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5 19:58:33

B-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Seal_of_the_US_Air_Force.svg.png 현대의 미합중국 공군 항공기 둘러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tablealign=center> 미합중국 공군
United States Air Force, USAF
지상 공격기 AT-6B, A-10C, AC-130J/U/W, F-117공식적으로는 퇴역했으나 사실상 재취역 상태
제공 전투기4세대 F-16C/DM, F-15C/D/E
4.5세대 F-16CM/DM, F-15 2040CU. F-15EXU
5세대 F-22A, F-35A
6세대 PCA
전략 폭격기 B-1B, B-2A, B-52H, B-21, B-47R, YB-49
수송기전술 수송기 C-12C/D/F/J, C-20, C-21A, C-26B, C-32A/B, C-37A, C-38A, C-144, C-146A, C-40, LC-130H, C-130HNG/J
전략 수송기 C-17A, C-5M
공중급유기 KC-10A2043년 까지 운용, KC-135R/T, KC-46Ai
다목적기 MC-130J/H/P, MC-12W, C-145, UV-18B
무인 공격기 MQ-1BR, MQ-9A/B
무인 정찰기 Puma AE, RQ-4A/BU, RQ-170, RQ-180
훈련기 T-1A, T-41C, T-51A, T-53A, TG-16, T-6II, T-38A/C, N381TXi
정찰기 E-9A, U-2S, U-28, OC-135B, RC-135S/U/V/W
통신 중계기 E-11A
전자 정찰기 EC-130H/J/SJ, RC-26B
조기 경보기 E-3B/C/G, E-8C
기상 관측기 WC-130J, WC-135R
탐색 구조기 HC-130J/N/P
특수기 VC-25, E-4
회전익기 CV-22, TH-1H, UH-1N, M/HH-60G2021년 까지 운용, HH-60Wi, MH-139i
※ 윗첨자R: 퇴역 항공기
※ 윗첨자M: 개조/개량 항공기
※ 윗첨자U: 업그레이드/업그레이드 예정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윗첨자i: 도입 예정 항공기
※ 윗첨자NG: 주방위군에서 사용
}}}


항공 병기 둘러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0px;margin-top:-5px;margin-bottom:-15px"
<tablebgcolor=#FFF> {{{#!folding [ 대전기 1914~1945 ]
{{{#!wiki style="margin:-10px;margin-top:-5px;margin-bottom:-15px"
1차 세계대전 파일:영국 국기.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18px-Flag_of_Russian_Empire_for_private_use_%281914%E2%80%931917%29_3.svg.png 파일:프랑스 국기.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US_flag_48_stars.svg.png 연합군 파일:독일 제국 국기.png 파일:attachment/b0013361_4d75fd061f609.png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png 동맹군
전간기 파일:프랑스 국기.png 프랑스
2차 세계대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US_flag_48_stars.svg.png 미국 파일:영국 국기.png 영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Flag_of_German_Reich_%281935%E2%80%931945%29.svg.png 나치 독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Merchant_flag_of_Japan_%281870%29.svg.png 일본 제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Flag_of_Italy_%281861-1946%29_crowned.svg.png 이탈리아 왕국 파일:소련 국기.png 소련 파일:노르웨이 국기.png 노르웨이 파일:스웨덴 국기.png 스웨덴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1934-1945).png핀란드 파일:덴마크 국기.png 덴마크 파일:스위스 국기.png 스위스 파일:태국 국기.png 태국
파일:프랑스 국기.png 프랑스 파일:600px-National_Emblem_of_the_Republic_of_China.svg.png중화민국 파일:체코 국기.pn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폴란드 국기.png 폴란드 }}}}}}
{{{#!folding [ 냉전기 1945~1991 ]
{{{#!wiki style="margin:-10px;margin-top:-5px;margin-bottom:-15px"
냉전기 전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2px-URSS-Russian_aviation_red_star.svg.png 소련 파일:attachment/국가인민군/Luftstreitkräftesymbol.jpg 동독 - - }}}}}}
{{{#!folding [ 근현대 1991~ ]
{{{#!wiki style="margin:-10px;margin-top:-5px;margin-bottom:-15px"
북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Roundel_of_the_USAF.svg.png 미 공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Roundel_of_the_USAF.svg.png 미 해군 파일:1024px-Roundel_of_Canada_svg.png 캐나다 파일:멕시코라운델_2.png 멕시코
서유럽 파일:145px-RAF_roundel.svg.png 영국 파일:500px-French-roundel_svg.pn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공군 라운델.png 네덜란드 파일:2000px-Roundel_of_Belgium_svg.png 벨기에
중부유럽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of_the_German_Air_Force_%28with_Border%29.svg.png 독일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png 폴란드 파일:체코 공군 라운델.png 체코 파일:스위스 공군 라운델.png 스위스
남유럽 파일:1024px-Roundel_of_the_Italian_Air_Force_svg.png 이탈리아 파일:스페인 공군 라운델.pn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라운델.png 포르투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68px-Hellenic_Air_Force_Roundel.svg.png 그리스
북유럽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5px-Flygvapnet_roundel.svg.png 스웨덴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png 노르웨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Finnish_air_force_roundel_border.svg.png 핀란드 파일:덴마크 공군 라운델.png 덴마크
동유럽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Russian_Air_Force_roundel.svg.png 러시아 파일:2000px-Roundel_of_Ukraine_svg.png 우크라이나
동아시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Roundel_of_the_Republic_of_Korea_Air_Force.svg.png 대한민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Roundel_of_the_Peoples_Liberation_Army_Air_Force.svg.png 중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0px-Japan_Air_Self-Defense_Force_roundel.svg.png 일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Republic_of_China_National_Emblem.svg.png 중화민국
동남아시아 파일:베트남 공군 라운델.png 베트남 파일:Roundel_of_the_Philippines_svg.png 필리핀 파일:태국라운델.png 태국 파일:인도네시아라운델.png 인도네시아 }}}}}}
{{{#!folding [ 제트전투기의 계보 ]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ru.gif 러시아 파일:프랑스 국기.png 프랑스 파일:유럽 연합 깃발.png유럽 파일:external/www.ngw.nl/Asia.png아시아 }}}
}}}}}} ||


