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21:15:52

두 여인

두 여인 (1960)
La ciociara
파일:1960 두 여인 포스터.jpg
<colbgcolor=#010101><colcolor=#F57F01> 장르 드라마, 전쟁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
각본 세자르 자바티니
원작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소설 '두 여인'
제작 카를로 폰티, 에드몬드 테누지
주연 소피아 로렌, 장폴 벨몽도
촬영 가보르 포가니
편집 아드리아나 노벨리
제작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Compagnia Cinematografica Champion
파일:프랑스 국기.svg Cocinor, Les Films Marceau
배급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티타누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Cocinor
개봉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60년 12월 23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1961년 5월 6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1년 5월 17일
화면비 1.66 : 1
상영 시간 1시간 41분
제작비 85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
북미 박스오피스 720만 달러
프랑스 총 관객 수 2,030,033명
이탈리아 총 관객 수 9,662,000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7. 평가8. 수상 및 후보 이력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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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 소피아 로렌, 장폴 벨몽도 주연의 1960년작 드라마 영화.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몬테카시노 전투 당시 구미에가 일으켰던 전쟁 범죄 '마로키나테로'를 소재로 한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남편을 잃은 체시라는 딸 로제타를 홀로 키운다.
2차 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을 피해 체시라는
딸과 함께 로마를 떠나 고향으로 피난을 간다.
고향에서 만난 파시즘에 반대하는 젊은 지식인인 미켈레는
모녀에게 연민을 느끼고, 로제타는 그를 마치 아버지처럼 믿고 따른다.
얼마 후, 미켈레는 철수하는 독일군에게 끌려가게 되고 모녀는 로마의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는데...

4. 등장인물

  • 소피아 로렌 - 체시라 역
  • 장폴 벨몽도 - 미켈레 데 리베로 역
  • 라프 발로네 - 조반니 역
  • 엘레오노라 브라운 - 로제타 역
  • 카를로 닌치 - 필리포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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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인기를 끌었던 소피아 로렌이 엄청난 연기를 선보이며 그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휩쓸다시피 한 작품으로, 소피아 로렌은 이 작품을 통해 사상 최초로 영어가 아닌 자국어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가 되었다.[1]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 소피아 로렌의 대표작이자 그녀에게 화려한 국제적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해준 작품이지만 의외로 첫 캐스팅 당시 주연 후보가 아니었다고 한다. 당초 기획에서는 안나 마냐니가 주연으로 고려되었으나, 당시 지병을 앓고 있어서 하차하게 됨에 따라 먀냐니가 자신 대신에 주연으로 데 시카 감독에게 추천해준 배우가 소피아 로렌이었다고.


[1] 아카데미상은 기본적으로 영미권 영화들이 수상에 훨씬 유리한 관계로, 이 기록은 48년이 지나서야 마리옹 코티야르라비앙 로즈를 통해 같은 기록을 겨우 달성할 수 있었을 정도로 지금도 매우 이뤄내기 어려운 기록에 속한다. 이자벨 위페르엘르(영화)에서 프랑스어 연기만으로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떨어졌고, 윤여정 역시 미나리(영화)에서 한국어 연기와 동시에 어느정도 영어 연기도 했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2] 로렌은 무대 공포증이 있어 시상식에는 불참하고 그리어 가슨이 대리 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캐리 그랜트가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화를 걸어준 후에야 자신이 수상하게 됐음을 알았다고 한다.[3] 여담으로 외국어영화상 부문에도 출품하려했으나, 이탈리아의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작 출품 모집일자에 이틀 늦게 출품하는 바람에 후보로 오르지 못했다고 한다. 대신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품된 작품은 페데리코 펠리니달콤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