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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eing F-47 |
1. 개요
미합중국 공군의 요청으로 보잉에서 개발·생산하는 6세대 전투기. 6세대 유인 전투기로는 세계 최초의 실전 배치가 유력하다.[1] 미국 공군의 5세대 전투기 F-22를 대체한다.2. 제원
| Boeing F-47 | ||
| 분류 | 공중우세 전투기 | |
| 개발사 | 보잉 디펜스 스페이스 & 시큐리티 | |
| 제조사 | ||
| 초도비행 | 2019년~ # | |
| 생산대수 | 총 185기 이상 예정 | |
| 최대속력 | 마하 2 이상 | |
| 전투행동반경 | 1,852km(1,000해리) 이상 | |
3.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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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NGAD#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NGAD#|]]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트럼프, 6세대 전투기 'F-47' 발표…"전례없는 위력" / 연합뉴스TV |
2025년 3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함께 NGAD(차세대 공중 지배력)[영문] 플랫폼 사업으로 불리는 6세대 전투기 사업의 수주자로 보잉을 선정하며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따르면 F-47의 프로토타입 기체는 약 5년 동안 실험 비행에 투입되었으며, 각 기업들의 기체들과 엄격한 경쟁 평가를 거쳐 선정된 것이라고 한다. #
NGAD 사업의 계획 상 F-47의 실전 배치는 2030년대 중반으로 예측되나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동안 "이 멋진 항공기들이 하늘과 땅을 누빌 것"이라고 발언하였기 때문에 배치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보잉에서는 24년 말부터 18억 달러를 들여 차기 군용기 양산을 위한 공장 설립을 준비중인데다 미 공군 참모총장이 2029년 상반기까지 초도비행을 한다고 하였기에 어쩌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이 전투기의 양산이 시작될 수도 있다. 실질적인 실전 배치는 2030년대 초중반이 예상되고 있다. 개발 예산은 현재 2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며 실비정산 방식으로 실제 들어간 개발 비용과 적정이익을 더해 산정해 지급하는 방식이다.[3]
미 공군참모총장 데이비드 올빈은 F-47의 수주 발표 이후 성명문을 내고 지난 5년 동안 F-47의 실증기가 수백시간 동안 비행하며, 최첨단 기술을 시험했다고 밝히며 기술 개발 가속화와 운영 개념 개선 등을 통해 기체를 빠르게 배치할 수 있음을 자신하며 해당 기체가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비행을 시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F-22에 비해 F-47은 비용이 적게 들고 미래의 위협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F-47은 5세대 전투기보다 훨씬 더 긴 항속 거리, 더 진보된 스텔스, 가용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또한 배치하는 데 훨씬 적은 인력과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예상보다 빠른 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
5월, 미 의회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한 '데이비드 올빈'은 F-35의 실패에 대해서 언급할 때 F-35의 경우 너무 많은 기술을 외주로 줘 통제 자체가 불가능했지만[4] F-47은 공군이 대부분의 기술 통제 능력을 갖춰 미션 시스템을 포함 대부분의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스템을 개방적으로 운영해 기존 계약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업체가 기체에 접근해 유지보수 할 수 있게 설계해 계약자와 상관없이 신속한 개량을 받을 수 있고 소프트웨어 개량을 통해 같은 임무 시스템을 공유하는 YFQ-42 및 YFQ-44[5]에도 손쉽게 개량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F-35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P&W XA103 (RTX) |
9월, 미 공군우주군협회가 개최한 '2025년 항공·우주·사이버 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데이비드 올빈'이 밝힌 바에 따르면, F-47 1호기가 현재 제작중이며, 2028년에 첫 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해당 연설에서 적들은 '미국이 속도를 늦추면 우리도 속도를 늦출 거야'라고 하지 않는다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UCAV 대비 F-47 같은 6세대 전투기 개발 무용론을 견제하는 발언을 내놨다. 또한 플랫폼보다 요소를 연결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구성해야 한다며, F-47을 단순히 기체로서 최상급의 성능을 보유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각종 체계들이 연결되는 시스템의 주축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4. 논란
4.1. 보잉 선정 관련
