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9:44:49

그레이트 합체

최종 합체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3. 그레이트 합체메카 일람4. 거대로봇물은 아니지만 그레이트 합체로 분류되는 캐릭터
4.1. 목록
5. 다른 의미를 가진 그레이트 합체

1. 개요

거대로봇물이나 특촬물에 등장하는 합체규격. 물론 거대로봇물이 아닌 경우도 포함된다. 다른 명칭은 '슈퍼 합체'[1], '궁극 합체', '최종 합체.' 진정한 남자의 로망 중의 로망.

2. 특징

주역 로봇에 세컨드 주역메카 혹은 다른 로봇이 합체하여 더욱 강력한 로봇을 만들어 내는 기믹으로, 보통 합체 로봇 + 합체 로봇 = 합체 로봇끼리 합체한 로봇 형식이 다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고 합체 로봇 + 변형만 가능한 로봇, 시리즈 선역 전체가 합체, + 서포트 메카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반대로 엔진오 G6, G9이나 굉뢰선풍신은 위 조건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도 최종 형태가 아니어서 그레이트 합체로 취급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2]

즉, 합체의 형식보다는 시리즈 최종/궁극의 형태라는 상징성이 보다 중요한 형태다. 예외로 용자물, 특촬물이 아니거나 관련이 적은 작품에서 극중재미, 단역식 출연으로 나오는 경우 '합체 로봇+합체 로봇 = 합체 로봇끼리 합체한 로봇'의 형식을 따진다.

이름의 유래는 용자 시리즈에서 비롯된 용어로 주역 용자들의 최종 형태에 대부분 '그레이트'라는 접두어가 붙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3] 슈퍼전대 시리즈의 메카닉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기믹이며, 여기서는 대부분 '슈퍼'라는 접두어가 붙지만 일부 작품에서는 얼티밋, 하이퍼, 맥스 등의 접두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레이트 합체메카는 보통 시너지 효과는 패시브로 달려있으므로 두대 이상을 합친 그 강함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넘사벽 먼치킨이며 작중 위상도 비장의 카드 내지는 최종병기 수준이다. 또한 주역 로봇과 합체하는 로봇은 주역 로봇과 거의 대등한 전투력과 존재감, 기믹을 지니고 있으며, 합체한 이후에는 양쪽 모두 형상이 크게 바뀌어 마치 새로운 로봇처럼 취급된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주역 로봇의 비중이 압도적이고 기믹이 비교적 단순하여 원래 형태가 거의 바뀌지 않는 슈퍼 로봇물의 강화형 메카와는 구분된다.

합체 기믹은 대체로 세컨드 주역메카오체분시해서 주역 메카에 덧붙이는 것. 이 상태가 됨으로써 평상시의 전투 능력은 작품내에서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여기에 또 다른 서포트 메카가 붙기도 하지만 이 경우는 통상사양이라기보다 전용무장을 사용하기 위한 포메이션에 가깝다.

합체시에는 각 파츠의 크기가 제멋대로 변해서 도저히 불가능한 비례로 완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작품 내의 모습과 완구의 모습 사이에 괴리가 심한 것은 이 때문. 반대로 디자인에 공을들여 위화감이 적은 적절한 디자인을 보여준 것은 그레이트 다간 GX그레이트 골드란.

마스터피스 그레이트 엑스카이저킹 엑스카이저의 프로포션이나 합체기믹,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완성은 훌륭하지만,[4] 드래곤 카이저는 불가피하게도 프로포션이 망가져서 특촬로봇 수준이 되었다. 그래도 구판 완구에 비한다면 비율도 좋고 색 퀄리티도 뛰어나 그나마 나은 편이다. 다만 나머지 용자들은 이런 마스터피스 형식으로도 발매되지 않아 아쉬운 편.

