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3:35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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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TV 중계
2.1. KBS2.2. MBC2.3. SBS2.4. TV CHOSUN2.5. SPOTV
2.5.1. 이용권 구매 강요 논란
3. 온라인 중계4. 중계진
4.1. 캐스터4.2. 해설위원
5. 시청률
5.1. 중계 일정5.2. 중계 총평
5.2.1. 비판과 반론
6. 시청 제한7. 북한 지역 중계

[clearfix]

1. 개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중계 관련 사항을 다루는 하위 문서.

2. TV 중계

지상파 3사와 TV CHOSUN, SPOTV가 협업해서 중계한다.[1][2]

시차가 1시간에 불과하여 음악 방송이나 일일극, 낮 시간대 정규 방송의 무더기 결방이 예상된다. 특히 개최 기간 도중에 추석 연휴가 있어 2023년의 지상파 추석 특집 프로그램 편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석 특집 프로그램은 TV CHOSUN을 제외한 다른 종편 및 tvN 등 일반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3] 특선 영화는 경기 시간을 피해 주로 밤 시간대 또는 이른 아침 시간대에 편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SBS, MBC, TV조선은 메인뉴스를 아예 일찍 방송하거나 아예 심야시간대로 미뤄서 방송할 것이고 황금 시간대에는 스포츠 생중계가 영화 및 추석 특집 프로그램 편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4]

지상파 3사의 오후, 저녁 뉴스는 10여 분짜리 일반 뉴스로 단축방송을 하거나 메인 뉴스는 주요 경기를 피해 조기방송 혹은 지연방송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기간에도 메인뉴스 시간대 변경이 잦을 것으로 보인다.[5] 경우에 따라서는 뉴스를 20분 내지 30분 정도 편성하고 18시~19시 즈음에 메인뉴스를 일찍 해버린 후 밤 시간대 경기 중계로 이어가거나 경기 상황에 따라 아예 22시 이후에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할 여지도 충분히 있다. MBC는 아예 평일 뉴스데스크를 대회 기간동안 22시 30분으로 밀어버렸으며(2주차에는 18시 30분으로 앞당겨 편성.) 로또복권과 연금복권 추첨 생방송 시간도 자주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파 3사의 일부 경기는 UHD HDR로 중계한다.[6]

시범 종목에 불과했던 지난 대회와 다르게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에 따라 예술체육요원 자격이 e스포츠 종목에도 걸리게 되었다.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엄청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대회와 달리 e스포츠의 지상파 중계는 볼 수 없는데 이는 후술한다.
  • 방송사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슬로건
    • KBS: 맛있는 중계, 멋있는 중계
    • MBC: 함께 항저우, 함께 MBC
    • SBS: 다시 뜨겁게!
    • TV CHOSUN: 승리의 새 함성
    • SPOTV: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모든 것
  • 방송사별 메인 프로그램
    • KBS: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1TV), 여기는 항저우(2TV)
    • MBC: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 SBS: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TV CHOSUN: TV CHOSUN 항저우 아시안게임
    • SPOTV: 항저우 아시안게임
  • 방송사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KBS: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 MBC: 함께 항저우
    • SBS: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 TV CHOSUN: TV CHOSUN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 SPOTV: 스포타임 항저우 하이라이트, 스포타임 항저우 NOW(생방송)

2.1. KBS

KBS는 2022 카타르 월드컵,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등 최근 중계에서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축구에서는 2014년 이후 축구와 월드컵에서 강세를 보이게 했던 이영표의 공백을 크게 체감했고, 오랜 기간 함께해오며 축구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한준희마저 쿠팡플레이로 이적하면서 전성기의 해설진을 모두 떠나보냈기 때문에 새로운 해설진을 찾을 필요가 있다.[7] 2023년 5월 5일 K리그 서울:전북 경기에서 이영표가 해설을 맡게 되면서 이영표를 재기용한다. KBS 입장에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꼴찌를 기록할 만큼 처참했기에 시청률 회복에 안간힘을 쓰려는 모양이다.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로 합류하게 된 한유미의 공백[8]박미희가 메울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아시안게임 한정 배구여제 김연경을 해설위원으로 선임했다. 여기에 캐스터도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평을 들어서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는 전반적인 중계진 쇄신이 요구된다. KBS는 서기철 등 일부 아나운서의 정년퇴임 및 중계 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른 종목별 메인 캐스터의 세대교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스포츠 캐스터의 전반적인 연령대가 다소 내려오고 있는데, KBS에서 이 현상이 특히 두드러지는 상황이다.[9]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그 동안의 관례를 깨고 KBS N SPORTS 소속인 신승준이호근을 국내 스튜디오에서 옵튜브 중계에 투입했지만,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는 이호근이 항저우 현지 중계에 투입된다.[10] 이동근이 남자 배구 조별 예선 캄보디아 경기 중계에 투입됐다.

이번에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의 KBS 해설위원은 비보잉 MC이자 배우인 Snipa(박재민)이 담당한다.

한편 미주지역 채널 KBS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를 중계하고 있는데 중계권 부분에서 합의가 된 것으로 보인다.미주중앙일보

2.2. MBC

MBC도 KBS, SBS와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부터 박경추, 김상호 등 베테랑들이 중계 일선에서 물러난데다, 대회를 앞두고는 김정근, 허일후 등도 퇴사하면서 대신 김민호, 이휘준, 엄주원 같은 젊은 아나운서들이 도쿄, 베이징 올림픽과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투입되기 시작했다.[11] 축구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1위를 비롯하여 2014년 이후 MBC의 시청률을 이끈 공신인 안정환[12]이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해설 자리에서 은퇴하는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본인의 P급 지도자 과정 특혜 의혹, 그리고 2023년 들어 연이어 터지고 있는 축구계의 사건들로 인해서인지 U-20 월드컵에서도 해설위원직을 이어나가게 되었고,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도 중계진에 합류했다.

