 표하고 있다. 코로나가 극성이던 시기에 직접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레옹과 마틸다의 패러디 사진을 게시했으며[6], 심지어 최근까지도 재현하고 싶은 영화로 레옹을 꼽기도 했으며 쇼 프로그램에 나와 마틸다 역할을 재현하기도 해 영화와 마틸다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1996년에 개봉한 영화 《로미오+줄리엣》에 줄리엣 역으로 캐스팅되었지만, 리허설 중에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을 맡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제작사에서 우려를 표해 하차했다. # 이외에도 1997년 영화 《로리타》에 출연을 제의받았으나, 《레옹》에 비해 너무 노출이 많아 거부감을 느껴 거절하기도 했다.[7] #
| |
| 영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
2004년, 영화 《클로저》로 골든 글로브 여우 조연상 수상과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대표작을 추가했다.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를 깨고자 영화 속 분홍색 가발을 쓴 섹시한 스트리퍼의 모습은 아직까지도 많이 회자된다. 생애 처음으로 누드씬도 촬영했지만, 영화의 흐름상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아 삭제를 요구했고, 마지막 편집에서 삭제되었다고 한다. #
2008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
2011년, 영화 《블랙 스완》의 니나 세이어스 역을 맡아 2011년 아카데미상을 포함한, BAFTA, 골든글로브, 배우조합상 등 10개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이때의 연을 계기로 지금의 남편 뱅자맹 밀피에[8]도 만나게 된다. 포트만 본인에게는 여러가지 의미로 '인생작'이 된 셈. 여담으로 발레리나 연기를 하기위해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엄청나게 불어버린 체중을, 조연인 밀라 쿠니스와 함께 갈비뼈가 훤하게 드러나고 얼굴살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때 까지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막판에는 진짜 발레리나의 몸을 만들기 위해 수영까지 매일 했으며 이미 마를대로 마른 상태에서 추가로 9kg를 더 감량했는데, 촬영이 끝난 뒤 포트만은 "나보고 1주일만 더 아몬드만 먹으라고 했다면 난 미쳐버렸을 거예요."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같은 해, 영화 《토르: 천둥의 신》에서 제인 포스터 역을 맡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을 맡으며 그린 제인의 캐릭터를 굉장히 맘에 들어해서 대본을 보기도 전에 계약을 결정했으며, 로잘린드 프랭클린와 같은 여성 과학자들의 전기를 읽으며 대본작업을 도왔다고 한다. #
2015년, 첫 아이를 출산한 이후 영화 《나이트 오브 컵스》를 통해 복귀했다. 영화 제작방식이 독특한데, 대본 없이 상대역인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즉흥적으로 장면을 만들어가며 연기했다고 한다. #
2016년,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를 다룬 영화 《재키》에서 연기력에 호평을 받으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카데미 시상식 전 열리는 수많은 비평가 협회에서 또 다른 여우주연상 후보였던 이자벨 위페르와 상을 거의 양분하다시피 받아 두 후보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손꼽혔으나 막판에 전혀 예상치 못 했던 엠마 스톤이 치고 올라와 두 번째 여우주연상 수상에 실패했다.[9]
2018년 주연작 《복스 럭스》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 |
|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
3. 사생활
아버지는 폴란드와 루마니아 혈통의 유대인, 어머니는 오스트리아와 리투아니아, 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혈통의 유대인이다. 그리고 할머니는 루마니아인이다. 예루살렘에서 태어났으나 3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3.1. 학력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고학력자 배우로 손꼽힌다. 하지만 하버드 대학교를 연예인 특례와 유대인 인맥으로 입학했다며 이에 대해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부를 잘한 건 맞지만 하버드를 들어갈 정도의 실력은 아니었다는 것. 실제 그녀의 성적은 GPA all A였고 SAT 점수는 1600점 만점에 1320점으로 이 정도 성적이면 수험생 상위 3~4%대이긴 하지만[10], 하버드는 만점을 받는다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포트만이 1999년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하버드 재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으며, 포트만에 대한 항의 문서까지 제출됐었다고 한다.그래도 영화 촬영 등이 있으면 학교 과제는 항상 일찍 제출하고 작업했다. 대표적으로 메이저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I》을 찍고 나서 "대학에 진학함으로써 연기 커리어가 망가진다 해도 상관없다."는 인터뷰를 했었고, 그 영화의 시사회에 불참한 이유가 고교 기말고사 기간이라 시험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때는 '설탕에서의 효소적 수소 생산에 대한 간결한 방법(simple method to demonstrate the enzymatic productuon of hydrogen from sugar)'이라는 논문으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높은 과학경시대회인 인텔 STS에서 전국 준결승까지 진출한 적도 있고[11] 대학에서도 기억에 대한 연구 논문에 공동연구로 이름을 올렸다. 과학자들과 논문은 썼지만 인문사회분야인지 지도교수는 로스쿨 교수였다.
