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6:44:08

아이오와 드래곤



1. 특징2. 목격 사례3. 기타


Iowa Dragon

미국 아이오와에서 목격된 크립티드이자 드래곤.

1. 특징

아이오와 드래곤은 같은 긴 몸체와 15피트(5.5m) 길이에 박쥐 같은 날개를 가졌으며, 몸의 색상은 녹색 혹은 갈색 피부라고 묘사했다. 머리는 해마와 비슷했고, 가느다란 긴 꼬리가 딜려있었다고 한다. 당시 목격한 목격자들은 용이 밤하늘 높이 날아오를 때까지 공중을 미끄러지듯 날아가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2. 목격 사례

첫 목격 사례는 1887년 8월 11일 아이오와 주 베드포드에서였다. 베드포드 타임즈-인디펜던트(Bedford Times-Independent)는 "리 코더(Lee Corder)"라는 사람이 날아다니는 뱀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그 생물은 튀어나온 눈과 갈라진 혀를 가졌으며, 몸부림치고 뒤틀리는 모습이 마치 뱀과 비슷했다고 한다. 또한 햇빛에 반짝이는 거대한 비늘이 그 거대한 몸체를 덮고 있었는데, 그 몸체는 납작하고 너비가 거의 1피트(30cm)나 되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으며, 그 짐승은 코더 씨의 옥수수밭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날아올라 땅에 내려앉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해당 생물이 하늘로 돌아오는 것을 경외심과 놀라움으로 지켜보았다고 증언했다.

두번째 목격은 1890년 10월 인디펜던스, 아이오와에서 "날개와 뿔이 달린 괴물 같은 머리, 악어 같은 입"을 가진 괴물에 대한 여러 보고가 있었으며, 또한 그 생물은 몸 색이 녹색으로 보였고 비늘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세번째 목격은 메건이라는 이름의 한 목격자가 2005년에 남편과 함께 한밤중에 벌링턴 거리에서 운전을 하다가 날아다니는 용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그 생물은 박쥐 같은 날개와 해마와 비슷한 머리를 가진 10피트(3m) 길이의 뱀과 같은 생물로 묘사했다.

이 외에도 Zeuz라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비슷한 얘기를 언급했다.
저도 아이오와주 그랜드 마운드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런 용을 보는데, 그들은 보통 달이 정말 크고 붉은 수확기에 옵니다. 그들은 종종 내 이웃 목초지에서 소를 데려갑니다. 나 자신도 이 용들을 여섯 번 발견했는데, 한 번은 세 마리 무리 중 하나였다. 한 번은 네 개의 날개가 달린 큰 파란색 날개를 보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묘사한 것과 같이 보입니다.

3. 기타

전체적인 생김새는 흡사 유럽 전설에 나오는 앰피티어와 비슷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