야구는 허구연 해설위원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로 부임한 이후, 2023년부터 정민철 전 한화 이글스 단장이 해설에 복귀했다. 2023년 8월 18일 공개된 중계 예고 티저에서 김성주정용검, 한명재가 메인 중계진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었고, 이후 야구 중계 티저가 공개되면서, 한명재가 MBC 지상파 야구 중계 캐스터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농구 해설 위원으로는 MBC SPORTS+ 출신 김일두나 최연길, 박건연 위원이 아닌 매직 키드 김태술 연세대 코치로 확정되어 KBS의 현대모비스 수석코치 양동근과 경쟁구도를 만들었다.[13] 기존 야구 중계진이었던 김나진은 수영 등 다른 종목으로 이동한다. 태권도의 경우 태권도 사상 최초 아시안 게임 3연패에 빛나는 이대훈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하여 이성배와 호흡을 맞춘다.

9월 21일 뉴스안하니를 통해 중계진이 공개됐으며 대부분의 종목을 국내에서 오프튜브로 중계한다. # 다만 축구(8강~결승), 야구는 현지에서 중계한다.

스코어보드의 자막은 MBC의 공식 폰트인 새로움체가 아닌 IBC의 송출 폰트인 Noto Sans(본고딕)에 맞추었다. 이외에 몇몇 자막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자막에는 모두 새로움체를 사용했다.

2.3. SBS

SBS는 동계 종목 중계 강세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하계에서도 강세(수도권 2049 시청률 기준)를 보이고 있다. 야구는 이승엽의 하차로 공백이 예상되나, 2023 WBC 중계에서부터 이대호의 합류 이후 단 1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캐스터는 SBS 출신 프리랜서인 배성재를 필두로 SBS의 정석문·김윤상·이인권, SBS Sports의 정우영·윤성호[14]가 함께 나선다.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KBO 리그의 중단이 없으므로 중계 캐스터가 필요한 상황인데, 이쪽에는 유희종, 이준혁 아나운서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에서 e스포츠, 바둑[15] 중계는 하지 않으며 9월 6일 배성재의 TEN에서 2년 전 도쿄 올림픽 때처럼 전 종목 오프튜브(원격) 중계가 확정되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번에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의 SBS 해설위원은 현역 비보이이자 배우인 Still(박지훈)이 담당한다.

한편 개막식 및 폐막식 중계는 지난 국제 대회 당시처럼 정규 방송 시간이 종료되고 녹화 후 지연 송출하는 방식으로 편성하되 팀 코리아 출전 주요 경기는 형편에 따라 수시 편성한다.

한국어 중계 그래픽 제작에는 KFA 고딕을 사용한다. 또한 IBC의 중계방송용 원본화면처럼 SBS의 한국어 중계자막에서도 픽토그램 부분이 움직이는데 반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중계방송 5사 중 유일하게 항저우 대회 IBC 공식 인트로 영상을 전혀 쓰지 않고, 중계방송 타이틀을 기성 BGM[16] 하나를 제외하고 항저우 도심을 묘사한 그래픽과 각 종목별 선수사진을 이용해 영상을 모두 직접 만들었다.

2.4. TV CHOSUN

TV CHOSUN은 종편 최초로 e스포츠 제외 전 종목을 중계하기로 했고, 대한민국·중국·일본의 빅매치 중 일부 경기를 독점 중계하기로 했다. 김성주가 MBC 캐스터로 복귀하면서 2023년부터 TV CHOSUN의 A매치 중계에서는 김정근 - 현영민 - 이천수의 조합이 투입되었는데, 이들에 대한 평가가 나빠서 9월 A매치에 투입된 조우종 캐스터, 박문성 이용수 해설위원의 조합이 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TV CHOSUN은 개국 이후 처음이자 종편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관련 뉴스 영상을 인터넷 온에어에 정상적으로 재송신할 수 있고 다시보기도 제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스트롯3나의 해피엔드 등 주요 신규 프로그램들의 제작 및 방영이 아시안게임 폐막 이후로 연기되었으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화요일은 밤이 좋아,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 로또 같은 기존 정규 프로그램 역시 결방[17]할 수도 있는데다가 종편으로는 유일하게 추석 특집 프로그램 편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TV CHOSUN이 대한민국의 FOX가 되고자 지상파 3사 해설위원 출신 스포츠 스타 및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과 대거 계약하는 등 스포츠 중계에 공격적인 투자를 했고, 시청률 추이에 따라 투자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18] 한편 2023년 8월 22일 종편 최초 아시안 게임 중계를 내세운 티저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 소식을 예고하며 중계 방송 일정을 확정지었다.

이번에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의 TV CHOSUN 해설위원은 팝퍼(팝핑 댄서)인 팝핀현준이다. 물론 팝핀현준도 과거에 브레이킹을 배워본 적이 있는 댄서라 브레이킹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에 현역 브레이커와 브레이커 출신 대학교수, 그리고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공인 브레이킹 심사위원이 다수 존재하는데도 굳이 다른 장르의 댄서를 해설위원으로 섭외한 것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으로 보인다.

2.5. SPOTV

케이블 방송사 SPOTV는 모기업인 에이클라가 중계권자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중계를 맡게 되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들[19]로 인해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들의 주요 경기 및 e스포츠 등 지상파에 편성되지 않은 대한민국 경기를 주로 중계하고, 지상파에 편성된 대한민국 경기는 SPOTV NOW를 통해 중계한다. 사실상 시청률 경쟁에서 동떨어진 방송사로 모기업의 중계권 활용 과정에서 하이라이트 및 경기 분석에 특화된 방송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SPOTV NOW 자체는 유료 플랫폼이지만, 이번 아시안 게임에 한해 전 경기 생중계와 다시보기, 하이라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20] 지상파 3사와 TV조선 중계방송의 경우 중계시간 내 광고시간에는 타 OTT마냥 자체광고[21]로 덮어놓고, 중계방송 이외 시간에는 온에어 미제공 안내자막과 함께 음악이 송출된다.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의 경우 전 종목 SPOTV 중계로 확정되었으며[22][23], 리그 오브 레전드전용준, 변효성 캐스터와 이현우, 정노철 해설로, FC 온라인양동석 캐스터와 임형철, 한승엽 해설로, 배그 모바일박한얼 캐스터와 박동진, 신정민 해설로 중계진이 결정되었다.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5는 중계진 및 중계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는지 공개되지 않았다.

