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8-26 08:15:15

추파카브라

추파카브라/ 추파카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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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흡혈 괴물
첫 출몰 1995년 푸에르토리코
먹이 가축들의 피[1]
사람 공격 거의 없음
출몰 지역 아메리카 대륙
목격담 1995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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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격담3. 정체?4. 근황5. 창작물에서6. 여담


추파카브라(Chupacabra), 추파카브라스(Chupacabras), /tʃupa'kabɾas/
우리나라에선 "파카브라" 로 알려져 있지만, 맞춤법에 따라 적으면 "파카브라"다.

1. 개요

신비동물학 (미확인 생물학, Cryptozoology)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존재 중 하나.

스페인어로서 chupar는 to Suck(빨다)[2], Cabra는 goat(염소)에 해당한다. 합치면 염소피빨이(Goat Sucker)가 된다. 축사의 염소, 가축들의 피를 모두 빨아먹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미 지역에서는 무척 유명한 괴물멕시코, 브라질 등지에서는 바르지냐 UFO 사건(Varginha UFO Case)과 함께 가장 유명한 미스테리이다. 1990년대부터 출몰하기 시작했고, 푸에르토 리코와 몇몇 남미의 마을에서는 이 추파카브라를 잡아오는 사람에게 현상금을 주겠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보통 학자들이나 정부 측에서는 도시전설 정도로 치부하고 있는 모양이다. 괴물딴지의 한 기사에서는 애완견에게 쫄다가 인간에게 잡혀서 기겁하다가, 이후에 맨 인 블랙에게 잡혀갔다.

일설에 따르면 단순히 착취당해왔던 남미인들의 피해 의식이 구현된 흡혈 괴물 전설에 불과하다고 말도 있다. 아님 들개나 다른 야생 동물들을 보고 괴물이라고 오인한 것이라던지.

보통 3가지의 모습으로 묘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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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는 보통 하이에나코요테의 변종처럼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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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레이 외계인과 흡사한 외모를 가진 이족 보행의 인간형 괴물의 모습이나 여기에 날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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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모습으로는 파충류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2. 목격담

첫 출몰은 1995년 푸에르토리코에서였다. 희생된 가축의 대부분이 피가 전부 사라져 있었고, 목 주변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1972년 모카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기에 때문에 사타니즘을 추앙하는 단체이라는 소행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목격담 탓에 그런 의혹은 사라지게 된 모양이다.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는지 가까운 미국부터, 캐나다, 러시아까지 다양한 곳에 출몰하고 있다. 가장 많은 목격 사례를 가지고 있는 괴물 중 하나로 1995년부터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출몰하고 있다. 흉측한 외관이나 끔찍한 행동과는 달리 여지껏 인명을 해쳤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 농부들의 제일 큰 재산인 가축들을 건드려서 문제지만 말이다.

시체가 발견되어 해외 언론과 한국에까지 소개된 적도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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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체의 경우 코요테의 시체로서 밝혀졌다. 코요테의 시체가 츄파카브라의 시체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은데, 차에 치여서 사망하거나 피부병을 앓아서 죽은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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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한 사체가 발견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하는 추파카브라의 시신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두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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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Charlie White라는 그레픽 아티스트의 'Highland Park'라는 작품으로 그의 화보'Monsters'에서 찾아볼수 있는 사진이다. 추파카브라 말고도 다른 외계인 사진이라거나 좀비의 사진이라면서 떠도는 경우가 많다. 두번째의 경우 치아 구조나 전체적인 윤곽으로 보아 식육목 포유류의 사체로 보인다.

3. 정체?

  • 새로운 종?: 아예 새로운 종일 가능성이 있다.
  • 외계인?: 외계인(또는 외계 생물체)이라는 가설이 있다. 가끔씩 UFO(미확인 비행 물체)와 나타나기도 한다.
  • 비밀 실험?: 미국의 실험으로 생긴 생물체라는 가설이다.
  • 아예 실존하지 않는다: 단순히 착취당해온 남미인들의 상상력에서 만들어진 허구라는 가설이다.
  • 다른 동물을 착각한 것이다: 다른 동물을 착각했다는 가설이 있다. 예를 들어 생김새가 비슷한(?)[(?)] 코요태들개를 잘못 보았다는 것.