완구로 발매될 경우에 매우 중요한데 원작의 재현도를 높이면서 합체 난이도도 쉬운 편이고 잉여 파츠도 많이 남지 않아야 인기가 좋다. 특히 최종 합체시에 잉여파츠가 너무 많이 남으면 보관, 관리가 불편해지기 때문에 외면받기 딱 좋다. 엘드란 시리즈의 그레이트 간바루가킹 고자우라, 슈퍼전대 시리즈토큐 레인보우가 대표적인 예시. 지금까지 최종메카 완구들 중에서도 잉여 파츠가 많이 안 남는 기체들이 인기가 많았다. 염신전대 고온저엔진오 G12의 경우 12대라는 많은수의 메카가 합체하면서 부품이 전혀 남지 않고, 합체 후 프로포션까지 좋아 완성도 높은 그레이트 합체의 예시로 꼽힌다.

3. 그레이트 합체메카 일람

브라이싱크론 없이 완구 모형과 유사한 싱크로를 보이는 경우는 ☆로 표시합니다.

3.1. 슈퍼전대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의 경우 비화가 있는데, 경쟁사인 타카라가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서 슈퍼 진라이갓 봄버가 합체, 강화하는 장면을 선보여 대박을 터뜨리자, 이에 자극받은 반다이는 한창 방영 중인 라이브맨에 급히 라이브맨 제작진에게 갓 진라이와 같은 합체 시스템을 추가하라고 요구했다. 이것이 바로 슈퍼 라이브 로보.

비록 급조한 기획이었지만, 의외로 프로포션도 나쁘지 않았고,[5] 반응도 좋았던 덕에 시리즈의 전통이 되었다. 슈퍼전대의 그레이트 합체 메카들은 대부분 완구와 싱크로율이 비슷하다.

3.2.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레이트 합체에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꽤 큰 의미를 갖는데, 바로 사상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 메카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3.3. 용자 시리즈

방영 당시 메인 완구 스폰서였던 타카라의 DX 완구 및 마스터피스, 토이라이즈로 온전히 구현된 것에 한해 ☆ 표시. 타카라가 아닌 제3사의 모형으로 변형합체 및 프로포션을 온전히 구현했다면 ★ 표시. 비변형 모형에 한해 프로포션이 재현됐다면 ◇ 표시.

3.4. 엘드란 시리즈

3.5. 그 외 창작물

4. 거대로봇물은 아니지만 그레이트 합체로 분류되는 캐릭터

거대로봇물이 아닌 특촬물이나 그 외 매체는 편의상 여기에다가 분류한다.

메카닉 캐릭터 혹은 비슷한 모습을 한 캐릭터의 경우에는 □ 표시.

4.1. 목록

5. 다른 의미를 가진 그레이트 합체

그레이트 합체라 하면 주로 로봇이나 기타 메카 계열에서 이뤄지는 것이 주를 이루지만, 로봇 및 메카 계열이 아닌 다른 의미를 가진 무언가가 비슷한 방식을 보이는 경우 이곳에 추가한다.