사실 특례입학까지는 크게 문제될 만한 일은 아니다. 명문대를 특례로 입학한 유명인이 포트만 하나도 아닌 데다가 미국에서는 특례입학이나 기부금 입학이 몹시 흔하고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12]
여담으로 대학 졸업 후 포트만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똑똑해 보이려고 무리해서 일부러 어려운 강의들을 신청해 들었다'며 고백한 적 있다.
3.2. 연애사 및 결혼
캐나다의 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슨[13], 베네수엘라계 미국인 포크 가수 더벤드라 벤하트, 영국 출신의 패션모델 네이선 보글, 멕시코의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미국의 배우 루커스 하스,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명문 유대인 집안 로스차일드 출신의 네이선 로스차일드와 사귀었다.《블랙 스완》을 찍을 때 안무 담당가이자 뉴욕시티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뱅자맹 밀피에와 만나 결혼했다. 2011년 6월에 아들을 출산. 속도위반이라면 속도위반인데, 정확히는 출산 후 결혼.[14] 2012년 8월 4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예전부터 인터뷰에서 자식이 생기면 유대교식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었다. 근데 아카데미상을 한국에 중계한 채널 CGV에서 보여준 시상식 미리보기 프로에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들은 대부분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보여줘서 이 탓에 전혀 다른 의미에서 주목하는 이들도 생겼다.
그러나 2023년 7월경, 남편인 밀피에와 기후운동가 카미유 엔티엔과의 불륜 의혹이 불거지자 포트만은 이혼 소송을 재기했고 별거에 들어갔으며 결국 2024년 2월 공식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어 결혼 11년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전 남편 사이의 두 자녀의 양육권은 포트만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3.3. 페미니스트
할리우드의 여성 페미니스트 배우 중 한 명이다. 엘르 영국판 2013년 11월호에서 톰 히들스턴과 함께 진행했던 인터뷰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해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지는 페미니스트 영화는 마초에 가까우며, 연약하고 상처입기 쉬운 여성을 소재로 하여 공감할 수 있는 실제적인 인물을 보여준다면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2017년 1월 11일 공개된 잡지 마리끌레르 영국판 인터뷰에서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에 함께 출연한 애쉬튼 커쳐의 출연료가 자신보다 3배 많다는 지적을 했으며, 성별에 따른 차별은 분명히 미친 것(crazy)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 이후 애쉬튼 커쳐는 "나탈리 포트만을 비롯해, 성차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여성이 자랑스럽고 멋있다" 라고 지지하는 트윗을 남겼다.
