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화스트 페이스는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 등재된 전쟁 만화이다. #작가는 NoTeamkill.
2019년[1] 병영만화를 목표로 제2차 한국전쟁이 전개된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군인
3.1.1. 병사
3.1.2. 부사관
3.1.3. 준사관
3.1.4. 사관
- 조선인민공화국[2]
3.2. 정부인사
3.3. 민간인
- 상등병 김찬호의 여자친구
4. 설정
몇몇 국가들은 현실과 다른 국기를 쓰거나, 국명이 조금씩 다르다.4.1. 작중 상황
LAMD가 천망이라는 이름으로 배치가 완료되어있고 물부족 문제로 5차 중동전쟁이 발발했다.4.2. 국가
- 대한민국
미합중국과 더불어 작중 국기와 국명이 실존하는 국가와 같은 나라이다. 주인공이 모두 대한민국 국군 소속이며, 대한민국 국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실존하는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처럼 미합중국과는 동맹관계에 있으며, 교전국은 조선인민공화국이다. - 조선인민공화국
대한민국 이북에 위치한 가상의 국가이다. 국기는 실존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지만, 국명이 다르다. 실제 국명에서 '민주주의'를 뺐다. - 미합중국
대한민국과 더불어 작중 국기와 국명이 실존하는 국가와 같은 나라이다. 실존하는 미합중국과 대한민국처럼 동맹관계에 있으며, 아직까지 전쟁에 참전한 정황은 드러나지 않는다. 다만, 조선인민공화국 내에 내전이 발발한 점, 조선인민공화국의 군대가 비무장지대 인근으로 배치되는 점 등을 대한민국에게 알린 정황으로 보아, 조선인민공화국과 대척점에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며, 조선인민공화국을 적성국 정도쯤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전쟁[7]에서 다국가 연합군을 결성하고 참전하여 세계 4위 군사력의 이라크를 며칠만에 압도하여 승전했다는 실제 전쟁사와 똑같은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 슬라브 제국(CCCP)
우크라이나를 2022년에 침공하여 '동슬라브 전쟁'을 일으켰다고 알려져있다.[8] 국기는 우선 이쪽과 매우 흡사하지만, 뭐로 봐도 정황상 이 나라임에 틀림없다. 15화 '뉴스시청시간' 편에서 김찬호 상병이 생활관 인원들에게 국제정세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슬라브 제국의 국기가 나왔는데 기존 소련의 국기에 별 방향으로 노란색 선 2줄이 가로지르며 밑에 'CCCP'라는 노란색 글씨만 추가되어있는 형태이다. 또한, 14화 '정치적 문제' 편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실 안보실장의 이른바 '북쪽 국가들'의 군사적 움직임을 설명하면서 나온 비행기의 꼬리날개에 붉은 별, 낫과 망치 도장과 함께 'ВКС СССP'라고 쓰여있는데, 이는 '소비에트 연방 항공우주군'(Воздушно-космические силы CCCP)이란 뜻이다.[9] 아마 한국어로는 슬라브 제국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슬라브 제국 언어로는 정식국명의 약칭이 CCCP인 듯. - 홍영대국(紅永大國)
15화 '뉴스시청시간' 편에서 주인공들이 생활관에서 TV로 뉴스를 시청할 때 뉴스 자막과 자료화면에 잠깐 언급되며, 김찬호 상병의 국제정세 설명하는 장면에서 홍영대국의 국기가 말풍선에 약간 가려진 채로 나온다. 또한, 한자로 쓰여진 정식국명 또한 국기와 함께 나오는데, 붉을 홍(紅), 길 영(永), 큰 대(大), 나라 국(國)이다. 실제 중화인민공화국이 채용한 표준 중국어의 간체자를 쓰지 않고, 중국 본토에선 과거에 쓰였고 현재는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만 공식적으로 채용한 번체자를 쓴다.
4.3. 정부기관
- 대한민국
- 대통령실, 청와대[?]
