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5:51:41

GAU-8

GAU-8/A Avenger
GAU-8/A 어벤저
파일:051128-F-1234P-008.jpg
종류 개틀링 기관포
제조국
[[미국|]][[틀:국기|]][[틀:국기|]]
{{{#!folding 【펼치기 · 접기】 생산 이력
역사 1977년 ~ 현재
설계사 제너럴 일렉트릭
제조사 제너럴 다이내믹스
파생형 GAU-12/U
GAU-13/A
제원
중량 619.5파운드 (281 kg)
총열길이 90.5인치 (2.30 m)
강선 14조 우선
구경 30 mm
탄약 30×173 mm
작동방식 전기 격발식
유압 구동식
발사속도 3,900RPM
포구탄속 3,324피트/s (1,010 m/s)
유효사거리 4,000피트 (1,220 m) }}}

파일:051128-F-1234P-002.jpg
A-10에 장착된 모습.

1. 개요2. 상세3. 위력
3.1. 국내 상황에서는
4. 등장 매체5. 기타6. 둘러보기

1. 개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설계한 30 mm 7연장 개틀링 중기관포.[1] A-10과 함께 탄생한 무장으로, A-10의 존재 이유 그 자체일 정도로 A-10의 상징이 된 물건이다.

2. 상세


파일:051128-F-1234P-005.jpg
GAU-8과 폭스바겐 비틀의 커플샷

매우 크고 무겁다. 구경에 걸맞게 자체 무게만 해도 약 281 kg 정도. 그리고 여기에 급탄 시스템과 탄통 드럼을 장착하고 최대 장탄수에 맞추면 1.8톤에 달하는 무게를 자랑한다. A-10에서 GAU-8을 분리할 때 기체가 뒤로 넘어지지 않게 고정시켜야할 정도로 무겁다.

파일:051128-F-1234P-009.jpg
기내 공간도 많이 잡아먹는다. 비행기 동체의 1/4을 차지할 정도.

파일:A-10_nose.jpg

GAU-8의 총열에 자리를 뺏긴 노즈 기어는 결국 기수 정중앙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밀려나버렸다. GAU-8도 왼쪽으로 약간 밀려나긴 했지만 랜딩기어에 비하면 약과. 대신 격발되는 포신 위치가 기체의 중심선상에 맞춰저 있으며 발포 시 반동이 비행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게 설계되었다.
파일:a101_cos2.gif
A-10 콕핏 시점에서 본 GAU-8 기총 사격 장면. 기내에도 엄청난 반동이 전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도 구경과 발사속도 때문에 나오는 반동력이 하도 괴물급이라 발포하면 비행속도가 줄어든다.스피드 브레이크 대용[2] 속도가 줄어드는 것 외에도 반동으로 기체가 흔들리면서 기수가 들리는 앙등현상이 일어나는데, 정밀 고도 제어(Precision Attitude Control, PAC)라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탑재해서 사격시 자동으로 수평미익 승강타를 조작해 조준점을 유지한다.[3] DCS: A-10C Warthog에서 체험해볼수 있다.


즉, A-10은 이 무기를 위해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래서 조종사들은 전투기를 타는 게 아니라 기관포를 타고 날아가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비행기에 기관포를 단 게 아니라, 기관포에 날개를 달았다는 말도 이래서 나왔다.

개틀링 건이라는 특성상 30×173 mm탄을 최대 분당 4,200발[4][5]이라는 속도로 퍼부어버릴 수 있다.[6] 그리고 포탄이 초음속으로 날아가기에 소리를 듣기도 전에 넌 이미 죽어 있다! 이래서 '침묵의 포'라는 별명도 붙었다. 물론 상당수의 권총탄이나 유탄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총포류 탄약은 초음속, 그것도 마하 2~3을 넘나드는 수준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 기관포의 포탄은 결코 느린 편이 아니다! 날탄 같은 것이 아니면 이 기관포탄이 빠르다.

