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51:42

이모(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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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Emo 밴드로 꼽히는 Rites of Spring[1]의 'For Want Of', 1985년 Emo의 송가로 불리는 Sunny Day Real Estate[2]의 'Seven', 1994년

1. 개요2. 기원3. 특징4. 하위 장르
4.1. 1st wave Emo
4.1.1. 밴드 목록
4.2. 2nd wave Emo
4.2.1. 미드웨스트 이모4.2.2. 스크리모
4.2.2.1. 이모바이올런스
4.3. 3rd wave Emo
4.3.1. 이모 팝 펑크
4.4. 4th wave Emo4.5. 5th wave Emo
5. Emo 밴드 목록6. 캐릭터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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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mo

이모(EMO)는 하드코어 펑크에서 파생된 록 음악의 한 장르이자 경향, 패션, 성격 등 하나의 문화를 나타내는 말이다.[3]

2. 기원

피치포크가 제작한 이모의 간략한 역사
하드코어 펑크에서 파생된 음악적 조류로서, 1980년대 중반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한 펑크 록하드코어 펑크 밴드들이, 기존의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좀 더 감성적이고 개인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1990년대에 이르러 하드코어 성향이 줄어들고 팝적인 멜로디를 가미, 대중적 성공을 거두며 씬이 크게 성장했다.

emotional 혹은 emotive의 준말로서, emo의 뜻은 자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성,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출해 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의 직접적인 표출은 기쁨이나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감성이 아니라 주로 '억눌려 있던 감성'인 우울, 슬픔, 절망, 증오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성을 표출해내는 것으로 이해되어진다. 기쁨이나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성은 현실에서 적극 표출해도 문제가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주 표출하도록 장려되고 있는 반면, 부정적인 감성이나 사고는 절제되고 금지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토는 억눌린 오늘날의 청소년기와 결합하여, 청소년기의 예민한 감수성, 그중에서도 특히 우울함을 드러내는 음악 및 패션 경향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에는 그냥 범생이 스타일이었다고 하는데, 기존의 펑크의 공격적인 분위기가 아닌 캐주얼한 옷차림을 주로 하였다. 이러한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은, 높은 감수성을 지닌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emo라는 집단이 형성되어 이러한 경향을 표출하게 되었다.

3. 특징

음악적 스타일(장르)을 규정한다기보다는 경향, 성격, 패션 등 하나의 문화를 나타내는 말이다.[4] 그러므로 이모라는 장르는 음악보다는 가사의 내용이나 지향점에 따라서 이쪽 밴드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단, 비록 이모가 하나의 경향성이라고는 하지만 분명 하나의 음악 장르로 인식되고 분류된다.

이모 장르가 워낙 다양한 형식으로 변화되었다 보니 그들 전체를 통틀 수 있는 장르적 정의가 힘들 뿐이다. 이모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는 Rites of Spring과, 이모의 하위 장르인 미드웨스트 이모의 대장급 밴드인 아메리칸 풋볼을 비교해보면 이 둘을 과연 같은 장르로 묶을 수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다.

외관이나 사상의 몇 가지 점에서 고스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존재하나 이모는 남들과 잘 어울리는 고스족과는 달리 비사교적, 우울, 은둔적, 아웃사이더적인 것이 특징이다.

2000년대 외국에서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펑크 록팝 펑크의 장르를 하는 아티스트들의 패션이나 성향을 보면 대부분이 이모였다.

emo는 사춘기 경향의 하나로 보기도 하는데, 개인적인 감수성에 의한 메시지를 중심적으로 하므로 비슷하게 사춘기 경향을 설명하는 개념인 중2병의 내용과 겹치는 점이 있다. 이 분도 사춘기엔 emo 셨다. 단 중2병의 대부분이 극도의 자기과시-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더 우월하게!-형태를 지닌다고 보면, emo의 경우는 극도의 자기비하-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나는 열등하고 못난 존재, 즉 루저-로 인식하는 형태에 가깝다. 허세로 보일 수도 있는 메시지도 많이 들어 있으며,[5] 자기를 이해해주지 않는 세상과의 괴리감을 표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내용 때문에 보수적 록 음악 팬들에게는 상당히 거부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거라지/이모/알터너티브 록 음악을 하던 밴드들이 "emo"라는 단어를 말 할 때는 부정적인 어감이 강했다. 약간 감정 주체 못하는 찌질이라는 어감이었던듯. 그랬기 때문에 팬들이 "이모"라고 부르면 (예를 들어 마이 케미컬 로맨스) 밴드 멤버들이 질색팔색을 했다. 그러나 emo 라고 불리는 모든 밴드가 그런 괴기하고 사춘기스러운 음악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고, 밴드들마다 진지한 감수성을 다루거나 좀 더 대중적인 음악을 하기도 한다.[6] 때문에 요즘 들어 자기 자신을 "emo"로 자랑스럽게 레이블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하지만 기존 7080년대 록계에서 주로 정치/사회성이나 힘 등을 강조하고 개인성이나 나약함 등은 터부시했던 것에서, 그런 것을 벗어나 개인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러한 개인성이나 인간의 약한 모습 등은 그 이전에도 몇몇 록밴드들이 지향하기도 했던 점이기도 하나, emo만의 차별성이라고 한다면, 이들은 "청소년기의 감수성"에서 그것을 바라봤다는 것이 다르다.

