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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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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연습경기2.2. 시범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
4. 시즌 후5. 총평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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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도영의 2024 시즌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2023 APBC 1루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부상으로 프리시즌 기간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좌측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재활기간은 최소 4개월.

2023년 12월 24일 기사에 따르면 여전히 부상 치료 중이지만 스프링 캠프에는 참가한다고 밝혔다. 호주 스프링캠프에 같이 참가해서 재활훈련을 하며 회복속도를 높이려 한다는 KIA 구단의 의견이다. 뼈 붙는 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여전히 개막전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한다. #

2024년 2월 1차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으로 타격훈련을 시작하며 개막시리즈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2.1. 연습경기

연습경기에서는 타석엔 들어서지 않고 대수비만 소화했다.

2.2. 시범경기

3월 9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수 1볼넷을 기록했다.

3월 10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월 12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냈다.

3월 16일 KT와의 경기에서 초반 실책으로 인해[1] 다음 타자인 로하스에게 홈런을 맞는 원인을 제공했고, 9회말 5:4 2사 1루 상황에서 땅볼을 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다음 날인 3월 17일, 오랜만에 2번 타순으로 돌아왔다. 2번 타순이 본인에게 더 잘 맞는지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 26 4 1 0 0 1 1 0 10 0 0 .154 .185 .192 .377
개막전인 3월 23일에는 선발 2번타자로 나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26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월 27일 롯데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그 안타도 상대의 실책성 플레이로 인한 것이라 사실상 무안타였다. 개막 이후 부진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3월 29일 두산전에서 안타 하나를 기록하지만, 수비에서는 평범한 땅볼을 두 번이나 놓치며 2개의 실책을 범해 팀을 위기로 몰아붙였다. 팀이 다행히 승리했기에 망정이지 패배했다면 패배의 원흉 1순위여도 과언이 아닐정도. 오늘 경기 기준으로 war이 무려 -0.26을 기록하며 극심하게 부진하고 있다.

3월 30일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31일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사구 1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6경기를 치르며 벌써 시즌 삼진을 10개나 당했다.

3.2. 4월

4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 - - - - - - - - - - - - - - -

4월 2일 KT전에서 5타수 3안타로 타격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으나 수비에서 또다시 실책을 기록했다.[2][3][4]

4월 3일 KT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4일 KT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만 오늘도 수비에서는 실책을 기록했다.

4월 5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에 시즌 첫 홈런이자 홈구장인 챔피언스 필드에서의 첫 홈런을 터트리며 타격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듯 했으나 6,7일 경기 도합 8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4월 9일 LG전에서 두 타석 연속으로 안타를 쳐내며 타격감을 예열하더니 박명근을 상대로 쐐기를 박는 쓰리런을 쳐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이날 김도영은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면서 하루 만에 타율을 5푼 끌어올렸다.

4월 10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2도루 1득점으로 3출루 경기를 달성하며 연이틀 좋은 활약을 보였다. 다만 경기 초반엔 잘하다 7, 8회 찬스에서 침묵했다.

4월 11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월 12일 한화전에서 3번타자로 나서 선취점을 내어주는 실책을 저지른 이후 각성하여 페냐 상대 결승 솔로포와 이민우 상대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쳐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성적은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4월 13일 한화전에서 3회 0대0 2사 3루 상황에서 3루타를 치며 어제에 이어 2일 연속 결승타를 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성적은 3타수 1안타 1도루 1타점 2득점,[5] wRC+도 어느새 100을 넘어섰다. 5회말, 다음 날 낮경기를 위한 체력 안배 차원에서 김규성으로 조기에 교체되었다. 그런데 하필 이닝 도중에 교체되어 부상이 아닌가 하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별 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을 보면 휴식인 듯 하다.

4월 14일 한화전에 1번타자로 나와 초구에 홈런을 치면서 데뷔 첫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했다.[6] 이후 4회에도 안타를 치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3루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쳤지만 상대 3루수 노시환이 점프 캐치로 타구를 낚아채며 안타를 도둑 맞았다. 이날 성적은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4월 16일 SSG전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3회에 좌중간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하지만 7회 2사 만루 찬스에서는 초구에 허무하게 물러나며 아쉬움을 더하기도 했다. 이날 성적인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이날 김광현이 홈런을 맞은 이후 타석에서 김도영에게 헛스윙 삼진을 잡은 후에 포효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김광현도 언론이나 상대전적을 의식하고 있는 모양.[7]

4월 17일 SSG전에서는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으로 데뷔 최다 타점을 기록하였고 7회초와 9회초에 연타석 홈런[8][9]을 때려내며 쓱나쌩 클럽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이번 경기로 문학 통산 타율이 4할을 넘었으며 장타율은 1.0을 넘기는 등 괴물같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의 경우 84경기에서 7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은 고작 20경기만에 7홈런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페이스가 이어지고 있다. 이 날 현재까지 홈런 공동 3위까지 뛰어올랐다.[10][11] 이번 홈런으로 작년에 본인이 친 총 홈런 개수를 4월에 따라잡으며 홈런부문에서 확실한 스텝업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날에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면서 아름다운 문학 원정을 마쳤다. 특히 이날은 수비에서도 매 플레이마다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아웃당한 타구질도 상당히 좋았는데 직선타의 경우 상대의 호수비가 아니었으면 2루타로 기록될 타구였다.

