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zB 54 Raketenpanzerbüchse 54 라케텐판처뷕세 54 | |||
| <nopad> | |||
| 개량형 RPzB 54/1 |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대전차 로켓[1] | ||
| 원산지 |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이력 |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43년~1945년 | ||
| 개발년도 | 1943년~1945년 | ||
| 생산 | Enzinger Union AG Werke Hugo Schneider AG Jäckel | ||
| 생산년도 | 1943년~1945년 | ||
| 생산수 | 314,895정 | ||
| 단가 | 70 라이히스마르크 | ||
| 사용국 | |||
| 사용된 전쟁 | 제2차 세계 대전 | ||
| 기종 | |||
| 원형 | 바주카 | ||
| 파생형 | RPzB 54 RPzB 54/1 RPzB 54/100mm | ||
| 세부사항 | |||
| 탄약 | 88mm (일반형) 100mm (강화형) | ||
| 탄약중량 | 3.3kg (88mm 구경) 6.1kg (100mm 구경) | ||
| 탄약생산량 | 2,218,400발 | ||
| 전장 | 1,640mm | ||
| 중량 | 9.25kg (RPzB 54) 11kg (RPzB 54/1) 13kg (RPzB 54/100mm) | ||
| 탄속 | 110m/s | ||
| 유효사거리 | 150m | ||
| 최대사거리 | 200m | }}} | |
1. 개요
| 라케텐판처뷕세의 소개 동영상 |
2. 명칭
원래 이름은 "Raketenpanzerbüchse(라케텐판처뷕세, RPzB)", 즉 "로켓대전차화기". 더 잘 알려진 이름인 '판처슈렉'은 이 화기의 별명으로 그 뜻은 전차 놀래키기/전차의 공포. 실제로 이 판처슈렉은 230mm에 달하는 관통력을 지니고 있어서 판처슈렉 사수가 나타나기만 해도 전차 승무원들을 놀라게 하거나 공포에 떨게 하는 데에 충분했다.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등장한 전차중에서 가장 장갑이 두꺼운 8호 전차 마우스 초중전차도 측면이나 후면은 충분히 관통할 수준이니 마우스에 비해서는 장갑이 얇은 다른 전차들은 충분히 전면장갑을 관통가능한 성능이었다.본 문서에선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표기인 '판처슈렉, 팬저슈렉'이란 표기가 사용되고 있는데, 국립국어원 독일어의 외래어 표기법 기준으로는 '판처슈레크'를 정확한 표기로 간주한다. 간혹 판처슈레크와 유사한 '판처슈레케'라는 말도 쓰이지만 이 역시 틀린 표기로 취급한다.
별명으로 Ofenrohr(오펜로어)라는 것도 있었는데, 이는 스토브 파이프라는 뜻으로, 모양이 닮았기 때문이다. 일부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2]
3. 개발
원래 독일 국방군은 '8,8 cm 라케텐베르퍼 43'라는 88mm 견인식 대전차 로켓 발사기를 만들어 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무게가 150kg 가까이 나가고 포방패와 바퀴 2개가 달린 경량식 대전차포와 같은 물건이었는데, 미군의 바주카를 보고서는 1인 휴대가 가능할 정도로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 미군이 노획한 라케텐베르퍼 43 (Raketenwerfer 43) |
4. 특징
| |
| RPzB. Gr. 4322 대전차로켓(HEAT)을 들고 있는 독일 기갑교도사단 병사. |
| 실탄 사격 영상 |
라케텐판처뷕세의 로켓탄은 로켓 모터의 추진제로 무연화약을 사용하며 안정익으로 탄도를 유지한다. 발화장치는 방아쇠로 작동하는 전기충격식 발화장치를 사용한다. 재장전이 가능하므로 사수와 부사수라는 2인 1조로 라케텐판처뷕세를 운영하며 사수는 라케텐판처뷕세의 본체인 발사관을 휴대하고 부사수는 로켓탄 3발~4발을 휴대하여 신속한 재장전 및 연속발사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했다.[3]
라케텐판처뷕세의 생산량이 314,895정이고 로켓탄은 2,218,400발이 생산되었으므로 보통 발사기 1개당 로켓탄 7발이 지급되었다. 그리고 대다수의 로켓탄이 대전차고폭탄이었으나 조작훈련용 더미탄, 훈련발사용으로 폭발하지 않는 탄두를 장착한 연습탄, 대보병용 대인용 고폭탄도 소수가 생산되었다.