나이들면[7] 안 어울린다.[8] 이건 청소년들의 이모 컬쳐를 어떤 아저씨가 패러디한 것. 일명 Emo dad..이모부 중2병 환자들에게 '이게 남들 눈에 비치는 너희의 모습이란다'는 교훈을 주기 위해 만든 거라는데.. emo를 거꾸로하면 OME

영미권에서는 "이모 트리니티"(Emo Trinity)로 이모 팝 펑크 장르를 하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 폴 아웃 보이, 패닉! 앳 더 디스코를 꼽는다. 세 밴드가 이모 문화에 큰 관여를 했기 때문. 이 아티스트들에 대한 밈도 많다. 최근들어 트웬티 원 파일럿츠를 넣어 이모 쿼르텟 "emo quartet"이라 칭하기도 한다.

3.1. 이모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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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스키니진, 검은색 아이라이너, 꽉 끼는 티셔츠 , 스터드 벨트, 2000년대 한국에서 유행했던 샤기컷과 같은 긴 앞머리와 곧은 검은색 머리 등이 큰 특징이다.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 K-POP 보이그룹의 패션과 비슷하다. 이때문인지 놀랍게도 emo들은 대부분 KPOP 팬덤으로 흡수되었다고 한다.[9]사실 이 두 장르는 서로 패션이나 팬층 성향이 통하는 부분이 많은편이다. 해외에서는 이게 기사화될 정도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

4. 하위 장르

4.1. 1st wave Emo

이모셔널 하드코어, 이모코어로 불리기도 한다.

4.1.1. 밴드 목록

4.2. 2nd wave Emo

4.2.1. 미드웨스트 이모

미국의 중서부에서 유행했다 해서 미드웨스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아르페지오를 적극 활용하는 부드러운 질감의 기타와 복잡한 박자가 특징이다. 그래서 매스 록과 장르가 자주 겹치는 편. 보통 이모 하면 이쪽이나 이모 팝 펑크를 가르킨다.

미드웨스트 이모를 대표하는 명반으로는 1999년 발매된 아메리칸 풋볼의 1집 'American Football'이 있다.

4.2.2. 스크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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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1. 이모바이올런스
하드코어 펑크의 하위 장르인 파워바이올런스와 이모(스크리모)가 합쳐진 장르로, 90년대 초 파워바이올런스, 스크리모 씬이 성장하면서 탄생한 장르.

장르명은 벤드 In/Humanity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템포를 극단으로 올린 파워바이올런스에 이모 특유의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밴드 Orchid, pagenintynine, Jeromes Dream 등이 이모바이올런스의 선구자 격 밴드라고 할 수 있다.

4.3. 3rd wave Emo

4.3.1. 이모 팝 펑크

이모 팝 펑크는 이모와 팝 펑크가 결합한 장르다. 이모 팝으로도 불린다.

대표적인 밴드로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 더 유즈드, 핀치, 파라모어, 폴 아웃 보이, 패닉 앳 더 디스코 등이 있다.

4.4. 4th wave Emo

4.4.1. 이모 랩

보통 emo 음악이라고 하면 록 음악의 하위장르로만 떠올리지만 릴 핍[10], 릴 우지 버트, XXXTENTACION 등을 통해 힙합 씬에 '이모 랩'이란 장르도 등장하였다. 국내 힙합에선 우원재, VINXEN 등이 emo 힙합의 장르 스타일을 보여준다. 락사운드의 비트를 기반으로 주로 싱잉 랩을 뱉는다. ASH ISLAND, C JAMM을 필두로 한국 힙합씬에서도 점점 EMO 힙합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2010년대 말 들어 힙합씬의 주류로 완전히 자리잡아버렸다. 특유의 우울한 락음악 비트에 맞춰 오토튠으로 싱잉랩하는 트랙들이 차트 상위권을 말그대로 점령했다.

