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1:26:49

키리시마 아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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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 한정[#] :re의 등장인물[#] :re의 등장인물[#] :re의 등장인물[#] :re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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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b3241><colcolor=#fff> 키리시마 아야토
霧嶋 絢都|Ayato Kirishima
파일:애니 아야토.jpg
출생 7월 4일 (14세)[1]
종족 구울
신체 159cm[2], 49kg, O형
가족 아버지 키리시마 아라타
어머니 키리시마 히카리
누나 키리시마 토우카
외삼촌 요모 렌지
[ 완결 이후 ]
매형 카네키 켄
조카 카네키 이치카
Rc 타입 우카쿠
코드네임 블랙 래빗
레이트 S → SS[3]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카지 유우키, 타카가키 아야히 (少)[4]

[[미국|]][[틀:국기|]][[틀:국기|]] 토드 하버콘

1. 개요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2.1.1. 안테이크 습격2.1.2. 반죽음2.1.3. 블랙 래빗으로서의 활동
2.2. 과거2.3. 도쿄 구울:re
3. 카구네4. 전투력5. 어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키리시마 토우카의 남동생. 1부 시점에서 14살이며 2부에서 17살에서 한 살을 더 먹어 18살이 되었다. 히나미와 동갑이며,[5] 당시 신장은 159cm, 체중은 49kg.[6] 놀라운 건 2부가 되어서 키가 엄청 커졌으며, 180이상 정도 되는 타타라와 키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카네키 켄보다 훨씬 더 작았는데 커진 편이다.

여담으로 작품 내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포지션이다. 그 놈의 반죽음[7][8]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도쿄 구울

2.1.1. 안테이크 습격

카미시로 리제의 냄새가 나는 카네키 켄을 자신들의 세력으로 데려가기 위해 안테이크로 온다.

카네키를 아지트로 데려온 뒤 타타라에게 카네키 켄을 끌고 가서는 리제의 보유자임을 확인받게 하였다. 하지만 타타라에게 카네키는 쓸모 없는 녀석이니 마음대로 하라며 소유권을 넘겨 받는다. 이후 카네키 켄은 탈출을 시도하였지만 야모리에게 붙잡히게 되고, 아오기리 나무를 토벌하러 온 CCG와 카네키를 구하러 온 안테이크가 아지트로 쳐들어오면서 '안테이크 vs 아오기리 vs CCG' 3파전이 벌어지는데 니시키, 토우카와 만나게 되고 니시키에게 RC세포 공격을 날려 부상을 입힌 뒤 누나인 토우카와 맞붙는다. 하지만 토우카를 상대로 쉽게 승리를 거두게 되고 토우카의 카쿠호를 뜯어먹는다. 이후 토우카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열이받아 쓰러진 토우카에게 다시 RC세포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이 때 야모리에게서 탈출한 카네키가 토우카를 구하며 등장하게 되고 카네키와 맞붙게 된다. 카네키와 싸우면서 꽤나 고전하는데 카네키가 우카쿠타입은 좁은 공간에서 싸우기 힘들다며 근접전에는 약하다고 말하자 자신은 근접전이 장점이라고 말하면서 근접전을 벌이기 시작하고 0의 거리에서 날리는 RC세포 공격으로 카네키를 쓰러뜨리나 별다른 타격은 입지않은 카네키에게 자신의 비밀을 간파당한다.

2.1.2. 반죽음

카네키의 말에 의하면 힘에 미쳐 친누나마저 죽도록 구타하는 극악무도하고 폭력적인 냉혈한의 모습과 달리 속으로는 누나인 토우카를 상당히 아낀다고 한다. 아오기리 나무에 들어간 동기인 평화로운 일상에 찌들면 나약해진다는 것도 겉으로만 그럴싸하게 지어낸 명분이고, 1차적으로는 토우카를 향한 남매애와 "넌 남자니까 누나를 지켜야 한다."는 키리시마 아라타의 유언에 따라 하나뿐인 가족인 토우카를 지키기 위해 더 큰 힘을 얻기 위해서였다. 카네키는 아야토를 배려한 건지 대놓고 아야토가 사실 누나 토우카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고 우회적으로 돌려 말해서 심기를 자극한다. 남매가 하나 같이 쌍으로 츤데레. 토우카가 아오기리의 간부인 야모리에게 덤벼들자 살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끼어들기도 했고 토우카와 맞붙었을 때도 이미 결착이 났음에도 죽이지 않고 뭔가 애증 섞인 시선으로 바라본 것이 카네키가 아야토의 본심을 확신한 결정적인 증거였다. 또한 안테이크를 침범한 야모리가 대놓고 카네키에게 패악질을 부렸을 때 같이 동조하며 카네키를 비웃기는커녕 오히려 야모리를 경멸 섞인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었다.

물론, 직후 토우카가 아라타를 찾자 아직도 그 빌어먹을 아버지를 찾고 있냐고 분노하곤 곧바로 우카쿠의 결정체들을 날려 죽이려들었다. 하지만 아야토의 의도가 어쨌건 아오기리 나무 같은 위험하고 잔인한 조폭과 손을 잡아 인간 구울 가릴 것 없이 무고한 생명을 짓밟고, 아무 것도 모르는 토우카를 죽기 직전까지 멋대로 폭행해서 자칫 누나를 죽일 수 있었던 패륜을 저지르고 누나의 친구인 니시키까지 치명상을 입혀 토우카뿐만 아니라 안테이크의 일원들에게 큰 상처를 남긴 것은 변함 없기에 정당화할 수 없는 악행이다. 결국 같이 안테이크를 습격했던 동료 야모리를 죽이고 강해져서 돌아온 카네키에게 다음과 같은 참교육을 맞아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인과응보를 모조리 되돌려받는다.