파일:external/media.defense.gov/050321-F-1234P-013.jpg

1. 제원2. 개요3. 개발과정
3.1. 전익기 시초3.2. 설계 경쟁의 비화3.3. 스텔스 설계3.4. 가격의 폭주
4. 개량5. 여담6. 대중 매체 에서의 등장
6.1. 소설 및 만화6.2. 게임6.3. 애니메이션6.4. 영화

1. 제원

Northrop B-2 Spirit [1][2]
분류 스텔스 전략 폭격기
제조사 Northrop Grumman
첫비행 1989년 7월 17일
생산 1987년~2000년
배치 1997년 1월 1일
생산대수 총 21기
승무원 2명 ( 조종사, 공중 임무 지휘관)
전폭 52.4 m
전장 21.0 m
전고 5.18 m
익면적 478 m²
익면하중 67.3 lb/ft² (329 kg/m²)
공허중량 71,700 kg (158,000 lb)
적재중량 152,200 kg (336,500 lb)
최대이륙중량 170,600 kg (376,000 lb)
연료탑재량 내부탑재 : 75,750 kg (167,000 lb)
엔진 General Electric F118-GE-100 터보팬 엔진 x4기 (17,300 lbf (77 kN) each)
순항속도 마하 0.85
최대속도 마하 0.95
항속거리 11,000 km (6,000 nmi, 6,900 mi)
실용 상승 한도 15,200 m (50,000 ft)
추력중량비 0.205
무장 폭탄 500 파운드 폭탄 x80발
750 파운드 폭탄 x36발
2,000 파운드 폭탄 x16발
B-61 또는 B-83 전술 핵무기 x16발
원거리 공격 무기 AGM-154 JSOW 또는 AGM-158 JASSM

2. 개요



미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익형 스텔스 전략 폭격기. 제작사는 노스롭 그루먼이며, 밀덕들이나 항덕에게는 전익기 특유의 형태에서 착안한 "검은 가오리"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워낙 비싼 군용기이다 보니 미국 같은 나라가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운용 및 관리도 어렵다. 심지어 북한의 1년치 방위 예산보다 비싸다고 하는데, 사실이다.[3]

파일:/cs2/data/file/park/20150402094632_PtJLiDlm_9-acd7e.jpg

폭장량을 보여주는 사진. 엄청나게 많아보이지만, 사실 B-2의 실제 폭장량은 23t 정도로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는 전략폭격기 중에서는 가장 적은 양이다.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른 전략폭격기들의 폭장량은 B-52 31.5t, Tu-160 40t, B-1 랜서 34t (외부 무장창까지 채울 경우 56.7t). 다만 B-2의 진정한 존재의의는 현존 유일의 투발 능력을 가진 스텔스 전략폭격기라는 점이기 때문에 폭장량이 좀 적다고 해서 별다른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30327075347_2.jpg

대체 저 비행기의 어디에 폭탄들이 들어가는지 궁금한 이들의 의문을 해소해주는 사진. B-2는 왠지 납작한 비행기라는 인식이 많은데, 보다시피 실제로는 상당히 두꺼운 비행기이다. 애초에 RCS를 고려하면 옆으로 무작정 커질수가 없으니 폭격기 구실 하려면 위로 커질 수밖에 없다... 실제 비행기의 외형과 전혀 반대되는 이러한 인식이 생긴 이유는 미디어에서 볼 수 있는 B-2의 사진들 중 측면 사진은 매우 적기 때문이다. 사진기자들니 근거리에서 촬영할 기회가 적다보니 이렇게 된듯하다.

