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보잉 항공기 목록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민항기 | ||
<colbgcolor=#d4def7,#666> | 협동체 | 광동체 | |
쌍발기 | 717(MD95) · 737(오리지널 · 클래식 · NG · MAX) · 757 | 767 · 777(-200 · -300 · 777X) · 787 드림라이너 | |
3발기 | 727 | - | |
4발기 | 707 | 747(-100 · -200 · SP · -300 · -400 · -8 · 특수목적용) | |
초창기 모델 | 247 · 307 · 314 · 377 · 367-80 | ||
개발 중단 / 개발 중 | 2707 · 7J7 · 소닉크루저 · NMA | ||
군용기 | |||
훈련기 | T-7 | ||
전투기 | P-26 · F-15E/EX · F/A-18E/F | ||
전자전기 | EA-18G | ||
폭격기 | B-9 · B-17 · B-29 · B-47 · B-52 | ||
수송기 | C-135 · C-137 · VC-137 · VC-25 · C-32 · C-17 · C-40 | ||
조기경보기 / 지휘관제기 | OC-135 · RC-135 · WC-135 · EC-135 · E-3 · E-6 · E-8 · E-767 · E-4 · E-7 | ||
공중급유기 | KC-97 · KC-135 · KC-767 · KC-46 | ||
대잠초계기 | P-8 | ||
무인기 | MQ-25 ·MQ-28 | ||
헬리콥터 | CH-46 · CH-47 · A/M/EH-6 · AH-64D/E | ||
개발 중단 / 컨셉 / 실험기 | YC-14 · X-32 · X-48 · YAL-1 · B-1R · F-15SE · 팬텀 레이 | ||
인수 합병 및 공동 개발 | |||
맥도넬 더글라스의 항공기 · F-22 · B-1 · V-22 · 디파이언트 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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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0년대에 보잉에서 제안했던 보잉 727의 후계기 프로젝트. 정상적으로 개발이 완료되었다면 탑승객 150명 수준의 중소형기로 상당한 효율성을 보여주는 항공기가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후술할 이유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다.2. 탄생
주로 맥도넬 더글러스의 항공기를 구매하던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1983년 DC-9을 대체할 항공기의 개발을 보잉에 요청했다. 때문에 7J7의 런칭 캐리어는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될 예정이였다. 이 시기 보잉은 제너럴 일렉트릭 항공사업부에서 개발하고 있던 기어리스 언덕티드 팬 (Gearless Unducted Fan) 엔진[1]에 큰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안정적으로 프롭팬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1985년 2월 7J7의 첫 비행을 1990년대 초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2.1. 개발취소
그러나 1980년대에 연료 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효율은 뛰어나지만 기내로 유입되는 엔진 소음이 너무 크다는 여객기로서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던 7J7의 개발은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3. 관련 문서
[1] 프롭팬 (Propfan) 엔진이라고도 불렸다. 터보팬과 터보프롭의 작동방식이 결합된 형태지만 터보프롭과 달리 기어박스가 없는 형태로 설계할 수 있었고, 터보팬과 달리 프로펠러가 추진력을 높여 연료효율성을 20%가량 높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