밤시간대에 방송하는 일일 하이라이트 '항저우 NOW'에서의 중계 하이라이트는 대부분 TV조선 방송버전을 그대로 가져온다.

2.5.1. 이용권 구매 강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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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 중계

온라인 중계권은 SPOTV NOW가 가지고 있으며, 지상파 3사[24]와 TV CHOSUN 홈페이지, 아프리카 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SPOTV NOW의 중계권 행사에 의해 아시안게임 관련 뉴스의 경우 TV 방송분은 유튜브에서 다시보기가 불가능해졌다.(실시간 시청은 가능) MBC와 SBS의 경우 아시안게임 관련 경기 영상이 노출된 분량을 뉴스 스트리밍 후 업로드 과정에서 잘라내고 있고 KBS는 아예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모든 뉴스의 풀버전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한다. TV CHOSUN은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관련 뉴스 다시보기를 서비스할 수는 있으나 유튜브에는 그 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됐다. 때문에 유튜브에서 이번 아시안게임 관련 뉴스 영상은 대부분 지상파 3사의 디지털 뉴스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당연한 얘기를 덧붙이자면 올림픽이나 월드컵도 그렇지만 아시안게임 관련 컨텐츠들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무료로 접근할 수 있으나, 해외에서는 꼼수를 쓰지 않고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4. 중계진

4.1. 캐스터

아래는 방송사별 예상 캐스터진이다. 볼드체로 표시된 사람은 공식 보도자료, 티저 영상 등을 통해 확정된 인물이다.

담당 종목에 메인 프로그램 또는 하이라이트로 표시된 사람은 서울/항저우 현지 스튜디오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및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메인 앵커를 맡는다.

별도 표시가 있는 캐스터는 케이블 소속 또는 프리랜서. (KN[KN]: KBS N SPORTS, MS[MS]: MBC SPORTS+, SS[SS]: SBS Sports, FL[FL]: 프리랜서), T[T] 표시는 항저우 현장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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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펜싱, 양궁, 육상 KBS 스포츠 9(1TV, 주말)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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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이름 담당 종목 진행 프로그램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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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정 개/폐막식, 축구
김민수 야구
김영찬 배드민턴
김윤희 개/폐막식, 스포타임 항저우 NOW
김형책 축구
노윤주 스포타임 항저우 NOW
류한영 탁구, 테니스
박준영 태권도, 필드 하키
박한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FL]
백승협 축구, 탁구, 배드민턴, 양궁, 스포츠 클라이밍
변효성 축구, 농구, 필드 하키, 리그 오브 레전드
안동익 농구
양동석 축구, 골프, FC 온라인
이승준 핸드볼, 다이빙, 역도
이승현 농구, 야구
이연직 축구, 탁구, 카바디
이영규 펜싱, 스포츠 클라이밍
이지원 복싱, 카누
장영태 축구, 배구
전용준 리그 오브 레전드 [FL]
최두영 핸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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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해설위원


