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6-15 19:54:33

개틀링 기관총


탄피 이용 총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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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발 순서가 아닌 탄피 총알의 발전에 따른 보편화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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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ling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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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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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862년~1911년
개발 리처드 조던 개틀링
개발년도 1861년
생산 Eagle Iron Works
Cooper Firearms Manufacturing Company
Colt Manufacturing Company
American Ordnance Company
생산년도 1862년~1903년
사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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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전쟁 남북 전쟁
보신전쟁
인디언 전쟁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앵글로-아샨티 전쟁
이집트-에티오피아 전쟁
호 전쟁
세이난 전쟁
제12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제2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줄루 전쟁
태평양 전쟁(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내전
러시아 제국의 중앙아시아 정복
키리지 전쟁
마흐디 전쟁
영국-이집트 전쟁
콜롬비아 내전
북서 반란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공원 혁명
아르헨티나 혁명
브라질 해군 반란
동학 농민 혁명
청일전쟁
제2차 마테벨레 전쟁
미국-스페인 전쟁
미국-필리핀 전쟁
의화단 운동
콜로라도 노동전쟁
러일전쟁
온두라스 분쟁
멕시코 혁명
블레어 산 전투
기종
파생형 1877 Gatling Gun을 비롯한 수많은 파생형들
세부사항[1]
탄약 .45-70 Government
급탄 중력 급탄
작동방식 수동식
개틀링식
총열길이 463.55mm (18.25인치)
전장 1524mm (60인치)
전고 965.2mm (38인치)
중량 61.23kg (135파운드) (5총열)
77.11kg (170파운드) (10총열)
68.04kg (150파운드) (운반대)
강선 22인치에 1회전
연사속도 800RPM (5총열)
1200 RPM (10총열)
탄속 580m/s (1900ft/s) #
유효사거리 최대 366m (400야드)로 추정[2] }}}}}}}}}
1. 개요2. 개틀링 건
2.1. 개발과 전성기2.2. 퇴역과 재발견
3. 개틀링 방식(Gatling-type)
3.1. 장점
3.1.1. 빠른 연사속도3.1.2. 높은 연사지속성3.1.3. 높은 신뢰성
3.2. 단점
3.2.1. 부피 및 중량 증가3.2.2. 필수적인 외부 동력원3.2.3. 막대한 탄약 소모량
3.3. 현대의 대표적인 개틀링식 기관총·포
4. 대중매체5. 둘러보기

1. 개요

리처드 조던 개틀링이 고안한 기관총 및 총기 체계. 최초의 근대식 대량 살상 화기로 평가된다.

2. 개틀링 건

2.1. 개발과 전성기

개틀링이 1861년에 개발한 최초의 근대적 수동식 기관총으로, 1862년부터 배치에 들어갔다. 초기 모델은 고대 로마의 거치식 연노인 폴리볼로스(Polybolos)처럼 몸체에 달린 손잡이를 손으로 직접 돌리는 수동식 기관총이었으며, 1866년 미국 육군에 채용될 당시 분당 400발을 발사했다.

당시엔 숙련된 사수가 분당 최대 4발을 발사하는 '전장식 소총'이 주력이었고 사격 속도가 빠른 레버액션 소총은 고가라서 소수만 사용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파격적인 연사력이다. 다만 탄의 무게에만 의존하는 중력 급탄이라 조금만 빨리 돌려도 부품이 어긋나서 쉽게 고장나고, 덩치가 크고 연사를 지속하면 화약연기가 심하게 발생해서 위치가 발각나고 사수의 시야를 가리므로 개틀링 건보다 화력이 강한 포병이나 원거리에서 사격하는 저격수에게는 취약했다.
남북전쟁기에서 활약했다고 유명하지만. 이런 단점이 워낙 커서 채용되진 않았다 위에 써 있듯 미 육군의 채용은 1866년으로 전쟁 끝난 뒤에 개량형이 나온 걸 채택한 것이다. 남북전쟁에서 활약한 개틀링 기관총들은 군대가 제식으로 채용한 게 아니라 화력을 눈 여겨본 소수의 장군들이 사비를 들여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물건들이다. [3]

그러나 개틀링 기관총의 연사력이 좋아서 냉병기로만 무장했던 아프리카아시아 식민지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한창 식민 제국을 건설하던 영국과 러시아가 주로 사갔는데 러시아는 중앙 아시아와 전쟁하면서, 영국은 줄루 전쟁이나 수단의 마흐디 운동을 제압하면서 개틀링 기관총을 아주 잘 써먹었다.

