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8-08 13:37:05

LAH-1 미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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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공군, 육군, 해병대 라운델.svg 현대 대한민국 국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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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FFF> 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大韓民國 國軍 |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colbgcolor=#005a99> 회전익기 <colbgcolor=#005a99> '''[[무장헬기|
경헬기
]]'''
LAH-1 미르온 | Bo 105CBS | 500MD 디펜더 | OH-58B 카이오와 | OH-23G 레이븐
'''
다목적 헬기
'''
KUH-1 수리온 | MUH-1 마린온 | UH-60P 블랙 호크 | HH-60P | 벨 412 | AS332 L2 | HH-32A | UH-1(B/H) 휴이 | UH-19D 치카소
수송헬기 CH-47(D/NE/{F}) 치누크 | HH-47D
공격헬기 AH-64E 아파치 | AH-1(J/S) 코브라 | {MAH}
대잠헬기 MH-60R 시호크 | AW159 와일드캣 | 슈퍼 링스 Mk.99(A/U) | SA.319B 알루에트 III
소해헬기 {MCH}
'''[[전투기|
전투기
]]'''
프롭 F-51D 머스탱
'''[[1세대 전투기|
1세대
]]'''
F-86F 세이버 · F-86D 세이버 도그
'''[[2세대 전투기|
2세대
]]'''
F-5(A/B) 프리덤 파이터
'''[[3세대 전투기|
3세대
]]'''
KF-5(E/F) 제공호 | F-5(E/F) 타이거 II | F-4(D/E) 팬텀 II
4(.5)세대 KF-21 보라매 | F-15K 슬램 이글 | KF-16(C/D) 블록 52 → KF-16U 블록 72, 파이팅 팰컨 | F-16(C/D) 블록 32 PB → 52 PBU | FA-50 파이팅 이글
'''[[5세대 전투기|
5세대
]]'''
F-35A 프리덤 나이트 | {KF-21EX}
'''[[6세대 전투기|
6세대
]]'''
{한국형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격기 KA-1 웅비 | A-37B 드래곤플라이 | AT-33
'''[[정찰기|
정찰기
]]'''
전술 RF-16(C/D) | RA-50 | RF-5A | RF-4C | RF-86F
전자 팰콘 2000S 백두 2 | RC-800B 백두 | EC-47Q ELINT
SAR RC-800G 금강
'''
해상 초계기
'''
P-8K 포세이돈 | P-3(C/CK) 오라이언 | S-2E 트래커
'''[[수송기|
수송기
]]'''
경량 CN-235(-100M/-220M) | C-123K 프로바이더 | C-47 스카이트레인
전술 {C-390 밀레니엄} | C-130(H/H-30/J-30) 허큘리스 | MC-130K | C-54E 스카이마스터 | C-46 코만도
수상기 KN-1 해취호 | SX-1 서해호 | SX-2 | SX-3 제해호
다목적기 U-9(C/F) | O-2A 스카이마스터 | O-1(A/E/G) 버드 도그 | U-6
'''
지원기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조기경보기
]]'''
{L3해리스 에어리스 X} | E-737 피스 아이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KC-330 시그너스
전자전기 {한국형 SOJ 전자전기 사업} | EC-47Q
'''
연락기
'''
L-5 센티넬 | L-4 그래스호퍼 | SX-5 통해호
'''[[UAV|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초소형
티로터 | RQ-103K
클래스 1 - 소형
넵튠 V270
'''
UAV
'''
클래스 2 - 전술형
RQ-102K 참매 | RQ-101 송골매 | 서쳐 II | 캠콥터 S-100 | {캠콥터 S-300} | KUS-7 | 솔개
클래스 3 - MALE급
{RQ-105K} | 헤론
클래스 3 - HALE급
RQ-4B 글로벌 호크 | 차기 군단급 무인기
'''[[UCAV|
UCAV
]]'''
클래스 3 - MALE급
{MQ-105K}
클래스 3 - 전투형
{KUS-LW} | {KUS-X}
'''[[훈련기|
훈련기
]]'''
프롭 KT-1 웅비 | KT-100 | T-103 | CAP 10B | T-41D 메스칼레로 | T-28A 트로젼 | T-6 텍산 | TF-51D | 부활호 | 새매호
제트 T-50 · TA-50 골든이글 | T-59 호크 | T-38 탈론L | T-37C 트윗 | T-33A 슈팅스타
헬기 벨 505 제트레인저 X | UH-1N 트윈휴이
표적예인 CARV-II 캐러밴
가상적기 MQM-107 | MiG-29 | L-2 | J-7 | MiG-19 | Il-28
VIP 탑승기 B747-8B5L | B737 MAX 8L | VCN-235 | B737-3Z8 | HS-748 | B747-4B5L | VC-118 | VC-54 | L-26
VH-60P | VH-92 | AS332 L2 | 벨 412SP | 벨 212 | UH-1(B/H/N) | UH-19D | 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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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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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기 KA-1, FA-50 파이팅 이글
전투기 KF-21 보라매
헬리콥터
민간용 LCHE, SB427, 벨 429
군용 LAH-1 미르온E, KUH-1 수리온E, MUH-1 마린온, {MCH}, {MAH}
※ 윗첨자L: 록히드 마틴 기술 협력 개발
※ 윗첨자E: 에어버스 유로콥터 기종 기반 개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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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LAH-1[1] 미르온
1. 개요2. 사업 배경3. 연혁
3.1. 후보기종
4. 판매전망5. 제원6. 논란
6.1. 구형 설계 도입6.2. 무장 탑재량6.3. 공격헬기가 아닌 무장헬기6.4. 엔진 결함