GAU-8 사격 시 나는 A-10 특유의 소음이 있다. 투타타타도 아니고 드르르륵도 아닌 무슨 방귀 소리마냥 부우우욱!(BRRRRT!) 하는 소리가 난다.(...) 이것은 물론 소리의 주파수가 높아지면서 음색을 갖게 되기 때문으로, 개별음파가 서로 간섭을 일으켜서 합성이 되면서 하나의 소리로 뭉개지고 합쳐지기 때문이다.[7] 만일 이보다 분당 발사속도가 더 빠른 무기가 있다면 더 높은 음색이 들릴 것이다. A-10의 수많은 운용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소리가 워낙 멋져서 미국 인터넷상에서 꽤 유명해지기도 했다.[8] 사실 이런 건 발사속도가 빠른 CIWS나 다른 발칸포 계열의 무기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고, F-16 등의 다른 전투기도 발칸포를 탑재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같은 소리가 난다. 다만 창작물에서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길까 봐 일반적인 저속 기관총의 소리를 넣어주는 경우가 꽤 있다.



서방세계와 동구권의 전쟁이 벌어질 경우 이 기관포로 무수한 소련제 전차의 뚜껑을 딸 예정이었다. 그래서인지 A-10 관련 선전물에서는 반드시 등장한 게 GAU-8의 화력시범이었고 그 덕에 실전에서의 활약 여부와는 무관하게 그 인지도는 매우 높아졌다.

일반적인 총기와 달리 발포 후 탄피는 배출하지 않고 그대로 수거해 다시 탄창 뒤로부터 수납한다. 이는 사출된 탄피가 엔진에 들어가는 등의 문제를 방지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탄창의 무게가 A-10 기체의 무게 중심을 잡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며 탄피를 그대로 다 버리면 균형을 잡는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3. 위력

파일:attachment/GAU-8/gau8test.jpg
전차에 대한 A-10 실사격 실험 결과.[9] 축약하면 A-10이 저공비행으로 M47 패튼의 측면 및 후면에 대해 GAU-8 사격시, 관통 및 살상이 가능하며, 비슷한 수준의 적성 전차인 T-55T-62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이다.[10]

유명세와는 달리 이미 80년대부터 대전차 무기로서의 효용성을 잃었다. 일단 화력 자체는 충분한데, 30mm PGU-14/B API의 관통력은 500 m에서 30도 입사각으로 균질압연강판 69 mm, 1,000 m에서 38 mm를 뚫는 수준이다. 또한 250노트 속도에서 발사하는 동일한 탄의 관통력은 30도 경사 균질압연강판을 기준으로 500 m에서 71 mm, 1,000 m에서 59 mm다. 이 정도면 정면은 어림도 없으나, 최신 3.5세대 전차라도 측후면에서 맞을 경우엔 궤도와 포신 등이 파괴되어 일단 무력화는 확정이다.[11] 다만 엔진룸이 뚫리려면 상부에서 내려찍듯이 공격해야 하는데, A-10은 이것이 불가능하다. 사통장치도 점점 내장되는 추세이니 현재로썬 궤도와 포신의 무력화가 전부이다.[12]

그러나 GAU-8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킨 주범은 화력이 아니라 사거리다. 최대 사거리는 약 3.6 km이지만 유효사거리는 약 1.2 km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A-10을 최초로 구상할 당시엔 소련군 주력 야전방공체계인 ZSU-23-4 쉴카의 유효사거리 밖에서 기관포를 쏘고 이탈한다는 것이었는데, 구식 방공체계인 쉴카 상대로도 실질적으로는 이 유효사거리 끝자락에서 줄타기를 해야 하는 셈. 그리고 이것도 쉴카의 존재와 위치가 확인된 조건에서나 가능한 상황으로, 실전에서는 미처 확인되지 않은 대공화기에 얻어맞는 일이 벌어지곤 했다.[13] 더군다나 소련군 야전방공체계가 쉴카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 또한 문제였다. 실제로 걸프전에서 다수의 A-10이 기관포 쏘겠다고 접근하다가 스트렐라나 이글라 등의 맨패즈에 맞아 격추당했다. 다만 제대로 된 대공화기가 거의 없다시피한 저강도분쟁에서 GAU-8은 여전히 잘만 쓰이고 있다.