2017년 1월 21일 개최된 여성들의 행진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만삭의 상태로 "WE SHOULD ALL BE FEMINIST(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티셔츠를 입고 여성 인권 신장을 주장하였다. 해당 티셔츠는 포트만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의 컬렉션 중 하나이다.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때 감독상 발표자로 론 하워드와 같이 나섰는데, 론 하워드의 "최고의 감독상을 받으실 후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다음에, 나탈리 포트만이 "모두 남성이신 후보자들 중 말이지요."란 발언이 여러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 이 밖에도 시상하는 많은 여배우들처럼 계속해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상을 받아야 한다고 발언했고, 카메라는 수상하는 남성 배우와 감독을 비췄다. 이 밖에도 시상자로 나선 많은 여성들이 더 많은 여성들이 상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그때 마다 카메라는 남성 배우 및 감독들을 비추는 등, 노골적으로 남성 위주의 수상 행태를 비판하는 진행이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시상식에서까지 양성평등같은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잘못된 발언이라면서 골든 글로브와 나탈리 포트만 등을 비판하였다. 또한 여성들이 상을 많이 못 받는 것은 절대로 성차별 때문이 아니라, 그저 여성들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 뿐이라는 반박을 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그동안 여자라는 이유로 영화 감독으로 일을 못하게 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2019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이 우승한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하는 글을 올렸지만, 해당 선수들에게 남자 대표팀 우승 상금과 동일한 정당한 보상을 지급할 것을 강조했으며 월드컵이라는 이름을 쓰지 말고 남자 월드컵이라는 이름을 쓰라며 남성 중심의 월드컵에 대해 비판했다.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되지 않은 여성 감독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레타 거윅, 로렌 스카파리아, 룰루 왕 등 여성 감독의 이름을 수놓은 드레스를 선보였다.
4. 필모그래피
4.1. 출연작
| <rowcolor=#ffffff> 개봉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1994 | 디벨로핑 | 니나 | 단편 |
| 레옹 | 마틸다 | 장편 데뷔작 | |
| 1995 | 히트 | 로렌 구스타프슨 | |
| 1996 | 뷰티풀 걸 | 마티 | |
|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 로라 | ||
| 화성침공 | 태피 데일 | ||
| 1999 |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 파드메 아미달라 | |
| 여기보다 어딘가에 | 앤 오거스트 | ||
| 2000 | 노블리 | 노블리 네이션 | |
| 2001 | 쥬랜더 | 나탈리 포트만 | |
| 2002 |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 파드메 아미달라 | |
| 2003 | 콜드 마운틴 | 세라 | |
| 2004 | 가든 스테이트 | 샘 | |
| 클로저 | 앨리스 | ||
| 2005 | 도미노 원 | 도미니크 벨러미 | |
|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 파드메 아미달라 | ||
| 프리 존 | 리베카 | ||
| 브이 포 벤데타 | 에비 해몬드 | ||
| 2006 | 사랑해, 파리 | 프란신 | |
| 고야의 유령 | 아이네스 / 앨리시아 | ||
| 2007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 레슬리 | |
| 다즐링 주식회사 | 잭의 전 여자친구 | ||
|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 몰리 마호니 | ||
| 2008 | 천일의 스캔들 | 앤 불린 | |
| 뉴욕 아이 러브 유 | 리프카 | ||
| 2009 | 러브 앤 아더 임파서블 퍼슈츠 | 에밀리아 그린리프 | |
| 헤셔 | 니콜 | ||
| 브라더스 | 그레이스 케이힐 | ||