카네키가 쓰러진 토우카를 구한 뒤 아야토에게 '넌 토우카의 소중한 동생이니 죽이지 않는다. 대신 반죽음이다.'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카네키에게 패한 뒤 반죽음을 당한다.[9] 이때 카네키가 반죽음의 정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데, 신체의 절반을 파괴한다면 상반신과 하반신의 데미지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안되고, 장기는 저마다의 가치를 생각해야 하고 분류도 어렵다며 그 정의를 내리기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갯수로 나누기 쉬운 뼈는 어떻냐며 인체에 존재하는 206개의 뼈 중에서 반절, 103개가 꺾이고 부러진다. 뼛속부터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끔찍한 고통으로 괴로워하며 신음하는 아야토를 가만히 바라본 카네키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무미건조하고 차갑게 독설한다.
윗팔과 팔뚝 그리고 손. 윗팔에는 '상완골'이 하나. 팔뚝은 두 개의 뼈로 이루어지지. 아까 부러트린 새끼손가락에 가까운 쪽이 '척골'이고, 지금 부러트릴 엄지 쪽이 '요골'이야. 그리고 손은 '수근골' '중수골' '수지골' 이렇게 세 부위로 나눠져. '수근골'에는 두상골, 월상골, 삼각골, 주상골, 유구골, 유두골, 소능형골, 대능형골 이렇게 8개의 뼈가 있지. 여기는 뼈가 밀집되어 있으니까 그냥 몽땅 밟아서 부술게. 중수골은 제 1 중수골에서 제 5 중수골까지 5개. '수지골'은 기절골, 중절골, 말절골 세 종류가 있고 엄지만 중절골이 없어. 그래서 '수지골'은 손 하나당 14개야. 마지막으로 상완골을 부수면 '끝'. 이걸로 팔뼈 30개가 부러졌다. 다음은 다리. '대퇴골'부터 세면 팔처럼 30개고 '종자골'까지 포함하면 32개지. 견갑골과 쇄골에 비골과 협골 누골 구개골이 각각 2개씩. '늑골'은 24개 몽땅 가자. 상악골 두 개, 하악골, 사골, 접형골-" 아파? 토우카는... 이보다 훨씬 더 괴롭고 아팠을걸.'
카네키 켄
이는 타인에 지나지 않은 카네키의 반죽음으로 극심히 괴로워하는 아야토의 고통보다도 천륜을 버린 친남동생에게 잔인하게 폭행당하고 카구네까지 뜯어먹혀 사경을 헤매고 고통스러웠을 토우카의 고통이 더 크다는 뜻이다. 토우카는 멋대로 집 나가고 누나 속을 썩이고 이제는 아오기리 나무 같이 약한 인간과 구울들까지 무차별 공격하는 범죄조직에 들어간 포악한 동생을 끝까지 기다리고 믿었으나[10], 아야토는 어찌 되었든 조직의 강적들로부터 누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아오기리에 들어가는 행동을 정당화하는 식으로 그런 누나의 마음을 외면했다. 그렇기에 속사정을 모른 채 배신감을 느끼고 상처 입었을 토우카가 얼마나 아야토에게 화가 나고 슬프고 분노했을지 아냐며 네가 감히 누나에게 패륜을 저질렀듯 어디 너도 한번 그 이상으로 괴로운 '반죽음'을 맛보는 식으로 처절하게 느껴보라는 예비 매형 카네키의 혹독한 매운맛 참교육이다. 동시에 카네키의 아지트이자 제2의 집이나 다름 없게 된 안테이크 기습을 직접 주도한 것이 각성의 제물로서 이미 죽인 야모리와 아야토 두 명이었기 때문에 아야토의 반죽음은 토우카를 위한 카네키의 뜨거운 복수일 뿐만 아니라 카네키 자신과 안테이크가 당한 일에 대한 복수이기도 하다. 해질녘에 갑자기 나타나 무방비 상태의 안테이크를 습격한 일과 자신을 아오기리의 아지트로 납치해간 강경한 보복 조치였다. 물론, 하나뿐인 동생을 잃으면 슬퍼할 토우카의 마음과 아야토 역시 애써 총대를 매고 야모리로부터 토우카를 지켜준 것[11][12]을 감안해 이번 한 번만 반죽음으로 감형해줄 테니 두 번 다시는 안테이크[13]를 건드리지 말라는 최후통첩이자 경고인 셈.

반대로 말하면 아야토가 토우카의 무엇도 아니고 야모리나 빈 형제처럼 애먼 타인에 지나지 않았으면 카네키는 일말의 자비 따윈 없이 야모리에게 복수한 것처럼 아야토를 깔끔하게 죽이고 카쿠자를 위한 먹이로 삼아 동족포식했을 것이다. 이후 바닥에 리타이어 당해 있다가 갑툭튀한 노로에게 구출된다.

2.1.3. 블랙 래빗으로서의 활동

시노하라가 경계할 대상으로 "제이슨"과 "꼬리 브라더스"만을 언급한 걸 봐선 아야토는 저 둘 보다 약한 듯하다. 물론 빈 형제의 경우엔 한명 정도는 카네키도 상대가 가능한 수준인 걸 봐선 1vs1에선 아야토가 우위지만, 2vs1로 연계해 오면 아야토가 아래인듯. 다만 단순히 알려지지 않은 것 뿐이라고 볼 수도 있다. 후에 아야토는 래빗으로 유명해지는데, 작품 중후반부에나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품 중후반부에 나타나 수사관들을 학살한 검은 래빗이 사실 아야토였다. 뼈가 반절이나 부러졌어도 멀쩡하게 회복한 모양. 게다가 상대들이 무려 준 특등수사관과 상등수사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쿠인케를 꺼낼 틈도 안주고 순삭시켰다. 카네키한테 당한 후, 강해지려고 피터지게 노력한 모양. 본편의 엔딩에서는 검은 래빗의 마스크를 껴안은 채 곤히 자고 있는 모습으로 끝난다.