일단 사거리 내에 진입해서 전차에 발포한다면 완전격파는 힘들어도 충분히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수는 있다. 대부분의 전차에서 후방 엔진데크 부분은 방열 관계로 거의 장갑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후상방에서 쏠 경우 더욱 유효한데, 승무원은 멀쩡해도 엔진이 완전히 으깨질 것이며 엔진이 작살나는 경우 재수없으면 화재도 따라온다. 전차가 그 지경이 되면 창정비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승무원은 멀쩡해도 격파나 다름없다. 그리고 상면 관통도 못 시키고 엔진 손상도 못 입혔다고 해도 전차 외부에 부착된 광학, 전자장비와 궤도, 주포 등에 손상을 주면 전투불능으로 무력화된다.[14]

GAU-8이 대전차 무기로 효용을 잃게된 가장 큰 이유는 자주대공포맨패즈의 발전으로 사거리 내에 진입해 인파이트를 하는것 자체가 낡은 교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요즘에는 적에게 접근하는 대신 멀리서 확실한 수단만 쓰는 것이 당연하지만...

A-10도 이대로 퇴역 시키기엔 아까운 지라 계속 개량돼서 지금은 매버릭 셔틀로 활용되고 있어서 GAU-8을 이용한 공격은 차선책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기관포 장식용은 아니다. 적 대공수단의 청소가 끝난 전장에서는 적 수송차량을 비롯한 경장갑 차량이나 보병들한테는 생지옥 확정이니. 그리고 폭탄이나 미사일이 아무리 발전했다 해도 지속화력은 기관포에 한참 밀리기 때문에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쓸 일은 있다. A-10이 참가한 전투는 아니지만, 실제 사례로 로버츠 고지 전투 당시 네이비 씰 팀과 레인저를 지원하러 출격한 F-16LGB를 투하했는데 그 폭발 반경이 너무 넓어서 오히려 아군을 죽일 뻔한 적도 있었다. 결국 그 뒤를 이어서 도착한 F-15E는 M61A1 기관포를 소사하면서 아군 병력을 지원했다. 이래서 미 공군도 GAU-8 사격훈련을 소홀히 하지는 않는다(해병대의 훈련에 A-10이 출장올 때는 GAU-8 사격 훈련이 들어간다). 애초에 근접항공지원(CAS)미사일로만 하려고 들다간 그대로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15] 제아무리 A-10이 매버릭 셔틀 신세가 되었다곤 해도 어쨌거나 근본적으로 지상공격을 위한 공격기라는 정체성을 지니는 A-10에게 있어 기관포는 필요한 존재이다. 단지 GAU-8 같은 과하게 보일 정도로 큰 기관포가 A-10에게 과연 실질적으로 필요한 무장인지가 문제일 뿐이다.

3.1. 국내 상황에서는

우리에게는 북한의 경우 구세대 전차를 여전히 대량 보유/운용하고 있는데, 북한이 2,000여대 가량을 보유해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차가 T-55 계열이라 동체 후방(60 mm)과 포탑 상면(33~16 mm), 포탑 후면(60 mm) 등등은 여전히 관통 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각 1,000여 대가량을 보유한 T-62, 천마호, 폭풍호 등은 죄다 T-62의 개량 혹은 파생형 정도로 추정되는지라 포탑 상부(40 mm)나 차체 후면(46 mm)등등에 여전히 관통 가능성이 남아 있다.[16]