4. 근황

2000년 8월 한 농부가 순찰을 돌다가 추파카브라로 추정되는 괴물을 목격하고 총으로 쏘았다. 그리고 며칠 후 사체가 발견되어 대학 생물학자들이 사체를 조사했다. 그 생김새는 발톱이 아주 길고 안와가 심하게 확대되어 있었으며 송곳니가 거대하다고 밝혔다. 등에는 가시처럼 생긴 골질돌기들이 나 있었다. 몸 색깔의 변화에 대해서는 부패 상태가 너무 진행되어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리고 동시에 진행한 DNA 분석 결과는 개에 가까웠는데 순찰에 참여했던 농부들은 조사 결과에 거부감을 표하며 추파카브라 사체를 죽은 개와 바꿔치기 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목격한 사체의 이빨은 '''대학의 발표와 달리 마흔 개가 아니라 스물두 개였고, 기념 삼아 보관하고 있던 괴물의 앞다리도 대학의 검식 결과 역시 대학의 검식 결과와 전혀 다르다는 것이었다. 그 이후 CIA나 다른 정보 기관의 개입 여부를 거론하고 나서며 추파카브라 사건은 심각한 정치 문제로 돌변했다.

사실 세간에 추파카브라로 알려진 생물들의 사체 대부분은 라쿤의 일종이거나 코요테 등으로으로 밝혀졌다.

5. 창작물에서

공포 영화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는데, 보지않는 것이 좋다. 릴되어 웹 상에 떠돌아다니는 것들이 모두 망작이다. 릴 되지 않은 것에는 명작이 있을지도 모르나. 한국웹에 알려진 것은 전무하다. 특히 본고장인 남미에서는 매우 자주 영상화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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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에서 몬스터로 등장한다. 놀랍게도 성우가 코지마 히데오(小島秀夫) 감독이다.(…) 동물의 피보다 고대 유물에 더 관심을 둔다는 설정으로 중반부터 갑툭튀해서 스토리를 중간중간 잘라먹고 가브리엘의 아이템들을 모조리 훔쳐가기 때문에 잡아야 한다. 잡는다고 뭐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짜증이 치미는 쌍놈으로 인식되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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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에서 감옥에 갇힌 이 녀석을 드라큘라구해주면 My prince라며 드라큘라의 상점 지원자가 된다. 가만히 보면 춤을 춘다던지, 코딱지를 파 먹는다던지, 먼지털이개로 청소하는 모습으로 이미지가 순식간에 개그캐+귀염둥이로 변했다.

X-파일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좀비, 늑대인간 등과 같이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츄카카브라로 변한 것으로 설정 됐다. 하늘에서 이상한 비가 내린 것을 맞았는데 그게 외계인과 관련된 것 이었다고..

동방영나암의 에피소드에서는 레밀리아 스칼렛의 애완 동물로 등장했다. 영나암에서 나온 추파카브라의 모습은 이 문서에서 묘사된 모습들 중 외계인과 닮은 형태를 하고 있다.

명탐정 코난 더빙판에서는 츠치노코가 츄파카브라로 로컬라이징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떡하니 뱀 사진이 뜸에도 불구하고 츄파카브라로 로컬라이징 한 이유가 의문.

천장전대 고세이저지구희옥집단 유마수의 간부 추파카브라의 블레드런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사우스파크에서는 카트맨이 카일에게 쥬(JEW)파카브라 라는 동물이 있다고 한다.

