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6:10:33

바둑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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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둑 기전인 응씨배 트로피.
<rowcolor=#FFF>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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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 기전
1.1. 국제 기전
1.1.1. 역대 메이저 기전 우승자/준우승자1.1.2. 메이저 국제기전 우승자 연령대 추이
1.2. 한국 기전
1.2.1. 종합기전1.2.2. 제한기전1.2.3. 신인기전1.2.4. 여자기전1.2.5. 리그전1.2.6. 페어바둑
1.3. 중국 기전1.4. 대만 기전1.5. 일본 기전1.6. 유럽 기전1.7. 폐지한 기전
1.7.1. 국제 기전1.7.2. 한국 기전1.7.3. 대만 기전1.7.4. 일본 기전
2. 아마추어 기전

1. 프로 기전

파일:baduk_test3.png 주요 국제 바둑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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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종합 기전
(상금순)
응씨배 · 몽백합배 · 란커배 · 북해신역배 · 삼성화재배 · LG배 · 난양배 · 춘란배
제한 기전 국수산맥배
단체전 농심신라면배 · 농심백산수배
여자 기전 센코배 · 오청원배 · 황룡사배
다른 카테고리의 바둑 기전은 아래 문서 참고
한국 기전 · 일본 기전 · 중국 기전 · 대만 기전 · 폐지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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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국제 기전

국제기전
바둑 기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려면 우승 경력을 챙겨야 하는 8개
응씨배, 삼성화재배, LG배, 춘란배, 몽백합배, 난가배, 난양배, 북해신역배
한국 주최 2개, 중국 주최 기전 5개[1], 대만 주최 1개, 일본 주최 0개.[2]
현행 국제 개인 바둑 기전 타이틀 홀더
메이저 기전 응씨배 삼성화재배 LG배
타이틀 홀더 이치리키 료 九단 딩하오 九단 신진서 九단
메이저 기전 춘란배 몽백합배 난가배
타이틀 홀더 변상일 九단 리쉬안하오 九단 신진서 九단
메이저 기전 난양배 북해신역배
타이틀 홀더 미정 미정
제한 기전 국수산맥배
타이틀 홀더 라이쥔푸 八단
여자 기전 오청원배 센코배 황룡사배
타이틀 홀더 최정 九단 최정 九단 저우훙위

1.1.1. 역대 메이저 기전 우승자/준우승자[3]

