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22:38:47

세가 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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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SEGAInteractive.gif
세가 인터랙티브
SEGA Interactive
정식 명칭 株式会社セガ・インタラクティブ
한글 명칭 주식회사 세가 인터랙티브
영문 명칭 SEGA Interactive Co., Ltd.
설립일 2015년 4월 1일
합병일 2020년 4월 1일
업종명 오락 게임 기기의 개발 · 제조 · 판매 등
대표자 히데키 오카무라(CEO)
주소 東京都大田区羽田1-2-12
자본금 1억 엔
상태 세가 게임즈와 합병하여 소멸
일본

1. 개요2. 역사3. 기타4. 아케이드 기판5. 주요 작품
5.1. 세가가 제작한 작품5.2. 세가가 유통한 작품
6. 모바일 게임7. 세가의 주요 개발팀/자회사8. 관련 회사9. 간행물10. 관련 인물11. 세가 팬인 인물12. 팬사이트

1. 개요

♪ 쎄↗가↘~[1][2][3]
창조는 생명. - 세가의 기업이념.
일본아케이드 게임 회사.

세가는 전세계 아케이드 게임 회사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로 회사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스탠더드 게임스의 역사까지 합치면 무려 60년이 넘는다! 회사의 기원이 미국계이기 때문에, 세가와 창업주가 소련[4]인이었던 타이토가 아케이드 시장에서 경쟁하던 것을 일본 게임계의 냉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세가는 1990년대까지 세계 최대의 아케이드 게임 회사였으며 가정용 게임 업계에 닌텐도가 있다면 아케이드 게임 업계에는 세가가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두 회사는 90년대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부동의 1인자로 활약했다. 세가는 체감형 게임, 대형 아케이드 센터, 3D 게임, IC카드와 인터넷 넷플레이 등을 아케이드 게임 업계에 최초로 선보여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 업계를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게 한 회사였다.

이외에도 세가는 80년대부터 가정용 게임기 사업에 진출하여 나름 시장의 2인자로서 활약했으며 세가 토이즈라는 장난감을 만드는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여아를 대상으로 한 아케이드 게임 「멋쟁이 마녀 러브 앤 베리」의 히트 이후에는 게임에서 나오는 옷과 상품을 파는 옷가게도 오픈했다. 세가가 이렇게 많은 영역에서의 사업을 한 원인은 세가라는 회사 자체가 인수합병으로 만들어진 회사이기도 하고, 분사 등을 거쳐서 기능의 최적화를 꾀하는 회사경영체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세가는 가정용 게임기 사업의 실패와 아케이드 시장의 불황이 겹쳐 경영 악화로 2004년 10월, 사미와의 경영 통합을 발표했으며 세가 사미 홀딩스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세가 인터랙티브는 2015년 세가의 조직개편으로 아케이드 게임 개발 부서가 분리되어 설립된 자회사였다. 세가 인터랙티브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존재했다.

2020년 4월 1일 가정용 게임 제작 부서를 기반으로 한 자회사 세가 게임즈와 다시 합병하여 세가로 기업 명칭이 돌아갔다. 세가 게임즈가 세가 인터랙티브를 합병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세가 인터랙티브는 사라진 회사가 되었으나, 2024년 1월에 세가의 아케이드 부문을 세가 토이즈로 옮기고 사명을 세가 페이브로 변경하는 형태로 분리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2. 역사

세가의 역사는 나름대로 길다. 지금은 일본으로 본사가 옮겨갔지만 원래 법인은 마틴 브롬리, 어빙 브롬버그, 리처드 스튜워트라는 미국인 세명에 의해 미국에서 "일본 오락 물산(주)" 이라는 이름으로 1960년에 설립된 미국회사였다. 주 업무는 회사 이름답게 일본 오락물 수입. 해당 회사명은 영어로는 Service Games Inc.라고 했고 여기서 SEGA(SErvice GAmes)가 나왔다.

한편, 데이비드 로젠이라는 사람이 설립했던 로젠 엔터프라이즈라는 미국 업체도 일본 오락물을 미국으로 수입하는 업체였는데, 일본 오락 물산이 로젠 엔터프라이즈를 1965년 인수합병 하면서 세가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게 된다.[5] 그때부터 데이비드 로젠은 경영 1선에서 활약했고 로젠이 디자인한 잠수함 게임 《페리스코프(1968)》가 성공하자 1969년, 더 큰 회사에 인수되면서 기세를 불리기 시작했다.