대통령실과 청와대가 중복기재되어 있다. 15화 '뉴스시청시간' 편에서 뉴스 화면에 '북한사태..용산은 뭐했나?'라는 자막이 나오는 걸로 보아 우선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 것은 맞는 듯 하나, 8화 '징조' 편에서 강원도의 대통령 별장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이석중과 미국 CIA 부국장 해리스 앨런이 마주앉아 조선인민공화국의 정세에 대하여 논의할 때, 대통령 의자 뒤엔 청와대 로고가 그려져있다. 1948년 경무대 시절부터 2022년까지 '청와대=대통령(집무)실'이란 인식이 한국 국민들에게 뿌리박힌 탓에 작가가 고증오류를 한 듯 하다. -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24화 '개전' 편에서 대한민국 해군 장영실함 잠수함과 해군 승조원들이 등장하고 '공군'이라 적힌Dusan중장비와, 공군 부사관과 사병들의 파괴된 활주로 복구작업 수행 장면이 나오며, 전투기 이륙 장면 또한 나온다. - 통일부
10화 '야포반장' 편에서 전쟁 발발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 및 생방송 송출하기 전 뉴스 대기화면에 '잠시 후 국방부, 통일부 기자회견'이란 자막이 나온다. - 경찰[A]
1화 '전쟁의 정의'와 24화 '개전' 편에서[12] 도로를 통제하며 대한민국 국군의 전방 이동을 보조하는 인원으로 교통경찰관들이 등장한다. - 119[A]
23화 'DEFCON1' 편에서 '119'가 적힌 헬리콥터[14]가 서울 상공[15]을 비행한다. - 국가정보원
- 미합중국
4.3.1. 국가간 연합기관
5. 고증오류?
-취급주의-
화스트 페이스는 2019년도 병영생활을 바탕으로 제작한 근 미래전 허구만화 입니다.
연출을 위해 일부 고증이 파괴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 화마다 첫 번째 컷으로 실리는 취급주의 안내문
상술된 문서에 이 작품의 고증오류에 대한 피드백이 많이 적혀있다. 그러나 애초에 이 작품에 고증오류를 논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화스트 페이스는 2019년도 병영생활을 바탕으로 제작한 근 미래전 허구만화 입니다.
연출을 위해 일부 고증이 파괴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 화마다 첫 번째 컷으로 실리는 취급주의 안내문
작가가 매 화마다 강조하는 '취급주의' 안내문에 고증이 틀릴 수 있다고 이미 안내하고 있으며, 사실 한반도 정세와 2차 한국전쟁 시나리오 자체가 전세계에 내로라하는 초강대국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얽혀있는 상황인 데다 이미 현실에서도 매우 복잡할 대로 복잡한지라 오히려 일부러 고증을 파괴해서 작가의 상상력과 창작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작가 본인, 독자들까지 모두에게 훨씬 나은 선택일 것이다.
그리고 작품을 상세히 보면 작가가 의도적으로 고증을 파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품에서 나오는 동구권(일명 공산진영) 국가나 군대의 경우 고증이 안 맞는 한편, 그 무기들만큼은 매우 높은 퀄리티로 고증이 잘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시) MiG-29[17], RPG-7[18] 등
그리고 슬라브 제국의 국기(붉은 별, 낫과 망치)와 국명(CCCP)이 소련의 그것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도 작가가 소련-러시아의 상관관계를 잘 이해하고 작품에 녹인 것이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슬라브 제국의 모티브가 되는 실제 국가인 러시아는 이미 첨예한 갈등을 조장하고 있기에 작가가 최대한 러시아 언급을 피하면서도 독자가 봤을 때 한 눈에 '러시아'임을 알아차릴 수 있는 정체성을 물색한 결과, 이미 나라가 망해 없어져버려 상대적으로 논쟁이 일어날 확률이 적지만, 또 동시에 사람들이 아직도 '러시아'하면 떠올릴 수 있는 '소련'을 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가상의 동슬라브 전쟁을 일부러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슬라브 제국이 러시아임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이중으로 장치를 마련하며 시나리오를 구상한 작가의 노련함 또한 볼 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즉 서구권(일명 자유진영)의 무기와 장비는 오히려 고증을 철저히 지켰다고 볼 수 있다. 무기명이 따로 작성되어있지 않아도 군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작가의 작화만 보고 바로 어떤 무기인지 맞힐 수 있을 정도로 고증이 굉장하다.[19] F-35, B-2 등. 특히 작품에서 그려진 포병에 관한 장비, 명령, 체계, 이론 등은 완벽에 가깝다.
더불어 걸프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전쟁사[20] 역시 잘 설명한 점까지 살펴본다면 작가가 일부러 고증을 파괴하여 작품에 자유성과 창의성을 첨가한 것임을 더욱 잘 알 수 있다.
그러니 상술된 고증오류 피드백은 어디까지나 소소한 재미용이나 추가정보 쯤으로 생각하며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작품의 댓글에서도 대다수 독자들의 반응이 "실제로는 A인데 작품에선 B로 그린 걸 보아하니 이 세계관에선 A가 B인가 보다"하고 작가의 의도대로 잘 이해하고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와중에 혹자가 피드백을 남기더라도 그 피드백이 타당하다면 작가가 댓글창에 직접 댓글을 달며 소통하고 작품에 반영 또한 매우 잘한다.
