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1 22:36:18

치아구 시우바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에 대한 내용은 치아구 시우바(종합격투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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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랍 · 2 T.실바 · 3 킴펨베 · 4 케러 · 5 마르키뉴스 · 6 베라티 · 7 음바페 · 8 파레데스 · 9 카바니 · 10 네이마르 JR · 11 디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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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치아구 시우바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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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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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10)
치아구 시우바
(2010~2014)
네이마르
(2014~2016)

파리 생제르맹 FC 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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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치아구 시우바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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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구 시우바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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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No. 2
치아구 이밀리아누 다시우바[1]
(Thiago Emiliano da Silva)
생년월일 1984년 9월 22일 ([age(1984-09-22)]세)
국적 파일:브라질 국기.png 브라질 (Brazil) 파일:프랑스 국기.png 프랑스 (France)
출생지 리우 데 자네이루 (Rio de Janeiro)
신체조건 183cm, 79kg
포지션 센터백[2],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종교 가톨릭[3]
등번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3번
파리 생제르맹 FC - 2번
유스클럽 플루미넨시 (1998)
바르셀로나-RJ (2000-2001)
플루미넨시 (2001-2002)
프로클럽 RS 푸치보우 (2002-2003)
EC 주벤투지 (2003-2004)
FC 포르투 B (2004-2005)
디나모 모스크바 (2005-2006)
플루미넨시 (2006-2008)
AC 밀란 (2008-2012)
파리 생제르맹 FC (2012-)
국가대표 85경기 7골
국내별명 김유정[4], 티실[5]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1. 개요2. 경력
2.1. 클럽 경력
2.1.1. 초기 시절2.1.2. AC 밀란
2.1.2.1. 베시민의 난
2.1.3. 파리 생제르맹 시절
2.2. 국가대표 경력
3. 우승4. 플레이 스타일5. 실바에 대한 말 말 말6. 기타

1. 개요

현재 파리 생제르맹에서 주전 센터백이자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다. 라모스, 고딘, 키엘리니, 피케 등과 함께 2010년대를 대표하는 센터백.

2. 경력

2.1. 클럽 경력

2.1.1. 초기 시절

원래는 리우데자네이루의 플라멩구 유스였으나 실력부족으로 10세에 유스 아카데미에서 퇴출당했다. 이 때 축구를 그만두려고 했으나 다른 마땅한 직업을 구하기 어렵다는 모친의 조언으로 다시 축구를 시작해서 플루미니엔세 유스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경력 초반에는 상당히 다사다난했다. 본인이 포지션을 자리잡지 못해 오른쪽 윙,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풀백을 맡는 등 이곳저곳을 뛰어다녔으나 중앙 수비수 위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그 위치에 자리잡게 된다.

중앙 수비수자리에 자리잡게 되었으나 플루미니엔세는 초짜 센터백인 시우바를 잡을 생각이 없었고 결국 히우그란지두술 주의 소규모 클럽인 페드라브랑카와 프로계약을 맺고, 2003년 브라질 세리에 A 소속의 주벤투지가 그를 영입,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다.

그 후 포르투, 모스크바를 전전하며 떠돌았으나 부상의 여파로 폼이 저하, 그 두 클럽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왜냐하면 그 부상이란 것이 축구선수하면 떠오르는 햄스트링이나 무릎 부상 같은게 아니라 결핵이었기 때문이다. 포르투 의료진은 독감 증상을 보이는 시우바가 설마 결핵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아직 결핵 환자가 존재하는 러시아 소재의 디나모 모스크바 의료진은 시우바에게서 결핵 증상을 발견한 것이다. 그것도 폐가 망가지기 직전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으므로, 시우바는 병원에 6개월을 격리 입원했고 1년간 경기에 뛸 수 없었다. 축구 은퇴까지 고민하다가 모친의 격려로 결국 고향 브라질, 그것도 자신이 꿈을 키웠던 플루미니엔세로 돌아온다[6]. 주전자리를 꿰찬 후 나쁘지 않은 적당한 활약을 했으나 우승은 상파울루가 차지한다.

2.1.2. AC 밀란

파일:GettyImages-141709671.0.jpg

그 후 시우바를 눈여겨 보던 AC밀란의 보드진들이 영입을 계획, 10M£에 영입한다. 확정후 싸인은 2008년에 하였으나 세리에A의 Non-EU 선수 제한에 걸려 경기 출전은 2009/2010 시즌부터 하고 있다.