로켓탄은 기온에 따라 추진제의 연소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기본탄두인 RPzB. Gr. 4322의 세부 구분에는 여름용과 겨울용이 있고 유효사정거리도 여름용은 150m, 겨울용은 120m였으며 겨울용에는 arkt(한랭지용)이라는 표기가 탄두에 적혀 있다. 그리고 여름용 포탄과 겨울용 포탄이 섞이지 않도록 포탄 상자에 여름용은 X, 겨울용은 O 표시가 그려져있으며 탄두 종류에 맞춰서 조준을 조정할 수 있도록 기계식 조준기에 여름용과 겨울용 가늠쇠가 모두 존재하거나 조정이 가능하도록 준비도 마련했다. 신형탄인 RPzB. Gr. 4922는 유효사거리가 180m까지 증가했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가늠쇠 조정 기능도 추가한다.
조준시에는 근거리는 제식 소총 사격하듯이 직접 조준하고 원거리 사격시에는 발사관의 포구에서 2m 이상 멀어지면 로켓탄의 로켓 모터가 추진제를 다 소모하고 정지하기 때문에 포구를 근거리 정조준시보다 약간 위로 올려서 약간 곡사형태의 탄도로 로켓탄이 날아가도록 운용한다.
그러므로 탄두 자체에는 추진력이 없고 발사관 외부에 탄두가 달려 있으며 발사관 내부에 추진용 흑색화약이 내장되므로 동작방식이 무반동포와 비슷한 판처파우스트와는 작동원리가 전혀 다른 화기다.
5. 장점
기본적으로 60mm 기본형 바주카를 나치 독일이 확대 및 개량했으므로 장점이 많다.5.1. 위력
기본적으로 탄두의 구경이 커짐에 따라 관통력이 크게 상승했다. 미국의 M1 바주카의 구경이 60mm(정확히는 2.36인치. 59.4mm정도다)이었던 반면, 라케텐판처뷕세의 구경은 88mm이나 되어 위력도 당연히 강력했다. 그리고 성형작약을 사용한 대전차고폭탄은 탄두의 구경이 늘어날수록 위력이 강해지므로 구경이 88mm로 큰 라케텐판처뷕세가 위력이 강해서 확실한 성능을 보여준다. 중량도 라케텐판처뷕세의 88mm 로켓탄이 3.3kg으로 60mm 구경의 기본형 바주카 포탄 중량인 1.59kg의 2배가 넘어간다.60mm 구경대의 기본형 바주카의 관통력은 소구경이라는 한계로 인해 M6이나 M6A1 포탄까지는 80mm, M6A3 포탄도 126mm 정도였고 이것도 매우 비실전적인 시험인 90도 각도로 정타를 맞춘 기준이라서 실전에서는 사실상 추가적으로 관통력이 감소했다. 그리고 탄두도 경사장갑에 취약해서 명중시 도탄이 일어난 후 한박자 늦게 신관이 작동하면서 허공에 메탈제트를 날리는 바람에 관통력이 제대로 발휘되지도 못하는 사태가 빈발했다.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지 5년 뒤인 6.25 전쟁에서도 60mm 기본형 바주카는 답없는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나중에 노획한 T-34-85 전차를 대상으로 60mm M9A1 바주카를 사격하는 실험을 할 때 최대한 90도 각도로 정타를 때리도록 후방에서 사격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차보다 4.5m (15피트)나 높은 곳에서 사격하는 비실전적인 실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포탑은 90도 정타로 명중한 것이 아니면 포탄이 다 튕기며 90도 정타의 경우에도 포탑에 관통구멍만 뚫고 끝났고 차체 전면장갑은 아예 관통불가 판정이 났으며 차체 후부 하단을 정타로 명중시키거나 보기륜 사이의 차체 측면 하단을 노려야 격파가 가능했는데 그나마 후방 공격은 변속기 파손 정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측면 하단도 보기륜이나 크리스티 현가장치에 명중하면 관통불가 상태가 된다는 참담한 결과가 도출되었다.#1 종합하자면 60mm M9A1 바주카로 T-34-85 전차를 격파하는 것은 정상적인 교전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소리였으니 T-34-85 전차보다 장갑이 두꺼운 나치 독일군의 중전차를 상대하기에는 60mm 기본형 바주카로는 무리가 있었다.