그리고 기본적인 소총 정도로만 무장한 서유럽 군대에게도 개틀링 기관총이 유효해서 본가인 미국에서도 남북전쟁 후반부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도 사용되었으며 남아메리카에서도 많이 수입해서 남아메리카의 태평양 전쟁이나 각국의 내전에서 자주 사용했다.

이 개틀링 건의 기계적 특징은 개틀링 박사 본인이 개발한 농업용 파종기에서 따왔다. 본래 개틀링 박사는 파종기, 트랙터 등 농기계 개발에도 상당히 힘쓴 인사로, 개틀링 기관총은 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명한 무기다.[4]

한동안 잘 팔려서 개틀링 박사도 돈 좀 만졌고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노르덴펠트나 가드너 기관총 등 수동 기관총 몇 종류가 개발되었으며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그 힘을 입증했다. 그래서인지 사쓰에이 전쟁이나 보신전쟁에서도 개틀링 기관총이 엄청난 위력을 떨쳤다.

심지어 개틀링 기관총은 대한제국에서까지 구입하여 제식으로 사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개틀링 기관총은 후에 우금치 전투에서 수많은 농민군을 일방적으로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학살하며 농민군 패배의 주역이자 회선포라는 별칭을 얻으며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 생산은 못했으나, 1896년 방한한 주한러시아군사고문단의 기록에 따르면 당시 기기국에서 크루프 포와 함께 수리하거나 부품 제작 정도는 가능했다고 전한다. 탄환은 충분히 자급할 수 있었다.

개틀링 기관총이 하이럼 맥심이 발명한 맥심 기관총을 필두로 한 현대적인 기관총의 등장으로 인해 구식 무기화했을 때도 어느 정도 유용성은 있었기에 사용 가능한 탄약을 당대의 제식 소총용 탄약으로 교환하는 개조를 거치면서 청일전쟁이나 러일전쟁에서도 제한적으로 사용될 정도였다. 그래서 1911년에 미군이 기존에 보유한 모든 개틀링 기관총을 구식으로 선언하고 퇴역시킨 후에도 1910년부터 1920년까지 길게 이어진 멕시코 혁명에서도 개틀링 기관총이 사용되었다.

2.2. 퇴역과 재발견

그러나 1884년, 화약의 반동을 이용해 자동으로 재장전이 되고 초기형임에도 개틀링 건보다 효율이 좋은 맥심 기관총이 개발되면서 19세기를 넘기지 못하고 도태되었다. 부피와 중량과 편의성 및 작동 신뢰성등 모든 면에서 맥심 기관총이 우월했던 것이다. 이미 미국-필리핀 전쟁부터 일선의 장병들이 개틀링 기관총은 위력은 좋으나 험지에 끌고 가기가 힘들어서 야전에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올라올 정도였다.

수동식으로 작동하는 구식 개틀링 기관총의 문제점은 크랭크 핸들을 돌리는 수동식 외부 동력원의 문제로 인해 숙련된 조작원이 균일한 속도로 지속적으로 핸들을 돌리지 않으면 내부의 캠 구조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서 탄걸림이나 발사 불능 등의 잔고장이 발생한다는 것과 중력식 급탄방식이라는 구식 구조의 탄창으로 인해 탄창에서 약실로 장전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구조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틀링 구조에서 오는 신뢰성 향상을 많이 깎아먹었다.

이미 해당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리처드 조던 개틀링1893년에 전기동력으로 구동하는 개틀링 기관총을 만들어서 실험하고 특허까지 출원했다. 그러나 당대의 전기기술력으로는 신뢰성 높고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적은 전기동력장치를 개틀링 기관총에 부착할 수 없었기에 그대로 묻혀버렸다.

그러나 1947년에 미국 공군이 탄생하면서 그 동안 미국의 기총 분야에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인 공중에서 급기동할 때 높은 G를 받아서 급탄불량등의 사유로 인해 기총이 정지되는 것과 높은 고도에서 저온으로 인해 기총이 얼어붙어서 작동하지 못하는 것과 50구경이라는 소구경의 기총 수준에서만 신뢰성이 있고 20mm의 대구경부터는 잔고장이 심하다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총을 요구하게 된다.

이에 제너럴 일렉트릭은 과거의 기록을 검토해서 전기구동방식의 개틀링 기관총을 시험제작해서 성능을 확인한 후 M61 발칸을 만들었으며, 이후 개틀링 기관포가 항공기용 기총과 자주대공포와 기관포형 CIWS에 널리 사용되면서 무기 시장에 화려하게 복귀하게 된다.

