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김명훈

박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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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원

<colcolor=#000000> 김명훈 a.k.a. Big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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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명훈
출생	1983년 10월 30일 ([age(1983-10-30)]세)
	서울특별시 강서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소속그룹	울랄라세션(보컬)
신체	160cm[1], 58kg[2], O형
본관	의성 김씨
소속사
가족	배우자 김양현, 딸 김나율(2012년 9월생)
주요경력	2011년 슈퍼스타K3 우승(울랄라세션) 2022년 싱어게인 2 TOP10(울랄라세션)
데뷔	2008년 9월 10일 맨 오브 케이 싱글 앨범 'Music Is My BOB'[3]
학력	한서고등학교 (졸업)
병역	산업기능요원 복무만료
종교	개신교
별명	포동긔
MBTI	ENFP-T[4]
SNS	[5] [6]

1. 개요

2. 포지션

• 팀 내에서는 고음 파트와 애드리브, 여린 도입부나 브리지 파트를 맡고 있다. 고음 파트의 경우 과거 하준석이 있을 당시는 그와 나눠서 부르고 화려한 애드리브와 여린 파트를 도맡아 부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
  굉장히 부드러운 미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목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슈퍼스타K3에서 부른 ‘Open Arms’라고 할 수 있다. 또,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슬픈 영혼식’과 ‘그녀를 찾아주세요’ 역시 이러한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처럼 주로 고음역대와 미성으로 돋보이는 편이지만, 중저음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았다. 언더 시절부터 불렀던 배치기의 ‘오에오’ 첫 소절처럼 저음 파트도 끈적하게 잘 소화하는 편. 임팩트의 차이는 있으나 음역대를 불문하고 소화력이 뛰어난 보컬이라고 할 수 있다.

• 노래뿐만 아니라 춤 실력 역시 상당하다. 비보이 출신이며, 지금[7]도 윈드밀이 가능하다고. 현역 때는 나인틴나인 전문이라 7바퀴까지 돌기도 했다는 듯.[8] 현재는 비보잉 안무는 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중앙에서 춤선이 가장 돋보이는 멤버이며, 독무 파트나 댄스 브레이크가 있을 경우 이를 담당한다. 가수의 능력치 면에서 보컬과 댄스가 모두 넘사벽인 가수로, 무대 위에서 가장 격렬하게 춤을 추면서도 본인 파트와 화음까지 소화한다.

• 다만, 본인의 노래 실력에 춤 실력이 묻히는 것 같다는 이야기와 함께, 반대로 그룹의 퍼포먼스 이미지 때문에 노래 실력이 묻히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실제로 복면가왕에 나와 가면을 벗었을 때 패널로부터 이 정도까지 노래를 잘하는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고, 싱어게인2 패자부활전에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부른 직후에는 TOP10 결정전까지 무대를 계속 봐 왔던 심사위원들이 김명훈의 노래 실력에 놀라는 모습이 비춰진다.

• 공연이나 방송에서 멘트나 인터뷰 등의 90% 이상을 담당한다.[9] 과거 임윤택이나 박광선이 담당하고 있던 부분을 이어받은 듯. 그런데 일상에서는 말을 해야 할 때는 하고, 말을 안 할 때는 또 아예 안 한다는 듯. 효율 중심[10]

• 무대를 구상과 관련하여 콘셉트에 관한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이라고 한다. 영상이나 음악뿐만 아니라 일상의 순간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울랄라세션이 싱어게인2 TOP10 결정전에서 불렀던 'Fever'는 퇴근길 강변북로를 지나며 떠올린 콘셉트라고 한다. 여튼 그렇게 떠올린 아이디어는 샤워하면서 머릿속에서 정리하고, 이후에 최도원과 함께 구체화한다고.[11]

3. 성격

• 성격과 성향에 있어 박승일과 180도 반대라고 한다. 박승일이 무신경함의 끝판왕이라면, 김명훈은 다른 멤버들이 챙기지 못하는 부분까지 꼼꼼하고 깐깐하게 챙기는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근데 안 챙겨도 될 사람까지 챙기는 바람에 되려 챙겨야 할 사람들을 못 챙긴다고 한다.[12] 특히 대외적으로 비치는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빌런이 있으니까
  참고로 이런 성격에 대해 박승일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굳이 배려해서 사서 스트레스를 받는 거라며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최도원은 김명훈의 이런 성격을 본받고 싶다고 답했다.[13]

• 울랄라세션 멤버 모두 계획적이기보다는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성향인데, 그중에 그나마 계획을 세워 두는 편이라고 한다. 즉흥 안에 계획이 있다고. 근데 계획을 잘 지키는 편은 또 아니란다. 팀으로 움직일 때 다른 멤버들을 케어하고 주도해서 이끄는 역할이기 때문. 위험 요소 때문인 듯.[14]

• 다른 멤버에 비해 규칙적이고 바른 생활을 한다고 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생활이 불규칙해지기 쉬운데,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 등 바른 생활을 한다고.[15] god의 점심어택[16]에서도 울랄라세션에서 유일하게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멤버로 밝혀졌다.