대회 결정일 우승자 준우승자 비고
1회 후지쯔배 1988-09-03 다케미야 마사키 린하이펑 [4]
2회 후지쯔배 1989-08-05 다케미야 마사키 린하이펑 [5]
1회 응씨배 1989-09-05 조훈현 녜웨이핑 [6]
3회 후지쯔배 1990-08-04 린하이펑 녜웨이핑 [7] [8]
4회 후지쯔배 1991-08-03 조치훈 첸위핑 [9]
3회 동양증권배 1992-01-27 이창호 린하이펑 [10] [11] [12]
5회 후지쯔배 1992-08-01 오다케 히데오 왕리청 [13]
2회 응씨배 1993-05-20 서봉수 오다케 히데오 [14] [15]
4회 동양증권배 1993-06-08 이창호 조치훈 [16]
6회 후지쯔배 1993-08-07 유창혁 조훈현 [17]
5회 동양증권배 1994-06-22 조훈현 요다 노리모토
7회 후지쯔배 1994-08-06 조훈현 유창혁 [18]
6회 동양증권배 1995-05-24 마샤오춘 녜웨이핑 [19]
8회 후지쯔배 1995-08-05 마샤오춘 고바야시 고이치
7회 동양증권배 1996-03-20 이창호 마샤오춘
9회 후지쯔배 1996-08-03 이창호 마샤오춘
3회 응씨배 1996-11-06 유창혁 요다 노리모토
1회 삼성화재배 1996-11-29 요다 노리모토 유창혁 [20]
8회 동양증권배 1997-04-18 조훈현 고바야시 사토루
1회 LG배 1997-05-19 이창호 유창혁
10회 후지쯔배 1997-08-02 고바야시 고이치 왕리청
2회 삼성화재배 1997-11-28 이창호 고바야시 사토루
2회 LG배 1998-03-23 왕리청 유창혁
9회 동양증권배 1998-05-13 이창호 유창혁 [21]
11회 후지쯔배 1998-08-01 이창호 창하오
3회 삼성화재배 1999-02-08 이창호 마샤오춘
3회 LG배 1999-05-10 이창호 마샤오춘 [22]
1회 춘란배 1999-06-29 조훈현 이창호 [23]
12회 후지쯔배 1999-08-07 유창혁 마샤오춘
4회 삼성화재배 1999-12-07 이창호 조선진 [24] [25]
4회 LG배 2000-05-10 위빈 유창혁
2회 춘란배 2000-06-22 왕리청 마샤오춘
13회 후지쯔배 2000-08-12 조훈현 창하오
5회 삼성화재배 2000-12-14 유창혁 야마다 기미오
4회 응씨배 2001-02-16 이창호 창하오
5회 LG배 2001-05-19 이창호 이세돌
3회 춘란배 2001-06-26 유창혁 왕리청
14회 후지쯔배 2001-08-04 조훈현 최명훈
6회 삼성화재배 2001-12-14 조훈현 창하오
6회 LG배 2002-04-01 유창혁 조훈현 [26]
15회 후지쯔배 2002-08-03 이세돌 유창혁 [27]
7회 삼성화재배 2003-01-14 조훈현 왕레이 [28]
1회 토요타덴소배 2003-01-29 이창호 창하오
4회 춘란배 2003-03-18 이창호 하네 나오키 [29]
7회 LG배 2003-03-27 이세돌 이창호
16회 후지쯔배 2003-07-07 이세돌 송태곤
8회 삼성화재배 2003-12-11 조치훈 박영훈 [30] [31]
8회 LG배 2004-04-01 이창호 목진석
17회 후지쯔배 2004-07-05 박영훈 요다 노리모토
9회 삼성화재배 2004-12-09 이세돌 왕시
2회 토요타덴소배 2005-01-08 이세돌 창하오 [32]
5회 응씨배 2005-03-05 창하오 최철한 [33]
5회 춘란배 2005-03-18 이창호 저우허양 [34]
9회 LG배 2005-04-20 장쉬 위빈
18회 후지쯔배 2005-07-04 이세돌 최철한
10회 삼성화재배 2006-01-13 뤄시허 이창호
10회 LG배 2006-04-21 구리 천야오예 [35]
19회 후지쯔배 2006-07-03 박정상 저우허양
3회 토요타덴소배 2007-01-09 이세돌 장쉬
11회 삼성화재배 2007-01-24 창하오 이창호
11회 LG배 2007-03-22 저우쥔쉰 후야오위 [36]
6회 춘란배 2007-03-25 구리 창하오
20회 후지쯔배 2007-07-09 박영훈 이창호
12회 삼성화재배 2008-01-24 이세돌 박영훈
12회 LG배 2008-02-28 이세돌 한상훈 [37]
21회 후지쯔배 2008-07-07 구리 이창호
4회 토요타덴소배 2009-01-08 구리 파오원야오 [38]
13회 삼성화재배 2009-01-21 이세돌 쿵제 [39]
13회 LG배 2009-02-25 구리 이세돌
6회 응씨배 2009-04-23 최철한 이창호
1회 BC카드배 2009-05-04 구리 조한승
7회 춘란배 2009-06-24 창하오 이창호
22회 후지쯔배 2009-07-06 강동윤 이창호
14회 삼성화재배 2009-12-17 쿵제 추쥔
14회 LG배 2010-02-24 쿵제 이창호 [40]
2회 BC카드배 2010-04-27 이세돌 창하오 [41]
23회 후지쯔배 2010-07-05 쿵제 이세돌
15회 삼성화재배 2010-12-10 구리 허영호
15회 LG배 2011-02-23 파오원야오 쿵제
3회 BC카드배 2011-04-28 이세돌 구리
8회 춘란배 2011-06-30 이세돌 셰허
24회 후지쯔배 2011-08-14 박정환 추쥔 [42]
16회 삼성화재배 2011-12-07 원성진 구리
16회 LG배 2012-02-15 장웨이제 이창호 [43]
4회 BC카드배 2012-05-16 백홍석 당이페이 [44]
17회 삼성화재배 2012-12-13 이세돌 구리 [45] [46]
1회 백령배 2013-01-19 저우루이양 천야오예
17회 LG배 2013-02-20 스웨 원성진
7회 응씨배 2013-03-06 판팅위 박정환 [47]
9회 춘란배 2013-06-20 천야오예 이세돌
1회 몽백합배 2013-12-06 미위팅 구리
18회 삼성화재배 2013-12-11 탕웨이싱 이세돌 [48] [49]
18회 LG배 2014-02-13 퉈자시 저우루이양
19회 삼성화재배 2014-12-10 김지석 탕웨이싱
2회 백령배 2015-01-14 커제 추쥔
19회 LG배 2015-02-12 박정환 김지석
10회 춘란배 2015-06-03 구리 저우루이양 [50] [51]
20회 삼성화재배 2015-12-09 커제 스웨
2회 몽백합배 2016-01-05 커제 이세돌
20회 LG배 2016-02-04 강동윤 박영훈 [52]
8회 응씨배 2016-10-26 탕웨이싱 박정환
21회 삼성화재배 2016-12-08 커제 퉈자시
3회 백령배 2016-12-16 천야오예 커제
21회 LG배 2017-02-08 당이페이 저우루이양
11회 춘란배 2017-06-26 탄샤오 박영훈
22회 삼성화재배 2017-12-07 구쯔하오 탕웨이싱
1회 신오배 2017-12-26 커제 펑리야오 [53]
3회 몽백합배 2018-01-02 박정환 박영훈
22회 LG배 2018-02-08 셰얼하오 이야마 유타 [54]
23회 삼성화재배 2018-12-05 커제 안국현
1회 천부배 2018-12-26 천야오예 신진서 [55]
4회 백령배 2019-01-17 커제 신진서 [56]
23회 LG배 2019-02-14 양딩신 스웨
12회 춘란배 2019-06-27 박정환 박영훈
24회 삼성화재배 2019-09-06 탕웨이싱 양딩신
24회 LG배 2020-02-12 신진서 박정환 [57]
25회 삼성화재배 2020-11-03 커제 신진서 [58] [59] [60]
25회 LG배 2021-02-04 신민준 커제 [61]
4회 몽백합배 2021-05-05 미위팅 셰커
13회 춘란배 2021-09-15 신진서 탕웨이싱
26회 삼성화재배 2021-11-03 박정환 신진서
26회 LG배 2022-02-09 신진서 양딩신
27회 삼성화재배 2022-11-08 신진서 최 정 [62] [63] [64] [65]
27회 LG배 2023-02-01 딩하오 양딩신
1회 난가배 2023-06-17 구쯔하오 신진서
14회 춘란배 2023-07-19 변상일 리쉬안하오
9회 응씨배 2023-08-23 신진서 셰커 [66] [67]
28회 삼성화재배 2023-11-28 딩하오 셰얼하오
28회 LG배 2024-01-31 신진서 변상일
5회 몽백합배 2024-05-04 리쉬안하오 당이페이
2회 난가배 2024-08-21 신진서 구쯔하오 [68]
10회 응씨배 2024-09-08 이치리키 료 셰커 [69] [70] [71]
29회 삼성화재배 2024-11-
29회 LG배 2025-01-
1회 남양배 2025-

