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ti-Matic 야티매틱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기관단총 | ||
원산지 | [[핀란드|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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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82년~1986년 | ||
개발 | Jali Timari | ||
개발년도 | 1982년~1983년 | ||
생산 | Tampereen Asepaja Oy | ||
생산년도 | 1983년~1986년 | ||
생산수 | 약 400정 | ||
기종 | |||
파생형 | GG-95 | ||
세부사항 | |||
탄약 | 9×19mm 파라벨룸 | ||
급탄 | 20, 40발들이 박스탄창 | ||
작동방식 | 단순 블로우백, 오픈 볼트 | ||
총열길이 | 203mm (8인치) | ||
전장 | 400mm (14.8인치)[1] | ||
중량 | 1.65kg (빈 탄창 기준) | ||
발사속도 | 600~650RPM | ||
탄속 | 360m/s | ||
유효사거리 | 100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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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 Forgotten Weapons의 사격 영상 |
핀란드에서 1983년에 개발된 오픈 볼트 기관단총.
2. 상세
1983년 핀란드의 총기회사 Tampereen Asepaja Oy 社의 Jali Timari이 디자인한 기관단총. 총신과 권총손잡이가 독특한 각도를 이루고 있지만, 내부 구조는 평범한 오픈 볼트 방식. 나쁘진 않은 물건이였지만 딱히 장점도 없는터라 핀란드군에 채용되지는 못했다. 그래도 1987년 까지 민간/경찰 시장에서 그럭저럭 팔렸으나 1987년을 기점으로 단종. 하지만 1995년 개발자가 Oy Golden Gun社와 손잡고 GG-95란 이름하에 PDW로서 팔기 시작했다.뭔가 앙상하고 없어보이는 물건이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장점도 많다.
우선 그립이 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총열축과 가깝게 배치하기 위한 것으로 이렇게 만들면 반동 제어가 수월해진다. 리시버가 총열보다 위쪽으로 기울어져 반동의 일부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적용되고, 볼트가 후퇴했다가 전진할 때 아래 경사로 내려가서 수직 반동이 줄어든다. 덕분에 야티마틱은 별도의 개머리판 없이도 충분히 반동을 제어할 수 있으며, 기본형에서는 개머리판이 아예 없다. 그립 하부에 장착하는 애프터마켓 개머리판이 나오긴 했다만.
수동 조작하는 외부 반자동-자동 셀렉터가 없다. 대신에 슈타이어 AUG처럼 방아쇠를 절반만 당기면 반자동, 완전히 당기면 자동 발사가 된다.
기본 장착된 프론트 그립은 접었다 펼 수 있는 형태인데, 재밌게도 이 프론트 그립 자체가 코킹 핸들이자 안전장치다. 프론트 그립을 펴지 않으면 총 자체가 발사되지 않는다. 프론트 그립을 펴지 않으면 발사가 안되는 안전성 때문에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으며, 또한 재장전을 할 때는 프론트 그립을 뒤로 당기면 된다.
탄창은 기본적으로 자체 탄창을 쓰지만, 스웨디시 K의 것을 갖다 끼워도 문제없다. 스웨디시 K의 카피버전인 스미스 & 웨슨 M76 기관단총 탄창도 약간 손질만 한다면 사용할 수 있다.
개성적이며 쓸만한 기능과 딱히 모나지 않은 디자인 등 팔릴만한 총일 것 같았는데... 마이너한 핀란드 총이라서 총 자체는 크게 흥행하진 못했다. Forgotten Weapons의 이안이 실사격을 해본 결과 반동 제어는 개머리판이 없는 것 치고는 상당히 잘 되지만, 실 사용시 사용자에게 불안감을 줄 요소가 너무 많았다고 한다. 프론트 그립을 열어야 코킹이 가능한 특유의 안전장치 때문에 PDW 혹은 요인 경호 용도로 사용할 때 사격 준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프론트 그립이 부러지면 더 이상 총기의 안전장치 조작과 재장전이 불가능한데다 손이 튕겨나가며 오발된 총알에 맞을 안정성 문제가 있는데,[2] 이 프론트 그립이 경첩으로 체결되어있어서 내구성이 의심스럽다고 한다. 원래 제작자인 Jali Timari부터가 장사할 생각 있는가 싶을 정도로 소량만 찍어냈고, 경찰이나 군용으로 내밀어봤지만 영 반응이 없었다. GG-95 버전은 핀란드군에서 테스트해본 바가 있지만 군용으로 쓸만하지 않다고 결론이 나서 역시 시장 진입 실패.
이 총과 회사의 실패에 관한 루머가 있는데 티마리의 공장이 도둑질 당해 몇 자루의 총이 도난당했는데, 티마리의 말에 따르면, 사건을 조사한 경찰이 그가 좌파라는 이유로 저 도난 사건은 총기를 암매매하기 위한 핑계라고 보고 몰아붙이고, 반역자 혐의를 씌웠다고 한다. 다른 루머 버전으로는 핀란드 경찰(중앙형사경찰)쪽에서 실적을 올리기 위한 먹잇감으로 삼았다는 설도 있다.
도둑질이 자작극인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일단 티마리 본인이 총을 팔기 위해 해외 전쟁터로 직접 배송하려 시도해서 범법을 저질렀다는 혐의가 공식적으로 걸려있긴 하다.
게다가 도난당한 총기가 실제로 범죄에 사용되고 이로 인한 소송도 걸리는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핀란드 내에서부터 총 자체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고 영업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3. 매체
4. 링크
https://en.wikipedia.org/wiki/Jatimatichttps://modernfirearms.net/en/submachine-guns/finland-submachine-guns/jati-matic-eng/
https://guns.fandom.com/wiki/Jatimatic
https://military-history.fandom.com/wiki/Jatimatic
http://www.plato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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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자료에선 375mm, 380mm라고 언급되었다.[2] 이는 Kel-Tec KSG에도 내구성이 낮은 저가형 수직 손잡이를 장착했을 때 동일하게 발생하는 안전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