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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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C-135 Stratolifter

1. 개요2. 역사

2.1. 개발2.2. 투입과 그리고...2.3. 근황

3. 파생형4. 제원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1. 개요

미 공군의 장거리 수송기. 당시로썬 꽤나 고성능의 수송기로, 1958년 당시의 달러 가치로 가격 환산 시, 3960만 달러이며 이를 2015년 환율로 계산 시[1] 471억 7천만 원이다.

2. 역사

2.1. 개발

1954년 보잉에서 최초로 만든 터보제트 실험기인 보잉 367-80이 원형이다. 보잉에서는 이 기체를 베이스로 하여 여객용 보잉 707과 군용 C-135를 기획하였고, 미 공군에서 취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내 취역이 확정되어 공중급유기 버전인 KC-135가 1956년 먼저 생산을 시작해 1957년 운용을 개시했다.

한편 당시 미 공군의 수송기는 C-124나 C-133 같은 터보프롭 기체가 주였으며, 이들은 많은 양을 수송할 수 있었지만 점차 노후화되고 있었다. 거기에 현대화를 위해 제트엔진을 장착한 수송기가 요구됨에 따라, 순수 수송기로서 C-135의 도입이 결정되었다. 1961년 6월 23일 첫 비행을 하였으며, 1961년부터 1965년까지 약 45대가 도입되었다. 당시 생산 라인에 있던 KC-135 몇 기가 C-135로 전환되기도 했다. 이로써 얻게 된 의의가 최초의 제트 수송기라는 타이틀이었다.

당시 보잉의 대형[2] 군용 제트기 작명법을 따라 접두사가 스트라토가 붙어 이 수송기의 이름은 '스트라토리프터'(Stratolifter)이다.

한편 보잉에서는 이 비행기의 내부용 이름으로 717을 붙였다. 1998년 MD-90 시리즈를 편입하면서 붙인 보잉 717 시리즈가 나오기 이전에, 보잉 717이라 하면 C-135 계열 항공기들을 의미했다.[3]

2.2. 투입과 그리고...

1965년까지 생산되었고 최종 생산 대수는 파생형 도합 803대였다. 대부분이 KC-135였으며, C-135 자체는 45대가 생산되었다.

그러나 이 기체는 고익기가 아니고 후방 램프가 없는 등, 2차대전 후기들어 구체화된 현대적인 수송기의 디자인을 갖추지 못했다. 게다가 항속거리가 약 9,700km으로 비약적으로 상승하긴 했으나 여전히 아시아 태평양 연안까지 한 번에 가기엔 힘들었던, 수송기라는 역할만으로는 제트엔진 채용 외에 좋다고는 할 수 없었던 과도기적 기종이었다. 결국 C-130과 C-141에 밀리면서 일선 전장에 수송기로 투입되진 못했다.[4]

그러나 C-135 계열이 높은 확장성을 갖고 있던 탓에 다행히 그대로 퇴역하는 건 면했다. 대부분은 전자전기(EC-135)나 기상관측기(WC-135), 관측기(OC-135) 및 실험기(NC-135), 그리고 정찰기(RC-135)로 개조되었으며 일부는 그대로 남아 VIP 등 요인 수송에 사용되었다.

2.3. 근황

노후 전투기 보관소에 C-135E가 3대 있다.
OC-135가 러시아 영토에 추락했는데 정보수집이 목적이 아니라 기계오류로 인해 추락한 것이다.

#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되며 미합중국 공군 RQ-4와 왕립공군의 RC-135W가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몰도바 국경과 흑해에 진입해 정찰임무를 수행중이다. 특히 영국 공군은 종종 소치 부근까지 접근하며 정찰하고 있다.

3. 파생형

KC-135(공중급유기)
OC-135 (관측기)
NC-135/NKC-135E (다목적 실험기)
NKC-135A (ABL)
RC-135 (정찰기)
WC-135 (기상관측기)
EC-135 (공중지휘기)[5]

신기하게도, 파생형 대부분은 실적이 좋았다. 공중급유기 KC-135는 무려 732대(!)가 생산되어 팔려나갔고, RC-135도 32대라는 정찰기 치고는 준수한 실적을 자랑한다. WC-135 또한 10대 이상의 실적을 내는 등, 기상관측기 치고는 준수한 실적을 자랑한다.

4. 제원

전장	39.88m
전폭	41.00m
전고	11.68m
날개폭	39.88m²
날개 면적	226.0m²
적재 중량	98,466 Ib / 44.663t (44,663kg)
최대 이륙 중량	322,500 Ib / 124.960t (146,000kg)
최대 속도	933km/h
순항 속도	853km/h
조종 승무원	3명
엔진	프랫&휘트니 TF33-P-5 (추력 8,165kg) x4 CFM 인터내셔널 CFM56
최대 연료 항속 거리	7,800km
최대 적재 항속 거리	2,250km (37,300kg)
실용 상승 한도	12,200m

5. 관련 문서

보잉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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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대	F-22A, F-35A, ~~F-23~~, ~~F-32~~
	6세대	{PCA}
공격기		AT-6B, A-10C, AC-130(H/U/W)^R/AC-130J, F-117
폭격기		B-52(H/{J}), B-1B, B-2A, {B-21}
수송기	전술	C-12(C/D/F), C-12J, C-27J, C-41A^R, C-144, C-145, C-146A, LC-130H, C-130(H/J/J-30)^NG
수송기	전략	C-17A, C-5M
지원기	조기경보기	E-3(B/C/G), E-8C^R, {E-7}, ~~E-10~~
	정찰기	E-9A, U-2S, U-28, CN-235
	통신중계기	E-11A
	계측통신정보기	RC-135S
	전자정찰기	RC-135U, EC-130H/J/SJ, EA-37B
	신호정보수집기	RC-135V/W, RC-26B
	기상관측기	WC-130J
	대기분석기	WC-135(C/W/R)
	관측지원기	OB-135B
	공중지휘기	E-4
	공중급유기	KC-10A^R, KC-135R/T, {KC-46A}
회전익기		V-22, TH-1H, UH-1N, M/HH-60G/U, {HH-60W}, {MH-139}, ~~V-44~~
무인기	SUAV	RQ-11B, RQ-20B
	UAV	RQ-4A/B, RQ-170, RQ-180
	UCAV	MQ-1B^R, MQ-9A/B, MQ-20, {CCA}
훈련기		T-1A, T-41C, T-51A, T-52A, T-53A, TG-16, T-6 II, T-38(A/C), TU-2S, {T-7A}
다목적기		UV-18B, U-27, U-28
특수목적기		MC-130(J/H/P), MC-12W
주요인사 탑승기		VC-25, C-20(A/B/C), C-20(G/H), C-21A, C-32(A/B), C-37(A/B), C-38A, C-40(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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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9월 1일 기준 1176원[2] 전략임무에 할당되는 기체[3] 예외적으로 RC-135는 보잉 739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4] 사실 애초에 C-141이 1965년부터 취역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전까지 과도기종으로 쓰고자 했던 목적 또한 있다고 볼 수도 있다.[5] 미니트맨 ICBM 발사대들을 통제하고, 유사시 지하 지휘소가 파괴되면 직접 ICBM 발사명령 입력도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