해설진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는 공식 및 예고 영상이나 관련 인물의 SNS, 방송사 보도 자료, 공식 홈페이지, 생방송 등을 통해 확인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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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이름 아시안게임 수상 경력 비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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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막식 장유정 [T][67]
축구(남) 이영표 2002 부산 동메달 [T]
축구(여) 주수진
박찬하
배구, 비치발리볼 윤봉우 2006 도하 금메달 [T][70]
배구(여) 김연경 2010 광저우 은메달
2014 인천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동메달
[T]
농구(남) 양동근 2010 광저우 은메달
2014 인천 금메달
손대범
농구(여) 김은혜
손대범
야구 박용택 [T]
박찬호 1998 방콕 금메달 [T]
유도 김병주 1990 베이징 금메달 [T]
육상, 트라이애슬론 김건우 2006 도하 10종 경기 동메달
2010 광저우 10종 경기 은메달
[T]
리듬체조 김윤희 2014 인천 단체전 은메달
탁구 오상은 1998 방콕, 2002 부산 남자 복식, 단체전 은메달
2006 도하, 2010 광저우 단체전 은메달
기계체조 여홍철 1994 히로시마 도마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1998 방콕 도마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배드민턴 하태권 2002 부산 복식 금메달
필드 하키 조성준
사격 이대명 2010 광저우 10m 공기권총 개인·단체전, 5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
2014 인천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
테니스 임규태
골프 최나연
임상혁
수영 방승훈 1994 히로시마 금메달 [T]
양궁 주현정 2010 광저우 단체 금메달 [T]
역도 김용철
레슬링 정지현 2014 인천 그레코로만 -71kg 금메달
럭비 이주연
복싱 김광선 1986 서울 플라이급 금메달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복합 동메달
아티스틱 스위밍 박현하
핸드볼 심재홍 1990 베이징 금메달
마라톤 이의수
사이클 조건행
조정 이희문
다이빙 이종희
태권도 손태진
펜싱 최병철 2010 광저우 개인 금메달, 단체 동메달
2002 부산 2006 도하 단체 은메달
[T]
스케이트보드 이유리
롤러스케이트 김혜미
3×3 농구, 브레이킹 박재민
세팍타크로 이기훈
우슈 조승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은메달
주짓수 박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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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종목 이름 아시안게임 수상 경력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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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축구(남) 안정환 [T] [80]
서형욱 [T] [82]
축구(여) 전가을 2018 자카르타·팔렘방 동메달
서형욱 [T] [84]
배구(남) 문성민 2006 도하 금메달
2010 광저우 동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은메달
배구(여) 이도희 1994 히로시마 금메달
농구(남) 김태술 2014 인천 금메달
농구(여) 김연주
야구 정민철 [T]
박재홍 1998 방콕, 2002 부산 금메달
2006 도하 동메달
[T]
탁구 유남규 1986 서울 단체전·단식 금메달, 복식 은메달
1990 베이징 단체전 금메달, 혼합복식 은메달, 남자 복식·단식 동메달
1994 히로시마 단체전·남자 복식·단식 은메달, 혼합복식 동메달
1998 방콕 단체전 은메달
기계체조 김동화 2002 부산 링 금메달, 개인종합·단체전 은메달
핸드볼 백상서 1998 방콕 금메달
양궁 장혜진 2014 인천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전 금메달
사격 김정미 1998 방콕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
2002 부산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은메달
2010 광저우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 금메달
골프 서아람
홍순상
역도 송종식 2002 부산 남자 -85kg 금메달
스포츠 클라이밍 양지원
수영 남유선
육상 이정호
복싱 이상호
마라톤 김재룡 1990 베이징 10000m 은메달
1994 히로시마 마라톤 동메달
레슬링 손상필 1998 방콕 -69kg 금메달
아티스틱 스위밍 박지영
리듬체조 차상은
다이빙 김현숙
태권도 이대훈 2010 광저우 -63kg 금메달
2014 인천 -63kg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68kg 금메달
펜싱 남현희 2002 부산 2006 도하 2010 광저우 2014 인천 단체전 금메달
2006 도하 2010 광저우 개인전 금메달
2014 인천 개인전 동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전 동메달
유도 조준호
배드민턴 방수현 1994 히로시마 단체전, 단식 금메달
스케이트보드 조성우
롤러스케이트 우효숙 2010 광저우 금메달
3×3 농구 최연길
사이클 박성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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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종목 이름 아시안게임 수상 경력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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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주영민 [87]
축구 박지성 2002 부산 동메달
장지현
배구(남) 최천식 1990 베이징 은메달
배구(여) 장소연 1994 히로시마 금메달
1998 방콕, 2002 부산 은메달
농구 신기성 2002 부산 금메달
야구 이순철
이대호 2006 도하 동메달
2010 광저우 금메달
펜싱 김지연 2014 인천 단체 금메달, 개인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 금메달, 개인 동메달
골프 김재열
핸드볼 우선희 2002 부산, 2006 도하, 2014 인천 금메달
2010 광저우 동메달
탁구 현정화 1986 서울 단체전 금메달, 혼합복식·여자복식 동메달
1990 베이징 여자복식 금메달, 단체전·혼합복식 은메달
사격 진종오 2010 광저우 10m 공기권총, 50m 자유권총 단체 금메달
2014 인천 10m 단체 금메달
수영 박태환 2006 도하 자유형 200m, 400m, 1500m 금메달
2010 광저우 자유형 100m, 200m, 400m 금메달
배드민턴 이용대 2006 도하, 2010 광저우 단체전 은메달,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단체전 금메달, 복식 은메달
다이빙 박유현
태권도 차동민 2014 인천 +80kg 금메달
기계체조 박종훈 1986 서울 단체전·평행봉 은메달, 마루 동메달
양궁 박성현 2002 부산 단체전 금메달
2006 도하 단체전, 개인전 금메달
레슬링 박장순 1990 베이징 -74kg 금메달
육상 박태경 2002 부산, 2010 광저우 110mH 동메달
유도 김성민 2014 인천 단체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100kg 금메달
역도 윤진희
스포츠 클라이밍 도은나
브레이킹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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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이름 아시안게임 수상 경력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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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막식 이욱연 [88]
개막식 정구호 [89]
축구(남) 박문성
이용수
축구(여) 강성주
야구 김진욱
양준혁 1990 베이징 은메달
배구(남) 박희상 1998 방콕 은메달
배구(여) 장윤희 1994 히로시마 금메달
1990 베이징, 1998 방콕 은메달
농구 하승진 2010 광저우 은메달
조현일
골프 박세리
임경빈
양궁 윤미진 2002 부산 단체 금메달, 개인 동메달
2006 도하 단체 금메달
펜싱 신아람 2006 도하 단체 은메달, 개인 동메달
2010 광저우 단체 동메달
2014 인천 개인·단체 은메달
수영 김동현 1990 베이징 동메달
육상 윤여춘
사격 여갑순 1994 히로시마 10m 공기소총 단체 금메달
탁구 안재형 1986 서울 단체전 금메달
배드민턴 김동문 1998 방콕 혼합 복식 금메달, 단체전 동메달
2002 부산 혼합 복식·단체전 금메달
태권도 김소희 2014 인천 -49kg 금메달
유도 송대남
레슬링 남경진 2014 인천 125kg 동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125kg 동메달
역도 안용권
테니스 이형택 1998 방콕 금메달
2002 부산 은메달
2006 도하 금메달
소프트테니스 조경수
사이클 김형일
다이빙 김은희
스포츠 클라이밍 신은철
브레이킹 팝핀현준
핸드볼 이상은 1994 히로시마, 1998 방콕 금메달
바둑 유창혁
기계체조 양태석 2002 부산 철봉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90]
조정, 드래곤보트 이호
승마 김동환
복싱 최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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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종목 이름 아시안게임 수상 경력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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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이교덕
폐막식 김태우
축구 임형철
박찬하
이완우
배구(남) 이효동
배구(여) 김성민
농구 조현일
이규섭
이민재
야구 양상문 2006 도하 동메달
이대형
민훈기
김형준
수영 노민상
골프 전성민
이은혜
육상 김경선
배드민턴 권승택
황지만 2006 도하 단체전 은메달
장수영
테니스 최천진
필드 하키 임미숙
핸드볼 최현호 1998 방콕 금메달
복싱 유명우
리듬체조 변해심
럭비 민영일
태권도
다이빙 김현숙
마라톤 권은주
양궁 최현주
탁구 안국희
김경아 2006 도하, 2010 광저우 동메달
정영식 2010 광저우 단체전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전 은메달
홍순화 1990 베이징 단체전 은메달
전혜경
펜싱 오하나 2010 광저우 금메달
2014 인천 금메달
체조 김대은 2006 도하 금메달
2002 부산 은메달
레슬링 심권호 1994 히로시마 금메달
1998 방콕 금메달
카바디 손영수
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이현우 [FL]
정노철 [FL]
e스포츠(배틀그라운드 온라인) 박동진 [FL]
신정민 [FL]
e스포츠(FC 온라인) 임형철
한승엽 [FL]
}}}}}}}}} ||

