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04:30:38

우타(도쿄 구울)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 우타
ウタ | Uta
파일:Uta1.png
출생 12월 2일[1]
종족 구울
성별 남성
신체 177cm, 57kg, B형
Rc 타입 코카쿠[2]
소속 피에로 마스크
레이트 불명[3]
SS[4](TVA)
취미 이것저것
좋아하는 것 마스크 제작, 음악, 인간, 예술 전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쿠라이 타카히로
파일:미국 국기.svg 애런 로버츠

1. 개요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2.2. 과거2.3. 도쿄 구울:re
3. 카구네
3.1. 카쿠자
4. 전투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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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구에서 'HySy Art - Mask Studio'라는 마스크 공방을 운영하는 구울. 카네키의 마스크를 만들어준 장본인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4구는 기본적으로 살만한 곳이 아니라고 한다.[5] 피어싱을 하고 온 몸에 타투를 새기고 있고, 눈에도 먹물을 넣는 타투를 하여 얼핏 혁안이 계속 유지되는 듯이 공막이 검정색이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초반에 카네키 켄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른쪽 눈이 안대로 가려진 형태의 이빨 마스크를 만들어 주며 등장하였다.

아오기리 나무편에서 카네키를 구하기 위해 안테이크 구울들과 동행한다. S레이트 구울인 츠키야마 슈도 카구네를 꺼내며 싸우는 와중에 요모와 함께 맨손으로 구울들을 때려잡으며 강함을 과시했다. 이후 카네키 앞을 막아선 노로를 요모와 츠키야마와 함께 공격했다. 하지만 노로의 상상을 초월하는 재생능력 때문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고 노로의 알람이 울리자 본인이 그냥 물러가서 전투는 싱겁게 끝난다.

아오기리 나무편이 끝나고 카네기가 독립한 후 그가 요모와 점장 안테이크에 대한 상담을 받으러 올때 자신이 4번지 리더일 때의 과거와 이때 요모가 누나를 잃었다는 걸 말해주고 요시무라 점장을 직접 만날 것을 권한다.

또 이때 Nec Possum tecum vivere nec sine te[6]라는 우타 또한 누군가를 잃은 듯한 떡밥을 투척한다. 혹은 자신과 요모의 관계를 투영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자세한건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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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에서 이토리, 니코, 후루타 니무라, 호이토 로마와 함께 카네키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나온다. 사실 그의 정체는 피에로 마스크란 구울 집단의 일원. 초반 그의 마스크 가게에 있던 피에로 마스크를 비롯해 작가가 복선으로 많이 애용하는 체크무늬의 배경. 그리고 과거 아리마 키쇼가 행했던 4번지의 피에로 마스크 소탕 작전 등 사실 복선은 어느 정도 있었다.[7]

카네키 켄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정보만을 제시하며 무관심했던 이토리나 카네키가 더욱 떨어지기를 바란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호이토 로마와 다르게, 우타는 비극은 유행하지 않는다며 카네키의 죽음 및 비극을 간접적으로 부정했다. 다만 쾌락만을 중시하는 피에로의 일원인 만큼 마냥 카네키에게 긍정적이라고 보긴 힘들다.

2.2. 과거

파일:wcwecewg.png
몇 년 전에는 4구를 통솔하고 있던 리더로 CCG에선 노페이스라 불렸다. 과거에 누나를 잃고 4구에 흘러들어온 요모 렌지와 싸움을 벌인 적이 있으며 친구가 된 뒤 4구를 토벌하러온 CCG의 아리마 키쇼히라코 타케를 상대하던 중 요모가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올만큼 밀렸으나 요시무라의 난입 덕분에 수사망이 헐거워졌다고 말한다.

2.3. 도쿄 구울:re

파일:ntberg34ew.png

피에로 마스크를 쓰고 로마, 간보와 함께 옥션에 진행자를 맡는다. 이때 쓴 마스크는 4번지때부터 쓰던 "노페이스" 가면이랑 다르게 생긴 부리 비스무리한게 달린 가면이다.

입찰상품으로 나온 무츠키의 냄새를 맡은 뒤 무츠키가 척안의 구울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입찰 가격을 1000만엔부터 시작하여 옥션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무츠키에게 귓속말로 작전은 실패했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무츠키의 정체와 CCG의 옥션 개입에 대해 진작부터알고 있었다. 경매품인척 숨어든 쥬조가 던진 사소리에 얼굴을 맞지만 바로 재생해버리고 로마를 공격하던 히라코 반의 앞을 가로막는다. 강한 원한이 서린 모습으로 '히라코'의 이름도 부르는데, 히라코 타케는 작가가 1부 112화에 밝힌 것만 해도 피에로 토벌전서 아리마 키쇼와 함께 많은 4번지의 구울을 죽이고 요모 렌지에게 중상을 입힌 우타와의 악연이 있다.