초기에는 다니엘라 보네라, 카카 칼라제 등과 힘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 두 선수가 최근 2년간 급격하게 폼이 하락하면서 의외로 손쉽게 네스타의 파트너 자리를 꿰찼다. 84년생이라는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로 노인정화가 가속되고 있는 AC밀란의 선수단 평균연령을 낮추어 주고 있으며, 뛰어난 점프력과 몸싸움, 헤딩 능력, 준수한 스피드로 네스타와 함께 09/10 시즌 AC밀란의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2010년 12월 부상으로 6개월 결장 전망. 사실상 시즌 아웃이었는데 오진이었는지 아니면 언론의 설레발이었는지 윈터 브레이크 이후 잘만 나오고 있다.

그리고 10/11시즌 AC밀란 수비의 핵심이 되었다. 네스타가 나이 탓인지 잔실수가 조금씩 보이는데 그 부분들을 훌륭히 커버하고, 그 특유의 유틸리티성으로 자리를 막론하고 열심히 뛰어다닌 덕분에[7] AC밀란의 철벽수비에 일조하였으며 즐라탄의 영입과 함께 달라진 공격력들과 조화를 이루며 스쿠테토를 인테르 밀란으로부터 되찾아오는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챔스에서 AC밀란의 탈락은 막지 못했다.

그후 11/12시즌, 여전히 AC밀란 수비의 핵으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 활약을 인정받아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는 등 여러 우수한 선수들중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주고있다. 특히 바르셀로나와의 조별예선 1차전에선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어 무승부를 이끌어낸 활약은 백미. 경기 좀만 버로우타도 골넣으면 된다[8] 다만 아쉬운 점은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두 경기 모두 참가하지 못해 팀의 패배를 쓸쓸히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수비력으로 각성한 시즌이라 밀란 팬들의 가슴이 쓰렸을듯.
2.1.2.1. 베시민의 난
11-12시즌이 종료된 후, 시우바의 능력에 군침을 흘리는 팀이 많아졌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시티 등과 강력하게 링크가 났다. 특히 FC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망은 구체적인 가격제시가 올 정도로 강력하게 링크가 났는데...

구단주 베시민이 적당한 제시가 올 때 팔 수 있다고 선언했다. 흠좀무.

이에 많은 클럽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달려들었다. 그러나 시우바 자신이 "전 밀란에 남을래요. 밀란 좋음 ㅇㅇ 뿌잉뿌잉 12-13 시즌에도 잘봐주세요"라고 하는 브라질 선수로서는 믿기지 않을 멘탈과 충성심을 보여주며 같은집 초딩과 비교된다. 장군님 멘탈을 물려받았나 밀란 잔류가 확실시되어 갔다. 바르셀로나의 오퍼도 사실이 아님이 드러남에 따라 밀란 잔류가 확실시되어 갔고, 구단주도 "시우바 안 팔 거임"라는 말을 하면서 시우바와 5년 계약에 성공하며 밀란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12-13시즌에도 그를 볼 수 있다', '베를루스코니의 입지를 탄탄하게 하기위한 쇼다'라는 말이 오갔으며 이렇게 평화로운 마무리를 짓는듯 했으나...

뜬금없는 파리행 급물살을 탔다. 가격은 40M유로.

이에 많은 밀란팬, 세리에팬들은 재계약을 체결했으니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나...갑자기 트위터와 프랑스, 이탈리아 언론에서 이적설, 가격 등이 제시되고, 자신을 팔려고하는 구단의 태도에 화가 난 시우바 등등이 뜨더니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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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이 PSG의 홈페이지에 개시되었다. 가격은 43M유로. 많은 밀란 팬들은 멘붕을 시전하며 베시민의 이름을 외쳐댔다. 게다가 본인이 밀란을 떠나고싶지 않아했다는 것을 밝히면서 밀란팬들은 다시 눈물을 흘렸다. 즐라탄은 이후 스테판 엘 샤라위가 터져주고 마리오 발로텔리가 밀란에 들어오면서 그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우고 있지만, 치아구 시우바의 공백만은 2012~2013시즌은 물론 2013~2014시즌까지도 대체가 안 되고 있고 시즌 초반부터 밀란은 가라앉고 있으니 밀란팬들은 그저 베를루스코니를 욕할 뿐...