1971년, 세가의 일본 지부는 최초의 일본산 핀볼 게임인 Winner를 시작으로, 연이어 명작 핀볼 게임들을 발매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6] 1978년, 일본에서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히트하자 세가는 1979년 미국의 비디오 게임 회사 그렘린과 제휴하여 게임 기판의 제작과 일본산 아케이드 게임의 북미 유통을 맡으면서 비디오 게임 분야에 진출하였다.

이 즈음 일본업체 에스코 무역의 사장인 나카야마 하야오는 중고 게임기를 유통하다가 미국 게임기를 불법 복제 유통하는 사업에 진출했는데, 로젠은 자사의 게임들을 불법 복제하여 돈을 벌고 있는 나카야마를 어떻게 족칠까 궁리하다가 나카야마 하야오를 직접 만난 후 그의 통찰력에 반해 나카야마를 세가로 영입하고 1979년에는 아예 에스코 무역을 합병한다.

이후 세가는 나카야마 하야오의 주도하에 여러 게임들을 발표하면서 아케이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일본 아케이드 개발사 중에서는 당대 북미 아케이드 게임 개발사들과 엎치락뒤치락할 정도로 기술력이 꽤 뛰어나기로 이름을 높였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레이싱 게임에 최초로 풀 컬러 그래픽과 스프라이트 스케일링을 적용한 《터보 (1981)》, 비디오 게임 역사상 최초로 스크롤 그래픽에 등각 시점(isometric view)과 3D 게임 플레이를 접목한《젝손 (1982)》, 세계 최초의 레이저디스크 게임 《아스트론 벨트 (1982)》[7], 높은 속도의 3D 스케일링과 디테일한 스프라이트를 동시에 선보이며 3D 비행기 시뮬레이션 그래픽의 기반을 만들어낸 《벅 로저스: 플래닛 오브 줌 (1983)》 등이있다.

1983년에 나카야마 하야오가 세가 일본 지부의 사장으로 취임했고 1984년 세가는 오카와 이사오의 CSK라는 일본 업체에 또 다시 인수되어, 본사를 일본으로 옮기게 되면서 24년의 미국회사의 역사를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일본으로 적을 옮기게 된다. 로젠은 그 후에도 세가의 회장이되어 나카야마에게 경영 1선을 맡기었고, 본인은 1996년 마침내 은퇴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세가는 스즈키 유의 지휘 아래 《행온 (1985)》, 《스페이스 해리어 (1985)》, 《아웃런 (1986)》, 《애프터 버너 2 (1987)》, 《파워 드리프트 (1988)》, 《갤럭시 포스 (1989)》, 《SEGA R-360 (1990)》 등의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을, 90년대 들어서는 《버추어 레이싱 (1992)》, 《버추어 파이터 (1993)》, 《버추어 스트라이커 (1994)》, 《버추어 캅 (1995)》, 《전뇌전기 버추얼 온 (1995)》등의 3D 게임을 지속적으로 제작하며 전세계 아케이드 게임 시장의 1/3을 점령하는 전성기를 맞았다. 이외에도 세가는 일본에서 인형뽑기 열풍을 일으킨 《UFO 캐쳐(1985)》시리즈와 세계 최초의 스티커 사진기《프린트 클럽 (1995)》을 개발했으며[8] (프린트 클럽 시리즈는 아틀라스와 공동 개발.) 1990년에는 일본 최초로 대형 아케이드 센터[9]를 설립하였다.[10][11]