| 블랙 스완 | 니나 세이어스 |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 |
| 2010 | 아임 스틸 히어 | 나탈리 포트만 | 단역 출연 |
| 2011 | 친구와 연인사이 | 엠마 커츠만 | |
| 유어 하이니스 | 이사벨 | ||
| 토르: 천둥의 신 | 제인 포스터 | ||
| 2013 | 토르: 다크 월드 | 제인 포스터 | |
| 2015 | 나이트 오브 컵스 | 엘리자베스 | |
| 헤이데이 | 로라 | ||
|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 파니아 | ||
| 제인 갓 어 건 | 제인 해먼드 | ||
| 2016 | 재키 | 재클린 케네디 |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 플래니테리엄 | 로라 발로 | ||
| 2018 | 서던 리치: 소멸의 땅 | 리나 | |
| 복스 룩스 | 셀레스트 | ||
| 존 F. 도노반의 죽음과 삶 | 샘 터너 | ||
| 2019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제인 포스터 | 카메오 출연 |
| 2019 | 루시 인 더 스카이 | 루시 | |
| 2020 | 돌고래와 산호초의 시민들[15] | 나레이션 | |
| 2021 | 왓 이프...? | 제인 포스터 | 7화 목소리 출연 |
| 2022 | 토르: 러브 앤 썬더 | 마이티 토르 | |
| 2023 | 메이 디셈버 | 엘리자베스 베리 | |
| 2024 | 레이디 인 더 레이크 | 매디 슈와츠 | Apple TV+ 드라마 |
| 미정 | 파운데이션 오브 유스[16] | ||
| 더 갤러리스트 |
4.2. 제작
| <rowcolor=#ffffff> 개봉연도 | 제목 | 비고 |
| 2008 | 뉴욕 아이 러브 유 | 연출, 각본 |
| 2009 | Love and Other Impossible Pursuits | 기획 |
| Hesher | 제작 | |
| 브라더스 | 제작 | |
| 2011 | 친구와 연인사이 | 기획 |
| 2015 |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 연출, 각본 |
| 2016 |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 제작 |
| Jane Got a Gun | 제작 |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시오니스트 의혹?
과거 시오니스트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었다. 시오니스트로 유명한 앨런 더쇼비츠 교수 밑에서 연구했고 유대교인이며, 하버드 대학교 시절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을 비판하는 기사를 실은 하버드 교지#에 항의 서한#을 보낸 적도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서한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인종갈등으로 해석한 기사에 이스라엘은 역사적으로 아랍과 유사한 인종이라는 내용이었다.[17] 전쟁 지지내용은 없다. 다만 이스라엘군의 병문안을 간 적이 있다.# 레바논의 이슬람교 시아파 무장세력 헤즈볼라와 교전을 벌인 군인인데, 헤즈볼라의 핵심 행동강령이 아랍 토착 기독교 및 이슬람 세력 해방과 팔레스타인 해방이다.그러나 대학 이후 유대인에 관한 우월적인 발언이나 팔레스타인 침략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적은 없다 보니, 시오니스트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그 근거 중 하나로 《프리존》이란 영화에 출연했었는데 내용 자체가 시오니스트라면 출연할 영화가 아니기 때문. 또한 이 영화의 감독인 아모스 지타이는 중동 문제를 조명하는 바람에 이스라엘 정부랑 마찰을 빚고 프랑스로 떠난, 시오니즘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이에 포트만이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바뀐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로스차일드 가문의 남자와 결혼하려고 노력했었던 전적이 있던 포트만이 유대인이 아닌 프랑스인과 결혼했다는 점 역시 그 예.[18]
유대인 혈통 배우들 중에서 자신이 유대인임을 강조하고 이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는 배우는 많으며 포트만 역시 그 중 하나일 뿐이지만, 아무래도 이스라엘 출신이라는 점과 병문안 때문에 시오니스트라는 오해를 사는 데 한몫한 듯 하다.
2011년 2월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인 존 갈리아노가 인종차별 발언 및 유대인 비하 비디오를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디올에서 해고되었는데[19], 이에 대해 디올 향수의 광고 모델인 포트만은 "앞으로 그와 무슨 일로든 얽히지 않을 것"이라며 비난했다.