• 언더에서 활동할 때부터 임윤택에게 뭔가 꽂히면 바로바로 얘기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본인의 기준에서 아니라고 생각되는 게 있으면 얘기를 해야 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형, 그건 아니잖아요. 특히 언더에서 활동할 시기에는 융통성도 부족했던 편이라 이로 인해 임윤택을 당황시키기도 했으며, 그 모습을 본 박승일도 함께 당황해서 얼었다고.[17] 이런 일들로 인해 팀 내 서열상 중간에 끼어 있던 박승일은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야, 쟤 교육 똑바로 안 되면 내가 죽여 버릴 수도 있을 것 같거든? / 제가 교육을 시킬게요....
  그럼에도 이 시기에 박승일과 싸우거나 부딪치는 일은 전혀 없었다고. 임윤택에게 한소리 들은 박승일이 김명훈을 다독거리면서 교육하는[18] 입장이었는데, 그게 이해가 되니까 그냥 '예, 죄송합니다.' 하고 끝내는 편이었다고 한다.[19]

• 어린 시절, 하고 싶은 것이나 꿈이 많았는데, 수많은 오디션에서 '못생겨서 안 된다', '키가 작아서 안 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점점 자격지심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임윤택을 만나면서 이런 부정적인 면이 많이 바뀌었다고. 그래서 임윤택과의 만남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꼽기도 했다.[20]

4. 비주얼 및 피지컬

• 작은 키와 콧수염, 작은 눈이 비주얼적인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콧수염은 언더 시절 한 번 밀었다가 멤버들이 경악해서 무대에 못 올라가게 막았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

• 슈퍼스타K3 슈퍼 위크 때 윤종신에게 원로배우 남포동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과 키 작고 귀여운 리액션을 보이는 속성이 합쳐져 별명이 남포동+긔엽긔=포동긔가 되었다.

• 인생을 한 번 더 산다면 키 185로 태어나 위 공기를 마시며 살아 보고 싶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5. 활동 내역

5.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5.2. 개인 음반 활동

• 2008년 - Man of K 1st mini album Music is Bob (2008년)
• 2014년 - 파로 Part 1
• 2015년 - 울랄라 프레이즈 써니 데이(Sunny day) [21]
• 2016년 - 항해 (sail)
• 2021년 - 오! 삼광빌라! OST Part 21

6. 여담

• 경기도 구리시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이름은 아쎄커유세피.아쎄이 커! 유 쎄이 피 ![22] 리뷰를 보면 구리시에서 흔치 않게 분위기 좋은 카페라는 듯.

• 20대 초반에 방위산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던 중, 보일러실에서 홀로 노래를 부르다가[23] 박승일의 지인[24]과 인연이 돼 소개로 울랄라세션에 합류했다.
  그런데 합류하는 과정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먼저 선임의 제안을 받고 3개월가량 고민하며 만남을 미뤘는데, 그 당시 ‘미사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후 어찌어찌 박승일을 만나 연습실에 가서 루벤 스터다드의 ‘Super Star’라는 곡을 부르며 오디션 아닌 오디션을 봤는데, 임윤택이 박승일을 데리고 나가서 한 첫 마디가 ‘죽고 싶냐?’였다고; 임윤택은 ‘장난하냐? 너 요즘 시력이 안 좋아졌냐?’라는 반응이었으나, 박승일은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 잡아 주면 성장할 것 같은 친구다.’라고 설득해서 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본인은 그 당시 6시에 기상해서 근무를 끝내고 가면 녹초 상태인데[25] 꾸미긴 뭘 꾸미냐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담으로 당시 근무하던 곳이 파주였는데, 그곳에서 미사리까지 이동 시간만 왕복 6시간이 걸렸다고 한다.[26]

• 학창 시절부터 춤을 시작했는데, 그 당시 춤을 춘다고 하면 으레 받게 되었던 어른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싫어서 학교는 빠지지 않고 죽기 살기로 나갔다고 한다. 백업 댄서로 활동했던 시기에도 학교에 지각하면 지각했지 결석은 하지 않으려 했고, 수업 시간에 잠을 자더라도 대놓고 엎드려서 자지는 않았다고. 참고로 공부를 안 한 건 아닌데, 공부머리가 아닌 건지 잘하진 못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당시 비슷한 진로를 택했던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는 선생님들에게 많이 예쁨을 받았다고.[27]

• 2012년 5월에 결혼한 뒤, 9월에 딸을 얻었다.
  

• 한국연예사관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였었으며, 여러 곳에 강연을 다니기도 했다.

• 2015년 6월 선관위 서포터로 위촉되었다.

• 소속사 없이 활동할 때는 멤버들의 코디나 헤어 스타일링을 해 주기도 한다고.[28]

• 음주나 흡연을 즐기는 박승일과는 달리 술, 담배를 즐기지 않는다. 술은 술 자리를 가지면 맥주 한 잔을 2시간 동안 나눠 마시는 수준이라고.

• 노래를 하는 일을 한다는 생각 때문에 팔이 부러지는 것보다 목이 아픈 게 더 싫다고 한다.[29]

• 여름에는 눈이 너무 부셔서 눈을 못 뜰 정도라 선글라스가 필수라고 한다. 더불어 선글라스를 굉장히 좋아해서 많이 모으기도 했었는데, 그만큼 많이 잃어 버리고 무대에서 던지기도 하고, 지인한테 선물로 많이 주기도 하다 보니 지금은 거의 없다고. 구찌나 발렌시아가 등 정말 비싼 제품도 있었지만, 왠지 손이 잘 안 가서 거의 다 선물로 주고 지금은 손이 잘 가는 저렴한 선글라스를 많이 낀다는 듯. 더불어, 선글라스 알이 완전히 불투명한 것을 끼면 대화할 때 상대방과 눈 맞춤이 안 되는 게 느낌이 이상해서 눈동자가 살짝 비치는 선글라스를 선호한다고 한다.[30]

• 민초파다. 반민초파인 멤버들은 민트초코를 왜 먹는 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31]

• 백업 댄서 시절에는 리치, 드렁큰 타이거 등의 댄서로 활동했었다고 한다.[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