60mm 기본형 바주카의 성능이 명성과는 달리 실제로는 답이 없었던 반면에 라케텐판처뷕세의 관통력은 기본적으로 160mm~200mm 수준으로 높았다. 이 정도 수준의 관통력이라면 당대의 중형전차를 상대로 하면 전면장갑을 충분히 관통할 수 있으며 중전차도 포방패등으로 2중방어가 된 구역이나 두껍고 경사장갑이 추가로 갖추어진 방어력 강화부위를 빼고는 모조리 관통이 가능한 수준이었던 것이다. 관통시 발생하는 관통구도 60mm 바주카에 비해 우월했는데 연합국의 무기 성능 테스트에서 판처파우스트의 경우 관통시 2.75인치의 구멍을 냈고, 라케텐판처뷕세의 경우 1인치의 구멍을 만든 반면 60mm 바주카의 경우 관통구가 0.5인치 밖에 되지 않았다.[4]
| RPzB. Gr. 4322 88mm 대전차 로켓탄의 관통력 | |||
| 국가 | 장갑 | 명중각도 | 관통력 |
| 나치 독일 | 균질압연장갑(RHA) | 90도 | 230mm |
| 나치 독일 | 균질압연장갑(RHA) | 60도 | 160mm |
| 나치 독일 | 균질압연장갑(RHA) | 30도 | 95mm |
| 핀란드 | 표면경화장갑 (FHA) | 30도 | 100mm |
| 미국 | 표면경화장갑 (FHA) | 90도 | 216mm |
| 미국 | 표면경화장갑 (FHA) 152mm + 균질압연장갑(RHA) 57mm | 90도 | 210mm |
그리고 이런 사례는 소수의 노련한 바주카 사수에 한한 것이며 이들도 60mm 기본형 바주카의 한계점을 잘 알기에 길을 막고 있던 나치 독일군 중전차를 바주카로는 파괴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노획한 라케텐판처뷕세를 사용해서 나치 독일군 중전차를 파괴하는 경우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물론 대다수의 바주카 사수들은 미숙해서 전차를 아예 잡지도 못하거나 어쩌다가 4호 전차 같은 구식 전차를 잡고도 6호 전차 티거를 잡았다고 크게 과장한 보고나 날리는 수준이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미 M20 슈퍼 바주카(Super Bazooka)가 1944년 10월, M1A1 및 M9 발사기와 M6A1 로켓의 전투력이 미흡하다는 보고를 받은 후 노획한 나치 독일군의 라케텐판처뷕세을 연구한 후 위력 증강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여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개발이 시작되자마자 M20이라는 제식 명칭까지 받고 1944년 말에 개발이 완료된 것이다. M20 슈퍼 바주카는 구경이 90mm이나 되었기에 최대 280mm까지 관통이 가능했으나 이미 전쟁이 끝나가던 상황인지라 루이스 A. 존슨의 예산삭감으로 인해 2차대전에서는 실전에 투입되지 못했고 6.25 전쟁에서 긴급하게 재생산이 실시되면서 항공기로 공수해서 대전 전투부터 본격적으로 실전에 투입하여 북한군의 T-34-85 전차를 상대하게 된다.
따라서 라케텐판처뷕세의 경우에는 이미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어지간한 전차는 정면장갑을 관통할 수준으로 위력이 높았을 뿐 아니라 특수형이지만 라케텐판처뷕세 54/100mm라고 해서 100mm 구경의 강화탄두를 발사할 수 있는 파생형도 소수지만 존재하기에 충분히 6.25 전쟁에서도 1선급 대전차화기로 활동가능한 능력을 보유한다. 실제로도 T-34 전차는 T-34-76이건 T-34-85건 간에 정면장갑을 관통가능했으며 KV-1 전차도 마찬가지로 정면장갑이 관통되었고 IS-2도 장갑강화를 했으나 정면장갑이 관통되는 것은 매한가지다.
