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넘어옴1 != null
''''''{{{#!if 넘어옴2 == null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2 != null
, ''''''{{{#!if 넘어옴3 == null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3 != null
, ''''''{{{#!if 넘어옴4 == null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4 != null
, ''''''{{{#!if 넘어옴5 == null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5 != null
, ''''''{{{#!if 넘어옴6 == null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6 != null
, ''''''{{{#!if 넘어옴7 == null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7 != null
, ''''''{{{#!if 넘어옴8 == null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8 != null
, ''''''{{{#!if 넘어옴9 == null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9 != null
, ''''''{{{#!if 넘어옴10 == null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10 != null
,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if 설명 == null && 리스트 == null
{{{#!if 설명1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if 설명1 != null
{{{#!html 스타워즈의 드로이드}}}에 대한 내용은 [[B-2 배틀 드로이드]] 문서{{{#!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를}}}{{{#!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B-2 배틀 드로이드#s-|]]번 문단을}}}{{{#!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B-2 배틀 드로이드#|]] 부분을}}}}}}{{{#!if 설명2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를}}}{{{#!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3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를}}}{{{#!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4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를}}}{{{#!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5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를}}}{{{#!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6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를}}}{{{#!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7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를}}}{{{#!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8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를}}}{{{#!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9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를}}}{{{#!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10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를}}}{{{#!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 == null
{{{#!if 리스트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if 리스트 != null
{{{#!if 문서명1 != null
* {{{#!if 설명1 != null
스타워즈의 드로이드: }}}[[B-2 배틀 드로이드]] {{{#!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B-2 배틀 드로이드#s-|]]번 문단}}}{{{#!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B-2 배틀 드로이드#|]] 부분}}}}}}{{{#!if 문서명2 != null
* {{{#!if 설명2 != null
: }}}[[]] {{{#!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3 != null
* {{{#!if 설명3 != null
: }}}[[]] {{{#!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4 != null
* {{{#!if 설명4 != null
: }}}[[]] {{{#!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5 != null
* {{{#!if 설명5 != null
: }}}[[]] {{{#!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6 != null
* {{{#!if 설명6 != null
: }}}[[]] {{{#!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7 != null
* {{{#!if 설명7 != null
: }}}[[]] {{{#!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8 != null
* {{{#!if 설명8 != null
: }}}[[]] {{{#!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9 != null
* {{{#!if 설명9 != null
: }}}[[]] {{{#!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10 != null
* {{{#!if 설명10 != null
: }}}[[]] {{{#!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 부분}}}}}}|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B-2 스피릿| | [[B-2 스피릿|Northrop Grumman B-2 Spirit B-2 스피릿 관련 문서]] |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대중매체 | }}} | |||||
| N/A | |||||||
| Northrop B-2 Spirit |
1. 개요
어떻게 보면 가장 유명한 전익기이자 사실상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운항하고 있는 전익기이다. 밀리터리 동호인들이나 항공기 동호인에게는 전익기 특유의 형태에서 착안한 "검은 가오리"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워낙 비싼 군용기이다 보니 미국같이 국방비에 수백조 원을 쏟아부을 수 있는 국력의 나라가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운용 및 관리도 어렵다. 한 대에 약 1조 원에 달하며 출시 당시 기준 같은 무게의 금보다 더 비쌌던 폭격기로 유명하다.
2. 특징
| |
| GBU-57 MOP를 투하하는 B-2 |
| |
| Mk. 82(혹은 Mk. 83)으로 융단폭격을 시행하는 B-2 |
사실 B-2 근접샷이 아주 많지는 않으나 그렇게까지 드물지도 않다. 오히려 이 기체 특유의 형상을 강조하기 위해 상면 사진을 많이 인용하는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본 항목 하단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정보 전달이 아닌 프로파간다나 오락 목적의 매체에도 자주 출연하는 기종인데, 이런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청자들이 더 멋지다고 인식할 가능성이 높은 상면이나 정면 모습 위주로 사용할 것이다.
또한 B-2의 위상을 상승시키려는 이유 때문에 측면 사진의 수가 적은 것이기도 하다. 측면 사진은 현실적인 폭격기의 모습이지만 B-2의 정면 혹은 상면 사진을 보면 영락없는 외계 폭격기이다. 이런 기하학적이고 이질적인 모습은 실제로 줌왈트급 구축함이나 F-22같은 최상위급 스텔스 병기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인간 심리는 비주얼적 요소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접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스텔스 성능을 입증하는 것보다, 사진 혹은 동영상을 인상적으로 멋지게 잘 찍어서 영화나 언론에 노출하는 것이 오히려 대중들에게 미군의 위엄을 각인시키는 효과가 크다. 비슷한 맥락으로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F-22가 할리우드 영화에 잘 노출되는 것과, 미군 입장에서 별 것 아닌 무력도발에도 항모전단이 출격하는 현상이 있다. 대중들에게 B-2 특유의 외계 고성능 폭격기 이미지 혹은 미래형 병기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무력시위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려고 하는 것. 덤으로 자국군에 대한 신뢰도와 위상이 상징하는 효과도 있다. 어찌 보면 검은 가오리란 별명도 그런 의도에서 붙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사진만 본다면 폭탄이 엄청 많이 들어갈 것 같이 보이지만, B-2의 실제 폭장량은 23t 정도로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는 전략폭격기 중에서는 가장 적은 양이다. 당연하지만 저기 있는 폭탄들 다 안 들어간다. 이미 오른쪽의 B83-1 수소 폭탄만으로도 하나당 1톤 가량으로 16톤이 넘어간다. 비행기는 트럭이 아니라서 과적은 못 한다. 전투기와 폭격기에 달 수 있는 무장을 저런 식으로 자랑하는 사진을 찍는데, 진열하기 나름이다. 그렇다고 이런 사진들이 전부 의미없는 사기냐 하면 그건 아니고, 보통 단일 종류 무기를 한 번에 최대로 실을 수 있는 수량만큼 갖다놓고 찍는다. 즉 ALCM으로 가득 채운다 했을 때 들어가는 수량만큼 갖다놓고, 500lb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수량만큼 또 갖다 놓고 하는 식이다. 즉 실제 폭장량은 저것들 중 하나를 골라 다 집어넣을 수 있는 수준이 된다.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른 전략폭격기들의 폭장량은 B-52 31.5t, Tu-160 45t, B-1 랜서 34t (외부 무장창까지 채울 경우 56.7t) 에 비교하면 B-2 의 16t 은 확실히 적은 편이다. 그럼에도 사용되는 이유는 스텔스 폭격기이기 때문이다.