평소 밀란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고 성실한 자세로 팀에 헌신하는 충성심이 돋보였다. 파올로 말디니를 롤모델로 삼은데다 차후 밀란의 주장이 되어 밀란에서 은퇴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힐 정도였다. 상술한 바 대로 PSG로 이적하게 된 것도 사실 시우바는 2017년까지 재계약을 하며 밀란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베를루스코니구단주가 돈 많이 주면 어디든 팔거임...이라고 말하면서 PSG의 입질을 유도하는 동시에 시우바에게 트롤링을 했고 이것을 덥석 물은 PSG가 내놓는 거액에 낼름 팔아버렸다(...). 구단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던 시우바는 멘붕하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밀란의 팬들 역시 모두 멘붕했다. 시우바를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한 파올로 말디니 역시 시우바를 판 것이 베를루스코니의 실수라며 아쉬움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밀란을 떠난 지금도 밀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잊을만 하면 언젠간 밀란으로 돌아가서 은퇴하고 싶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카메룬전이 시작되기 전 브라질의 벤치를 카메라가 비추었는데, 시우바의 신가드에 PSG의 앰블럼이 아닌 밀란의 앰블럼이 새겨져 있는 것이 보였다. 밀란에 대한 그의 애정이 서슴없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리고 밀란의 팬들은 유정니뮤ㅠㅠㅠ를 외치며 베를루스코니에게 다시금 분통을 터트렸다 PSG의 팬이라면 화가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시우바는 PSG에서도 매우 프로다운 모습으로 팀에 헌신하며 솔선수범하고 있기에 큰 파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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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밀라니스타

최근 시우바와 파리가 제계약이 틀어지고, 베시민의 마수에 벗어나 중국 자본에 밀란이 매각되면서 리턴설이 돌고있다. 이는 에이전트도 인정한 사실이어서 겨울 이적시장때 밀란으로 가지 않을까 라는 예상이 있긴하다.

2.1.3. 파리 생제르맹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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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의 리빙 레전드

파리 생제르망 수비의 중심축이자 핵심 그자체[9]
여튼 이렇게 PSG로 이적. 단숨에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하며 리그앙 최고의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하였고 비슷한 시기, 이미 기량이 무지막지하게 죽어버린 네마냐 비디치, 제라르 피케 등 본디 '이 즈음이면 세계 탑클래스로 굳어지겠지' 싶은 선수들이 몰락할 때에 사실상 센터백 세계 원탑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된다.[10] 이러한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2013년 월드 베스트11에 팀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선정되었다. PSG는 챔스 8강에서 고배를 마셨는데도 2명을 올리는 쾌거를 보였다.(유럽 대회에서 잘한 것보다는 개인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올라간 것이지만...)그리고 원정다득점으로 4강에 올라간 바르셀로나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우바가 이적해온 뒤의 PSG의 수비력은 진정 시우바가 출장할 때와 안할 때의 그 차이가 큰 편. 실점률로만 보면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으나 시우바가 없을 때의 수비 라인의 안정감이 크게 떨어지는 편인데 이는 심리적인 요인에서 기인하는 바가 크다. 밀란에서도 반디에라, 까피탄이 되고 싶다고 종종 말했었던 시우바였기에 PSG에서도 처음에는 잘레에게 주장직을 줬던 안첼로티가 나중에는 시우바에게 주장직을 수여하게 했으며 후임 감독인 블랑 역시 시우바에게 계속 주장을 역임케 할 정도로 전체적인 리더쉽이나 수비 라인 지휘력이 탁월한 편이기에 그런 시우바가 나오지 않을 때의 PSG의 수비 라인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해보이게 되는 것.

실제로 주장으로 필드 위에 나선 시우바는 애시당초 주전 수비 라인이 우측 풀백인 흐레호리 판 데르 빌을 제외하면 죄다 브라질리언(...)인 PSG의 특성 상, 수비 라인 조율에 필수적인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고 일단 기본적인 수비력 자체가 워낙 넘사벽인데다 커버링 시점에서의 위치 선정이나 스피드, 판단력이 전부 현재 정점에 있는 수준. 실제로 브라질 월드컵의 독일전에서 정줄 놓고 수비 라인에서 벗어나 공격질하다가 탈탈 털린 다비드 루이스가 시우바의 조교(...) 하에 PSG에서 센터백으로써도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다.