[1] 단, 슈퍼 합체보다 더 상위의 합체가 존재할 경우는 그레이트 합체로 분류되지 않는다.[2] 그 외에도 거대로봇물 애니나 거대로봇이 나오는 특촬물이 아닌 경우(예: 가면라이더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디지몬 시리즈, 유희왕 시리즈 일부)에도 이런 게 가능하다.[3] 예외적으로 파이어 제이데커슈퍼 파이어 다그온은 그레이트가 붙지 않는다. 그리고 이 그레이트 합체 자체가 없는 것은 가오가이가 뿐이다.[4] 특히 포즈가 어느정도 쉽게 재현이 되는지라 용자검법과 비슷한 포즈도 취할 수 있으며 드래곤 제트를 제외한 나머지 얼굴들은 마스크를 탈,부착할 수 있는 기믹도 갖고 있다. 덕분에 킹 엑스카이저 머리에서 마스크를 뗀 채로 합체시킨 최종전의 모습도 가능하다.[5] 라이브 복서의 프로포션은 별로이긴 했으나, 슈퍼 라이브 로보를 구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더 컸기에 그냥저냥 넘어갔다.[6] 특이하게도 라이딩 데카레인저 로보 상태에서 합체한다.[7] 설정상으로나 스토리상으로나 이렇게 합체하지만, 완구상으로는 고카이 갤리온, 호수신의 오른팔(호수렉스의 꼬리부분)과 왼팔(호수 렉스의 머리부분), 염신 마하르콘만 있어도 칸젠 고카이오로 합체하기에 충분하다.[8] 사실 굿 쿨카이저 VSX는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 양 전대 모두의 궁극합체 로봇이며, 양 전대 개개별로도 루팡레인저의 최종합체인 빅토리 루팡카이저와 패트레인저의 최종합체인 사이렌 패트카이저의 2대가 존재한다.[9] 역사상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 메카.[10] 마스터피스판 스타 세이버와 제 3사에서 마스터피스판 스타 세이버와 합체가 가능한 빅토리 레오를 발매한 것이 브라이싱크론 없이 완벽 재현성을 보여줬다. 또한 2020년대에 크라우드 펀딩 형식으로 나온 레거시 라인업 스타 세이버도 브라이싱크론 없이 훌륭하게 프로포션을 재현해냈다.[11] 엄밀히 말하면 제트파이어가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서 일방적으로 부품만 제공한 일회용 합체.[12] 2000년대에 발매한 타카라 마스터피스는 최대한 원작에 근접하게 나왔다. 2020년엔 코토부키야에서 프라모델로 나왔는데 변형 합체를 모두 포기했으나 구성과 가동률, 비율이 최상급이라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다. 이는 그레이트 골드란도 마찬가지. 이후 2022년에 반다이의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AD로 모형이 발매됐으며, 코토부키야 프라모델과 달리 킹 엑스카이저 단독 소체 구현 및 드래곤 카이저의 전투기 형태를 구현하면서 합체할 수 있게 만들었다.[13] 구판 타카라제 DX 및 2021년에 발매된 슈퍼 미니프라 기준.[14] 구판 타카라제 DX와 신판 'THE 합체' 피규어 모두 해당한다.[15] 스튜디오 하프아이, THE 합체,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에서 극중과 동일한 프로포션을 적용했다.[16] 이것도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와 마찬가지로 프라모델(코토부키야, 반다이 모두 완전변형 불가능)만 해당한다.[17] 레온 카이저의 앞다리 파츠가 합체 후 무기로 사용되는 덕분에 무리하게 끼워맞추지 않아 DX도 비율이 괜찮게 나왔다. 순수한 구판 완구로는 그레이트 다간 GX와 더불어 인정되는 편.[18] DX 완구 및 2021년에 발매된 슈퍼 미니프라 브랜드 기준. 위의 파이버드와 동일하다. 물론 프라모델은 다그온이 먼저 나왔다. 그리고 2023년에 나온 센티넬 피규어도 마찬가지.[19] 이 추가 형태는 DX 완구에선 라이안의 변신 소체를 그대로 잡는 방식으로 나온 터라 밸런스가 깨졌다.[20] 정확히는 마하 피닉스만 따로 오체분시하여 반간이랑 합체하는 것. 이 때문에 스페리온 혼자 따로 행동할 수 있고, 또 이등분되어 그레이트 반간의 무기가 되기도 한다.[21] 기존 용자 시리즈의 표준적인 그레이트 합체와는 달리 1호 주역 메카의 합체형태와 세컨드 주역메카가 합체에 전혀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갈레온은 합체용 규격을 교체하는 개조가 되어 있지만 일단은 TV판과 동일 기체이기에 나름 그레이트 합체로 취급된다.