폭탄창은 근현대에 나온 폭격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로터리 런처(rotary launcher)를 쓴다. 폭탄창 안에 로터리 런처 2개가 달려 있고, 하나의 로터리 런처에 500파운드 폭탄 40개(한 줄당 5개씩), 2000파운드 폭탄 8개를 달 수 있다. 투하할 때는 런처가 리볼버처럼 돌아가면서 한 줄씩 떨구는 방식이다.
조종석의 내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마치 SF영화 속 우주선처럼 굉장히 이질적이고 미래적일 것 같지만 결국 인간의 발명품이라서 아주 평범한 모습이다. #[2] 사실 스텔스 성능이 주요한 외면에 특수처리를 가해야 재 성능이 발휘되지만 이러한 내부 구조의 경우 이미 사용하던 기존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면 비용적 절감 측면에서도 유리하며 부수적으로 기존 기기를 사용한 승무원들의 적응성에도 유리하다.
2.1. 동형기 목록
총 21대의 각각의 기체마다 특별한 이름을 부여했다. "Spirit of ~ (~의 영혼)" 형식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대부분 미국의 주 이름이 들어간다. 전부 제8공군 제509폭격비행단 예하로, 주둔 기지는 화이트맨 공군기지이다. 2025년 현재, 19대가 가동 중이며 그 중 1기를 제외한 18기가 작전용으로 임무 중이다.| <rowcolor=#ffffff> 번호 | 형식 | 기체명 | 비고 |
| AV-1 | 블록 30 | Spirit of America | 테스트 기체[3] |
| AV-2 | 블록 30 | Spirit of Arizona | 테스트 기체 |
| AV-3 | 블록 30 | Spirit of New York | 테스트 기체 |
| AV-4 | 블록 30 | Spirit of Indiana | 테스트 기체 |
| AV-5 | 블록 20 | Spirit of Ohio | 테스트 기체 |
| AV-6 | 블록 30 | Spirit of Mississipi | 테스트 기체 |
| AV-7 | 블록 10 | Spirit of Texas | |
| AV-8 | 블록 10 | Spirit of Missouri | |
| AV-9 | 블록 10 | Spirit of California | |
| AV-10 | 블록 10 | Spirit of South Carolina | |
| AV-11 | 블록 10 | Spirit of Washington | 2010년 전소, 전면 수리 후 2014년 복귀[4] |
| | 블록 10 | | 2008년 괌에서 추락사고로 유실 |
| AV-13 | 블록 10 | Spirit of Nebraska | |
| AV-14 | 블록 10 | Spirit of Georgia | 2019년 사고 후 작전 투입 중단[5] |
| AV-15 | 블록 10 | Spirit of Alaska | |
| AV-16 | 블록 10 | | 2022년 비상 착륙 사고 후 퇴역[6] |
| AV-17 | 블록 20 | Spirit of Florida | |
| AV-18 | 블록 20 | Spirit of Oklahoma | |
| AV-19 | 블록 20 | Spirit of Kitty Hawk[7] | |
| AV-20 | 블록 30 | Spirit of Pennsylvania | |
| AV-21 | 블록 30 | Spirit of Louisiana |
3. 제원
| Northrop B-2 Spirit[8][9] | ||
| 분류 | 스텔스 전략 폭격기 | |
| 제조사 | Northrop Grumman | |
| 첫비행 | 1989년 7월 17일 | |
| 생산 | 1987년~2000년 | |
| 배치 | 1997년 1월 1일 | |
| 생산대수 | 총 21기 | |
| 승무원 | 2명 (좌 조종사, 우 공중 임무 지휘관) | |
| 전폭 | 52.4 m | |
| 전장 | 21.0 m | |
| 전고 | 5.18 m | |
| 익면적 | 478 m² | |
| 익면하중 | 67.3 lb/ft² (329 kg/m²) | |
| 공허중량 | 71,700 kg (158,000 lb) | |
| 적재중량 | 152,200 kg (336,500 lb) | |
| 최대이륙중량 | 170,600 kg (376,000 lb) | |
| 연료탑재량 | 내부탑재 : 75,750 kg (167,000 lb) | |
| 엔진 | GE F118-GE-100 터보팬 엔진 × 4기 (19,000lbf (85 kN) each) | |
| 순항속도 | 마하 0.85 | |
| 최대속도 | 마하 0.95 | |
| 항속거리 | 11,000 km (6,000 nmi, 6,900 mi) | |
| 실용 상승 한도 | 15,200 m (50,000 ft) | |
| 추력중량비 | 0.205 | |
| 탐지장비 | AN/APQ-181[10] | |
| 무장 | 폭탄 | 약 18톤의 폭장 500 파운드 폭탄 x80발 또는 750 파운드 폭탄 × 36발 또는 2,000 파운드 폭탄 × 16발 B61 또는 B83 [11]전술 핵무기 x16발 |
| 원거리 공격 무기 | AGM-154 JSOW 또는 AGM-158 JASSM | |
4. 개발 과정
4.1. 전익기 시초
