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29 00:55:21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

유희왕의 최상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6422_1.jpg
한글판 명칭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
일어판 명칭 [ruby(智天の神星龍, ruby=セフィラ・トーラ・グラマトン)]
영어판 명칭 Zefraath
펜듈럼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1 암석족 3450 2950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5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세피라"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골라, 자신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고,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을 턴 종료시까지, 그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스케일과 같도록 한다.
5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세피라" 몬스터 3장 이상을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에, 자신은 통상의 펜듈럼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세피라"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세피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OCG 최초의 레벨 11의 펜듈럼 / 특수 소환 몬스터이자, 패왕룡 즈아크, 종언룡 카오스 엠페러와 더불어 펜듈럼 소환할 수 없는 펜듈럼 몬스터 중 하나[1].

일본어판에서는 "지천의 신성룡"이라 쓰고 세피라 토라 그라마톤이라 읽는다. 어원은 6번째 세피라에 대응하는 신의 이름인 "테트라그람마톤[2] 엘로아 베 다트"에 보석인 호안석에서 따온 토라(호랑이)를 합친 말장난이며, 토라(1번 항목)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꼬리를 보면 세피라의 10개의 코어가 모두 모여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세피라루츠이자 크리스타는 신으로까지 거듭난 것. 북미판에서는 세피라와 다아트를 합친 이름으로 지어졌다. 공격력 / 수비력은 크리스타에서 각각 1000씩 올라가있다.

몬스터 효과는 최종병기답게 파격적이었다. ①의 효과는 최초의 펜듈럼 이중소환 효과. 하지만 이 카드를 소환하면서 필드 위에 불러온 몬스터들을 전부 릴리스해야하기 때문에 전 턴에 펜듈럼소환해놓은 세피라 몬스터가 3장 이상 살아있는 희귀한 상황이 아닌 한, 첫 펜듈럼 소환시에 세피라 몬스터들의 효과를 쓰지 않고 이 카드를 부른 다음, 이 카드의 효과로 한번 더 펜듈럼 소환을 하고 그때 효과를 발동하는 식의 플레이가 일반적일 것이다. 엑스트라덱에 세피라 몬스터가 어느정도 쌓여있는 상황이라면 세피라 테라나이트같은 상대 견제형 세피라를 먼저 뽑아서 상대 필드를 털어버린 다음에 릴리스하여 이 카드를 뽑고, 전개형 세피라를 소환하여 6가지 이상의 효과를 써먹는 것도 가능해진다. 피리카나 르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재차 소환하여 펜듈럼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니 이 카드가 세피라 콤보에 끼칠 영향은 무궁무진해진다.

②의 효과는 세피라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효과. 세피라 펜듈럼 몬스터를 코스트로 사용해 필요한 세피라를 불러내고 코스트로 사용된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으로 다시 필드로 불러내자. 릴리스하는 몬스터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으므로 아크 디클레어러원룡성-보우텐코우를 릴리스하여 추가적인 어드벤티지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이런 효과들을 사용한다는건 타점이 3000을 훌쩍 넘기는 이 카드가 필드에 나섰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별다른 카운터 수단이 없다면 그 턴에 승부가 결정지어지는 일도 적지 않았다.

허나 현재 신 마스터룰로 인해 이 카드를 몬스터로서 꺼낸 상황에선 필연적으로 링크 마커도 없고 엑스트라 존도 이 카드가 차지하기때문에 펜듈럼 소환을 하더라도 패의 몬스터만을 꺼내야만 하며, 덱의 세피라를 리쿠르트 하는 효과도 그 자체로는 효과를 보기 매우 곤란해졌다. 사실상 몬스터로서의 이 카드는 완벽한 예능 카드가 되어버린것.