5. 시청률

5.1. 중계 일정

(각 방송 채널별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중계 현황을 담은 표이다. 캐스터, 해설 순으로 나타내며, 그 아래에는 시청률을 나타낸 숫자이다. 시청률은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다. 시청률이 나오면 추가하되 1위는 볼드체로 작성. 단위: %.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rowcolor=#ffffff> 경기명 경기 시각 KBS MBC SBS TV조선 SPOTV
계열[96]
<rowcolor=#ffffff> 파일:KBS 1TV 로고 화이트.svg 파일:KBS 2TV 로고 화이트.svg 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파일:TV CHOSUN 로고 화이트.svg
남자 축구
쿠웨이트전
2023-09-19
20:30 - 22:30
- 남현종 | 이영표
3.9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5.2
배성재 | 박지성, 장지현
3.7
조우종 | 박문성, 이용수
2.1
양동석 | 임형철
녹화중계
남자 축구
태국전
2023-09-21
20:30 - 22:30
- 남현종 | 이영표
3.7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5.3
배성재 | 박지성, 장지현
4.0
조우종 | 박문성, 이용수
2.9
김명정 | 임형철
녹화중계
개막식 2023-09-23
21:00 - 23:00
이재후 | 장유정
5.6
- 김성주, 김초롱
미집계
배성재, 김다영 | 주영민
녹화중계
조우종 | 이욱연, 정구호
2.3
김명정, 김윤희 | 이교덕
녹화중계
남자 축구
바레인전
2023-09-24
20:30 - 22:30
- 남현종 | 이영표
6.0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7.7
배성재 | 박지성, 장지현
4.8
조우종 | 박문성, 이용수
2.6
양동석 | 박찬하
녹화중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조별리그
2023-09-25
10:00
미중계 변효성 | 이현우, 정노철
미집계[중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8강전
2023-09-27
10:00
전용준 | 이현우, 정노철
미집계[중계]
남자 축구 16강
키르기스스탄전
2023-09-27
20:30 - 22:30
- 남현종 | 이영표
4.0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7.3
배성재 | 박지성, 장지현
5.3
조우종 | 박문성, 이용수
2.5
김명정 | 박찬하
녹화중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4강전
2023-09-28
10:00
미중계 전용준 | 이현우, 정노철
미집계[중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2023-09-29
20:00
여자 축구 8강
북한전
2023-09-30
17:30 - 19:30
이영호 | 주수진, 박찬하
2.1
- 김성주 | 서형욱
2.3
배성재 | 장지현
3.1
이종우 | 강성주
1.2
김형책 | 임형철
녹화중계
남자 축구 8강
중국전
2023-10-01
21:00 - 23:00
- 남현종 | 이영표
6.7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8.1
배성재 | 박지성, 장지현
6.0
조우종 | 박문성, 이용수
2.8
김명정 | 임형철
녹화중계
남자 축구 준결승
우즈베키스탄전
2023-10-04
21:00 - 23:00
- 남현종 | 이영표
7.1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10.0
배성재 | 박지성, 장지현
7.9
조우종 | 박문성, 이용수
3.3
김명정 | 임형철
녹화중계
야구 결승
대만전
2023-10-07
19:00 - 21:00
이호근 | 박용택, 박찬호
14.0[전환]
이호근 | 박용택, 박찬호
6.3[전환]
한명재 | 정민철, 박재홍
7.1
정우영 | 이순철, 이대호
6.8
임용수 | 김진욱, 양준혁
미집계
김민수 | 이대형
녹화중계
남자 축구 결승
일본전
2023-10-07
21:00 - 23:00
- 남현종 | 이영표
10.2
김성주 | 안정환, 서형욱
15.1
배성재 | 박지성, 장지현
7.6
조우종 | 박문성, 이용수
2.6
김명정 | 임형철
녹화중계
폐막식 2023-10-08
21:00 - 23:00
이재후 | 장유정
5.1
- 김나진 | 이선영
미집계
김윤상, 김다영
녹화중계
조우종, 오현주 | 이욱연
1.8
김명정, 김윤희 | 김태우
녹화중계
  • 참고 자료: 각 방송사별 자세한 중계 일정 공지
    • KB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MBC: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SB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TV조선: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SPOTV: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5.2. 중계 총평

  • KBS: 상당수의 종목에 캐스터와 해설진이 파견된 만큼 현장중계의 생생함이 살아 있었으며 대부분의 종목에서 시청률 1위를 지켰지만 정작 축구, 야구 같은 인기 종목은 전부 MBC에 1위 자리를 내 주는 바람에 반쪽짜리 승리에 그치게 되었다. 그래도 축구 종목에서는 큰 격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지난 카타르 월드컵과 달리 이영표의 해설 복귀 덕에 SBS와 2위 자리를 두고 대회 내내 겨룰 수 있을 정도까지 시청률을 회복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었다. 캐스터진에서도 도쿄 올림픽에 이어 남현종, 김종현 등 젊은 아나운서들이 전면에 나섰고, 김진웅 등 새로운 인물들로 거듭 세대교체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볼 만했다.[102]
  • MBC: 남자 축구와 야구를 중심으로 해설진을 파견했는데 최고 인기 종목인 남자 축구에서는 전 경기 시청률 1위를 찍었으며[103], 야구 역시 한명재를 복귀시킨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이 외에도 해설로 조준호를 앞세운 유도, 남현희를 앞세운 펜싱, 장혜진을 앞세운 양궁과 같은 일부 종목에서도 KBS를 눌렀다.
  • SBS: 진종오, 박태환 등 3사 중 각 종목별 인지도가 가장 높은 해설위원이 많았고, 실제로 수영 등 일부 종목은 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축구와 야구 같은 인기 종목마저도 전부 서울 오프튜브 중계로 진행하는 바람에 뒤로 갈수록 현장 중계를 한 KBS 및 MBC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고, 유튜브 조회수 역시 지상파 3사 중 가장 저조한 기록을 보이는 등 전반적인 중계의 질은 지상파 3사 중 가장 떨어졌다. 또한 예능과 드라마 편성을 핑계로 개/폐회식을 비롯한 일부 경기를 생중계 대신 녹화로 돌린 점 역시 비판을 받았다.[104]
  • TV CHOSUN: 지상파 시청률과 케이블 시청률의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105] 일부 노년층을 제외하고는 채널 자체의 낮은 호응도와 보도국 이미지 탓에 일부 종목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빼면[106] 존재감이 없었다. 특히 축구에서는 그 말 많은 이용수를 해설위원으로 복귀시킨 것, 그리고 그 동안 날림으로 A매치 중계를 해 오며 축구 팬들에게 비호감 스택을 엄청나게 쌓아둔 탓에 전 경기 평균 2.5%대로 시청률 꼴찌를 하면서 TV CHOSUN의 스포츠 중계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종합스포츠국제대회 중계는 후발주자로서 첫 중계이고 인지도면에서도 여러므로 지상파에 뒤진 상태에서 출발했기에 어찌보면 충분히 예상되었던 일이다.

