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2:17:26

킹 엑스카이저

파일:img0011.jpg
킹 엑스카이저 변신 뱅크. 연출 후쿠다 미츠오. 작화 오오바리 마사미
1. 개요2. 특징3. 킹 로더4. 무장5. 모형화6. 틀 둘러보기

1. 개요

キングエクスカイザー(King Exkizer)

용자 엑스카이저거대로봇이자 주역 메카. 엑스카이저가 폼 업(Form UP)으로 킹 로더와 거대합체한 형태. 최초의 거대합체이며 주인공이라 강력하다.

성우는 하야미 쇼.

2. 특징

합체방식은 서포트 메카가 거대한 갑옷 형태로 변화하여 그 안에 엑스카이저가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이캄프와 동일하다. 이는 세컨드 메카인 드래곤 제트도 해당된다.

날개가 달려있지만 비행능력은 없다. 단 잠깐동안의 호버링은 가능. 드래곤 제트와 합체해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가 된다.

복구된 이후엔 드래곤 카이저에 비해 출연 횟수는 줄었지만 힘싸움이 필요한 상황에선 간간히 출연했다.[1]

필살기는 오른쪽 다리에 수납되어 있던 카이저 소드를 불에 달군 뒤 카이저 플레임으로 적을 구속하고 일도양단 하는 썬더 플래쉬. 눈에서 빔도 쏠 수 있다.[2]

킹 엑스카이저를 시작으로 가슴에 사자머리를 달고 있는 주역 용자 혹은 그레이트 합체 용자의 경우 적을 쓰러트린 뒤에 가슴의 사자머리가 포효하는 것이 전통처럼 되었다.

색배합 등 전체적인 실루엣이 합체 전 엑스카이저와 유사한 편인데[3], 이는 일부러 의도된 디자인으로[4], 설정상 일반 사람들은 엑스카이저가 '합체'를 한 것이 아닌 '거대화'를 한 것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특히 전투가 없을 땐 가끔 마스크를 벗기도 하니 확실하다.

3. 킹 로더

엑스카이저의 서포트 메카인 거대 트레일러이자 용자 시리즈 트레일러 계열 선조격 메카. 엑스카이저 또는 드래곤 카이저가 하늘을 향해 광파를 쏘면 지상으로 벼락이 떨어지면서 지상 저편으로 달려나온다. 광파는 손에서 발사된다.

뒷부분의 날개를 전개한 플라이트 모드로 변형하면 비행이 가능하며, 비클모드로 변형한 엑스카이저의 뒤에 연결해서 끌고 다닐 수 있다.[5]

탑승석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운전석과 조수석이 분리되어 있으며, 이후에 나오는 드래곤 제트와 달리 단독 변형 기능이나 내장무기가 전혀 없다보니 그 때문에 28화에서 가이스터 4장에 의해 어이없게 박살 났다.

4. 무장

엑스카이저때와 비슷한 무장들도 있는데 이름에 죄다 카이저를 붙여넣다 보니 이름이 단순해진 경우도 있다.

초대 용자라 그런지 용자 시리즈의 기체 치고는 무장이 정말 많은데 설정상으로만 가지고 있고 정작 실제로는 한 번도 쓰지 않은 경우도 있는 후배들과 달리 엑스카이저는 이 많은 무장들이 작중에 최소 1번 이상은 모두 등장했다.
  • 카이저 샷
    두 팔에서 발사되는 사방수리검. 엑스카이저때의 스파이크 커터의 강화판.[6]
  • 카이저 빔
    가슴 부분에 있는 사자의 눈에서 발사되는 빔. 엑스카이저때의 임팩트 플래시의 강화판.
  • 카이저 블래스터
    사자의 입에서 발사되는 불꽃. 작중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었다. 썬더 플래쉬를 쓸 때 카이저 소드를 가열하는데도 사용된다. 엑스카이저때의 플레이밍 노바의 강화판. 브레이브 사가1·2에서는 킹 엑스카이저의 카이저 빔 LV 3 개조하면 추가.
  • 카이저 미사일
    무릎에 각각 2발씩 장전되어 있는 미사일.
  • 카이저 배리어
    카이저 소드를 원형으로 휘둘러 방어막을 치는 기술.
  • 카이저 윙 브레이크
    어깨에 있는 날개 무늬가 빛나며 실체화(?)된 빔 비슷한 것을 부메랑처럼 날린다.
  • 킹 배리어
  • 포밍 빔
    부서진 댐을 복구할 때 사용했다. 연출은 영락없는 테트리스.
  • 반중력 빔