[22] 디자인 자체는 새롭게 이루어졌기에 비변형 기준으론 슈퍼로봇 초합금, AMAKUNI 기신 등을 통해 온전한 형태로 재현되었고, 슈퍼 미니프라에선 변형합체까지 구현되었다. 그리고 본편 등장 22년 만에 타카라토미에서 토이라이즈 완구화가 발표되었다.[23] DX 외에 신금형인 브레이브 합금과 프라모델이 있어 그 기준으론 유효. 이는 간바루가, 고자우라, 다이테이오도 마찬가지. 오히려 용자 시리즈와 달리 모두 극중과의 위화감이 줄었다.[24] 알파, 베타, 세타는 따로 애슬론 챔피언으로 합체하기 때문에 그레이트 합체 범주에 들어간다. 게다가 다음 작품인 애슬론 3기는 기존 애슬론들이 전혀 나오지 않았기에 사실상 기존 애슬론의 전원 합체나 다름없게 됐다.[25] 스피드, 몬스터, 로켓만 합체한 형태는 우주최강 수식어가 없으며, 추가 구성원 3인이 있어야 그레이트 합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작품 특성을 고려하면 이쪽이 또봇 V의 유일한 그레이트 로봇이다.[26] 또봇 V 2기에서는 기간트 세이버가 여기 포지션에 가깝지만, 전 시즌의 마스터 V도 나와준 터라 애매하다.[27] 이 중 블랙 데바스터를 제외하고 셋만 합체하면 세인트 블래스터가 된다. 그리고 레드봉의 최종 기체인 플레어 드래곤이 합체에서 완전히 제외됐다.[28] 극중에선 최종화에서 잠깐 나왔을 뿐, 사실상 완구 전용 설정에 가깝다.[29] 한국 특촬물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이지만 3개의 메가체인저들이 합체한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며, 따로 출시되지도 않아 현재까지의 한국 특촬 그레이트 합체 메카 중 유일하게 완구로 구현할 수 없는 메카이다.[30] 2008년 극장판.[31] 설정상으로는 머슬 가리온과 구슬동자가 합체되었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정작 크로스 가리온의 합체 구성원인 그린 터틀과 옐로우 피닉스는 합체에 포함되지 않아 따로 논다.[32] 영실업제 국산 합체 로봇. 애니메이션 화도 추진되었고 완구 디자인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외환위기 여파로 단종. 이 중 전함인 샤크 카씬에는 스크루를 돌릴 수 있는 모터가 들어있어서 물 위에서 작동도 가능했던 완구.[33] 애초에 2기 부제인 캡틴다이노 자체에서 떡밥을 뿌려 초반부터 본의 아니게 복선을 만들었다.[34] 사실 그레이트 합체로 보기에는 미묘하다. 그레이트 윙이 로봇이 아닌 비행기인 데다가 합체 방식도 별다른 변형 없이 슈퍼 자이언트 로봇의 등에 그레이트 윙이 붙는 것 외에는 특별한 합체가 없기 때문에 애매하다.[35] 등에 합체하는 파이널 단쿠가와 다르게 서포트메카가 분해되어 장착되는 형식으로 그레이트 합체의 원래기믹에 가까워졌다.[36] 합체구조상 일단 그란카이저, 그란시그마 둘다 5단 합체한 상태에서 개별상태로 분리하다가 얼티밋 합체를 시전하기에 갓 그라비온, 솔 시그마 그라비온 상태에서도 얼티밋 합체가 가능하다. 다만, 얼티밋 합체가 본편에서는 최종전 때서야 겨우 등장했고, 슈퍼로봇대전에서 등장할 때마다 솔 그라비온, 갓 시그마 그라비온 상태에서만 시전했기에 그렇게 시전해 볼 생각이 안 들어서 그렇지(...).[37] 일단 주역메카 포스 느낌 나니까.[38] 개그 이벤트[39] 헬로카봇 사상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특정 시즌 카봇들의 전원 합체.[40] 여기서 듀크와 크랜을 제외하면 빌디언이 된다. 그리고 5기 카봇은 이들 외에 더 있긴 하지만, 대표는 하이퍼 빌디언이 맞다.[41] 합체 방식은 이전 현대차 디자인이나 업그레이드 버전이나 동일하지만, 업그레이드 버전이 여기 기준에 맞는다. 모두 완구 하나로 단독변신과 합체를 병행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본래 1기 카봇들은 호크까지 해서 6명이지만, 호크를 뺀 5명이 합체하는 식이다(구 현대차 디자인, 업글 디자인 모두). 그러나 1기의 단일 카봇인 호크가 12기부터는 사실상 그 시즌 주역으로 이전한 터라(여기서 '라란자'라는 신규 카봇과 함께하게 되었다.) 