1. 개요

LAH-1 미르온은 한국형헬기사업(KHP) 중 공격헬기 부문으로 출발한 소형무장헬기다. 한국 육군의 노후 500MDAH-1S까지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2. 사업 배경


대한민국의 헬리콥터 개발 사업
연도 사업명 최대 이륙중량 형상 사업방식 생산규모 결과
1988 KLH
한국형 경헬기
6,000 lbs 소형 정찰 헬기 해외 모델
면허 생산
약 130대 Bo 105 12대 면허생산
KMH 95로 대치
1995 KMH 95
한국형 다목적 헬기
8,000 lbs 다목적 헬기 고유 모델
국내 개발
약 200대 KMH 01로 대치
2001 KMH 01
한국형 다목적 헬기
13,000 lbs
→15,000 lbs
기동형/공격형
(동시 개발)
고유 모델
국내 개발
약 500대 KHP로 대치
2004 KHP
한국형 헬기 사업
기동형 19,000 lbs
무장형 10,000 lbs
기동형/무장형
(순차 개발)
해외 모델
한국화
약 500대 H215 → 기동형 KUH-1 수리온
H155 → 무장형 LAH-1 미르온

  • LAH의 근원인 KLH는 1988년 500MD가 생산 종료되면서 시작되었다. 최대이륙중량 6천 파운드급 해외 기종을 선정, 약 130대를 라이센스 생산하여 AH-1S 코브라 지원을 위한 정찰 헬기로 사용하며 500MD도 대체할 목적이었다.
  • 2001년 한국형 다목적헬기(KMH) ROC-1이 새롭게 확정된다. KMH 01 계획은 95 계획과 달리 기동헬기/공격헬기 두 개 기종을 동시에 개발하여, 500MD는 물론 UH-1H/AH-1S를 직접적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크기와 생산량 또한 KMH 95 계획보다 약 두 배 커졌다. (최대이륙중량 8천 파운드→1만 3천 파운드→1만 5천±α# / 생산량 약 200대 → 약 500대) 그러나, 2004년 9월 국회 예결위의 감사청구로 경제적, 기술적 타당성에 문제점이 지적되어 사업 전면 재검토 결정을 받으며 사업이 종결된다.
  • 2005년 KHP로 사업 명칭을 변경하고 재개된다. KMH 01 사업 전면 재검토 결정의 원인이었던 경제성 부족 문제는 300대 수출 가능성을 주장하였고, 기술적 타당성 문제는 500MD/UH-1H 대체용으로 기동형인 KUH를 선행 개발하고, 공격형인 KAH 개발 여부는 KUH의 개발성과에 따르는 것으로 하기로 하였다.#.
  • 2008년 KHP 기동형인 KUH-1 수리온 개발이 마무리되자 이를 기반으로 한 KHP 공격형 개발논의와 함께 중단되었던 AH-X 재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다.# 즉, KUH-1 수리온이 당초 계획과 달리 체급을 키워 2만 파운드 급으로 개발되면서 AH-X로 도입하려 한 AH-64 아파치와 체급이 비슷해져#, 기동형(KUH) 기체에 기반한 공격형(KAH) 개발 계획을 재검토하게 된 것이다.#
  • 2011년 7월 20일 방위사업청은 AH-X 사업으로 대형공격헬기를 해외에서 직도입하고#, KAH는 ROC를 대형 공격헬기(2만 파운드급)에서 소형 무장헬기(1만 파운드급) 수준으로 체급을 축소하여 소형무장헬기 (LAH, Light Armed Helicopter) 사업으로 자체 개발/도입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결과적으로 KUH-1 수리온을 기반으로 한 공격헬기 개발을 포기한 것이다. 이로써 KHP 기동형과 공격형의 공통성은 사라졌고 이를 통해 개발비를 절감한다는 목표도 상실되었다.

3. 연혁

  • 2008.9 KIDAKHP 공격형/KAH 개발방안에 대하여, 수리온에 기반한 중형공격헬기 대신, 최대이륙중량 1만파운드급 소형무장헬기를 개발하여 High(AH-X)/Low(KHP 공격형/KAH)로 운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2009.9 합참은 KIDA의 연구결과를 수용하였다.
    High(AH-X) 해외직구매: 36대 / 보잉 AH-64E 아파치 선정(2013.4)
    Low(KHP 공격형/KAH) 국내개발: 214대 /LAH로 개칭
  • 2010.7 KIET와 국방부도 공격헬기의 High-Low 운용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2011.7.8 탐색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선정하였다.
  • 2011 ~ 2012 탐색개발을 실시하였으며, ADD 주관하에 시제업체는 KAI였다.
  • 2012. 2 터키와 공동개발협의가 있었으나 같은 해 8월 무산되었다.