앞서 언급처럼 80년대 이후 개발된 전차[17]들의 경우 장갑 두께가 이 GAU-8로 관통할 수준을 한참 넘겼지만, 북한의 기갑전력 상당수가 1세대와 2세대급[18]에 머물러 있는지라 만약 근시일내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진다면, 제공권이나 지형, 표적의 획득과 표적의 방호력 등을 감안하면 해당 전쟁에서는 GAU-8이 크게 활약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물론 30 mm 기관포의 대전차 무기로써의 쇠퇴가 단순히 위력부족 때문은 아니다. 사실 2차대전 당시에는 Hs 129A-26처럼 아예 75 mm같은 괴물딱지를 달고 다닌 기종들도 있었으니만큼, 단순히 위력부족만이 문제였다면 미군은 어떻게든 더 강한 포를 장착한 기종을 개발해서라도 해결하려 했을 것이다. 진짜 문제점은 동구권 방공체계의 발달로 인한 전술기들의 저공비행 생존성 저하와 폭탄/미사일을 통한 지상공격 수단이 발달해서면서 굳이 항공기가 접근해 화포로 지상공격을 할 당위성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결국, 아무리 구식 전차가 주력인 북한군이 상대라도 A-10이 크게 활약한다고 보기는 힘든 셈이다.

한편 해군에서는 주력 구축함 대부분이 이 기관포를 탑재된 SGE-30 골키퍼를 탑재하여 대공 근접방어무기로 운용하고 있으나 경쟁자의 성능향상으로 후속도입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산 체계인 CIWS-II의 개발을 시작하면서, 제작사로부터 기술 이전을 통해 라이센스 생산과 병행하여 GAU-8의 국산화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4. 등장 매체

A-10과 묶여서 나오는 경우는 여기가 아닌 A-10 쪽에 기입한다.

아머드 워페어에서 DIVAD 계획에 출품되었던 M48 차체에 GAU-8을 올린 대공차량이 10티어 대전차 차량으로 등장한다.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족보행 핵 자주포 메탈기어 렉스에 두 자루가 붙어있다. 총열 길이를 줄이고 갯수도 하나 줄인 개조품이라는 설정이다.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스켈 테크놀로지가 만든 초대형 무인 전차인 "베헤모스"와 그 파생형인 "바이리스"에 무려 두 자루씩이나 달려서 나온다. 바로 위에 언급한 메탈기어 렉스의 오마주로 인식한다.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의 국회의사당 임무 초반부에 등장한다. 민병대원이 연막탄을 뿌리면서 박격포와 "오토캐논"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는데 이 오토캐논이 바로 GAU-8. 다만 초반부 진입에서 GAU-8은 그냥 특유의 부우욱하는 소리만 낼 뿐 아무런 위협을 가하지 못한다. 실제 위협이 되는 것은 박격포. 앞마당을 청소하고 나면 플레이어가 포탑에 연결된 컴퓨터를 조작해 방향을 180도 돌려서 국회의사당의 문을 부수는 데 쓰고 끝이다.[19] 이후 8인 철마 레이드에서도 철마 보스전에서 등장한다.