  • 썬더 플래시
    카이저 소드를 가슴에 달린 사자의 입에서 나오는 불꽃으로 가열시켜 칼날을 백열시킨 뒤[7], 가열된 불에너지를 불덩이 형태로 던지는 카이저 플레임으로 대상을 구속, 칼날이 빛에 휩싸여 하늘까지 늘어난 상태에서 그대로 적을 일도양단한다. 처치후 칼을 수납하며 자세를 잡는데 이때 가슴의 사자머리가 포효한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정면 내려베기가 여기서 나온 듯 하다.[8] 브레이브 사가1에서는 킹 엑스카이저/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카이저 소드 레벨 4로 개조하면 추가, 2에서는 엑스카이저/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갓츠 필살기로 등장.
  • 카이저 플레임
    카이저 블래스터로 달군 카이저 소드를 휘둘러 불꽃의 구체를 발사한다. 썬더 플래쉬를 쓰기 위한 셋업무브. 타자가 공 때리는 자세로 날린다. 종종 생략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대부분 갓 맥스가 먼저 갓 소닉 버스터로 적의 발을 묶은 뒤인 경우가 많다.
  • 진공앵취설(꽃보라)
    썬더 플래시를 사용하는 자세에서 카이저 소드를 빙빙 돌리며 시전한 기술. 9화에서만 등장한 이벤트성 기술이다. 용도는 셋업무브 겸 눈요기(?)[9]
  • 게더 웨이 빔[10]
    킹 엑스카이저, 울트라 레이커, 갓 맥스의 합체기. 작중 사용은 24화에서 한번만 나왔다. 킹 엑스카이저와 갓 맥스는 각각 흉부에 있는 동물 머리의 입에서, 울트라 레이커는 흉부의 문양에서 빔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오프닝 영상에서의 모습으로 보아 그냥 엑스카이저 때에도 쓸 수 있는듯, 다른 카이저스 멤버도 분리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가는 불명이다.

5. 모형화

2020년 이후 다양한 브랜드로 공개됨에 따라 주역 용자로선 3번째로 모형 범위가 늘어났다(2번째는 마이트가인).

5.1. DX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Exkaiser3.jpg
엑스카이저와 킹 로더. 이 둘이 합체한다. 출처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Exkaiser4.jpg
애니에서처럼 몸 앞면에 엑스카이저가 들어간다. 이와 유사한 합체 방식으로는 바이캄프고디안이 있다.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Exkaiser5.jpg
출처
90년대 초반기 로봇 완구다운 육중함이 특징. 의외로 다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통짜도 아니다. 다리에서 카이저소드를 빼는 기믹도 재현되었는데 문제는 이것 때문에 검이 이쑤시개급으로 짧다.[11]

엑스카이저를 수납하지 않아도 전체적인 형태는 완성되지만 얼굴 부분이 전개되지 않는다.

5.2. 스튜디오 하프아이

최소 변형으로 발매했고 이 후 하단의 마스터피스의 기믹이 이쪽의 기믹을 그대로 가져왔다. 상품 정보

5.3. 마스터피스

2005년 12월 9450엔으로 발매되었으며, 프로포션부터 거의 모든 것이 개선되었다고 알려져있다.

파일:King-Kizer-sword2.jpg

파일:King-Kizer-sword.jpg

파일:King-Kizer-sword3.jpg

DX와 달리 엑스카이저를 수납하지 않고 킹 로더만으로도 외형적으로는 킹 엑스카이저를 문제 없이 만들 수 있다.

5.4. D스타일

파일:D스타일 킹 엑스카이저.jpg

용자 로봇으로선 마이트가인과 더불어 발매된 비 가오가이가 제품이었다. 부품 교환을 통해 킹 엑스카이저 혹은 엑스카이저 단독 소체 및 킹 로더로 선택해서 만들 수 있으며, 킹 엑스카이저 형태는 엑스카이저 소체에 킹 로더가 변형 및 분리된 합체 파츠를 각각 붙이는 식으로 나왔다.

이후 2024년 7월 3일에 재판매 소식이 떴으며, 2025년 상반기 때 발매할 예정이다.