한편, 잠시 PSG의 과거 레전드나 많은 사람들이 즐라탄이 에이스니까 주장 즐라탄한테 줘야함! 등의 의견을 내세웠으나 정작 시우바가 못 나와서 즐라탄이 완장 차고 나선 경기에서의 PSG 경기력은...[11] 그로인해 요 근래 들어서 주장 자리를 즐라탄한테 줘야한다는 의견은 대체로 잠잠해졌다.

14/15 시즌에도 PSG의 주장이자 핵심 센터백으로 꾸준히 활약 중.첼시와의 챔스 16강 2차전에서는 전반에 즐라탄이 퇴장당했음에도 간신히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왔지만 지고 있던 상황,팀을 8강으로 이끄는 헤딩골을 넣었다!!하지만 8강에서 바르셀로나한테 처참하게 털리고 말았다. 다만 요 근래 잔부상으로 출장 자체는 적은 편이다. 루이스와 마르퀴뇨스가 시우바의 공백을 잘 메꿔준 것이 다행. 이 때문에 뜬금없이 오자마자 전 경기 풀타임 선발 출장한 다비드 루이스

15/16시즌에도 변함없이 파리의 핵심으로 나서고있다.
맨시티와의 챔스 8강전에서는 팀은 탈락했지만 본인만이 제 플레이를 했다.

17/18 시즌 이후에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한 선수가 되기 때문에 클래스 있는 수비수 영입이 필요한 클럽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으나 2016년 12월 22일에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파리-SG의 레전드가 될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중이다.

챔스 조별예선 6차전 루도고레츠전에서는 코너킥에서 헤딩슛으로 골을 노렸으나 하나는 빗나가고 골대를 두번이나 맞추고 말았다.하지만 이 경기는 본인을 비롯해 파리의 수비가 좋지 않았고 홈에서 2대2로 비겨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고 말았다.그리고 5년만에 조1위로 16강에 진출한 아스날은 어김없이 과학을 시전하였다.

이후 챔스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무려 6:1로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본인이 딱히 실점 장면에서 실수를 하거나 크게 부진한 것은 아니었으나, 수비 리딩 능력과 주장으로서의 선수단 단합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만든 경기였다.

이후 리그또한 AS 모나코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고 컵 우승에만 만족해야 했다.

17-18시즌도 주전 센터백이나 다소 부상이 잦은 편이다. 경기력은 그리 나쁘지 않지만 이제 그의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3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는 레알 공격진을 제지하지 못하면서 2대1로 패배하였다.

2019년 2월 12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맨유 원정에서 상대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잘 막아내면서 평점 8점을 받았다.

18/19시즌 나이가 서른 중반이 되어가는데도 기량의 크게 줄어든다거나 기복이 나타나는 등 은퇴를 준비하는 선수의 모습이 전혀 그려지지 않는다.수비수 즐라탄 체력 관리는 틸로 케러, 킴펨베같은 선수들이 몇번씩 교체로 들어가면서 유지해주는 상황.

2.2. 국가대표 경력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 이전에 열린 싱가포르, 베트남과의 친선 경기를 앞둔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호나우지뉴와 함께 브라질 대표팀의 와일드 카드로 선택, 출전했으며 브라질의 올림픽 축구 동메달 획득에 공헌했다.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 출전했지만 오랜기간 대표팀 주전이었던 후앙-루시우 라인에 밀려 단 한 경기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주앙의 대표팀 은퇴와 루시우의 노쇠화로 인해 브라질 국가대표팀 센터백의 세대교체가 일어났고, 실바는 브라질의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2.2.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브라질 수비의 핵심다운 활약을 펼쳤으나, 결장한 경기에서 팀이 무너지면서 4위에 그친 아쉬운 대회

예선전부터 주장완장을 차고 팀의 본선행을 이끈 시우바는 본선에서도 브라질 수비의 핵으로써 브라질의 4강행을 이끌었다. 펠레는 실바가 이끄는 브라질 수비를 브라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비라는 저주찬사와 함께 칭찬하기도 했다. 역시나하지만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인해 4강전 출전은 무산되었다. 이미 16강전에서 경고를 한장 받은 상황에 태클로 경고를 받은게 아니라 상대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방해해서 어처구니 없이 받은 경고였다.

