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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white,#1f2023> アバレンオー |
| 코어 폭룡 | 폭룡 티라노사우루스 |
| 흉부 장갑 | 폭룡 프테라노돈 |
| 오른팔 | 폭룡 트리케라톱스 |
| 전고 | 26m |
| 전폭 | 34.7m |
| 전장 | 46m |
| 출력 | 2200만 마력 |
| 최고 속도 | 250km/h |
| 중량 | 4500t |
| 합체(변형) | 아바렌오 |
| 주요 출연작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 첫 등장 | 탄생! 아바렌오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에피소드 2) |
1. 개요
"완성, 아바렌오!"
("완성, 썬더 메가조드!")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주역 1호 메카. 이름의 유래는 날뛰다라는 뜻의 아바레루(暴れる),아바레인저 + 왕(王).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의 명칭은 썬더사우루스 메가조드. 국내명은 썬더 메가조드[1][2]로# 이 명칭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시즌 2의 주역 메카 대연왕과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의 세컨드 주역메카 굉뢰신의 미국판 명칭이다.("완성, 썬더 메가조드!")
2. 특징
폭룡 티라노사우루스/트리케라톱스/프테라노돈이 폭룡합체[3]하여 탄생한 전투거인. 다른 판타지 전대에서는 합체 후의 로봇에게 인격 및 신격화가 된 표현이 많은데 비해 아바렌오는 그런 것이 아예 없는 문자 그대로의 로봇이며 이는 합체 전 구성원들에게 각자의 인격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당연히 합체 후에도 종종 폭룡들이 본인의 인격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다.왼손으로 필살기를 가하는 몇 안되는 로봇이며 가오 킹의 백수무장과 비슷한 폭룡 콤바인으로 날리는 마무리 기술[4]도 있지만, 작중에선 대부분 합체하는 폭룡들이 처음 나오는 순간에만 나오고 마는 데다 후반에는 그 폭룡 콤바인을 합체 뼈대로 사용하는 맥스류오도 나와서 비중이 적다.
더불어 실질적인 2호 로봇인 맥스오쟈가 등장할 때까지는 다른 아군 메카가 없었던 아바레인저들이 기가노이드 및 아바레 킬러를 상대로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전력이었다. 아바레 킬러의 키라오는 신전사 전용 메카지만, 동시에 가오 헌터, 굉뢰신처럼 적대 세력의 메카였기 때문에 킬러가 아군으로 합류하는 46화 이전까지는 도움을 받을 수가 없었으며, 바쿠렌오는 그냥 순수 악역 메카인데다, 폭룡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변형은 고사하고 비전투용이었기 때문에 아바렌오의 거대전을 서포트하는 게 불가능했다. 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와 맥스오쟈가 30화 넘어서 등장함을 감안하면 아바렌오는 밀레니엄 전대의 1호 로봇 중에서도 상당히 오랫동안 외로이 싸워온 셈이다.[5]
이 때문에 31회까지는 몸 전신을 구성하는 폭룡 티라노사우루스에 이상이 생기면 아바레인저의 거대전은 이미 물 건너간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2.1. 무장 및 필살기
- 무장
- 티라노 드릴: 폭룡 티라노사우루스의 꼬리 무장을 그대로 계승한 무기. 격렬하게 회전하는 드릴로 적을 관통시킨다. 아바렌오의 상징으로 여길 만큼 자주 쓴다. 분리하여 왼손을 돌출하는 것이 가능.
- 트리케라 펀치: 폭룡 트리케라톱스의 헤드를 너클로 쓴다. 분리하여 오른손을 돌출하는 것이 가능. 또 트리케라톱스의 뿔을 움직여 집게처럼 물건을 잡을 수도 있다.
- 프테라 커터: 폭룡 프테라노돈을 부메랑처럼 그대로 적에게 날리는 기술. 트리케라톱스의 머리 부분으로 잡아서 던진다.
- 더블테일 소드: 티라노 드릴과 트리케라톱스의 꼬리를 합체해서 탄생되는 무기.
- 트리케라 실드 : 폭룡 트리케라톱스의 헤드를 분리시켜 실드로 쓴다.
- 통상기
- 폭룡 블래스트: 눈에서 발사하는 빔.
- 폭룡 파이어: 티라노사우루스의 입으로 화염을 발사한다.
- 투시광선: 트리케라톱스의 눈에서 말 그대로 투시하는 광선을 발사한다.
- 특수기
- 전격 찌리릿: 란루가 개발한 체내전류증폭 방사장치를 이용한 안테나.
- 필살기
- 폭룡 · 살몬 헌터: 숨어있는 적을 더블테일 소드로 조준해 날리는 기술. 료우가가 예전 해외에 있을 적에 연어 낚시를 한 경험에서 모티브를 딴 기술이다.