5.5. SMP ALTERNATIVE DESTINY

2022년 9월 출시, 가격은 7,200엔. #

SMP Alternative Destiny 2탄으로 당초 2022년 여름 발매 예정이었으나 9월 발매로 변경되었다. 라인업 특성 상 엑스카이저와 킹 로더의 변형 합체(폼 업) 기믹을 배제하고 프로포션을 극도로 추구하였기에 애니메이션 설정화에 비해 한층 날카로워졌다.
9월 동시 발매되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드래곤 제트 & 초거대합체 세트와 조합하여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를 만들 수 있다.
프로포션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매우 화려하며, 별도의 부분 도색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도색되어 있다. 다만 이번에도 번짐이나 긁힘, 도색 누락, 기름 자국 등 전작 건버스터에서 보인 도색의 미흡함이 리뷰에 따라 군데군데 드러나고 있다.

전체적인 고정성은 도색된 파츠가 많고 그레이트 합체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상당히 뻑뻑한 편인데, 이런 콘셉트에 맞지 않게 팔 관절이 얇고 작다. 게다가 상완부의 조립이 C형 파츠로 이루어져 있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것이 킹 엑스카이저 만의 구성이라면 또 몰라도, 본 상품은 동 시기에 드래곤 제트 & 초거대합체 세트를 통해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하는 기믹까지 감안한다면 결코 적합하지 않은 구조를 택한 것이다.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한 상태로 검까지 들려놓으면 C형 관절이 상완부는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축 처지고 전완부 관절로만 움직여야 한다. 그 외에 정강이 측면 카이저 소드를 수납하고 있는 빨간 패널의 개폐가 너무 뻑뻑하다는 점, 몸체에는 매우 많은 부분 도색이 적용되었으면서 정작 무장인 카이저 소드의 칼날은 도색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종합적으로 전작 건버스터에서 지적되었던 도색 미흡이나 관절의 안정성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의미 있다고 여겨질 정도로 반영되진 않았다. 다만 그럼에도 미려한 프로포션과 복잡해진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공을 들인 가동성, 전체적으로 뻑뻑한 고정성 등에 따라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의 합체를 배제하고 본 킹 엑스카이저 단품으로서는 준수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5.6. 초합금혼

파일:kingex.jpg

타마시네이션즈 2021에서 공개되었다. 마스터피스 이후 최초의 완전변형 합금완성품으로, 정돈된 프로포션으로 용자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드래곤 제트 상태의 드래곤 카이저도 함께 공개되어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의 합체 역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뒤로 소식이 없다가 타마시네이션즈 2023에서 오타파와 기획 및 개발 담당과의 인터뷰에서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킹 엑스카이저를 괜찮게 뽑아 드래곤 카이저를 만들었더니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하려면 킹 엑스카이저부터 다시 손봐야 해서 굉장히 빡센 상황이라고 한다. 즉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부터 먼저 만든 뒤 그로부터 역설계한 것이 아니라, 킹 엑스카이저부터 설계를 시작한 탓에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하려니 꼬여버린 것이다. 프로포션을 잡으려면 교체 파츠를 넣어야하는데[12] 당장 가동을 잡는 것만도 쉽지 않은 상황이며, 하나 바꾸려면 킹 엑스카이저도 수정해야돼서 포기할 건 포기하고 할 수 있는건 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발 진행이 지지부진한 탓에 팬들의 기대감이 점차 식어가는데다, 원조라 할 수 있는 타카라토미에서 아래의 토이라이즈를 공개하는 바람에 임팩트를 완전히 빼앗겨 관심도가 크게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킹 엑스카이저의 프로포션 재조정이라는 초강수를 쓰게 되면서 발매일은 기약없이 더더욱 멀어지게 되었다.

2024년 5월 프로포션이 전면 재조정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합체 및 가동 기믹은 아직 미상이나, 어깨 위치가 조정되고 허리가 생기는 등[13] 기존 초합금혼 시제품보다 개선된 프로포션을 보여 주고 있다. 같은 해 8월에 프로포션 검증용 3D프린팅 목업이 공개되었는데, 마트료시카식 합체 기믹을 고려한 것인지 원작 설정화와 다르게 허리가 길어졌다. 다만 그레이트 합체를 고려한 것인지 어깨가 너무 좁아지고 사자머리가 너무 못생겼다던가 등 프로포션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이다.

이후 동년 11월에 설계중인 사진이 나왔는데 호불호 갈리던 프로포션도 계속 조정이 되고 있어 허리나 사자머리등의 조형이 달라진 것이 보인다. 무엇보다 거대합체기믹을 제대로 살려냈다는게 확인 되어 타카라토미의 토이라이즈와 비교되고 있다.

5.7. 토이라이즈

2024년 5월 8일에 공개된 타카라토미의 신규 라인업.