B-2는 의외로 오래된 개발사를 가지고 있다. 전익형 폭격기란게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미 잭 노스롭이 만들려던 비행기 형식으로써, B-2는 결국 노스롭사 근성의 결정체라고도 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의 독일 비밀무기를 좋아하는 독빠들이 간혹 B-2가 나치 독일의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1940년대에 독일의 호르텐 형제가 전익기 Ho229를 만들때 비슷한 시기 잭 노스롭은 N1M과 N9M, YB-35 전익기를 만들었다. 다만 노스롭은 전쟁이 끝난 뒤 Ho229를 살펴보고 '제트 엔진 쓴 것 빼곤 내 것과 별 차이도 없네.'라고 했다.1946년에 전익기 XB-35가 제작되었으나 프로펠러에 의한 진동 등의 문제로 인하여 정식으로 채택되지는 못했다. 그 뒤 제트 엔진을 탑재하자는 논의로 인해 YB-49 계획으로 발전되었다. YB-49는 상당한 물건이어서 전작의 XB-35보다 속도를 100마일(약 시속 160.9km) 더 내게 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것도 흑역사가 되기는 마찬가지. 계속되는 기술적 결함[12]에 추락사고까지 겹쳐서 백지화 되었다. 그 뒤 정찰기인 YBR-49로 개조되었으나 이것도 결국 취소되었다. 계속되는 기술적 결함과 프로젝트가 미루어짐에 따라 노스롭 그룹의 창업자 잭 노스롭은 자신의 회사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군비경쟁이 한창이던 냉전 당시, 나날이 요새화되던 구 소련의 방공망을 뚫고 원하는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전략 폭격기를 원하던 미 공군은 XB-70 발키리 초음속 폭격기의 개발 실패로 대안을 찾고자 하여 1979년 비밀리에 ATB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주개발자로 선정된 노스롭은 보잉과 보우트의 협조속에서 개발을 시작했고, 1987년부터 초도기를 롤아웃시켜 1999년 마지막 기체까지 미 공군에 조달했다.
노스롭의 창시자 잭 노스롭은 사망 열 달 전, 특별히 노스롭 사의 초대를 받아 당시 최고기밀로 취급되던 B-2의 목업(mock-up)을 보게 된다. 비록 파킨슨병에 걸려 육체적, 정신적 상태가 엉망이었지만 오래전 자신의 염원이었던 전익기를 목업이나마 보게 된 노스롭은 "어째서 신이 지난 25년간 나를 살려놓았는지 이제야 알겠다(Now I know why God has kept me alive for 25 years)" 라는 감상을 남겼다.관련 영상 참고로 노스롭이 만들려 했던 XB-35와 B-2는 크기가 매우 비슷하며 특히 전폭은 거의 같으니 감명깊을 만도 하다.
4.2. 설계 경쟁의 비화
설계 당시에는 록히드 마틴의 스컹크 웍스팀과 노스롭이 서로 경쟁하는 관계였다. 스컹크 웍스의 안은 작고 가벼워 전반적인 비행 성능은 약간 낮지만 대신 비용이 매우 낮아 대량으로 보유가 가능했던 반면, 노스롭의 안은 더 크고 탑재량과 항속거리가 긴 현재 B-2의 원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양쪽 다 전익기로 설계하던 중이었는데, 스텔스 성능에서 가지는 우위가 워낙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원래 스컹크 웍스의 제안이 가격이 쌌던 이유에는 F-117로 관련 기술과 인력의 비용을 뽑았던 것도 들어갔는데, 스텔스 기술은 그 특성상 개발하고 나면, 더 나은 스텔스 성능을 얻기 위해 필요한 건 이론적으로 더 많은 폴리곤을 소화할 수 있는 더 고성능의 설계용 컴퓨터뿐이기 때문이다.결국 노스롭사의 B-2가 선정된 이유는, 미 국방부가 노스롭사가 도산해서 스텔스 항공기 제작업계에 독점 현상이 생기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노스롭의 B-2가 낙점되던 날, 노스롭사의 스탭들은 파티를 열면서 B-2의 선정을 자축한 게 아니라 스컹크 웍스에게 이겼다는 사실을 자축했다고 한다. 스컹크 웍스의 벤 리치는 이 결정에 반발했고, 록히드 회장 로이 앤더슨도 리치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공군에 항의했고 "누가 옳은지는 시간이 증명해줄 것"이라고 했다.
보통 시제기는 '양산 대수'에 포함되지 않는데, 원래 도입 계획은 132대였으나 실제로는 20대만 도입되었고 그 때문에 시제기마저 개량을 통해 실전 배치하여 총 21대가 '양산'되었다. 초기 가격으로 132대를 생산했다면 무려 630~640억 달러에 달한다. 그 금액 그대로 나왔으리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록히드 안은 300억 달러도 안되었다. 게다가 록히드의 스컹크 웍스는 이미 F-117로 관련 공정의 노하우가 있던 관계로 더 싸질 가능성도 있었다. 실제로 현재 F-22나 F-35와는 다르게 당시 스컹크 웍스는 기준 예산보다 싸게 만들게 되어서 차익 일부를 반납하려고 한 적까지 있었는데, 법적 문제로 불가능해서 대신 서비스로 3천만 달러어치 무상 보수를 해주기도 했다고...물론 생산비만 따졌을 때 그렇다는 것이고 유지비를 생각하면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
양산 대수가 그렇게까지 줄어든 것은 냉전 종식의 영향이 제일 컸다. 냉전 종식 → 비싼 폭격기 도입 축소 → 대당 프로그램 가격 상승 → 비싼 폭격기 더 비싸짐의 루트를 타게 된 것이다.[13] 그러나 전략 핵투사 수단의 한 축이자 미 공군이 유지하려고 하는 전략 폭격기 수요는 냉전이라고 없어지는 게 아닌지라 직접적으로 냉전 종식 때문에 수량이 줄어든 건 아니다. 예산이 줄어든 것이지. 그 결과 B-52는 희대의 노인학대를 당하게 된다.[14] 결국 B-2의 생산 숫자가 줄어들면서 한 대당 단가가 4억 8,000만 달러에서 22억 달러로 폭등한 탓에 예산 절감 효과는 180억 달러도 안된다.