5. 기타

  • GAU-8의 도입 시절, 스위스 오리콘의 KCA 30 mm 단포신 기관포가 GAU-9/A라는 명칭으로 경합을 했었다. GAU-8의 절반밖에 안 되는 가벼운 중량[20]을 자랑했지만, 작동 신뢰도가 떨어져[21] 최종 승자는 GAU-8이 되었다.
  • 현재 시리아 내전에서도 A-10이 GAU-8로 ISIS의 진지들을 갈아마시고 분쇄하고 다니는 영상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A-10의 주 무장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 A-10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담당 조종사가 GAU-8 사격을 마치고 나면 화약냄새가 옷에 베어서 고역이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심지어 낮에 훈련을 마치고 밤늦게 집에 들어갔는데도 가족들이 냄새를 맡고 사격훈련이 있었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22]
  • 한편 GAU-8에 비견할 만한 기관포로는 소련의 MiG-27에 장착되었던 GSh-6-30이 있다.[23][24] 가스식이라 더 가볍고 최대발사속도도 GAU-8보다 훨씬 빨라서 화력 면에서는 앞섰으나 문제는 MiG-27로는 이런 무식한 기관포를 제대로 운용하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첫 시험 사격 당시 충격으로 기체의 전자장비가 모두 꺼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후로도 쏘다가 캐노피가 날아가버리고 기체에 금이 가는 등의 사고가 빈발했다. 착륙등이 너무 자주 깨져서 아예 떼어내버렸을 정도고 결국 발사속도를 줄였지만 완전한 해결은 하지 못했다.비행기를 달아도 안 되는 기관포
  • A-10에 장착된 GAU-8이 가장 많이 알려져있지만, SGE-30 골키퍼에 장착되기도 하였으며,[25] M247 서전트 요크로 잘 알려진 1970년대 미군의 자주대공포 계획인 DIVAD에서 제너럴 일렉트릭 사는 M48 패튼 차체에 GAU-8을 장착한 형태를 제안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디자인은 M247에 밀려 채택되지 않았고, 최종적으론 M247마저 취소되고 만다.
  • F-16에 GAU-8을 달자는 발상을 누군가 한 적도 있었는데 자리가 없다보니 캐노피와 엔진 사이에 끼워넣어서 정말로 총에 날개를 단 듯한 형상이 되어버렸다. #
  • 그 외에도 GAU-8을 건포드 형식으로 장착하는 비교적 평범한 버전도 제안되었는데, 정식 명칭은 GPU-5/A 건포드 GAU-8에서 포신을 4개로 줄이고 연사력을 2,400 RPM 으로 줄인 GAU-13/A를 내부에 장착했다. A-7 콜세어 II 그리고 걸프 전쟁 당시 F-16에 시험적으로 소수 장착돼서 사용했었다.