이런 이유로 인해 서방 연합군이건 소련군이건 간에 전차 위에 모래주머니, 예비용 무한궤도, 통나무나 합판같은 목재등을 부착하고 전차 측면에 사이드스커트에 해당하는 금속 철망이나 매쉬까지 달아놓았을 정도였으나 라케텐판처뷕세의 관통력을 격감시키려면 최소한 1m에 해당하는 공기층이 필요할 정도로 탄두의 위력이 강했기 때문에 실제 착탄시에는 방어력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5.2. 발화방식
미국의 초기형 60mm 바주카인 M1과 M1A1이 전지로 작동하는 발화방식을 채택하는 바람에 험악한 전장에서 전지의 방전이나 회로의 절단이나 부식 등으로 인해 방아쇠를 당겼는데 로켓탄이 작동하지 않는 불발현상이 종종 발생한 것을 목격한 나치 독일군은 발화방식을 변경한다.라케텐판처뷕세의 로켓탄 점화방식은 전기충격식 발화장치로 '방아쇠를 누르는 즉시 전류를 만드는 압전식 방아쇠[5]를 사용하여 따로 전지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었고 회로 구조도 단순해졌으며 거친 환경에서도 신뢰성이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격발용 레버와 방아쇠가 따로 있는 구조로 로켓탄을 장전완료한 후 격발용 레버를 당겨서 발전용 스프링을 압축한 후 조준을 완료하고 방아쇠를 당기면 압축된 스프링이 풀리면서 발전 코일의 안쪽을 자석이 움직이며 교류 전기가 발생하는 데 해당 전기를 로켓탄의 로켓 모터 점화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해당 발화방식은 미국에서도 노획품등으로 연구하여 후기형 60mm 바주카인 M9부터 압전식 방아쇠를 도입하였다.
5.3. 명중률
판처파우스트와는 달리 라케텐판처뷕세는 탄두가 상대적으로 공기역학적 구조면에서 유리했고 발사관 내부에서 로켓 모터를 발화해서 날아가는 구조를 채택했기 때문에 포구초속이 110m/s이고 유효사거리가 150m이며 최대사거리는 200m에 도달했다.이런 점을 이용해서 나치 독일군은 115m 거리를 사이에 두고 서로 엇갈린 구조로 참호를 파고 라케텐판처뷕세를 매복시키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해당 전술에 연합군 전차가 걸리면 최대 69m 이내에서 사방으로 정확하게 날아오는 88mm 로켓탄을 맞고 격파당한다. 판처파우스트와는 달리 유효사거리 이내에서는 탄두의 빗나감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거의 모든 포탄이 전차에 명중할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서 기본적으로는 사정거리가 매우 짧은데다가 탄도도 좋지 않아서 종종 유효사정거리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초근접전을 해야 목표에 명중시킬 수 있는 판처파우스트만으로는 연합군 전차나 소련군 전차가 약간의 희생을 한 후에 전선돌파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기에 라케텐판처뷕세를 판처파우스트와 동시에 운용해서 서로간의 장점을 활용하는 전술을 사용해야 했다.
6. 한계점
전쟁시에 타국의 노획품을 참고로 해서 급하게 개발한 것과 당시 나치 독일의 상황으로 인해 한계점이 발생한다.6.1. 운용요원 안전 및 위치 발각
88mm라는 대구경의 탄두를 사용하는 것과 함께 원래 탄종 자체가 8,8 cm 라케텐베르퍼 43이라는 경량식 대전차포용을 약간 개조했다는 것이 합쳐지는 바람에 라케텐판처뷕세를 발사할 때 로켓 모터에서 나오는 화염이 사수를 포함한 운용요원을 덮치고 후폭풍도 매우 심하게 발생해서 순식간에 위치가 발각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미국의 바주카는 애초부터 사수의 안전을 위해서 로켓탄의 로켓 모터는 발사관 내부에서만 작동한 후 포탄이 발사관을 빠져나갈 때는 로켓 모터가 꺼지게 되므로 사수의 안전이 보장된다. 그러나 라케텐판처뷕세는 탄두가 크고 무거운데다가 사정거리의 증대까지 요구받았기에 로켓탄이 포구를 빠져나와서 2m까지 비행할 때까지 로켓 모터가 계속 작동하며 화염을 방사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초기형 라케텐판처뷕세인 RPzB 54는 사수가 방독면을 쓰고 방호복을 입은 후에나 사격이 가능했으며 개량형 라케텐판처뷕세인 RPzB 54/1는 사수 방어용으로 방폭 및 파편방호용 방패를 발사관에 부착해야 했다. 로켓탄을 개량해서 사수가 일반 전투복만 착용한 채 발사해도 방패로 화염을 막을 수 있을 수준까지 화염량을 줄이긴 했지만 그게 한계였다.
