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미국의 음악 언론 Ultimate Classic Rock이 2021년 가장 위대한 미국 밴드를 선정한 순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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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스톤 템플 파일럿츠 | 캡틴 비프하트 & 히스 매직 밴드 | 플레이밍 립스 | 푸 파이터스 | |||||
| 출처 | |||||||||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fff> | 스톤 템플 파일럿츠 Stone Temple Pilot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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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캇 웨일랜드가 보컬로 활동했던 원년멤버 시기의 사진. 왼쪽부터 로버트 딜레오, 딘 딜레오, 스캇 웨일랜드, 에릭 크레츠 | ||||
| 국적 | | |||
| 결성 | 1989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 |||
| 해체 | 2003년 | |||
| 재결성 | 2008년 ~ 현재 | |||
| 데뷔 앨범 | ||||
| 현재 멤버 | 제프 거트 (보컬) 딘 딜레오 (기타) 로버트 딜레오 (베이스) 에릭 크레츠 (드럼) | |||
| 전 멤버 | 스캇 웨일랜드† (보컬)[1] 체스터 베닝턴† (보컬) | |||
| 장르 | 그런지, 하드 록, 얼터너티브 록, 얼터너티브 메탈 | |||
| 레이블 | 애틀랜틱 레코드, 라이노, 플레이 펜 |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Plush 뮤직비디오
스톤 템플 파일럿츠는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의 얼터너티브/그런지 록 밴드이다.
얼터너티브 락의 태동기에 활약했던 중요한 밴드다. 너바나, 펄 잼 등의 밴드에 비해 음악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대중적 성공만은 상당했다. 나쁘게 보면 유행에 편승한 아류 밴드, 좋게 보면 그런지 록 음악이 팝적으로도 성공을 거두는 데 크게 기여한 밴드로 알려져 있다. 본인들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후에 유행할 포스트 그런지 붐에 어느 정도 일조한 측면도 있다.
2. 멤버
- 현재 멤버
로버트 딜레오 (Robert DeLeo) – 베이스 (1989–2002, 2008–현재)
에릭 크레츠 (Eric Kretz) – 드럼 (1989–2002, 2008–현재)
제프 거트 (Jeff Gutt) – 리드 보컬 (2017–현재)
- 이전 멤버
체스터 베닝턴 (Chester Bennington) – 리드 보컬 (2013–2015)
3. 역사
3.1. 결성과 전성기 (1985–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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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밴드명은 'Mighty Joe Young'이었으나, 동명의 블루스 뮤지션이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름을 바꿔야 했다. 멤버들은 STP 모터 오일 로고에서 영감을 얻어 'Shirley Temple's Pussy'와 같은 장난스러운 이름을 거쳐 최종적으로 '스톤 템플 파일럿츠(Stone Temple Pilots)'로 밴드명을 확정하고 1992년 메이저 레이블인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9월, 데뷔 앨범 《Core》를 발매했다. 앨범은 발매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싱글 "Sex Type Thing"과 어쿠스틱한 발라드 "Creep"[2]이 라디오와 MTV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결정적으로, 앨범의 세 번째 싱글 "Plush"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앨범 판매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Core》는 미국에서만 8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고, "Plush"는 199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하드 록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며 밴드에게 엄청난 명성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 성공의 이면에는 혹독한 비판이 뒤따랐다. 많은 비평가들은 이들의 사운드가 펄 잼의 에디 베더와 앨리스 인 체인스의 레인 스테일리를 노골적으로 모방했다며[3][4] '그런지 아류', '기회주의자'라는 모욕적인 평도 받았다.[5][6] 하지만, 듣기 좋은 음악이라는 사실은 대부분은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때문에 롤링 스톤 매거진의 독자 투표에서는 '최고의 신인 밴드'와 동시에 '최악의 신인 밴드'로 선정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세간의 비판을 뒤로하고, 밴드는 1994년 5월 2집 《Purple》을 발매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으며, 3주간 정상을 지켰다. 앨범에서는 컨트리 록 스타일의 리프가 인상적인 불후의 명곡 "Interstate Love Song", 강렬한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Vasoline", 영화 '더 크로우'의 사운드트랙으로 먼저 공개되었던 "Big Empty" 등 수많은 히트곡이 쏟아져 나왔다.