"유대인 여배우가 된다는 건 홀로코스트 관련 대본만 400개씩 받는다는 것이다.(I get like 400 Holocaust scripts. That's what you get for being the openly Jewish actress!)"라며 자학 개그를 한 적이 있다. 친할아버지가 아우슈비츠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그런지 홀로코스트 관련 영화에는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또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에 그만 집착해야 하며 다른 민족들의 참사에 대해서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확실히 시오니즘에 반대하는 행보[20]를 보여 이러한 시오니스트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스라엘의 초강경 매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재집권에 대해 끔찍하다고 평하며 인종차별주의자라 비판하고, 유대인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제네시스상을 거부했다. ☞ 수상자가 거부했기 때문에 시상식은 취소되었고 이스라엘 여론이 들끓는 상황. 나탈리 포트만의 대변인은 이스라엘에서 일어나는 가자 지구 침공 등의 일들이 그녀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스타에 이에 대해 글을 남겼는데 자신은 유대인을 사랑하고 반유대주의 운동세력과는 관계가 없지만, 오늘날의 잔혹 행위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 대한 학대는 내 유대인적 가치관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굉장히 돌려서 온건적으로 말했지만 이미 이스라엘 내부에서 여론이 나빠져 버린 듯하다. 나탈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고맙다는 팔레스타인 네티즌과 입장이 정확하지 않고 너무 나이브하다는 반응. 이건 어쩔수 없는게 팀 로빈스의 사례처럼 강하게 나갔다가는 그동안 쌓아놓은게 순식간에 사라지고 업계에 퇴출돼서 밥줄이 끊길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발언조차 이스라엘 출신인걸 감안해도 엄청난 용기라고 볼수 있다, '너는 이제 할리우드에서 끝났다'는 식의 비난부터 살해협박까지 하는 이스라엘 네티즌의 댓글이 뒤섞이며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었다. 팔레스타인이라는 직접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 애매한 입장발표지만 나탈리 입장에서는 이 정도만 말해도 굉장한 용기를 낸 것이다.
정리하자면 자기 스스로가 유대인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건 맞지만 흔히 말하는 의미에서의 시오니스트는 아니다.
6. 여담
| 영화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시사회 |
- 오드리 헵번 닮은꼴이기도 하다. 실제로도 존경하는 배우로 꼽았고 지적인 모습을 닮아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 의외로 내한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당시 감독과 크리스 헴스워스를 제외한 주연 배우들이 내한한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이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혐한 루머를 돌려까기 위해 작성된 가짜 뉴스이다. 다만 전남편인 뱅자맹 밀피에가 공연차 내한 한 적이 있다.
- 영어, 히브리어의 원어민이다.[21] 프랑스어를 관심있게 배웠으나 유창하지는 않다. 프랑스어를 할 줄 안다는 소식을 듣고 프랑스어 영화에 캐스팅하려던 감독이 연락을 했더니, 프랑스어로 대사를 못 하겠다고 거절했다. 그 외에는 아랍어, 독일어, 일본어의 초급자이다.
- 채식주의자다. 이 채식이 이미지 개선용이라는 소리도 있으나, 사실 채식은 어릴 때부터 시작했고 2009년에 비건으로 전환했다. 채식은 임신을 하게 되면서 포기했으나 출산 이후 다시 비건이 되었다.
- 프로듀서나 감독에 많이 관여한 편인데 타율이 안 좋았던 편이다. 《허셔》나 《디 아더 우먼》은 평이 저조했으며 자신이 주연하고 제작한 《제인 갓 어 건》은 《케빈에 대하여》 감독인 린 램지를 기용했다가 스케줄은 개판이 되어 화가 난 감독이 현장에 안 나와 교체했더니, 상대 배우와 스탭들도 줄줄이 하차하는 바람에 영화가 망해버렸으며 감독 데뷔작인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는 미묘한 평을 들었다. 그래도 꾸준히 제작을 시도하고 있어서 메이 디셈버 같은 성공작을 내놓기도 했다.