이모 랩의 유행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은 단연 릴 우지 버트로, 그의 대표곡인 2017년작 XO Tour Llif3는 2010년대 말 힙합씬에 싱잉랩 열풍을 몰고 온 공헌을 인정받아, 201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인정받는다. 차트 성적뿐만 아니라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까지 인정받은 셈. 실제로 2020년 현재 나온지 3년 정도 된 곡이지만, 여전히 올드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울 정도이며, 이는 이 노래가 세계 힙합씬에 미친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4.5. 5th wave Emo

5. Emo 밴드 목록

6. 캐릭터

7. 관련 문서


[1] 이 밴드의 가이 피치오토와 브랜든 캔티는 이후 푸가지의 창립 멤버가 된다.[2] 당시 얼터너티브 붐을 타고 상업적으로 성공해 대중에게 이모 장르를 알렸다.[3] 록의 한 장르인 펑크나 고스락이 지금은 하나의 패션경향이 된 것과 동일하다.[4] 때문에 그런지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장르가 아닌 얼터너티브 음악의 시대적인 움직임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5] 이모로 분류되는 음악의 가사적 특징은 주로 자살이나 자해, 살해와 같이 괴기한 내용을 다루는 것이다.[6] 아래 Emo 밴드 목록 중 특히 핀치, 폴 아웃 보이, 더 유즈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 패닉! 앳 더 디스코, Paramore, 트웬티 원 파일럿츠가 그렇다.[7] 번역: 아들에게 방 좀 깨끗히 하라고 시켰어. 하지만 내 영혼은 누가 정화해주지?[8] 번역: 아들이 정원의 잡초를 베어냈어 그리고 난 내 자신을 베었지[9] 이모코어로 유명한 록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보컬리스트 제라드 웨이도 KPOP을 좋아한다고 하기도 했다.[10] 어릴 적 emo 락을 자주 들었고, 그 영향이 음악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MCR의 광팬이었는지 Welcome To The Black Parade와 Helena를 부르는 영상도 있다.[11] 미드웨스트 이모를 대표하는 밴드. 1999년 발매한 셀프 타이틀 <American Football>은 미드웨스트 이모 씬에 관심이 있다면 필청해야 할 앨범.[12] 미드웨스트 이모 밴드로 아메리칸 풋볼이 대중에게 인기가 있었다면 이들은 인디씬에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밴드이다 또한 이들로 인해 Emo Revival이 많이 알려져 사람들은 heroes of the emo revival이라고도 불린다[13] 얼터너티브 록과 이모 계열의 전설 사우스파크의 이모 에피소드에서 밴드의 히트 "Seven"이 이모의 대명사처럼 언급된다. 밴드 해체기에 베이시스트와 드러머가 푸 파이터즈 시작 당시 합류할 정도로 기본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14] 메인 보컬 제라드 웨이의 Emo=Shit 발언 때문에 MCR은 emo장르의 밴드로 분류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만연한 적이 있으나, 스스로를 부정하는게 완벽한 emo의 모습이기도 하고 MCR의 여러 대표곡들이 곡의 분위기나 가사, 패션면에서 전형적인 emo의 색채를 강하게 띄고 있다. 곡 자체만 가지고 판단하면 3집 까지는 emo적인 느낌이 정말 강한 밴드라고 생각할 수 있다. emo팬들도 MCR을 emo 레전드 밴드로 대우하고 있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며 밴드 맴버들도 본인들의 작품들을 emo장르로 분류하는 데 개의치 않는 중.[15] 2017년 들어 서서히 장르를 바꾸려고 하는 것 같다. 헤일리가 내일모레 서른이기도 하고...[16] 목소리가 그린데이빌리 조 암스트롱과 유사하고 외모는 올 타임 로우의 알렉스 가스카스와 유사하다.