이후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독일과의 4강전에서 시우바가 빠진 브라질은 수비에서 탈탈 털리며[12] 7:1이라는 충공깽스러운 스코어와 함께 4강전에서 탈락하고 만다. 경기전에 네이마르의 부재보다 시우바의 부재가 수비적인 측면에서 더 큰 문제를 보여줄 수 있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그게 그대로 적중하였다. 물론 수니가도 각오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채 관중석에서 독일전을 관전하던 시우바는 경기 후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브라질 선수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거의 모든 선수들이 앞으로 국가대표 차출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던 네이마르, 대형 참사는 막지 못했으나 혼자서 고군분투했던 루이스 구스타부와 함께 국가대표에서 살아남을 몇 안 되는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애초에 출전하지 못한 것도 자의가 아닌 경고 누적에 의한 출전정지 때문이었고경고 받은걸 탓한다면 할말 없지만... 그나마 4강까지 올라온 것도 시우바의 역할이 컸으니.

하지만 브라질리아에서 열란 네덜란드와의 3, 4위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또 경고를 받으며 로빈 반 페르시에게 페널티킥을 내주고[13] 말아서 0:3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결국 경고 3장을 받고 대회를 마감하게 된다. 다만 이 실수를 제외하면 그나마 불안했던 브라질 수비를 어느 정도 조율해줘서 더 큰 참극을 되풀이하지 않았다고 보는 편이다.[14]

여튼 공로를 인정받아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2.2. 그 후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국은 대굴욕을 겪었지만, 시우바는 그 영향력이 입증되며 오히려 입지가 탄탄해졌다. 잔부상만 아니면 무조건 선발로 나서는 수준. 다만 주장자리는 네이마르에게 넘겨주었다.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닥주전으로 나섰으나, 팀은 8강에서 떨어졌다.

헌데 대회 이후로는 폼이 매우 좋음에도 후보는 커녕 소집조차 되고 있지 않다. 둥가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15] 2015 코파 아메리카 이후, 다비드 루이스와는 다르게 팀에서의 활약도와 상관없이 무조건 소집되지 않는다. 기자들이 시우바가 국대 엔트리에 올라오지 못하는 이유를 물어봐도 무작정 회피할 정도. 대신 주앙 미란다가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파트너 자리는 주로 다비드 루이스가 맡는다. 다만 후에 둥가 감독이 선수 소집에 외부의 압력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둥가 감독의 의향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쳐도 주장직 박탈같은 사건을 보면 아예 둥가의 의도와 다른거 같진 않은 듯.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 2016에서 브라질이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겪고 둥가가 경질되면서, 새 감독 체제 하에서 다시 중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티테 감독 체제에서는 예전의 확고한 주전 위상은 아니지만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같은 동갑내기 수비수 주앙 미란다와 같이 철벽수비를 구축하고 있다. 티테 체제에서 주장을 하던 다니 알베스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주장 완장도 잠시 이어받았다. 그리고 월드컵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러시아 월드컵 후 치뤄지는 친선 경기에서는 마르키뉴스, 제로메우[16] 등 유망주들이 더욱 중용받으면서, 대표팀의 최일선에선 사실상 물러난 상태. 브라질도 2014년에 비해 치아구 시우바에 대한 의존도도 많이 완화된 상태라 시우바가 없는 브라질의 수비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있고, 그 외 제메르송이나 호드리구 카이우 등의 유망주도 치고 올라오는 중이기에 아마도 다음 월드컵까지 국대에서 뛰기는 어려울수도 있을 듯.

3. 우승

  • 플루미넨시 FC (2006.6 ~ 2008)
    • 코파 두 브라질 : 2007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 : 2008
  • AC 밀란 (2009.1 ~ 2012.12)
    • 세리에 A : 2010-11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2011-12
  • 파리 생제르맹 FC (2013.1 ~)
    • 리그 1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2017-18
    • 쿠프 드 프랑스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쿠프 드 라 리그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트로페 데 샹피옹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4.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의 교과서.

태클, 대인마크, 수비라인 조율 등 센터백으로서 갖춰야할 모든 것을 갖춘 무결점 수비수.

세계 최정상급의 스토퍼임과 동시에 파트너 수비수를 월드클래스급 센터백으로 버프시키는 훌륭한 커맨더.