히라코와 싸우는 와중에 가면을 아리마의 형태로 바꾸곤 히라코에게 "대기"라고 말하며 조롱하기도 하였다. 연출상 이게 단순한 가면인지 카구네,혹은 카쿠자인지는 불명. 물론 조롱이후에 바로 상판떼기가 날아가버렸다. 그럼에도 아무렇지 않게 가면채로(!) 재생하고 역으로 히라코에게 쥬죠에게 공격받아 지니고 있던 사소리를 역으로 박아버린다. 이후 히라코가 칼을 휘두르건 말건 신경도 안쓰며 주위 상황을 구경하고 오히려 사소리가 박힌 팔을 눌러버리며 히라코를 완전히 압도한다. 이토 왈 '제아무리 히라코 씨라도 혼자서 노페이스는 힘들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전투력의 차이는 확연한 모양.

이후 어느새 전투에서 빠져나와 사사키의 생중계되는, 비명소리를 듣고 가면을 벗고선 평소와 달리 뭔가 착잡한 듯한 표정을 보여줬다. 사사키 하이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불명이나 여전히 카네키에게 모종의 감정이 남아있긴 한 모양.[8]

쿠인케 강 이송작전이 끝난 뒤 아리마 키쇼, 우이, 호우지가 옥션으로 지원오자 로마와 함께 후퇴한다.

아직도 요모 렌지, 키리시마 토우카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으며 카네키를 어찌할거냐고 묻는 요모에게 보스의 일은 잘 모른다며 둘러대고 역으로 그들에게 카네키를 어찌할지 질문한다. 그리고 스스로 결정한것을 계속하리라는 토우카의 답변을 듣고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카네키는 자신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손님이라고 말하며 :re를 나선다.

크리스마스 날에는 사사키에게 예전 카네키의 마스크를 HYSY 가게 명의로 다시 만들어서 보내주었다. 그리고 가게 명의를 본 사사키 하이세가 자신의 가게를 찾아오자 그를 맞아준다. 여기서 우타의 눈이 사실은 안구에 타투를 한것으로 밝혀졌다. 마스크에 대해서는 잘못 전달된것 같다고 둘러대고 사사키의 마스크 주문제작 요청을 받아들인다.

이후 사사키가 쿠인쿠스 반 전원을 데리고 우타의 가게로 찾아오는데 무츠키와 시라즈는 만나자마자 이 녀석 구울 아니냐고 의심한다.

파일:NKTGivu.jpg

그리고 바로 밑컷에 우타가 가면 치수를 잰다고 말할때 배경에 가면 두개가 걸려 있는데 그 가면은 까마귀 가면올빼미 가면(정확히 말하자면 올빼미의 카쿠자 가면)이다.[9] 뭐 사실 저 두 가면은 워낙 유명한 네임드들의 가면이기 때문에 당사자의 것이 아니라 그냥 디자인만 모방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는 하다. 문제는 일개(?) 마스크 가게 주인이 어떻게 네임드 구울의 마스크 디자인을 알고 있느냐는 거지만.

84화에서는 86번 가스마스크의 정체가 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간수장을 살해한 도나토에게 피에로 가면을 던져주면서 크라운이라 부른다. 참고로 우타의 목에 있는 문신이 사라져있다.[10] 그렇게 크라운다른 멤버와 합류한 뒤, 작전 중이라 비어있는 CCG를 습격하여 와슈 츠네요시 총의장을 암살한다.

105화에서 1구에 위치한 CCG 본부를 향해 쳐들어가는 피에로 본대를 통솔, 현장에 같이 있던 니코에게 도나씨는 어디있냐고 물어본다.