더 브레이브 컬렉션 이후 약 20여년만에 타카라토미에서 출시되는 용자 시리즈 제품이다. 2025년 3월 발매로 가격은 27,500엔. 상품 정보

토이라이즈 시리즈 자체가 가지고 노는 키덜트용 완구를 표방하다보니 가동성과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살리기 위해 과감하게 기존의 마트료시카식 합체 구조를 포기하고 반간처럼 엑스카이저를 접어 백팩을 통해 동체에 수납하는 방식으로 어레인지한 대신 기존의 구조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허리 회전 및 숙이는 가동이 가능해졌고 검을 양손으로 잡을 수 있는 등 가동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모습을 보인다. 크기도 킹 엑스카이저만으로도 26cm로 말그대로 거대합체의 스케일을 살렸다.

오리지널 기믹으로 킹 로더의 상부에 비클 모드 상태의 엑스카이저를 합체하고 카이저 소드를 연결하여 제트기 모드로 변형하는 것과, 킹 로더 자체를 전개하여 기지 모드로 변형하는 것이 공개되었다. 당연히 원래 형태인 트레일러 형태와 플라이트 모드도 재현 가능.

마스크는 탈부착 기믹이 있어서 작중처럼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목업에 백팩 및 각 부위에 조인트가 발견되면서 이후 드래곤 제트 및 초거대합체를 준비중임을 암시하고 있다.

합체 방식의 어레인지에 대한 것은 반응이 꽤나 갈리는 편이다. 가동률과 내구성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고[14] 엑스카이저의 아이덴티티가 폼 업인 만큼 가동을 포기하더라도 합체방식을 어레인지하는건 용납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일본의 유명한 완구 유튜버 오타파 또한 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15] 그 외엔 얼굴 조형도 아쉽다는 평이 많다.

이후 인터뷰에서 밝혀진 비화에 따르면 용자 시리즈를 전개하던 당시 같은 타카라의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당시로써는 상당히 훌륭한 가동률을 넣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용자는 선라이즈의 디자인이나 기믹상 트랜스포머같은 화려한 가동을 넣지 못했던 게 못내 아쉬움으로 많이 남아있어서[16] 가동률을 중시한 방향으로 출시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 DX 엑스카이저의 개발자인 타카라토미의 오노 고진(大野光仁)이[17] 제품 감수를 맡았다고 한다.

베스트하비의 키덜트쇼에 타카라토미 관계자가 참가해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마스터피스 엑스카이저의 개량강화 정도로 기획하기도 했으나, 다른 회사들에서도 엑스카이저가 조금씩 나오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방향을 나아가보자라는 생각으로 합체기믹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근시일내에 드래곤 카이저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직접 언급은 피하긴 했으나 라인업이 계속 이어나간다고 밝혀 후속 계획이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후 타카라토미의 인터뷰에서는 원래 초기 기획은 사자모드 변형 추가 등 더욱 과감한 어레인지까지 기획하고 있었으나 선라이즈측에서 너무 크게 바꾸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해서 사자모드로의 변형은 기각되었다고 한다.

커스터마이즈 기믹 및 가지고 노는 걸 중시하는 데 초점을 둔, 즉 타카라토미의 로봇 완제품으로서 받아들이는 이들에겐 긍정적인 반응이 많지만[18], 반대로 순수하게 용자 엑스카이저의 완제품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에겐 바뀐 폼 업 방식이나 프로포션 등이 걸려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구조를 바꾼 덕분에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된건지, 7월 말 공개 PV에서 드래곤 카이저와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제품 실루엣이 공개되었다.

6. 틀 둘러보기

용자 시리즈주역 용자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용자 엑스카이저 전설의 용자 다간
킹 엑스카이저 파이버드 다간 X
용자경찰 제이데커 황금용자 골드란
마이트가인 제이데커 (S)골드란
용자지령 다그온 용자성전 반간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어 다그온 반간 가오가이가
}}}}}} ||

카이저스 & 우주경비대
우주경찰 카이저스
리더 레이커 브라더스 맥스팀
단신 엑스카이저 블루 레이커
그린 레이커
스카이 맥스
대시 맥스
드릴 맥스
합체 킹 로더 드래곤 제트 울트라 레이커 갓 맥스
초합체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우주경비대
리더 바론팀 가드팀
단신 카토리 에이스 바론
드릴 바론
로드 바론
아쿠아 바론
스카이 바론
가드 스타
가드 파이어
가드 레스큐
가드 윙
합체 파이어 제트 파이어 셔틀 썬더 바론 가디언
초합체 그레이트 파이버드 슈퍼 가디언
최종합체 게더웨이 블래스터