[1] 매 화 표지에 2019년을 배경으로 한다고 했으나, 작중 날짜에서 년도는 항상 공란으로 되어있기에 특정 불가함. 병영생활이나 습관, 전투(훈련)방식 등만 2019년 반영일 확률이 높음. 예를 들어 어깨의 지휘관(자) 녹색견장이 2024년부로 폐지되었으나, 작중에선 아직도 달고 있는 등. (물론 작중에서도 전쟁 발발 후 녹색견장을 제거하긴 한다. 하지만 실제 현재의 군처럼 행정절차를 밟아 정식으로 폐지됐다기보단, 작중에선 야전에서 전투경험을 통해 녹색견장의 위험성 때문에 급하게 전군에 지시를 내린 경우라 상황이 다르다.)[2] 조선인민공화국의 모티브가 되는 실제 국가의 군대는 국군이 아닌 당군이기에 조선인민군이란 명칭을 쓰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륙군/해군/공군'과 같이 국명을 포함한 명칭은 존재하지 않는다.
《관등성명 예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륙군 소좌 강민길 (X)
조선인민군 륙군 소좌 강민길 (O)
서구권이나 제1세계, 제3세계의 군대와는 사뭇 다르다. 그러나 작중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의 강호령 대위 취조에서 소속을 밝히라는 질문에 강호령이 본인을 "조선인민공화국 서해지구 제7련대 소속 강호령 대위"라 밝힌 점에 비추어보아 실존하는 조선인민군과 다르게 작중의 조선인민공화국에선 군대 명칭이 따로 존재하는 거 같진 않아 보인다.[A] 작중 공식 명칭이 나온 적은 없다.[4] 미그29는 실존하는 그쪽 공군에서도 그렇고, 작중 조선인민공화국에서도 최신형 전투기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군사전문가 이시환의 뉴스 인터뷰에 따르면 그쪽에선 최신예이지만 현대 공군력 기준에서 보면 오래된 기종이며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기종이 미그29를 압도한다고 평가하였다. 이는 실제로도 그렇다.[5] 소우진 일병이 재학 중이던 대학교이다. 수업명으로 비추어 보아 개신교파 학교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름이 수상할 정도로 비슷한 실존하는 명지대학교는 개신교 중에서 초교파에 속한다.[6] 실존하는 유튜브 채널 샤를의 군사연구소의 패러디인 듯 하다. 이 실존 유튜브의 대표자도 이름이 수상할 정도로 비슷한 이세환이다.[7] 작중 정식 명칭: 사막의 폭풍 작전. 실제 미군의 걸프 전쟁 작전명과 똑같다.[8] 14화 '정치적 문제' 편에서 대통령실 안보실장이 대통령에게 슬라브 제국의 우크라이나 침공, 작중 공식명칭 '동슬라브 전쟁'을 비유하여 설명하며 데프콘을 4에서 3으로 격상하자는 의견을 적극 피력한다.[9] 고증 오류이다. 소련군은 항공우주군을 둔 적이 없으며, 소련 공군과 소련 방공군만 두었다. 러시아로 개편된 후, 공군에 방공군을 흡수시켰으며, 이 공군으로 다시 항공우주군을 창설했다가 다시 공군으로 해체했다가 또다시 재창설(...)한 게 현재의 러시아 항공우주군이다.[?] 작중 중복기재됨[A] 작중 공식 명칭이 나온 적은 없다.[12] 두 화 모두 같은 장면으로, 1화가 회상 장면이다.[A] 작중 공식 명칭이 나온 적은 없다.[14] 헬리콥터 도색이 살짝 잘못된 고증 오류가 있다. 작중 119 헬리콥터는 주황색과 하얀색 바탕에 노란색 사선이 들어가 있는데, 소방청 소속 헬리콥터는 노란색 사선이 들어가지 않는다. 중간의 노란색 사선은 해양경찰청 소속 탑승장비 도색 스타일이다.[15] 롯데월드타워 인근[16] 실제로 명칭은 Ministry of Defense로 대문자로 써야 하는데 작가의 오타인 듯 하다.[17] 소련(작중 슬라브 제국)제 전투기이자 현 북한(작중 조선인민공화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것이 잘 설명되어 있다. 무엇보다 작화가 누가 봐도 미그29다.[18] 소련제 대전차무기이자 북한군이 다량 운용 중이다. 작화가 딱 봐도 영화에서 꽤나 본 알라의 요술봉이다.[19] 실제로 상술된 문서에 많은 무기와 장비들이 언급되어있다. 그런데 사실 작가는 작품에서 K-9 자주포나 탄약차량 등, 포병 관련된 무기와 장비를 제외하곤 단 한 번도 무기나 장비의 실제 명칭을 언급한 적 없다.[20] 쿠웨이트를 침공했으며 한 때 군사력 세계 4위였던 이라크를 미군이 어떻게 베트남 전쟁의 굴욕을 딛고 이길 수 있었는지 그 4단계 전략(정보전 섭렵, 인프라 궤멸, 제공권 장악, 전차로 구성된 육군의 빠른 육상 정리) 설명,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제시된 아이언 돔의 중요성 시사 등