F-117의 개발을 담당하던 스컹크 웍스의 수석 개발책임자 벤 리치는 자기의 자서전에서 B-2를 가리켜서 가격 대 성능비 면에서 최악의 항공기로 혹평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F-117은 F-16과 함께 가장 훌륭한 무기조달 사례로 꼽히는 기종 중 하나이다. 스컹크 웍스는 F-117을 설계하고 제작할 때 F-16같은 다른 기종들의 부품들을 재활용해서 사용한 덕분에 도입량은 60대도 안 되는데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납품할 수 있었으며 후반엔 작업 숙달로 수천만 달러어치의 제작비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건 둘째치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B-2가 추락하면 국가 재정의 재앙이 될 것이며 새 비행기는 언젠가는 추락하게 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자서전이 나온지 14년(도입된지는 13년) 후, 1기가 추락하면서 사실이 되고 말았다.
4.3. 스텔스 설계
전체 형태는 전익(全翼·無尾翼)형. 스텔스를 위하여 레이더 전파를 잘 반사하는 꼬리날개를 완전히 없애고 동체마저도 없는 형태다.[15] 그리고 이 동체도 꼬리도 없는 형상의 문제로 지적되어왔던 불안정성은 Fly-by-wire의 채용으로 완전히 해결되었다.여담으로 한국군 방공포부대에서 과거 훈련용으로 사용하던 RC 표적기도 B-2와 거의 흡사한 전익기 형태를 갖고 있다. 이것은 스텔스 설계와는 아무 관련 없는, 단지 제작과 유지보수 단가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B-2와 마찬가지로 수직미익이 없는 탓에 비행 안정성은 심히 좋지 않았으나 정밀한 기동이 필요 없는 상황이고 추락시 쉽게 고쳐쓸 수 있어서 선호되었다. 즉, 이러한 기체 형상도 비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뜻.
B-2의 비행 제어 시스템은 종전의 방법과는 완전히 다르게 외익부 뒷전에 있는 4개의 조종 익면에 마련되어 있는데, 안쪽의 3개 익면은 엘리본(Elevon)으로서 롤(Roll)과 피치(Pitch) 제어를 담당하고, 가장 바깥쪽 익면은 드래그 러더(Drag rudder)라고 불리며 어느 한쪽을 상하로 열어 저항을 증가시켜 기수의 방향을 바꾸는 요(Yaw) 제어를 담당한다. 또한 양쪽의 드래그 러더를 동시에 열면 스피드 브레이크(Speed brake)의 역할을 하며, 엘리본은 플랩(Flap)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중앙날개의 뒷전에 있는 삼각형 익면은 종방향 트림과 돌풍하중(Gust load) 경감을 분담한다. 이러한 복잡한 조종 익면을 제어하기 위해 4중 디지털 플라이 바이 와이어(Fly-by-wire)를 이륙, 착륙, 전투 등 세 가지 모드로 사용한다.
전익기의 특성상 양력 발생이 수월하며 여기에 엔진의 강력한 추력이 뒷받침되어 항속거리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공중급유가 가능해지면서 지구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됐다. 이라크전이나 걸프전에서는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미국에서 이륙해 작전지역까지 비행했다. 마찬가지로 1999년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에도 출퇴근 폭격 임무를 시행하기도 했다. 사실 B-2는 이렇게 운용할 수밖에 없었다. B-2의 기밀유지를 위해서, 또 B-2를 운용하는 데 필요한 전용시설을 해외기지로 옮기기 까다로워서 차라리 이렇게 괌에서 떠서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장거리 논스톱 폭격을 하는 편이 나았다고 한다. 이러한 공중급유 중 B-2는 절대로 무선교신을 하지 않았는데, 행여나 무선을 도청당하여 적에게 B-2의 접근이 발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아무리 스텔스 기라고는 해도 만에 하나 적 전투기에게 발각되면 느린 B-2로서는 도망갈 방법이 없다. 그래서 발각 시의 격추를 염려하여 검은색 도장을 칠하고 야간작전을 전제로 하고 있다.
스텔스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슈퍼 컴퓨터를 이용해 외피를 먼저 설계했고, 나중에 그에 맞춰 엔진, 컴퓨터, 레이더 등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설계가 완성되었다. 덕분에 많은 부품들을 독자적[16]으로 써야 했으며, 더 비싸졌다. 스텔스 성능을 제1순위에 놓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엔진이 동체 안쪽에 파묻히는 형태로 위치해 있고, 공기 흡입구나 노즐이 지상이나 동체 전면을 향하지 않고 동체 위쪽을 향해 있고 엔진 노즐이나 공기 흡입구 부분조차 톱날 형태로 마무리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보인다. 거기다 배기구의 길이를 길고 납작하게 하여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까지 신경 쓰기도 하였으며 장착된 레이더 역시 역탐지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할 때는 2초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이때 들어온 데이터는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하여 정확한 영상을 조종사에게 제공한다. 이렇게 스텔스에 몰빵한 결과 레이더에서는 작은 새 수준으로 잡힌다고 한다. 블록 30 이전에는 스텔스성이 이 정도 수준이었으나 초기 2대의 프로토타입 기체의 경우 스텔스라고 부르기 어려울 만큼 RCS가 매우 컸다고 한다. 현재 대대적인 개량을 하고 있으며 프로토타입 역시 그 비싼 가격 때문에 더 이상 테스트용으로 사용되지 않고 블록 30 이후 개량되어 현역으로 뛰고 있다. 자료마다 다르지만, 0.0001㎡~0.1㎡정도의 RCS로 잡힌다고 한다. 그러나 정확한 RCS값은 기밀이다.
