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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중행동 | |
Acção Nacional Popular | |
등록 약칭 | ANP |
창당일 | 1930년 7월 30일 |
해산일 | 1974년 4월 25일 |
이념 | 살라자르주의 유사 파시즘[1] 국가협동조합주의 전통적 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반동주의 교권주의 |
스펙트럼 | 극우 |
당 대표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1930~1970) 마르셀루 카에타누(1970~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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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대중행동[2]은 1930년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를 중심으로 창당된 포르투갈의 정당이다. 1932년 7월 5일부터 1974년 4월 25일까지 약 42년을 집권한 여당이였다.2. 상세
살라자르는 재무장관으로서 대공황 속에도 성공적인 경제 정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고, 그는 엄청난 영향력을 얻고 명성을 얻었다. 살라자르는 국민연합이라는 정당을 창당함으로서 정계에 뛰어들고, 1932년 그는 포르투갈 총리로 임명된다. 1933년, 국가독재가 끝나고 군정체제에서 민정체제로 전환하면서 포르투갈 제2공화국이 선포되었다.협동조합주의적인 경제 정책으로 포르투갈의 경제를 꾸준히 발전시켰으며, 3F 정책이라는 적극적인 우민화 정책을 통해 30년이 넘게 집권할 수 있는 독재 체제를 구축하였다.
1968년에는 살라자르가 쓰러지고 총리에서 실각되었으나, 그는 여전히 명목상의 당 대표였다. 살라자르가 1970년 죽자 총리인 카에타누가 당 대표직을 물려받았고, 그는 당명을 국민대중행동으로 바꾼다. 그러나 1974년, 카네이션 혁명이 일어나고 카에타누가 사임함으로서 완전히 해체된다.
이후 지지기반은 주로 사회민주당과 인민당으로 흡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