이후 109화에서 입을 꿰메이고 피에로마스크로 분장당한 인간이 스즈야에게 정체가 탄로나게 되자 작중 처음으로 카구네를 꺼내 정체가 탄로난 인간을 살해하고, 현장에 있던 스즈야에게 "옥션 이후로 오랜만이지? 실 끊긴 마리오네트 군." 이라는 의미심장한 말[11]과 함께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전투가 시작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스즈야의 공격을 그대로 맞아주기만 하다가 대뜸 시노하라 유키노리의 모습을 하고서 스즈야를 심리적으로 동요시켜 기습하려고 하나 다른 대원들에게 저지당한다. 작전이 실패하자 직접 공격하려 하지만 아무래도 밀려서인지, 혹은 일부러인지 다리 밑으로 도망치고 그를 토오루가 뒤쫓게 된다. 무츠키에게 뒤따라잡혀서 신나게 난도질 당하지만, 이내 사사키 하이세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무츠키를 동요시킨다. 그러나 얀데레로 각성했던 무츠키에게 되려 얼굴을 난도질 당하고 역강간을 당하는 험한 꼴을 당한다.

사실 이것은 전부 페이크. 분신을 만들어 우리에히게마루를 농락했던 도나토처럼 우타 역시 분신을 만들어서 내보냈던 것. 손가락을 매개체로 삼아 분신을 만들어냈던 도나토에게 "당신은 손가락?" 이라고 묻고 "피어싱이 늘어군" 라고 말한걸 보면 귓볼이나 입술 등의 얼굴 부위 일부분을 매개체로 삼아 분신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게 도나토와 함께 사람이 변하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은 오싹하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12]

흑막이 정식으로 국장에 취임하고, 오가이를 대동하여 전 도쿄 지구 내의 구울을 일제소탕하는 시기에 국장실에서 다른 피에로 마스크 멤버들과 등장, 현재 도쿄 전체에 관한 상황에 대한 논의를 하다 현 국장이 최종보스에 대해 논하자, 가 카네키에게 있어서 최종보스인지, 너에게 있어서 최종보스인지 묻는다.

135화에선 호이토 로마의 회상에서 머리를 잘라주면서 등장. 안테이크에 흥미로운 척안의 구울신입이 있다는 것을 로마에게 알려준다.

검은 산양 아지트 소탕 작전에서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계속 싸우려는 요모 렌지의 앞에 수사관으로 변장한 상태로 나타나 그렇게 싸우며 자신을 증명하는 것에 대해 언젠가는 그 대가로 자신을 지불하게 될 때가 올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계속하면 목숨을 잃을 거라며 '친구'로서 마지막 충고를 해준다.

이후 다른 피에로 마스크 멤버들과 V조직과 함께 CCG 본부를 습격했고, 168화에선 결국 친구였던 요모와 대치하게 된다.

169화에서 렌지와 싸우는 느낌이 그립다고 하며 전투 시작, 거대한 검은 카구네로 요모를 공격하나 요모는 전기장으로 방어막을 만들어 막아낸다.요모는 분전하나 우타에게 조금씩 밀리는 상황.

오랫동안 요모를 죽이기를 꿈꿔왔다고 하며 즐거워하는 우타에 대해, 요모는 이것이 즐겁지 않고, 너는 내 친구이며 죽이고 싶지 않다고 반박한다. 요모의 말을 들은 우타는 광소. 네가 친구여서 좋았다고[13] 소리치며 카쿠자를 전개한다.[14]
난 항상 널 먹어보고 싶었어. 내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줘. 렌지 군.[15]
170화에선 카쿠쟈로 요모를 몰아붙이는 모습이 나온다.[16] 이리저리 회피하는 요모를 얼굴의 촉수들로 붙잡아 뜯어먹고 맛있다는 평가를 내린다. 이대로 요모를 뜯어먹나 했으나 요모의 전격을 맞고 그를 놓아주고 만다. 이 후 요모의 전격을 다시 한 번 맞았음에도 상처 하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던 중, 요모에 의해 빌딩 꼭대기에 있는 피뢰침에 카쿠쟈가 꽂혀버린다. 그리고 요모가 꺼낸 날카로운 날개 모양의 카구네의 전격을 맞고 패배하여 땅으로 떨어진다.
하..하.. 그러니까 외로운 거지, 렌지 군.[17]
171화. 패배하여 쓰러진 채 렌지와 대화를 주고 받는다. 방금 전의 전투가 마치 4구 때의 그 시절이 생각난다며 추억을 떠올리고는 우리의 세계는 끊임없이 빼앗아 가고 있다고 자조한다. 하지만 렌지는 빼앗기지 않기 위해선 마주할 수밖에 없다는 해답을 그에게 내놓으며 빼앗기면서도 얻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18] 그리고 이렇게나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은 친구라는 렌지의 말에 얼빠진 표정을 지었다가 긍정을 표했다.