2001년 게임기 사업에서 철수한 세가는 아케이드 게임에 '넷 플레이' 개념을 도입한 서비스 ALL.Net을 처음으로 선보인 《버추어 파이터 4 (2001)》, IC카드를 사용하여 TCG를 아케이드에서 구현한 《WORLD CLUB Champion Football (2002)》, IC카드와 ALL.Net을 기반으로 아케이드용 레이싱 게임의 판도를 새롭게 짠 《이니셜 D Arcade Stage (2003)》, 전세계 희귀 곤충들의 멸종위기까지 불러올 정도로 히트를 친 남아대상의 《갑충왕자 무시킹 (2003)》, 여아들에게 멋진 옷 입는 법을 가르치는 컨셉의 건전한 여아대상의 게임인 《멋쟁이 마녀 러브 앤 베리 (2004)》등의 게임을 차례로 선보이며 1997년을 기점으로, 아케이드 시장과 콘솔 게임기 시장의 기술력 차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되어 바닥이 보이지 않는 침체기에 들어갔던 아케이드 시장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그 동안 쌓여있던 회사의 부채와 계속되는 아케이드 시장의 불황을 극복하지 못한 세가는 2004년, 파칭코 회사 사미에 통째로 인수되고 만다. (합병 과정은 세가 사미 홀딩스의 합병과정과 사미와의 합병 이유 문서 참조)

참고로 세가는 이미 1997년 1월에, 주력이었던 건프라, 특촬물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바닥을 치고 당시 애플과 공동개발한 피핀의 대실패로 회사가 위태로웠던 반다이와 합병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합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반다이와 세가의 상성은 전혀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반다이사의 직원들이 들고 일어났고 합병 발표 직후 다마고치가 대히트하며 결국 합병 계획 발표 4개월 뒤인 1997년 5월 27일에 반다이쪽에서 합병을 거절했다.[12] 또한 엑스박스 개발에 세가 제작진들이 참여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세가를 인수할 계획이었는데, 빌 게이츠가 반대하여 무산됐다고 한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이때 MS에서 세가를 인수하였다면 최소한 엑스박스가 미국산 게임기라는 인식 때문에 일본에서 고전하지는 읺았을 듯.

3. 기타

  • 일본이 FPS의 불모지라고 하지만, 세가는 일본제 FPS를 만들어낸 몇 안되는 회사이다. 1999년에 아케이드로 아웃트리거라는 FPS게임을 냈는데,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에서 쓰였던 2버튼 스틱 1개로 이동과 사격, 점프버튼으로 점프, 트랙볼을 이용해 조준과 방향전환을 하는 방식으로, 2000년 이후에 정착된 FPS 게임의 조작성을 한발 앞서서, 그것도 아케이드로 실현해냈다. 괜히 시대를 앞서는 회사라는 얘기 자주 듣는게 아니었군
  • 캐릭터 게임도 간간히 만든다. 특히 세가에서 하츠네 미쿠를 토대로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이며 이후 세가는 토요타자동차와 더불어 하츠네 미쿠의 양대 주력 스폰서 기업으로 크게 두각된다. 또한 세가가 개발한 작품은 아니지만 사쿠라 대전은 세가가 저작권을 가진 작품이며 그 밖에도 블리치, 케이온! 등을 게임화하였다.
  • 서양 측에서 내는 아케이드 게임과 동양 발매 게임이 차이나는 게 있어 한쪽에서만 하다 다른 곳으로 가면 저런 것도 만드냐는 소리가 나오게 된다. 서양에서는 프로젝트 디바, 츄니듬 등을 찾기 힘든 반면 동양에서는 세가 랠리 3를 보기 매우 어렵다.
  • 2018년 이후 기체의 경우, Aime 리더와 전자화폐(교통카드, PASELI) 단말기가 일체화되어 매립되어 있다.
  • 2020년 4월 1일부터 세가 인터랙티브와 세가 게임즈가 다시 통합되어 2015년 이후로 5년만에 다시 세가 코퍼레이션이라는 사명으로 복귀했다.

4. 아케이드 기판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357b9><tablebgcolor=#1357b9> 파일:세가 로고.svg세가
아케이드 시스템
}}}
{{{#!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가정용 게임기 호환
SYSTEM E SYSTEM C SYSTEM C2
ST-V NAOMI NAOMI2
TriForce Chihiro System SP
3D 폴리곤 전용
MODEL1 MODEL2
MODEL3 HIKARU
PC 기반
LINDBERGH Europa-R
RINGEDGE/RINGWIDE RINGEDGE2
Nu Nu 2
ALLS
기타
SYSTEM 1 SYSTEM 2
SYSTEM 16 SYSTEM 18
SYSTEM 24 SYSTEM 32
ATOMISWAVE
}}}}}} ||