애니 오리지널인 도쿄구울√A에선 작중 행적이 본편과 다르다. 카네키와 싸우긴 했으나 노로에 의해 싸움이 저지될 때까지 버텼다. 물론 그대로 싸웠다면 어느쪽이 쓰러질지는 불보듯 뻔하지만. 만약 반죽음 씬이 나올 경우 독자노선을 탄 본편과 달리 아오기리에 들어올 카네키와의 관계묘사가 애매해지기 때문에 반죽음 씬이 사라진 모양.사실 예산 부족크리라 카더라

그리고 아오기리에 들어온 카네키와 함께 다니며 나키를 구출해주고, 구울 수용소를 습격한다. 수용소에서 아라타의 카쿠호로 만든 갑옷형 쿠인케를 입은 시노하라를 보며 동요하고 결국 시노하라한테 패한다. 이후 척안의 올빼미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마지막화에서는 안테이크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가 토우카에게 떨어지는걸 카구네로 막아준다.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토우카 옆에 있던 건물 파편에 아야토의 카구네 결정체가 박혀있다가 사라진다.

2.2. 과거

과거에는 누나인 토우카, 아버지인 아라타와 함께 살았다.

아라타가 시노하라를 포함한 CCG 고위 간부들에게 잡혀간 후, 정체가 발각되어서 누나와 함께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후 토우카와 함께 자신들 앞을 막는 자들과 싸우며 지낸다. 그리고 안테이크에 머무르고, 학교를 다니게 된 토우카와 헤어지고, 타 구역들을 돌아다니다가 타타라의 눈에 띄어 아오기리 나무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2.3. 도쿄 구울:re

파일:tokyo_ghoul_re___ayato_kirishima_by_w0lveman_dc9tdyq-fullview.jpg
TVA

도쿄 구울:re에선 위험도가 SS레이트까지 올라갔다는 것이 밝혀졌다.

2권의 후기를 보면, 타타라에토가 자신을 신나게 부려먹고 있으며 자기보다 낮은 직위의 나키미자는 징징거리고 있다. 그 덕분에 중간관리직의 비애를 느끼며 아저씨 같은 소리를 내뱉는 중. 그리고 타타라는 아야토의 키가 갈수록 커지자 이놈이 건방져 졌다고 뒤에서 욕하기까지 한다.

히나미와 함께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시모구치 수사팀을 반장만 남기고 몰살시키면서 토르소를 구출해 간다. 토르소와의 접선에서 가면을 벗고 모습을 드러내는데, 아오기리 가입을 권유하면서 쿠인쿠스 반사사키 하이세가 있는지 비중있게 묻는 장면이 나온다. 토우카가 저지른 범죄까지 몽땅 덮어쓴 모양. 성격상 일부러 누나의 범죄를 덮어썼을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이미 카네키 켄과 사사키 하이세의 연관성을 눈치 챈 듯한 모습이며 그동안 토르소를 통해 쿠인쿠스 반 정보를 수집해 왔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인간 경매가 시작되면서 에토의 부탁으로 토르소와 나키랑 옥션에 빅마담의 경호를 위해 간다. 에토에게서 "플로피"가 나타나면 처리해 달란 부탁을 받았다. 그때 플로피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언급하는데, "처리해라? 너희들이 그렇게 만들었잖아..."라고 독백한다.[14]

옥션에서 빅마담을 호위하던 중, 스즈야 쥬조가 잠입했단 것을 눈치채고, 구울들을 학살하던 쥬조를 막아선다. 제이슨을 두고 온 쥬조를 상당히 몰아붙이며 치열하게 싸웠으나, 나키 팀의 구조를 위해 자리를 이동한다. 여담으로 서로의 입장상 자주 싸워서인지 사용하는 쿠인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나키팀의 지원을 위해 이동하여 핀치에 몰린 나키를 구해내고 덤벼드는 CCG수사관들을 단번에 제거한다. 도쿄구울 1부에 비해 상당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마담을 호위하는 것을 포기하고 나키를 구하는 모습이나, 그 모습을 보고 미자가 '아야토, 마담을 버린 너의 판단은 조직적으로는 아웃이지만 나는 그 선택, 싫지않아...' 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상당히 신임을 받는 간부인듯.

아리마 키쇼0번대와 특등으로 승진한 호우지우이가 지원을 오자 미자의 지휘를 따라 물러서게 되는데 히나미가 빠져나오지 못하였다며 구하려고 하는 것을 나키가 말린다.

양동작전이 실패한 후 나타난 타타라에게 지속적으로 히나미 구출 및 코쿠리아 습격작전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코쿠리아를 습격하는 일은 불가능하단 말을 듣는다. 이런 상황에서 아울이 구울이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상황이 우습다고 비웃자 살기를 띄우며 아울과 싸우려하나 타타라에게 저지당하고,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자신과 히나미의 독단 때문이며 히나미를 '대신할 것'은 다시 보충하면 된다는 말에 야모리빈 형제를 비롯한 죽은 녀석들은 장기말에 불과하냐고 말하자, 그렇다는 대답과 함께 히나미를 구하려고 하는 것이 샤치의 영향 탓이냐는 말을 듣는다.

이후 히나미가 처음왔을 때 울고있던 히나미에게 화내는 모습이 토우카를 닮았다는 말을 떠올리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한 켠에서 이런 아야토의 모습을 보고 순진하다며 에토가 비웃는건 덤(...).

:re 61화에서는 아직도 코쿠리아에 있는 히나미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듯 하다. 다만 코쿠리아 경계가 워낙 심해서 경비정보조차 얻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자에게 나키의 위치를 알려주는데 은근 미자와 나키의 플레그가...

