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카브라 | |
크기 | 4m |
합체 | 웬디고+추파카브라 |
성우 | 정명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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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웬디고 + 추파카브라가 고스트볼로 인해 합체한 합체 괴수이다. 얼음을 떠오르게 하는 하늘색 추파카브라 몸에 웬디고의 뿔이 있고 노랑색 눈과 검은색 눈동자, 보라색 꼬리가 특징이다.[2]추파카브라가 메인인격으로 보인다.3. 능력
- 특기 : 어디든 날아가는 힘찬 비행 능력.
- 필살기 : 상대를 소멸시키는 뱀파이어의 힘이 깃든 오라 펀치.
- 특수능력 : 모든 것을 한순간에 얼려버리는 공포의 냉동펀치.
4. 작중 행적
26화에서 사토룡과 맞서 싸운다.
현우가 고스트볼 에너지가 담겨져 있는 퇴마사H 뱃지를 하리 남매에게 던지자 덕분에 고스트 피규어를 돌려받아 합체귀신을 소환할 수 있게 된다. 고스트볼로 웬디카브라를 소환해 전투를 벌이는데 사토룡이 도망가려고 하자 엄청난 힘으로 사토룡을 붙잡은 후 던진다. 사토룡이 공격을 하자 재빠르게 피하는 동시에 냉동펀치로 사토룡을 얼린 후 오라펀치로 사토룡을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5. 기타
- 컨셉은 익룡 + 얼음 + 뱀파이어.
- 작중에서 이안과 강림을 압도할 정도의 최강의 힘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고,[3] 웬디고도 예언귀로써 강한 면모를 보여줬기 때문에 방영 전부터 합체된 모습에 기대를 품는 사람들이 많았다.[4]
- 날개를 지닌 파충류의 몸에 웬디고의 뿔이 합쳐져 드래곤처럼 생겼다.
- 합체하면서 웬디고의 바지가 없어졌다.[6] 또한 웬디고에게 없던 혀가 생겼다.
- 크리스마스 특별편: 할머니의 소원, 북에서 온 밀동귀편 이후, 웬디카브라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암시하려는 건지, 합체 귀신 중 하나인 웬디고가 나오는 3기 9화가 방영됐다.[7] 번개 헤론에 이어 최종 보스를 주먹으로 소탕시킨다.
- 고스트 헌터에서는 추파카브라가 평범한 요괴로 나와서 A+[8]가 되었다. 하지만 고스트워에선 추파카브라가 최종보스에 맞먹는 스펙으로 나와서 웬디카브라 역시 그에 맞게 최강의 합체고스트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압도적인 스펙으로 나왔다.
6. 관련 문서
[1] 시온, 추파카브라, 부활한 시온과 중복[2] 13화 예고편에서 자세히 볼수 있다.[3] 이안은 반지나 전투 장소 같은 약간의 패널티가 있기에 애매하긴 하다.[4] 합체된 두 귀신 모두 고스트볼로 소환되어 귀신을 퇴치한 전적이 있다. 웬디고는 토면귀의 상대로, 추파카브라는 사일런스 하피를 상대로 소환되었다.[5] 웬디카브라 이전에는 악귀가 선귀와 합체하거나 선귀와 선귀끼리 합체 또는 선귀/악귀와 괴수/악마만 합체했기 때문이다.[6] 웬디고는 치마같은 가리개를 입고 있다.[7] 참고로 9화 후에는 웬디고와 아무 상관 없는 2기 20화, 즉 구미호(희원)편을 방영했다. 굳이 관련성을 찾자면, 두 괴수 다 포유류인 육지동물이고, 만나고 쓰러트린/헤어진 장소의 지형이 눈이었다는 것이다. (아마 방영시기가 크리스마스여서 그런 듯)아니면 진짜로 사토룡이 지네귀신의 환생이라면 연관이 있다.(그러나 이 추측은 방영 후 소용 없어졌다.)[8] 사토룡이 SS급인데 사토룡을 상대한 웬디카브라가 A+ 인게 말이 안맞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