스태판 울프 에서도 등장. 챕터5 마지막판에서 랜덤한 타이밍으로 등장해 난이도를 급상승 시킨다

소울이터에서 블레어 외 다른 마녀 두 명이 운영하는 유흥 주점 '츄파캬브라스'의 어원이다. 작중에서 이 이름이 처음 등장한 것은 아라크네포비아 전 이후 데스 더 키드에이본의 서에 잡혀있던 와중에 스피리트 알반의 요청으로 출장 접대(...)를 할 때.

울려라! 유포니엄에서, 카토 하즈키가 자신의 튜바를 부르는 애칭이다.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서 짧게 등장. 인간을 습격하다 지나가던 스미츠 요시타카에게 끔살 당한다.

미확인소년 게도에서는 거대하고 납작한 거머리가 개의 유해에 들러붇은 것이 츄파카브라의 정체로 나온다. 주인공 게도가 정체를 몰라 고전하나 한 엑스트라 소년이 츄파카브라를 보고 좀비을 떠올리자 츄파카브라의 정체를 눈치채고 제압에 성공한다.

게임 트로피코 4에서는 거의 영물(靈物) 수준으로 묘사된다. 축구 경기장을 건설하면 나오는 축구팀 이름이 추파카브라일 뿐만 아니라, 대통령 가카의 탄생 설화(?)에서도 수호신 비슷하게 등장. 후속작인 트로피코 5 에서도 정권 구성원이 새로 태어났을 때 거창한 탄생 설화가 언급되면서 '추파카브라께서 굽어보시고' 라는 구절이 나온다.

영국 록밴드 에브리씽 에브리씽의 곡 Warm Healer의 가사에 등장한다.

은혼에서는 조난 편에서 잠깐 등장. 고대 도시를 반나절만에 멸망시켰다는 존재로 묘사된다. 하지만 시무라 타에에게 전멸(...)

사쿠라 퀘스트의 무대인 마노야마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나온다.

재키찬 어드벤처 2시즌에서는 밤만 나타나다가 낮이 되면 사라진다
재키찬 일행이 잡았지만 엔토로에 빙의해서 낮이면 인간,밤이면 츄바카브라가 되기 때문이다
엔 토로는 극복해서 츄바카브라를 사라지게 만든다.

GTA 5의 배경인 로스 산토스의 남부에 '추파카브라 스트리트'라는 지명이 있다. 컨테이너선들이 정박해 있는 평범한 항구다. GTA 온라인에서는 중국계 갱단이 점령한 것처럼 묘사된다.[5]

인디 호러 게임 FAITH 시리즈 에서는 주적으로 등장. 본래는 마이클이라는 멀쩡한 소년이 악마에 들려 변이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사람을 한 번도 해친 전적이 없는 본판과 다르게 주인공인 인간 존도 망설임 없이 해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엔딩 분기에 따라서 존을 덮쳐 죽일 수도, 트럭에 아작이 날 수도 있다...

하스스톤마녀숲 확장팩 모험모드 괴물 사냥의 우두머리 중 츄파카브란으로 패러디 되었다.

6. 여담

루이스 수아레스의 별명 중 하나다. 앞서 언급한 추파카브라의 특징을 보면 알겠지만, 수아레스가 경기 중 갑자기 상대를 무는 것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당연히 수아레스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남아메리카 문화권에서는 자연스럽게 추바카브라와 엮일 수 밖에 없다.



[1] 그 중에서도 염소를 특히 많이 노린다[2] 츄파춥스할때 그 츄파 맞다.[3] 추파카브라에 대해서 최초로 소개했던 국내 매체는 SBS에서 방영했던 호기심 천국이었다. 방영 당시에는 이미 북미와 남미 일대는 추파카브라가 이슈가 되어 웹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었다.[(?)] 위의 설명에서는 파충류나 인간형 괴물의 모습이라는 주장도 있다.[5] 습격 탈옥 - 경찰서에서 중국계 갱들을 처치하고 차량을 탈취해야 하며, 무기 밀매에서도 벙커 보급 미션 중 이곳에서 중국계 갱들을 처치하고 보급품을 탈취하는 미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