:re 65화에서는 루시마섬을 떠나서 반죠에게 찾아간다. 처음에 반죠가 아야토라고 반말하지만 아야토가 아야토님이 아닐까? 하고 옛날 성깔 다시금 보여주나 싶었으나 농담이라 말하고 히나미의 구출을 위해서 반죠의 힘을 빌리고 싶다고 말한다. 아리마반이 코쿠리아 방어를 맡게 됐는데 다시금 카네키 켄과 재회할 듯하다.

:re 66화에서 반죠가 히나미 구출 작전을 위해 구울들을 모아오고, 부족하냐고 묻자 충분하다며 고맙다고 말한다.

:re 67화에서 코쿠리아 돌입을 시도한다. 이때 방범키를 꺼내는데, 누가 넘겨주었는지는 불명이다.[15] 방범키로 코쿠리아를 열기 위해 준비하려는 순간, 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경보가 울리자 당황한다.[16]

:re 68화에선 코쿠리아 방범키를 이용하여 들어가 2층에서 결국 아리마와 마주친다. 나루카미를 바로 앞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가스 마스크[17]를 쓴 반죠의 부하가 재빠르게 구해준다. 그리고 이 33번은 누님이란게 밝혀졌다.

:re 69화에서 아리마 키쇼와의 교전으로 죽기 직전까지 몰려지나 두 가스마스크의 구울에게 구해진다. 그 후 이미 알고 있다며 요모 렌지키리시마 토우카를 부른다. 이 때 밝혀진 바론 아오기리 나무에 들어간것은 역시 누나를 지키기 위함이었음이 드러났다. 허나 토우카는 그런 아야토에게 "나는 됐으니까 히나미를 지켜달라"고 하고 아야토는 "...바보 누나가"라 답하며 혈육에 대한 정을 보여준다.

:re 70화에서 0번대와 마주하고 짧은 교전후 도망치면서 히나미가 수감된 방을 알아보고자 관리실에 잠입하려 하나 이미 누군가때문에 권한은 정지되어있는 상태였다. 그 때 아리마 키쇼가 공격을 가해오고 아리마의 공격에 당하는 요모 렌지를 보며 절규한다.[18]

71화에선 목을 공격당해 무방비 상태였던 요모를 끝내려는 아리마의 공격을 받아치고 토우카와 합공에 들어가지만 손쉽게 제압당한다.

72화에선 가까스로 도착한 카네키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그가 시간을 끄는 사이 히나미에게 합류, 유일한 탈출루트인 최하층 배출구[19]로 향한다.

74화에서 아야토가 최하층 배출구에서 프레스기를 멈춘다. 그 후 아야토 일행이 아래로 뛰어내리지만.. 후루타 니무라가 프레스기를 가동시켜 버렸다.[20] 그 덕분에 생사불명.

75화에서 누나, 삼촌, 반죠와 같이 생존한 것이 확인되었다. 어째서 에토가 자신들을 도와주었는지 영문을 몰라하지만 어쨌든 기회이기에 다시 탈출을 재개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코쿠리아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아우라 키요코, 다나카마루 모우간팀과 대면, 결국 키요코의 쿠인케가 몸에 박히고 만다.[21] 특등 둘의 다굴에 저승구경 갈 뻔 했지만 다행히 누님의 도움으로 위기는 모면한다.

1개월 후에는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 카네키를 죽이려는 나키를 말리는 등 아오기리 잔당 측의 통제역을 맡고 있다. 카네키는 연구실 잠입팀과 슈트팀 두 팀으로 나누는데, 이 때 연구실 잠입팀의 첫 조건으로서 정한게 "다쳐도 괜찮은 사람." 그리고 가장 먼저 불린게 아야토였다(...) 예전 카네키 자신에게 전신의 뼈 반이 박살나는(일명 반죽음) 수모를 겪고도 멀쩡히 회복해 돌아다니는것 때문인듯 한데 이를 눈치챈듯 아야토는 자신의 이름이 가장 먼저 불린것에 식은땀을 흘리며 질색한다. 다만 "이 멤버[22]로 정말 괜찮냐"고 걱정하는 니시키의 물음에 카네키는 "아야토군이 있으니..."라 대답하는걸로 보아 카네키가 아야토를 대단히 신임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107화에서 쿠로와 타키자와를 데리고 카네키를 기다린다. 잠입시간은 되어 가는데 카네키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카네키가 못 올 상황을 대비해 타키자와에게 억제제 냄새는 판별할 수 있냐고 재차 확인한다. 그러곤 '제길, 빨리오라고.'라고 속으로 답답해한다.

109화에서 V를 따돌리고 온 카네키를 보고 늦었다며 질책하고 서둘러 연구동 안으로 들어간다.

110화에서 미자나, 히나미만큼 뛰어나지 않지만 탐지로 연구동 안을 조사한다.[23] 그후 안에 있는 연구원들을 전부 제압하고 Rc 억제제를 가져가려 한다.[24] 하지만 미처 제압하지 못한 연구원 하나가 있었고 버튼 눌러서 아몬 코타로가 깨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

111화에서 실린더를 뚫고 튀어나온 아몬이 등장하자 카네키가 전투태세를 명하는데, 카네키가 맛보기로 달려드는 사이에 RC 억제제 탱크를 열고 안에 있는 억제제를 한 통 빼면서 목적을 달성했으니 떠나자고 하지만, 카네키가 아몬의 현재 모습을 보며 구해야겠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되자, 바로 카네키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쥐고 카네키 본인을 대장으로써 믿고 의지하며 명령을 따라 움직이고 있는 동료들의 노력과 현재 이번 작전의 목적, 그리고 누나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을 헛수고로 만들 것이냐는 말로 카네키에게 일갈하게 된다.[25] 결국 자진해서 나선 료들 덕분에 카네키의 마음을 바로잡게 되고, 뒤를 맡긴 채 카네키와 함께 떠난다.