의외로 미국법상 수동식 개틀링 기관총은 방아쇠를 한번 당겨 여러 발이 나가는 기관총에 포함되지 않아 민간인이 합법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기관총이라 22LR같은 작은 탄을 발사하는 개틀링건을 만들어 파는 회사[5]도 있다.

3. 개틀링 방식(Gatling-type)

개틀링의 작동 애니메이션
1862년형 1874년형
개틀링 건을 시초로 하는 다총열 기관총을 개틀링식 기관총이라 부른다. 연발 사격을 위해 다수의 총열을 달았으며, 동력을 공급하면 총열이 회전하면서 연사한다. 부피와 무게가 크고 동력원과 대량의 탄이 있어야 엄청난 연사속도에 기반한 화력을 투사 가능하므로 차량이나 선박, 항공기에 무장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격발 시 모든 총열에서 동시에 총알이 발사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오르간 건 내지는 메탈스톰 슈퍼건에 가깝다. 위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개틀링 기관총은 여러 개의 총열이 회전하기는 하지만 작동하는 것은 최상단에 위치하는 총열 1개로 총열 1개당 총알 1발만 발사된 후 총열이 1회 회전을 한 후에 발사위치에 돌아오는 구조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원형으로 묶여 있는 총열 후방에 캠(Cam) 구조가 있어서 총열이 회전하면서 자동으로 총알이 약실에 장전된 후 발사위치에 총열이 도달하면 총알을 발사한 다음에 다시 총열이 회전하면서 자동으로 탄피를 배출하는 구조다.

따라서 적절하게 총열을 회전시켜주면 사격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구조이므로 일반적인 기관총처럼 노리쇠가 왕복운동을 하면서 재장전 및 발사를 지속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외부 동력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에서 총알이 발사될 때 나오는 에너지로 자동으로 재장전 및 발사를 지속하는 일반적인 기관총과는 구조가 완전히 다른 기관총이라고 보면 된다.

3.1. 장점

3.1.1. 빠른 연사속도

개틀링은 구조상 총열이 여러 개가 있으며, 이 총열들이 교대하며 탄을 발사하며 외부동력으로 총열을 돌리는 구조상 하나의 총열을 가진 일반적인 기관총보다 연사속도가 월등히 빨라 단시간에 큰 화력을 투사 가능하다.

이에 비해서 일반적인 기관총이나 기관포는 작동구조상 노리쇠의 내구성과 중량 문제로 인해 연사속도를 올릴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총열도 1개고 약실도 1개라서 고속 연사시 쉽게 과열되기 때문에 연사시간에도 제한이 크게 걸린다.

따라서 항공기, 고속함, 경차량, 미사일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표적에게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 봤자 십수초, 짧으면 1초 미만밖에 되지 않아 단시간에 강력한 화망을 펼칠 수 있는 개틀링이 매우 효과적이다.

여담으로 현대의 개틀링 방식 기관총은 연사속도가 너무 빨라서 총성이 '탕탕탕'하고 들리지 않는다. 1초당 폭발 횟수가 인간의 가청주파수인 1초당 20번을 가볍게 넘기기 때문에 하나의 이어진 음이 되며, '부우웅'하는 저음으로 들린다.

3.1.2. 높은 연사지속성

단일 총열과 약실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기관총은 총열이 과열되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변형이 일어나 명중률이 감소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수랭식 기관총처럼 수랭식으로 냉각을 하지 않으면 연사시 과열이 쉽게 발생하여 쿡 오프 현상이 일어나면서 총알이 제멋대로 연사되는 것과 함께 총열을 포함한 총기 내부가 변형되면서 발사된 총알의 사정거리와 탄도가 개판이 돼 버린다. 여기까지 가면 이미 내부 부속까지 모두 망가진 상태라서 총기를 후방에 있는 수리시설로 보내야 할 지경이 된다.

그러나 개틀링은 다수의 총열이 돌아가면서 사격을 하므로 각각의 총열에 열이 잘 누적되지 않으며, 총열이 계속 회전하면서 공기와 접촉하여 냉각도 빠르다. 공랭식 기관총중에서는 과열을 버티는 능력이 매우 높은 것이다.