그 외에도 스토브 파이프라는 뜻인 Ofenrohr(오펜로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발사시 발사관의 전방과 후방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연기가 발생해서 순식간에 위치가 들통나기도 했다. 그래서 라케텐판처뷕세를 발사한 후에는 즉시 진지변환을 시행해야 했으며 건물 내부같은 밀폐된 공간에서는 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대량으로 발생한 유독가스로 이루어진 연기가 사수를 덮치면서 발사 자체가 불가능하다시피 했고 참호에서 발사할 때도 유독가스에 휩싸이지 않도록 매복 위치를 잘 조정해야 했다.
6.2. 중량과 부피
라케텐판처뷕세는 길이가 164cm에 달하고 빈 발사기 무게도 54형 기준 9.25kg이며 54/1형은 포방패가 붙기 때문에 11kg이나 나가다 보니 병사 혼자서 운용하기는 어려웠고, 반드시 부사수가 필요했다. 당시 M9 바주카의 무게가 약 6.5kg, 6.25 전쟁 때 배치된 M20A1B1 슈퍼 바주카는 5.9kg였다. 기동이 중요한 현대전에서 이것은 매우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다.그리고 강화형인 라케텐판처뷕세 54/100mm의 경우에는 발사관 길이 240cm, 발사관 중량 16kg, 포탄중량 6.1kg에 도달해서 강력한 위력과 유효사정거리 300m라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사 1인이 휴대할 수 없을 수준까지 중량과 부피가 올라가서 채택이 거부되었으며 나중에 개량형이 발사관 길이 200cm, 발사관 중량 13kg로 만들어져서 소수가 제작되었으나 병사 1인이 휴대하기에는 상당히 벅차므로 실전 투입도 별로 없었을 정도였다.
해당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로켓탄을 전면적으로 다시 개발해서 미군의 바주카 포탄같이 만들어야 포방패를 떼어내고 경량화가 가능하지만 이미 나치 독일에게 그런 여유는 없던 상황이었다.
6.3. 자원
라케텐판처뷕세는 로켓탄의 추진제로 다른 탄약 제조에 필요한 무연화약을 다량으로 소모한다. 소총탄이나 다른 포탄 생산에 우선순위가 밀려서 무연화약 공급에 차질이 있었고, 대전차 화기용으로 무연화약을 쓴다는 것은 독일군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웠다. 판처파우스트도 이런 무연화약 소비 문제 때문에 추진제를 흑색화약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군 상층부의 요구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었다.그래서 패색이 짙어지던 제2차 세계 대전 말 쯤 가면 더는 생산할 여력이 없다고 판단한 나치 독일군 상층부에서 무기 자체를 전량 폐기할 계획도 세우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전쟁이 끝나고 별 잡음 없이 퇴역하였다.
7. 실전
무거운 중량과 거추장스러운 부피를 가지며 발사시 연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사수가 질식할 수 있고 위치가 금방 발각나는 등 다양한 단점이 있지만 위력이 워낙 강하고 유효사정거리가 긴데다가 재장전까지 가능해서 판처파우스트와 함께 전쟁 후반 나치 독일군의 보병용 대전차화기의 주력을 차지한다.이탈리아군에서는 43년 9월 8일 이탈리아 왕국과 연합군 간의 휴전으로 이탈리아 중북부는 독일군에 의해 점령되어, 독일군은 베니토 무솔리니가 이끄는 괴뢰 파시스트 정부인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을 창설되자 ISR 충성파 부대들은 이탈리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독일군 무기를 받았다.부대는 대부분 빨치산과의 싸움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대전차 무기를 거의 장착하지 않았지만, 국가 공화국군에는 1사단 베르살리에리 '이탈리아', 제2척탄병사단 '리토리오', '산 마르코' 해병부대, 4산악사단 산악병 '몬테 로사'가 있었다.
이 4개 사단에는 PaK 40 및 라케텐판처뷕세, 판처파우스트와 같은 개별 대전차 무기가 장착되어 대전차 중대에 배포되었다.
북부 이탈리아의 RSI(Repubblica Sociale Italiana) 부대에 판처파우스트와 함께 보급되었으며 이들은 도시전 · 방어전에 일부 투입되어 사용되었으나, 훈련/정비 부족이 큰 제약 요소였다.