4월 19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6회말 도루로 2루에 진루한 것은 이후 상대 팀의 실책 상황에서의 득점의 발판이 되는 도루였다.

4월 20일 NC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일요일 낮경기를 대비한 체력관리 차원에서 대수비 홍종표와 교체되었다.

4월 21일 NC전에서 1회에 중앙팬스를 넘기는 홈런을 치며 시즌 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5회에는 도루도 성공시키며 시즌 10호 도루를 달성했다. 7회에는 2루수 쪽으로 느리게 굴러가는 내야안타성 타구를 쳤음에도 전력질주를 하지 못하고 아웃되었는데 이후 부상이 의심되어 교체되었으나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고 알려졌다. 이날 성적은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3.3. 5월

5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 - - - - - - - - - - - - - - -

3.4. 6월

6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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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7월

7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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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8월

8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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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9월

9월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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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즌 후

5. 총평

6. 관련 문서



[1] 주자였던 황재균의 낚시거짓 콜을 유격수인 박찬호가 한 것으로 착각해 인해 타구를 잡지 못했다.링크 이후 클리닝 타임 때 박기남 코치에게 불려간 후 눈 감고 내야수들의 목소리를 구별하는 훈련(...)을 했다고.[2] 이 실책으로 인해 황동하는 4실점을 했으나 비자책이였다.[3] 이후 KIA가 9회에서 5점을 뽑고 졌기에 실책이 아니었다면 동점이었을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경기흐름과 점수차이, 그로인한 투수운용에 대해 전혀 무지한 사람들이 펼치는 과대해석이다. 애초 이 실책은 6대1 상황에서 감독도 어느정도 경기를 포기한 상태에서 투수로 유망주와 패전조를 올린 상황에서의 실책이었기에 승패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여도는 적다고 보는게 맞다. 실제로 김도영의 실책 전 kt의 기대승률은 99.3%로 이미 승부는 너무 기울어진 상황이었다. 문제라고 한다면 계속되는 3루 실책으로 인한 향후 경기에서 불안감에 있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고 보는것은 옳지 않다.[4] 기아가 득점하며 점수를 좁힌건 1점을 제외하면 모두 9회에 큰 점수차이에서 올라온 유망주 투수 상대였기에 만약 실책이 벌어지지 않았더라도 어느정도 승리에 지장이 가는 상황이 생길 조짐이 있었다면 kt측에서 마무리 혹은 필승조를 등판시켰을것이다. 실제로 kt는 점수차가 좁혀지자 마무리를 등판시켜 깔끔하게 막아냈다.[5] 3번째 타석에서 땅볼 실책 출루 이후 도루와 득점에 성공.[6] 무려 이종범 이후 22년만에 KIA 타이거즈 타자로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참고로 이종범은 KBO 역대 최다 1회초 선두타자 홈런(20개) 기록을 보유 중이다.[7] 김도영은 김광현을 상대로 데뷔 첫안타를 기록하였고 통산 김광현 상대 타율이 4할을 넘는다.[8] 2023년 7월 5일 이후 개인 2번째 연타석 홈런. 흥미로운 점은 이 때도 랜더스 필드였다.[9] 두 번째 홈런은 발사 각도가 16도에 불과했다. 작년 나성범의 라인드라이브 홈런이 떠오를 정도.[10] 2021년 4월에 KIA의 팀 홈런 수가 꼴랑 5개(최형우 4개, 김호령 1개)에 불과했던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11] 여담으로, 기아는 90년생이 베테랑이 된 지금까지도 2010년대 드래프티가 시즌 20홈런을 넘어선 적이 전무하다.2010년 이후 기아에서 20홈런을 기록한 국내 선수 중 나지완안치홍은 각각 2008년, 2009년 드래프트로 입단했고 이범호, 김주찬, 최형우, 나성범은 모두 FA로 외부에서 수혈해온 자원들이다. 당연히 기아 유니폼을 입고 20+ 홈런을 기록한 90년대생도 아직까진 안치홍이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