  • 2012.4 산업부는 LCH와 LAH의 연계개발을 결정했다.
  • 전체 개발비: 1조6천억 원(1조2천억 원)
    LAH: 방사청 6,500억 원
    LCH: 산업부 3,500억 원 + KAI 2,000억 원( + 해외공동개발업체 4,000억 원[2])
  • 2013.11 항우심은 LAH/LCH 체계개발 착수를 심의/의결하였다.
  • 2014.2 방추위는 LAH의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승인하였다.
  • 2014.3 방사청/산업부는 LAH/LCH의 체계개발 업체선정을 공고하였다.
  • 2014.7.22 KAI는 LAH의 우선협상업체, LCH 의 예비사업자로 선정되었다.
  • 국제공동개발업체로 시코르스키(S76)와 벨(Bell430)측이 소유권 이전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아구스타 웨스트랜드(AW169)와 에어버스헬리콥터(H155)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 2015.3.16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LAH/LCH 사업의 국제공동개발업체로 선정되었다.
  • 2015.6.25 KAI는 LAH의 체계개발 계약을 맺었으며, LCH의 핵심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
    AH는 KAI가 LAH/LCH를 독점생산하고 마케팅 활동을 공동추진하는 한편, 자사의 동일기종인 H155는 생산중단하기로 합의했다.(AH와 내부경쟁 방지 계약 체결,´15.3)#
  • 2016. 9 국감 LAH관련 질의: 산업부는 국외 업체 공동개발부담금 4000억 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했지만 KAI 측은 “AH의 기술 가치와 해당 시장 포기 대가로 4000억 원을 환산해 줬다”고 설명했다. LCH의 개발비 9500억 원은 AH부담금 4000억 원이 빠져나가 5500억 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이를 두고 처음부터 이럴 목적으로 개발비를 과도하게 책정했던 것이 아니었냐는 지적이 있었다.#
  • 2017.6 방위사업청에서 시제기의 조립에 착수했음을 발표했다. 2019년쯤 완성, 시험비행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 2018.7.23 기본형 기체인 LCH 시제1호기가 첫 비행을 했다. 하지만 초도비행 시점이 포항 해병대 헬기추락 사고직후라 국산 헬기 자체에 대한 불신이 깊어 KAI 측에서는 국내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내놓지 않고 있다.
  • 2018.10.15 LAH 시제기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시제기가 조립 중인 게 밝혀졌다.
  • 2018.12.18 시제 1호기 출고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 2019.4.8 소형무장헬기(LAH) 시제 1호기의 엔진을 최초로 가동하는 마지막 지상시험인 ‘엔진 런(Run)’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 곧이어 비행시험 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다. 정확히는 이달 중 초도비행준비검토회의(FFRR)를 통해 비행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상반기 내 초도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2019.7.4 KAI, 소형무장헬기 시제 1호기가 20여 분 동안의 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2020.09.17 국토교통부와 유럽항공안전청(EASA) 청장간 화상 면담과 EC155B1 생산라인 이전을 위한 업무 협약 채결#
  • 2020.12.11 KAI, 소형무장헬기(LAH)'잠정 전투용 적합‘판정 획득.
  • 2022.11.28 방위사업청은 제14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2031년까지 총 사업비 5조 7,500억 원을 투입해 소형무장헬기(LAH)를 양산하는 계획을 심의·의결함.
  • 2024.12.26 양산 1호기 육군 인도. 전력화 개시.

