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염신전대 고온저의 주역 4호 로봇. 국내명은 다이노 킹.[1][2] 한자 표기는 강렬왕(剛烈王). 파워레인저 RPM에서의 명칭은 팔레오맥스 메가조드(PaleoMax Megazord).쿄레츠오를 구성하는 고대 염신 3대는 모두 말을 못하기 때문에 성우가 없으며 캐치프레이즈 대사는 자막으로 처리되었다.
여담으로 고대염신 3인방과 고로더 GT만 고온저 10주년에 등장하지 않았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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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 염신 | <colbgcolor=#ededed,#191919> 염신 키샤모스 |
| 오른쪽 다리 | 염신 티라인 |
| 왼쪽 다리 | 염신 케라인 |
"쿄레츠오, 튠 업! GO-ON!"
("다이노 킹, 튠 업! GO-ON!")
("다이노 킹, 튠 업! GO-ON!")
"강대한 열차왕! 쿄레츠오!"
염신 키샤모스를 중심으로 티라인이 오른 다리, 케라인이 왼 다리로 합체한 모습이다.
고대 염신 3대가 합체한 만큼 파워는 막강하며, 엔진오 G9 이상의 위용을 보여주기도 하며, 단일 염신합체 로봇 중에서는 가장 출력이 강하다.[3]
전작의 레드 펀처, 맥스오쟈, 세인트 카이저처럼 레드 전사 전용메카로 활용된다.
손이 그냥 쫙 편 손 일직선이라 손동작으론 필살기 말고 뭘 해도 어색해 보이는 게 문제다. 완구의 경우 양팔을 고정하는 조인트가 그대로 드러나서 무척이나 어색한 편이다. 뒷짐도 상당히 커서 뚱뚱해 보이는건 덤.
그러나 이는 완구 디자인상 문제일뿐, 작중에서는 전투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되려 호론데르탈에게 세뇌를 당한 35화와, 요고시마크리타인에게 봉인된 48화를 제외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잘 싸웠으며, 고온저 최강의 단독 염신합체라는 이름값을 충실히 했다.
너무 강해서인지 등장 횟수는 약 7회 정도로 적은 편이다.
고온저 레귤러 염신 합체 로봇중에서는 엔진오와 더불어 유이하게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여담으로 뿔 전개 방식은 대수신을 오마주했다.
2.1. 사용 기술
- 전찻길 춉: 키샤모스의 열차 바퀴가 변형한 팔을 휘두르는 당수 기술.
- 쿄레츠 다이너마이트: 염신 티라인의 입으로 적을 물어 던지는 기술.
- 냉기: 염신 키샤모스의 코에서 뿜는 냉기. 35화에서 고대 만기족 호른델테론에게 조종 당했을때는 냉기 대신 공장의 매연을 연상시키는 검은 연기를 뿜었다.
- 쿄레츠 익스프레스(다이노 익스프레스): "도착이다, 데스티네이션!(도착했다, 데스티네이션!)"의 구호와 함께 키샤모스의 코에서 냉기를 뿜으며 당수로 찍어내리는 필살기.
3. 구성 염신
쿄레츠오를 구성하는 3대의 고대 염신은 현대 염신들의 까마득한 조상 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처음 봤을 때 인간인 에스미 소스케를 별로 반가워하지 않았는데, 특히 키샤모스가 아주 싫어했다. 티라인과 케라인은 인간이 존재하기 전에 이미 멸종된 비조류 공룡이 모티브지만 키샤모스는 인간에게 사냥당한 매머드 모티브인 것을 반영한 듯하다. 다만 역시 닥돌남인 에스미 소스케의 성격에 감화되고, 또 거기에 염신 스피돌의 필사적인 설득에 인간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참고로 파워가 장난이 아닌데, 처음 등장했을 때는 합체 상태도 아닌, 열차 모드에서 엔진오 G9에게 일격을 날려 쓰러뜨렸다. 소스케 일행이 고대 염신들을 처음 봐서 당황했다고는 하지만, 엔진오 G9은 염신 9대의 합체 상태인데, 이를 고작 고대 염신 셋이 쓰러뜨렸다는 점에서 그들의 강력함을 알 수 있다.
3.1. 염신 키샤모스
3.2. 염신 티라인
3.3. 염신 케라인
3.4. 완구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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