- 아동 성범죄를 저질러 도피 중이었다가 2009년 체포된 로만 폴란스키의 선처를 요구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허핑턴 포스트 기사
- 2006년에 《SNL》에서 모든 가사가 욕으로 떡칠된 갱스터 랩을 선보였다. 론리 아일랜드의 앨범에도 실려 있다. 흠좀무한 것은 브이 포 벤데타의 블루레이 스페셜 피처로 해당 Digital Short가 수록되어 있다는 사실. 그리고 12년 후인 2018년에 SNL에 다시 출연하여 두번째 랩을 선보였는데 가사의 수위는 여전하다.2006년판 가사해석 2018년판 가사해석
- 직모처럼 보이지만 원래는 곱슬이라고 한다.[22] 브이 포 벤데타에서는 촬영을 위해 실제로 삭발하기도 했는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이유가 생긴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 TV 쇼에서 밝힌 바로는 6살 아들이 아직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
- 뮤지션 모비가 회고록에서 나탈리 포트먼과 사귀었던 적이 있다고 밝힌적이 있는데 이에 포트만은 "난 그때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8살이었고 모비는 14살이나 많은 남자였다. 당시 모비는 부적절한 방식으로 나에게 관심을 가진 나이 많은 남자였다. 우리는 결코 데이트 한 게 아니다", "소름끼친다"라며 강하게 부인했고, 논란이 거세지자 모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다. 그러나 여전히 데이트를 한 것은 맞다고 주장했다.
- 디아블로 인스톨 준비화면에 natalie portman rocks!(나탈리 포트만 킹왕짱!), Buy War II(워크래프트 2 사세요)라는 문장이 숨겨져 있다.[23] 이것때문인지 아닌지는 불명확 하지만 나탈리 포트만은 골수 와우저라고 한다.
- 파리 생제르맹 FC의 팬이라고 밝혔다.
- 2024년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하였다.
7. 둘러보기
| 역대 | ||||
| | ||||
|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 ||||
| 제16회 (2010년) | → | 제17회 (2011년) | → | 제18회 (2012년) |
| 산드라 블록 (블라인드 사이드) | → | 나탈리 포트만 (블랙 스완) | → | 비올라 데이비스 (헬프) |
|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 ||||
| | ||||
| 여우주연상(영화) | ||||
| 제15회 (2010년) | → | 제16회 (2011년) | → | 제17회 (2012년) |
| 메릴 스트립 (줄리 & 줄리아) 산드라 블록 (블라인드 사이드) | → | 나탈리 포트만 (블랙 스완) | → | 비올라 데이비스 (헬프) |
| 제21회 (2016년) | → | 제22회 (2016년) | → | 제23회 (2018년) |
| 브리 라슨 (룸) | → | 나탈리 포트만 (재키) | → | 프란시스 맥도맨드 (쓰리 빌보드) |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 | ||||
| 여우주연상 - 드라마(영화) | ||||
| 제67회 (2010년) | → | 제68회 (2011년) | → | 제69회 (2012년) |
| 산드라 블록 (블라인드 사이드) | → | 나탈리 포트만 (블랙 스완) | → | 메릴 스트립 (철의 여인) |
| 여우조연상 - 영화 | ||||
| 제61회 (2004년) | → | 제62회 (2005년) | → | 제63회 (2006년) |
| 르네 젤위거 (콜드 마운틴) | → | 나탈리 포트만 (클로저) | → | 레이첼 바이스 (콘스탄트 가드너) |
| 역대 새턴상 시상식 | ||||
| | ||||
| 영화 여우주연상 | ||||
| 제32회 (2005년) | → | 제33회 (2006년) | → | 제34회 (2007년) |
| 나오미 왓츠 (킹콩) | → | 나탈리 포트만 (브이 포 벤데타) | → | 에이미 애덤스 (마법에 걸린 사랑) |
| 제36회 (2009년) | → | 제37회 (2010년) | → | 제38회 (2011년) |
| 조 샐다나 (아바타) | → | 나탈리 포트만 (블랙 스완) | → | 커스틴 던스트 (멜랑콜리아) |
}}} ||
