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8 03:09:08

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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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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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B-52(H/{J}), B-1B, B-2A, {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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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F-47

1. 개요2. 개발3. 논란
3.1. 보잉 선정 관련3.2. 수출형 다운그레이드 버전 관련 발언
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

미합중국 공군의 요청으로 보잉에서 개발·생산하는 6세대 전투기. 미 공군의 5세대 전투기 F-22를 대체한다.

2. 개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NGAD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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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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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NGAD#|]][[NGAD#|]]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트럼프, 6세대 전투기 'F-47' 발표…"전례없는 위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025년 3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함께 NGAD(차세대 공중 지배력)[영문] 플랫폼 사업으로 불리는 6세대 전투기 사업의 수주자로 보잉을 선정하며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따르면 F-47의 프로토타입 기체는 약 5년 동안 실험 비행에 투입되었으며, 각 기업들의 기체들과 엄격한 경쟁 평가를 거쳐 선정된 것이라고 한다. #

NGAD 사업의 계획 상 F-47의 실전 배치는 2030년대 중반으로 예측되나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동안 "이 멋진 항공기들이 하늘과 땅을 누빌 것"이라고 발언하였기 때문에 배치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보잉에서는 24년 말부터 18억 달러를 들여 차기 군용기 양산을 위한 공장 설립을 준비중인데다 미 공군 참모총장이 2029년 상반기까지 초도비행을 한다고 하였기에 어쩌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전에 이 전투기의 양산이 시작될 수도 있다. 실질적인 실전 배치는 2030년대 초중반이 예상되고 있다. 개발 예산은 현재 2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며 실비정산 방식으로 실제 들어간 개발 비용과 적정이익을 더해 산정해 지급하는 방식이다.[2]

미 공군참모총장 데이비드 올빈은 F-47의 수주 발표 이후 성명문을 내고 지난 5년 동안 F-47의 실증기가 수백시간 동안 비행하며, 최첨단 기술을 시험했다고 밝히며 기술 개발 가속화와 운영 개념 개선 등을 통해 기체를 빠르게 배치할 수 있음을 자신하며 해당 기체가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비행을 시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F-22에 비해 F-47은 비용이 적게 들고 미래의 위협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F-47은 5세대 전투기보다 훨씬 더 긴 항속 거리, 더 진보된 스텔스, 가용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또한 배치하는 데 훨씬 적은 인력과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예상보다 빠른 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

3. 논란

3.1. 보잉 선정 관련

NGAD 사업의 승자로서 F-47을 수주하게 된 보잉의 승리와 관련하여 많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F-117A, F-22, F-35를 연이어 수주하며 스텔스기 생산에 있어 독점에 가까운 강자로 군림한 록히드 마틴은 2025년 3월 이전 미상의 시기에 이미 미 해군의 F/A-XX 사업에서 탈락한 것이 확인[3]된 것에 이어, 이번 NGAD 사업에서도 보잉의 F-47에 밀려 수주전에서 탈락함으로써 6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단 한 기종도 수주하지 못하는 사태를 맞이했다. 특히 함재기F/A-18E/F 슈퍼 호넷을 생산하고 있는 보잉이 F/A-XX를 수주하고, NGAD의 경우 스텔스기 제작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한 록히드 마틴이 무난히 수주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던 만큼 방산 시장 역시 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이는 곧 주식시장에 반영되었다.[4]

하지만 대중적으로는 보잉 737 MAX로 대표되는 연이은 기체 결합과 사고로 보잉에 대한 불신이 쌓여있는 데다가, 군사 및 우주 관련 사업에서도 T-7, KC-46, VC-25B, 스타라이너 우주선 등 차질을 빚고 있는 것들이 많은 보잉이 과연 F-47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때문에 보잉이 사업을 수주하게 된 이유가 노골적으로 정치 및 경제와 관련된 결정이라는 시각도 많지만 이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견해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군용기 사업을 운용하는 회사가 보잉,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 밖에 없는 상황에서[5] 그나마 전투기 생산 경험이 풍부한 보잉이 NGAD 사업에서 배제된다면 전투기만큼은 사실상 록히드 마틴이 독점하게 되면서 경쟁 체제가 무너진다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때문에 정치적인 관점에서 보잉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국익의 관점에서도, 실리적으로도 합당한 선택으로 여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해 볼 수는 있다.

그리고 보잉이 다양한 사업에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의외로 F/A-18E/FF-15EX와 같은 전투기 사업 분야에서는 별다른 결합이나 지연, 가격 상승 등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무난한 사업 관리 능력을 보이고 있어 상당한 신뢰를 쌓고 있기도 하다. 특히 5세대 주력 전투기인 F-35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록히드 마틴이 일으킨 문제들과 갈등이 장기간 누적된 상황이라 미 국방부 입장에서도 한번 쯤 주거래 기업의 전환을 고려해 볼 만한 상황이기도 했다. # 아울러 록히드 마틴은 F-22F-35를 기반으로 이를 고도화한 NGAD 설계를 내놓았으나 보잉은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으로 설계한 디자인을 내놓았기에 미 공군 내에서 선호되고 있다는 말이 2023년부터 흘러나온 바 있다. #