조종석의 내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아주 평범한 모습이다. https://youtu.be/RndAqOJUa5g

3. 개발과정

3.1. 전익기 시초

B-2는 의외로 오래된 개발사를 가지고 있다. 전익형 폭격기란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미 노스롭이 만들려던 비행기 형식으로써, B-2는 결국 노스롭사 근성의 결정체라고도 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의 독일 비밀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혹 B-2가 나치 독일의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940년대에 독일의 호르텐 형제가 전익기 Ho229를 만들때 노스롭 옹은 N1M과 N9M 전익기를 만들었다. 실제로 노스롭은 전쟁이 끝난 뒤 Ho229를 살펴보긴 했지만 '제트 엔진 쓴 것 빼곤 내 것과 별 차이도 없네.'라고 했다나….

1946년에 전익기 XB-35가 제작되었으나 프로펠러에 의한 진동 등의 문제로 인하여 정식으로 채택되지는 못했다. 그 뒤 제트 엔진을 탑재하자는 논의로 인해 YB-49 계획으로 발전되었다. YB-49는 상당한 물건이어서 전작의 XB-35보다 속도를 100마일(약 시속 160.9km) 더 내게 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것도 흑역사가 되기는 마찬가지. 계속되는 기술적 결함에 추락사고까지 겹쳐서 백지화 되었다. 그 뒤 정찰기인 YBR-49로 개조되었으나 이것도 결국 취소되었다.

그리고 군비경쟁이 한창이던 냉전 당시, 나날이 요새화되던 구 소련의 방공망을 뚫고 원하는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전략 폭격기를 원하던 미 공군은 XB-70 발키리 초음속 폭격기의 개발 실패로 대안을 찾고자 하여 1979년 비밀리에 ATB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주개발자로 선정된 노스롭은 보잉과 보우트의 협조속에서 개발을 시작했고, 1987년부터 초도기를 롤아웃시켜 1999년 마지막 기체까지 미 공군에 조달했다.

도시전설로는 노스롭[4]이 죽기 전에 John Cashen(B-2 프로그램 수석 설계자)가 보여준 B-2 목업을 보고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이제야 하느님이 이걸 보라고 나를 25년 더 살려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Now I know why God has kept me alive for 25 years)라고 하고 사망했다는 전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걸 볼 육체적, 정신적 상태가 아니었다고 한다.

3.2. 설계 경쟁의 비화

사실 설계 당시에는 록히드 마틴스컹크 웍스팀과 노스롭이 서로 경쟁하는 관계였는데, 스컹크 웍스의 안은 작고 가볍고 전반적인 비행 성능은 약간 낮지만 대신 비용이 매우 낮아 대량으로 보유가 가능했고, 노스롭의 안이 더 크고 탑재량과 항속거리가 긴 현재 B-2의 원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양쪽 다 전익기로 설계하던 중이었는데, 스텔스 성능에서 가지는 우위가 워낙 뛰어났기 때문이었다고... 원래 스컹크 웍스의 제안이 가격이 쌌던 이유에는 F-117로 관련 기술과 인력의 비용을 뽑았던 것도 들어갔는데, 스텔스 기술은 그 특성상 개발하고 나면, 더 나은 스텔스 성능을 얻기 위해 필요한건 이론적으로 더 많은 폴리곤을 소화할 수 있는 더 고성능의 설계용 컴퓨터뿐이기 때문이다.

결국 노스롭사의 B-2가 선정된 이유는, 미 국방부가 노스롭사가 도산해서 스텔스 항공기 제작업계에 독점 현상이 생기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노스롭의 B-2가 낙점되던 날, 노스롭사의 스탭들은 파티를 열면서 B-2의 선정을 자축한 게 아니라 스컹크 웍스에게 이겼다는 사실을 자축했다고 한다. 당시 벤 리치는 이 결정에 반발하면서 록히드 회장도 동의하여 공군에 따졌고 록히드 회장 로이 앤더슨은 "누가 옳은지는 시간이 증명해줄 것"이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B-2는 가격이 워낙에 비싸져서 양산 대수가 원래의 133대에서 21대로 낮아져 버렸다. 무려 112대가 깎여나간 것인데, B-2의 대당 단가가 그렇게 미친듯이 비싸진 것에는 생산 숫자가 줄어들어 한 대당 단가가 비싸진 것도 있다고 한다. 그 결과로 대당 가격은 4억 8천만 달러에서 22억 달러로 폭등했고, 줄어든 예산은 180억 달러도 안 된다.

보통 시제기는 '양산대수'에 포함되지 않는데 132대 도입에서 20대로 줄었고 그 때문에 시제기마저 개량을 통해 실전 배치하게 되어 21대다. 초기 가격으로 132대를 생산했다면 무려 630~640억 달러에 달한다. 그 금액 그대로 나왔으리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록히드 안은 300억 달러도 안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게다가 록히드의 스컹크 웍스는 이미 F-117로 관련 공정의 노하우가 있던 관계로 더 싸질 가능성도 있었다. 실제로 현재 F-22나 F-35와는 다르게 당시 스컹크 웍스는 기준 예산보다 싸게 만들게 되어서 차익 일부를 반납하려고 한 적까지 있다가 법적 문제로 불가능해서 서비스로 3천만 달러어치 무상 보수를 해주기도 했다고...물론 생산비만 따졌을 때 그렇다는 것이고 유지비를 생각하면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

