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아메리칸 풋볼 American Footb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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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성 | 1997년 |
| 미국 일리노이 주 어배너 | |
| 활동 기간 | 1997년 – 2000년 |
| 2014년 – 현재 | |
| 장르 | 미드웨스트 이모, 매스 록, 포스트 록, 인디 록 |
| 멤버 | 마이크 킨셀라 (보컬, 기타, 베이스) 스티브 홈스 (기타, 키보드) 스티브 라모스[1] (드럼, 퍼커션, 트럼펫) 네이트 킨셀라[2] (베이스)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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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인디 록 밴드. 미드웨스트 이모 장르를 대표하는 밴드다.2. 역사
일리노이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이들은 1997년 '아메리칸 풋볼'이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밴드의 보컬인 마이크 킨셀라는 이미 이모 밴드 'Cap'n Jazz'와 더 어둡고 멜로딕한 포스트 록 밴드 'Joan of Arc'에서 드럼을 연주했다. 'Cap'n Jazz'가 해체되었을 때, 라모스와 홈즈는 함께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킨셀라를 데려왔고 밴드의 노래와 소리를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이 3인조는 거의 1년을 보내며, 팝 훅과 쟁글거리는 기타 사운드를 추가하면서, 이모의 친밀함과 재즈의 빈 공간을 혼합한 깨끗하고 멜로디한 접근법을 만들어냈다.아메리칸 풋볼은 1998년 인디 레이블인 폴리비닐에서 10월에 발매한 세 곡의 셀프 타이틀 EP를 녹음했다. 이 3인조는 중서부 지역에서 몇 개의 공연을 한 후 프로듀서 브렌던 갬블과 함께 정규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 밴드는 빠르게 곡을 완성하고 테이프에 녹음하는 작업을 했다. 베이스가 없는 첫 번째 EP와는 달리 킨셀라는 몇 개의 트랙에서 악기를 연주했고 홈즈는 키보드를 추가했으며 라모스는 트럼펫을 연주했다.
이 음반은 대학교가 끝난 직후인 4일 만에 완성되었고, 밴드의 3분의 2가 집으로 돌아갔다. 밴드의 정규 1집 'American Football'은 1999년 9월에 폴리비닐에 의해 발매됐다. 발매된 앨범은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후 뉴욕에서 몇 가지 콘서트를 위해 다시 모였지만,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해 2000년 밴드는 해체한다.
밴드의 1집 'American Football'은 발매 당시에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현재는 미드웨스트 이모 장르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앨범 발매 후 몇 년 뒤 매니아들이 이들의 앨범을 재평가하기 시작했으며, 힙스터들에게 입소문이 퍼져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매니아들은 이 앨범의 감수성 넘치는 사운드의 열광했다. 이후 미드웨스트 이모 장르에서 이 밴드의 위상은 엄청나게 커져서, 이 장르를 대표하는 밴드가 됐다.
이후 2014년에 14년만에 다시 재결합 해 투어를 시작했으며, 발표된 콘서트는 몇분만에 표가 매진되기도 했다. 2년 후인 2016년 새로운 앨범 'American Football'[3]을 발매했다. 2019년 3월에 동명의 3집 앨범 'American Football'을 발표됐다.
3. 디스코그래피
- American Football (1999)
- American Football (2016)
- American Football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