5. 주요 작품

작품을 발매 연도순에 맞춰 작성합니다.
※ 세가에서 제작한 모든 아케이드 게임 일람 (2021~1967) #

5.1. 세가가 제작한 작품

5.2. 세가가 유통한 작품

6. 모바일 게임

조직구조가 이상해서 세가 인터랙티브가 독자적으로 모바일 게임 제작 및 운영을 한 적이 있었다. 세가 인터랙티브의 모바일 게임 페이지가 웨이백 머신에 저장되어 있지 않아서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7. 세가의 주요 개발팀/자회사

8. 관련 회사

  • CSK - 1984년부터 2004년 9월까지 세가의 모기업이던 회사. 1968년 오사카에서 '컴퓨터 서비스 주식회사'란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기업용 컴퓨터 유지 보수와 SI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지만, 한때는 직접 CSK 명의로 PC용 게임을 제작한 바 있고, T-ZONE이라는 컴퓨터 유통점을 운영하기도 했었다.[32] 그리고 유카와 전무가 직접 드림캐스트 CF에서 구르며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2011년 스미토모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SCSK로 바뀌었다.
  • 카멜롯(舊 소닉!/소닉!이라는 이름은 소닉 팀과는 별개) 단 네이밍 자체는 파란 고슴도치에서 따온게 맞다. 그 이전에는 발달린 비행생명체 등이 후보였었다고.
  • 스파이크 - 초창기에는 세가와 같이 모회사로 CSK를 둔 회사였다.
  • 일렉트로닉 아츠 - 드림캐스트가 끝장난 뒤 일본에서 FIFA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EA 게임을 배급하는 회사가 세가이다. 드림캐스트 공존 시대에는 EA 일본 지사에서 직접 발매했다.
  • 마벨러스(기업)
  • 반다이 남코 어뮤즈먼트 - ALL.Net 공동개발.
  • 사미 - 세가를 합병한 회사.
  • 트레저
  • 게임아츠
  • 테크노 소프트
  • 컴파일 - 바람돌이 소닉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뿌요뿌요 게임을 만들 정도의 세가빠로 드림캐스트가 망해가는 순간까지도 세가계 콘솔 발매를 고집했고, 심지어 컴파일 사후 마도물어뿌요뿌요의 판권을 세가에게 팔았다.
  • 테크모
  • 에콜 - 데스크림존 시리즈와 멜티블러드로 알려진 제작사로 사장 마나베 요시유키가 세가빠로 유명하다. 세가의 하드웨어 사업 철수 당시 돈줄이 말라버린 세가를 위해 유저들의 공동 모금 펀드로 세가를 후원하자는 제안을 했을 정도.
  • 딤프스
  • G.Revolution[33] - 초창기에는 드림캐스트 및 NAOMI 기판 위주로 게임을 냈다. 선광의 윤무 DUO의 스토리모드에서 뜬금없이 등장인물들이 버추어 파이터의 고수를 언급한다든가, 사명중 G자가 세가 메가드라이브의 북미판인 제네시스를 의미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등 어느정도 세가신자적인 경향이 있다는 심증이 강하다.
  • 네코네코 소프트
  • 디지털 퓨처 - 이쪽은 게임 제작사라기 보다는 영국의 미디어 업체. 이 업체 소속의 콘솔게임잡지인 EDGE가 세가빠로 유명하다.