  • 우승 횟수 TOP 12 :
  • 준우승 횟수 TOP 18 :


파일:국제 메이저 바둑 기전 우승.png
1988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 메이저 바둑 기전과 중환배의 우승자 목록 정리. 주관/소속 기원별로 분류.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주요 대회 우승/준우승/3위권 선수 정리. (중환배/국수산맥배 등 제외)

1.1.2. 메이저 국제기전 우승자 연령대 추이


파일:1514952026.jpg
국제 바둑 기전 우승자 연령대 순위. (파란색: 한국, 노란색: 중국, 회색: 일본, 초록색: 대만)

1992년 후지쯔배 우승자 오다케 히데오 九단이 가장 최고령(50.3세)이며, 1992년 동양증권배 우승자 이창호 九단이 가장 최연소(16.5세)이다. 판팅위2012년 응씨배 우승이 16.6세로 추격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아직까지 이창호의 우승 기록은 깨지지 않는 중.

파일:1514952027.jpg
국제 바둑 기전 우승자 연령대 추이. 바둑 갤러리"틀딱들 허벌 시대에서 어린애들 박터지는 경쟁시대로"(...). 출처 아카이브

1.2. 한국 기전

파일:baduk_test3.png 한국의 주요 바둑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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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종합 기전 GS칼텍스배 · 명인전 · 최고 기사 결정전 · 한국기원 선수권전 · 백암배
제한 기전 맥심커피배 · 지지옥션배 · 대주배 · 국수산맥배 · 하나은행배
신인 기전 미래의 별 · 하찬석국수배 · 크라운해태배 · 이붕배
여자 기전 여자기성전 · 여자국수전 · IBK기업은행배 ·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 난설헌배
리그전 바둑리그 · 챌린지리그 · 여자바둑리그 · 레전드리그 · 시니어 vs 여자
다른 카테고리의 바둑 기전은 아래 문서 참고
국제 기전 · 일본 기전 · 중국 기전 · 대만 기전 · 폐지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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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한국 개인 바둑 기전 타이틀 홀더
종합 기전 GS칼텍스배 용성전 명인전 최고 기사 결정전 한국기원 선수권전
타이틀 홀더 신민준 九단 신진서 九단 신진서 九단 신진서 九단 박정환 九단
종합 기전 YK건기배 백암배
타이틀 홀더 신진서 九단 변상일 九단
제한 기전 맥심커피배 대주배 문경새재배 KBS 바둑왕전 대통령배
타이틀 홀더 신진서 九단 서봉수 九단[73] 강동윤 九단 신진서 九단 이원도 九단
제한 기전 하나은행 MZ바둑 슈퍼매치 울산시장배 태백산배
타이틀 홀더 김명훈 九단 한종진 9단 한상조
신인 기전 미래의 별 하찬석국수배 크라운해태배 이붕배 밀레니엄 천원전
타이틀 홀더 권효진 6단 조상연 초단 박건호 八단 김승진 5단 한우진 9단
신인 기전 영웅전 김인국수배
타이틀 홀더 한우진 9단 박지현 5단
여자 기전 여자기성전 여자국수전 기업은행배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난설헌배
타이틀 홀더 김은지 8단 최정 九단 김채영 九단 최정 九단 김은지 8단
여자 신인 기전 밀레니엄 여자 최강전 효림배
타이틀 홀더 김효영 初단 허서현 4단