그렇게 억제제 탈취작전이 끝나고 그 억제제로 아키라가 깨어나게 되자, 소식을 듣고 19구에 있는 아오기리나무 아지트에서 배회하는 히나미를 찾아간다. 마음속으로 아직 부모의 원수에 대한 일을 떨쳐내지 못하고 울고있는 히나미를 보며 차마 말을 하지 못한다.

122화에서 검은 산양의 제 3아지트가 전멸하자 츠키야마가 소집하여 등장. 카네키에게 습격자들이 당일 수색해서 당일 전멸시킨 느낌이라고 말한다.

128화에서 구울들과 함께 24구의 최하층을 탐색, '도시'를 발견하고 놀란다.

131화에서는 도시를 뒤적이다가 공격해온 아이들을 붙잡아 심문하는데 '지하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심문에 난항을 겪는다. 다만 자신들이 구울인지도 모르고 인간이라고 말하며 도시를 도쿄라고 부르는 걸 듣고 당혹함을 금치 못한다. 아야토가 폐허가 된 도시에 대해서 묻자 '나가라지'라는 인도 전설의 용을 언급하며 설명한다. 128화에서 그 분이 언급한 용의 떡밥으로 보인다.

카네키와 토우카가 결혼하고, 검은 산양 아지트가 CCG에게 유린당하는 와중에도 등장이 없다. 아직도 24구 최하층을 탐색 중인 듯.

re:149화에서 정말로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다. 24구 아이들을 데리고 지상으로 와서 누나와 재회했다.[26]

re:151화에서 그가 데리고 온 24구 구울들이 아야토와 CCG 멤버들에게 과거 나가라자를 상대했던 방법[27]을 말해주었다. 이 말을 들은 니시노 키미가 한 지점에 Rc세포가 밀집하게 되면 눈 모양의 형태가 생겨날 수 있고, 그 Rc세포가 가장 밀집하는 지점은 카구호 부근이기 때문에 눈알 근처에 카구호를 지닌 본체가 있을 가능성도 높으며, 하나하나 눈을 공격하여 본체가 있는 부분이 어딘지 알아봐야 할 거라고 말해준다.

167화에선 쿠인쿠스, 검은 산양, CCG 멤버들이 본부를 습격해 온 V조직과 피에로 마스크와 싸우는 동안 용에서 분리된 뒤 제정신을 차린 카네키 켄과 함께 독의 근원을 찾아 지하를 탐색하기로 한다. 이미 24구 지하를 탐방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경험을 기반으로 카네키와 함께 행동하며 그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 167화에선 니시노 키미의 교신을 들으면서 카네키 켄과 함께 지하를 탐사하지만 독에 면역인 카네키와 달리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컨디션이 점점 나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너무 깊은 곳이라 키미와의 교신도 끊어져버린 상황. 그래도 길 안내가 필요할 거라며 참고 계속 동행하기로 한다.

168화에선 자신을 버림패로 쓰며 카네키를 먼저 지하로 이동시킨다.[28] 아야토의 카구네가 점점 모습이 변하며 얼굴에도 핏줄이 선 것을 보아 아야토 역시 '아이들'의 영향으로 Rc세포가 점점 파괴되고 있는 모양이다.

다행히 어찌어찌 살아남아 2부 마지막 화에 히나미와 함께 재등장했다. 카네키를 만나러 가던 중 히데와 마주쳤다. '공동전선'이란 구울 단체[29]에 소속되어 용의 잔재에서 나오는 독이 없는 괴물들을 처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용의 내부에 빠져버린 카네키 켄을 꺼내서 지상으로 데리고 왔다고 한다.

최종화에서는 히나미와 함께 오랜만에 누나 토우카와 매형 카네키, 조카 이치카를 만나러 가는 모습으로 등장. 히나미의 취미가 길거리의 고아들에게 글을 가르치기와 아야토를 데리고 쇼핑하기인데 둘이서 쇼핑 데이트할 정도로 정식으로 연인이 되어 사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걸 보면 훗날 히나미와 결혼까지 골인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조카에게 얼굴 장난을 하는 것으로 여태까지 없던 개그씬을 선사했다.

3. 카구네

파일:아야토카구네.png
아야토의 카구네
우카쿠의 카구네.

원거리에 수많은 Rc세포 침을 날리며 싸우는데, 공격 방식이 요모 렌지와 매우 흡사하다. 본인 왈, 근접전이 특기라고 하는데, 빠른 스피드로 접근하여서 날카로운 바늘 수십개를 한꺼번에 꽂는 식으로 싸운다. 하지만 야모리를 쳐바르며 강해진 카네키에게 털리고 말았다.
파일:아야토카구네1.png
아야토의 카구네

특이하게 우카쿠이면서 카구네를 경질화하여 검처럼 휘두르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양상은 보통 코카쿠에서 나타나는 특징인데 아마 아버지인 아라타의 코카쿠가 영향을 준 듯하다.[30][31] 키메라 카쿠네도 아니면서 하나의 카구네가 다른 카구네의 특성을 일부 지닌 이례적인 케이스.

4. 전투력

아오기리의 전투담당에 걸맞은 전투력

:re 시점에서는 SS레이트의 강자

1부 시점에서는 S레이트 츠키야마 슈를 상대로 승리한 키리시마 토우카를 가볍게 제압하고 S레이트 최상위권에 야모리도 아야토의 실력을 인정했다는 카네키의 언급, 이리네 준특등과 니하루 상등을 순식간에 제거한 것을 보면 못해도 S레이트에서도 중상위권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카쿠의 구울인데도 근접전이 특기라고 한다.
1부에서도 카네키와 싸울 때 언급됐고, :re에서는 아키라가 레빗은 근접전도 강하다고 인증했다.