5.2.1. 비판과 반론

아시안 게임 방영 채널이 더 늘었음에도 여전히 중복 방송으로 인해 한 종목의 같은 화면을 4개의 채널에서 동시에 내보냈으며 다른 종목을 전혀 시청할 수 없었다. 심지어 금메달을 딴 종목(펜싱 등)조차 어떠한 채널에서도 방송되지 않았다.

급기야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우상혁의 경기를 거르고 4사 모두 축구 중계를 해서 큰 비판을 받았다. TV CHOSUN과 SBS, KBS는 조그마한 장면으로 보여줬으나 그 마저도 쭉 보여주는게 아닌 우상혁과 바르심이 나오는 장면 위주만 보여줘서 이럴거면 왜 했냐고 더 비판을 받았다.[107] SBS는 수영 자유형 200m 결선 장면도 이처럼 이원으로 보여준 적 있으나 자막으로 황선우 이름만 쓰고 함께 출전해 동메달을 딴 이호준의 이름을 적지 않았다. 게다가 이처럼 이원으로 보여준 것은 오직 우상혁의 높이뛰기와 황선우의 자유형 200m 결승 뿐이고 다른 종목들은 메달을 따왔어도(심지어 금메달) 이원으로 보여준 적이 없다.

반면, 근대 5종을 비롯한 일부 종목은 현지에서 아예 중계 제작이 되지 않아 방송을 진행할 수 없었다. 이런 일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라 1994 히로시마 대회 당시엔 일본 측 주관 방송사인 NHK와 TBS에서 일본 측에 유리한 종목만 중계 제작을 편성해놓아서[108] 한국의 지상파 측에서 아예 중계차 등 장비를 일본으로 보내서 위성중계했던 일도 있었다.MBC 뉴스 게다가 비교적 최근 대회인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당시에도 일부 종목의 중계가 아예 편성되지 않았거나 인기 종목이 아니라면 하이라이트 파트로 간간히 넘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었다. 또한 2018 아시안 게임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개선되지 않으면서 미송출되는 종목들이 나왔다.

육상 및 수영 등은 축구 등 구기종목 도중에 진행되는 경기의 경우, 구기종목 경기 종료 이후에 지연중계 또는 녹화중계 형식으로 편성 및 중계 송출이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다소 아쉬움이 남는 방식이라 이에 대한 비판적 관점이 존재한다. 결과적으로는 YTN 등 보도전문채널의 종목별 경기 결과 단신 속보가 주요 국내 중계권자보다 먼저 발표되는 부분이 있어 오히려 중계권엠바고 조항이 걸린 듯한 인상이 종종 생기기도 한다.

6. 시청 제한

KBS, MBC, SBS, TV CHOSUN, SPOTV에서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외한 곳에서는 중계권 미계약으로 이번 대회를 아예 중계할 수 없다.[109][110] 재방송도 할 수 없으며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어떤 영상도 방영할 수 없다.[111] 이로 인해 케이블 TV 아름방송 권역인 경기도 성남시[112]에서는 전술한 e스포츠 종목을 포함한 일부 경기를 시청할 수 없게 된데다 우회 편성의 여지 역시 차단되었다.

이는 인터넷도 마찬가지로 2018 평창올림픽 대회부터 KBS는 KBS my K(현재의 KBS+)를 통해 TV중계와는 별개로 비인기 종목 중심으로 3~4개의 IBC 중계영상을 해설 없이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었으며 MBC, SBS도 일부 종목을 인터넷 온에어로 중계했으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이 서비스를 중계권자인 SPOTV(에이클라)가 자사 서비스 SPOTV NOW를 통해서만 제공하면서 KBS+나 MBC, SBS 온에어에서는 지상파 채널이 중계하는 종목의 중계만 서비스하고 있다.[113]