그래도 이 카드는 여전히 세피라덱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카드의 진가는 다름 아닌 펜듈럼 효과로, 덱에 있는 세피라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 펜듈럼 스케일을 조정하는 효과. 서치하는 효과가 아니라서 번개왕, 미스테이크, 하루 우라라 같이 서치를 방해하는 카드가 있어도 안심하고 발동 가능하며 안정적으로 해당 스케일의 세피라를 엑스트라 덱에 세팅할 수 있다. 펜듈럼 스케일을 조정하는것으로 세피라 몬스터들의 펜듈럼 소환이 편리해지며 이 카드에는 세피라 특유의 소환제약이 없으므로 반대편에 세피라 카드가 아닌 펜듈럼 카드를 세팅하면 세피라 외의 카드를 펜듈럼 소환할 수도 있다. 같은 스케일로는 조정할 수 없어 동명 카드를 세팅할순 없지만 현재로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다른 카드군에는 포함되지 않는 첫 세피라지만 서치카드인 신탁과 같은 팩에서 발매된 신의의 서포트를 같이 받을 수 있어서 서치도 쉬우며 위기시에 신의로 지킬 수도 있고 볼일 끝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놓인 이 카드를 신격의 코스트로 삼는 것 역시 가능하다.

펜듈럼 몬스터 중에선 최초로 특수 소환 몬스터로 나왔는데 반대쪽에 스케일 1이 있을 때 이 카드를 펜듈럼 존에 세팅한 후 펜듈럼 효과로 다른 1장을 덤핑하여 레벨 2~4의 세피라 몬스터 3장을 펜듈럼 소환하는 것으로 특수소환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예전엔 엑스트라 덱에 펜듈럼 몬스터를 쌓기가 쉬운 세피라의 특성 상 필드에 불러내는 것도 꽤나 쉬운 편이었으나 링크 소환 도입 후, 링크 몬스터 없이는 엑스트라 덱에서의 대량전개가 불가능해져서 소환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고, 소환하더라도 필드 위의 링크 몬스터와 패의 세피라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1번 효과 역시 쓰기 힘들어진데다가. 패의 소생계열 카드와 묘지에 ←→링크 마커의 링크 몬스터라도 존재하지 않는 한 이 카드를 소환하기 매우 어려워졌다. 다행히 극한의 힘에서 발매된 펜듈럼 패러독스 덕에 엑스트라 덱에서 세피라 몬스터 2장을 샐비지하는 게 가능해져 세피라웬디의 효과와 함께 쓰면 최소 3장 이상은 패에서 추가 펜듈럼 소환이 가능해졌다.

일러스트의 경우 이런저런 것을 한가득 섞어놨는데 골반에는 룡성의 문양이 새겨져있고, 신체구조는 스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다이아를 기반으로 올섀도르-세피라르츠의 갑옷과 형체를 씌워놓은 모습이다. 꼬리에 달린 검은 세이크리드 다이아일 때부터 꼬리에 달고있던 검에 코어를 박아넣은 것이고 각 관절에 박힌 구체섀도르의 것이며 육신은 네크로즈의 능력으로, 영혼은 세피라의 능력으로 부활시켰다. 세피라+네크로즈+테라나이트+룡성+섀도르+젬나이트라는, 이번 듀얼 터미널 3기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이름과 설정답게 이번 듀얼 터미널 3기의 스토리를 종결시킨 주역. 인페르노이드 티에라창성신 tierra로 완전 부활하여 지상에 대한 본격적인 공격을 감행하자 최후의 수단으로 프톨레마이오스는 9마리의 룡성의 힘을 sefiroth 시스템에게 넘긴다[3]. 그 결과 11번째 세피라가 각성하여 세피라르츠=크리스타를 중심으로 모든 10개의 세피라를 융합시켜 탄생한 존재이다. tierra와 천일천야을 싸운 끝에 격퇴시키는데 성공하여 2기 스토리의 전사와 같은 포지션이 되었다. 결전 후 그라마톤은 소멸하고 다시 크리스타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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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펜듈럼 소환이 설령 가능하다고 가정해도 레벨 11이라 꼭 패왕문 인피니티가 있어야 하고, 어차피 세피라 덱 몬스터의 펜듈럼 스케일은 1이거나 7이기 때문에 세피라 덱 내에선 펜듈럼 소환할 방법이 없다. 대신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한다면 소환 조건을 충족시키면 엑스트라 덱에서 부활하는 것은 가능.[2] 테트라그라마톤은 YHVH의 다른 호칭이기도 하다.[3] 룡성의 구지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