다만 연사속도가 너무 빠르면 제아무리 개틀링이라도 각 총열에 걸리는 부하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므로 적절히 조절은 해 줘야 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보통은 항공기용 기총에 채용해서 높은 고도에 있는 차가운 공기로 냉각시키는 경우가 많고 탑재한 탄약의 수량이 개틀링의 연사속도와 비교하면 적기 때문에 보통은 총열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과열되기 전에 탄약이 먼저 바닥나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군함에 설치하는 개틀링 방식 CIWS대함 미사일 요격을 위해 극도로 짧은 시간에 고속연사를 하는 방식인지라 요격 실패시 군함이 침몰할 위험성이 높으므로 일단 과열 문제는 살아남은 후에 생각하며 지속 연사가 필요할 경우에는 수랭식 냉각체계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3.1.3. 높은 신뢰성

개틀링 방식은 일반적인 기관총과 달리 모든 동작과정이 외부 동력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탄약 내부의 추진용 장약이 폭발하여 총알을 날리는 방식처럼 각각의 총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불균등하고 부정확하지 않으므로 화기 작동이 상당히 안정화된다.

여기에 더해서 재장전 과정도 비교적 간단하며, 급탄과 차탄 발사에 탄약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개입하지 않으므로, 탄피불발탄이건 구분 없이 자동으로 배출되므로 불발이 되었건 아니건 사격은 멈추지 않는다. 따라서 기총이 고장났다고 응급조치를 할 수 없는 항공기용 기총에서 개틀링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물론 급탄 도중에 탄띠 링크가 걸리거나 탄이 약실 안에서 변형되는 등의 이유로 끼어버리면 개틀링이라고 해도 얄짤없이 총을 뜯어야 한다. 그러나 이 정도의 심각한 고장은 정상적인 관리와 감독이 이루어진다면 쉽게 잡아내서 제거하고 예방이 가능하므로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아주 큰 일이 아니다.

앞서 언급한 불발탄 같은 것은 평시의 생산에서도 불규칙한 확률로 발생하고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우며 실제로 장전하고 발사해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예방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 때문에 기존의 기관총 계열 기총을 사용하던 항공기들이 툭하면 기총 고장을 겪었다.

3.2. 단점

3.2.1. 부피 및 중량 증가

개틀링은 총열 여러 개와 외부 동력장치가 필요하고 빠른 연사속도를 활용한 대량의 탄약만큼의 부피와 무게가 추가되기 때문에 같은 구경의 단총열 화기보다 부피와 무게가 증가한다. 그래서 야전용으로 보병이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불편해질 수준이 되므로 초기의 개틀링 기관총도 견인포처럼 포가에 올려서 견인하면서 움직였으므로 사실상 보병포 수준의 무게와 부피를 자랑해서 진군하는 보병을 따라잡기가 어려웠고 조금만 지형이 험악해져도 전장에 도달시키기가 어려웠다.

항공기용 기총의 경우라도 개틀링 방식 기총과 거대한 탄창을 감안하면 쉽게 장착하기가 힘들다. 이런 문제는 구경이 커질수록 크게 증가하는데 20mm 구경의 M61 발칸30mm 구경의 GAU-8을 비교하면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대구경탄을 선호하는 러시아는 개틀링 기총 작동에 탄약 발사 시 나오는 가스를 사용하고 유럽은 개틀링 건보다는 연사속도가 느린 리볼버 기관포를 애용한다.

3.2.2. 필수적인 외부 동력원

개틀링 방식은 총열을 돌려야만 작동하는데, 초기형 개틀링 건에서 쓰이던 크랭크 핸들을 돌리는 수동방식은 적절한 속도로 지속적으로 돌리지 않으면 총기 내부에서 탄걸림등의 현상이 일어나서 잔고장이 심해지며 기본적으로 동작속도가 느려지므로 연사력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가장 많이 쓰이는 외부 동력원인 전력을 이용한 전기 모터 구동 방식은 자동은 전력 장치를 탑재할 수 있는 항공기나 차량에만 장착이 가능하며 전력이 끊어지면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항공기가 사소한 피탄을 당하더라도 전기 배선 절단등으로 인해 동력차단이 발생하여 개틀링 기총이 작동하지 않거나 하는 일이 흔하며 모가디슈 전투에서 UH-60 블랙 호크가 추락했을 때 헬리콥터 측면에 달린 개틀링 기관총을 살아남은 승무원들이 사용하지 못한 것도 전기동력을 구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는 가스압 구동식 개틀링은 신뢰성이 극도로 떨어진다. 가스압 구동식 개틀링을 실용화한 유일한 나라이자 대표 예시는 소련인데 소련도 일부 항공기에 Gsh-6-30이나 Gsh-6-23을 달아 써보긴 했으나 결론적으로 기체가 진동을 못버티거나 기계적인 문제로 다른 기관포로 교체했다.