9. 간행물

  • 게-마가 - 일본의 과거 세가 전문지로 소프트뱅크 그룹 계열 출판사인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에서 발간. 오랜 역사를 자랑했던 잡지로 1984년부터 2012년까지 발행. 초창기에는 Beep!으로 발행후 Beep!메가드라이브세가 새턴 매거진→드림캐스트 매거진→도리마가[34]→2006년 게-마가로 표제를 변경.(및 세가전문을 벗어버린 오타쿠종합게임지화로 추정) 말기인 게-마가는 당시 갸루게 전문별책인 G×G GRAPHICS[35]를 내면서 오타쿠 취향의 기사가 많았던것으로 추정.[36] 게-마가 시절 편집장이 유독 아이돌 마스터 P였기 때문에 관련 기사가 많았던듯. 2012년 휴간(실질적으로는 폐간). 한국의 올드 세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잡지로 보통 소프트뱅크의 게임잡지하면 이쪽을 언급하는 일이 많지만, 소프트뱅크는 그 외에도 '더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플레이스테이션 잡지도 PS1 첫 발매시기에 창간하여 꽤 오랫동안 발간한 바 있다(다만, 이쪽은 PS2 말기, PS3가 막 처음 공개된 시기 쯤에 폐간하였다).
  • 드림캐스트 FAN - 토쿠마 쇼텐에서 발간한 세가 전문지로 1989년에 '메가 드라이브 FAN'이라는 명칭으로 창간하였고, 위의 BEEP! 메가 드라이브와 일본 내에서 세가 전문지계의 양대산맥격이었던 잡지. 이후 SATURN FAN → 드림캐스트 FAN 등 새로운 세가 하드의 발매에 맞춰 잡지명을 변경했지만, 1999년 출판사인 토쿠마 쇼텐의 경영난으로 폐간하였다. 메가 드라이브 미니 발매 기념으로, 소프트뱅크의 허가를 받아 'BEEP! 메가 드라이브 FAN'이라는 명칭으로 2지 합동 특별판을 발매하기도.
  • 세가 파워 - 영국의 세가 전문 게임지. EDGE[37]와 동 계열로 발간자체는 EDGE보다 빠른 편.

10. 관련 인물

  • 나카야마 하야오 - 1979년부터 1998년까지 세가의 사장이었던 인물. 주크박스 수리 기술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나카야마 하야오는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이 높아서 세가가 경쟁사들에 비해 기술력으로 우위를 점령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지만 기술자로서의 프라이드 때문에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개편하려는 오카와 이사오를 포함한 회사의 전문 경영진들과 잦은 마찰을 겪다가 결국 세가가 가정용 콘솔 사업을 정리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 오카와 이사오 - 세가의 옛 모기업 CSK의 창립자이자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세가 사장이었던 인물. 하드웨어 업체였던 세가를 소프트웨어 업체로 개편한 인물이다.
  • 사토 히데키 - 세가의 하드웨어 사업의 총 책임자이자 하드웨어 개발팀의 수장. 세가가 하드웨어 사업을 철수 하면서 2001년 퇴사하였다.
  • 스즈키 유 - 세가 AM2 연구소의 수장이었으며 세가의 체감형 게임과 3D 게임 개발에 큰 공헌을 한 제작자.
  • 나카 유지 - 소닉 팀의 수장이었으며 북두의 권(세가 마스터 시스템), 판타시 스타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나이츠 시리즈 등 콘솔용 오리지널 타이틀 개발을 주도한 개발자. 그가 없었으면 세가는 80년대에 콘솔 사업을 접었을 것이다.
  • 오구치 히사오 - 前 히트메이커 사장 (2001~2004), 前 세가의 사장 이었으며 현재 세가 사미 그룹의 CCO이고 카지노 회사인 세가 사미 크리에이션의 사장이다.
  • 사토미 하지메 - 현재 세가 사미 그룹의 회장이자 前 세가의 사장 (2004~2008) 였다.
  • 나고시 토시히로 - 용과 같이 시리즈 프로듀서 이자 어뮤즈먼트 비전 사장이자 세가 CCO이다.
  • 제임스 M. 스팬 - 미국 시애틀출신이나 주일미군 요코스카 해군기지에 복무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상당한 일본통이었으며, 그가 처음으로 입사한 회사다.(정확히는 세가 엔터프라이즈쪽으로 입사) 이후 일본 Microsoft로 이직했지만, 드림캐스트Windows CE 이식이 성사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ドワンゴ[38]의 설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유우키 아오이 -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면, 아버지가 세가의 부장이라고 한다. 오오오
  • 쇼지 히데노리 - 게임 bgm 작곡가
  • 세가타 산시로
  • 키텐진 우스이 - 前 세가의 사장 (2008~2012) 였다.
  • 유카와 전무
  • 타마키 요시타카
  • 스즈키 마코토
  • 사토미 하루카
  • 츠루미 나오야 - 현재 세가의 사장이다.
  • 오카무라 히데키 - 현재 세가의 회장이다.
  • 우치무라 카타루
  • 코시로 아야노
  • 이치카라 미키토
  • 고시로 유조
  • 가와시마 모토히로

