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아일랜드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팝 록(말) 문서 참고하십시오.
팝 록의 대표적인 곡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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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There and Everywhere 비틀즈 (1966) | Hey Jude 비틀즈 (1968) | ||
Silly Love Songs 윙스 (1976) | Uptown Girl 빌리 조엘 (1983) | ||
Don't Look Back In Anger 오아시스 (1996) | Fix You 콜드플레이 (2005) | ||
Lemon 요네즈 켄시 (2018) | Betelgeuse 유우리 (2021) | ||
vampire 올리비아 로드리고 (2023) | Beautiful Things 벤슨 분 (2024) |
팝 록 Pop Rock | |
<colbgcolor=#87CEFA><colcolor=#fff> 기원 | 장르 록, 팝, 두왑 |
지역 미국, 영국 | |
등장 시기 | 1950년대 후기 |
시대 | 1960년대 초중반 ~ 현재 전성기 1960년대 초중반 - 2010년대 초중반 |
사용 악기 | 보컬,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키보드, 신디사이저, 바이올린, 샘플러 등 |
파생 장르 | 소프트 록, 브릴 빌딩, 댄스 록, 인디 팝 |
하위 장르 | 파워 팝, 쟁글 팝 |
퓨전 장르 | 팝 펑크 |
관련 장르 | 버블검, 뉴웨이브, 글램 메탈, 로큰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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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op Rock록 음악의 장르 중 하나이다.
2. 상세
록 음악의 장르. 강력한 상업적 매력을 특징으로 하는 록 장르로, 대개 복잡하지 않은 가사와 알기 쉬운 기타 리프로 구성된다.## 또한, 다른 장르적 요소가 혼재되어 장르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한 록 음악들을 음악 매거진 등에서 Pop Rock 이라 분류하기도 했다.비틀즈 멤버들이 그룹 시기든, 솔로 시기든 시대를 구분하지 않고 꾸준히 추구해온 장르로, 팝 록이라는 장르의 정립과 대중화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 보통 한국에서 알려진 비틀즈 노래는 거의 이 장르의 비틀즈 노래들이 잘 알려진 편이다.
3. 역사
블루스 록과 함께 록 음악에서 가장 대중적인 장르이다. 블루스 록이 헤비 메탈 계열에 영향을 줬다면 팝 록은 현대에 와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매우 대중적인 장르이며, 록 음악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현재에도 명맥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발현되고 있다.팝 록의 기원은 불분명하나, 1950년대 후반의 기존 로큰롤 음악가들의 음악과, 로큰롤의 사멸로 대안으로 등장한 가벼운 로큰롤 타입의 음악가들에 의해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고 판단되고 있다. 그러다가, 브리티시 인베이전으로 로큰롤의 부활에 이어 록 음악으로의 발전과 함께 정립되기 시작했다. 1960년대 비틀즈에 의해 팝 음악의 요소가 록 음악에 도입되면서 대중화되었다.[1]
이렇다할 침체기를 겪지 않았으며, 레드 제플린, 엘튼 존과 폴 매카트니의 시대였던 1970년대에 최전성기를 누렸다. 1970년대 후반에는 디스코의 유행에 탑승하여 대다수의 팝 록 음악가들이 디스코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 시기, 폴 매카트니(윙스)의 1976년작 Silly Love Songs은 1970년대 전체를 통틀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197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폴 매카트니는 역사상 최다 빌보드 연말 차트 1위 곡을 올린 아티스트로 등재됐다.[2] 당시 유행했던 디스코같은 흑인 음악과 기존 팝 록같은 록 음악을 크로스오버한 선구자격인 음악 중 하나이기도 한다.
1990년대에는 얼터너티브 록이 주류를 차지한 가운데 팝 록의 요소중 상당수가 얼터너티브 음악으로 도입되기도 했다.
2024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방식으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 가장 다채로운 록 음악이다.[3]
4. 주요 팝 록 음악가
4.1. 해외
4.2. 국내
5. 같이 보기
[1] Campbell, Michael (2008). Popular Music in America: And the Beat Goes On. Cengage Learning.[2] 비틀즈 시절 2곡, 솔로 시절 1곡으로 3곡. 보다시피, 연말 차트 1위는 숱한 전설들도 단 한 곡도 못 올린 경우도 있을만큼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3] 다른 록 음악 중에서도 그러한 록이 없는 건 아니지만, 팝 록같이 광범위한 경우는 없다. 그래서 어느 평론가는 팝 록의 팝이, 팝(Pop)이 아니라 팝(Popular music)의 뜻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럴 정도로 다양하게 등장해서 그렇다. 대표적으로 과거의 비틀즈, 비치 보이즈같은 밴드들뿐만 아니라, 콜드플레이, 마룬 5, 이매진 드래곤스, 빌리 아일리시, 심지어 포스트 말론같은 아티스트까지 팝 록을 시도한 적이 있을 정도다.#[4] 매우 다양한 장르를 구사했지만 주로 하드 록 및 팝 록으로 구분된다.[5] 브릿팝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 팝 록 스타일 곡들도 상당히 많다. 해외에서도 팝 록 뮤지션을 논할 때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다. 애초에 브릿팝 자체가 팝 록과 거리가 있는 장르가 아니다.[6] 팝 록의 경우, 1~5집 한정. 마룬 5는 4집 이후로는 록에서 탈피하여 일렉트로팝 위주의 음악을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