3.2.3. 막대한 탄약 소모량

개틀링 방식은 연사속도가 매우 빠른 대신에 탄약 소모량도 엄청나다. 원래 탄약 소모 속도는 연사속도와 비례하기 때문에 낮은 연사력으로 장시간 사격하며 적을 제압하거나 지연시켜야 하는 상황에서는 개틀링 방식을 채용한 기관총이 비효율적이다. 원래 연사속도를 유지하려면 말 그대로 엄청난 탄약량이 필요한데 야전에서 보병들이 쉽게 휴대할 수준이 절대로 아니다.

트럭이나 장갑차의 경우에도 개틀링 기관총의 연사속도를 감당할만큼 많은 양의 탄약을 적재할 수 없기에 M163 VADS같은 자주대공포처럼 대공방어용으로만 일반적으로 채용한다. 항공기용 기총이나 헬리콥터용 화기로 개틀링 기관총이 사용되는 것도 임무달성 후에 빠른 속도로 기지로 귀환해서 정비와 보급을 받을 수 있기에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외부 동력원의 출력 조절로 연사 속도를 조절해서 개틀링 기관총을 낮은 연사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일반적인 기관총이 부피가 작고 중량이 가벼우므로 더 유리하다. 그래서 XM214 마이크로건이 채용되지 못한 것이다.

3.3. 현대의 대표적인 개틀링식 기관총·포

4.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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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