그 후 렌지에게 업힌 채 나누는 그와의 대화는 둘의 관계가 완전한 친구로 돌아갔음을 잘 보여준다.

완결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 뒤로도 종종 렌지를 습격하는 모양. 죽일 작정이 아닌 장난 거는 심정으로 습격하지만 습격 받는 당사자인 렌지는 신경쓰여 피곤한 모양이다. 카네키 부부를 만나러 가는 데도 습격 때문에 방해가 많다고(...).

3. 카구네

파일:Screenshot 2022-03-31 at 17.42.01.jpg
카구네 타입이 작중에서 정확하게 언급된 바는 없고, re: invoke에서 따로 코카쿠라고 나왔다. 조류의 발톱 처럼 생겼다.

3.1. 카쿠자

파일:우타카쿠자.jpg
우타의 카쿠자
얼굴 윗면을 카구네가 덮고, 손 여러 쌍이 나타난다. 이 손들 중 하나로 상대를 붙잡고 감싼 뒤 그 쪽으로 자기 입을 내어 잡아먹는 전술을 취한다.

4. 전투력

전투력은 요모 렌지와 동급. 전투력은 과거에 요모와 동급이었다고 하며 전력을 다해 요모와 싸우다간 둘 다 죽어버릴 것 같아 마지막엔 서로 적당히 힘을 뺐다고 한다.[19]

노페이스라는 이명을 가진거로 보아 레이트를 가진 네임드 구울인 건 확실하고, 특등급의 실력을 가진 히라코를 가지고 노는 걸로 보아 레이트를 추측하자면 SS레이트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강자인 것으로 보인다.

후에 도나토 포르포라와 후루타 니무라, 카이코와 같이 와슈 가문을 몰살했는데 도중엔 SSS급 구울을 죽인 츠네요시도 같이 죽였기에 상당한 강자로 추측된다. 그런데 츠네요시는 후루타에게 협박받아서 당한 걸로 추정돼서 의문으로 남게 됐다.

:re 109화에서 최초로 카구네를 꺼내 제이슨을 든 쥬조와 대치 함으로써 확실한 전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사람의 심리적인 약점 등을 밝혀서 이용하는 심리전에 도가 튼 것으로 보인다. 과거 옥션전에서도 히라코 타케에게 했던 것 처럼 상대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의 외모로 완벽하게 변신하여 심리적인 동요를 일으키는 것이 주특기인듯. 이러한 타인의 외모를 완벽하게 변화하는 수준의 카구네 능력과 더불어 후루타 니무라를 포함, 수많은 경로들로부터 얻은 적에 대한 정보 등을 조합하여 타인에 대한 심적 트라우마나 인간관계를 지닌 이들에게는 최악의 상대가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re 113화에서 직접 전투도 굉장한 수준으로 스즈야가 제이슨으로 맹공을 날려도 한번도 적중하지 않고 오히려 카구네로 공격을 해 제이슨을 놓치게 만들었다. 하지만 부상당한 상태로 도망치다가 114화에서 무츠키한테 끔찍하게 당해서 현재 생사가 불분명한 상태였지만, 결국 그렇게 처절하게 당한 것은 크라운처럼 자신의 몸의 일부분을 매개체로 만들어낸 분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re 169화에서 본격적으로 요모 렌지와 싸움을 시작하는데, 과거 동급이라 추정되었던 것과는 달리 카구네만 가지고도 요모를 압도하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20][21] 또한 실력을 숨기고 지내는 피에로 마스크의 멤버답게 특이한 카쿠자[22]를 꺼내면서 전투력이 SSS레이트에 준할 가능성이 크다... 였으나 신체 스펙은 요모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지만 요모의 위기 속에서 얻은 경험들,[23] 새로운 성장으로[24] 인해 결국 패배하게 된다.[25]

5. 기타

등장 할 때마다 뭔가를 먹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눈[26]

구울들이 정체를 위장하기 위해 쓰는 마스크도 많이 제작하는데, 특유의 심미안 때문에 특이한 형태의 마스크가 많이 만들어진다. 카네키의 마스크도 그가 만들어 주었다.

코 역시 상당히 민감한데 일례로 척안의 구울인 카네키가 방문했을 때 갑자기 냄새를 맡기 시작하면서 뭔가 다르다는 걸 말할 정도. 후속작에서도 구울옥션의 무츠키 수사관이 척안의 구울임을 냄새로 알아챈다.