7. 북한 지역 중계

한반도 전역의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올림픽, FIFA 월드컵, 이전의 아시안 게임과 달리,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권을 획득한 에이클라미디어그룹 측에서는 북한 지역을 제외한 휴전선 이남 지역 범위만 한정하여 중계권만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FIFA 월드컵, 그리고 이전까지 진행된 아시안 게임에서는 한반도 전역의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계권 사업자로부터 북한 지역 중계권을 무상으로 양도받아 중계했었으나,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는 OCA와 중계권 협의가 잘 안됐는지 중계를 하지 않고[114][115], 중계를 위해서 제3국에서 송출한 북한 대표팀의 남자 축구 조별리그 3경기를 골 장면 중심으로 편집해 약 1분 40초에 걸쳐 보도한 것이 전부이며 유도, 역도, 체조, 탁구 등의 경기는 중계되지 않았다. 또한 북중 관계가 다소 경색되었기에 중국 내 아시안 게임 중계권을 갖고있는 방송사의 협조를 받기 곤란했을 것으로 보이기에 북한 인공기의 게양 소식 등은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별도로 시간을 할애해 보도하거나 녹화 중계를 한다면 내용이 추가될 여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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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작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을 독점 구매한 JTBC는 올림픽과 비슷한 종합체육경기대회라 올림픽 중계 예행연습이 가능할법한 아시안게임 중계권을 구입하려는 시도조차도 하지 않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JTBC는 2023년부터 경영난으로 보도/비보도 관계없이 인력 구조조정 등을 단행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전체가 혼란스러워 AG 중계권을 구입할 여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2] 거기다 JTBC는 국제 스포츠 대회를 중계할 역량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2010년SBS처럼 지상파 등에게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다.[3] 단, 이들 채널도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요 경기가 방송되는 시간에는 정규 프로그램의 본방송과 추석 특집을 피하는 편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 축구가 대표적인데, 9월 19일 쿠웨이트전, 9월 21일 태국전과 본방송 시간대가 일부 또는 완전히 겹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2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본방송 대신 하이라이트를 방영했으며, 9월 24일 바레인전과 본방송 시간대가 완전히 겹친 tvN 아라문의 검은 이날 방영 예정이었던 6화를 전날 5화에 이어 연속 방영한다.[4] 그나마 채널이 2개인 KBS는 2TV에서 지오디 특별 콘서트와 김연자 진성 한가위 빅쇼 만월만복을 편성하며 경기 결과에 따라 1TV에서 중계하거나 아니면 2TV에서 중계하던걸 중간에 끊고 1TV로 옮겨가서 중계하는 등 유동적으로 예능 및 드라마 프로그램 편성 변동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TV CHOSUN은 추석특집 콘서트 <그레이트 김호중>과 <꽃>을 경기가 없는 22시대에 편성했다.[5] 채널이 2개인 KBS도 가끔은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일단 개막식 중계 관계로 23일 1TV 뉴스 9는 20시에 시작하며 24일 1TV 뉴스 9도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21시 30분에 시작한다. 대신 편성이 비는 경우에는 정규 뉴스 시간 그대로 방송된다.[6] UHD 일체형 TV에 안테나 직수신을 해야하며 HLG HDR이 지원되는 TV에서 HDR로 시청이 가능하다.[7]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객원 중계진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이근호가 재합류하는 방안도 았지만 객원 해설위원 합류 직후에 남긴 소신 발언이 일으킨 오해의 상처가 있어 가능성은 낮다. 게다가 2018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합류가 거론되던 이동국이 나중에 대박이 아버지로 활약하면서 세간에서는 KBS 해설진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고 예상될 정도였다. 다만 이동국의 경우 CJ E&M의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기에 가능성은 상당히 낮고, 거기다가 2023년부터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합류하며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 또한 이영표의 경우 본인이 앞으로 해설직을 맡지 않겠다고는 했으나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등 KBS의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며 아직 방송국과의 관계가 좋다는 점이 확인되었고, 강원 FC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여유가 생긴 상황이기에 다시 해설자로 복귀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비선출 해설위원의 경우 쿠팡플레이로 이적한 한준희의 자리를 대신해 박찬하,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 해설진으로 새롭게 합류했었던 임형철, 황덕연의 합류가 예상된다.[8] 단, 한유미는 아시안 게임까지만 코치로 활동한 뒤 V-리그 새 시즌 개막에 맞춰 해설위원으로 복귀할 예정이다.[9] 실제로 축구는 2002년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서기철, 전인석(1962년생)이 전담해오다가 2014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조우종(1976년생)이 메인 캐스터로 올라왔고, 조우종이 얼마 안 가 퇴사하면서 이광용(1975년생)이 2018년까지 메인 캐스터를 맡다가 야구 종목에 집중하면서 1994년생남현종이 뒤를 잇고 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김현태(1967년생)가 장기 집권한 야구는 현재 이광용을 필두로 강승화(1984년생)가 보조로 가세하고 있다. 참고로 이 두 종목은 지금 서술한 시점에서 몇 년씩만 더 거슬러 올라가도 야구의 유수호(1947년생)와 표영준(1954년생), 축구의 서기원(1937년생) 등 메인 캐스터의 연령대 차이가 더 많이 난다.[10] 이호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구와 유도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11] 이 중 이휘준 아나운서는 현재도 스포츠 매거진의 K리그 및 해외축구 하이라이트를 더빙하고 있으며, 김민호 아나운서는 2023년 K리그1 현장 중계 경험까지 하게 되었다.[12] 안정환이 해설을 맡을 때의 MBC는 최약체라는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2위는 먹고 들어갔으며, 이영표가 하차한 다음에는 KBS를 제치고 1위 경쟁을 확실히 했다.[13] 총파업 사태 이후 경영진이 바뀌면서 한명재는 지상파 중계에서 배제된 상태였으나 2023년 들어 방침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2023년 8월 20일 롯데:키움 경기 중계로 오랜만에 지상파 중계로 복귀했다.[14] 정우영, 윤성호는 SBS 스포츠에서 KBO 중계진으로도 활약하고 있다.[15] 이 쪽은 SBS 뿐만 아니라 바둑TV도 편성을 철회하고 중계권 보유사인 SPOTV 역시 편성이 없는 걸로 봐서는 국제 신호 자체가 없어서 중계를 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나마 단독 중계를 예고했던 TV CHOSUN이 단체전 결승 기보를 확보하면서 녹화중계로나마 중계를 진행했다.