[1] 작품 외적으로는 두번째 주역메카인 드래곤 카이저를 홍보하기 위해 드래곤 카이저의 비중이 늘어난 것도 있고, 작중 내적으로는 드래곤 카이저의 기동성을 살린 속도전을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2] 대쉬 맥스도 사용한 것을 보면 카이저스 전원이 눈에서 빔을 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3] 흉부에 서포트메카만 장착하는 파이버드를 제외하면 용자 시리즈의 주역메카는 기본형태와 합체했을때 실루엣이 크게 변한다.[4] 마트료시카처럼 거대로봇 안에 비슷한 작은 로봇이 있다는 세일즈 포인트를 역으로 뒤집은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엑스카이저 이전에 마트료시카 방식으로 합체하는 고디안이나 바이캄프는 모두 최종 로봇과 그 앞단계 로봇이 완전 보색 관계는 아니지만 상당히 대비되는 색깔로 반전된다.(고디안: 빨강 → 파랑 / 바이캄프: 파랑 → 빨강)[5] 다만 이 형태는 오프닝에서만 나오고 작중에서는 24화에서 딱 1번만 등장한다. 애초에 엑스카이저는 평상시에는 코우타네 집 자가용으로 있고 킹 로더는 그냥 어디서든 부르면 오기 때문.[6] 정확히는 손목 쪽에 발사구가 있으며, 평소에는 발사구가 닫혀있다가 발사시에 발사구가 열리는 듯하다.(엑스카이저 7화 참조.)[7] 정확히는 빛이 칼날을 쓸고 지나가며 날 색이 노란색으로 바뀐다.[8] 칼 뽑고나서 바로 쓸 경우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쓰기 시작할 때의 위치에서 단 한 발짝도 안 움직인다. 이는 그레이트 마이트가인도 동일. 단 이쪽은 한손으로 사용한다.[9] 사용 장면을 보면 벚꽃 축제가 진행되는 곳이라 그런지 벚잎이 소용돌이친다.[10] 이름은 오프닝 제목에서 따온 듯. 구도도 똑같다.[11] 극중이라면 오히려 칼을 뽑아든 뒤 날이 길어지는 연출이 있다보니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 그래서 다른 모형은 카이저 소드를 다리에 수납하는 용도와 날이 길어진 형태 둘 다 동봉. 세컨드 메카인 드래곤 제트도 활인 드래곤 아처리를 무기 및 가슴 장식으로 부착하는 용도로 각각 동봉했다.[12] 타마시네이션즈 2023에서 공개된 초룡신에는 실제로 프로포션용 교체 파츠가 존재한다.[13] 아이러니하게도 위 설정화와 뱅크신에서 보듯 정작 애니메이션의 킹 엑스카이저 디자인은 허리쪽이 거의 묘사되지 않는 디자인이었다.[14] 최근에 나온 바이캄프나 고디안 제품의 경우 소체의 관절과 합체형태의 가동관절이 절묘하게 맞물리는 설계로 마트료시카식 변형방식과 가동률을 둘 다 잡는데 성공했지만 그만큼 조심히 만지지 않으면 파손우려가 크다는 단점도 있다. 실제로 합체상태로 관절을 가동시켰다가 소체의 관절에 백화가 일어났다는 사례가 적지 않게 나오기도 했다.[15] 이런 영상까지 올린 것은 꽤나 이례적인데, 오타파가 이 정도로 강도높게 비판하는 경우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설계결함이나 하자 등 제품 자체에 직접적인 품질 문제가 있는 경우에 한했다. 그런데 이번 토이라이즈 엑스카이저는 아직 발매도 되지 않았고 기믹이 공개되었을 뿐인데 따로 영상까지 찍어가면서 아쉬움을 표한 것은 전례없던 일이다. 처음 토이라이즈 라인업을 광고할 때 마스터피스 엑스카이저의 폼업 기믹 사진을 올려놔 마치 폼 업 기믹을 살릴 것 처럼 착각하게 만들어두고 나중에 와서야 백팩 수납이란게 밝혀졌던 게 혹평의 원인으로도 본다.[16] 실제로 용자 시리즈와 동시기 트랜스포머 제품을 비교보면 트랜스포머는 당시로써는 상상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동률이 뛰어난 제품이 많았다.[17] 다이아클론 카로봇 시절부터 수많은 트랜스포머 제품을 개발한 완구 개발자이다. 용자 시리즈에도 여러 번 참여.[18] 타카라토미는 다이아클론이나 트랜스포머 등에서 이쪽으로 이미 제법 재미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