《Purple》은 전작의 그런지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70년대 클래식 록, 사이키델릭, 팝적인 멜로디 등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비평가들의 평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 앨범의 대성공으로 스톤 템플 파일럿츠는 더 이상 '아류'가 아닌, 90년대 록 씬을 대표하는 거물급 밴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 때가 이들의 리즈시절이자 전성기였다.
3.2. 음악적 실험과 해체 (1996–1998)
상업적 정점을 찍은 후, 밴드는 1996년 3집 《Tiny Music... Songs from the Vatican Gift Shop》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기존의 그런지/하드 록 스타일에서 벗어나 비틀즈, 킹크스 등 60년대 브리티시 인베이전 밴드들의 영향을 받은 글램 록, 파워 팝, 재즈적인 요소를 대거 도입한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Big Bang Baby", "Lady Picture Show", "Trippin' on a Half a Heart" 등의 곡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앨범은 평단으로부터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이 시기 스콧 와일랜드의 헤로인 중독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고 있었다. 결국 그는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재활 시설에 입소했고, 앨범 발매에 맞춰 계획되었던 대규모 투어는 대부분 취소되었다.
와일랜드의 문제로 밴드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딘, 로버트 딜레오 형제와 에릭 크레츠는 보컬리스트 데이브 쿠츠를 영입해 프로젝트 밴드 '토크 쇼(Talk Show)'를 결성하여 앨범을 발표했다. 같은 시기 스콧 와일랜드 역시 재활을 마치고 솔로 앨범 《12 Bar Blues》를 발표했으나, 두 프로젝트 모두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각자의 활동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은 멤버들은 1999년 다시 뭉쳐 4집 《No. 4》를 발매했다. 앨범은 초기 《Core》 시절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하드 록 사운드로의 회귀를 표방했으며, 첫 싱글 "Down"은 그래미 '베스트 하드 록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특히 와일랜드가 전 부인과의 힘들었던 관계를 노래한 어쿠스틱 발라드 "Sour Girl"은 밴드 역사상 가장 큰 빌보드 싱글 차트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1995년 크랙 코카인 구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은 이후에도 마약 사용이 계속 증가하던[7] 와일랜드는 앨범 발매 직전 또다시 마약 문제로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그는 옥중에서 간신히 "Sour Girl"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출소 후 밴드는 투어를 재개했다. 이들은 2001년 5집 《Shangri-La Dee Da》를 발표했으나, 얼터너티브 록의 인기가 식어가던 시대적 흐름과 계속되는 와일랜드의 불안정한 상태 속에서 앨범은 상업적으로 이전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결국 투어 마지막 날 공연에서 스콧 와일랜드와 딘 딜레오가 무대 위에서 물리적인 충돌을 빚는 사건이 발생했고, 2002년 말 밴드는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해체 후 스콧 와일랜드는 건즈 앤 로지스 출신의 슬래시, 더프 맥케이건, 맷 소럼과 함께 슈퍼그룹 벨벳 리볼버(Velvet Revolver)를 결성했다. 벨벳 리볼버는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와일랜드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주었다. 딜레오 형제 역시 필터의 보컬리스트 리처드 패트릭과 함께 프로젝트 밴드 '아미 오브 애니원(Army of Anyone)'을 결성하여 활동했다. 에릭 크레츠는 이 기간 동안 자신의 스튜디오인 Bomb Shelter Studios를 운영하고 밴드 'Spiralarms'에서 드럼을 연주하며 눈에 띄지 않았다.