키는 센터백치고 작은 편이지만 상당한 점프력으로 이를 커버하며,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실제로 굉장히 단단한 체형이어서 몸싸움에서 쉽게 지는 일은 별로 없다. 태클도 매우 깔끔하게 들어가는 편. 11-12시즌 37경기 3옐로카드는 시우바의 뛰어난 태클 실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시우바가 칭찬받는 점은 뒷공간을 쉽게 노출하는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시우바는 중앙 수비수 치고는 빠른 편이지만, 주력이 아주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뛰어난 판단력과 굉장한 순발력을 이용하여 뒷공간으로 떨어진 볼도 빠르게 잡아내 걷어내는 역할도 잘하며 놓친 상대도 곧잘 캐치한다.

경력 초기에 여러곳에서 뛰었던 적이 있는만큼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 등으로 심지어는 중앙 미드필더로도 출전할 수 있는 유틸리티성을 갖추고 있으며 브라질 선수답게 기본기가 탄탄하다. 볼다루는 능력과 빌드업 능력 역시 현재 중앙 수비수중 가히 탑급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 이따금씩 상대의 빈틈이 보일때 공을 끌고 올라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킥력도 좋아서 가끔 프리킥을 차기도 한다.

게다가 수비라인을 조율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것이 루이스와 짝을 이룬 것에서 잘 드러나는데 다비드 루이스는 시우바와 있으면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나 시우바 같은 조율형이 없으면 급격히 날뛰어 양날의 검이된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그렇고 파리에서도 그렇고 시우바의 존재유무가 그 팀의 경기력을 결판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한마디로 다재다능. 다만 센터백으로서는 키가 좀 작다는 것과 은근한 유리몸 기질이 있다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이다.

또한 리그앙에서 뛰는 선수이다보니까 저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그래도 세계최고의 수비수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예로 15-16시즌 역시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제롬 보아텡과의 비교를 통해 보면,

(리그 스탯)
치아구 실바 - 리그 1722분 출장, 패스 횟수 1576회(패스 성공률 94.3%) 태클 횟수 34회, 인터셉트 56회
제롬 보아텡 - 리그 1151분 출장, 패스 횟수 1136회(패스 성공률 87.3%) 태클 횟수 12회, 인터셉트 22회
- 두 선수 모두 각 팀의 빌드업에 큰 관여를 하며 두 선수 모두 전진패스의 비율이 높다

(챔피언스 리그 스텟)
치아구 실바 - 경기당 평균 태클 횟수 2회, 인터셉트 4.2회, 클리어링 6.4회 평균평점 7.75점
제롬 보아텡 - 경기당 평균 태클 횟수 1.2회, 인터셉트 1.2회, 클리어링 2.5회 평균평점 7.03점

현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제롬 보아텡보다 수치상으로 더 우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물론 단순수치로 두 선수 중 누가 우위에 있다 평가할 수는 없지만 치아구 실바도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 평할 만하다.

5. 실바에 대한 말 말 말

파일:a634471448b7faf5cfeacf305ad0efc9.jpg
티아고 실바세르히오 라모스가 세계최고의 수비수다.세계에 다른 어떤 수비수들 보다 저들이 뛰어나다.
단테 본핌
티아고 실바는 현 세계최고의 수비수다.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그가 이탈리아에 처음 도착했을 때가 기억난다. 어느 누구도 처음엔 그가 누군지 몰랐지만, 같이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녀석이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 알게 되었다. 그가 밀란에 오자마자 즉시 제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다. 왜냐하면 6개월동안 경기에 뛸 수 없이 훈련만 해야됬으니까. 그렇지만 그가 뛸 때면 언제나 그의 재능을 증명해보였다.그는 현대 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완벽한 수비수다. 볼을 잘 다루고, 매우 빠르다. 또한 그의 집중력과 침착함 역시 최고다. 한마디로 완벽해[17]
알레산드로 네스타
세계최고의 수비수가 누구냐고? 의심의 여지없이 세르히오 라모스 그 다음으로는 치아구 시우바 그는 밀란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
파올로 말디니

6. 기타

국내에서는 브라질 발음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티아고 실바' 또는 '티아구 실바'로 자주 불렸다. 하지만 포어 발음을 따르면 'Ronaldo'를 '호나우두'로 발음하는것과 같이 'Silva'도 가운데의 'L'을 'ㅜ'로 발음하는게 맞다. 또 'Thiago'도 포어에서는 '티아구'가 아닌 '치아구'가 맞는 발음.[18]

김유정(배우)와 닮아서 유정이 혹은 유정이오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황인욱의 '취하고 싶다'를 bj감스트가 방송에서 치아구 시우바를 강화하며 동료 bj의 노래를 틀고 가사를 조금 바꾸어 열창한것이 화자가되고 유행하여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취하고 싶다'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치아구 시우바~라고 하며 감스트를 따라하는 풍조가 일고 있다.