미국-스페인 전쟁기의 미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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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6a2> 미국-스페인 전쟁
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0066a2> 볼트액션 소총 M1879, M1885, M1895, M1892, M1896, M1899
레버액션 소총 M1873, M1883, M1886, M1892, M1894, M1895
펌프액션 소총 M1884
단발 소총 M1867, M1873, M1876, M1884, M1888, M1896
산탄총 M1878, M1893, M1897
권총 M1871/72, M1873, M1875, M1877, No.3, M1878, .32 S&W No.2, M1889, M1890, M1892, M1898
지원화기 기관총 M1874, M1895
화포 M1875, Hotchkiss revolving cannon, M1897, Sims-Dudley Dynamite Gun
수류탄 Ketchum Grenade, Dynamite
냉병기 도검 M1860, M1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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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화단 진압 당시의 8국 연합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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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435> 의화단 운동
8개국 연합군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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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colbgcolor=#000435> 소총 <colbgcolor=#000435> 볼트액션 리-메트포드, 리-엔필드, 르벨 M1886, Gew88, Gew98, 베르단, 모신나강, 스프링필드 M1896, 리-네이비, M1888, M1895, 베테를리 M1870/87, 카르카노, 22년식 소총, 30년식 소총
폴링ㆍ롤링ㆍ리프팅블록 / 트랩도어 마티니-헨리, 크른카 M1867, 베른들 소총, 레밍턴 롤링블럭, 스프링필드 M1873
권총 엔필드 Mk.II, 웨블리, MAS 1873, Mle 1892, 라이히 M83, 마우저 C78, 마우저 C96, S&W M3, 나강 M1895, 콜트 M1873, 콜트 M1892, 가서 M1870, 라스트&가서 M1898, 보데오 M1889, 26년식 권총
지원화기 기관총 노던펠트, 개틀링 기관총, 가드너, 맥심, M1895 콜트-브라우닝, 스코다 M1893
화포 QF 1파운더, RML 9파운더, 75mm 크뢰소 QF, Mle 1897, 크루프 포, 3.2인치 M1897 야포, 76mm M1900 야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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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프랑스 전쟁기의 프랑스군 보병장비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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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8CE7>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프랑스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318CE7> 볼트액션 소총 Mle 1866, Mle 1867
레버액션 소총 Mle 1866
단발 소총 Mle 1859, Mle 1861, Mle 1867, Mle 1868, Mle 1870, Mle 1871
권총 Mle 1822, Mle 1858
지원화기 기관총 Mle 1866, Mle 1865/67
화포 Mle 1858, Mle 1859, Mle 1870
냉병기 도검 Mle 1822, Mle 1845, Mle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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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 당시의 청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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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1400> 청일전쟁
청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bf1400> 볼트액션 소총 마우저 1871, 마우저 1871/84, 한만식 소총, 리-메트포드, 윈체스터 호치키스, 레밍턴-리, 만리허 1888, 마우저 1889
레버액션 소총 스펜서 소총
단발 소총 레밍턴 롤링블럭, 샤프스 소총, 마티니-헨리 소총
머스킷 태창, 브라운 베스, 엔필드 1853
권총 애덤스 리볼버, 웨블리 Mk.I, S&W M3
지원화기 기관총 노던펠트, 가드너 기관총, 맥심 기관총
화포 홍이포, 크루프 포
냉병기 도검 한검, 대도, 언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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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기의 일본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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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청일전쟁
일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fff> 볼트액션 소총 13년식 소총, 18년식 소총, 22년식 소총
단발 소총 스나이더-엔필드, 마티니-헨리 소총
권총 S&W M3, 26년식 권총
지원화기 기관총 M1874 개틀링
화포 7cm 산포
냉병기 군도 구군도, 해군단검, 무라타도, 양손세이버, 13년식 총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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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기의 일본군 보병장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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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0313F> 러일전쟁
일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B0313F,#393b42> 볼트액션 소총 13년식 소총, 18년식 소총, 22년식 소총, 30년식 소총. 35년식 소총
단발 소총 스나이더-엔필드, 마티니-헨리 소총
권총 S&W M3, 26년식 권총, 남부 권총
지원화기 기관총 M1874 개틀링, 보식 기관포
화포 7cm 산포, 31식 75mm 속사포, 28cm 곡사포 L/10
유탄 급조 수류탄
냉병기 군도 구군도, 해군단검, 무라타도, 양손세이버, 32식 군도, 13년식 총검, 30년식 총검, 35년식 총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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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군 보병장비
파일:대한제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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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bc00> {{{#ffbc00 [[대한제국군|{{{#ffbc80 대한제국군}}}]][[지상 병기|{{{#ffbc00 보병장비}}}]]}}}
개인화기 <colcolor=#ffbc00>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white,#191919>게베어 1871, 그라 소총, 무라타 13년식, 베르단, 30년식 소총
단발 소총 레밍턴 롤링블럭, 스나이더-엔필드, 마티니-헨리 소총
권총 C78, M1879, MAS 1873, 르벨 리볼버, 웨블리 리볼버, 나강 M1895, 26년식 권총, 마우저 C96, 콜트 M1873
지원화기 기관총 M1883 개틀링, 맥심 기관총
화포 암스트롱포, 크루프 포, 빅커스 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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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기의 몬테네그로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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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몬테네그로 왕국군보병장비
<colbgcolor=#1D5E91> 개인화기 <colbgcolor=#1D5E91> 소총 <colbgcolor=#1D5E91> 단발 M1862/67, M1867, M1870, M1874
볼트액션 M1891
권총 No.3, M1870/74, M1880, M1898, M1899, M1901
지원화기 기관총 노던펠트, M1871, M1906, M1912, MG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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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기의 시암 왕국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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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시암 왕국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단발 <colbgcolor=#fefefe,#393b42>M1871
볼트액션 M1888, M1890, 45식 소총
권총 26년식 권총, C96, M1900, M1902, P08, M1910
지원화기 기관총 개틀링 기관총, 마드센 경기관총, 빅커스 기관총, 쇼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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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장비 둘러보기
근대 (~1913) 대전기 (1914~1945) 냉전기 (1945~1991) 현대전 (1992~)


[1] 1877 Gatling Gun 기준 ##[2] 총열길이가 18.5인치인 마를린 1895와 동일한 스펙이다.[3] 남북전쟁기는 최신형 강선 저격소총이나 초기형 기관총. 연발총, 고폭 유탄포 같은 게 등장했지만 전통적인 늙어빠진 장군들의 머릿속은 여전히 나폴레옹 전쟁기에 머물러 있었다. 개틀링 기관총의 채택 거부 사유가 총알이 아깝다는 점이었으니 말 다했다. 반면. 원래부터 덩치가 작은 편이었던 미군 특성상 남북전쟁기엔 장교들, 심지어 장군까지 민간인들에게서 끌어다 써야 했는데 이런 민간인 출신 장군들 중엔 실용적인 마인드를 갖춘 사람들이 있었고. 이런 이들은 신무기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다만 해군측에선 비교적 빨리 채택했는데. 해군은 원래부터 신기술에 목을 메야 하는 병종이라 어쩔 수 없었다.[4] 아이러니 한 점은 개발지인 리처드 조던 개틀링은 남북전쟁에서의 참상을 보고 '이 총 하나면 소총수 수십 명 분의 몫을 하니까 그만큼 끌려가는 이들이 적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개발되었던 무기였다고 한다.[5] Tippmann Ordnance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