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4 15:29:13

선광의 윤무

旋光の輪舞 / Senko no ronde[1]

1. 개요2. 대전 슈팅 게임
2.1. 발매와 이식2.2. 취향을 타는 게임2.3. 최초의 대전형 슈팅게임?
3. 여담4. 선광의 윤무 DUO5. 기타6. 캐릭터
6.1. 선광의 윤무 DUO에서 신등장한 캐릭터

1. 개요

타이토G 다라이어스 개발진들 일부가 독립 후 설립한 슈팅게임메이커 G.rev에서 제작한 대전형 슈팅 게임. 그레프는 이전에도 언더디피트 및 메탈블랙의 정신적인 계승작이라 볼수있는 보더 다운이라는 슈팅게임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콘솔이식판 전 시리즈를 사이버프론트 코리아가 유통했다. 과연 용자회사

캐릭터 디자이너는 동인 출신의 소가베 슈우지와 타카야마 미즈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소가베 슈우지는 이 게임으로 인지도를 보강하고 페르소나 3의 공식 코믹스를 맡기도 하였다. 대체적으로 날렵하고 샤프한 캐릭터 및 그림은 소가베 슈우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느낌의 캐릭터 및 그림은 타카야마 미즈키의 특징이라고 보면된다. 메카닉 디자인은 제노사가 시리즈로 유명한 CHOCO가 맡았다.

일본에서의 약칭은 센코로(センコロ), 또한 선광의 윤무 팬을 센코로이드라고 칭하기도 한다. 센코롤(Cencoroll)하고는 관련이 없다.

1편의 하드웨어NAOMI였으며 덕분에 아케이드 배급사는 당시 세가 게임즈였다.[2] 2편은 타이토 Type X2이고 배급은 자체배급으로 추정. 2편은 원래 단독 구동 기체로 가동되었다가, 이후 NESiCAxLive로도 이식되었다.

2. 대전 슈팅 게임

가장 큰 특정으로, 2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기체를 조정하여 한 화면 내에서 승부를 겨루는 대전형 슈팅 게임이라는 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1:1로 원거리에서 탄막을 펼치다가 접근하면 접근공격이 나간다. 또한, 기존 슈팅게임의 폭탄대신 B.O.S.S 모드로 변신하여 싸우는 방식으로, 전체적으로 기존 슈팅 게임의 룰을 대전에 맞게 고쳐 놓아서 인기를 끌었다.[3]

8방향 레버와 버튼3개로 조작하는 게임이었으나 SP버전에서는 오버드라이브 버튼을 포함 버튼 5개를 사용한다. 퓨전 장르임을 감안하더라도 슈팅게임 치고는 사용하는 버튼이 많았었다.(DUO에서는 4버튼체계로 회귀.) 아케이드판은 나오미로 발매되었으며 초기버전과 버전B, SP등의 버전업이 있었다.

그러나 강캐만 바뀌는 식의 업데이트. 게임의 밸런스는 그리 좋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래도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에 적응한후 많이 노력하면 극복이 가능한 수준이다.

플레이어가 쓸수있는 캐릭터/기체는 8종류이나 A타입과 B타입의 분화로 1캐릭터당 크게 2가지의 타입으로 나뉘어진다. 기본기 및 전체적인 필살기 및 BOSS모드의 패턴에 차이가 생긴다. 캐릭터 컷인시의 모습도 다르다. 세부적으로 (SP버전 기준) A1, A2, A3, A4로 또 나뉘어지는데 각각 캐릭터 컷인의 모습에 차이가 있다. 다만 성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건 크게 A냐 B냐 정도일뿐. 나머지 세부 타입은 취향에 따라서 고르자.

2.1. 발매와 이식

한국에서는 압구정 조이플라자에 아케이드판 B버전이 입하된후 SP버전도 따로 입하된 뒤 약 1년 조금 넘게 가동되었던 적이 있다.

