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신수의 수호수-아왕,
일어판명칭=<ruby>神樹<rp>(</rp><rt>しんじゅ</rt><rp>)</rp></ruby>の<ruby>守護獣<rp>(</rp><rt>しゅごじゅう</rt><rp>)</rp></ruby>-<ruby>牙王<rp>(</rp><rt>ガオウ</rt><rp>)</rp></ruby>,
영어판명칭=Leo\, the Keeper of the Sacred Tree,
레벨=10,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3100, 수비력=19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 2 이외에는 상대는 필드의 이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최상급 싱크로 효과 몬스터. 자신 메인 페이즈 2 이외에는 다른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 지속 효과를 가졌다.
적어도 배틀 페이즈를 거칠 때까지는 대상 지정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소환한 후 공격하기까지는 상대의 대상 지정에 의한 방해를 무시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자신의" 메인 페이즈 2만 카운트하므로 상대 턴에는 완전한 대상 지정 내성을 얻는다.
지속 마법카드 터미널 월드를 쓰면 완벽한 상대 카드 효과 대상 내성을 가지게 된다.
발매 당시에는 범용성이 높은 레벨 10 싱크로 몬스터가 마땅치 않았으며 강제 탈출 장치 등 대상 지정형 함정 카드가 비교적 자주 사용되었기에 이 카드도 어느 정도는 채용 가치가 있었다. 다만 플뢰르 드 바로네스로 대표되는 강력한 레벨 10 싱크로 몬스터가 다수 등장한 지금은 이 카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시피 하다.
생긴 걸 보면 영락없이 나츄르 가오드레이크에 벨즈 케르키온의 갑옷을 입힌 형태로, 갑옷 외에도 꼬리에 있던 봉오리 형태의 꽃이 활짝 피어나 있는 것 또한 볼 수 있다. 얼굴도 잘 보면 눈이나 코의 크기가 약간 줄어서 좀더 늠름한 느낌이 되었다. 스테이터스는 가오드레이크로부터 레벨/공격력/수비력이 각각 1개/100/100만큼 올랐다. "아왕"이라는 이름도 일본어 발음이 "가오우"로 가오드레이크과 유사하다. 영어판의 이름도 가오드레이크의 영어판 이름 Leodrake에서 따왔다. 다만 한글판에서는 그냥 한자를 읽은 아왕으로 나와서 카드명에서 연관성을 찾기는 어렵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58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58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58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1.1.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설정
창성신 sophia와의 전투 이후 가오드레이크가 벨즈 케르키온에게서 파괴의 힘을 받고 신성수를 지키는 사명을 받은 모습이다. 이는 여휘사 벨즈뷰트도 마찬가지다. 가오드레이크가 이 카드로 진화한 직후를 그린 모습은 다크윙 블래스트에 수록된 '나츄르의 봄바람' 속공 마법 카드에 나와 있다.그래서 갑옷의 흰색과 금색이 섞인 디자인이라든가 무릎부분, 가슴장식, 머리와 어깨의 날개랑 뿔 장식이 케르키온과 비슷하다. 자신 메인 페이즈 2 이외에는 대상 지정 내성을 얻는 효과도 메인 페이즈 2가 없는 듀얼 터미널을 표현한 것이다.
가오드레이크는 DT 1기때부터 웜과의 전쟁에서 활약했는데 이렇게 2기 최종결전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았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또한 비록 나츄르가 마스터 가이드에서 언급은 많이 되지 않았으나 멸망하지 않고 이렇게 마지막까지 생존자를 내며 건재했음 또한 추측해볼 수 있다.
그리고 넥스트 챌린저스에서 이 카드와 나츄르 랜드올스가 융합한 것으로 보이는 나츄르 가이아스트라이오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