카네키에게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인간과 구울 사이에서 균형잡힌 존재로 성장해 가기를 바라고 있다. 일반적인 구울들과 달리 인간을 단순한 먹이로 보지 않고 교감을 원하며 가게에 가끔 인간 손님이 오면 두근거리고 즐겁다고 밝힌 적이 있다. 물론 진실여부는 불명. 최소한 카네키에게 모종의 호감을 가진 것은 분명하다.[27]

요모 렌지와는 절친인우타가 짝사랑하는 사이이다. 이토리와도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절친한 사이이고, 이토리가 우타를 짝사랑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우타는 또 요모를 짝사랑하는지라 절친 이상의 관계로는 발전하기 어려울 듯.

목에 Nec Possum tecum vivere nec sine te[28][29]라는 타투를 새겼다. 이는 체코의 소설가인 프란츠 카프카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보낸 편지 안에 써 있던 문구를 인용한 것이다. 요모와의 싸움 중 이 구절의 상대가 요모를 뜻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몸에 문신이 워낙 많고, 활동할때 몸에 있는 문신을 가리지는 않아서, 문신 모양을 기억하고 있는 구울 수사관들이 마음만 먹으면 확실히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30], 용하게도 안 걸리고 잘 살고 있다. 우타의 이명이 노페이스인걸로 보아 수사관들이 그의 외형정보를 믿을만 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또한 구울의 정체를 숨기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 가면인 점을 감안한다면 가면 제작자들은 상당한 수준의 감시나 수사를 당할 법 한데, 우타는 버젓이 가면 가게를 열고 네임드 구울들의 가면까지 전시하고 있다.[31]

여담으로 보너스 만화에서는 카네키한테 불상가면을 주고 일력샘플에는 Hysy의 날에는 하이세한테 불상가면을 준다.
카네키 때는 손을 들고 .... 라고 말하고 하이세 때는 손을 들고 어..어째서 불상가면인거죠? 우타씨!! 으악 더워!!라고 말한다.(...)

우타는 그런 불상가면을 보고 역시 어울려 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일본의 유명가수 미야비(가수)의 리즈시절이 모델이라고한다.

평상시에도 붉은 눈을 유지하고 있어서 "맨 얼굴로 백구의 눈에 띄면 어떡하지?"싶지만 사사키 하이세가 직접 가게에 방문에서 물어보자 쿨하게 "눈에다 먹물을 넣는 타투다"라고 대답해준다.[32]