NGAD 사업의 승자로서 F-47을 수주하게 된 보잉의 승리와 관련하여 많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F-117A, F-22, F-35를 연이어 수주하며 스텔스기 생산에 있어 독점에 가까운 강자로 군림한 록히드 마틴은 2025년 3월 이전 미상의 시기에 이미 미 해군의 F/A-XX 사업에서 탈락한 것이 확인[6]된 것에 이어, 이번 NGAD 사업에서도 보잉의 F-47에 밀려 수주전에서 탈락함으로써 6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단 한 기종도 수주하지 못하는 사태를 맞이했다. 특히 함재기인 F/A-18E/F 슈퍼 호넷을 생산하고 있는 보잉이 F/A-XX를 수주하고, NGAD의 경우 스텔스기 제작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한 록히드 마틴이 무난히 수주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던 만큼 방산 시장 역시 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이는 곧 주식시장에 반영되었다.[7]하지만 대중적으로는 보잉 737 MAX로 대표되는 연이은 기체 결합과 사고로 보잉에 대한 불신이 쌓여있는 데다가, 군사 및 우주 관련 사업에서도 T-7, KC-46, VC-25B, 스타라이너 우주선 등 차질을 빚고 있는 것들이 많은 보잉이 과연 F-47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때문에 보잉이 사업을 수주하게 된 이유가 노골적으로 정치 및 경제와 관련된 결정이라는 시각도 많지만 이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견해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군용기 사업을 운용하는 회사가 보잉,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 밖에 없는 상황에서[8] 그나마 전투기 생산 경험이 풍부한 보잉이 NGAD 사업에서 배제된다면 전투기만큼은 사실상 록히드 마틴이 독점하게 되면서 경쟁 체제가 무너진다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데다가, 보잉이 각종 악재 때문에 수익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 정치적인 관점에서 보잉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국익의 관점에서도, 실리적으로도 합당한 선택이다.#
그리고 보잉이 다양한 사업에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의외로 F/A-18E/F와 F-15EX와 같은 전투기 사업 분야에서는 별다른 결함이나 지연, 가격 상승 등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무난한 사업 관리 능력을 보이고 있어 상당한 신뢰를 쌓고 있기도 하다. 특히 5세대 주력 전투기인 F-35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록히드 마틴이 일으킨 문제들과 갈등이 장기간 누적된 상황이라 미 국방부 입장에서도 한번 쯤 주거래 기업의 전환을 고려해 볼 만한 상황이기도 했다.
아울러 록히드 마틴은 F-22와 F-35를 기반으로 이를 고도화한 NGAD 설계를 내놓았으나 보잉은 완전히 새로운 접근으로 설계한 클린시트 디자인을 내놓았기에 미 공군 내에서 선호되고 있다는 말이 2023년부터 흘러나온 바 있다. # 또한 NGAD 사업 바표 이후 DARPA가 작성한 기사에 따르면 NGAD 사업에서 경쟁한 두 회사의 시제기는 각각 2019년과 2022년에 비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어떤 회사의 시제기가 먼저 비행을 시작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2025년에 사업 선정 발표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F-47이 세계 최초의 6세대 전투기라고 주장하며, 약 5년간 비행했다는 설명을 부연했다는 점에서 시기상 2019년에 먼저 비행에 성공한 것은 보잉의 시제기인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즉, 2년이나 빨리 시제기 비행을 성공시키며 NGAD 사업을 주도했던 것은 보잉이며 이미 이러한 면에서 그 기술적 위업과 사업 운용 실력을 미 국방부에게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F-47과 관련된 보잉에 대한 정치적 배려설, 혹은 기체 설계의 선진성으로 인해 선호받았다는 설 모두 각 기업을 둘러싼 정치, 경제적 상황을 감안한 추측이거나 내부의 익명 소식통에 기반한 주장에 불과하다. 추후에 미 국방부 차원의 NGAD 사업 관련 자료 배포나 발표가 있지 않는 한 현재로서 가장 객관적인 F-47 선정 사유는 지난 5년간 보잉과 록히드 마틴의 시제기가 실제 비행 및 검증을 거치며 경쟁했고, 이러한 경쟁 평가 결과 보잉의 F-47이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4.2. 수출형 다운그레이드 버전 관련 발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F-47 선정 발표 자리에서 많은 국가들이 구매 의사를 타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신 동맹국용 버전은 약 10% 정도 성능이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F-47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따로 판매하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언젠가 그들이 더 이상 우리의 동맹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치에 맞는 일일 것이라고 발언했다.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별도로 판매하겠다는 것은 사실 큰 문제가 안된다. 