3.3. 재결합, 그리고 스콧 와일랜드의 해고 (2008–2015)
2008년, 벨벳 리볼버를 탈퇴한 스콧 와일랜드를 중심으로 스톤 템플 파일럿츠는 6년 만에 재결합을 선언하고 대규모 투어를 시작했다. 2010년에는 9년 만의 새 앨범인 셀프 타이틀 앨범 《Stone Temple Pilots》를 발매하며 빌보드 2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하지만 재결합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투어가 계속될수록 와일랜드의 약물 문제가 재발했고, 그의 예측 불가능하고 무책임한 행동은 다시 멤버들과의 갈등을 야기했다. 결국 2013년 2월, 밴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스콧 와일랜드를 해고했다고 발표했다. 와일랜드와 나머지 멤버들은 여전히 소송이 진행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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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밴드는 린킨 파크의 보컬리스트 체스터 베닝턴을 새로운 프론트맨으로 영입하여 EP 《High Rise》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베닝턴의 보컬은 샤우팅이야 완벽하지만 웨일랜드의 스타일과는 달라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낸다. 이후 베닝턴은 2015년 11월 린킨 파크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우호적으로 밴드를 떠났다.
그리고 2015년 12월 3일, 솔로 밴드 'The Wildabouts'와 투어를 돌던 스콧 와일랜드가 미네소타의 투어 버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사인은 약물과 알코올의 혼합으로 인한 우발적인 과다 복용이었다. 그의 나이 48세였다. 이후 2017년 7월 20일 체스터 베닝턴도 41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자살이며 목을 멘 채 발견되었다.
3.4. 새로운 시작 (201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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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와일랜드와 체스터 베닝턴이라는 두 명의 보컬리스트를 잃은 밴드는 2016년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1년이 넘는 심사숙고 끝에, 2017년 11월 '더 엑스 팩터' 출신의 미국의 뉴메탈 밴드 Dry Cell의 리드보컬인 제프 거트(Jeff Gutt)[8]를 새로운 프론트맨으로 공식 발표했다.
제프 거트가 합류한 밴드는 2018년 두 번째 셀프 타이틀 앨범 《Stone Temple Pilots》를 발매하며 초기 STP의 에너지를 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고, 2020년에는 전곡을 어쿠스틱으로 채운 실험적인 앨범 《Perdida》를 발표하는 등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5월 30일, 기사에 따르면 2013년 초에 스콧 웨일랜드가 해고된 후 피트 숄더(Pete Shoulder)[9]라는 보컬리스트와 함께 작업 했던 적이 있었으며, 그 당시에 딘과 로버트, 브라이언 티치[10]가 모여서 제작했던 앨범이 있었다고 한다. 그 앨범은 이후 동년 10월에 체스터가 합류한 뒤 제작된 EP인 High Rise의 작업에 의해 중지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딘 델리오가 보관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를 12년 만에 스톤 템플 파일럿츠의 명의가 아닌 다른 명의(One More Satellite)로 발매할 것[11]이라고 밝혔다.
4. 음악 스타일 및 특징
스톤 템플 파일럿츠의 음악은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기타리스트 딘 델리오는 겹겹이 쌓이고 왜곡된 기타 연주를 구사하는 반면, 베이시스트 로버트 델리오는 리듬 앤 블루스, 라운지 음악, 래그타임 등의 장르에서 영향을 받았다. 펑크 풍의 스타일로 유명한 에릭 크레츠는 더욱 강력한 파워를 얻기 위해 힐업 드럼 연주에서 힐다운 드럼 연주로 전환했다. 보컬이자 작사가인 스콧 와일랜드는 주로 종교, 권력 남용, 고립과 같은 사회적 문제와 개인적 일화를 주제로 곡을 썻으며, 짐 모리슨과 데이비드 보위의 영향을 받은 그의 보컬은 깊은 바리톤과 높고 거친 음색을 오가는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Core》 (1992): 90년대 초반 시애틀 씬의 영향을 받은 정통 그런지/얼터너티브 메탈 사운드를 들려준다. 무거운 기타 리프와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Purple》 (1994): 그런지를 기반으로 70년대 아레나 록, 사이키델릭 록, 컨트리 록의 요소를 가미하여 더욱 멜로디컬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구축했다. 로버트 딜레오의 뛰어난 작곡 능력이 빛을 발한 앨범이다.
《Tiny Music...》 (1996): 가장 실험적인 앨범으로, 글램 록, 파워 팝, 재즈,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밴드의 음악적 유연성을 과시했다.
《No. 4》 (1999) & 《Shangri-La Dee Da》 (2001): 초기 하드 록 사운드로의 회귀와 팝적인 멜로디 감각이 공존하는 시기이다.