사실 양산 대수가 그렇게까지 줄어든 것은 냉전 종식의 영향이 제일 컸다. 냉전 종식 → 비싼 폭격기 도입 축소 → 대당 프로그램 가격 상승 → 비싼 폭격기 더 비싸짐의 루트를 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전략 핵투사 수단의 한 축이자 미 공군이 유지하려고 하는 전략 폭격기 숫자는 냉전이라고 없어지는게 아닌지라 의도하지 않은 냉전 때문에 수량이 먼저 줄어든 것이 아니다. 예산이 줄어든 것이지. 그 결과 B-52는 희대의 노인학대를 당하게 된다.[5]

F-117의 개발을 담당하던 스컹크 웍스의 수석 개발책임자 벤 리치는 자기 자서전에서 가격 대 성능비 면에서 최악의 항공기로 B-2를 혹평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F-117은 F-16과 함께 가장 훌륭한 무기조달 사례로 꼽히는 기종 중 하나이다. 스텔스기 주제에 사실상 다른 전투기 부품들을 재활용해서 사용했으며 60대도 안 되는 조달량에도 후반엔 작업숙달로 수천만 달러어치의 제작비를 절감했을 정도.

다른 건 둘째치고 가격이 이 모양이니 B-2가 추락하면 국가 재정의 재앙이 될 것이고 새 비행기는 언젠가는 추락하게 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13년 후 진짜로 1대가 추락했다. 자서전이 나온 지는 14년 후.

3.3. 스텔스 설계

전체 형태는 전익(全翼·無尾翼)형. 스텔스를 위하여 레이더 전파를 잘 반사하는 꼬리날개를 완전히 없애고 동체마저도 없는 형태다.[6] 그리고 이 동체도 꼬리도 없는 형상의 문제로 지적되어왔던 불안정성은 Fly-by-wire의 채용으로 완전히 해결되었다.

B-2의 비행제어 시스템은 종전의 방법과는 완전히 다르게 외익부 뒷전에 있는 4개의 조종 익면에 마련되어 있는데, 안쪽의 3개 익면은 엘리본(elevon)으로서 롤(roll)과 피치(pitch) 제어를 담당하고, 가장 바깥쪽 익면은 드래그 러더(drag rudder)라고 불리며 어느 한쪽을 상하로 열어 저항을 증가시켜 기수의 방향을 바꾸는 요(yaw) 제어를 담당한다. 또한 양쪽의 드래그 러더를 동시에 열면 스피드 브레이크(speed brake)의 역할을 하며, 엘리본은 플랩(flap)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중앙날개의 뒷전에 있는 삼각형 익면은 종방향 트림과 돌풍하중(gust load) 경감을 분담한다. 이러한 복잡한 조종 익면을 제어하기 위해 4중 디지털 플라이 바이 와이어(fly-by-wire)를 이륙, 착륙, 전투 등 세 가지 모드로 사용한다.

전익기의 특성상 양력 발생이 수월하며 여기에 엔진의 강력한 추력이 뒷받침되어 매우 뛰어난 항속거리를 가진다. 또한 공중급유가 가능하여 지구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이라크전이나 걸프전에서는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본토에서 날아서 작전지역으로 비행했다. 사실 B-2는 이렇게 운용할 수밖에 없었다. B-2의 기밀유지를 위해서, 또 B-2를 운용하는 데 필요한 전용시설을 해외기지로 옮기기 까다로워서 차라리 이렇게 괌에서 떠서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장거리 논스톱 폭격을 하는 편이 나았다고 한다. 이러한 공중급유 중 B-2는 절대로 무선교신을 하지 않았는데, 행여나 무선을 도청당하여 적이 B-2가 접근하는 사실을 알까봐서였다. 아무리 스텔스 기라고는 해도 만에 하나 적 전투기에게 발각되면 느린 B-2로서는 도망갈 방법이 없다. 그래서 발각 시의 격추를 염려하여 검은색 도장을 칠하고 야간작전을 전제로 하고 있다.

스텔스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슈퍼 컴퓨터를 이용해 외피를 먼저 설계했고, 나중에 그에 맞춰 엔진, 컴퓨터, 레이더 등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설계가 완성되었다. 덕분에 많은 부품들을 독자적으로 써야 했으며, 더 비싸졌다. 스텔스 성능을 제1순위에 놓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엔진이 동체 안쪽에 파묻히는 형태로 위치해 있고, 공기 흡입구나 노즐이 지상이나 동체 전면을 향하지 않고 동체 위쪽을 향해 있고 엔진 노즐이나 공기 흡입구 부분조차 톱날 형태로 마무리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보인다. 거기다 배기구의 길이를 길고 납작하게 하여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까지 신경 쓰기도 하였으며 장착된 레이더 역시 역탐지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할 때는 2초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이때 들어온 데이터는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하여 정확한 영상을 조종사에게 제공한다. 레이더에서는 작은 새 수준으로 잡힌다고 한다. 블록 30 이전에는 스텔스성이 이 정도 수준이었으나 초기 2대의 프로토타입 기체의 경우 스텔스라고 부르기 어려울 만큼 RCS가 매우 컸다고 한다. 현재 대대적인 개량을 하고 있으며 프로토타입 역시 그 비싼 가격 때문에 더이상 테스트용으로 사용되지 않고 블록 30 이후 개량되어 현역으로 뛰고 있다. 자료마다 다르지만, 0.0001㎡~0.1㎡정도의 RCS로 잡힌다고 한다. 그러나 정확한 RCS값은 기밀이다.