공식 레이트가 SS레이트가 된 :re 시점에서는 아리마 키쇼사사키 하이세를 제외하고는 CCG에 최강 수사관이라고 불 수 있는 스즈야 쥬조를 상대로 여러 전투를 벌여서 살아 돌아온거로 보아 SS레이트급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가졌을걸로 추측된다. 다만 작중에서 강자들을 이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전투력 측정기 취급.

5. 어록

"지금 장난하자는거냐!!! 게는 해야 할 일이 있잖아... 밖에 할 수 없는 일이!!! , 수사관들... 코쿠리아 녀석들... 나키 녀석까지 바보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 아지트에는 반죠도 있다. 그리고... 짜증나지만 나도 게 기댈 수 밖에 없어. 에게 절박하게 매달릴 수 밖에 없는 들이 너무나도 많아. 그리고 모두 때문에... 의지로 움직이고 있다고. 내 누나도 너를 기다리고 있건만...! 는 고작 순간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모든 것을 망쳐버릴 작정이냐? 만약 그렇다면 넌 정말 쓰레기인거야. 설령 그것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었다 해도 상관없어!!! 필요하다면, 버리고 가야 해. 그것이 일이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고!"[32]
여러분은 어떤 날개를 가지고 계세요?[33]
한편 누나는 결혼을 했습니다.[34]

6. 기타

좋아하는 것은 싸움, 열대어, 토끼[35]이고 싫어하는 것은 구울수사관, 약한녀석이다.

역시 이쪽도 누구 동생 아니랄까봐 성격이 판박이다. 츤데레 계열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욕데레에 더 가까운 편. :re에서 갓 벽오동 나무의 신입이 된 히나미가 침울함에 빠져 울상을 짓는 모습을 보자 험한 말을 하며 다가오는데 히나미가 그걸 보자마자 웃으면서 토우카 언니가 화 내는 모습을 떠올렸을 정도다. 본편이나 토우카와의 관계에서, :re에선 히나미나 아오기리 동료들을 위하는 모습을 통해 이런 다정한 면모가 드러난다. 다만 주연급 중 하나였던 토우카와 감정 표현이나 내면 묘사가 두드러지지 않아 츤데레적인 면모보단 동료애적인 면모가 부각된다.

1부에서는 진심에 한해서는 나름 우애를 느껴 누나인 토우카를 위해서라고 해도 초반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누나를 존칭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부르고 폭력적으로 구타하거나 악랄하고 잔인하게 노려 보는 등 반성과 타협을 일절 모르는 냉혹한 조폭의 양아치적인 인상에다가 "강한 자만이 이기고 약한 새끼는 죽는다."는 전형적인 삼류 악역이 내세울 법한 극악한 논리를 걸어 와서 아야토 자체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독자들이 적지 않았다. 인과응보로 켄에게 103개의 뼈를 꺾이는 형벌에 시달리며 괴로워 하는 모습에 "자업자득이다.", "속이 후련하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그에 비하면 2부에서는 비교적 온화해졌으며 플로피가 오면 처리해 달라고 하는 에토에게 반발심을 품거나 1부 시절이었으면 약자라고 대차게 무시했을 나키가 경매장 전투에서 사지에 몰릴 뻔한 걸 기꺼이 구해 주기까지 하는 정신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보여 준다. 심지어 코쿠리아에 수감된 히나미를 구출하자는 본인의 건의를 냉정하게 물리친 타타라에게 아오기리의 다른 동료들은 단지 장기말에 지나지 않은 존재냐며 대놓고 반항하기도 한다. 변명할 여지가 없는 악행을 지은 1부와 대비되게 기존의 냉혹하고 약육강식적인 마인드에서 탈피하고 아낌 없는 동료애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물론 호전성은 아직 남아 있다. 한 때는 인간이자 본인이 그렇게도 미워 했던 구울 수사관이었던 타키자와 세이도가 "구울 주제에 동료를 아끼는 모습이 우습다."는 식으로 껄껄 비웃자 곧바로 혁안을 작동한 것이 그에 대한 방증이다.

아오기리 나무의 행동대장격으로 전투장면 묘사는 극중에서 가장 많고 킬수도 가장 많다. 1부 시점에서 이미 준특등&상등콤비를 순살시켰고 1부 아오기리 공략전과 2부 옥션전에서 수많은 수사관을 살해했으나, 코쿠리아 습격편에서 급격히 샌드백화... 세계관 최강자에게 당한거야 어쩔 수 없지만, 특등콤비에게 영혼까지 털렸다.[36]

그래도 1부에서나 2부에서나 특유의 천재성이나 능력을 인정받는것은 여전하며, 그랬기에 들어가는 조직에서마다 꽤나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 조직의 수뇌부급 인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나 현 검은산양의 보스인 카네키는 아야토의 능력에 대해 엄청난 신뢰를 가지고 있는지 위험한 지역에 잠입하는 임무를 참여할 인원들을 뽑을때 가장 먼저 아야토를 뽑기도 하고 컨트롤이 힘든 인물들을 데리고 감에도 불구하고 아야토가 있으니 괜찮다고 말하기도 한다. 아야토 역시 카네키를 대할때 1부 대비 상당히 유해진 편. 사실 카네키가 1부에서 자신을 반죽음(...)으로 몰고갔음에도 정작 아무런 원망을 품지 않고 동료로써의 감정을 가지는점, 아오기리 나무에 들어온 히나미가 힘들어할때마다 겉으론 틱틱대면서 잘 돌봐주고 히나미가 코쿠리아에 수감되자 어떻게든 구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등 확실히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중 꽤나 대인배이며 동료애가 깊은 인물이다. 이미 아리마와 0번대를 상대로 어느정도 싸웠음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

여담으로 2부에 들어서 외모가 우치하 사스케와 닮아졌다.