《관등성명 예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륙군 소좌 강민길 (X)
조선인민군 륙군 소좌 강민길 (O)
서구권이나 제1세계, 제3세계의 군대와는 사뭇 다르다. 그러나 작중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의 강호령 대위 취조에서 소속을 밝히라는 질문에 강호령이 본인을 "조선인민공화국 서해지구 제7련대 소속 강호령 대위"라 밝힌 점에 비추어보아 실존하는 조선인민군과 다르게 작중의 조선인민공화국에선 군대 명칭이 따로 존재하는 거 같진 않아 보인다.[A] 작중 공식 명칭이 나온 적은 없다.[4] 미그29는 실존하는 그쪽 공군에서도 그렇고, 작중 조선인민공화국에서도 최신형 전투기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군사전문가 이시환의 뉴스 인터뷰에 따르면 그쪽에선 최신예이지만 현대 공군력 기준에서 보면 오래된 기종이며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기종이 미그29를 압도한다고 평가하였다. 이는 실제로도 그렇다.[5] 소우진 일병이 재학 중이던 대학교이다. 수업명으로 비추어 보아 개신교파 학교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름이 수상할 정도로 비슷한 실존하는 명지대학교는 개신교 중에서 초교파에 속한다.[6] 실존하는 유튜브 채널 샤를의 군사연구소의 패러디인 듯 하다. 이 실존 유튜브의 대표자도 이름이 수상할 정도로 비슷한 이세환이다.[7] 작중 정식 명칭: 사막의 폭풍 작전. 실제 미군의 걸프 전쟁 작전명과 똑같다.[8] 14화 '정치적 문제' 편에서 대통령실 안보실장이 대통령에게 슬라브 제국의 우크라이나 침공, 작중 공식명칭 '동슬라브 전쟁'을 비유하여 설명하며 데프콘을 4에서 3으로 격상하자는 의견을 적극 피력한다.[9] 고증 오류이다. 소련군은 항공우주군을 둔 적이 없으며, 소련 공군과 소련 방공군만 두었다. 러시아로 개편된 후, 공군에 방공군을 흡수시켰으며, 이 공군으로 다시 항공우주군을 창설했다가 다시 공군으로 해체했다가 또다시 재창설(...)한 게 현재의 러시아 항공우주군이다.[?] 작중 중복기재됨[A] 작중 공식 명칭이 나온 적은 없다.[12] 두 화 모두 같은 장면으로, 1화가 회상 장면이다.[A] 작중 공식 명칭이 나온 적은 없다.[14] 헬리콥터 도색이 살짝 잘못된 고증 오류가 있다. 작중 119 헬리콥터는 주황색과 하얀색 바탕에 노란색 사선이 들어가 있는데, 소방청 소속 헬리콥터는 노란색 사선이 들어가지 않는다. 중간의 노란색 사선은 해양경찰청 소속 탑승장비 도색 스타일이다.[15] 롯데월드타워 인근[16] 실제로 명칭은 Ministry of Defense로 대문자로 써야 하는데 작가의 오타인 듯 하다.[17] 소련(작중 슬라브 제국)제 전투기이자 현 북한(작중 조선인민공화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것이 잘 설명되어 있다. 무엇보다 작화가 누가 봐도 미그29다.[18] 소련제 대전차무기이자 북한군이 다량 운용 중이다. 작화가 딱 봐도 영화에서 꽤나 본 알라의 요술봉이다.[19] 실제로 상술된 문서에 많은 무기와 장비들이 언급되어있다. 그런데 사실 작가는 작품에서 K-9 자주포나 탄약차량 등, 포병 관련된 무기와 장비를 제외하곤 단 한 번도 무기나 장비의 실제 명칭을 언급한 적 없다.[20] 쿠웨이트를 침공했으며 한 때 군사력 세계 4위였던 이라크를 미군이 어떻게 베트남 전쟁의 굴욕을 딛고 이길 수 있었는지 그 4단계 전략(정보전 섭렵, 인프라 궤멸, 제공권 장악, 전차로 구성된 육군의 빠른 육상 정리) 설명,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제시된 아이언 돔의 중요성 시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