3.4. 가격의 폭주

물론 이런 좋은 기종에도 단점이 있는데, 살인적인 기체 가격은 기본이고 유지비용이 천문학적으로 깨진다. 기체 가격은 가장 쌌던 1997년 마지막 기체가 7억 3700만 달러였다.[7] 농담 삼아 북한 1년 방위비라 불리지만 당시 북한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겨우 방위비가 아니라 1년 북한 예산과 맞먹을 만한 물건이다. 이는 같은 무게의 금값과 맞먹는다. 마지막 기체 값을 지불할 때인 1997년 최고 금값이 온스당 331.02$ 라서 B-2와 같은 무게인 45톤의 금값은 겨우(?) 5억 2533만 $ 밖에 안 했다. 45톤짜리 순금상과 같은 가격이라 생각하면 대략 B-2의 미친 가격이 감이 올 것이다. 그래서 돈지랄의 제왕 미국조차 공군에 22대만 발주할 정도.

또한 유지비용도 장난이 아닌데 비행할 때는 매 시간마다 $135,000가 소비되고, 땅에 있을 때도 특수제작된 스텔스 도료가 더운 날에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격납고에 보관 - 날씨가 더워지면 반드시 격납고의 냉방을 가동하여 식혀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유지 비용을 따져보면 매년 유지비는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447억 달러[8]나 예산을 쳐먹자 B-2를 두고 미국의회 반발이 만만치 않았는데, 미 공군이 내세운 논리는 '이 스텔스 폭격기도 언젠간 막힐 것이다. 하지만 이걸 막으려면 소련적어도 2조 달러를 방공망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라는 논리까지 등장했다. 실제로 이 말이 맞는게 전세계를 통틀어 B-2를 막을 방법이 제한적이며, 일부 존재하는 방법도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깨진다.

4. 개량

2014년 미 공군측은 B-2에 대한 개량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이를 위해 99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한다. 2020년에 새로운 폭격기인 B-21이 나올 예정이지만, 일단 미 국방부 측은 B-2를 2058년까지 운용하겠다는 심상인듯 보인다.

이 개량 작업에는 당연히 기존의 컴퓨터, 통신장비, 레이더 등의 항공 전자기기들을 다 신형으로 바꾸면서, 또한 현재 ALCM 대체를 위해 개발중인 LRSO 등의 무기와 더불어 핵전쟁 수행능력을 더 추가한다고 한다.

5. 여담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기묘한 모양 덕에 밀덕이나 항덕들은 "가오리 폭격기", "검은 가오리", "하늘의 가오리" 등의 애칭을 붙였다.[9] 실제로 한국의 언론이나 방송 뉴스 등에서도 B-2를 보도할 때 대부분 "가오리 모양의 폭격기"라고 표현한다. 사례1 사례2 사례3 사례4 사례5

또한 가오리라는 별칭 외에도 부메랑과도 비슷하다 하여 "날아다니는 부메랑" 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장시간 체공하는 비행기들이 다 그렇지만 B-2에도 화장실이 달려 있다.

결국 이 비싼 물건이 2008년 사고로 인해 1대가 소실되었다. =아파트 몇십 동 소멸 다행히 두 승무원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



당시 B-2 폭격기 사고 동영상

사고 이유는 주변 공기를 측정하는 센서습기가 차서 잘못된 값이 측정되었고, 이 잘못된 측정값 때문에 B-2에 탑재된 비행 제어 컴퓨터가 멀쩡히 날고 있는 B-2에 문제가 생긴 줄 알고 무리하게 기수를 들어올리려다가 추락했다고 한다. 본래 B-2는 내륙인 미주리주의 공군기지에서만 운용하다 보니 이륙할 때 센서에 습기가 찰 일이 없었지만 바다를 접하고 있는 괌에서 B-2 운용을 하다 보니 겪게 된 일이었다. 이후 비행 전 반드시 관련 센서 등을 예열하여[10] 습기를 제거한다고 한다.

2011년 3월 20일 오디세이 새벽 작전에 투입되어 리비아의 공군기지에 폭탄을 투하했다고 한다.*

2013년 키 리졸브 훈련으로 방한했다.

2013년 3월 28일 미 본토에서 직접 발진하여 공중 급유를 받으며 군산 앞바다에 훈련탄을 투하하였다. 두 기체는 각각 제509 폭격비행대(Bomb Wing) 소속의 AV-6 '미시시피의 혼'과 AV-20 '펜실베니아의 혼'. 기사

여담으로 고고도 폭격[11] 이 아닌 저고도 폭격 훈련이였는데 제트기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배기음이 작았다고 한다. 아래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저 고도에서 제트기가 지나가면 환성이 묻히는 수준의 소음이 난다.