3.1. 후보기종

4. 판매전망

  • KAI는 총 1,000대 이상의 LAH/LCH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수출 600대와 내수 400대(군용 250대, 민•관용 150대) #
    국내 민•관헬기 전체대수가 200대 규모인 점을 감안할 때, LCH 한 모델로 150대를 팔겠다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GDP 4만 달러 달성과 통일을 전제로 한 시장분석이라고 한다#)
  • AH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 민간헬기 시장에도 원만하게 진입하여 세계 동급헬기 시장의 35% 이상을 점유해 LAH 180여 대, LCH 420여 대 등 모두 600대 이상을 수출한다는 목표지만, 세계동급헬기시장에서 이미 베스트셀러인 AW139와 신기종인 AW169, 거기에 에어버스의 차기작인 H160을 상대로 단종예정인 H155의 개량형을 가지고 35%를 점유할 수 있다는 전망은 한마디로 터무니 없는 부풀리기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50625164121.png
  • 1.5톤(*1.1t)의 중량차이를 두고 LCH(*H155)가 H160과는 경쟁관계가 아닌 듯이 설명하고 있으나, AW139 때문에 H155가 안 팔려서 만든 게 H160이고, 더 이상 안 팔리는 H155는 2018년 KAI에게 생산/판매권을 넘기며 단종 되었다.
    소형 다목적 헬기의 후발업체인 아우구스타웨스트랜드(AW) 사는 AW139(6.4t)로 선두업체의 H155(4.8t), UH-1(4.7t)과 경쟁하여 소형 다목적 헬기 시장자체를 4~5t급에서 6t급으로 상향시켰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H) 사는 H155(4.9t)를 단종하고 H160(6t)을 내놓게 된 것이다.
    - H155: 78년 출시된 구버전 AS365 도팽 포함 1000여 대 판매
    - AW139: 2001년 출시 이후 2015년초까지 900대 이상 판매,
    KAI는 H155가 40년에 걸쳐 1,000여 대 판매했다 자랑하나, H155(EC155)로 판매량을 한정 지을 경우 170여 대에 불과하다.#
    또한 AW139는 30년도 안 되어 1,500대 판매를 돌파했는데, 이는 AW139가 H155뿐 아니라 UH-1의 대체수요까지 흡수한 영향이다.# 또한, AW사는 같은 전략으로 AH사의 베스트셀러인 H145(3.5t)에 대응해 AW169(4.6t)를 내놓아 경쟁하고 있다.