토우카와 남매인지라 아야토도 작중 상당한 미남취급을 받는다 니코도 토우카와 아야토 남매의 외모를 칭찬했고 니시키도 아야토를 언급할때 꽃미남이라고 불렀다.


[1] 14세(1부) → 18세(2부) → 19세[2] 159cm(1부) → 170cm이상(2부)[3] :re 기준으로 SS레이트가 되었다.[4] 본편에선 이토리를 맡았다.[5] 생일은 히나미가 5월 21일로 더 빠르다.[6] 이때 당시에는 아오기리의 다른 남성들보다 키가 작았던게 콤플렉스였었는지 부록 시를 써봅시다에서 익명의 투고자로 키가 작은 것에 불만을 표출했다.(...)[7] 분명 SS 레이트의 구울로 상당한 강자에 드는 편인데 반죽음 사건 이후 매번 굵직굵직한 전투 때마다 크게 당하는 모습들이 나온다. 그런데 그렇게 당하고도 죽지않는 모습을 보면...[8] 카네키한테 전신 뼈의 반이 박살나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깔끔하게 회복하고 정신적 트라우마도 겪지 않는 듯한 아야토의 심신의 내구성(...)을 신뢰하게 됐는지 연구실 잠입 작전 멤버의 조건을 '다쳐도 괜찮은 사람'으로 설정하고 가장 먼저 아야토를 뽑아버린다.[9] 사실 싸우는 장면에서도 꽤나 폭력적이면서도 강해진 카네키의 모습을 비춰 볼 수 있는데, 복부에 니킥을 날리고는 닥치고 들어라고 한다. 1부 당시의 아야토는 S레이트 실력을 갖춘 아오기리의 간부급 구울이다. 절대 약한 구울이 아니다.[10] 켄이 토우카의 자취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는 키리시마 토우카뿐만 아니라 키리시마 아야토의 이름표까지 붙어 있었다. 토우카가 자길 매정하게 떠나버리고 조폭에까지 몸을 담은 동생에게 정을 떼고 의절했으면 아야토의 명표를 떼고도 남았으나 끝까지 문 위에 명표를 박아놓았다는 건, 토우카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야토를 기다렸다는 증거이다. 허나 토우카는 끝내 다시 만난 동생이 뭔지도 모르는 위험한 조폭에 몸을 담아 있었던 모습을 보고야 말았고 그 동생놈이 안테이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카네키를 납치해가고, 이젠 자신마저 적을 돌리는 발언마저 서슴지 않고 폭행하는 최악의 패륜을 저지르니 토우카는 우치하 사스케처럼 천륜을 어긴 형제에게 언제라도 상상 이상의 엄청난 배신감과 분노, 증오, 븍수심을 느껴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토우카는 :re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아야토에게 제대로 한번이라도 진심 어린 사죄를 받지 못했다.[11] 야모리와 빈 형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 어릴 때처럼 대놓고 토우카를 다정하게 대했다간 이를 수상하게 여긴 야모리와 빈 형제가 그대로 타타라에토에게 아야토는 안테이크의 스파이일지도 모른다고 보고할 가능성도 높았다. 게다가 야모리는 손바닥에 잡힌 인간과 구울을 가릴 것 없이 잔혹하게 고문하기로 악명 높았던지라 토우카 역시 야모리에게 잡혔다간 카네키처럼 죽음보다 더한 고문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기에, 일부러 죽지 않을 정도로만 때려눕혀서 가족마저 등한시할 정도로 아오기리 나무를 향한 충성심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나아가 토우카의 목숨까지 지켜낸 것. 아야토라서 카네키 한 사람만 납치당하고 토우카가 중상을 입고 안테이크 내부의 테이블과 접시들이 파손된 선에서 끝난 거지, 안테이크 멤버들과 일말의 정조차 없는 야모리와 빈 형제였으면 토우카는 물론 히나미와 니시오를 비롯한 식구들은 중상에 끝나지 않고 몰살당하고도 남았다.[12] 2부 시점에서 성장한 토우카 역시 아야토의 진의를 파악했는지 1부 때 자신을 구타하다 못해 카구호까지 뜯어먹은 일로 아야토에게 한 치 원한이나 증오 등 악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용서와 화해를 이뤘으며, 변함없이 자신의 친동생으로 여기면서도 틈날 때마다 신랄하게 놀려먹는 다정하고 평범한 누나의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검은 토끼의 가면을 써서 '블랙 래빗'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후에구치안대의 구울과 함께 CCG 수사관들을 죽인 건, 마도 쿠레오 살인까지 포함한 토우카가 저지른 범죄들까지 다 뒤집어써서 CCG의 어그로를 끌고 이들의 시선을 :re로부터 떼어놓는 미끼 역할까지 떠맡으면서 토우카를 구타한 패륜을 모두 속죄했으며, 토우카 역시 뒷세계의 정보력이 좋은 렌지와 우타 등을 통해 이런 정황을 파악하고 아야토의 속죄를 인정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카네키를 통해 동생의 사정을 들었을 토우카 역시 블랙 래빗이 아야토임을 확신했을 것이다. 한편 1부 내내 아야토를 못 이기고 처참하게 패배했던 것과 달리 오히려 본인이 어머니 요모 히카리처럼 전격을 방출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 전투력으로 동생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내고, "난 네 도움 없이도 내 앞감당은 혼자서 할 수 있을 만큼 강해졌으니 넌 가서 히나미나 지켜줘."라고 부탁한다. 이는 토우카 역시 여자라는 이유로 아야토에게 지켜지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고 홀로 수사관들에 맞서 싸우고 역으로 본인이 아야토를 지킬 수 있는 강자로 성장한 것으로 아오기리 나무 같은 조직에서 더러운 악행들을 일삼은 동생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한 설욕과 복수로 볼 수 있다. 