4.3.1. 성능
스텔스 성능 못지 않게 폭격기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기 위해 폭격용 장비 역시 최첨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B-2에 탑재된 AN/APQ-181 AESA 레이더는 110 km 반경의 지상의 차량 크기 목표물을 탐지,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E-8에 장착된 AN/APY-7 합성 개구 레이더의 절반 정도의 탐지 반경이다.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E-8은 B707을 개조한 군용기로 전시 제공권이 완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생존이 보장되는 안전한 우방국이나 적국의 제공권이 확보된 지역 상공에서 멀리 있는 목표물들을 탐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스텔스기인 B-2는 개전 초기부터 강력한 스텔스 능력을 십분 활용해 대놓고 남의 영공을 날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 B-2의 강점으로 꼽힌다.
4.4. 가격의 폭주
살인적인 기체 가격은 기본이고 유지비용이 천문학적으로 깨진다.기체 가격은 가장 쌌던 1997년 마지막 기체가 7억 3,700만 달러였다.[17] 당시 1년 북한 예산[18]이나 같은 무게의 금값과 비교될 정도의 고가다.
유지비용은 비행 시간당 약 15만 달러가 소비된다. 이는 F-15/16/35 시리즈의 약 3~5배에 달하는 금액이며, F-22와 비교해도 두 배가 좀 안 되게 비싸다. 직접적인 유지비용 이외에도 돈이 많이 드는데, 기체의 형태가 종래 기체들과 동떨어져 있는데 크기까지 컸기 때문에 B-2 전용 격납고를 새로 지어야 했고[19], 특수 제작된 스텔스 도료가 더운 날씨에 녹거나 열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날씨가 더워지면 반드시 격납고를 냉방해 식혀야 한다.
2004년까지 사업비 447억 달러가 소요됐다.[20] 미국 의회의 불만에 대해 미국 공군은 스텔스 폭격기도 언젠간 막힐 것이지만 이걸 막기 위해서 소련은 적어도 2조 달러를 방공망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는 논리를 내세워 예산을 타냈다.
5. 실전 사례
- 나토의 유고슬라비아 폭격 - 코소보 전쟁 중 첫 실전을 치렀다.
- 오디세이 새벽 작전 - 2011년 3월 20일, 리비아의 공군기지에 폭탄을 투하했다.#
- 한밤의 망치 작전 - 한국 기준 2025년 6월 22일 오전 8시, 2025년 이란-이스라엘 분쟁에서 B-2 스텔스 폭격기가 이란의 핵시설을 폭격했다.# 6대의 B-2가 공중급유기들의 지원 하에 총 37시간 동안 1만 km을 비행해 총 14발의 GBU-57 MOP 벙커버스터를 투하 후 중간기착 없이 미국 화이트맨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6. 개량
2014년 미 공군측은 B-2에 대한 개량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이를 위해 99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한다. 2020년에 새로운 폭격기인 B-21이 나올 예정이지만, 일단 미 국방부 측은 B-2를 2058년까지 운용하겠다는 심산인 듯 하다.이 개량 작업에는 당연히 기존의 컴퓨터, 통신장비, 레이더 등의 항공 전자기기들을 다 신형으로 바꿨으며 현재 ALCM 대체를 위해 개발중인 LRSO 등의 무기와 더불어 핵전쟁 수행능력을 더 추가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B-21이 공개되면서 B-2를 2032년 또는 2040년까지 운용할 계획이며 이후 퇴역할 예정이라고 한다.
7. 기타
- 기묘한 모양 덕에 가오리나 부메랑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장시간 체공하는 비행기들이 다 그렇지만 B-2에도 화장실이 달려 있다. 다만 넘칠까봐 잘 안쓰고 기저귀를 쓴다고 한다. 침실이나 전자레인지도 있어 초장시간 작전을 하는 중에도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 1988년 언론 공개 행사에서 B-2의 전면과 측면에만 좌석을 마련했지만, 한 기자가 경비행기로 행사장 주변 상공을 날아 기체의 전체 형상과 후면 배기구 사진을 특종으로 올렸다.# 이미 외국에서는 정찰위성 등으로 확보했을텐데 자국민에게 숨길 이유가 없는 게 촬영 근거였고, 항공 규정을 준수했다고 한다.
- 2008년 앤더슨 공군기지 B-2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 2013년 키 리졸브 훈련으로 방한했다.
- 2013년 3월 28일 미 본토에서 직접 발진하여 공중 급유를 받으며 군산 앞바다에 훈련탄을 투하하였다. 두 기체는 각각 제509폭격비행단(Bomb Wing) 소속의 AV-6 '미시시피의 혼'과 AV-20 '펜실베니아의 혼'. #
- 대학 미식축구 로즈 볼 게임 때에도 동원된 적이 있다.2009년 플라이오버 미국 대학 리그도 워낙 규모가 거대하고 대학 리그 출신들이 NFL로 올라가는경우가 많아서 관심이 크다. 2016년에도 로즈 볼 게임에 동원됐다. 2016년 로즈 볼 플라이오버 이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 플라이오버로 동원되는 영상이 많이 있다. 이는 그 어떤 열병식보다도 미군의 '위엄'을 가장 보여주는 장면인데, 웬만한 국가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 수십억 달러짜리 폭격기를 스포츠 경기의 이벤트용으로 써먹는다는 것에서 미군이 어떤 군대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2019년 로즈볼 게임 당시 비행중인 B-2
- 동체에 If you can read this, you're fucked' -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면 넌 X된 거다"라는 문구가 마킹되어 있다는 사진이 나돌기도 하는데 그냥 합성이다. 게다가 실제로는 저런 문구를 읽을 수 있다면 오히려 B-2가 위험한 상황일 가능성이 더 높은데, B-2는 스텔스를 이용해 피탐지가 안 되게 하여 생존성을 높인 것일 뿐, 대형 폭격기답게 크고 느리지만 자위무장도 없기 때문이다.[21] 따라서 일단 탐지된 시점의 B-2는 굉장한 고가치 표적으로 전락하며 이는 중폭격기의 숙명이다. 무엇보다도 요격기나 방공군 입장에선 스텔스 때문에 레이더에도 잘 안 잡히는데 적힌 글자까지 보이는 정도로 근접한다면 오히려 감사할 정도이다. 더군다나 B-2를 격추시킨다면 격추에 동원된 전투기 한두 대를 잃더라도 엄청난 이득이며,[22] 그 미국에 엄청난 경제적, 정신적 빅엿을 날릴 수 있다.