5. 제원

미르온(일부 제원은 EC155B1/H155B1 참조 값 및 LCH 제원 공동 기재됨)
전장 동체 : 12.71 m (41 ft 7in)
날개 포함 : 14.5 m (47 ft 7in) (로터 회전시 기준)
전폭 3.87 m (12 ft 7 in)
전고 4.415 m (14 ft 6 in)
로터 면적 124.7 m2 (1,342 sq ft)
로터 지름 12.6 m (41 ft 4 in)
유상하중 2,301 kg (5,073 lb) (EC155 기준)
슬링시 : 1,600 kg (3,527 lb) (EC155 기준)
공허중량 2,618 kg (5,772 lb) (EC155 기준)
최대이륙중량 4,920 kg (10,847 lb) (EC155과 동일)/10,846 lb(KAI 측 공식)
엔진 Turbomeca Arriel 2L2 터보샤프트 엔진 x2기
1,031 hp (770.3 kW) (EC155용 2C2 버전 기준)/943 hp 엔진(모델불명, LCH 기준)
순항속도 278 km/h (EC155 기준)
최고속도[4] 242 km/h(131나트, LAH 기준)[5] 또는 265 km/h (143나트,264~265 km/h, LCH, EC155 기준)[6]
항속거리 857 km (EC155 기준)
최대항속거리 905 km (EC155 기준)
페리항속거리 985 km (EC155 기준)
실용상승한도 15,000 ft (EC155 기준)
비행시간 (보조연료포함) 4시간 42분 (EC155 기준)
상승률 8.9 m/s (1,750 ft/min)
항전장비 추적장비 한화 시스템즈 TADS
AESA 레이다[7]
경보 / 대응장비 한화 시스템즈 RWR
한화 시스템즈 LWR
BAE Systems AN/ALE-47 채프/플레어 사출기
Hensoldt AN/AAR-60 MILDS[8]
Thales Scorpion HMD
무장 기관포 SNT Dynamics 3열 20mm 개틀링 기관포[9] 1기
로켓 70mm 로켓 7연장 발사기 좌우 각 1기 (총 14발)[10]
미사일 천검 공대지 미사일 좌우 각 2발 (총 4발)
드론 캐니스터 발사용 드론 좌우 각 2기 (총 4기)[11]
승무원 2명
최대탑승인원 2명(LCH 15명)

6. 논란

6.1. 구형 설계 도입

도팽과 달리 EC155는 별로 평이 좋지 못했던 기체였다. 경쟁 기체들에 비해 "노후화되고 성능이 저조하며 경쟁력이 없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으며, 유로콥터사 CEO Lutz Bertling는 2011년 X4를 EC155의 대체품으로 개발 중이라며 "더 성능이 좋고 페이로드가 향상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마케팅하고 있었을 정도였다.#

이후 KAI가 협력업체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사로 계약하며 기체를 H155B1으로 선정하고, 내부경쟁 방지 계약을 체결해 개발분담금 4000억까지 탕감해 줘 원래 버리려던 구형 기체를 설거지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비판이 일게 됐다.#

하지만 이는 민군 공용헬기로 제작한다는 LAH/LCH사업의 특성상 KAI가 감내를 해야 할 부분이었다. 에어버스가 무슨 자선사업 단체도 아니고, 군용 뿐만이 아니라 민간 수요까지 충족하려는 LAH사업에 자신들의 이제 막 나온 신기종 H160을 내어 줄 수는 없었다. 공동개발이나 라이센스 생산 수준을 넘어서 파생 기체의 판매권까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획득하려는 게 LAH/LCH사업의 목표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LAH 입찰 경쟁사 중 우리가 요구한 수준의 기술 수출이나 가격을 맞춘 업체는 유로콥터 외엔 없었다. 나머지 업체는 벨과 시코르스키의 기술이전 거절과 AW169의 가격 초과로 인해 자동적으로 유로콥터사의 H155B1이 선정된 것이다.[12]