[17] 한국에도 잘 알려진 Sum 41, 올 타임 로우의 소속사이다.[18] 예를 들어서, Waves의 2번 트랙 The 3ND는 얀데레 여친을 차버려서 홀가분했던 재닉 본인의 경험을 다룬 곡이며, 3번 트랙 Drown In My Mind는 재닉 본인이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그리고 힘들어하는 것을 다룬 곡이다. 흥미롭게도, 앨범 Story Untold의 3번 트랙 History와 앨범 Waves의 9번 트랙 Up 2 You는 둘 다 "꼰대들한테서 벗어나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History)/하라(Up 2 You)"는 내용이다.[19] 대한민국의 1인 인디밴드[20] 파란노을과 마찬가지로 이쪽 역시 한국의 1인 인디밴드. 파란노을과 같은 레이블에 소속되어있다.[21] Sunny Day Real Estate와 함께 이모 장르의 전설로 꼽히는 밴드. 특히 2006년 발매한 The Devil and God Are Raging Inside Me는 서로 음악 성향이 극과 극으로 알려진 롤링 스톤과 피치포크가 극찬했을 정도로 이모를 떠나서 2000년대 얼터너티브 록계의 마스터피스로 꼽힐 정도다. 하지만 밴드 보컬 제시 레이시가 성범죄 파문으로 인해서 2017년 또 다른 걸작인 Science Fiction을 끝으로 완전히 해체하고 말았다.[22] 음악 색깔이 비슷한 블랙 베일 브라이즈와 자주 비교되는 밴드. 두 팬덤은 툭하면 싸운다. 갈수록 음악 성향이 바뀐다는 점도 비슷하다.[23] 이모와 팝 펑크가 결합된 듯한 음악이 특징인 밴드다. 대표곡으로 "Saccharine"이 있다.[24] 이모, 팝 펑크, 메탈코어 등이 혼재되어 이지코어라고도 불리는 밴드.[25] 극초기(1집 시절)에만 전형적인 이모코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을 뿐, 이후로 점점 메탈릭한 성향을 띄더니 2011년 정규 2집부터는 완전히 팝 메탈(글램 메탈)로 뒤돌아섰다. 사실 보컬을 비롯한 멤버들의 취향도 글램 메탈과 펑크 계통이었다고.[26] 현재는 그냥 얼터너티브이지만 초기에는 노래는 물론 멤버들 스타일링도 확실한 이모.[27] 실제로 본인들이 이모코어라고 밝혔다.[28] 참고로 이 조니 길버트라는 사람, 어렸을 때 겪었던 (지금도 그의 트위터에 가보면 우울함을 암시하는 트윗이 좀 있다.) 우울증을 견뎌내고 만 16세라는 나이에, BryanStars라는 유튜버에게 스카우트되는 것으로 데뷔했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데뷔 자체는 조니 길버트가 3년 빨랐다.[스포일러2] 화장 안한 맨얼굴인데도 이모 패션의 눈화장과 같은 무늬가 얼굴에 있는데, 이는 눈 밑이 찢어진 흉터가 남아있는 것이다.[30] 북미판에서는 이무무(Emumu)라고 한다.[31] 물론 진짜는 아니지만 그의 헤어스타일, 복장, 중2병 걸린 듯한 행동거지가 이모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있다.[32] 작중 피터 파커가 잠깐 보여준 이모패션은 'Emo Parker'로 밈화된 상태다. 다만, 피터 파커를 굳이 분류하자면 너드에 더 가깝다.[33] 옷은 고스로리지만 머리모양이나 메이크업은 이모패션에 가깝다.[34] 초기 FF 캐릭터 디자인들은 그냥 말 그대로 전형적인 중세식 판타지 캐릭터가 압도적이다.[35] 기본 디자인은 이모 패션이 아니지만 이모에 빠져 있었다고 밝히고 노래 방송에서 이모 음악을 주로 선곡하면서 이러한 이미지가 생기더니, 자신의 라이브2D를 이모 풍의 흑백 배색으로 바꿔서 사용하기도 하고, 신의상이 일본의 이모라고 할 수 있는 지뢰계 패션과 이모 패션 아이템인 검은 뿔테 안경 조합으로 나오면서 완전히 이모 이미지를 굳혀버렸다.[36] 상술한 미드웨스트 이모에 빠져 있었다고 본인이 밝혔다. 또한 2024년에 이모 패션 신의상이 나왔다.[37] 이모 음악과 패션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노래 방송에서도 EMO 위주 선곡을 보여준다.[38] 락, 이모 음악과 패션을 좋아하고 노래 방송에서도 이모 선곡이 자주 등장하며 2024년 이모 패션 신의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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