1.2.1. 종합기전

한국
  • GS칼텍스배 프로기전: 2018년 기준 대한민국 최대 규모 바둑 기전. 매일경제신문 주최, 바둑TV 생중계, GS칼텍스 후원.
  • 바둑TV배 - 2017년 바둑TV배로 시작해서 화성시장배로 이어지고, 2018년부터는 JTBC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예선 없이 바로 본선 토너먼트 진행. 한 해에 4차례 열렸다. JTBC배로 바뀌면서는 공식 기전으로 분류하겠다가 공식 입장이나, 본선이면 전 대국을 기보로 기록해야 하는데 6회전 이전의 대국은 기보로 기록하지 않는다. 한국기원 홍석현 총재가 물러나며, 2019년부터 다시 바둑TV배가 만들어졌다.
  • 용성전: 2018년에 일본 용성전을 개최하는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기존 일본, 중국 용성전 이외에 한국 용성전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일본 바둑장기채널에서 방송하며, 한국 바둑TV에서도 녹화방송한다. 우승자는 한중일 용성전 진출.
  • 참저축은행배 : 참저축은행에서 개최하는 프로/아마 오픈 기전. 2019년 대회에는 프로 54명 + 아마 10명 참가했지만, 한국 1-2위를 다투는 신진서 / 박정환은 참가하지 않았다. 2020년에는 미개최.
  • 명인전 : 한국일보에서 주최하는 바둑 기전. 1969년에 대회가 창설되었고, 2015년 대회 이후 중단되었다가 2021년 다시 열린다. 현재 진행 중인 국내 바둑 기전 가운데 가장 역사가 오래된 기전이다.
  • 최고 기사 결정전(2기 ~ ) : 2기 대회부터 전기 준우승자와 풀리그 2~4위가 차기 시드를 받고, 와일드카드 1명과 예선통과자 4인 총 9인이 본선에 출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특히 결승전은 도전기 방식을 채택하며 전기 우승자는 도전기에 직행하게 됐다.
  • 한국기원 선수권전 : 1기는 12명의 양대 리그전으로 열렸으며 2기부터는 32강전으로 진행한다.
  • YK건기배 : 2022년 신설된 기전 프로와 아마가 모두 참가가 가능하며 10명이 본선 풀리그를 진행한다.
현재 한국 바둑은 굉장히 심각하다. 종합 기전이 5~6개밖에 남지 않았고, 도전기 방식으로 하는 타이틀 기전은 하나도 없다. 일본이 7대 기전, 중국이 3대 기전, 대만이 5대 기전으로 종합 타이틀 기전이 있는 반면, 한국은 가장 권위가 높았던 국수전마저 2016년 폐지되면서 정말로 제로(0)가 되고 말았다.[74] 그러다가 2021년 실시된 최고 기사 결정전 제2기 대회 부터 도전기 제도를 실시하며 도전기 방식의 타이틀 기전이 부활했다.

1.2.2. 제한기전

대회 참가에 특정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를 '제한기전'이라고 부른다. 고령의 기사만 참가하는 '시니어 대회', 신인만 참가하는 '신인왕전', 여자만 참가하는 '여류기전' 등은 제한기전으로 분류된다.
  •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 九단 기사들 간의 대결. 동서식품 후원이다. 제한기전이지만, 바둑 최상위권 실력자인 九단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에 거의 종합기전과 동급으로 인정된다.
  •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여자기사들과 만 40세 이상 시니어기사들의 연승전 대회로 지지옥션에서 후원한다. 아마추어, 프로 버전이 둘 다 있다.
  •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 - 2013년 중단되었다가 2018년 재개된 시니어 및 여자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기전이다. 남자는 만 45세이상, 여자는 만 30세이상의 기사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국내 부문 : 세계 부문에 나선 선수들을 제외한 한국 기사들이 나선다. 이지현(1992)이 2018년 우승해 7단에서 9단으로 두 계단 승단해서, (제한기전 우승은 1단만 승단) 종합 기전으로 취급하는 듯. 그런데 2019년에는 제한기전으로 다시 분류되었다고 한다. #
  • 최고 기사 결정전(1기) : 한국 상위 8명의 기사들이 리그 경기를 펼쳐, 성적 1위와 2위가 결승전을 치른다.
  • KBS 바둑왕전: 8명만 본선에 진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0기 대회부터는 예선없이 전기시드 2명, 후원사 시드 1명, 랭킹상위 초청 5명이 본선에서 대결한다.
  • 대통령배 : 2020년 제2회부터 프로 16강 본선 시행. 당해는 최상위권 선수 상당수가 불참했다.
  • 하나은행 MZ바둑 슈퍼매치: 2022년 창설된 기전으로 MZ세대 프로기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회. 하나은행 후원이다.