미국은 이미 ITAR등 다양한 규제와 감시기구들의 작동 아래 엄격히 첨단 군사 기술 수출을 통제해 왔고 각국의 외교적 상황과 미국과 각국의 소요와 규제 차이로 인해 미군과 수출형간 차이나 특정 품목의 기술/기능적 격차가 발생하는것은 매우 자주 있는 일이었다. 2007년 아베 신조 총리의 F-22 수출 요구[9]에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별도로 개발한 후 판매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선례가 있으며, 더 이전에도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사우디아라비아에 F-15E의 다운그레이드형인 F-15S를 수출하는 등 수출용 무기에 성능적 제한을 걸었던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이러한 수출 관련 통제는 정도만 다를 뿐 정상적인 방산업 관리가 이뤄지는 국가라면 모두가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로 외교가에서 가장 논란을 불러 일으킨 부분은 언젠가 동맹이 아닐 수 있기에라는 발언이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와 친러 행보로 인해 기존 서방권 동맹국들과 관계가 악화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미국제 무기의 신뢰성을 흔드는 킬 스위치 발언을 트럼프가 한 상황에서 해당 발언은 기존 동맹들과의 관계 지속성을 대통령이 직접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큰 파장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성 발언이었기 때문이다. #
5. 기타
보잉사가 NGAD 개발 진행 관련 영상에서 공개했던 예상도와 거의 유사하며, 실제로도 카나드를 설치하고 수직, 수평 미익이 없는 디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1996년 제작되었던 보잉의 기술 시연기인 버드 오브 프레이와 맥도넬 더글라스에서 1997년에 제작한 X-36의 기술이 상당 부분 적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F-47에 대해 세계 최초의 6세대 전투기라고 발언하며, 약 5년간 비행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정황상 중국이 2024년 말에 J-36과 J-50의 비행 장면을 선제적으로 공개하여 과시함으로써 제기된 중국의 항공 기술 추월론에 대한 대내외적인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제식명이 F-47로 지어진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아름다운 숫자라고 발언했는데, 이에 일각에서는 현재 미국의 47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재임 순번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전 세대 기종인 F-22나 F-35와 숫자로서 별다른 연결점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데이비드 올빈 미 공군참모총장은 47이라는 숫자는 미 공군이 육군에서 독립한 1947년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고의 프롭 전투기로 꼽혔던 P-47 썬더볼트에서 따온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동시에 기체 개발에 중추적인 지원을 해준 47대 대통령의 역할을 인정하는 의미도 있다며 F-47이라는 명칭이 트럼프 대통령과 무관한 것이 아님을 시인했다.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 정상에게도 F-47이 제 47대 대통령인 자신과 같은 숫자를 공유하고 있어 좋은 숫자라고 자랑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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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대 후반, 일각에서는 F-35가 미국이 개발한 최후의 유인기가 될 것이라는 예견도 있었지만 보기 좋게 빗나갔다.#[영문] Next Generation Air Dominance[3] 참고로 록히드 마틴의 F-35의 개발비는 대략 500억 달러 정도이다.[4] 2023년 청문회에서 당시 공군장관인 프랭크 켄달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F-35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술을 공군이나 해군이 아닌 록히드 마틴이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프로그램 담당자가 책임을 지고 유지보수하게 만들기 위한 의도였으나 이는 역으로 기업의 기술 독점을 유발해 록히드 마틴 측이 군의 요구사항에 무대응해도 계약을 깰 수 없었다는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5] 각각 제너럴 아토믹스와 안두릴 인더스트리즈가 설계 중인 유무인 합동 전투기이다.[6] 'Breaking Defense'에 따르면 록히드 마틴이 F/A-XX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이유는 미국 해군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없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7] 보잉의 F-47 수주 소식에 3월 22일, 록히드 마틴의 주가는 약 7%에 가까운 하락 현상을 보였다. # 반대로 보잉의 주가는 같은 날 약 5% 정도 상승했다.[8] 노스롭 그루먼은 F-14 이후 전투기 사업을 따내지 못하여 폭격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역시 차기 해군기 경쟁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미 발을 뺀 상태이기에 사실상 2강 체제다.[9] 2007년,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은 강력한 F-22 수출 요구를 타전하여 별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의 개발 및 수출 허가 직전까지 가기는 했다. 다만 당시 개발 난맥에 부딪친 F-35에 좀 더 힘을 실어 가격 통제에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시급했던 미 정부의 압력으로 인해 미 의회 측이 수출형 개조 연구비용을 2010년도 예산안에서 철회하면서 결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