이탈리아 군대의 사용은 제한적이며, 주로 분쟁의 마지막 단계, 특히 무기공여에 대한 독일의 공여부족에 의해 제한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결코 허가를 받지 않고 만들어졌고, 독일인들이 방어나 선전을 목적으로 제공한 무기로 남아있었다.
효과는 이론적으로는 높았지만 실제로는 물류 및 운영상의 문제에 의해 제한되었다.
그리고 핀란드군 같은 추축군에도 일부 수량이 전달되면서 몰려오는 서방 연합군이나 소련군 전차를 상대할 때 큰 도움이 되었으며 헝가리 왕국의 군대는 봄의 새싹 작전에서 라케텐판처뷕세를 대량으로 사용해서 유용하게 써먹었다.
또한 냉전시기에는 스위스군과 핀란드군이 1960년대까지 라케텐판처뷕세를 개량해서 사용했다.
그러나 정작 독일 연방군이나 국가인민군은 라케텐판처뷕세를 채용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서독의 경우에는 60mm 기본형 바주카가 M20 슈퍼 바주카(Super Bazooka)로 발전하면서 구경이 커지고 위력이 증가했으며 라케텐판처뷕세처럼 사수에게 위험요소인 로켓모터의 화염이 사수쪽으로 방사되는 것을 막았기에 슈퍼 바주카를 채택했고 동독의 경우에는 RPG-7이 주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둘 다 라케텐판처뷕세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벼웠다.
한편 판처슈렉의 역할을 분담하기 위해 개발했던 판처파우스트는 워낙 혁신적이면서도 가성비가 뛰어났던 덕에 구조 자체는 기본형 판처파우스트와 크게 달라졌지만 지금까지도 판처파우스트 3이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
8. 종류
8.1. Raketenpanzerbüchse 54(RPzB 54)
| | |
| 운용 장면 | 형태 |
8.2. Raketenpanzerbüchse 54/1(RPzB 54/1)
| |
| 운용 장면 |
로켓탄도 개량탄이 개발되었다. 로켓탄 제식명은 RPzB.Gr. 4992. 로켓 연소속도를 증가시켜서 발사관 안에서 다 타고 나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발사관 길이가 짧아지고 로켓탄의 최대사거리가 증가했기에 기본형에 비해서는 경감되었으나 여전히 발사관 밖에서도 로켓 모터가 작동해서 화염이 분출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그래서 포방패 추가로 인해 발사관 길이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량이 9.5kg에서 11kg으로 늘어났다.
8.3. Raketenpanzerbüchse 54/100mm(RPzB 54/100mm)
1944년 8월부터 개발이 시작된 라케텐판처뷕세의 강화판. 구경이 100mm로 증가하고 위력이 강화된 6.1kg 중량의 로켓탄을 발사할 수 있다.라케텐판처뷕세 54/100mm의 경우에는 초기형은 발사관 길이 240cm, 발사관 중량 16kg, 포탄중량 6.1kg에 도달해서 강력한 위력과 유효사정거리 300m라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사 1인이 휴대할 수 없을 수준까지 중량과 부피가 올라가서 채택이 거부되었으며 나중에 개량형이 발사관 길이 200cm, 발사관 중량 13kg로 만들어져서 소수가 제작되었으나 병사 1인이 휴대하기에는 상당히 벅차므로 실전 투입도 별로 없었을 정도였다.
8.4. 이동수단 탑재
노획한 브렌건 캐리어에 라케텐판처뷕세 3정을 장착한 Panzerjäger Bren 731(e)가 제조된 후 독소전쟁에 투입되었으며 Sd.Kfz. 251이나 퀴벨바겐에도 라케텐판처뷕세 3정을 탑재한 형식이 존재한다.전쟁 말기에는 폭약운반차량인 보르크바르트 4호에 라케텐판처뷕세 6정을 장착한 반체(Wanze)라는 대전차 차량도 만들어졌다. 반체는 노린재라는 뜻이다.
Panzer-Büchsenrohr 8,8cm이라는 명칭으로 항공기에 장착하는 라케텐판처뷕세도 만들어졌다. Fw 190의 양쪽 날개 하부에 4정씩 배치하여 총 8정을 장착하며 공중에서 적 전차를 공격하는 대전차 공격용으로 만들어진 무기다. 이를 위해 Fw 190 F-8을 개조해서 실제로 탑재하기도 했으나 실제 사격을 위해서는 항공기의 속도를 490km/h 이하로 낮추어야 하기 때문에 적군 요격기에게 당하기 쉽다는 약점이 있어서 양산되지는 못했다.