엑스박스360으로도 이식되었는데 이쪽은 뒤에 Rev.X(리비전 엑스)라는 부제목이 붙었다. 모델링과 그래픽을 일신하고 고해상도 컷인으로 도배되는등 상당히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주고 전투 중에 스토리에 관계된 대사를 풀 음성으로 녹음해 나오게 하였으며 조건에 따라 멀티엔딩을 채용하는 등 꽤 신경을 써 이식했지만 국내에선 듣보잡 게임으로 묻혔다. 현지에서의 인기도 그리 높지는 않은 듯. 북미, 유럽 지역에서도 유비소프트가 퍼블리싱, Senko no ronde ; Wartech라고 Wartech라는 부제까지 붙여서 자막 영문화으로 나왔으나 북미 게임웹진의 평론 역시 냉담했었다. 사실 북미판은 패키지가...

파일:attachment/WARTECH.jpg

망할 만 하다.

06년 11월에 발매된 기어즈 오브 워의 예약판에 재고처리를 위해 서비스로 끼워주기도 했던 굴욕도 있다.[4] 현재는 Demand-on 주문형으로 다운로드가 가능. 1800포인트로 국내 계정에도 있다.

2.2. 취향을 타는 게임

슈팅 게임에 막 입문한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입문이 어려운 게임이며 취향도 많이 탄다. 대전 게임 매니아들에게도 격투라는 땀내나는 흥미요소가 없어서인지 그쪽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했다. 대신에 여성층에게 지지를 받기도 했다. 애초에 슈팅과 대전이라는 두 가지를 섞어놓은 만큼, 가뜩이나 마이너 장르인데다 양쪽의 코어한 팬층이 옮겨올만한 이유도 그리 많지 않은 만큼, 작정하고 라이트한 카툰렌더링 풍의 게임으로 만들지 않으면, 신규 플레이어 유입은 힘든 것이 당연하다.

이런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선지 귀여운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다량 투입하여 관련 팬덤에서 어느 정도 인기를 끌기도 했다. 츠이란, 백창포, 미카, 파비안, 페루나 등이 대표적인 선광의 인기 캐릭터들.

하지만 뿌요뿌요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와 같은 캐주얼한 캐릭터 게임이 되기에는, 제작사의 개발 철학 자체가 코어한 아케이드 슈팅 게임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독자적인 규격의 게임이 되어버렸다는 평이 많다. 즉, 해보고 맘에 들어서 좋아하게 된 유저는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을 느낄 수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하기도 쉬운 게임이었다는 점. 다만 그 팬이 된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는지 가동 당시에는 몇달이 넘는 꽤 오랜 기간 일본 아케이드 잡지 인컴순위 10 위 안에 들어있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고 나름 성공작이라 할만 하다.

2편에서는 캐주얼성을 위해선지 게임을 쉽게 만들었으나[5], 1편보다 지나치게 쉽고 단조로워진 게임 진행 때문에 팬들이 떠나버리는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졌다(...) 사실 현세대의 슈팅 게임은 처음부터 마니아를 끌고 갔어야 하는 장르인데, 너무 아케이드 규모를 크게 벌린 것이 문제였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제작자들의 아케이드 슈팅에 대한 뜨거운 로망만은 느껴진다.

같은 제작사의 비슷한 루트를 밟은 게임으로, 마모루군은 저주받아 버렸다!가 존재한다.

2.3. 최초의 대전형 슈팅게임?

일단, 선광의 윤무는 대전형 슈팅 게임으로서는 최초가 아니다. 2인이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자신의 기체를 조종하는 슈팅 게임으로는 스페이스 워와 같은 고전 게임이 있었다. 심지어는 닌텐도 시대에도 협력 요소를 배제한 2인용 대전 슈팅 게임이 넘쳐났다. 2화면 분할 방식까지 따지면,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동방몽시공 같은 작품도 있었다.

또한, 선광의 윤무와 흡사한 보스 시스템으로는 체인지 에어 블레이드라는 게임이 흡사하다. 거대 기체를 불러와서 보스의 형식을 떠맡는 형태로 슈팅게임 + 대전 요소를 섞었다는 점에서는 사실상 필살기 연출의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사이킥 포스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는 견해도 있다. 격투게임인데도 멀리서 초능력기를 남발하면서 근접전을 배제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도 곧잘 있었던 탓.

간단히 정리하자면, 선광의 윤무는 선사 시절 2인용 슈팅 게임 + 대전 게임 + 체인지 에어 블레이드의 보스 변신 같은 요소를 합쳐놓은 게임이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동인 게임 중에 스구리 시리즈가 선광의 윤무와 훨씬 흡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3. 여담

루리웹에선 남성캐릭터와 여성캐릭터의 구분이 없는[6] 미소녀 게임이라고 까지만 가끔 이 게임을 재밌게 했다는 일부의 유저가 존재한다.