- 폭룡 · 전격 드릴 스핀: 국내명은 다이노 썬더드릴 스핀. 다이노 거츠를 집중시킨 왼손의 드릴을 격렬하게 회전하여 날아올라 그대로 적을 호쾌하게 꿰뚫는 돌격계 필살기. 8년 후에 호수신이 쓴다.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에서는 우주 대 공룡 보르도스와 싸울 때, 쿄류진의 드리케라 드릴과 같이 사용했다.
3. 베리에이션
3.1. 폭룡 콤바인
의 아바렌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 슈퍼 합체 - 키라 아바렌오
의 슈퍼 합체 - 키라 아바렌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3. 궁극 합체 - 오오 아바렌오
의 궁극 합체 - 오오 아바렌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4. 번외 - 아바렌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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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 폭룡 | <colbgcolor=#ededed,#191919> 폭룡 티라노사우루스 |
| 오른팔 | 폭룡 트리케라톱스 |
| 합체(변형) | 아바렌오지 |
국내명은 메가조투.[6]
폭룡 프테라노돈이 합체하지 않은 미완성 합체 버전. 료우가 왈, "아바렌'오(왕)'가 되기 전이니까 아바렌'오지(왕자)'!" 극중에서는 그냥 프테라노돈만 뺀 아바렌오의 모습으로 나왔다. 물론 파워는 아바렌오에 비해 한참 떨어지며, 필살기도 없다. 대신 이 합체는 훗날 바쿠렌오가 응용한다.
4. 완구
역대 슈퍼전대의 메카들 중에서 전동 기믹이 채용된 첫 완구이다.폭룡 조인트라는 전동기믹을 탑재하고 있어 작중 필살기나 폭룡 콤바인을 재현시킬 수 있다. 그리고 팔에 붙은 티라노의 꼬리, 트리케라의 머리를 탈착하여 손에 쥘 수 있고(특히 티라노와 트리케라의 꼬리를 합친 더블테일 소드 구현 가능), 프테라노돈을 제외하여 극중 이벤트성 합체 형태인 아바렌오지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티라노는 무릎에 관절이 있어서 달리는 듯한 포징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정판으로 1화 초반의 세 폭룡에 색이 파트너를 찾기 전 모두 녹색 계열로 통일된 색상의 어나더 버전이 발매되었다. 그 외에 테레비군 추첨경품으로 블랙버전이 나오기도 했었다.
5. 기타
메인 메카로서는 드물게 첫 전투가 1회성 괴인이 아닌 암흑의 사도 가일톤이 조종하는 거대 요새와의 전투였다.[7]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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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대 | 32대 | 33대 | 34대 | 35대 | |
| 게키토우쟈 (와일드 비스트) | 엔진오 (엔진 킹) | 신켄오 | 고세이 그레이트 (미라클 킹) | 고카이오 (캡틴 킹) | |
| 36대 | 37대 | 38대 | 39대 | 40대 | |
| 고버스터오 (고버스터 킹) | 쿄류진 (티라노 킹) | 토큐오 (트레인 킹) | 슈리켄진 (닌자 킹) | 쥬오우 킹 (애니멀 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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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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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샤 로보 | 브레이브 티라노 킹 | ||||
[1] 미판 명칭인 썬더 사우루스 메가조드에서 "사우루스"만 뺐다. 디노레인저스라는 명칭으로 국내 방영된 극장판에서는 디노킹.[2] 한국 정발 모바이레츠의 음성에서는 다이노 메가조드라는 명칭으로 나온다.[3] 더빙판에선 다이노 합체.[4] 극중에선 총 5종류의 콤바인을 선보였다. 완구에선 톱 게이라와의 폭룡 콤바인(톱 게이라의 발을 아바렌오 팔로 쓰고 나머진 날개로 붙이는 방식. 대신 티라노의 꼬리와 트리케라톱스는 제외된다.)도 가능하지만 극중 미등장.[5] 전작 허리케인저의 선풍신은 고우라이저가 일찍 합류하기 때문에 굉뢰신과 일찍 같이 싸우게 되었으며 후속작인 데카레인저의 데카레인저 로보는 데카 베이스 로보라는 강력한 서포터 메카가 일찍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마지레인저는 비록 적대 세력 메카지만 마도마 바리키온이 가끔 도움을 주는데다, 극초반엔 서포트 로봇 없이도 문제없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역시 이 문제에서 자유로웠다.[6] 완성판이 썬더 메가조드인 데다가 두번째 합체 방법이라는 설정으로 이렇게 지어졌다.[7] 거대화 괴인과의 첫 전투는 다음 화(3화)에서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