6.2. 무장 탑재량

KAH 사업이 기존 KMH 기반의 공격헬기에서 소형 무장헬기로 축소되며 육군에서 운용했던 소형무장헬기인 500MD의 부족한 무장능력과 체공시간이 LAH에도 그대로 답습되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가 컸다. 실제로 모습을 드러낸 LAH는 20mm 기관포 1문과 양쪽 파일런에 70mm 로켓 7연장 포드와 천검 2연장 런처를 한쪽에 하나씩 조합하여 장착할 수 있으며, 이는 20mm 기관포와 70mm 로켓 19연장 포드 2개, 그리고 TOW를 8발까지 탑재 가능한 AH-1S에 비해 절반 이하의 무장 능력을 가져가며 국군의 노후화된 AH-1S 들이 실 운용하며 장착하는 무장 수준과 비슷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무장 제한은 LAH의 극복 불가능한 한계라기 보다는 철저히 AH-X를 보조할 로우급 헬기 전력을 획득하고 긴 체공시간을 요구한 육군의 ROC에 의한 것으로, 최대 이륙중량이나 엔진 출력이 AH-1F보다도 높은 LAH는 스터브윙과 기체를 보강하고 4연장 천검 발사대를 탑재한다면 충분히 증강이 가능하다.

LAH의 무장능력은 T-129AH-64 같은 공격헬기들과 비교하면 밀릴지는 몰라도 500MDAS565, Z-9 등의 동체급의 무장헬기들과 비교하면 떨어지지 않으며, 육군의 ROC에도 부합한다.#(제목 주의) 밀리돔

체공시간은 원형인 H155가 4시간(기본연료, 최대이륙중량, ISA 기준)으로 체공시간에서 기존 500MD는 물론 구형 코브라 AH-1S, 심지어 수리온[13]보다도 우수하기 때문에 아파치를 보조하는 정찰 헬기 전력으로 부족함 없는 능력을 보인다.

6.3. 공격헬기가 아닌 무장헬기

KMH 시절부터 로우급이어도 공격형 기체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KIDA의 공격헬기 하이-로우 전력 구성안 반영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민수화 요구가 수용되면서 공격형에서 소형무장형기체로 바뀌게 되었다. 또한 수리온 개발 시 겪었던 난관을 교훈 삼아 외관변형은 회피했다. 원형 모델 설계를 최소한만 변화하여 재설계함으로써 개발 리스크를 줄인 것이다.

이렇게 민수형 기반의 기체에 무장을 장착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변경되자 LAH는 공격헬기가 아니라 무장헬기이므로 전투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헬기의 전투능력은 단순히 형상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다.

LAH는 터렛형 기관포, 4세대 대전차 미사일 천검을 장착하며 이에 더해 2030년 중반 이후로 MUM-T 운용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우수한 성능의 표적획득장비(TADS) 무장운용에 최적화된 자동조종시스템, 전술데이터링크 등이 장착되어 있다. 현대 전장에서 '공격헬기'로써 임무수행하기 위한 조건들을 잘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대체 대상인 '공격헬기' AH-1S 코브라를 보면 코브라에는 구닥다리 망원조준경, 일부 기체에만 구형 FLIR가 장착되어 있다. 전술데이터링크도 없고 적 맨패즈 공격에 대한 감지/경보센서도 없이 사거리 4km대밖에 안 되는 토우미사일로 적과 싸워야 한다.