백창포라는 한국계 캐릭터가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중에서는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유명할지도...

동인 게임중에서 CUBETYPE 서클이 개발한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으로 이 게임의 시스템을 쓴 환상의 윤무(환상의 론도)라는 게임이 C82 신작으로 나왔었다. 원래대로면 그냥 동인 작품의 하나로 지나갈 일이였지만, 이게 Play,Doujin![7] 및 이의 유관 프로젝트인 일부 동방 2차 창작 게임 PS 지원/발매 프로젝트 ZUN x Playstation을 통해 일본 PSN내에 이식 발매가 되는 과정에서 약간 저작권적인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이 일은 G.rev쪽에서 '동인 및 아마추어 제작자들이 프로로 나아기기 위해, 권리 관계에 대한 선례로 남기고자 한다'란 취지로 라이센스를 내주는 선에서 해결이 되었다. 합의 결과 공지 전문 PDF. 좀더 자세히 말하면 PS 계열 하드웨어의 이식을 허가해준 대신, 기존에 동인 소프트로서 발매가 되었던 PC판 환상의 윤무는 판매 중지 조치를 한 것. 이 합의를 통해 각종 동인숍이나 동인 게임 ESD에서 판매되던 '환상의 윤무' PC판 동인 소프트가 목록에서 사라지고 추후 일본 PSN으로 배포될 환상의 윤무에서 저작권 혹은 스태프에 라이센시로서 G.rev가 언급되는 정도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여겨진다.합의후 CUBETYPE 서클의 공식 입장 공지.

참고로 환상의 윤무 PS4판은 2016년 2월 4일 한국 PSN으로도 정발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정발과 공식 한국어화가 이루어진 동방 프로젝트 게임이다.

4. 선광의 윤무 DUO

2011년 선광의 윤무 DUO의 밸런스 패치판이자 NESiCAxLive의 대응버전이 나와있다. 역시 기판은 타이토 타입 X2를 사용하고 Rev.X처럼 기본적으로 16:9의 와이드스크린 사양이지만 세팅을 통해 4:3 화면 대응도 가능하다. 다만 큰 차이는 없다.

DUO의 작중 시기는 전작으로부터 2년이 지난 뒤, 아리아 연방국의 화성권 식민지에서 반란이 일어난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눈에 띄는 변경점은 앞서 언급했듯 상대의 보스모드에 대응해서 방어하는 측면에서는 보스찬스를 하나 소모해서 봄으로 반격가능, 서포트 캐릭터의 추가, 모든 보스들은 레이저 공격이 가능(성능은 좋지만 보스체력게이지를 일부 소모하고 선딜레이가 길다.)

일본 현지에서 가동중인 아케이드판은 현재 전작의 New.ver에 해당되는 New order라는 조정판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는 상태. 가장 큰 변화는 서포트 캐릭터였던 사쿠라코가 정식 캐릭터 사용가능으로 승격, 숨겨진 캐릭터였던 페르나를 오픈 선택으로 해금.[8]

DUO도 엑스박스360으로 이식되었다 전용 신모드가 추가되었다. 서포트 캐릭터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설정이라는데, 플레이어가 기체를 직접 조작하기보다는 다양한 명령을 통한 일종의 AI배틀이라고 보면 된다.[9]

이것도 전작에 이은 국내 정발 루머가 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정식발매일은 일본보다 조금 늦은 6월 17일. 매뉴얼 한글화.

이식도는 아케이드판에 충실하지만, 뭔가 급하게 이루어진 면도 없지 않다는게 흠. 대인전 랭킹에서 자기 랭킹을 확인하면 게임이 뻗어버린다든가 하는 자잘한 버그가 있다. 이점은 추후 패치로 수정될것이라고 예고되었다. 7월 1일 첫번째 패차가 적용되었다. 그외에도 전작에서는 갤러리모드에 할당되던 세계관 용어설정등 일부 (텍스트)설정자료를 엉뚱하게도 서브스토리 메뉴에서 볼수있게되었다. 사실 이건 작중 캐릭터의 입을 통해서 이식 일정때문에 급하게 갤러리모드에 넣는걸 깜빡해서 서브스토리 메뉴로 넣었다고(...) 한다는 언급이 있다.