대학 미식축구 로즈 볼 게임 때에도 동원된 적이 있다.2009년 플라이오버 미국 대학 리그도 워낙 규모가 거대하고(자신들의 모교경기를 꼭 챙겨보는 사람들 숫자만 해도 상당히 많다) 대학 리그 출신들이 NFL로 올라가는경우가 많아서 관심이 크다. 2016년에도 로즈 볼 게임에 동원됐다. 2016년 로즈 볼 플라이오버 이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 플라이오버로 동원되는 영상이 많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이 또한 미군의 '위엄'을 보여주는 장면. 수십억 달러짜리 폭격기를 스포츠 경기의 이벤트용으로 써먹는다는 것에서 미군이 어떤 군대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20대밖에 없다보니 각각의 기체마다 이름이 따로 있다.
번호 형식 기체명 비고
AV-1 블럭 30 Spirit of America 테스트 기체[12]
AV-2 블럭 30 Spirit of Arizona 테스트 기체
AV-3 블럭 30 Spirit of New York 테스트 기체
AV-4 블럭 30 Spirit of Indiana 테스트 기체
AV-5 블럭 20 Spirit of Ohio 테스트 기체
AV-6 블럭 30 Spirit of Mississipi 테스트 기체
AV-7 블럭 10 Spirit of Texas
AV-8 블럭 10 Spirit of Missouri
AV-9 블럭 10 Spirit of California
AV-10 블럭 10 Spirit of South Carolina
AV-11 블럭 10 Spirit of Washington
AV-12 블럭 10 Spirit of Kansas 추락사고로 손실
AV-13 블럭 10 Spirit of Nebraska
AV-14 블럭 10 Spirit of Georgia
AV-15 블럭 10 Spirit of Alaska
AV-16 블럭 10 Spirit of Hawaii
AV-17 블럭 20 Spirit of Florida
AV-18 블럭 20 Spirit of Oklahoma
AV-19 블럭 20 Spirit of Kitty Hawk[13]
AV-20 블럭 30 Spirit of Pennsylvania
AV-21 블럭 30 Spirit of Louisiana

동체에 If you can read this, you're fucked' -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면 넌 X된 거다"라는 문구가 마킹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표면에 칠해진 스텔스 도료를 생각해보면 합성으로 추정된다.[14] 실제로는 오히려 B-2가 죽는 상황일 가능성이 더 높은데, B-2는 스텔스를 이용해 피탐지가 안 되게 하여 생존성을 높인 것일 뿐, 대형 폭격기답게 크고 느린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스텔스이기 때문에 자위무장도 없기 때문이다.[15] 따라서 일단 피탐지된 시점의 B-2는 굉장한 고가치 표적 1로 전락하게 되며 이는 중폭격기의 숙명이다.

무엇보다 B-2는 일반적으로 12,000피트의 고고도 폭격에 사용되는데, 킬로미터로 따지면 약 3.6km으로, 지상에서는 육안관측 자체가 어렵다. 따라서 저 문구를 볼 수 있는 사람은 12,000피트 고고도에 올라와서 B-2를 육안으로 관측하는 비행기의 파일럿이라는 얘기고, 여기 해당되는 부류는 결국 두 가지 밖에 없다. 하나는 B-2를 요격하기 위해 올라온 적국 초음속 전투기의 파일럿, 나머지 하나는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B-2의 호위기로 편제된 F-22의 파일럿. 전자라면 느리고 덩치 큰 B-2가 오히려 X된 상황일지언정 저 문구를 본 적국 파일럿이 B-2 때문에 X될 일은 없으며[16], 후자라면 F-22의 파일럿은 B-2의 아군이니까 당연히 저 문구를 본다고 X될 일이 없다(...).

6. 대중 매체 에서의 등장

6.1. 소설 및 만화

파일:external/tfwiki.net/TF-Generation-JP-TG25-Megatronus.jpg
이 사진은 만화의 모습을 좀더 잘 재현한 타카라판이다. 하스브로판은 이 녀석에 비해 디테일이 좀 부족하다.
* 비행고등학교: 짧고 똥똥한 기체 때문인지 뱃살녀로 등장.