민수헬기가 기반인 탓에 생존성이 부족하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지만 현대 전장에서는 기체를 아무리 튼튼하게 만들어도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한방이면 격추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물론 튼튼해서 나쁠 건 없겠지만 항공기 개발에 무게 증가는 아주아주 민감한 부분이다. 아파치처럼 힘이 남아도는 대형의 기체라면 몰라도, LAH와 같은 중소형 기체들은 굳이 내구성을 높인다는 명목으로 기동성이 둔해지는 것보다 우수한 생존장비를 장착하고 기동성은 유지하는 편이 전체적인 균형이 맞다고 볼 수 있으며, 코브라부터 시작해서 아파치까지 계승되는 서방 공격헬기의 설계사상이다. LAH의 생존장비(레이더/미사일 경보/ 방어/회피체계 등)는 첨단 장비로 매우 충실하게 장착되었다. 그러나, 민수형 무장헬기의 구조적 특성상 방탄능력은 공격형 기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사거리 8km의 천검은 원거리 사격으로 적 위협을 감소시켜 줄 수는 있으나, 함께 장착되는 20mm / 70mm 의 사거리는 그보다 짧으며 태생적인 무장능력의 부족은 극복할 수 없는 문제이다.

승객석이 있는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500MD가 수행하던 인원공수 등의 임무를 LAH가 승계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운용요구서상 공식적으로 후방석에는 좌석과 ICS(기내통화패널)이 제거되며 해당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은 사라졌다. 하지만 KAI는 LAH 기반의 LUH와 SAH를 MUM-T 전용기, 다목적기 및 특수작전기로 우리 군에 제안하고 있는데 이 제안이 수용되어 도입된다면 위에 언급된 임무들을 LUH가 수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홍보영상

6.4. 엔진 결함

2026년 6월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선영[14]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조립해 납품한 미르온 헬기 엔진 57대 중 47대(82%)에서 부식이 발견됐다. 57대 중 38대(66%)에서는 균열이 확인됐다. 해당 엔진이 장착돼 전력화된 항공기는 15대로 육군항공학교에 배치돼 있다. 조사 결과 거의 모든 기체에서 엔진 부식 및 균열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되었고, 이에 따라 비행이 전격 중단되고 있는 상태다. #[15]
파일:터보메카아리엘엔진.png
이 결함의 종합적인 원인은 크게 두 가지 공정 문제로 압축된다. 사프란의 터보메카 아리엘 엔진의 라이센스 생산을 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디퓨저 부품을 열팽창 시켜 조립하는 억지끼워맞춤 공정 중 보완적인 수단으로 고무망치를 사용해 충격을 가했다.[16] 이로 인해 정밀성이 요구되는 엔진 부품에 지속적인 타격 스트레스가 가해졌고, 결과적으로 디퓨저 내부에 미세한 균열을 발생시키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한화 측은 원 제작사의 도면 요구사항에 맞춘 자체 세부 공정이었다고 해명했으나, 해당 조립 방식이 부품에 과도한 무리를 준 것으로 파악되어 현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공정 개선이 진행 중이다.[17]

김민석 군사전문 기자가 <비즈한국>에 기고한 보도에 따르면, 엔진의 핵심 부품(디퓨저)을 조립할 때 금속을 열로 가열해 팽창시킨 뒤 결합해야 하는 정밀 공정이 있었다. 하지만 사프란이 제공한 매뉴얼에는 몇 도의 온도로, 몇 분 동안, 어떤 환경에서 가열해야 하는지에 대한 핵심 데이터가 누락되어 있었다. 한화는 사프란이 제공한 설명서대로만 조립해야 하는 엄격한 면허 생산(라이센스) 규정을 따르고 있었으나 설명서가 부실하다 보니 조립 과정에서 빡빡하게 맞물리는 부품을 결합하기 위해 (통상적인 항공 공정인) 보조 부재와 고무망치를 대어 톡톡 두드리는 방식을 썼는데, 이 과정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사프란이 공급한 부품 자체에는 불량이 없었다. 다만 결합을 위한 '레시피'를 제대로 주지 않은 사프란의 과실이 크다는 결론이다. 이 미세 균열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고 원 매뉴얼의 검사 기준에도 없던 것인데, 한화 측에서 정밀 내시경 검사를 하다가 선제적으로 찾아낸것도있다.