1.2.3. 신인기전

1.2.4. 여자기전

  • 여자기성전: 2017년 생긴 여자바둑기전. 여자 국내바둑 사상 최대 상금(우승상금 5천만원). 해성그룹 후원(1~5회까지는 계열사인 한국제지 후원).
  • 여자국수전: 한국경제신문 주최, 하림 후원. 여자기전 중에서 2번째로 오래된 기전이지만, 후원사가 여러번 변경되는 등 부침이 꽤 많은 기전이다. 2016년까지는 여류국수전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17년하림이 후원하여 공식명칭이 "하림배 여자국수전"으로 변경되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바둑란 연재하는 노영하 九단의 일자리가 지켜졌다.
  • 꽃보다 바둑 여왕전 - 2016년 창설된 여자 대회. 1회에는 여자바둑리그와 다르게 팀이 없는 순수 개인전이었으나, 2회에는 단체전으로 바뀌었다. 여자 프로 바둑기사들이 운영하는 "꽃보다 바둑"이라는 바둑학원에서 주최하며, TLI, 아이컴포넌트 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 기업은행배 : 중소기업은행의 후원으로 2021년 창설된 여자 기전.
  • 여자 최고 기사 결정전 : 호반건설의 후원으로 2021년 창설된 여자기전이다. 1회와 2회는 국내 여자 기전 가운데 유일하게 풀리그 방식, 결승 5번기를 실시했다. 2회 대회부터는 후원사가 '닥터지(Dr.G)'로 변경됐다. 3회부터는 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결승 3번기로 진행한다.
    ~이렇게 기전이 많아도 결국은 최정 우승 안봐도 비디오~

1.2.5. 리그전

  • 한국바둑리그 -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출범한 프로 팀간 바둑 기전이다.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가 팀의 스폰서로 참여해 매년 선수를 드래프트로 선발해서 한 시즌을 꾸려가는 것이 특징이다. 2012년 부터는 미래 바둑 기사 육성을 위해 2군리그도 도입했다.
  • 한국바둑퓨처스리그(폐지) - 한국바둑리그2군리그. '퓨처스바둑리그'로 불린다.
  • 챌린지바둑리그 - 퓨처스바둑리그를 대체하는 대회로 프로암 독립 팀기전이다.
  • 한국여자바둑리그 - 2015년 창설한 여자 기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전 리그.
  • 한국시니어바둑리그 - 2016년 창설한 남자 50세이상, 여자 40세 이상 기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전 리그.

1.2.6. 페어바둑

1.3. 중국 기전

파일:baduk_test3.png 중국의 주요 바둑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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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3대 기전 명인전 · 천원전 · 기성전
종합 기전 아함동산배 · 용성전 · 창기배 · 위부방개배 · 취저우 난가배 · 이광배
제한 기전 낙양백운산배 · 서남왕배
신인 기전 신인왕전
여자 기전 건교배 · 여자신인왕전
리그전 갑조리그 · 을조리그· 병조리그 · 여자갑조리그 · 여자을조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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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전 · 한국 기전 · 일본 기전 · 대만 기전 · 폐지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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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은 국제 기전 성적이 좋다보니 국제 기전 위주이고 국내 기전은 일본보다 적다. 중국바둑리그가 워낙 큰 규모라 개인 기전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있다. 3대 기전은 타이틀제이고, 나머지 종합 기전은 토너먼트이다.
  • 중국바둑리그: 중국은 바둑리그도 3부리그까지 존재하는데 갑조리그가 중국 바둑리그 시스템중 최상위 리그이고 2부리그는 을조리그, 3부리그는 병조리그로 불리고 있다.
  • 중국여자바둑리그
    • 중국여자바둑갑조리그
    • 중국여자바둑을조리그
  • 개인전
  • 여자 기전