스콧 와일랜드의 보컬은 밴드 사운드의 핵심으로, 굵고 낮은 바리톤의 그로울링부터 유려한 미성의 멜로디 라인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또한 그는 데이비드 보위에게 영향을 받은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도 유명했다. 딘 딜레오의 기타는 지미 페이지의 영향을 받은 강력하면서도 블루지한 리프 메이킹이 특징이며, 로버트 드레오의 베이스는 곡의 중심을 잡는 탄탄한 리듬과 멜로디를 동시에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5. 앨범
- Core (1992년 9월)
- Purple (1994년 6월)
- Tiny Music...Songs From The Vatican Gift Shop (1996년 3월)
- No. 4 (1999년 10월)
- Shangri-La Dee Da (2001년 6월)
- Thank You (2003년 12월 5일) (베스트앨범)
- Stone Temple Pilots (2010년 5월 25일)
- High Rise (2013년 10월 17일) (EP앨범)
- Stone Temple Pilots (2018년 3월 16일)
- Perdida (2020년 2월 7일)
[1] 2013년까지만 활동을 하였고, 2015년 12월 3일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2] 라디오헤드의 명곡 Creep과 비슷한 시기에 발표되었다. 미국에서는 스톤 템플 파일럿츠의 Creep도 인지도가 상당한 편.[3] 곡 내적으로는 펄 잼은 Jeremy, Even Flow, Daughter 등의 사회고발적인 측면에서는 그 너바나 이상의 파급력을 가진 밴드였는데 스톤 템플 파일럿츠는 이 면에서 한참 떨어졌다. 더 결정적인 문제는 스캇 웨일랜드의 보컬이 에디 베더와 굉장히 비슷하게 들린다는 것이었다.[4] 다만 보컬이 비슷하단 비판에 대해선 오해가 있는데, 스콧 와일랜드가 불렀던 스톤 템플 파일럿츠 곡 데모들을 들어보면 에디 베더가 템플 오브 더 독과 펄 잼으로 데뷔하기 이전인데도 와일랜드의 보컬 스타일이 데뷔 이후랑 차이가 없다. 때문에 억울하게 비판도 받고 비슷하단 점이 본인도 싫었는지 3집부터는 와일랜드가 보컬 스타일을 이전하곤 완전히 다르게 바꿔버렸다.[5] 인디록의 신화적 밴드인 페이브먼트의 Range Life 가사에서는 대놓고 극딜을 당했다.[6] 이러한 평가에 신물이 났던지, 1집 Core 투어 막바지인 93년도 리딩 페스티벌에서 2집 Purple에 들어간 Lounge Fly를 처음 공개 할 당시 스캇 웨일랜드도 이 평가에 대해서 "이 곡(Lounge Fly)은 새로운 곡인데, 한번도 못 들어 봤을걸? 아니, 사실 니네는 우리가 펄 잼의 노래를 배꼈다는 노래 말고 우리 노래를 대부분 안들어봤겟지."라며 비꼬기도 했다.#("... This is a brand new song. You've never heard it before. Oh, And you have probably haven't heard most our stuff really, Except for that Pearl Jam songs we've copied") 그리고, 이후 1집 Core의 리마스터 버전인 Core(Super Deluxe Edition)에 이 라이브 버전이 트랙으로 추가되었다.[7] 두 달동안 호텔에서만 지내며 옆방의 코트니 러브와 함께 계속 마약만 투약한적도 있다고 한다.[8] 오디션 프로그램 X Factor에서 라디오헤드의 Creep을 불렀는데, 이젠 동명이가를 줄창 부르게 생겼다.[9] 현재 이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딘 딜레오와 함께 'One More Satellite'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하였고, 2025년 7월 18일, 동명의 앨범을 통해서 데뷔하였다.[10] 오지 오스본의 밴드의 드러머 출신이다.[11] 인터뷰에서 딘 델리오의 답변에 따르면 해당 앨범 녹음 당시에 드러머인 에릭 크레츠와 현재 보컬리스트인 제프 거트가 없기 때문에 스톤 템플 파일럿츠로 발매할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