9.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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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이탈리아군 보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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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M1870/87, M1870/87/15, M91, M38 | ||
| 반자동소총 | MAB 18/30, Mod. X, M1935, M1937, M39 | ||||
| 기관단총 | OVP 1918, MAB 38, MAB 38/42, FNAB-43, OG-43, OG-44, TZ-45 | ||||
| 권총 | 이탈리아제 | M1889, M1910, M15, M17, M23, M31, M32, M34, M35 | |||
| 오스트리아제 | M1898, M1907, M1912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1914, M1918, M1935, M30, M37, M38, 브레다-SAFAT | |||
| 대전차화기 | 란치아봄베, 기병총/대전차소총 "S", 대전차소총 35(P), 판처파우스트, 판처슈렉 | ||||
| 화염방사기 | M35, M40, M41 | ||||
| 박격포 | 브릭시아 M35, 81mm 박격포 M35 | ||||
| 유탄 | 발다리, 발레리나, 파살리아, SRCM M35, OTO M35, 브레다 M35, OTO L, OTO M42, 브레다 M42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핀란드군 보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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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ff,#393b42>M/91, M/27, M/39, M/94, M/96, Kar98k, M/38 | ||
| 반자동소총 | M/38, M/40 | ||||
| 자동소총 | 표도로프 자동소총, AVT-40, AVS-36 | ||||
| 기관단총 | KP/-31, M/20, MKMO, MP28, M/41, M/42, M/43, M/44 | ||||
| 권총 | M/03, M/1910, M/19, M/35, M/15, M/34, L-35, M/23, 아스트라 400, M/39, M/96, P08, M/1895, TT-33 | ||||
| 지원화기 | 경기관총 | M/26, L-41, M/21, M/15, M/20, DP-28 | |||
| 중기관총 | M/09-21, M/32-33, MG08, M/14, 빅커스 Mk.I, ShKAS, DS-39 | ||||
| 대전차화기 | kiv M/37, L-39, kiv M/38, kiv M/18-S, 판처파우스트, 라케텐판처뷕세 | ||||
| 화염방사기 | M/40, M/41-R | ||||
| 박격포 | 81 Krh/36, 81 Krh/36-I, 50 Krh/38, 120mm Krh/40 | ||||
| 유탄 | M24, 몰로토프 칵테일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헝가리군 보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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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95M, 31M, 35M, 43M | ||
| 자동소총 | StG44 | ||||
| 기관단총 | 39M, 43M, MP35, MP40 | ||||
| 권총 | 12M, 19M, 29M, 37M, 발터 P38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1902, 7/31M, 31M, MG34, MG42 | |||
| 대전차화기 | 36M, 43M, 44M, 판처파우스트 | ||||
| 수류탄 | 42M, M24, M43 | ||||
| 박격포 | 39M 5cm 척탄통, 36/39M 8cm 박격포, 40M 10.5cm 박격포, 43M 12cm 박격포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불가리아군 보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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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M1895, Kar98k, M91/30A | |
| 기관단총 | ZK-383, MP34, MP40, PPSh-41A, PPS-43A | ||
| 권총 | P08, 발터 PP, Vz.38, TT 권총A | ||
| 지원화기 | 기관총 | 마드센 경기관총, MG 07/12, MG08, Vz.26, MG30, MG15, MG34, MG42, Vz.53, Vz.60, PM M1910A, DP-28A, DShKA | |
| 대전차화기 | 졸로투른 S-18, 라케텐판처뷕세, 판처파우스트 | ||
| 박격포 | 8 cm 그라나트베르퍼 34, 브랑 Mle 27/31 | ||
| 유탄 | M1917, M34, N39, 시스베허, F1 수류탄A, RG-42A | ||
| ※ 윗첨자A : 1944년 이후부터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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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보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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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 대전의 루마니아군 보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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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M1893, M1895, 카르카노, Vz.24 | ||
