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종청소, 제노사이드에 해당되는 사건들을 나열하는 목록2. 목록
2.1. 아메리카
2.1.1. 과테말라
2.1.2. 도미니카 공화국
- 파슬리 학살(1937) - 치바오 지역과 도미니카 공화국-아이티 국경 내외의 아이티인들을 학살한 사건. 도미니카는 이전부터 아이티의 식민 지배를 받아 왔고 그 과정에서 모카 참수 등 도미니카인 학살이 따랐던 터라 아이티에 대한 국민 감정이 대단히 나빠져 있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아이티인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불법 월경 및 약탈을 저지른다는 풍문이 들리자 당시 독재자 라파엘 트루히요가 결국 학살 명령을 내려 도미니카 공화국군이 아이티 국경에 파견되어 최대 35000여명의 아이티인이 사망했다. 하필 파슬리 학살인 이유는 당시 도미니카 공화국군 측에서 아이티인과 도미니카 흑인을 가려내기 위해 단어 파슬리(Persil)을 스페인어로 말해보도록 시켜서 발음이 부정확한 이들은 아이티인으로 간주하고 처형했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정작 본국인 아이티에서는 한참 동안 침묵하다가 미국과 함께 겨우 나서서 보상을 요구했다.
2.1.3. 미국
2.1.4. 아르헨티나
- 사막 원정(1833~1834)
- 나팔피 학살(1924)
2.1.5. 칠레
- 셀크남 학살(1880-1910) - 칠레 정부가 셀크남 원주민들을 학살한 사건. 이 학살 이후 순수한 셀크남인들은 단 한 명도 남지 못했다.
2.2. 아시아
2.2.1. 미얀마
- 로힝야족 학살(1962~) - 전 미얀마인들의 증오 대상이 된 채 고립무원의 상태로 핍박당하는 중이다. 그러나 미얀마는 로힝야족뿐만 아니라 카렌족이나 카친족, 친족 등 다른 자국의 소수민족들에게조차도 탄압과 차별, 학살을 현재진행형으로 가하고 있다.
2.2.2. 일본
2.2.3. 인도네시아
- 서뉴기니 학살(1969~)-수하르토
- 동티모르 학살(1975~1999) -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점유 기간을 뜻한다. 이 때 인도네시아가 지배를 견고히 하려고 억압하는 중에 30만여 명의 희생자가 났다.-수하르토
- 수하르토 쿠데타 당시의 학살
- 인도네시아 화교 학살
2.2.4. 이라크
2.2.5.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23년 12월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제노사이드를 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2024년 1월 26일 국제사법재판소는 남아공의 임시처분의 신청을 판단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행위가 제노사이드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스라엘에 대해 모든 제노사이드방지협약 위반 행위를 방지하고 중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베냐민 네타냐후
2.2.6. 중국
2.2.7. 캄보디아
2.2.8. 튀르키예
- 오스만 제국
- 하미디예 학살(1894~1896) - 훗날 일어나게 될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의 예고편격인 아르메니아인 학살 사건.
- 아시리아인 대학살(1914~1924) - 제1차 세계 대전 중 오스만 제국군이 아시리아인들을 상대로 학살한 사건.
- 아르메니아인 대학살(1915~1917) - 오스만 제국의 청년 튀르크당이 20세기 초반에 자국의 소수민족 기독교 신자인 아르메니아인에게 행한 제노사이드. 하지만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오스만 제국은 종교적으로 벌인 게 아니라 무슬림인 아랍인, 아시리아인, 그리스인 등에게도 제노사이드를 가했다. 근대의 대표적인 제노사이드로 50만명 이상의 아랍인, 750,000명의 아시리아인, 900,000명의 그리스인, 1,500,000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참으로 조직화된 목적을 가지고 학살당했다.[1] 아르메니아인만 죽인 게 아니라고 아랍권 등에서 분노하기 때문에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이란 이름부터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와 오스만 말기 제노사이드라는 이름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그리스인 대학살(1914~1922)
2.2.9.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당시 벵골인 학살(1971) - 파키스탄군이 방글라데시(당시 동파키스탄)의 인구 4%만큼 현지 벵골인들을 학살한 사건.