기존 1기 카봇들 또한 사실상 전원 합체로 봐도 된다.[42] 이 합체 로봇은 정식 그레이트 합체가 아니다. 애초에 악역 기체까지 합체시켜버리는데 정식 합체일 리가 없다. 하지만 완구 설명에는 오히려 이런 창의적인 합체를 만들면서 노는 걸 권장하고 있다.[43] 지크 없이 합체 시 클라이맥스 폼이 된다.[44] 지오의 최종형태는 .[45] 그냥 오메가몬이 다른 디지몬의 힘을 흡수해서 검과 망토와 색만 바뀔 뿐 합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46] 정확히는 오메가몬이 자신의 데이터를 검으로 바꾸고 황제드라몬이 그걸 잡은 것이라 그레이트 합체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47] 이전의 카이젤그레이몬과 매그너가루몬부터가 여러 스피릿들을 모아서 진화했기에 사실상 등장 스피릿 모두 한꺼번에 융합해서 이뤄진 것이나 다름없다.[48] 울트라 시리즈 최초의 합체 울트라맨.[49] 참고로 롯소와 블루가 합체하면 루브가 된다[50] 엄밀히 보면 표준 그레이트 합체가 아니지만, 디자인을 보면 바로 알듯이 가오가이가의 오마주로 여기 들어간다.[51] 합체 파츠인 블랙 매지션과 붉은 눈의 흑룡은 각각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주인공과 세컨드 주인공인 어둠의 유우기죠노우치 카츠야의 에이스 몬스터이고, 결과물인 드라군도 대형 몬스터들이 주로 가지는 효과를 무려 3개나 보유한 어마어마한 강력함을 가졌다. 그리고 엄연히 드라군도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급 용자 포지션에 정확히 부합하는 몬스터이다.[52] 하지만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의 효과 덕에 그 어떤 덱이든 사실상 효과몹 2장이면 뽑아 쓸 수 있게 된 데다가 결정적으로 카드 1장으로 게임을 날로 먹을 수 있는 밸런스 브레이커인 점 때문에 결국 금지 카드가 되어 절대 쓸 수 없게 되었다.[53]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빙결계의 용 궁니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54] 사실 세피라 카드군 자체가 듀얼 터미널 세계관 전체의 그레이트 합체라고 볼 수 있으며, 다시 그 세피라의 힘이 결집된 그레이트 합체가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이다.[55] 설정상 다이카이저에 쉐도우카이저가 오체분시하여 합체한 형태인데다가, 뱅가드가 다이카이저일 경우 쉐도우카이저의 스킬로 쉐도우카이저를 소울에 넣어 그레이트 다이카이저를 슈페리얼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하는 것으로 그레이트 합체를 파이트에서도 재현할 수 있다.[56] 정확히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메카화 시킨 것.[57] 초합금 오리지널 기믹으로, 우디와 불스아이 등의 친구들이 합체하는 초합금 우디 로보 쉐리프스타와 버즈와 우주선+에일리언이 합체하는 초합금 버즈 더 스페이스 레인저 로보를 합체시키면 그레이트 합체 로봇인 건그레이트킹 로보가 된다.[58] 본래 1990년 당시 기준으로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 그리고 의창군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95년 일단 의창군을 폐지하면서 마산시와 창원시에 분할 편입하였고, 이 지역들이 나중에 2010년에 모두 합쳐 통합 창원시가 되었다.[59] 원래는 2인조 댄스 그룹이며 1기는 김종국과 김정남, 2기는 김정남이 탈퇴하고 대신 마이키가 합류했었다. 이후 해체 후 재결성한 3기에서는 탈퇴한 김정남까지 다시 합류하여 3인조로 재결성을 이루었다.[60] 1990년대 후반까지 이 6개국이 유고슬라비아라는 한 나라로 있다 각자 독립.[61] 자칭 그레이트 합체로, 아무리 봐도 패러디.[62] 실제로 여러 도구를 썬더볼트에 물리다 보면 작업공간이 개판 5분 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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