그런데 같은 기판을 쓰는 모 게임의 유출판이 퍼져서 이 게임도 가정용 이식이 되기전에 PC 유출판이 돌 위기에 처했으나, 현재로서는 이 기판의 유출판을 통짜로 돌리려면 2D 게임 인데도 비교적 고사양이 필요하고(선광의 윤무는 3d게임이다) 릴리즈 그룹도 아케이드 매출을 고려한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경우[10]가 있기때문에 본격적으로 유출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니까 크게 걱정할(?)사안은 아닌듯.

5. 기타

여담이지만 스탭들이 원래 타이토 출신이라서 그런지,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몇몇 탄막패턴들을 자세히 보면 과거 타이토 슈팅게임(메탈블랙, RAY시리즈, 다라이어스 등)에서 등장한 탄막패턴의 오마쥬를 은근히 느낄수있다.[11] 또한 시리즈 BGM 도 타이토의 음악팀이었던 ZUNTATA 출신의 Yack. 가 담당해서 그런지 타이토 슈팅게임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메탈 블랙, 레이- 시리즈 삼부작 등...) 물론 시리즈 OST 의 평가도 대단히 높다.

스핀오프 학원물 세계관으로 센코로 학원이 있다. 처음 공개된것은 초대작 이식판인 Rev.X 출시 전후쯤으로, 월간 아르카디아의 짜투리 만화라든가, 일본 게임잡지에서 선광의 윤무 Rev.X의 광고 지면, Rev.X의 한정판 특전 드라마 CD 등으로 언급된다.
이쪽 계열 클리셰답게 남캐들은 대충 가쿠란계열 옷을 입고 있고 여캐들은 개량 세라복을 입고있다. 물론 여캐 취급받는 누구는 당연히 여자교복을 입고 입었는데 걔 말고도 여장한 캐릭터가 한둘 더있다. 의외로 곱상함과는 거리가 있을듯한 파비안 더 패스트맨이 난데없이 이 세계관에서 여장남자 캐릭터로 등장하고, 후속작인 DUO에서는 카가미네 렌 닮은 레프 레파뉴가 여장기믹을 가지고 나온다.

모바일로도 이식된 바가 있다. 다만 스마트폰어플이 아닌 스마트폰 이전 시대의 일본 내수용 피쳐폰으로만 배포된 모바일 게임이다. 플랫폼의 한계로 탑뷰 2D그래픽이 되었지만 탄막도 원작보단 못해도 어느정도 구현하는 등 제법 그럴싸해보인다.[12]

2012년 3월 신작을 아케이드도, 360도 아닌 PS Vita로 발표했다고 한다. 상세한 내용이나 발매일은 미정. 다만 워낙 그레프의 사정이 어렵다보니 기약하기 힘들었으며 3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증발되었을 가능성도 커 보인다. 자사의 게임인 성상강기 스트라니아의 스팀 포팅 이후로 해외 슈팅게이머 포럼에서 성사된 2015년 G.Rev 사장과의 인터뷰 (1:22:28부터)에 따르면 세계관만 공유하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기획구상은 하고 있지만 예산이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DUO의 PC 포팅에 관해서는 당장 기약할수는 없지만 언젠가 결국 성사되기를 희망한다는 투로 답변했다. 하지만 결국은 발매되지 못하고 흐지부지 취소되었다. 물론 비타로의 발매가 취소되었다고 봐야 하고 후속작의 불씨는 아직 살아있는 셈이다.

2017년 4월 27일 8년만에 신작인 <선광의 윤무 2>가 발표되었다. 명목상으로는 시퀄이지만, 실제로는 DUO의 리부트작으로 추정된다. 리부트 베이스가 본편이 아닌 후속편 기반이라는게 좀 특이하다. 동년 여름 PS4/Steam 으로 발매예정. 어쨌든 구작이 아닌 신작이지만 PC 포팅이 실제로 일어났다.

첫번째작의 폰트가 훗날 나온 모 16판넬짜리 리듬게임 5번째작의 폰트와 닮았는데, 둘다 Bisque라는 폰트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다.[13]

파이트케이드에서 선광의 윤무 1 New, 선광의 윤무 1 SP의 대전을 지원한다는 모양.

