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9-07 12:32:28

매형



1. 개요2. 예시3. 관련 문서

1. 개요

妹兄. 누나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친척 누나의 남편포함) 비슷한 말로는 언니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인 형부가 있고 매형의 대척점(부인의 남자 형제)에 있는 호칭은 처남이다.

자매(姉妹)에서 자(姉)는 손윗 누이, 매(妹)는 손아래 누이를 뜻하는 글자이므로 사실 한자의 뜻으로 따질 경우 매형은 틀린 말이고 자부가 더 정확한 말이다.[1] 그러나 국립국어원에서는 현실에서 매형이라는 말이 더 널리 쓰이는 점, 남매(男妹)의 경우처럼 매(妹)가 누이동생뿐만 아니라 윗누이까지도 아우르는 용법을 보이기도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자형, 매형을 모두 표준어로 등재했다.[2]

한자어라 하더라도 원래 한자에서 국어적 의미를 유추할 수 없는 표현으로, 전형적인 한국식 한자어에 해당한다.

2. 예시

  • 매형에게 누나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해 주었다.
  • 어릴 적부터 친한 형님이 누나와 결혼해 매형이 되었다.

3. 관련 문서


[1] 원래 자형(姉兄)은 윗누이, 즉 누나의 남편인 자부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이었고, 반대로 매제는 아랫누이, 즉 여자 동생의 남편인 매부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이었다. 따라서 매형은 어떤 식으로 조합해도 우리말이 아닌 한자 기준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표현이다.[2] 매형 표준어 등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