| 반자동소총 | 게베어 43 | ||||
| 자동소총 | StG44 | ||||
| 기관단총 | M1941 오리차, MP18, MP28, 마우저 M1932, MP40, MP41, MAB 38 | ||||
| 권총 | 브라우닝 하이파워, 루비 권총, M1895, 베레타 M1934, 슈타이어 M1912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1907/12, 루이스 경기관총, 호치키스 M1914, Vz.26, MG34, M1895/14, MG15, ZB-53, MG42 | |||
| 화염방사기 | 란차피암메 M35, 플라멘베르퍼 35 | ||||
| 대전차화기 | 집속수류탄, 판처파우스트, 라케텐판처뷕세 | ||||
| 박격포 | 브랑 Mle 27/31, 브랑 Mle 35 | ||||
| 유탄 | MAN 1939, M24, M43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제2차 세계 대전기의 크로아티아군 보병장비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 <colbgcolor=#5b2c6f> 제2차 세계 대전 크로아티아 독립군의 보병장비 | ||||
| 개인화기 | <colbgcolor=#5b2c6f> 소총 | <colbgcolor=#5b2c6f>볼트액션 소총 | Kar98k, Vz.24, 카르카노 | ||
| 자동소총 | StG44 | ||||
| 기관단총 | KP/-31, EMP35, MP40, PPSh-41, 톰슨 기관단총 | ||||
| 권총 | P08, M1922, P38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1914, Vz.26, MG34, MG42 | |||
| 대전차화기 | 판처파우스트, 판처슈렉 | ||||
| 박격포 | 브랑 Mle 27/31, 8cm GrW 34, 스토크스 박격포, 12cm Grw 42 | ||||
| 유탄 | M24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냉전기의 스위스군 보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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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393b42>K31 | |||
| 자동소총 | ||||||
| 기관단총 | MKMO, MKPS, MP41, MP 41/44, MP 43/44, MP48 | |||||
| 권총 | P06/29, P49, P75 | |||||
| 지원화기 | 기관총 | Mg 11, Lmg 25, S2-200, Mg 51, Mg 51/71, | ||||
| 대전차화기 | Tb 40, Tb 41, RPzB 54, Rr 58, Rr 80, PAL Bb 77 | |||||
| 박격포 | 6cm Werfer 87, 12cm Minenwerfer 74 | |||||
| 유탄 | HG 43, HG 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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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전기의 핀란드군 보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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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화기 | 소총 | 볼트액션 소총 | <colbgcolor=#fefefe,#191919>M/91, M/27, M/39, M/38, 7.62 TKIV 85 | |||
| 반자동소총 | M/40, 7.62 Tkiv Dragunov | |||||
| 자동소총 | 7.62 RK 54, 7.62 RK 54 TP, 7.62 Rk 56/Rk 56 TP, 7.62 Rk 62M, 7.62 Rk 72 TP, | |||||
| 기관단총 | KP/-31, | |||||
| 권총 | L-35, TT-33, M/35, M/34, P1 | |||||
| 지원화기 | 기관총 | 경기관총 | M/26, DP-28, 7.62 KK DPM, 7.62 KK DTM, 7.62 KK 54, 7.62 KvKK 62, 7.62 Kk PKM, 7.62 Kk PKT | |||
| 중기관총 | M/09-21, M/32-33, SGM, DShKM | |||||
| 대전차소총 | L-39 | |||||
| 유탄발사기 | 30 KRKK | |||||
| 로켓발사기 | 100 pshp/F1, 142 pshp/F2, 88 rakh/B 54, 55 S 55, 66 KES 75, 66 KES 88 | |||||
| 미사일발사기 | ItO 78M, PstOhj 82, PstOhj 82M, PstOhj 83, ItO 86/86M, RO-63 | |||||
| 박격포 | 81 KRH 56, 81 KRH 64, 81 KRH 71 Y, 120 KRH 40 | |||||
| 유탄 | F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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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1913)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바주카와 동일한 방식으로 포탄 자체가 로켓탄으로 내부에 로켓 추진장치가 있으며 로켓 추진방식으로 발사함. 판처파우스트와는 동작원리가 완전히 다른 병기임.[2] 해당 내용이 적힌 Barrett Tillman의 D-Day Encyclopedia: Everything You Want to Know About the Normandy 의 구글 북스 링크 : 예시[3] 지개 42(Rückentrage 42)라고 불린 독일군 제식 등지개와 거치대를 편제 부대에 지급했는데 거치대는 최대 5발까지 휴대할 수 있었다.[4] 즉 관통시 발생하는 파편이 독일군의 양대 대전차무기에 밀린 것이다.[5] 오락실 딱딱이와 원리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