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성전 반간의 등장 메카 스페리온에 대한 내용은 스페리온(용자성전 반간) 문서 참고하십시오.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머신 일람 | |
스고 | 아스라다 GSX·슈퍼 아스라다·뉴 아스라다·가랜드 |
아오이 | 스페리온·파이어 스페리온·스텔스 재규어·엑스페리온·알자드·오거 |
유니언 세이비어 | 나이트세이버·이슈자크 |
슈트룸젠더 | 슈틸·크로이츠 슈틸·슈피겔 |
미싱링크 | 미셔넬 |
그 외 | 프로토 재규어·사일런트 스크리머 |
1. 개요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에 등장하는 머신.신죠 나오키의 스페리온 GT |
Length: 4734mm Width: 2262mm Height: 987.3mm Weight: 745kg Maximum power: 1450 hp, 16000 rpm Maximum torque: 130kgm, 12500 rpm Maximum speed: 435km/h Engine: 5000cc, Cyber Cyclo-engine V-12 Structure: C.T.S.6WD Body material: C.F.R.P Transmission: 6 speed 1 reverse |
아오이 포뮬러에서 신죠 나오키를 드라이버로 쓰면서 나온 머신. 한국판 이름은 페가수스였다. AI의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1]/이봉준(KBS)[2]
머신의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쿤타치를 연상케 한다.
2. 특징
TV판 초반에 하야토와 아스라다의 라이벌 포지션으로 등장하며 우수한 성능과 신인 수재 드라이버의 파워를 보여주지만 세계 그랑프리로 넘어가서는 강호 팀들의 머신과 비교해 그냥 그런 성능을 보인다. 특히 서킷 코스에 강점을 보이는 자동차지만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취약하다는 설정으로 신죠는 오프로드에서는 비교적 약세였다가 서킷에서 역전하는 그림을 자주 보여준다.이후 신죠의 노력과 맞물려 차근차근 성적을 높혀가 4차전에선 마침내 우승하게 된다. 허나 영국 그랑프리에서 슈퍼 아스라다의 등장에 자극받아 부담을 느끼면서 무리를 하는 신죠의 모습과 쿄코의 우승에 집착하는 모습에 반응이라도 하듯 결국 머신의 성능 차이를 실력으로 커버하겠다는 신죠의 바람과는 달리 마지막에 부스터 오버히트로 비참한 모습의 리타이어를 하게 된다.[3] 이후로는 파이어 스페리온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부스트 모드의 이름은 피콕 윙(한국판(KBS)에선 공작날개)이며, 연출은 초반의 아스라다 GSX의 부스트처럼 무미건조한 연출이였다. 특징이라면 유일하게 뱅크신에 컷 분할[4]이 적용되어 있었다는 점.
초반부터 나온 머신임에도 이미 6륜을 채용하고 있다. 이 시점 타 머신들은 전부 4륜차였다. 이후 슈퍼 아스라다가 6륜을 달고 들어오며 혼자만 6륜은 아니게 되었다. 다만 전륜이 2쌍인 슈퍼 아스라다와 달리 스페리온 시리즈는 후륜이 2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