[1] 복수국적이다. 양국 다 복수국적을 인정하며 실제로 이스라엘과 미국 시민권을 둘 다 가진 유대인들도 많다. 굳이 어느 한쪽을 포기하지 않아도 상관없다.[2] 1977년생 프랑스계 미국인[3] 이때 그녀와 같이 대역으로 뽑혔던 소녀가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이다.[4] 레옹을 찍기 전 같은년도에 '디벨로핑' 이라는 단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5] 비슷한 사례로 택시 드라이버 개봉 이후 사생팬에게 시달린 조디 포스터의 예를 들 수 있다.[6] 지금은 피드 스타일을 완전히 물갈이한 탓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7] 작품설명을 듣자마자 안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레옹도 원래 대본에는 마틸다의 샤워씬이라던가 마틸다가 직접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도 포함돼 있었지만, "마틸다는 잔인한 극중에서도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뤽 베송이 빼버렸다고 한다.[8] 남자 발레리나로, 블랙스완의 안무가를 맡았다.[9] 수상 결과에 대해선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아카데미가 귀네스 팰트로, 제니퍼 로렌스 때 그랬던 것처럼 젊은 여배우를 밀어주기 위해 상을 준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였다.[10] 최소 50위권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려면 SAT 성적이 1450-1500이 넘어야 하는 건 기본이다.[11] 준결승 진출로는 딱히 스펙으로 써먹을 것까지는 못 되지만 어쨌든 과학에 열정 있는 학생 팀 중에서 전국 200개 안에 든 것이다.[12] 일반 학생들도 기부금으로 새 건물을 짓거나 다른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13]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파드메 아미달라 역으로 같이 출연한 바 있으며, 연기한 캐릭터도 서로 부부 관계다.[14] 서구권 중에서도 아직 결혼을 많이 하는 미국에서는 출산 후 결혼은 매우 흔한 현상이다.[15]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16] 가이 리치 감독 신작[17] 사실 유대인들이 아랍인에 대해 보이는 감정을 생각하면, 시오니즘 성향이 강한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유대인이 아랍인과 유사한 인종이라는 이야기도 전혀 달갑게 들리는 이야기가 아니다.[18] 다만 남편은 2014년에 포트만을 따라 유대교로 개종했다.[19] 현재는 메종 마르지엘라로 이직하여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20] 흔히 말하는 반시오니즘은 아니고 비시오니즘이다. 반시오니즘은 곧 반유대주의는 아니지만 이스라엘이라는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반시오니즘의 특징이다.[21] 주드 로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어떤 언어를 쓰냐는 말에 히브리어와 영어라고 밝혔다.[22] 초기 출연작인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면 분장 아래로 곱슬머리가 일부 보이기도 한다.[23] 이 문장은 인스톨 준비화면을 캡쳐 후 포토샵 등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으로 채도 등을 조절해야 보인다.#
분류
- 1981년 출생
- 1994년 데뷔
- 예루살렘 출신 인물
- 러시아계 미국인
- 러시아계 유대인
- 루마니아계 미국인
- 루마니아계 유대인
-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 리투아니아계 유대인
- 미국으로 귀화한 인물
- 미국의 다큐멘터리 제작자
- 미국 여가수
- 미국 여배우
- 미국의 영화감독
- 미국의 영화배우
- 미국의 영화 제작자
- 복수국적자
- 오스트리아계 미국인
- 오스트리아계 유대인
-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 유대계 미국인
- 이스라엘계 미국인
- 이스라엘의 다큐멘터리 제작자
- 이스라엘의 방송 PD
- 이스라엘의 여가수
- 이스라엘의 여배우
- 이스라엘의 영화감독
- 이스라엘의 영화배우
- 이스라엘의 영화 제작자
- 폴란드계 미국인
- 폴란드계 유대인
- 하버드 대학교 출신
-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