6.2. 게임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에서는 오시아군 소속 2대가 유지연합이 아스널 버드를 공격 할 때 등장하여 AGM-158 순항미사일을 발사한다. 실제 게임에서는 사용 불가. 뭐 때문인지 공격 후 이탈하지 않고 미션이 끝날때까지 주변에서 계속 날아다닌다.
  • 블룬스 TD 4에서는 원숭이 파일럿(Monkey Ace) 최종단계에서 등장. 맵 위를 8자형으로 돌면서 전방위 다트와 파인애플 시한폭탄을 쏟아붓는다.
  • 블룬스 TD 5에서는 업그레이드가 두갈래로 나뉘어 오른쪽 경로를 따라가면 3단계에서 B-2로 업그레이드 된다.
  •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는 시대 배경이 1989년이라서 프로토타입이지만 소련과 3차 대전이 발발해서 어쩔 수 없이 출격하는데 결국 고증에 충실해서인지 격추되어 콜라 반도에 떨어진다. 그래서 조종사를 구조하고 기밀유지 목적으로 잔해를 폭파시키는 임무가 있다.
  • 액트 오브 워 에서 미군이 데프콘 1 향상시 사용 가능한 폭격기로 가격이 무려 4,000달러나 한다!!! 속도도 느리다. 하지만 스텔스 기능이 있어서 생존률은 높고 적 병영이나 발전소 같은 건 한 번 출격으로 폭파시킬 수 있고 중요 건물들은 2~3번 공격하면 폭파시킬 수 있다. 고층건물 위로 폭격하면 그 폭발력때문에 자신이 피해를 입어 격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선 지원 유닛으로 나온다. 기화폭탄에서 자원 5천 원을 주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지만 5천이란 자원 자체도 적은 편은 아니라서 사싱상 후반에나 볼 수 있다. 전 단계인 기화폭탄의 기체와는 달리 B-2의 맷집이 상당하고 이동속도도 기화폭탄과는 달리 상당히 빠른 편이라 공중격추가 거의 불가능한 데다 데미지또한 준 핵에 버금갈 만큼 상당해서 미국진영의 핵폭격기라고 볼 수 있다.다만 범위는 핵보단 좁은 편.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멀티 플레이에서 9킬짜리 킬스트릭으로 등장하는데, 스텔스기답게 적에게 폭격 경보와 폭격기의 위치가 뜨지 않으며[20] 폭격계열의 화력으로서는 최강의 넓이를 자랑한다. 해리어와 달리 단 한 번의 폭격으로 끝나지만, 범위가 넓은데다가 화력이 확실하기 때문에 개활지 맵에서 적의 위치만 대충 짐작해서 사용해도 최소한 2~3킬은 뽑아낼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멀티 플레이에서 지원패키지 14포인트 포인트스트릭으로 등장한다. 전작보다 강력해졌는데, 우선 지정된 위치에 도착해서 일정거리만 폭격하는 방식에서 지정된 방향을 따라 맵에 진입함과 동시에 맵을 벗어날 때까지 융단폭격을 가한다. 덕분에 킬수 올리기가 더 쉬워졌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싱글 캠페인 '종단점(End of the Line)'에서 남아메리카 연방의 군수공장을 폭격한다. 콜싸인은 '아크라이트(Arclight)'.
  • 그리드 시커에서도 아파치, 랩터와 함께 플레이어 기체로 등장하는데 앞의 둘과 덩치가 비슷할만큼 크기가 매우 작다
  • 건쉽 배틀에서 사용 가능한 기체와 폭격 지원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한 번 쓰면 주위의 모든 게 쓸려나간다. 심지어 보스도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다.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B-2는 무장은 강하지만 느린 속도와 조루 같은 부스터로 인해 잉여소리를 듣는다.
  • ArmA3의 애드온(USAF)으로 출현, 압도적인 폭장량과 화력을 자랑한다.
  • 쿠노이치 - 작중의 주적인 나카토미 재벌 사설군대가 운용. 스테이지 1에서 광학미채를 전개한 채[22] 도심 봉쇄구역을 날아다니는 B-2에 올라타 적 닌자들과 싸우게 된다. 중간중간 수반기인 풍신이 그려진 F-117이 발사하는 미사일을 발차기로 되돌려보내는 장면에서 본작이 표방하는 NINJA 액션이 잘 드러난다.

6.3. 애니메이션

  • 디지몬 테이머즈에도 등장했는데, 최후반부에 오염된 시내를 폭격하는 장면으로 잠깐 등장한다.
  • 심슨에서는 곰이 마을에 나타나자 나중에 스프링필드주 차원으로 공군 곰 정찰기가 뜨는데 누가봐도 흰색으로 도색한 B-2다.[23]
  • 코펠리온 - 코믹스 2권 14화 & 애니메이션 3화에서 첫 등장하여 코믹스 2권 17화 & 애니메이션 4화에서 91식 지대공유도탄 두 발만에 격추된다. 이 B-2는 '옐로우 케이크'라는 일본 국적의 사용 후 핵연료와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를 담당하는 '백엔드' 전문회사가 기관포 등의 무기 장착과 수송칸을 증설한 뒤 고액을 받고 해외의 방사성 폐기물을 수도의 조정 경기장에 유기해주는 용도로 사용했다.

파일:external/anime.astronerdboy.com/x05+B-2+Bomber.jpg
  • Fate Zero라이더는 B-2를 10대 정도 구입하고 싶다고 하지만 웨이버 말마따나 "그럴 돈이 있으면 그 돈으로 나라를 사는게 빠르다."라고 말한다.
  • 벚꽃 사중주 별의 바다에서 이소네 코토하가 미친듯이 소환한다. 그리고 미친듯이 터진다.

