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8:20:10

성남 버스 51

{{{#!wiki style="margin: -10px 0"<tablebordercolor=#0055b7>
파일:성남시 CI_White.sv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color=#fff> 광역급행
경기순환
직행좌석

심야
일반
마을
7대일
7영상
[[성남 버스 602-1|
602-1A/B
]]
}}}}}}}}} ||

파일:시티라이트.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성남시 CI_White.svg 성남시 일반시내버스 5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성남 51 노선도.svg
기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사기막골) 종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서울대병원)
종점행 첫차 04:20 기점행 첫차 05:30
막차 22:10 막차 23:15
평일배차 5~15분 주말배차 11~21분(일요일, 공휴일 13~23분)
운수업체 성남시내버스 인가대수 40대[1]
노선 사기막골 - 남한산성입구 - 을지대학교 - 남한산성입구역 - 단대오거리역 - 신흥역.종합시장 - 수진역.성호시장 - 모란역·모란시장 - 성남시청 - 야탑역.종합버스터미널 - 이매역 - 새마을연수원입구 - 효자촌 - 한솔주공7단지앞 - 분당도서관.계원예술중고등학교 - 이마트 분당점 - 미금역 - 불곡중고등학교 - 분당서울대병원

2. 개요

성남시내버스에서 운행중인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사기막골과 분당서울대병원을 잇는다. 왕복 운행거리는 약 45.7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파일:2003_51.jpg
2003년 1월 촬영된 51번.[2]
  • 2000년 3월에 남한산성입구 - 미금역 노선으로 개통하였다.
  • 2002년에 기점이 남한산성입구에서 사기막골로 변경, 연장되었다.

4. 특징

  • 220번과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는 성남시내버스의 밥줄 노선이다.[3] 게다가 나름대로 구시가지의 터줏대감이자 주간선급 노선인 탓에 경쟁노선도 많다. 자사노선이자 판교신도시 신설노선인 340번의 경우 초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사기막골-야탑역 구간이 똑같다는 눈물겨운 홍보로 340번이 안착하는데 성공했으나, 그래도 이 노선이 자주 오니 승객이 많이 몰린다. 물론 현재 340번은 남한산성입구~사기막골 구간을 버리고 과거 340-1번[4]이 다니던 구간으로 가게 되었지만......
  • 성남시내버스의 주력 노선이다보니 신차는 무조건 이 노선과 220번에 먼저 투입하며, 고참 기사들이 주로 운행한다.
  • 분당구수정구, 중원구의 교통요지와 거주지를 이어주는 버스다. 은행동, 양지동에서는 모란역야탑역을 산성대로를 직통으로 타고가는 코스로 빠르게 이어주고, 효자촌, 시범단지 등에서는 미금역, 야탑역을 잇고 이마트 분당점과 중고등학교를 거친다. 이매촌성지아파트 - 단대오거리역 구간에서 운행경로가 완벽히 동일한 17번과 더불어 가장 자주 오는 버스다.
  • 성남시내버스 전 노선 통틀어서 51번이 운행대수가 가장 많다. 출퇴근 시간에는 엄청난 배차를 보여준다. 평일 기준 시간대와 구간을 안 가리고 어디서나 1~2신호당 1대씩 등장하고, 심지어 주말에도 5~10분 내외의 칼배차를 유지할 정도다. 다만 분당에서 돌아오는 차는 정체로 인해 배차가 벌어지면 적으면 2~3대가 많으면 5대까지도(!) 붙어서 연달아 오기도 한다.[5] 그런데 그렇게 몰려와도 15분 이상 벌어지는 일은 적다. 차가 3대 이상 붙는다 싶으면 여유 있는 뒷차들이 미어 터지는 앞차를 추월해서 승객을 쓸어담는 진풍경도 펼쳐진다.
  • 모란역, 야탑역에서 은행동, 양지동을 최단코스에 짧은 배차간격으로 이어주는 노선이다 보니 모란역과 야탑역 정류소에서 이 노선 버스가 등장하면 최소 10명 이상의 사람들이 먼저 타겠다고 버스를 향해 벌떼같이 달려든다.
  • 성남시내버스 노선 중 난폭운전이 가장 심하기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기사들이 과속을 일삼는다. 20분 이상 탑승하면 골이 흔들릴 정도. 전 차량이 전기버스로 바뀐 후론 더 날뛰는데, 미금역 ~ KT본사 구간을 70km/h 이상의 속력으로 질주하기 일쑤다. 가장 심한 구간은 모란역-성남시청 구간. 모란역과 야탑역에서 아슬아슬한 칼치기를 통해 정류소로 밀고 들어온다. 과속을 그나마 덜하는 구간을 꼽자면 효자촌 구간이다.[6] 또한 야탑역 이남으로는 신호위반도 자주 하는 편이며, 이 때문에 추돌사고가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그만큼 배터리 충전 시간마저 빡빡해서 쉬는 시간도 부족하다. 물론 대우 BS110 전기버스가 다니던 시절에 비하면 휠씬 나아진 것이다.
  • 미금역 - 분당서울대병원 구간은 이 노선이 마을버스에 밀리고 있다. 7-1번 마을버스가 이 구간을 최단거리로 연결해주기 때문이다.[7]

4.1.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한다.
평일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28,056
2015년 27,241 ▽ 815
2016년 27,515 △ 274
2017년 26,806 ▽ 709
2018년 27,657 △ 851
2019년 30,334 △ 2,677
2020년 8,817 ▽ 21,517
2024년 28,646 △ 19,829
※ 하차 인원 미포함
주말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22,335
2015년 21,850 ▽ 485
2016년 21,937 △ 87
2017년 18,337 ▽ 3,600
2018년 19,327 △ 990
2019년 16,584 ▽ 2,743
2020년 14,026 ▽ 2,558
2024년 19,143 △ 5,117
※ 하차 인원 미포함
  •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수요가 폭락했다. 특히 평일 승차량이 전년 대비 거의 3분의 1 수준으로 주저앉아 버렸다.[8] 그러나 2024년 기준으로 수요가 거의 회복되어 전성기 때의 명성을 다시금 누리는 중이다.

5. 연계 철도역


[1] 주말 최대 30대 운행.[2] 해당 차량은 성남시내버스가 자체출고한 차량이며, 2005년에 조기대차되고 다른 곳으로 팔려갔다.[3] 실제로 이 둘은 경기도 내에서도 나란히 승차량 TOP 5위 안에 든다. 특히 51번은 720-2번을 넘어서 2위에 오를 때도 자주 있다.[4] 현 341번[5] 평일인데 앞차랑 10분정도 차이가 난다면 뒤에 최소 3대는 붙어있다![6] 여기는 지하도 옆길로 가는데 방지턱까지 설치되어 있어 과속하면 큰일난다.[7] 다만 이마저도 "상대적으로" 밀린다 할 뿐이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빠져나온 51번 차 안에도 사람이 꽤 많다. 서울대병원 - 이매/야탑/모란역 간 중장거리 수요는 이 노선이 다 쓸어담기 때문.[8] 통학 + 학원가 + 병원 수요가 주축이었던 만큼, 온라인 수업 전환과 병원 이용객 급감이 51번 노선에 직격탄을 날렸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