외삼촌인 요모 렌지도 누나를 지키지 못했다는 슬픔과 분노로 여러 구역을 헤매다니며 방황하던 자신과 비슷하다고 여겼는지 아야토를 이해하고 지켜주려고 한다.[13] 아이러니하게도 안테이크의 멤버였던 히나미하고는 1부에서는 진영상 적으로 만나되 서로의 얼굴도 못 보고 말 한 마디라도 대화하는 모습도 안 나왔다. 2부 시점에서 히나미가 에토와의 연고를 통해 아오기리 나무로 들어온 뒤에 서로를 잘 챙겨주는 가까운 동료가 되었고 결말부에는 아예 훈훈하게 쇼핑 데이트할 정도로 정식 연인이 되었다.[14] 추정해 보면 요시무라 점장 또는 카미시로 리제카구네를 이용해 아오기리가 만든 인공구울 중 탈출한 대상일 가능성이 높다. 아몬 코타로가 구울화 시술 후 탈출해 플로피로 행동할 가능성이 독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작가가 밝히지 않은 이상 그 정체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15] 카네키 켄이라는 말부터 아몬 코타로, 에토와 타타라까지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그냥 입구를 지키고 있는 직원에게서 슬쩍했거나 때려잡고 노획을 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다.[16] 상식적으로 본인들이 애당초 구출을 하기 위해 왔으면 문을 열었을 때 경보가 울리는 것쯤은 예상하고 있었을 터인데, 문을 열기 위해 준비를 하기 전에, 그것도 출입구 문이 아니라 구울이 들어있는 독방 문이 열렸다는 것은 아직 입구에서 깔짝대고 있는 중인 아야토 일행의 소행이 아니라 들 중 한 명의 소행이 더 높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지막 장면에서 안경을 벗고 손가락을 꺾는 인물내가 범인이다 하는 포즈로 있어서(...)[17] 누구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33이라고 적혀있어서 산테라는 추측이 있지만 마스크 형태가 다르다.[18] 이 때 렌지를 반말로 부르지 않고 "아저씨!"라고 외치는데 아저씨는 원래 삼촌이라는 뜻이다. 아야토는 어쩌면 렌지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을지도..?[19] 구울을 '폐기'할 때 사용되는 장소다. 보통 여기로 탈출하는 건 자살행위지만 프레스기가 멈춰있는 상태라면 탈출이 가능하다. 관리실에 잠입하려고 한 이유 중 하나가 이 프레스기를 정지시키는 것.[20] 이 때 V로 보이는 자들이 후루타와 함께 있다.[21] 작중에서는 12월이지만 해당 화가 나왔을 당시 아야토의 생일이 지나갔었다.[22] 카네키 켄, 키리시마 아야토, 타키자와 세이도, 야스히사 쿠로나[23] 이런 감지하는 능력은 작중 등장하는 구울들을 볼때 절대로 다들 가지고 있는 능력은 아니다. 구울마다 다른 청각이나 후각등의 영향이 있다보니 어느정도 타고나는 것도 있다는 것인데, 아야토는 '요령'을 들은것 만으로 실전에서까지 써먹는다. 어찌보면 아야토의 남다른 천재성이 부각되는 장면.[24] 이때 Rc 억제제 냄새에 반구울인 카네키와 타키자와는 몸을 못 가눌 정도로 힘들어하는 반면 보통 구울인 아야토는 제법 멀쩡하다.[25] 이 때 카네키를 안대나, 약한 녀석이라는 옛 호칭이 아닌 '카네키'라고 부르고 토우카를 '내 누나'라고 부른다. 아야토도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는 증거.[26] 무심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단행본 보너스 만화에 따르면 미자한테서 그동안 벌어진 온갖 상황을 듣고 계속 놀라다 지친 나머지 무아지경에 빠진 거라고 한다.(...)[27] 모두 한 번에 일제히 눈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고 한다. 눈을 공격하자 크게 주춤하여 폭주도 차츰 둔해지고 모든 눈에 피해가 누적이 되고 난 후엔 몸 전체가 얼마 안 가 암석처럼 굳어버렸다고 한다.[28] 이 때 카네키를 망할 매형이라고 부른다.[29] 인간과의 공존을 추구하며, TSC와 연합하고 있다.[30] 반대로 누나인 토우카는 어머니인 히카리가 지녔던 전격 능력을 물려받았다.[31] 요모 렌지 역시 경질화가 가능하지만 아예 코카쿠처럼 활용하는 아야토와 비교하면 말그대로 단단해졌을 뿐 형태나 활용 면에서 여전히 우카쿠에 머무는 편이다. 단, TVA에서는 아야토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32] CCG 연구동에서 실린더를 뚫고 나와 폭주한 아몬 코타로를 보며 망설이는 카네키의 멱살을 잡으며 한 대사.[33] 도쿄구울 re 12권 부록 만화에 있는 미스터리 킬러 아야토 번외편(...)[34] 도쿄구울 re 12권 부록 만화에 있는 미스터리 킬러 아야토 번외편(...)[35] 누나인 토우카도 토끼를 좋아한다.[36] 애초에 특등급에 오른 인물들은 하나같이 굵직굵직한 실적을 가지고 있고 강력한 쿠인케 또한 보유하고 있으며 신체능력 또한 구울들에겐 못미칠지언정 일반인 대비 상당히 뛰어나다(물론 수사관들 중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마루데 특등이나 아예 선천적으로 구울을 맨손으로 제압 가능한 괴물급 신체능력을 지닌 쿠로이와 부자같은 예외들도 있다.). 거기에 상대였던 아우라 키요코는 무려 그 아리마 키쇼보다도 CCG 내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 수사관이다. 하다못해 아우라 여사의 쿠인케 특성만 알았다면 그리 어이없게 털리진 않을수 있었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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