    파일:external/www.f-16.net/aar.jpg

6. 둘러보기

파일:미국 국기.svg 현대의 미군 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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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유의 쌀자루 찢는 듯한 "BRRRRT!(부우우우우웅!!!)" 하는 격발음으로 유명하다.[2] 정확히 말하면 약 45 kN으로 이는 A-10에 달려 있는 TF34 엔진 하나의 추력보다 크다.[3] PAC1과 PAC2로 나뉘는데, PAC1은 일종의 반셔터 개념으로 작동시 기체의 움직임이 조준점에 고정된다. PAC2는 이 상태에서 발포가 진행되는 단계. 이 기능은 조종간에 달린 2단계 트리거로 사용한다.[4] 과거에는 분당 2,100발 저속모드와 분당 4,200발 고속모드 두가지로 운용했었는데 최근에는 분당 3,900발 고정 방식으로 운용 중이다. 심지어 이 속도도 원판인 M61 발칸분당 6,600발에서 좀 줄어든 것이다.[5] 이 발사속도가 실감이 안 나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한국군 제식화기인 M16 소총K2 소총의 발사속도가 대략 분당 700발이니까 이 녀석들의 6배 정도로 더 빨리 사람 팔뚝 굵기의 탄을 퍼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대량으로 제식 채용된 개인화기들 중에서 제일 빠른 연사속도를 가졌다는 FAMAS가 분당 1,000발. 역대 보병용 기관총 중 최고 연사속도를 자랑했던 MG42가 최대 분당 1,500발(초당 25발)이다.[6] 방아쇠만 계속 당기고 있으면 10초~17초 사이에 1,000여 발을 모두 퍼부을 수 있다. 보통은 1~2초 동안 방아쇠를 당기는 'Short burst'로 발사한다. 그래도 그 짧은 시간 동안 70~140발이 발사된다.[7] 자세한 내용은 간섭현상맥놀이를 참고할 것.[8] 실제로 유튜브에 'brrrt'라고 검색하면 A-10과 GAU-8의 영상으로 도배된 것을 볼 수 있다.[9] 실내 사격장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실전처럼 전차를 세워놓고 A-10이 근접하면서 사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10] 자세히 보면 weapon이 아닌 wapon 으로, A-10이 A-1- 로 적혀 있는걸 볼 수가 있는데, 지금처럼 컴퓨터가 아닌 타자기로 입력 하였기 때문이다. 한 번 오타가 나면 다시 써야한다.(...)[11] 현대 MBT의 측, 후면 장갑은 매우 얇다. 3세대 전차 중 측면이 가장 두꺼운 T-72/T-80 계열도 80mm에 불과하며, 서방 전차들은 모두 이보다 더 얇다.[12] 이마저도 실전에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길어야 1~2초인 공격시간에 약점만 정확히 노려쏘는건 불가능하기 때문. 대공포나 맨패즈에 의한 공포도 무시할 수 없다.[13] A-10이 57 mm 4발 맞고 기적적으로 살아온 일화가 유명하긴 하지만 그건 매우 특수한 일이라 유명한 것일 뿐이다. 그리고 그 A-10이 57 mm 진지를 부순 것도 아니며 기습적으로 두들겨 맞은 뒤 겨우겨우 살아만 왔을 뿐이다. A-10이 확인되지 않은 대공포와 근거리에서 마주치면 곧장 빠져나가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금새 격추될 수 밖에 없다. A-10이 방어력이 높다고는 하나 그 방어력이라는 게 전차마냥 두꺼운 철판을 도배해서 기관포를 튕겨내는 방식이 아니라 튼튼한 기골과 다수의 조종계통으로 피탄되어도 일격사당할 확률을 낮추는 수준일 뿐이라서 A-10이건 공격헬기건 항공기는 대공포와 너한방 나한방은 절대 불가능하다.[14] 전투 상황에서 전차는 궤도가 끊어지기만 해도 치명적이다. 기동력을 잃은 전차는 좀 튼튼한 과녁밖에 안 되기 때문. 2차대전 참전자들의 회고록을 봐도 궤도가 끊어져서 전차를 유기했다는 내용이 심심찮게 나온다. 단순 이동중인 행렬을 공격했다 하더라도 궤도가 끊어져 퍼진 전차는 후속 공격에 매우 취약해진다.[15] 실은 데인저 클로즈 상황에서는 기관포도 팀킬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다. 다만 폭발 반경 계산 오차로 인한 부차적인 피해를 피할 수 있을 뿐이다.[16] 폭풍호의 경우 T-62를 베이스로 Т-62М급이 안된다는 것이다.[17] 3세대 이후 전차. 2세대 전차들은 1세대에 비해 기동성이 크게 보강되었고 3세대는 2세대에 비해 장갑이 크게 보강되었다.[18] T-55는 1세대 취급이다.[19] 이때 컴퓨터 조작 후 GAU-8과 문 사이에서 얼쩡거리지 말자. 그대로 녹는다. 무적시간도 없이 레이드 즉사 패턴처럼 바로 사망한다. 다행히 부활 하이브는 작동한다.[20] 136 kg.[21] 평균 900발 사격에 기능고장이 일어났다고 한다.[22] 조종석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는 기본적으로 엔진의 압축공기 일부를 뽑아서 온도를 적당히 맞춰서 쓰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관포의 화약냄새가 조종석 안쪽까지 들어오는 것이다. 물론 A-10만 이런 것은 아니며 다른 항공기도 기관포의 위치에 따라 화약냄새가 조종석 내부로 들어온다. 단지 A-10의 경우가 훨씬 심할 뿐이다.[23] 이건 심지어 CIWS를 떼어 와서 개량한 것이다![24] 근데 어떻게 보면 팰렁스도 기총으로 쓰는 M61A1을 기본으로 하니 뭐...[25] 여기서 함선과 비행기의 막대한 체급 차이를 느낄 수 있다. A-10의 동체가 반동으로 흔들리고 전차 장갑을 제한적으로나마 관통 가능할 정도의 기관포를 군함 중에서도 별로 크지 않은 구축함이 방어용으로 쓰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