무엇보다 B-2가 일반적으로 활동하는 12,000피트는 지상에서 비행기를 식별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고도이다. 일반적인 프롭기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고도이다. 고고도 폭격에 사용되는데, 킬로미터로 따지면 약 3.6km으로, 지상에서는 육안 관측이 안 된다. 따라서 저 문구를 볼 수 있는 사람은 12,000피트 고고도에 올라와서 B-2를 육안으로 관측하는 비행기의 파일럿이라는 얘기고, 여기 해당되는 부류는 결국 두 가지 밖에 없다. 하나는 B-2를 요격하기 위해 올라온 적국 초음속 전투기의 파일럿, 나머지 하나는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B-2의 호위기로 편제된 F-22나 F-35의 파일럿이며 전자라면 느리고 둔한, 그러나 엄청나게 비싸고 전략적 가치가 높은 적국 폭격기를 격추시킬 절호의 기회니 되려 쾌재를 부를 일이다. 그러니 만약 이게 가시거리에 들어와서 폭탄을 떨구고 있다면 진짜 방공부대가 완전히 박살나서 미군이 당당하게 공습하는 상황일 것이다.
- 구글 지도에서는 하와이 히캄 공군 기지에서 세 대를 볼 수 있다. B-2 말고도 C-17, C-5, C-130, KC-135, F-22도 볼 수 있다. (지도) 또한 509폭격비행단이 주둔 중인 화이트맨 공군 기지에서도 1대를 빼 놓았다.(지도)
8. 대중매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B-2 스피릿/대중매체#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B-2 스피릿/대중매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모형화
- 1/144
- 1/72
- 모델콜렉트
- 1/48
- 타이탄모델 - 3D 프린터 출력. 캐노피는 PET 재질의 프레스 성형
10. 둘러보기
|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5a99> 미합중국 공군 United States Air Force, USAF | ||||
| 지상 공격기 | A-1, OV-10, F-105, | ||||
| 제공 전투기 | <colbgcolor=#005a99> 1세대 | F-80C, F-84, F-86A/F, F-86E-6-CAN | |||
| 2세대 | F-100A/C/D, F-101A/B/C/D, F-102A/B/C, F-104A/C, F-105B/C/D, F-106A/B, | ||||
| 3세대 | F-4C/D/E, F-5A/B/E, F-111A | ||||
| 4세대 | F-15A/B/C/D, F-16A/B/C/D | ||||
| 5세대 | ATF, | ||||
| 폭격기 | B-26, B-29, B-36, B-45, B-47, B-50, B-57, B-58, B-66, | ||||
| 수송기 | 전술 수송기 | C-12, C-23, C-54, C-119, C-123, C-130 | |||
| 전략 수송기 | C-97, C-124, C-141A/B, C-5A/B, C-17A | ||||
| 공중급유기 | KB-29, KC-97, KC-135A/B/D, KC-10A | ||||
| 다목적기 | C-130 | ||||
| 훈련기 | T-33, T-37, T-38 | ||||
| 정찰기 | RB-57D, U-2S, SR-71A, RF-4C, RF-16, RC-135, RB-52B/C | ||||
| 전자전기 | EB-66, EF-111 | ||||
| 조기경보기 | EC-121, E-3 | ||||
| 공중지휘기 | E-4, EC-135 | ||||
| 회전익기 | UH-19 | ||||
| 실험기 | VZ-9 | ||||
| ※ ※ 윗첨자NG: 주방위군에서 사용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 ✈️ 항공병기 둘러보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대전기 1914~1945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3D3137>1차 세계대전 | 협상군 | 독일 제국군 | 동맹군 | ||||||
| 전간기 | 프랑스 | |||||||||
| 2차 세계대전 | 미국 | 영국 | 나치 독일 | 일본 제국 | ||||||
[[틀:2차 세계대전/이탈리아 항공기| 이탈리아 왕국 ]] | 소련 | 노르웨이 | 스웨덴 | |||||||
핀란드 | 덴마크 | 스위스 | 태국 | |||||||
프랑스 | 중화민국 | [[틀:2차 세계대전/체코슬로바키아 항공병기| 체코슬로바키아 ]] | [[틀:2차 세계대전/불가리아군 항공기| 불가리아 왕국 ]] | |||||||
헝가리 왕국 | 스페인 | 만주국 | [[틀:2차 세계대전/몽골 항공병기| 몽골 인민 공화국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냉전기 1945~1991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제1세계 | 미 공군 | 미 해군 | 서독 | |||
| 제2세계 | 소련 | 동독 | 폴란드 | |||||||
| 제3세계 | [[틀:냉전/유고슬라비아 항공기| 유고슬라비아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현대 1991~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북미 | 미 공군 | 미 해군 | 캐나다 | 멕시코 | ||||
| ''' 중미/카리브 ''' | [[틀:현대전/도미니카 공화국 항공병기| 도미니카 공화국 ]] | 쿠바 | [[틀:현대전/과테말라 항공병기| 과테말라 ]] | [[틀:현대전/엘살바도르 항공병기| 엘살바도르 ]] | ||||||
온두라스 | ||||||||||
| <colbgcolor=#3d3137>남미 | 브라질 | 우루과이 | [[틀:현대전/아르헨티나 항공병기| 아르헨티나 ]] | 칠레 | ||||||
볼리비아 | 파라과이 | 페루 | 에콰도르 | |||||||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 | |||||||||
| 서유럽 | 영국 | 프랑스 | 네덜란드 | 벨기에 | ||||||
아일랜드 | 룩셈부르크 | |||||||||
| 중부유럽 | 독일 | 폴란드 | [[틀:현대전/오스트리아 항공병기| 오스트리아 ]] | 스위스 | ||||||