하지만 F-47과 관련된 보잉에 대한 정치적 배려설, 혹은 기체 설계의 선진성으로 인해 선호받았다는 설 모두 각 기업을 둘러싼 정치, 경제적 상황을 감안한 추측이거나 내부의 익명 소식통에 기반한 주장에 불과하다. 추후에 미 국방부 차원의 NGAD 사업 관련 자료 배포나 발표가 있지 않는 한 현재로서 가장 객관적인 F-47 선정 사유는 지난 5년간 보잉과 록히드 마틴의 시제기가 실제 비행 및 검증을 거치며 경쟁했고 이러한 경쟁 평가 결과 보잉의 F-47이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3.2. 수출형 다운그레이드 버전 관련 발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F-47 선정 발표 자리에서 많은 국가들이 구매 의사를 타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신 동맹국용 버전이 약 10% 정도 성능이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F-47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따로 판매하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은 "언젠가 그들이 더 이상 우리의 동맹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치에 맞는 일일 것"이라고 발언했다. # 이 발언은 직후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동맹국들에서 큰 논란을 불러왔다.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별도로 판매하겠다는 것은 미국은 통상적으로 수출하는 무기에 별도의 성능 열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인식과 신뢰가 있었기에 논란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미국은 이미 2007년 아베 신조 총리의 F-22 수출 요구[6]에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별도로 개발한 후 판매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선례가 있으며, 더 이전에도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사우디아라비아에 F-15E의 다운그레이드형인 F-15S를 수출하는 등 수출용 무기에 성능적 제한을 걸었던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보통 수출 협상 과정에서 조율되었던 것으로 공개 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다운그레이드 형을 논한다는 것은 분명히 이례적인 일이며, 아울러 유럽 내 국가들을 중심으로 미국제 무기의 신뢰성을 흔드는 '킬 스위치' 루머가 퍼진 상황에서 되려 이를 자극할 만한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다소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라고 볼 수는 있다.

다만 군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열화판을 별도로 수출한다는 것에 화제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사실 외교가에서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언젠가 동맹이 아닐 수 있기에'라는 발언이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와 친러 행보로 인해 기존 서방권 동맹국들과 관계가 악화되고 있던 상황에서 해당 발언은 기존 동맹들과의 관계 지속성을 대통령이 직접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큰 파장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성 발언이었기 때문이다.

4. 기타

  • 파일:F-47_Design_to_Testing_1.webp

    보잉사가 NGAD 개발 진행 관련 영상에서 공개했던 예상도와 거의 유사하며, 실제로도 카나드를 설치하고 수직, 수평 미익이 없는 디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1996년 제작되었던 보잉의 기술 시연기인 버드 오브 프레이의 기술이 상당 부분 적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F-47에 대해 세계 최초의 6세대 전투기라고 발언하며, 약 5년간 비행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정황상 중국이 2024년 말에 J-36J-50의 비행 장면을 연이어 공개하여 과시함으로써 제기된 중국의 항공 기술 추월론에 대한 대내외적인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제식명이 F-47로 지어진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아름다운 숫자'라고 발언했는데, 이에 일각에서는 현재 미국의 47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재임 순번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전 세대 기종인 F-22나 F-35와 숫자로서 별다른 연결점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데이비드 올빈 미 공군참모총장은 47이라는 숫자는 미 공군이 육군에서 독립한 1947년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고의 프롭 전투기로 꼽혔던 P-47 썬더볼트에서 따온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동시에 기체 개발에 중추적인 지원을 해준 47대 대통령의 역할을 인정하는 의미도 있다며 F-47이라는 명칭이 트럼프 대통령과 무관한 것이 아님을 시인했다. #
  • 부분적으로만 공개되기는 했으나 비교적 심플한 외형과 묘하게 둥글둥글한 첫 인상 덕분에 X-32의 부활 내지는 아들이라는 농담이 있다.# 제조사도 보잉으로 동일하다.

5. 둘러보기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제트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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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664,#1c315c> 1940년대 P-59 에어라코멧 | FH 팬텀 | FJ-1 퓨리 | F2H 밴시 | F9F 팬서 | F-86 세이버 | F-84 썬더제트 | F-80 슈팅스타 | F6U 파이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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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Next Generation Air Dominance[2] 참고로 록히드 마틴의 F-35의 개발비는 대략 500억 달러 정도이다.[3] 'Breaking Defense'에 따르면 록히드 마틴이 F/A-XX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이유는 미국 해군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없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4] 보잉의 F-47 수주 소식에 3월 22일, 록히드 마틴의 주가는 약 7%에 가까운 하락 현상을 보였다. # 반대로 보잉의 주가는 같은 날 약 5% 정도 상승했다.[5] 노스롭 그루먼은 F-14 이후 전투기 사업을 따내지 못하여 폭격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역시 차기 해군기 경쟁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미 발을 뺀 상태이기에 사실상 2강 체제다.[6] 2007년,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은 강력한 F-22 수출 요구를 타전하여 별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의 개발 및 수출 허가가 직전까지 가기는 했다. 다만 당시 개발 난맥에 부딪친 F-35에 좀 더 힘을 실어 가격 통제에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시급했던 미 정부의 압력으로 인해 미 의회 측이 수출형 개조 연구비용을 2010년도 예산안에서 철회하면서 결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