1.4. 대만 기전

파일:baduk_test3.png 대만의 주요 바둑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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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5대 기전 국수전 · 천원전 · 기성전 · 십단전 · 기왕전
종합 기전 하이펑배
신인 기전 신인왕전
여자 기전 여자명인전 · 여자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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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전 · 한국 기전 · 일본 기전 · 중국 기전 · 폐지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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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대만 개인 바둑 기전 타이틀 홀더
6대 기전 국수전 기왕전 기성전 천원전 십단전 명인전
타이틀 홀더 쉬하오훙 八단 린쥔옌 八단 쉬하오훙 八단 쉬하오훙 八단 쉬하오훙 七단 쉬하오훙 八단
종합기전 해봉배
타이틀 홀더 왕위안쥔 九단
제한기전 신인왕전
타이틀 홀더 리웨이 五단
여자기전 여자명인전 여자최강전
타이틀 홀더 위리쥔 二단 양쯔쉔 五단
  • 동아시아에서 가장 바둑 시장이 작다 보니 바둑 기전도 많지 않다. 하지만 도전기제로 실시되는 타이틀 매치가 무려 6개나 있으며, 기타 종합 기전도 있다.
  • 개인전
    • 명인전: 대만의 중국위기회(中國圍棋會)가 주도하여 1974년에 창설되었으며 2009년까지 36기 동안 존속한 대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던 기전. 21기부터 36기까지 저우쥔쉰16연패를 달성하였다. 2020년부터 해봉기원 주최로 대만 최대의 기전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 국수전(대만): 1980년에 중국위기회와 자립만보가 창설하여 1999년까지 19기 동안 존속하였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는 대만기원(臺灣棋院文化基金會)과 해봉기원의 내분으로 대회가 실시되지 않았다. 2005년 대만기원 주최로 새로이 출범하였다.
    • 천원전(대만): 2002년에 창설되었고 대만기원이 주최하고 있다.
    • 기왕전: 중국위기회가 주도하여 창설되었고 1979년에서 1989년까지 11기 동안 존속하였다. 2008년에 해봉기원 주최로 새로 출범하였다.
    • 기성전(대만): 2008년부터 시작되었고 2013년부터는 중환기성새(中環碁聖賽)라 불린다. 대만기원이 주최하고 있다.
    • 십단전(대만): 중국위기회가 주도하는 옥덕배 십단새(鈺德盃十段賽)가 2007년에 열렸다가 폐지되고 2011년에 중화직업위기협회(中華職業圍棋協會)가 주최하는 우사배 십단새(友士盃十段賽)가 창설되었다 (4기부터는 해봉기원이 공동주최).
    • 하이펑배: 린하이펑 九단을 기념하는 해봉기원에서 만든 대회.

1.5. 일본 기전

파일:baduk_test3.png 일본의 주요 바둑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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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7대 기전 기성전(대) · 명인전 · 왕좌전 · 천원전 · 혼인보전 · 기성전(소) · 십단전
종합 기전 아함동산배 · 용성전 · NHK배
제한 기전 마스터스컵 · OVER40 · 13노반 · 그랜드 챔피언전 · 왕관전 · SGW배
신인 기전 신인왕전 · 약리전 · 오카게배 · 이베로재팬배
여자 기전 여류혼인보전 · 여류명인전 · 여류기성전 · 아이즈중앙병원배 · 센코배
리그전 트라이컵 · 일본여자바둑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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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일본 개인 바둑 기전 타이틀 홀더
7대 기전 기성(棋聖)전 명인전 왕좌전 천원전 본인방전 기성(碁聖)전 십단전
타이틀 홀더 이치리키 료 九단 이치리키 료 九단 이야마 유타 九단 이치리키 료 九단 이치리키 료 九단 이야마 유타 九단 이야마 유타 九단
종합기전 용성전 아함동산배(일본) NHK배
타이틀 홀더 이치리키 료 九단 이치리키 료 九단 이치리키 료 九단
제한기전 마스터스컵 왕관전 신인왕전 약리전 준영전
타이틀 홀더 조치훈 九단 이다 아쓰시 九단 미우라 타로 三단 우에노 아사미 五단 시바노 도라마루 九단
여자기전 여류혼인보전 아이즈중앙병원배 여류명인전 여류기성전 센코배
타이틀 홀더 후지사와 리나 五단 후지사와 리나 五단 우에노 아사미 五단 나카무라 스미레 三단 후지사와 리나 五단
  • 세계에서 국내 바둑 기전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78]

1.6. 유럽 기전

의외겠지만 유럽에도 기전이 있다. 그것도 꽤 많다. 유럽에는 동양권 국가에서 단증을 받은 프로기사들은 몇 없고, 대부분의 대회는 참가자의 자격에 제한이 없는 오픈기전이다. 즉 아무나, 여행중인 지나가던(?) 프로기사라고 해도, 그냥 참가신청하고 바둑을 두면 되는 구조이다. (오히려 프로기사에게 한 수 배울 기회가 왔다고 좋아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상금이 없거나 적은 소규모의 대회들은 근처의 바둑 애호가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다지는 지방 대회가 되고, 규모가 큰 대회는 유럽 전역에서 고수들이 참여하는 세계(?)대회가 되는 구조이다. 유럽바둑연맹 이 곳은 유럽연합 국가에 러시아 등 동유럽국가, 심지어 터키이스라엘까지 한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동아시아는 한국기원, 중국기원, 일본기원, 대만기원 네 곳의 연맹체 이딴거 없는데 유럽은 단합이 잘 된 편.