2.3. 아프리카
2.3.1. 르완다
- 르완다 학살(1994) - 20세기 아프리카 국가인 르완다에서 일어난 후투족·투치족 간의 분쟁을 말한다. 특히 1990년대 후투족의 일방적인 투치족 학살은 제노사이드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힌다. 영화 호텔 르완다의 배경이다.
2.3.2. 부룬디
- 이키자(1972) - 이키자(Ikiza)는 룬디어로 '재앙'이라는 뜻이다. 당시 독재자인 미셸 미촘베로의 주도 하에 투치족들이 후투족 및 트와족들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2] 초기에는 자이르, 탄자니아가 미촘베로의 '후투 반란' 진압을 도왔지만 곧 실상을 알고 발을 뺐고 이후엔 프랑스, 우간다,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등이 미촘베로의 학살을 지원했다.
- 부룬디 학살(1993~2005) - 르완다와 더불어 부룬디에서도 나타난 후투인과 투치인들의 분쟁들. 보통 르완다 내전과 같이 언급된다.
2.3.3. 소말리아
2.3.4. 수단 공화국
2.3.5. 우간다
- 아촐리족과 랑고족 학살(1972~1978) - 당시 독재자 이디 아민이 저지른 학살이다. 랑고족은 전 독재자이자 아민의 정적인 밀턴 오보테의 소속 부족이라서, 아촐리족은 밀턴 오보테의 강성 지지파라서 학살의 표적이 되었다.-이디 아민
2.3.6. 짐바브웨
- 구쿠라훈디 학살(1983~1987) - 당시 총리였던 무가베가 북한 군사고문단의 지원으로 은데벨레족, 칼랑족을 학살한 사건. 이 학살로 2만명 가량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IAGS는 이 사건을 제노사이드로 분류했다.-로버트 무가베
2.3.7. 콩고민주공화국
2.4. 오세아니아
2.4.1. 파푸아뉴기니
- 부건빌 내전(1988~1998) - 오세아니아 파푸아뉴기니에 위치한 부건빌 섬에서 10년간 진행된 분쟁. 부건빌 주민들은 솔로몬 제도계에 가깝다 보니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역차별과 인종차별 등이 나타나서 내전이 번졌다. 내전 기간 동안 부건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학살들이 나타났다.
2.4.2. 호주
2.4.3. 뉴질랜드
2.5. 유럽
2.5.1. 러시아
2.5.2. 이탈리아
2.5.3. 스페인
2.5.4. 프랑스
- 알비 십자군 전쟁(카타리파 학살)(1209~1229)
- 1804년 아이티 학살(1804)
- 알제리 학살(1954~1962)
2.5.5. 독일
- 독일 제국
- 헤레로족과 나마족 학살(1904~1908) - 독일 제국이 저지른 20세기 최초의 제노사이드-로타르 폰 트로타
2.5.6. 세르비아
- 체트니크
- 보슈냐크인 및 크로아티아인 학살(1941~1945)-드라자 미하일로비치
-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 스레브레니차 학살(1995)-슬로보단 밀로셰비치
- 코소보 전쟁(1998~1999) - 알바니아인이 다수인 코소보 지역이 세르비아에게서 독립하려고 하자 일어난 여러가지 학살들. 다만 서방의 뒤늦은 개입과 외교적 오판으로 수많은 보슈냐크인을 대상으로 한 학살을 초반부터 저지하지 못했던 보스니아 전쟁과 달리 이 쪽은 NATO가 신속하게 개입하여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다. 2007년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스레브레니차 학살이 제노사이드방지협약에서 규정한 제노사이드에 해당한다면서 세르비아가 직접 제노사이드를 자행하지는 않았으나 보스니아 내부의 친세르비아 세력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국제형사재판소의 재판에 협조하지 않는 것으로 제노사이드를 방지(prevent)할 협약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 국제사법재판소가 제노사이드방지협약을 적용해 의무 위반을 판단한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슬로보단 밀로셰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