[1] 대충 30대 초중반 정도로 추측된다.[2] re invoke에서 코카쿠라고 나왔다.파일:uta_kagune.jpg[3] 팬들 사이에서는 SS+ 정도로 추측 중.[4] TVA에서는 SS~ 레이트도 그냥 SS로 표기하기 때문에 우타는 SS~ 쪽이 더 가까울 듯. 그리고 이건 카쿠자를 반영하지 않은 레이트다.[5] 인간 만으로는 공급이 모자라서 동족포식도 심심찮게 벌어진다고 하니 말 다했다.[6] 라틴어. 해석하자면 '난 당신과 함께 살아갈 수 없지만, 당신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7] 참고로 과거 회상편에서 수사관들이 우타의 동료들을 보며 "피에로 마스크"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8] 적어도 카네키를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애초에 잘 생각해보면 피에로 마스크는 원래 1부에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피에로 마스크를 설명할 때도 드러난다) 본래 우타는 조직에 상관없이 카네키에게 호의적이라 1부에서 카네키를 도와준 것일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피에로가 원래 노렸던 건 카네키가 아닌 리제였으므로 처음부터 카네키에게 나쁜 뜻은 없을 수도 있다.게다가 현재 진행상황을 보면 리제를 노린건 후루타지 '피에로'도 아니다. 그리고 카네키에게 적대적이라면 :re 카페의 멤버들과 아직까지 관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9] 카네키의 카쿠자 당시 생기는 가면과 비슷해 보이지만 카네키의 지네 가면은 카쿠자 당시의 경우 미간에 눈(?)이 하나 더 있다.[10] 스캔본한정, 정발본에서는 언제그랬냐는듯 문신이 그려져있다[11] 결국 CCG의 이념을 위해서 활약을 한다는 것이 스포일러에게 놀아나버려, 정작 지켜야 할 인간 만을 주구장창 죽이고 있었던 현재 스즈야의 모습을 뜻하는 말로 보여진다. 앞의 실이 끊겼다는 말이 걸리는데 죄다 죽이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멋대로 피에로들의 정체를 알아버린 것도 비꼰 것으로 보인다.[12] 결국 도나토가 분신을 이용하여 우리에의 심적 동요를 일으켜 폭주시킨 것처럼, 우타 역시 분신을 이용하여 무츠키의 본심을 튀어나오게 만든 것.[13] 요모는 항상 올곧고 허식같은 것이 없어 이런 세계에서도 믿을 수 있다고.[14] 여기서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문신이 요모를 가르킬 확률이 늘어났다.[15] 이 대사와 동시에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라는 독백이 나온다.[16] 카쿠쟈는 대략 얼굴 주변에 수많은 촉수들이 달려있는 모습.[17] 작중 우타의 말에서 '진짜로 싸워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진심으로 싸울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었기에 우타는 진심으로 싸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요모와의 전투가 자신에게는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 것도 있기에 어떤 쪽인지는 불확실. 그래도 카쿠자까지 꺼내고 싸운 것을 보면 전투 자체는 즐기면서 한 느낌이 있어도 자신의 전력을 다한 것은 맞는 듯하다.[18] 자신에게 있어 그건 토우카의 아이라 한다.[19] 이때 당시의 연출을 보면 요모는 확실히 어깨에서 카구네를 꺼냈지만 우타의 경우는 컷에 가려져 있어서 카구네를 꺼냈는지 불명. 물론 구울에게 전력 = 카구네 꺼낸 스펙인데, 둘의 전력이 동급이란 걸 감안하면 카구네 없이 요모랑 호각으로 겨룰 수 있었을 가능성은 낮다.[20] 요모는 그 아리마를 상대로 쿠인케를 박살내본적 있는 몇 안되는 구울이며 각성한 무츠키와 아우라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두었다.[21] 다만 요모는 카구네를 꺼내지 않았다.[22] 팔이 여러개이고 얼굴 부분에 촉수가 달려있다.[23] :re에 들어서 그 아리마 키쇼와 싸우고, 곧바로 토우카와 함께 두 명의 특등과 겨루기도 했으며 검은 산양이 습격받을 때는 무츠키와 신산페이를 동시에 상대하는 등, 단 한번도 여유로운 싸움을 해 본적이 없다.[24] 여태 보여준 적 없는, 토우카나 아야토와 비슷하지만 훨씬 금속 칼에 가까운 느낌의 카구네를 꺼낸다.[25] 다만 반드시 싸워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진심으로 상대해 줄 수 없다는 우타의 언급을 보면 진심으로 싸우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지금껏 쓴 적도 없는 카쿠자까지 꺼낸 걸 보면 진심으로 이길 생각은 아니었어도 전력을 낸 것은 맞는 듯하다.[26] 만화판에서나 애니에서나 우타가 자주 먹은 것은 눈알밖에 없었다. 빠삐코도 먹었잖아[27] :re에서 친구아군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조롱과 정신공격을 가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28] 라틴어로, 번역하자면 '난 당신과 함께 살아갈 수 없지만, 당신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29] 뜻을 확실히 알 수 는없지만 같은 한 지붕(한 팀)에서는 살 수 없지만 상대없이는 못 산다는 뜻 같다. 어쩌면 카네키나 카네키의 자식과의 관계의 복선일지도 모른다. 혹은 인간과 구울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장일지도.[30] 현실에서도 범죄자 몸에 있는 문신은 매우 중요한 인상착의중 하나다.[31] 일단 구울들을 손님으로 두고 있으면서 잡아먹히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가게에 남아있는 기록을 추적하면 금방 잡힐 수도 있는 일이다. 뭐 굳이 변호하자면 그런 것 까지 깐깐하게 따지면 작품 진행이 안되니 어른의 사정이거나 아니면 그런 짓을 했다간 구울이 너무 불리해져 멸종해버릴 수 있으니 V조직이 CCG를 제어하고 있는걸지도...[32] 1부 초반부, 카네키가 아몬과 처음 싸운 시점에서 아몬은 카네키의 마스크를 보고도 '구울 흉내내는 놈들' 취급한 일이 있다. 하이세가 우타의 혁안을 보고도 그와 같은 대답에 넘어간 것 또한 '구울 흉내내는 사람'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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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A A 2 3 4142 5 6
7 8 9192 101102 J Q K
A 2 3 4142 5 6 7
8 9192 10 10 J Q K
조커<colbgcolor=#808080,#7f7f7f> PE Joker Joker 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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