체코 | [[틀:현대전/슬로바키아 항공병기| 슬로바키아 ]] | 헝가리 | [[틀:현대전/슬로베니아 항공병기| 슬로베니아 ]] | |||||||
| 남유럽 | 이탈리아 | 스페인 | 포르투갈 | 그리스 | ||||||
루마니아 | 불가리아 | [[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 크로아티아 ]] | 세르비아 | |||||||
| [[틀:현대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항공병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 몬테네그로 ]] | [[틀:현대전/북마케도니아 항공병기| 북마케도니아 ]] | 알바니아 | |||||||
키프로스 | 튀르키예 | |||||||||
| 북유럽 | 스웨덴 | 노르웨이 | 덴마크 | 핀란드 | ||||||
| 동유럽 | 러시아 |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 우크라이나 ]] | 벨라루스 | 몰도바 | ||||||
조지아 | [[틀:현대전/아르메니아 항공병기| 아르메니아 ]]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 아제르바이잔 ]] | ||||||||
| 동아시아 | 대한민국 | 일본 | 중국 | 대만 | ||||||
북한 | 몽골 | |||||||||
| ''' 동남아시아 ''' | 태국 | 베트남 |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 말레이시아 ]] | 싱가포르 | ||||||
|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 인도네시아 ]] | 필리핀 | 브루나이 | 미얀마 | |||||||
라오스 | 캄보디아 | |||||||||
| ''' 남아시아 ''' | 인도 | 파키스탄 |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 방글라데시 ]] | 스리랑카 | ||||||
네팔 |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항공병기| 아프가니스탄 ]] |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항공병기| | ||||||||
| ''' 중앙아시아 ''' | [[틀:현대전/카자흐스탄 항공병기| 카자흐스탄 ]]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 우즈베키스탄 ]] | [[틀:현대전/타지키스탄 항공병기| 타지키스탄 ]] | [[틀:현대전/키르기스스탄 항공병기| 키르기스스탄 ]] | ||||||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 투르크메니스탄 ]] | ||||||||||
| 서아시아 | 이스라엘 |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 사우디아라비아 ]] | 이란 | 이라크 | ||||||
쿠웨이트 | 시리아 | [[틀:현대전/바트주의 시리아 항공병기| | 레바논 | |||||||
요르단 |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 아랍에미리트 ]] | 카타르 | 바레인 | |||||||
오만 | 예멘 | |||||||||
| ''' 오세아니아 ''' | 호주 | 뉴질랜드 |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 파푸아뉴기니 ]] | |||||||
| ''' 북아프리카 ''' | 이집트 | 리비아 | 튀니지 | 알제리 | ||||||
모로코 | 수단 | 자유 리비아 (~'11) | ||||||||
| ''' 동아프리카 ''' |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 에티오피아 ]] | 지부티 | 소말리아 | 케냐 | ||||||
탄자니아 | 모잠비크 | 우간다 | 르완다 | |||||||
| [[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 마다가스카르 ]] | 코모로 | |||||||||
| ''' 서아프리카 ''' | [[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 나이지리아 ]] | 세네갈 | 니제르 | 말리 | ||||||
기니 | 모리타니 | 가나 | 토고 | |||||||
| ''' 중아프리카 ''' | 차드 | 카메룬 | 가봉 | [[틀:현대전/콩고 공화국 항공병기| 콩고 공화국 ]] | ||||||
콩고민주공화국 | ||||||||||
| ''' 남아프리카 ''' | 남아공 | 보츠와나 | 나미비아 | 레소토 | ||||||
앙골라 | 잠비아 | 짐바브웨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제트전투기의 계보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미국 | 러시아 | 프랑스 | 유럽 | 아시아 | }}}}}}}}}}}}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노스롭 그루먼의 항공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군용기 | |
| <colbgcolor=#8ec7d0,#2e6771> 전투기 | F-89 스콜피온 ‧ F9F 팬서 ‧ F9F 쿠거 ‧ F-11 타이거 ‧ F-5 타이거 II ‧ F-111B ‧ F-14 톰캣 ‧ YF-17 코브라 ‧ F-18L 호넷 ‧ F-20 타이거샤크 ‧ YF-23 블랙위도우 II | |
| 공격기 | OV-1 모호크 ‧ A-6 인트루더 ‧ YA-9 ‧ A-10 | |
| 폭격기 | B-35 플라잉 윙 ‧ B-49 플라잉 윙 ‧ B-2 스피릿 ‧ B-21 레이더 | |
| 수송기 | C-1 트레이더 ‧ C-2 그레이하운드 ‧ YC-125 레이더 | |
| 전자전기 | EA-6 프라울러 ‧ EF-111 레이븐 | |
| 조기경보통제기 | E-1 트레이서 ‧ E-2 호크아이 ‧ E-8 JSTARS | |
| 대잠초계기 | S-2 트랙커 | |
| 무인기 | RQ-4 글로벌 호크 ‧ RQ-180 ‧ X-47 | |
| 훈련기 | T-38 탤론 | |
| 개발 중단 / 컨셉 / 실험기 | X-4 밴텀 ‧ XF10F 재규어 ‧ N-156 ‧ X-21 ‧ N2-F2 ‧ N2-F3 ‧ X-29 ‧ 태싯 블루 | |
| 민항기 | ||
| 단발기 | AA-1 ‧ AA-5 ‧ G-164 애그 캣 | |
