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00:48:04

네이팜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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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lm Death

1. 개요

1. 개요

파일:external/www.metalsucks.net/napalm_death.jpg

그라인드코어의 시초. 역시나 수많은 현대 음악 장르의 발상지인 영국 밴드로, 1981년 버밍햄에서 결성. 2023년 현재 바니 그린웨이(보컬), 미치 해리스(기타), 셰인 엠버리(베이스), 대니 헤레라(드럼)의 4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블은 Earache.[1]

1981년 결성 때의 음악성은 하드코어 펑크에 가까웠다. 그리고 초기에는 멤버가 아주 많이 바뀌었다.[2] 그러다가 헤비 메탈스래시 메탈로 발전하면서 더 과격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하고, 하드코어 펑크가 크러스트 펑크로 발전하면서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면서 네이팜 데스는 그 사이에 서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낸다.

1987년 1집 Scum을 통해 그라인드코어를 세상에 보여주었다. 그리고 1집은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 뽑혔다. 과격한 디스토션 기타와 드럼의 블래스트비트, 1집에는 세상에서 두번째로[3] 짧은 1초짜리 노래인 You Suffer가 있다.[4] 1집 앨범 자켓의 모습은 다국적 대기업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것을 뜻한다. 앨범 자켓에서 드러나듯 사운드는 굉장히 폭력적이고 과격하며, 자본주의와 미디어에 대해 극단적인 반감을 표출하는 정치적 색깔이 짙다.[5] 이런 정치적인 음악성의 견지는 그라인드코어 일반으로 확대된다. 1집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음질이 매우 구리다(...). 하지만 똥음질 덕분에 더 괴기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1988년에는 2집 From Enslavement to Obliteration가 발매되었다. 좀 더 나아진 형편 덕분에 음질도 괜찮다. 이 앨범은 영국 인디 차트 1위라는 성적을 차지할 정도.

1990년에는 3집 Harmony Corruption을 발매한다. 위 영상은 수록곡이자 네이팜 데스 대표곡 Suffer The Children.

그라인드코어라는 장르 안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발전해 나갔으나, 90년대 중반 이후 보다 좋은 레이블로 진출하면서 같이 나온 데스 메탈과의 퓨전 등의 음악성 시도가 완전 시망의 결과를 낳아서 폭풍까임을 당하곤 했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서 밴드 입지가 다시 언더그라운드로 내려오면서 다시 원초적인 펑크에 전력투구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둠 메탈 밴드 Cathedral의 리 도리언과 Carcass의 빌 스티어 등 익스트림 메탈계의 거물들이 거쳐가기도 했다.

여담으로 짐 캐리에이스 벤추라1을 찍을 당시 카니발 콥스와 함께 심취한 밴드였다고 한다.

2011년에는 서울에서 제 4회 아시아 메탈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공연도 가졌다.

[1] 익스트림 메탈 전문 레이블. 디어사이드가 소속되어 있다. Anal Cunt, 모비드 앤젤도 여기 소속이었다.[2] 결성 당시와 1집에 참여한 멤버 중 지금까지 밴드에 남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 멤버 중 가장 오래 존속한, 베이시스트 셰인 엠버리(Shane Embury)조차 2집 때부터 합류한 멤버일 정도니...[3] 이후 I suffer more라는 곡이 발매되어 기록이 깨졌다. 이쪽은 약 0.8초. 제목이 가사와 같다.[4] "You suffer...but why?"가 가사의 전부다...게다가 가사는 '두욹욹웃' '유우우우' 정도로 들린다. 이 노래는 실제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정확한 곡의 러닝타임은 1.314초 로 기록되어 있다. 게다가 후에 싱글로도 발매된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설적인 라디오 DJ인 존 필의 지원을 받고 BBC 방송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