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0000년 발매''' |
サンバ DE アミーゴ
Samba De 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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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세가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음악 게임.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타악기 마라카스 연주를 시뮬레이션하는 게임이다. 기판은 NAOMI.한국에도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독특한 게임성과 하술할 모션 인식 때문에 어느 정도 화제가 되었다. 화제성에 비해서 기계값이 비싼 탓인지 들여온 데는 많지 않았고 동대문 엠폴리스[1], 테크노마트 DMZ 등 대형 위락시설 등지의 큰 게임 센터에서만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전멸된 상태. 대신 DEMUL 에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플레이할 수는 있다.
각 방향으로 구슬 모양의 노트가 표시되고, 노트가 원에 닿을 때에 해당하는 방향으로 마라카스를 흔들면 된다. 일반 노트 이외에 포즈를 취해야 하는 노트도 등장한다. 후에 세가는 이 게임의 탬버린 버전인 샤캇토탬버린를 발매하였으며, 같은 개발사에서 만든 maimai 시리즈 역시 노트 표시 방식 등에서 삼바 데 아미고의 영향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이엠텍에서 저기에 페달만 무성의하게 추가한 아류작 우가우가(...)를 만들었으나 PC통신 등지에서 세인의 비난 끝에 퇴출된 흑역사가 있다. 한때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 PC통신 당시 작성된 고발문[2]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2. 시리즈/이식
- 아케이드용(1999년)
- 아케이드용 Ver. 2000
- 드림캐스트용(2000년 4월 27일)
- 드림캐스트용 Ver. 2000(2000년 12월 14일)
- Wii판(2008년 12월 11일)
마라카스 컨트롤러 대신 Wii 리모콘을 이용해 플레이한다. - 삼바 데 아미고: 즐거운 파티(닌텐도 스위치/2023년 8월 30일)
- 삼바 데 아미고 VR(Meta Quest 2/2023년 가을)
3. 수록곡
- Gipsy Kings - Bamboleo
- Gipsy Kings - Volare
- Chayanne - Salomé
- Reel Big Fish - Take On Me
- Gloria Estefan - Conga
- Bellini - Samba de Janeiro
- Naofumi Hataya & Tomoko Sasaki - Vamos A Carnaval
- Chelo - Cha Cha
- Los Lobos - La Bamba
- Chumbawamba - Tubthumping[3]
- Dr. Bombay - S.O.S. (The Tiger Took My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