1.7. 폐지한 기전

파일:baduk_test3.png 폐지된 바둑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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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국제 종합 기전 토요타덴소배 · 후지쯔배· 동양증권배 · BC카드배 · 신아오배 · 중환배 · 천부배 · 바이링배
제한 기전 NEC배 · 이민배 · TV 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 CCTV 하세배 · 월드바둑챔피언십 · 한중일 용성전 · TWT배 · 봉황고성배 · 오카게배 · 글로비스배
국가별 단체전 진로배 · 롯데배 한중 대항전 · 중일 슈퍼 대항전 · 정관장배
여자 기전 보해배 · 흥창배 · 원양부동산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호반배 · 궁륭산병성배
한국 종합 기전 국수전 · 왕위전 · 기성전 · 패왕전 · 십단전 · 최고위전 · 국기전 · KT배 마스터스 · 배달왕전 · olleh배 · 렛츠런파크배 · YK건기배 · 용성전
속기전 KBS 바둑왕전 · MBC 제왕전 · SBS 속기챔프
여자 기전 EBS배 · 여류명인전 · 여류십단전 · 뉴스핌 GAM배
페어 기전 SG배
단체전 퓨처스리그
일본 종합 기전 NEC배
제한 기전 마스터스컵
중국 종합 기전 리코배 · 루리배
대만 종합 기전 왕좌전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바둑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바둑
기타 Milly 몽백합 이세돌-구리 10번기 ·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 바둑의 미래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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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전 · 한국 기전 · 일본 기전 · 중국 기전 · 대만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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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국제 기전

1.7.2. 한국 기전

1.7.3. 대만 기전

1.7.4. 일본 기전

  • NEC배: 2012년 폐지되었다.
  • 마스터스컵 : 2019년 제9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2. 아마추어 기전