6.4. 영화

  • 브로큰 애로우에는 B-2를 베이스로 창조한 가상의 기종인 B-3 스텔스 폭격기가 등장한다.
  •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공군력으로는 답이 없어 외계인의 모선들 중의 하나에 핵을 쐈지만 씨알도 안 먹혔다.
  • 클로버필드 후반부에서는 B-2가 괴수에게 폭탄을 떨어뜨려 명중시킨다.[24] 쓰러진 줄 알았지만 클리셰대로 잔해 연기속에서 갑자기 뛰쳐올라 영화 주인공들이 탄 헬리콥터를 습격한다.
  • 신 고지라에서는 도쿄에 나타난 고지라를 소탕하기 위해 3대가 출격하여 고지라에게 타격을 주는 것에 성공했으나, 고지라는 이 공격을 받고 대공능력을 가질 필요성을 느끼고 방사열선 능력을 얻은 고지라한테 격추당한다. 정확히는 입에서 뿜은 방사열선에 1기가 격추되자 등쪽으로 돌아서 때리려 했는데 등에서도 방사열선을 쏴서 남은 2기도 터진다.
  • PMC 더 벙커에서는 작전지역을 1차 폭격한 후 하정우가 레이더로 바라보는 장면에서 B-2로 보이는 물체가 레이더에 잡힌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누가봐도 B-2다..


[1] 그루먼 사랑 합병하여 노스롭 그루먼 되기 이전에 개발하였다.[2] 일명 'Stealth Bomber(스텔스 폭격기)'라고 한다.[3] 1년에 2~3조 원[4] 노스롭사 창립자이자 개발자로서 XB-35, YBR-49를 만든 사람.[5] 어느정도냐면 전략무기 감축 협상인 START에 의해 전략 핵 폭격임무를 B-52보다 B-1이 먼저 벗었고 B-52는 현재 2045년까지 사용할 계획이 잡혀 있는 상태다.[6] 덕분에 반중력장이니, 비펠드 브라운 효과니 같은 미스터리한 기술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모양만 좀 특이할 뿐, 일반 항공기와 비행 원리는 똑같다.[7] 출처: "B-2 Bomber: Cost and Operational Issues Letter Report, 14 August 1997, GAO/NSIAD-97-181[8] 2004년 기준[9] 대부분의 전익기들이 날개와 동체가 일체로 되어있는 특이한 형상이어서 가오리연이나 쥐가오리 같은 느낌을 주는 게 사실이다.[10] 본래 이런 센서들에는 공중에서 구름을 지나거나 비를 만나거나 낮은 온도 때문에 센서 주변에 얼음이 얼 경우에 대비하여 열선이 들어가있다.[11] 주로 B-2는 1만 2천 피트 이상에서 폭격하는 고고도 폭격기다[12] B-2 중 가장 최근(2000년 7월 14일) 제작된 기체[13] 라이트 형제가 처음 비행에 성공한 곳의 지명이다.[14] 여담으로 다그런 건 아니지만, 미군 비행기엔 이런 류의 장난스러운 마킹이 많이 붙는 편이다.[15] 스텔스 기체라서가 아니라 방어기총의 효율이 감소하면서 더이상 폭격기에 방어기총이 달리지 않게 된것이다. 냉전기 영국군 폭격기 아브로 벌칸 또한 자체 무장이 없었고 미 공군의 B-52도 방어기총이 모두 제거되었다.[16] B-2에게 전투기가 격추당할 일은 없지만 B-2가 아닌 호위기에게 격추당하면 일단 X된 거긴 하다. 저 문구도 그냥 X된다는 거지 B-2한테 X된다고 하지는 않았으니 문제될 것 없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B-2를 격추시켰다면 죽었든 살았든 그 공로를 인정받을 거고 B-2도 같이 X되는 상황이다.[스포일러] 최후반부에 헨더스 섬을 핵무기로 날려버리는 투발기로 등장한다.[18] 법적인 이유로 사소한 데가 달라지긴 했지만 딱 보면 알아보인다.[19] 실제로 대공포의 위협만 없으면 저고도 비행이 레이더에 탐지되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지상에 있는 레이더는 2000피트 이상부터 스캔을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이하로는 날아다니는 새들 때문에 탐지범위가 너무 늘어나 버린다. 실제로 코소보에서 격추된 F-117의 경우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3000ft 이하의 저고도로 비행하다가 SA-3 단거리 대공미사일에 맞고 추락하였다.[20] 대신 비행기 접근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린다.[21] 게임 항목 참고, 1945 III는 거의 전세계의 병기가 무인화 및 적대화하여 등장하기 때문.[22] 주인공 성우의 대표작이 쿠사나기 모토코라는 점이 절묘하다.[23] 에피소드는 아푸가 시민권 취득하는 에피소드의 초반이다.[24] 그런데 대공능력은커녕 레이더도 없는 괴수를 상대로 폭장량도 적고 속도도 느린 B-2를 출격시킬 이유가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