[16] Blasterjaxx & Timmy Trumpet 의 "Narco" #[17] 특히 이들 프로그램은 22시에 시작하는데 항저우 현지 기준으로는 21시이며, 해당 시간에도 경기가 진행될 경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말미암아 결방될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 중계 시작 시간대에 따라서는 박정훈의 정치다 시간에 TV CHOSUN 뉴스 9이 임시로 편성될 수도 있다.[18] 다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축구 중계에서 좀처럼 최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 금메달 결정전에서도 결국 2%대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19] 지상파 케이블 동시 중계 불가 규정, KBO 리그 중계 등등.[20] 지상파 3사와 TV조선 컨텐츠까지 모두 포함해서 제공한다. #[21] 주로 컴투스프로야구, 맥도날드, 디즈니플러스 등이 반복된다.[22] 출정식 당시 방송사 중에서는 SPOTV만 후원사로 나왔을 때부터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었다. STATV의 전신인 SPOTV GAMES를 운영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23] 예나 지금이나 지상파 방송국들은 각종 규제와 대중들의 낮은 주목도, 보수단체와 기독교계 등 각계각층의 압박으로 인해 게임 관련 프로그램들의 제약이 있어왔다. SBS의 게임쇼 즐거운 세상, 게임쇼 유희낙락, e스포츠 매거진 GG, MBC의 비긴어게임 등 게임 관련 프로그램들이 새벽에 편성된 것도 이 때문이며, MBC는 아육대에 e스포츠를 리듬체조를 대신하는 종목으로 편입했다가 침체기에 접어든 아이돌 시장 상황과 맞물려 시청률이 크게 추락하였다.[24] 지역본부/민방 공식 홈페이지도 포함된다.[KN] KBS N SPORTS 소속.[MS] MBC SPORTS+ 소속.[SS] SBS Sports 소속.[FL] 프리랜서.[T] 현장중계[T] [T] [T] [KN] [T] [KN] [T] [FL] [T] [39] 남자축구, 여자축구 8강부터 현지 중계[40] 현 MBC 아나운서국 국장[MS] [FL] [FL] [T] [45] 야구 현지 중계[FL] [FL] [SS] [FL] [SS] [SS] [52] MBC에서 퇴사하기는 했지만 복권 추첨 방송은 MBC 독점 제작이 아니기 때문에 진행을 계속한다.[FL] [FL] [FL] [FL] [FL] [FL] [FL] [FL] [FL] [FL] [FL] [FL] [FL] [T] [6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을 연출한 뮤지컬 연출가.[T] [T] [70] 9월 26일부터 항저우로[T] [T] [T] [T] [T] [T] [T] [T] [T] [80] 8강부터 현지 중계[T] [82] 8강부터 현지 중계[T] [84] 8강부터 현지 중계[T] [T] [87] SBS NEWS 스포츠부장.[88]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교수.[89] 제이에스티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90]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개인종합 동메달리스트 양태영의 동생이다.[FL] [FL] [FL] [FL] [FL] [96] 방송 4개사가 생중계하지 않는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는 SPOTV 채널 계열에서 중계하게 된다. SPOTV는 SPOTV, SPOTV2, SPOTV ON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편의상 SPOTV 계열 채널은 별도의 칸으로 표기하지 않고 통합하여 표기하되, 중계 채널명은 각주로 표기한다. 녹화 중계의 경우엔 '녹화중계'라고 표기한다.[중계] SPOTV / SPOTV ON[중계] SPOTV / SPOTV ON[중계] SPOTV / SPOTV ON[전환] 21시부터 KBS 2TV 남자 축구 결승 중계 전환과 함께 KBS 1TV는 야구 결승 중계로 전환.[전환] 21시부터 KBS 2TV 남자 축구 결승 중계 전환과 함께 KBS 1TV는 야구 결승 중계로 전환.[102] 김현태, 이재후 등 여전히 많은 종목을 맡은 베테랑 캐스터들도 있기는 했으나, 최승돈, 이광용 등은 확연히 비중이 줄어들었다.[103] 특히 축구 준결승, 결승 중계는 방송사 중 유일하게 두 자리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104] 특히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은 상부의 압박이 있었는지 추석 연휴가 낀 대회 2주차에도 정상 방영을 했으나 오히려 이 기간 자체 최저 시청률을 찍었고, 결국 해당 드라마는 부정 평가가 매우 우세한 채 저조한 시청률로 끝나고 말았다. 미운 우리 새끼 역시 하필 한글날 전날 일본 여행 관련 에피소드를 방영하면서 논란을 야기했는데, 특히 지난 해인 2022년에도 광복절 전날에 일본 여행 에피소드를 방영해 구설수에 올라 놓고도 똑같은 실수를 또 저질렀다는 비판을 받으며 정상 방송을 안 하느니만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105] 지상파 1% = 약 46~47만 명/케이블 1% = 약 36만 명#[106] 9월 25일 열린 탁구 경기는 지상파를 꺾고 시청률 1위를, 10월 5일에는 배드민턴 경기는 지상파 방송사를 이기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수영 남자 계영 800 m 결승전 역시 일부 지상파 방송사보다 높게 나왔다.[107] 심지어 KBS는 1TV를 통해 중계하는 것이 가능했음에도 PIP를 강행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많이 받았다.[108] 당시 34개 종목 중 유도 등 15개 종목만 국제신호를 만들고, 양궁/레슬링/역도 (알다시피 양궁과 레슬링은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우위에 있으며, 역도는 중국이 전통적인 강호이다.) 등은 미제작.[109] SPOTV를 소유하고 있는 에이클라미디어그룹에서 중계권을 되팔 때 KBS, MBC, SBS, TV CHOSUN 그리고 이들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온에어 서비스로 한정해 되팔았기 때문이다. 지상파 3사의 경우 각 권역별 지역본부(SBS는 지역민방)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온에어 서비스에도 중계방송을 재송신 할 수 있게 했다.[110] 케이블PP 역시 중계권이 없는 관계로 MBC SPORTS+, KBS N SPORTS, SBS Sports 세 채널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지상파 3사 채널로부터 소외당하게 된 KBO 리그 추석 연휴 경기들을 중계해줘야하는 임무가 생겼다. MBC SPORTS+의 경우 대회가 끝난 후 재방송을 하고 있다.[111] 유튜브, 네이버와의 합의도 안된 모양인지 각 방송사들은 중계영상이 자료로 쓰인 TV 뉴스 방송분을 검열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더라도 다시보기 영상은 자사 홈페이지 이외의 사이트에는 업로드가 불가능하다.[112] 상기 권역에서 SPOTV를 시청하려면 IPTV, 스카이라이프 등으로 변경하거나 혹은 SPOTV NOW를 이용해야 한다. 다행히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동안 SPOTV NOW에서 중계를 무료로 제공하니 그걸로 위안삼는 게...[113] 올림픽, 아시안게임 모두 타 회사가 중계권을 갖고 있는데(올림픽: SBS/아시안게임: 에이클라미디어그룹)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가 하는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는 양 회사가 각각 중계권을 타사에 재판매할 때 SBS는 재전송을 포함한 뉴미디어 중계권을 KBS, MBC와 공용하는 식으로 재판매하고 에이클라는 뉴미디어 중계권은 자신들이 독점하고 재전송 권한만 되파는 식으로 계약 내용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상파 3사와 TV조선 컨텐츠까지 모두 포함해서 SPOTV NOW에서 제공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보면 이해될 것이다.[114] 언급했듯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는 휴전선 이남 지역 중계권만 획득했기 때문에 양도를 결정할 권리도 권한도 없었다.[115] 이후 북한이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무단으로 중계한 사실이 FIFA에 적발되면서 2026 FIFA 월드컵부터의 월드컵 중계권도 범위가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는 휴전선 이남 지역으로 축소되었다. 참고로 해당 중계권은 JTBC가 우선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