2.1. 대한민국

대한바둑협회 쪽에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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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양배싱가포르와 공동 주최[2] 현재 일본기원 주관 국제 메이저 바둑 기전은 제로(0)이다. 단 한 개도 없다. 이 때문에 2018년 들어서 다시 일본이 개최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기원의 공식 입장은 "아직 메이저 개최 움직임은 없다. 계속 노력하겠다"이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기사[3] 본선 3개국 -16명 이상으로 각국 최상위권 선수가 공식 대국 현장에 나섰고, 개인 제한 시간 1시간 이상 + 우승 상금 1억원 이상인 대회 기준으로 정리[4] 최초의 우승[5] 최초의 대회 2연패이자 2연속 준우승[6] 첫 한국인 우승[7] 첫 대만인 우승 (소속은 일본기원)[8] 린하이펑, 단일 대회 첫 3연속 결승 진출[9] 유일한 기권 우승. 당시 준우승자 첸위핑의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10] 최연소 우승 (1975년 7월 29일 생으로 당시 16세 5개월)[11] 최다 나이 차 결승 (33년 2개월 차)[12] 1회/2회 대회가 목록에서 빠진 이유는 동양증권배 항목 참조.[13] 최고령 우승 (1942년 5월 12일 생으로 당시 50세 2개월)[14] 최고령 준우승 (오다케 당시 51세)[15] 첫 한/일 결승[16] 동일 국적 첫 결승 대결[17] 한국기원 기사 간 첫 결승[18] 당시 개최 대회 '그랜드 슬램'[19] 첫 중국인 우승[20] 삼성배에서 유일한 일본인 우승[21] 마지막 동양배 우승[22] 유일한 4연속 우승[23] 이창호, 유일한 5연속 결승 진출[24] 단일 대회 3연패 유일 사례[25] 이창호, 단일 대회 두 번째 3연속 결승 진출[26] 당시 개최 대회 '그랜드 슬램'[27] 3단으로 최저 단급 우승[28] 최고령 우승 2위 (1953년 3월 10일 생으로 당시 49세 10개월)[29] 당시 개최 대회 '그랜드 슬램'[30] 유일한 와일드 카드 우승[31] 2회 우승 사이에 최장 기간 소요(12년 4개월)[32] 한국 국적 기사 19연속 메이저 우승 (조치훈 포함)[33] 중국인 응씨배 첫 우승[34] 17차례 우승, 세계 최다 기록[35] 천야오예 최연소 준우승 (1989년 12월 16일 생으로 당시 16세 4개월)[36] 현재까지 유일한 대만기원 소속 우승[37] 한상훈, 당시 초단으로 최저 단급 결승 진출[38] 마지막 토요타배 우승[39] 우승자가 차기 대회 (14회) 불참[40] 쿵제, LG배와 삼성화재배 동시 보유한 첫 중국 선수[41] 창하오, 중국 최다 준우승 (8회)[42] 마지막 후지쯔배 우승[43] 이창호 최다 준우승 기록 (11회)[44] 마지막 BC배 우승[45] 이세돌 최다 우승 2위 기록 (14회)[46] 이세돌, 최초 메이저 6년 연속 우승 (공동 1위)[47] 최연소 우승 2위 (1996년 8월 6일 생으로 당시 16세 7개월)[48] 3단으로 최저 단급 우승[49] 2013년도 한국 18년 만에 메이저 우승 실패[50] 중국 최다 우승 (8회)[51] 현재까지 마지막 만 30세 이상 우승[52] 알파고 활약 전 최후의 메이저 결승[53] 유일한 신오배 우승[54] 이야마, 일본인 기사 15년 만에 메이저 결승 진출 (일본기원 기사로는 13년 만)[55] 유일한 천부배 우승[56] 마지막 백령배 우승[57] 현재까지 마지막 만 20세 미만 우승[58] 첫 온라인 결승[59] 중국 최다 우승 (8회)[60] 커제, 메이저 6년 연속 우승 (공동 1위)[61] 한국 선수, 7년 만에 메이저 결승 한/중 대결 승리[62] 유일한 남녀 결승[63] 2022년도 중국 18년 만에 메이저 우승 실패[64] 27년 만에 한 명이 당해 메이저 우승 독식[65] 신진서, 단일 대회 세 번째 3연속 결승 진출[66] 직전 대회와의 우승자 결정일 간격이 약 6년 10개월로 가장 긴 대회[67] 준결승전과 결승전 간격이 약 2년 7개월로 가장 긴 대회[68] 30년 만에 동일 대회 동일 인물 연속 결승 대결[69] 대회 첫 중국-일본 결승 대결[70] 19년 만의 일본기원 기사 우승[71] 27년 만의 일본인 기사 우승[72] 사실 이부분은 오해가 있는데, 중국에선 이 대회를 메이저 세계대회가 아니라 별도로 집계할 나름의 이유가 있다. 대만과 미국이 주최한 기전이라서가 아니라, 중국과 대만의 외교문제가 불거지며, 중국기사들이 모두 불참한 대회기 때문이다. 중국기사들의 불참으로 한국의 잔치가 된 대회인데다, 고작 16명 초청한 대회 규모나, 상금 수준도 그렇고, 일주일만에 끝나는 일정까지. 당대에 이미 마이너 기전으로 인식되던 상황이었다.[73] 국내 프로기전 최고령 우승[74] 바둑의 인기가 매우 없다는 것이 크다. 돈도 안 되고 굳이 해봤자 홍보 효과도 안 되기 때문일 것이다. 젊은 바둑 팬의 유입은 없고 대부분 젊은 세대들은 컴퓨터 게임을 많이 본다. 옛날과는 다르게 즐길 게 매우 많은 시대다. 바둑 하면 아직도 어렵고 나이든 사람들이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세계 기전도 사실 LG배는 폐지를 진심으로 고려했고, 삼성화재배도 폐지설이 돌 정도로 위기가 컸다. LG배는 3년 연속 중국 우승, 삼성화재배는 5년 연속 중국 우승이다. 특히 LG배는 2019년 현재 3년 연속 타국 선수의 대결이다. 삼성화재배는 2015-2017까진 중중전이었지만, 2018년에 안국현이 준우승을 했다. 세계 기전은 최근 중국이 말 그대로 휩쓰는 상황이라 그렇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유로나 아시안컵처럼 중립적인 주관 기구가 있으면 모를까 바둑 세계대회는 각 나라 기업이 개최하기 때문에 자국 기사가 잘하는 것이 좋을 수밖에 없다. 자기네 기업 돈을 타국에게 주는 게 좋은 감정은 아닐 테니까. 후지쯔배가 폐지된 것도 일본 기사들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만약 한국 기사들이 LG배나 삼성화재배에서 계속 중국에게 우승컵을 내준다면 폐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현재 상황은 승부로 수입을 얻는 기사들은 중국에서 실적을 올려서 돈을 버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75] 초대 우승자는 류샤오광, 2대부터 명인이 된 마샤오춘이 무려 13연패를 한 바 있다. [80][76] 일본에 같은 이름의 기전이 있다.[77] 한국/일본에 같은 이름의 기전이 있다.[78] 참고로 중국은 국제 기전 위주이기 때문에 일본보다는 국내기전이 적다.[79] 사실상 개최국인 중국의 입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