11. 세가 팬인 인물

12. 팬사이트

  • 세가가가닷넷(http://www.segagaga.net) - PC통신 천리안 시대의 세가 동호회가 웹사이트 시대로 넘어온 커뮤니티 사이트. 세가 게임의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하거나 게임을 리뷰하고, 세가에 관련된 특집글도 많이 올라온다. 지금도 가끔 글이 올라왔지만 더 이상 기능을 유지할 수 없어 2016년 1월 12일에 폐쇄가 되었다.
  • 도리캬스닷넷(http://dricas.net) - 블로그 형식에 가까운 커뮤니티 사이트. 이쪽은 드림캐스트를 보다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2011년 이후로 정체된 모습을 보여주나, 드림캐스트 관련으로 일독할 만한 글이 많다. 현재 접속불가.

[1] 이 세가 특유의 타이틀 콜은 1980대 TVCF서부터 쓰던 유서깊은 사운드로고.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등 메가드라이브 시절 게임에서 접할 수 있다. 현재는 잘 쓰지 않는다. 로고콜을 들을 수 있는 최신작은 뿌요뿌요 크로니클. 자사의 타 게임에서도 그 쪽에 맞춰 녹음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거라든가.(#) 참고로 이 "쎄↗가↘~" 음성 하나가 소닉 더 헤지혹 1의 게임 카트리지 용량에서 무려 1/8을 차지했다고 한다.[2]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탈리아어로(속어지만) SEGA는 남성의 자위 행위를 의미한다. 이탈리아인 앞에선 말조심하자.모티브는 이거###인듯 하다[3] 세가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한국에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의 줄임말이 하필 세가게가 되어버렸다. 세가 게임이 아니다! 근데 저거 제대로 줄이면 세어게 아닌가 만악의 근원 급식충[4] 정확히는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출신.[5] 이 세가 엔터프라이즈라는 사명은 세가의 황금기였던 90년대 말기까지 쓰이게 된다.[6] 70년대 세가에서 제작한 핀볼은 아직도 핀볼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칭송받고 있다.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핀볼 사업에서 철수한 지 15년 만인 1994년에 데이터 이스트의 핀볼 사업부를 인수해서 1999년까지 5년 동안 세가 핀볼이라는 자회사를 운영하기도 하였다.[7] 1982년 발매된 세계 최초의 레이저 디스크 게임. 하지만 발매 직전에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어서 북미 발매는 드래곤즈 레어가 더 빠르다. (아스트론 벨트 일본 발매는 1983년 5월에, 드래곤즈 레어 발매는 같은 해 6월에 되었다.)[8] 이 프린트 클럽 시리즈가 대히트를 쳐서, 프린트 클럽의 줄임말인 '프리쿠라'는 일본 내에서 스티커 사진(기) 을 뜻하는 보통명사화 되었다.[9] 국내의 조그만한 오락실을 보면 생각하기가 다소 어렵겠지만, 일본에는 유원지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오락실이 있다.[10] 일본에서의 세가 아케이드 센터는 대형쇼핑몰내의 오락실인 SEGA stadium, 할인점 등과 연계되어 설치되는 올 스타 파크, 도심이 아닌 시외에 설치되어 가족이나 연인단위로 놀러가는(이런 경우 전용 대형주차장도 있다.) 소형 놀이공원이라 할 수 있는 조이폴리스(가장 유명한것은 오다이바 본점이겠지만 도쿄 이외에도 오사카 우메다와 오카야마현에 분점이 더 있다.).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GIGO와 CLUB SEGA등으로 세분화 되어있다. 한국에는 CGV와 연계해서 CGV내에 설치되어 있는 FUN IT by SEGA가 있으며 현재 인천CGV와 상암CGV, 광명CGV, 강변CGV, 구로CGV, 용산CGV, 의정부CGV에 설치되어 있다.[11] 참고로 일본 도쿄의 오다이바에 있는 조이폴리스에는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놀러간 뒤 찍은 사진과 사인이 남아있다. 