파일:01koKs9.jpg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안정환, 김성주가 출연하여 축구해설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였는데 그 와중에 이름을 말하기 껄끄러운 축구선수들이 많다며 그 명단을 공개할 때 나왔다. 다만 이 때는 티아구 시우바라고 나왔다.
[1] 로망스어게르만어권의 인명이나 지명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2] 풀백도 소화할수 있다.[3] 링크[4] 국내 한정으로 배우 김유정과 닮은꼴로 유명하며, 심지어 생일도 같고 데뷔년도도 같다. 배우 김유정도 이에 대해서 알고 있다. 김유정 항목 참조.[5] 국내에는 브라질 발음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티아구 실바로 자주 알려졌고 그 탓에 이를 줄인 '티실'이라는 표현이 자리잡았다. 수정 전에는 피파 온라인 3 유저들이나 쓰는 표현이라고 했는데,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수많은 기자들이나 네티즌들이 치아구 시우바라는 표현을 거의 안썼고 티아구 실바나 티아고 실바라고 훨씬 많이 사용했던걸 감안하면, 피온충들만의 별명이나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게 맞다. 심지어 다음 검색창에 치아구 시우바라고 검색하면 티아고 실바라고 뜬다...[6] 사실 플루미넨세 유스 경력은 몇개월 안된다.[7] 챔피언스리그 16강 토트넘전에선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8] 그 전까지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에 휘둘리며 정신줄을 놓는 수비를 보여줬다. 하지만 옆에서 공격수여 멈춰라! 더 월드! 우주방어를 펼쳐준 덕분에 경기가 산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9] 시우바가 빠진 파리의 수비진은 무게감부터 차원이 다르다.[10] 비디치의 경우에는 이미 탑클래스를 찍고 부상 후의 기량 저하로 저리 된 것이다. 비디치가 81년생인데, 12/13시즌이면 이미 나이가 서른이 넘은 노장이다. 87년생인 제라르 피케와는 다른 세대다.[11] 물론 즐라탄이 주장 노릇을 못했다는 것은 아니고 시우바가 안 나와서 수비진이 흔들리는 것.[12] 미들에서부터 브라질이 압살당했으나 시우바가 없는 다비드 루이스는 본헤드 그 자체였다. 공격에서 네이마르의 공백도 있었으나 페르난지뉴-루이즈-마르셀루가 단체로 대형 삽을 들어버렸다.[13] 사실 이건 2가지 오심이 있었다. 페널티킥이 아니라 프리킥, 경고가 아니라 퇴장 판정을 받아야 했었다. 다만 프리킥 대신 페널티킥 내주고 퇴장 대신 경고를 받은 게 나았다. 안 그랬으면 시즌1에 이은 시즌2 브라질리아의 비극이 일어났을지도[14] 이 경기에서도 다비드 루이스(26, FW)는 또다시 무리한 오버래핑을 했고, 실점 빌미도 대부분 루이스에게서 나온 것이나 다름없었다.(특히 전반전 페널티 킥 상황 수비수면서 수비를 가담하지 않아 로벤이 브라질의 수비진을 쉽게 뚫고 시우바는 레드카드를 받을 뻔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우바마저 없었으면 브라질은 또다시 대량실점 했을 것이라고 보는 경우가 대부분 중론이였다.[15] 둥가는 시우바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표팀 주장을 네이마르에게 넘겨주면서 주장직을 박탈했다고 한다. 주장직 박탈사건 이전에 둥가 부임 초반에 시우바가 둥가의 전술 지시를 무시했다는 루머와 함께 둘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는 것은 정설로 나돌고 있다.[16] 그레미우에서 활약 중인 현 브라질리그 최고의 센터백이다.[17] 2014 브라질 월드컵 칠레전 이후 발언[18] 그래서인지 본토 포르투갈어와 브라질 포어의 차이를 보여줄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본토식으로 읽으면 '티아구 실바'가 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