-관련 URL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Rev.X)
공식 홈페이지(DUO)
선광의 윤무 위키(日)
하드코어게이밍 101의 심층 분석 페이지 (英)[14]

하도 마이너한 게임인 탓에 한글화가 단 한작도 이루어지지 않은 작품. 그나마 관련작인 동방 프로젝트 3차 창작 동인게임 환상의 론도가 한글로 나왔으나 그게 끝.
유세미등이 등장한 프랑스 게임웹진이 다룬 슈팅 게임의 역사 다큐의 후반부에서 선광의 윤무(초대작/old ver.)가 언급된다. 당시는 게임이 개발중이었기 때문에 개발중 버전을 엿볼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6. 캐릭터

6.1. 선광의 윤무 DUO에서 신등장한 캐릭터

  • 하르모니아 의용군 소속
    • 레프 레파뉴
    • 앙리 시아 샤오티엔
    • 우르슐 유스큘
  • 서포터
    • 미체 메르크스
    • 케이티 시에 쉐줸
    • 자일즈 히츠펠트
  • G.S.O. 소속
    • 제스퍼 힐퀴트 혼고
  • 서포터
    • 딕시 듀티유
    • 산죠 사쿠라코
    • 알렉산드로 제랄디노
  • S.S.S. 소속
  • 서포터
    • 필로메나 파스퀴니
    • 구스타프 그라펜베르크
  • 독립세력
  • 서포터
    • 고토 이츠카
    • 니노 피춀리

[1] 輪舞라 쓰고 ロンド라 읽는다.[2] g.rev 공식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세가 게임즈에서도 간략한 게임소개가 실린 별도의 공식홈페이지를 두고 있었다.[3] 다만 후속작에서는 보스를 방어하는쪽에서도 보스찬스 하나를 소모해서 봄으로 반격 할수있게 되었다.[4] 그런데 지금 구입하려고 하면 나온 시기에 비해 꽤 비싸다.[5] 일례로 모든 기술 커맨드를 3가지로 통일한 시도가 있다. 그 외에 공격들이 초심자도 뭣도 모르고 마구 흔들어도 강력하고 피하기 힘든 탄막을 뿌릴 수 있는 캐릭터들이 많은등... 물론 그렇다고 고수와 하수 차이가 나지 않는건 아니지만 말이다.[6] 영어권 유명 비디오게임 뉴스사이트인 코타쿠닷컴에서 선광의윤무 DUO의 개발 발표를 보도할때 제하에 More Gender Confusion이라는 표현을 쓰기도했다... 흠좀. 굳이 특정캐릭터의 예를 들지않아도 전작의 주인공 미카의 경우 남장여자인줄 알았다는 사람도 몇 있었다는 모양.[7] PS쪽의 동인 및 인디게임 지원 프로젝트[8] 그런데 이건 전작도 비슷한 양상. 페르나가 정식 사용이 가능해진건 new.ver 부터[9] 단 지원공격과 보스모드 발동만 플레이어 임의로 가능하다.[10] 대표적으로 모 건반게임시리즈의 프로텍트를 줄줄히 뚫은 ******so.ws 그룹. 뚫리는거 자체는 어이없게 빠르지만, 1차 배포원인 해당 릴리즈 집단에서는 배포일을 조정하는데, 그 배포일은 바로 해금이 전부 끝난 날에 배포를 시작한다. 즉 현재 가동하는 시리즈의 단물이 다 빠졌다고 판단될 경우 토○트를 통해서 유출하기 시작되며, 이것이 관례(?)처럼 되어버렸다.[11] 일례로 백창포의 스트랩 미사일같은경우, 레이크라이시스의 용암지대 보스가 비슷한 패턴의 탄막기를 이미 선보인적이 있다.[12] 당시 일본 내수용 모바일 게임들은 한국 피쳐폰 게임들보다 그래픽이 좋은 경우가 많았다(?)[13] 다만 16판넬짜리게임쪽은 일부 글씨가 변형되었다. 사실 이외에도 이 계열 폰트가 그쪽 계열 게임에 쓰이지 않은 적은 없다. 이 곡의 자켓이라든가...[14] 단 해당 기사의 화제는 나온 시기를 감안할때 Rev.X 까지 포함한 초대작 한정이다.