비디오 게임을 좋아했고, 컬렉터로도 유명한 마이클 잭슨은 특히 세가의 게임을 좋아해서 세가랑 오랜 연분이 있으며, 스페이스 채널 5 시리즈에서 스페이스 마이클이 등장하는 것도 그가 출연료를 안 받아도 좋으니 세가에서 제작한 게임에 출현하는 걸 원했기 때문이다.[12] 이후 반다이에서는 성격이 비슷한 남코와 합병, 지금의 반다이 남코 게임스가 되었다.[13] 스페이스 인베이더 아류작.[14] Dot Eat 게임의 원조.[15] 칼이나 수리검에 맞았을때, ムネン、アトヲタノム…원통하다, 뒤를 부탁한다 메시지가 인상적...[16] 타이토의 잠수함 게임 폴라리스(1980)의 아류작.[17] 닌텐도동키콩(1981) 아류작.[18] 100판을 클리어 하면 엔딩없이 게임종료.[19] 세계 최초의 런앤건게임이자 세계 최초로 여성 닌자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가정용으로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에 "더 닌자'라는 이름으로 이식되었다. 아케이드판과 콘솔판의 차이점은 주인공이 남성이고 스토리가 좀 더 정치암투극 스타일이라는 것.[20] 엄청난 마이너 게임이다. 또르르....[21] 은행강도 소탕 작전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 옛날 오락실에 은행강도 게임이라면 기억할 당시의 아케이드 키드였던 아저씨들도 꽤 될 듯. 실제 제작은 산리츠(現 SIMS). 물론 SIMS로 사명변경 후에도 세가 2600 등과 관련해서 세가의 외주를 몇개 받았긴 했다.[22] 리메이크는 세가가 아닌 봄버 게임이라는 스페인의 게임 동호회에서 만들었다.[23] 컴파일이 망한 뒤 세가에서 이후 시리즈를 제작 중.[24] 한국에서는 점프차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1981년작.[25] 리얼타임월드에서 제작한 동명의 샌드박스(게임)과는 무관. 덕분인지 일본에서는 저 샌드박스게임의 제목이 다르게 출시되었다.[26] SUNSOFT와 공동제작.[27] 1988년작으로 롤러코스터 트랙처럼 꼬여있는 코스를 F1 레이스카로 질주하는 체감형 레이싱 게임. 단독플레이가 되는 일반모드와, 2인플레이가 되는 통신모드가 있는데, 통신모드를 이용하려면, 2대를 같이 연결하여야 한다.[28] 펭귄이 나오는 게임이다. 코어랜드(현 반프레스토) 제작, 세가는 유통 담당. 같은 8비트 그래픽에 펭귄이 나오는 게임인 바이너리 랜드와 혼동하지 말 것.[29] 세가에서 만든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2 온라인을 국내 기업 엔트리브가 한국 야구에 맞추어 리뉴얼하여 운영하는 형식.[30] 당시 유행한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최대 6인플까지 가능한 대전형 스포츠 게임. 2대를 연결한 전용 캐비냇 사양으로만 플레이 가능해서 보급률이 상당히 떨어졌다. 어느정도로 마이너하냐면 일본쪽에서는 아예 자료가 없고 북미권쪽 자료로만 찾을 수 있다. 유일하다시피 한 일본쪽 자료.[31] 코드 오브 조커 자체가 세가 인터랙티브가 등장하기 전부터 서비스 했던 아케이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세가 인터랙티브가 재합병 하기 약 1년 전인 2019년 7월 11일에 종료했다.[32] 90년대 한국에도 들어왔던 적이 있다.(중앙일보 1997-10-03 컴퓨터 양판점 '티존' 곧 개점…세진·전자랜드21과 치열한 3파전)[33]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Game Revolution의 약자.[34] '드림캐스트 매거진'의 일본식 축약어로, 원래부터 별칭이었지만 2001년 5월 드림캐스트의 생산 종료 및 세가의 가정용 콘솔 사업 철수의 영향으로 해당 명칭으로 아예 변경하였다.[35] 처음엔 별책형태였지만 본지기사로 통합됨.[36] 심지어 휴간직전에 낸 마지막호 표지조차 다카포 시리즈였다.[37] 웹사이트는 2015년부로 Gamesradar와 통합됨.[38] 모체인 美 IVS社의 DWANGO 사업체가 아닌, 해당 사업체의 일본 지사로 시작.[39] 소닉 동인지를 낸 전적이 있으며 자사의 작품이 세가에서 출시된 적도 있다.[40] 도쿄 엔카운트에서 セガ党(세가 팬)임을 공언했다.[41] 자세히 말하면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를 좋아하는 듯... 한데 이 인간이 만든 팬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