부식, 균열의 원인으로는 국내 공정 과정에서 프랑스 원 제작사인 사프란이 권고한 방식과 다른 세척 방식이 적용된 점을 들 수 있다. 원 제작사의 기준과 상이한 세척법을 사용한 데다가 세척 이후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건조 과정마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부품 내부에 남아있던 미세한 수분이 엔진 가동 및 보관 과정에서 치명적인 조기 부식을 유발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세척에 사용되는 세제는 원래 사프란이 정해놓은 세제가 있지만, 해당 세제가 국내 환경부 승인이 아직 나지 않은 상태였다. 환경부 승인을 기다리며 세척을 못 하면 납품이 지연되므로, 일정에 쫓긴 한화가 사프란이 정한 세제 대신 다른 방식으로 세척 공정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육안으로는 구별하기 힘든 미세한 수분 제거(건조)가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엔진 내부에서 초기 산화 현상(부식)이 발생하게 되었다. 균열 문제는 사프란의 매뉴얼 부실이 주원인이지만, 부식(세척 및 수분 제거) 문제는 규제 환경과 납품 일정에 쫓겨 사프란과 다른 방식으로 공정을 처리한 한화 측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할수있다.
==# 관련 영상 #==
LAH(소형무장헬기) 홍보영상
LAH의 파생형 LUH와 SAH 홍보영상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KAI편에서 LAH가 소개되었다.
23년 ADEX에서 선보인 기동시범

[1] Light Armed Helicopter[2] 공동마케팅과 판권이전 조건으로 면제되었다.[3] RAH-66의 기술이 일부 들어간 기종이었다고 한다.[4] Vne가 아닌 수평비행 기준[5] 출처-KAI 홈페이지 LAH[6] 출처-KAI 홈페이지 LCH[7] 롱보우 레이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물건[8] Missile Launch Detection System, 미사일 발사 탐지 장치[9] AH-1 계열 코브라 헬기와 국산 FA-50 경전투기에 장착된 M197의 한국형이다.[10] 무유도 및 유도(개발 중)[11] 작전 시 항로선도 및 위험지역 정찰 실시하며 딥러닝 AI기반 기술로 위협 포착시 조종사에게 자동으로 경고해준다고 한다. 연료가 소모된 후에는 지상 회수팀에 의해 회수되며 제한시에는 자폭 공격도 가능하다.[12] 기술 이전의 경우 여전히 핵심 기술 3종(주로터블레이드(MRB)와 자동비행조종 시스템(AFCS SW), 능동진동저감장치(AVCS))이전을 받지 못했으며 양산 시점까지 카이가 공언한 자체개발도 실패해 외산 부품을 그대로 쓰게 됐다.[13] 미르온 4시간, 수리온 2시간[14] 육군 항공사령부의 사령관을 역임한 예비역 장성 출신이다.[15] 엔진 결함 문제로 인해서 5월 28일에 있었던 2026년 합동화력훈련에 비행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지상에만 전시했었다.[16] 고무망치로 때려 박아 결함이 생겼다는 소문이 있으나 엔진 내부의 '디퓨저' 부품은 원래 공정상 고무망치를 사용하여 조립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정상이므로 조립 작업자들의 고무망치 사용 자체가 결함의 원인은 아니라는 전문가의 말이있다.[17] 사프란 엔지니어들이 6월 초 한화 공장을 방문해 진행한 합동 기술 리뷰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동일 결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한화는 결함의 원인이 된 불완전한 수동 토치 가열 방식을 전면 폐기하고, 정밀하게 온도를 제어해 모재 전체를 완벽하게 균일 열팽창시키는 ‘전기 가열로’ 공정을 새로 도입했다. 또한 조립 직후 단계에 비파괴 검사와 내시경 검사 공정을 신설해 품질 검증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