| 쌍발기 | GA-7 쿠거 ‧ G-159 걸프스트림 I | |
| 노스롭의 1945년 이전 모델 | |
| <colbgcolor=#ccc,#323232> 단발기 | 노스롭 알파 ‧ 노스롭 C-19 알파 ‧ 노스롭 베타 ‧ 노스롭 감마 ‧ 노스롭 델타 ‧ 노스롭 XFT ‧ YA-13 ‧ A-17 노매드 ‧ 노스롭 N-3PB ‧ P-61 블랙 위도우 ‧ XP-56 블랙 불릿 |
| 쌍발기 | 노스롭 N-1M ‧ 노스롭 N-9M ‧ F-15 리포터 |
| 그루먼의 1945년 이전 모델 | |
| 단발기 | 그루먼 FF ‧ 그루먼 JF 덕 ‧ 그루먼 F3F ‧ TBF(M) 어벤저 ‧ F4F 와일드캣 ‧ F6F 헬캣 ‧ F7F 타이거캣 ‧ F8F 베어캣 ‧ AF 가디언 |
| 쌍발기 | G-21 구스 ‧ G-44 위전 ‧ XF5F 스카이로켓 ‧ XP-50 |
|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
[1] 하지만, 2021년 활주로 이탈 사고를 낸 1대는 완전한 수리 여부가 불확실하여 아직도 작전에는 투입되지 않고 있다.[2] 때문에 이 영상의 베댓은 "보잉 737 조종석 같다"였다.[3] B-2 중 가장 최근(2000년 7월 14일) 제작된 기체[4] 2010년 2월,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 중 엔진 1기에 화재가 발생. 비상 착륙 후 지상에서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여 엔진 4기와 기체 대부분이 불에 탐. 괌 기지에서 미공군과 노스롭 그루먼이 수 개월 간 임시 복구하여 겨우 비행이 가능한 상태로만 수리 후 미 본토의 노스롭 공장에서 2014년 1월까지 전면 개수를 거침. 복합 소재의 동체를 모두 교체하는 작업을 포함, 약 1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짐.[5] 2019년 9월, 화이트맨 기지로 복귀하던 중 기체 이상으로 비상 착륙을 했으나, 제대로 정지하지 못하고 왼쪽 랜딩 기어가 내려 앉으면서 활주로를 이탈. 1차로 기지 내에서 자체 수리 후, 노스롭 작업창으로 이동하여 최소 1천만 달러를 들여 보강 수리를 거쳐 복귀. 하지만 미 공군은 임무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작전 투입을 위한 작업도 보류됨.#[6] 2022년 12월, 화이트맨 기지에서 이유를 밝히지 않은 비상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여 화재가 발생. 동 사고 후 1주일 간 해당 사고기가 막은 활주로 1면이 폐쇄됨.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6개월 간 모든 B-2 운영이 중단됨. 이후, 미 공군은 실사를 거쳐 유사한 사고를 겪은 AV-11에 근접하는 수리 비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제성 부족 사유로 최종적으로 퇴역을 결정함.#[7] 라이트 형제가 처음 비행에 성공한 곳의 지명이다.[8] 그루먼 사랑 합병하여 노스롭 그루먼 되기 이전에 개발하였다.[9] 일명 'Stealth Bomber(스텔스 폭격기)'라고 한다.[10] B-2 전용으로 개발된 AESA 레이더이다.[11] B83은 위력이 1.2Mt으로 미국이 실전배치한 핵탄두 중 가장 강력해 전술핵무기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또 B61의 mod 7과 mod 10도 각각 170kt, 340kt의 위력을 낼 수 있다.[12] 정확히는 컴퓨터 제어기술이란 게 있을 수가 없던 당시의 기술력과 기체특성상 비행이 불안정할 수밖에없는 형태가 합쳐지며 나타난 현상이었다.[13] B-2가 원체 비싸기도 한데다, 군용품과 항공기들의 경우 프로그램의 총 비용에서 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생산수량이 워낙 적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 실현이 어려워 도입 수량에 따라 대당 단가가 극단적으로 들쭉날쭉한다. 그래서 B-2는 군수품의 규모의 경제를 설명할 때에 흔히 예시로 등장한다.[14] 전략무기 감축 협상인 START에 의해 전략 핵 폭격임무에서 B-52보다 B-1이 먼저 해제되어 일반적인 CAS에 투입되었고 B-52는 J형으로 개수하여 2045년까지 사용할 계획이 잡혀 있는 상태였다. B-21 Raider 도입이 발표되었음에도 활동하는 기체 하나를 잃으면 퇴역해서 예비물자로 치장된 기체를 꺼내서 재취역시키기까지 했고, 2020년에는 2097년을 목표로 수명연장사업을 진행하려는 계획이 발표되었다.[15] 스텔스를 위해 그렇게 제작한 것이 아닌 냉전 당시 소련까지 날아가서 폭격할 수 있게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해 나온 발상이니 착각하지 말자. 덕분에 반중력장이니, 비펠드 브라운 효과니 같은 미스터리한 기술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모양만 좀 특이할 뿐, 일반 항공기와 비행 원리는 똑같다.[16] 랜딩기어를 협력사인 보잉의 B767 랜딩기어를 갖다쓰는등 전투기능에 필요없는 부품들은 최대한 양산품을 갖다썻으나 단가를 억제하기에는 역부족 이었다.[17] 출처: "B-2 Bomber: Cost and Operational Issues Letter Report, 14 August 1997, GAO/NSIAD-97-181[18] 특히 당시 북한이 처한 상황을 보면 B-2가 더 비쌌을 것이다.[19] 이 때문에 B-2를 모실 수 있는 공군 기지는 세계적으로 몇 군데 없다.[20]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게 2004년까지의 누적 Program cost가 447억 달러인 것이며, annual cost가 447억 달러인 것이 아니다. #[21] 스텔스 기체라서가 아니라 방어기총의 효율이 감소하면서 더 이상 폭격기에 방어기총이 달리지 않게 된 것이다. 냉전기 영국군 폭격기 아브로 벌칸도 자체 무장이 없었고, 미 공군의 B-52도 방어기총이 모두 제거되었다.[22] B-2의 격추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전까지 전장에 B-2를 다시 투입하기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